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에서 왜 복싱 기술을 안써 ?? 종합격투기의 펀치는 어떻게 다를까?

#복싱 #종합격투기 #펀치

[@Noble.6]

베어너클이 새로 생겨난 운동은 아닙니다. 저게 오리지날 복싱이에요. 무슨 말이냐면 베어너클이 19세기까지 복싱이었어요. 원래 우리가 오늘날 생각하는 화려한 스탭과 더킹 위빙같은 회피동작이 들어간 현대적 복싱은 20세기 초중반 이후에 만들어진 겁니다. 19세기말 혹은 20세기 초반까지의 복싱은 그냥 떡대 2명이 서로 마주보고서 맨주먹으로 서로 너 한대, 나 한대 때려가며 맺집 대결하던 운동이었어요.

[@user-ty1hw5km2x]

오우 새로운 지식

[@이유자-d6l]

지식 오우 새로운

[@ian8508]

2000천년전 그리스에서도 맨손 복싱을 했었음

[@루루애오-j3s]

중세시대물보면 왕이랑 귀족은 앞에서 와인마시고 있고 떡대 2명이 웃통벗고 손에는 대충 붕대감고 싸우던게 베어너클이려나요 ㅋㅋㅋ

[@user-wl6sr8uv9i]

퀸즈베리룰(?)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이 룰 도입 후 복싱이 많이 스포츠화됬는데 이 룰 도입 전 슈퍼스타가 룰 도입 후 큰 힘을 쓰지 못했던 사례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kicktube]

역시 격잘알 이십니다 / 대중들의 격투기 이해도를 올려주시는 분! 최고입니다!

[@user-sy7lz7hi8l]

최근에 본 차도르 영상 중에 가장 수준 높은 영상이었다

[@윤도현-s7x]

오늘은 그래도 분석이라는걸 하네요 평소에는 오 오 이것만 하더니

[@77ILI]

인정... 다시 구독을 해야겠다.

[@user-wt3cl7yq6l]

ㅇㅈ

[@nono6821]

아.....뼈아프다

[@theheavendiver]

맞춤법, 띄어쓰기도 많이 개선되었네요.

[@user-zx9qd8us1e]

정말 잘봤어요 깔끔하고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놓으신듯

[@simon5316]

확실히 맨주먹 복싱 에서는 일반 복싱에서 나오는 인파팅 기술을 사용하는게 정말 어려울거 같더군요.... 맨주먹 복싱 경기보니까 바디샷 이나 인파이팅 거리에서는 무조건 클린치나 더티복싱으로 이어져서 일반적인 복싱의 숏블로우 연타나 바디샷이 나오기가 힘들거 같더군요 그래서 극단적인 아웃 파이팅을 하거나 슬러거 스타일로 안면에 크게 한방 먹이거나 클린치 한후에 더티복싱을 주로 하더군요 바디샷도 거리를 두다가 허를 찌르는 방식으로 나오거나 안면에 몇방 먹인다음에 추가타로 한방씩 들어가는 콤비네이션으로 나오더군요 크라우치 스탠스로 가드를 굳히고 위빙과 더킹을 이용해서 파고들어서 안쪽에서 양훅이나 숏블로우를 날려대는 스워머 스타일은 맨주먹 복싱에서는 거의 나오지를 않더군요 .... mma 에서도 스워머 스타일의 복싱은 거의 쓸모가 없는거 같구요

[@user-zx3kl6sc4p]

복싱 펀치가 쓸모 없는게 아니라 손으로만 싸울때의 거리감이나 위빙등의 회피가 쓸모없게 되는거지

[@__yourspring]

팩트

[@__yourspring]

씹 팩트인게 테이크다운이 들어가버리니깐 복싱베이스는 나쁜게 아님 ㅋㅋ 그 선수 재량인 케이스가 맥그리거인듯

[@jk-te9dd]

오 ~~~~~~~~~~~~~~~ 맞음

[@cionidae]

@클릭하면 개이득 폰 중고 판매

[@user-gp6bj5ej7o]

@MC무현 토토라니ㅋㅋ

[@whiteDLPHN]

이번 영상 진짜 좋았다

[@roaringlion9083]

은가누는 진짜 ㅋㅋㅋ복싱에서 절대금기로 치는 무근본 붕붕훅 날리는데 이상하게 존나 정확함 ㅋㅋㅋㅋ

[@user-gc1zr8gq8y]

요즘은 트렌드가 변하는듯 합니다 ㅠ 복싱에서도 은근 붕붕 쓰는 선수들이 많더라구요...

[@gegard821]

와일더도 무근본 붕붕훅 가끔 날리죠

[@user-bj2md9kj7z]

슬러거들이 궤적이 큰 훅을 많이 써요 걔네는 힘으로 밀면서 소싸움하는 애들이라서

[@user-kh6fd6gj7q]

티피핖핖핖 붕붕훅이 오히려 상대방이 궤도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효도르가 붕붕훅으로 많이 때려눕혔죠

[@user-qr9dp3tv4z]

붕붕훅이 상대적으로 궤적이 크고 체중을 전부 실을 수 있는 구조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파워가 셈 다만 한 번 뻗고 나서 잃어버리는 중심과 부정확성 그리고 후속타가 일정치 않아서 리스크가 상당히 많은 기술임 게다가 체력 낭비도 상당해서 웬만해서는 산토스의 오버핸드처럼 필살기로 쓰는 경우가 정석인데 은가누가 그 틀을 깨버림 그래서 초반에 족치지 않으면 후에 체력 고갈로 족쳐지는 타입이 된다는 걸 미오치치가 증명함

[@jongeunkang4417]

진짜 맨발로 스파링하다가 복싱화 신고하니까 날라다니는 기분이었는데

[@user-hz6ur9nr8o]

혹시 나중에 킥복싱/무에타이와 종합격투기의 발차기 비교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Woomastone]

@민준정 가라데의 원형에 무에타이를 섞어서 킥복싱이 됬다고 알고있습니다!

[@user-pm3fk5ie4l]

@@Woomastone 맞아유

[@tattoo4612]

너 킥복싱하는구나?ㅋㅋ

[@armada308]

오 완전 발차기 비교 궁금하다!

[@user-ci5dn5ip5y]

부탁드립니다!!

[@user-kj3vf5zc2d]

10:32 와 ㅈㄴ 현피같다

[@eugene_cha]

와 굳은 채로 쓰러지네 ㄷㄷ...

[@HandaiFight]

오우 이런영상도 좋네요!!

[@Zeddy27182]

킥복싱 시합은 엘보우 없는 경우가 많고, 빰 클린치 니킥도 없는데요. 킥복싱이 아니고, 무에타이라 해주세요🙂

[@user-zo1op6ov9w]

@@Playsyndrome101 ㄷㅊ

[@younglaebae9283]

맞아요. 몇년 전 김용수가 마사토의 훅을 피하고자 고개를 팍 숙이니 그대로 니킥이 꽂혀 그 자리서 KO 되던 게 기억이 생생합니다. 즉시 김용수는 종합격투기를 떠났지요.

[@user-iq1fj6vk4f]

마사토가 종합경기를 했었나요?

[@Kwang-Min-Lee]

복싱 챔피언이었던 최용수 선수 말씀하시는거죠?

[@user-xn9el6rn1l]

규칙 말고도 환경과 장비에 따른 전략변화도 많았군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가봤는데]

그거도 몰랐냐 ㅋ ufc보지마라

[@Mr.Jones05]

오우 진짜 격투기 분석가중에서 거의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K-mx3iz]

이 채널 재믿죠., 유단잔가 TV도 재밋고 웃겨요..

[@theheavendiver]

크로캅도 케이지가 도통 적응이 안 된다고 했었죠...

[@user-qv8ie3on4c]

분석 감사합니다. 크게 볼때는 연필좋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듯이 타격이 좋은 사람은 링이든 옥타곤이든 실전이든 다 잘하게 되어있습니다.( 실력과경험) 부족함이 승패를 결정짓는것 같습니다.

[@foreignerTV1]

매우 정확함!!!! 인정!!!!

[@linforce7664]

어찌보면 같은 싸움이긴한데 스포츠에 그나마 복싱이 가까운거고 mma는 그냥 현실에 가깝다는거네요 발에 관절 잡기 다되니까요

[@user-np2ir7xp9l]

예전보다 분석,설명능력이 많이 좋아지셨네요

[@jmkim1566]

차이점을 아주 잘 이해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Lee-bd4tc]

이야 도르형 정리너무 잘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파이트하우스]

굿자료!!

[@kenamu_1]

분석이나 정보에 대한것고 정말 재밌지만 편집이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skysky9827]

오픈핑거는 피지컬활용을 많이하기에 맨주먹은 종합선수가 복서를 주먹만으로도 이길확률이 많다고봅니다 하지만 복서중에 디온테이와일더나 조지포먼같은 피지컬로 때리는타입은 오히려 오픈핑거나 맨주먹일때 더무서울듯 그리고 아웃파이팅을 즐기는타입이 무조건 링보다 넓은 케이지가 더 적합할거라보지만 그것또한 선수마다다름 앤더슨실바나 척리델은 오히려 케이지가안방이지만 크로캅은 오히려 링에 최적합 일단 크로캅의 연타는 각을이용하는것과 그리고 아웃파이팅하다 상대를 유인시키고 오히려상대를 링구석으로 몰아넣음 그렇게되면 크로캅은 연타가나오게됨 알렉산더전처럼 그리고 링에 몰린선수는 사이드스텝으로 돌아나오면 크로캅킥 사정거리가나옴 그또한 알렉산더전에서나오죠 알렉산더가 링에몰리고 한손가드올리고 사이드로 돌아나올때 크로캅이 킥으로 피니시시켰죠 그리고 크로캅은 링에선 활동량이 적어도 킥거리가 바로바로나오니 체력안배가쉽고 순발력만쓰면됨 반면앤더슨실바는 크로캅보다 스텝활동량이 많음 크로캅의 하체는 전형적인 속근이기에 부지런한 스텝보단 걷다가 킥거리잡는 링이적합

[@user-jv2pz8ix5j]

종합선수가 킥,텤다,같은거 없이 오직 주먹으로만 싸우면 복싱선수가 종합선수 패죽여요 ㅋㅋ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평생 주먹싸움만 해온 선수들입니다;; ㅋㅋ 종합선수는 신이아니에요 다른거긴한데 은퇴했지만 타격의 신이라고 불리던 실바도 복싱으로 유튜버한테 참패당했는데ㅋㅋ

[@jayjeong798]

본인도 mma 4년넘게 수련한걸로아는데 알만한사람이 이런 """어그로성""" 제목을 구독자끌기위해서 다는게 꼴불견이네요...복싱 무쓸모라함은 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 없이 붕붕펀치만 셋업으로 깔고 킥 or 테이크다운위주로 경기 풀어간단거?

[@산단구라데쇼]

박종팔선수가 한말이 사실이네요. 권투는 내가 카운터 꽂인후에 비틀거리는 상대에게 다가가 연타 날리며 기세올릴때 ,완전히 보내서 쓰러트려야 한다고.... 만약 상대를 쓰러트리지 못하면 이젠 때리다 지쳐서 내가 이젠 상대에게 얻어터진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복싱가드자체가 글러브에서 오는 장점이 많고 벨트아래는 때리면 안되고 해서 가드만 잘해도 상당수의 펀치는 막기가 용이합니다.

[@jmkim1566]

복싱과 MMA의 차이점 정말꼼꼼하게 잘 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lowlanz]

위빙이 니킥땜에 없다고 하시는데 풀약 오브레임은 위빙으로 바다하리 펀치를 피해내고 ko시킴. 내 생각엔 타이밍이 따라서큰 쓸 수 있을거같은데 위빙 자체가 굉장히 공격적인 회피라서. 근거리에서 피하고 바로 때릴려는거기 땜에. 글러브가 없는 mma에서 한대라도 못피하면 손해니까 그냥 위빙하느니 멀리 도망가거나 어차피 리스크 가질꺼면 차라리 카운터 노리는듯함. 다만 은가누 붕붕훅은 로넨스트루이크 같은 선수가 위빙했으면 어땟을까 싶기도

[@Eddguhbbctukkvc]

죽도와 진검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은 예시가 잘못됐다 봅니다. 생각 외로 진검은 근접전이 더 많이 벌어집니다. 오히려 죽도가 더 먼거리에서 공방을 하죠., 죽도가 붙을 때는 순간 같이 뛰어 들어와 붙은 후 코등이 싸움이 벌어질때 뿐입니다. 그 이후론 순간 떨어져서 공방을 하죠. 반대로 진검은 그 근접 상황이 올때 카운터 기술이 들어갑니다. 진검 싸움에서 멀리 떨어서 간보기만 하는 형태는 레이피어 같은 찌르기 형태의 긴 스파이크 형태의 검이 원거리 양상을 보이죠. 무기라고 해서 원거리 싸움을 할거란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무기술을 익히지 않은 일반인이나 맨손무술가들은 다들 그렇게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요.

[@oooo6394]

이렇게 듣고보니까 복싱만으로는 상대적으로 실전성에서 한계점이 꽤 많구나.. 역시 종합격투기가 실전성은 탑이다...

[@user-pw2vr7of4s]

ㅎ 아직도 실전성 따지는분이 있네요

[@angrymarvin7787]

@@balmokbaksal 사실 복싱은 스포츠에 가까움.

[@hjlee4640]

저 동네에서 실전으로 치지면 흑형 둘이 나타나서 머리에 총구 겨눈 다음 가방 뺐어서 오토바이 타고 떠나가겠지...

[@freakshow9612]

복싱글러브가 한번에 큰 파워를 내지는 않지만, 뇌가 흔들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위험하다는 말을 보았는데 복싱 자체도 라운드가 굉장히 길어서 그렇기도 하고....완전 베어너클은 그렇지만 복싱도 글러브가 작아졌으면 더 재밋을거 같다 써밍만 안일어나게 오픈형으로는 안하고. 너무 디펜스형 복서가 많아서 솔직히 복싱 별로 재미가.........

[@c6497]

원래 예전에는 6온스 글러브로 경기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그 글러브를 쓰면 케이오율도 더 높았다고 하구요 그러나 너무 부상이 잦아서 안쓰게된걸로 알아요

[@andyyi1399]

깔끔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greiyoda234]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교재로 써도 될 수준의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Kwang-Min-Lee]

MMA는 사실상 모든 신체부위를 활용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방식이라서 복싱기술만으로는 이기기가 힘드니까요!! 그런데 경기장이 아닌 현실에서는 프로복싱선수라면 더군다나 해비급이라면 복싱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를 압도할수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플러스 알파로 실력있는 복서가 로우킥이라던지 기본 발차기 기술만 배워도 강력한건 사실이죠~ 농구만해도 3대3이랑 5대5 농구랑 차이가 많이 나듯이 분야가 다 달라서 누가 강하고 약하다라고 말하기는 사실상 어려운점이있죠!!

[@jam-qm2yy]

확실히 복싱에 가장 큰 약점은 카프,로우 킥이라서 그 둘만 극복하면 어엄청 쎌것 같네용!

[@user-fs5yc9kc9e]

차도르님의 검도 비유가 정확하네요. 목도 대련등을 해 본 사람은, 상대가 접근하면 물러나며 거리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안 해 본 사람은 가깝게 붙어서 먼저 칠 생각만 하더군요. 사실 먼 거리에서 뛰어 들어오는 타격의 위력을 안 다면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이죠.

[@말리나무]

개소린데요ㅋㅋㅋ오히려 검도가 원거리 싸움이 주고 진검을 가정하는 고류나 서양검술등이 근거리에서 싸우는 기술들이 많습니다. 검도에서 근거리 싸움이라 해봐야 코등이 싸움 밖에 없는데 진짜 검술에선 붙어서 상대칼을 밀치고 잡고 메치고 하는 기술까지 포함되어 있죠

[@user-fs5yc9kc9e]

@@말리나무 원래 예전 검도에서는 근접에 쓰는 기술이 있습니다. 다만 후대에 오면서 가르치는 이가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야기의 주요는, 상대가 나보다 더 실력이 있을까 없을까 모르는 상태에서는 가까이 공격하는게 일종의 금기입니다. 지도자가 '상수에게 칼 대지 말아라. 제압당한다 '고 어드바이스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우리는 지혜도 얻어야 합니다. 상대가 누군인지 모르는데 바로 힐난부터 하시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말리나무]

@@user-fs5yc9kc9e 그 예전 검도란게 보다 진검술에 더 가까운, 고류의 종합 보급판이었기 때문에 근접에서 쓰는 유술기 등이 포함되어 있었던겁니다. 어떻게 봐도 호구차고 싸우면 거리가 가깝고 진검으로 싸우면 거리가 자연스럽게 멀어진다는 설명과 완전히 상충되는데요ㅋㅋㅋㅋ 모르는 상태에서는 가까이서 공격하지 말라가 무슨 보편적 진리입니까ㅋㅋㅋ 모르는 상태에서는 일단 근접하고 보는 근접지향 유파들도 널렸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류 유파인 가토리신토류도 검도보다 훨씬 간합을 짧게 가져간 채 붙어서 싸우는 카타가 많고, 서양쪽으로 보면 리히테나워 전투의 예술에선 대놓고 거리를 주면 위험하니 붙어서 싸워라가 기본 교리입니다.

[@말리나무]

@@user-fs5yc9kc9e 애초에 '원래 예전 검도에서는 근접전에 쓰는 기술이 있었다가 후대로 갈수록 사라졌다' 이 말에 벌써 진검술=근접전 포함 / 현대 검도=근접전 배제를 뜻하는 말인데 대체 뭘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진검을 들고 싸웠던 시대의 고류 유파들을 종합해 만든게 호구와 죽도를 도입한 검도란걸 모르시나요? 당장 검도의 모태가 되는 북진일도류만 해도 세이난 전쟁 경시청 발도대원들의 주류 유파였는데 잘만 근접해서 싸웁니다. 유신 전쟁때 활약했던 지겐류도 일단 붙어서 강력한 일격을 먹이는게 중점을 두는 유파죠. 오히려 진검으로 갈 수록 달려서들어서 거리를 좁히고 검도로 갈수록 거리를 두고 상대를 탐색하는 양상이란겁니다.

[@easteregg8258]

매우 유익하네요 감사

[@musiczz789]

근데 은가누 저런펀치 본적있는데요 ㅎㅎ 와일더가 저런식으로 자주칩니다

[@jackeylee0513]

이 내용대로만 본다면 복싱스킬이 MMA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케이지에서 복싱과 같은 거리에서 싸울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복싱이 무용지물은 아닙니다. 파이터들은 MMA에서는 MMA에 맞는 복싱 스킬을 사용합니다. MMA에서 복싱 스킬은 필수적입니다 벤 아스크렌 처럼 복싱 잼뱅이도 어느정도까진 MMA에서 복싱없이 승수를 쌓을순 있지만 탑컨텐더는 되기 힘들죠 그건 무에타이도 마찬가집니다 랭킹이 높은 무에타이 선수들도 높은 복싱 스킬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룰에선 변형된 모습의 복싱 스킬을 보이지만 탄탄한 복싱 기반이 없다면 킥복싱이나 MMA에서 간결하고 정확한 복싱 스킬을 사용하긴 힘듭니다. 특히 한방 펀치가 덜한 경량급에 갈수록 이러한 특징이 더한것 같습니다. 차도르님 구독자들이 오해할수 있으니 복싱 스킬이 어떻게 MMA나 킥복싱에 녹아 들어있는지도 나중에 올려주세요. 저도 복싱, 킥복싱, MMA를 수련한 격투기 애호가 이지만 격투 센스.... 거리와 템포, 리듬등 격투기 타격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스킬과 센스를 배운 것은 복싱이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복싱 스킬은 현대 MMA에서 주짓수와 레스링 못지 않게 중요한 ..꼭 장착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아시겠나요]

와 이건 진짜 정보다

[@user-qn2pq7wr6w]

권투 메스만 해봐도 알겠지만 글러브가 커서 진짜 잘 막아짐 내꺼만 큰게 아니고 상대도 크니 맨주먹이면 숭숭 들어올 빈틈이 있어도 잘 안들어감 위빙도 낮게하면 맞출 각이 안나옴 그래서 위빙 낮게 못하게 하려고 다들 배바지입고 시합하는거고 이미지랑 다르게 되게 안전한 운동임

[@jihoon73291]

어릴때 취미로 복싱을 잠시 배웠다가 다여트로 mma를 접할기회가 있었는데 거리도 다르고 킥이 있어서 위빙 더킹하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느 운동이나 경우의수가 있고 전략을 짜야 겠지만 mma는 진짜 너무 많은 스타일과 기술이 있는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가면 다시 운동을 쉬염쉬염 해보고 싶네요

[@dnwofydfyd]

신발의 유무, 링의 크기에 따른 거리 감각, 글러브의 차이 등이 다르면 진짜 엄청 다르구나 생각이 드네요...

[@Chan31649]

ㅇㅇ mma = 실전 이라고 생각하는 머저리들이 머저리인 이유임.

[@user-cj4wx3yd3x]

@@Chan31649 mma=실전이 아니더라도 복싱 무에타이 등 타종목과 비교했을 경우에 실전에 가장 가까운 건 팩트지

[@Chan31649]

@@user-cj4wx3yd3x 글쎄 그걸 팩트라고 할 정도까지는 또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보통 저딴 말 하는 놈들은 길에서 실전으로 싸우면 이러이러 저러저러해서 무조건 mma가 이긴다고 함. 그게 말인지.

[@Chan31649]

@@user-cj4wx3yd3x 복싱은 발을 못 쓰니, 무에타이는 그래플링이 없으니 약하다고 함. 실전에서 한 번 잡히면 끝이라고 함. 맞아? 제한의 한도를 mma에 은근슬쩍 맞추고 그것이 곧 실전성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음. 글러브 없는 복서의 잽이 스트레이트가 어떤 결과를 만들지도 모르면서 잡히면 끝이라고 함. 그리고 잡히면 끝일까? mma경기를 보면 서브미션 기술이 들어가면 한 참을 버티다가 탭을 치는 것을 많이 봤을거야. 그 탭을 치는 손에 날카로운 무언가가 잡혀 있었다면? 낮은 태클을 시도 하다가 등을 눌렸을 경우 링 위라면 태클이 실패한 것 뿐이겠지만 아스팔트 위에서라면 상하체가 바닥에 갈리는 중상해임.

[@user-ti9hq8lh8k]

@@Chan31649 뭔 복서가 스프롤을 아냐 ㅋㅋㅋㅋ 등을 눌리면 ㅇㅈㄹ

[@user-ro4hb6ij9s]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네요~감사^^

[@user-op5nb8cg2n]

형아 그럼 타이슨vs맥그리거 Mma룰로 하면 누가 이길까요 spotv에 이미 나왔지만 형아 의견도 들어보고싶네요

[@치르게게]

복싱은 거리가 좁아서 타이슨이 들어가려할때마다 맥이 로우킥조지면 다리마비되서 끝남

[@user-lt4zy5rz5w]

@@치르게게 조졋는데 한번 버티면 그땐 뒤지게 맞고 기절임

[@F22RR]

복싱룰로 하면 타이슨 mma룰이면 맥그리거

[@F22RR]

@@Dhdjedid ㅇㅈ

[@inpa95]

타이슨 :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있다...

[@baki86jin98]

링과케이지는 분명 경기력에 영향을 줄수있음..

[@이창현-o3k]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및 무술 전문가 도르님

[@user-d9h8g2a6Lx]

한국 복서면 모르겠는데 월클급 복서가 돈도 안 되는 종합격투기에 왜 가냐 차도르야 생각 좀 쳐하고 떠들어.

[@userhwhhsydyd]

응 복서들 팔로워 처참 ㅋㅋ

[@user-zo5lm9ih6t]

​@@userhwhhsydyd응 대전료 처참ㅋ

[@user-yh6rc4ln2w]

3:46 이렇게 보니까 옥타곤 엄청 넓어보이네

[@sarahusman5371]

린정

[@pipe7206]

ㄹㅇ 존나 넓네 복싱링은 저거에 반되려나

[@user-fg1we7gc8l]

@@pipe7206 ㄴ 그정돈아님

[@user-kv1kv7yb2m]

둘다넓어보이던데 걍 체육관에잇는게 ㅈ만한거임

[@mdcsss]

실제 옥타곤 생각보다 되게 넓어여

[@user-dm2km9pv1n]

차도르님은 이 댓글 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도르 채널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화 시켜버리는 경우가 많음 이번 영상에서도 복싱과 mma에서 생기는 거리 차이는 글러브 크기 때문에 생긴 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것도 갑자기 검도랑 진검 대련을 예로 들면서?? 격투기 초보들이 들으면 오~ 하면서 진짜 그런줄 알겠지. 정확히는 복싱과 mma에서 생기는 거리 차이는 즉 복싱보다 mma가 상대간의 거리가 먼 이유는 글러브가 더 얇아서 그런게 아니고 킥 거리와 태클 거리의 위험성 때문이에요. 이건뭐 투기종목에 좀만 관심있으면 아는거겠다.. 맞는정보도 있고 틀린것도 있을수있는데 틀린게 너무 많아요 영상마다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진짜 정확한 정보인것처럼 말 하지 말아주세요ㅠ 이렇게 길게 얘기 해도 씹히겠지

[@user-ih9ok8qo1c]

거리차이- 말씀대로 킥과 태클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멀게 잡습니다. 다만 관호안님의 말씀에도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앞의 이유가 가장 크지만 글러브 차이로 인한 이유도 분명 있습니다. Mma글러브 착용시 가드의 면적이 적어짐과 동시에 공격시 부피가 적어 가드를 뚫고 들어가기 쉽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mma 스파링시에(선수부는 모르겠습니다) 복싱글러브로 연습할때랑 오픈핑거 글러브로 연습할때 하다보면 어느새 자동으로 거리를 다르게 잡게됩니다. 아마추어인지라 어줍잖은 의견일지도 모르지만 대인운동을 좋아해서 복싱, 유도, 가라데, mma 어설프게나마 수련하면서 매번 두둘겨 맞았던 기억이 몸에 남있다보니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user-lg1mr6wz7v]

9:12 좌측 선수 피터 아츠 인줄...

[@user-kh6fd6gj7q]

아마추어가 배우기엔 복싱이 더 나은듯합니다 그리고 타격 좀더 가다듬은 다음에 mma 넘어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구요 주위 사람들 말 들어보면 타격을 잘 가르쳐준다는 mma 체육관은 보기 힘들다라고 하더라구요

[@user-bb3cs5pk1z]

그쳐. 근본은 복싱이라 봐도 무방하죠. 기초를 배우고 mma성 타격으로 변해가야죠

[@k76106]

아니 이것도 태권도랑 똑같은 해설이 필요할건같은 복싱기술 당연히 쓰죠 초기 mma는 근접전기술 90퍼센트가 복싱기술이였고 그래플러나 주짓수가 드물다가 남미 그레이유술이 재패하고 유술의 복싱대응법이 나오면서 복싱이 주춤했지만 스트라이커들의 등장과 현재로서는 복싱기술외에도 다양한 타격기술이 등장해서 순수복싱기술이 보기힘들뿐 핵심베이스는 복싱이죠 mma기초복싱이라 불리는 더티복싱도 복싱스킬을 mma식으로 변경한 대표기술로 손꼽히죠

[@user-mf9ic5ri8q]

복싱과 mma 둘중 뭐를 배우는게 좋을까요?? 두개중 몸이 더좋아지는 운동은 뭘까요?? 헬스따로 하면서요

[@user-gl7jc6do8o]

제 주관적인 생각은 mma가 더 좋을듯요 mma는 테이크 다운도 같이 배우기 때문에

[@user-kh6fd6gj7q]

일반인이 쓰기엔 복싱이 더 낫습니다

[@user-ef5wp5sl1u]

@@user-kh6fd6gj7q ㅇㅈ

[@idaltuhoshin6861]

원조복싱팬입니다. 지금도 여러격투기를 보지만 예전의 복싱이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mma는 글러브자체부터 맨주먹이고 그냥 원펀치녹아웃이고 한방만 노리면서 지루한 공방을 하고 여러 더티펀치가 가미되서 흥미가 많이 반감됩니다. 반면에 복싱은 서서히 침몰하는장면들 여러가지 기술들을 관찰할수있어서 아직도 복싱에 더 점수를 주고싶네요

[@user-vb2ei3qq1g]

복싱이 전문 mma선수들에겐 헛점이 보이지만, 뭐.. 길거리 시비에선 전혀 그렇지 않음.. 퍼퍼벅 하면 별보이고 바닥에 누워있음.

[@hotdigry7534]

06:03 뭐얔 발목예시로 맥그리거 있는거보소 예측 ㄷ

[@user-zb2jt6qf7l]

용이하지만 → 쉽지만 쉽고 글자수도 적고, 올바른 한국어를 쓰면 더 좋은 영상이 되겠네요. 글자수가 적으며 정확하게 소통이 되면, 언어가 경제적이라고 하죠.

[@dnssss7079]

극혐이네 ㄹㅇ

[@평온한하루-d2k]

와우 진짜 차도르 영상중 최고였습니다.

[@user-zk5qk2ms8w]

정말 유익합니다

[@rlakyu44447]

1:55 디온테이 와일더: ?

[@user-zu7zx9ir6l]

ㄹㅇ ㅋㅋㅋ역대급 무근본 복서

[@JY-bv7ve]

그양반도 유니크 타입이라ㅋㅋㅋㅋ퓨리한테 교육박고 어떻게 바뀔지 기대

[@hoonjekye1344]

mma는 보통 킥복싱 베이스에서 펀치를 뻗지. 즉 선 자세에서 무릎을 약간 굽힌 자세. 이 자세에서는 강펀치가 나오기 힘들고 대신 발차기를 차기 용이하다. 복싱이야 사람마다 틀리지만 기본적으로는 무릎을 좀 더 많이 굽히고 가드를 좀 더 올린 자세. 이 자세에서는 강펀치가 나오는 대신 주먹의 범위가 좁아지고 킥 차기 힘들고 체력 소모가 심하다. 여기서 발차기를 하려면 가라데 식으로 마와시게리(라운드하우스킥, 접어차기)를 차야 되는데 쉽지 않지. 그리고 무에타이는 킥복싱 베이스에서 중심을 더 위로 높인 자세이다. 팔꿈치를 더 위로 들고 무릎은 거의 굽히지 않거나 심한 경우는 한 다리로 깽깽이를 뛴다. 이 자세는 역시 강펀치를 치기 힘들지만 팔꿈치 무릎 킥을 차기 좋고 위에서 아래로 찍어치는 펀치(코크스크류 블로우)를 치기에는 제일 좋은 자세이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고 그 외에 앤더슨 실바나 료토 마치다 같은 가라데 베이스가 있는데 이 자세는 역시 강펀치가 안나오고 받아치기 하기에 좋지.

[@user-jg6su1ry4s]

복싱하는데 슈퍼맨 펀치가 통할까 고민하던참에 여기서 해결하네ㅋㅋ

[@maestrong777-d4t]

로만레인즈~ 슈퍼맨 펀치!!!!

[@rushfit9877]

킥페이크에요

[@user-zx3kl6sc4p]

복싱 펀치가 스트레이트 뿐안가 ㅎㅎ Ufc 도 ko 의 대부분은 복싱의 훅과 어퍼에서 나온다 나머지는 하이킥

[@yosakkim3599]

그래서 기본기로 타격은 복싱 또는 킥복싱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가져가죠

[@user-bv4ts5zd1y]

복싱기술을 안쓰는게 아니라 복싱경기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라고ㅋㅋ mma에서 복싱경기처럼 움직이다간 니킥이나 로우킥 그리고 태클에 바로 사망

[@angrymarvin7787]

애초에 그라운드 방어라도 가능해야 타격을 할 수 있으니까

[@user-jj2xw4wh7t]

그니까 복싱 경기하는 것 처럼 움직이면 킥이나 태클에 취약한 건 펙트임 하지만 격투에서의 ko는 훅이나 어퍼 스트레이트 기본은 복싱기술이고 복싱이 약한 게 아니라 복싱경기처럼 운영하면 안된다는거

[@user-pt3cp3rd2l]

복싱은 하체 공격이 없으니 당연히 하체를 어느정도 고정된 상태에서 회전에 의한 정타를 추구하지만, MMA는 하체 공격과 태클등 모든 공격권내에 있기에 복싱처럼 타격을 했다가는 태클이나 하체 공격에 취약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러기에 변형된 복싱 타격이나 변형된 몸 동작을 취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RapierDuello]

와우. 논문급 분석이다

[@user-ih9ok8qo1c]

복싱과 mma의 펀치 차이를 잘 설명해주셨내요. 킥과 태클, 그리고 글러브의 차이로 mma의 거리가 더 멀게 잡히는데, 조금 다르지만 킥도 입식타격의 킥과 다른 이유이기도하죠. 복싱글러브 끼다가 mma글러브 사용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의 면적과 거리 방법이 모두 달라지죠. 그리고 당연한 부분이지만 신체적 특징, 발달된 부위도 달라지고 참으로 오묘한 세계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임팩트로 치는 방식이 복싱에 많이 사용된다면, mma는 꽂는 느낌이랄까요? 복싱보다는 타점을 안쪽으로 더 깊게 잡고 쑤셔넣는 방식으로 ㅎㅎ

[@xxxyyyzzz612]

신발의 유무차이가 엄청 크죠! 허리를 쓸 수 있냐 없냐와 스텝을 쓸 수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그 다음은 아마 링의 차이같고,,, 팔각형의 UFC 링? 아마 복싱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복싱 링보다 더 작다라고 느껴질것 같은데....

[@user-cb3zu7bi5z]

복싱 헤비급 챔피언이랑 MMA 헤비급 챔피언이랑 MMA룰로 하고 복싱선수는 글로브 안 끼고 맨주먹으로 하면 누가 이길까요? 궁금한데 부상 위험 때문에 그렇게 하진 않겠죠.

[@펭귄아찌]

아마복싱 헤드기어쓰면 훅도 보이지않아서 앞뒤로빠지는경우가많은데 복싱기본기를가지구갈려면 펀치를 강하게내느방향이나 집중해서 훈련하는방법정도만 익히구나오는게맞는지??

[@user-on4hq2qf7e]

아마복싱 이제 기어 안씀

[@treeckim6261]

설명이 아주 좋군요

[@eliud2478]

궁금한게 있는데 MMA가 복싱보다 상대적으로 습득하기 쉽다하고 그리고 레슬링이 MMA보다 10배는 어렵다 이런말이 있던데 왜그런걸까요??? 제생각엔 복싱

[@user-zo5lm9ih6t]

복싱은 단일 주먹싸움이라 엄청난 재능이 필요함..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에 복싱할재능 없는애들이 mma감

[@DustCinema2021]

실전에선 복싱처럼 바짝 붙진 않지. 종합처럼 거리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음.

[@user-dh1fb4wd8x]

복싱이 장기면 MMA는 바둑 단순히 서로 다른 종목이라 표방하지만 MMA는 100년이 넘은 복싱보다도 변수가 많고 듣도 보도 못한 기술이 난무함 그렇기에 위험도와 기술활용도 그에 따른 변수는 너무 많음

[@Godvenest]

Mma는 아직 무궁무진하져

[@philippark747]

아주 유익한 영상임

[@Noble.6]

저게 바로 복서 출신 선수가 옥타곤에서 레슬러나 주짓수 출신 선수한테 스탠딩에서 복싱으로 얻어터지고 KO 되는 이유. 마찬가지로 킥복서 출신 선수가 옥타곤에서 레슬러나 주짓수 출신 선수의 하이킥에 맞아 실신하기도 하고.

[@PracticeSurvivor]

그 이유가 뭔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영상을 봤는데도 잘 정리가 안되서요.

[@gschoi8871]

그렇게많은 투기종목 경기를 봤지만 이제 그 차이가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최인학-n6n]

0:48 오른 다리(뒷다리)가 안 펴지는 잘못된 자세인 것 같네요 ㅎ

[@user-gc9qs1lg2k]

격겜으로 치면 스트리트파이터랑 철권의 차이인가? 스파는 일자 스테이지라서 거리 조절도 쉬운데 철권은 휭이동같은거 있어서 변칙이 더 많은것처럼

[@mombulimtv]

오! 잘 정리했네요!!

[@JAYJAY-em6mz]

종합격투기에게는 종합격투기로밖에 상대할수 없습니다. 그어떤 무술을 가지고오든요

[@user-cb1uq6zw5m]

복싱을 안쓰는게 아니라 기본바탕은 복싱이고 mma식으로 바꾸는것이지요~~

[@Minerva908]

어느 한 종목이 무조건 유리하다면 다 그것만 쓰겠지만, 모든 종목은 상성이 있기에... 그래서 깔끔하고 간결한 운동을 좋아하면 복싱 유도 주짓수 레슬링 등을 따로 배우는거고 복합적이고 실전적인 타격감을 느끼고 싶으면 mma를 배우는거죠. 뭐든 한 종목을 오래 한 사람은 그것 자체로도 빛이 납니다.

[@퐁사적사]

근데 주먹기술은 대체적으로 기본이 되는 기술이고. 근접한 상태에서 주먹을 회피하거나 잽으로 시야를 가리는거는 여전히 유효함다. 실제로 복싱에 다른 기술을 추가한 종합 격투기가 많죠 에초에 특정 룰에 맞춰서 기술을 만든거니까 다른 경우가 적용이 되면 그에 맞춰서 기술도 다르게 사용되니까 같은 행동만 하는거 자체가 이상함

[@그림영상-t5e]

진짜 영상 내용 알차다

[@youngc3021]

킥복싱/무에타이는 복싱경기와 mma경기 중간쯤 되겠네요..?

[@road8535]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user-hx3gf9ql5l]

자세한 설명으로 mmA특징을 알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설명~최고네요~

[@user-vw1zs2xi6z]

사망률 1위는 복싱 주먹..... 주먹으로 낼수있는 가장 강한 수단임은 부정할수없음

[@user-fu1wb2zx8z]

어쩔수 없는게 노리는게 거의 머리니까

[@stella.144]

정말 스포츠로 동경해서 배운 사람들도 많을 텐데 자꾸 실전성실전성 거리는 사람들 보면 스포츠가 실제로 길가에서 싸우려고 배우는 것도 아니고 재미나 취미로 배우는 건데 왜 저렇게 뿔나있을까 싶음

[@JooHongPark]

복싱이나 다른 정통무술의 펀치는 가장 효율적인 펀치를 연구하는 것이고 MMA는 그냥 막 때리는 막펀치인데 이 효율이라는 것이 막펀치가 먹히면 연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에...뭐라 그럴까... MMA는 누가 더 강하냐를 정하는데는 쓸모가 있을지는 몰라도 무술로써의 가치는 글쎄...

[@user-ct4uk9hf9q]

애초에 강자를 가리는게 mma인데 무술로써의 가치를 왜 평가함 ㅋㅋ 글쎄 이러고 있네 ㅋㅋ

[@user-d9h8g2a6Lx]

​@@user-ct4uk9hf9q 너 짐승이냐 그렇게 따지면 사격하고 펜싱이 1짱이야. 그리고 아예 글러브 빼고 실전이면 복서가 휘두르는 주먹 어떻게 피할건데?

[@user-vj6ip6no1q]

Mma가 그냥 막 때리는 펀치는ㅋㅋ 얼마나 mma를 모르는거임? 복싱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베어너클 경기만 봐도 일반 복싱과의 차이를 알텐데 ㅋㅋㅋ 글러브 크기 차이도 나고 거리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복싱펀치를 mma에서 하냐

[@blackblade2356]

검도에서 죽도와 진검의 차이에 따른 거리변화. 일반적으로 죽도를 가지고 할 때 두사람의 거리는 더 멀어지는데 그 이유는 죽도가 진검보다 더 길기 때문임. 초창기의 검도에서는 죽도의 길이를 진검과 같이 했으나 실전에서 깊이 뛰어들어가는 연습등을 위해 죽도의 길이가 길어졌음.

[@user-ed1sr2ri4t]

링구조보단 손으로만 싸우는게 아니라서 콤비네이션이 일단 줄어든게 큰거 아닌가 연속 여러번 컴비네이션 할정도면 테이큰다운할수있으니깐

[@user-io9hr6fx3k]

개인적으로 모든 운동의 기본은 줄넘기 이고 모든 격투기(타격계)의 기본은 복싱이라 생각하네요

[@user-ig6pr8ej4y]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차이라고 보면 됨... 그 경기에 전부 나타나 잇다고 봄. 두 차이를 정확히 보여주는 자료

[@user-xw8yi8ve5e]

대한민국에서는 복싱이나 킥복싱 배우세요. 그것만 배워도 강합니다. 그리고 따로 헬스장 다니면서 웨이트까지 하시면 더 강해집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문 MMA 도장이 10개도 안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정찬성, 김동현, 양성훈 관장, 김대환 관장 등등... 몇이나 될까요? 그 분들 체육관이 있는 동네분들은 다닐 수 있겠지만, 다른 지역분들은 부모 잘만난 금수저 아닌 이상은 그 지역에 직장 구하고 집 구해야 다닐 수 있죠. 그럴 바에는 집 가까운 체육관 다니세요. 제가 만일 태국에서 직장 다닌다면 무에타이 배우지 MMA 안배울듯 합니다. 가까운 체육관이 최고입니다. 그게 실전성 있습니다. 강원도 사는 사람이 부산 정찬성 체육관 다니기는 어렵잖아요.

[@apple2154]

그럼 복싱은 실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user-pd4yf5mb3n]

해당영상은 격투기에서만 놓고보니 그래요 실전에서 링에 올라갈거 아니잖아요? 길거리에서 제대로된 복서한데 걸리면 잦데요

[@user-gf5mh7cq3q]

@@user-pd4yf5mb3n 링과비슷한곳도있을수있자나요

[@user-wc6en4oi9q]

복싱은 내 최애운동...

[@oodic1204]

제일 간지난다고 생각합니다 심플하게 두 주먹으로만 싸우는데 뭔가 더 멋있음

[@fredlee5678]

@@oodic1204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