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홈 이제는 확실히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예전같은 날렵함이 없어짐.. 실력차가 아니라 체력차이가 보이는 경기
@B.S.KO.2 жыл бұрын
그전에 누군가 유엪씨 해설분이셨나? 유튭 댓글이었나? 기억나는게, 채점이 좀 바뀐것같다고 느꼈다고 했는데, 어떤거였냐면 실제 타격 포인트 쌓기보다 누가 더 적극적으로 싸우는가?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맞는것같음. 박준용 경기결과도 그렇고 클린치로 지루한 상황 연출하거나 지난주 나마유나스 타이틀전같이 소극적 자세로만 나오면 앞으론 못 이기게 하려는 것같은 느낌을 오늘도 받음
나이 40에 최상위 티어에 있는 홀리홈 대단하다....하지만 이제 랭킹 5위도 상대하기 버겁구나....
@yyyim2 жыл бұрын
클린치 싸움이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긴 하지만 냉정하게 채점으로 가자면 홀리홈 승이 맞지 않나..?
@인간조무사-c7z2 жыл бұрын
경기자체는 홈이 이겼는데 미래를 생각해서 비에이라 손 들어줌
@문춘득-j3e2 жыл бұрын
@@국봉이-i1m 근데 여러중소 단체들이 근본을 중요시하다 많이 망해서 그런듯
@아이고행님2 жыл бұрын
@@국봉이-i1m UFC가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근본이 중요한게 아님 ㅋㅋ
@남이-t9m2 жыл бұрын
홀리홈이 타이틀샷 받으면 누네스한테 죽을까바 그런듯 ㅋㅋㅋㅋㅌ
@최천재-p9k2 жыл бұрын
비에이라 유도가라 그런지 균형되게좋네~ 홀리홈도 타격가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그래플링도 상당히 좋고~ 단지 아쉬운건 세월과 시간인듯.. 홀리홈이 40이라니ㅜㅜ예전 홈의 스피디한 인앤아웃이 비에이라의 테크다운과 클린치로 봉쇄된것도 있지만 그런것도 지긴했지만 미샤테이트전에서는 스피디하게 풀어내는맛이 있었는데 세월에 홀리홈도 어쩔수없는듯 아쉽다
@7럭키-r6y2 жыл бұрын
홈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은듯 최근 아프기도 했고 안타깝네요
@최천재-p9k2 жыл бұрын
@@7럭키-r6y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ㅠㅠ 점점 문지기 전투력측정용으로 되어가는 홈의 모습에 안타깝네유
@wonseokchoi1312 жыл бұрын
이미 여자복싱계에서 전설의 반열에 올랐던 선수이고, UFC에서도 밴텀급 챔프- 그것도 모두가 합심하여 밀어주던 론다 로우지를 꺾고 벨트를 찼던 선수라 은퇴해도 무방한 입장이죠. 하지만 한 명의 선수로 경기를 계속 뛰는 모습은 '열정' 그 자체라고 봅니다. 보통 이런 경기 후에는 노장 선수들의 패배를 안타깝게만 여기는 댓글들(최천재님 같은 댓글은 오히려 양호한 편이고, 사실 조롱에 가까운 댓글들이 많죠)이 많은데, 어떻게 보면 한 경기 한 경기 박수를 보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언제까지 옥타곤에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제는 벨트보다는 아무 후유증 없이 안전하게 무대에서 내려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최천재-p9k2 жыл бұрын
@@wonseokchoi131 좋은말씀입니다~~! 저도 홈을 생각해서 2의인생을 열었음 좋겠네요~! 나중에 유명체육관에 헤드코치 홀리홈 이렇게 떠있음 뭉클할듯해요
@Paulo-v7g2 ай бұрын
Sensacional boa luta
@conormcgu14402 жыл бұрын
이경기랑 박준용경기 때문에 심판들 욕 엄청먹던데 공식인스타그램에서ㅋㅋㅋ
@koclub2 жыл бұрын
점수로만 보면 홀리홈이 이긴 경기인데...어떻게 복싱 챔피언 출신인 홀리홈이 그래플러한테 복싱으로 밀리냐;; 클린치는 상대에게 타격으로 밀리니까 임시 피난처로 삼은게 너무 뻔히 보여서...심판들이 비에이라 손을 들어준듯...이젠 짤짤이 점수 따먹기만 하면 승리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준 경기.
@blossum90092 жыл бұрын
홀리홈 스피드가 느려진거도 있긴한데 상성이 너무 안맞음 그전에 홀리홈이 이긴 선수들이 타격보다 그래플링에 집중된 선수들이여서 홀리홈이 인앤아웃으로 아웃복싱하면서 잡을수 있었는데 케이틀린은 체격도 비슷하고 홀리홈이 멀리서 거리잡고 하려고 해도 거리가 안나오고 스피드도 전에 비해서 느려짐.. 다음경기에 또 이런 경기력이면 경쟁력 너무 떨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