우당탕탕 도쿄 우정 여행 제 4편 | 도쿄 소도시 여행 추천, 가와고에. 기모노 입고 에도시대 엿보기

안녕하세요?
이번편은 도쿄 근교 소도시, 가와고에라는 도시를 여행한 영상을 가지고 왔어요!
가와고에는 도쿄에서 약 한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소도시인데
에도시대부터 유지되어온 건물들과 풍습이 남아있는 도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히카와 신사에서 즐길 수 있는 도미 오미쿠지를 해보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기모노를 입고 체험해보니 정말 여행에 온 느낌이었고, 현지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가와고에까지는 klook에서 패스권을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왕복이 가능한데요,
klook이나 기타 여행 플랫폼에서 "세이부 가와고에 패스"를 구매하시면
세이부 신주쿠, 다카다노바바, 이케부쿠로역 등에서 세이부라인의 지하철을 타고
가와고에까지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티켓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으니, 모바일 티켓으로 시간도 절약하시고
저렴하게 여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모노 렌탈샵은, 리카와후쿠 가와고에점을 이용하였습니다!
여러 후기를 찾아봤는데, 이용객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구글이나 구글맵에 "기모노 대여 리카와후쿠 가와고에점"을 검색하시면, 예약가능한 사이트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번역기능을 이용하셔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리카와후쿠 내 화장실은 없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꼭 현금 챙기시구요!
저희가 입은 기모노는 별다른 장식을 크게 추가하지 않았는데, 여러 액세서리가 준비되어있어요.
기본 기모노와 오비, 신발 등 외에 액세서리들을 추가하시게 되면 하나당 500엔의 비용이 발생하니 잘 계산하셔서 고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글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