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도되는애 실제로 있나? 있음 어느정도냐면 내가 아는 노씨는 의대 전 과정을 2주만에 암기하고 자체 졸업했음
@왕좌-r9k Жыл бұрын
형은그냥 유튜브하는애 ㅋㅋㅋ
@카라-y5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daewoo78
@Luci_078 Жыл бұрын
그 부류에서 안해도 되는 애는 얼마나 괴물인거냐... 반대로 해도 안 되는 애는 진짜...탑들이 모인 곳에서 무시당하는 느낌이란
@wintigger Жыл бұрын
@user-jx1vf5cb3b비유가 ㅋㅋㅋ 찰떡이시네
@KoreaLiveTrends Жыл бұрын
더럽겠지?ㅎ
@이승윤-b4i Жыл бұрын
천재성을 가진 애들이 있음 아이큐가 높아서 그런건가
@catsabba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항문학과를 택한다지
@정선-f1j Жыл бұрын
안해도 되는 애는 집이 부자일수도 물려받을 병원이나 개원해줄 재산있으면 안해도 되지 뭐
@불만두인데요네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 의대생인데 쟤는 해도 안되는 애라니… 걔도 학교다닐땐 개씹상위권이였을텐데 진짜 잘난놈위에 더 잘난놈 위에 미친놈이다 진짜 ㅋㅋ
@hrl9778 Жыл бұрын
조민?
@yayahwakma Жыл бұрын
수시
@diary2101 Жыл бұрын
하늘 위에 하늘
@룰루랄라-w5b Жыл бұрын
@@diary2101수시는 하늘 아님
@daedspcae Жыл бұрын
@@hrl9778걘 치트키
@준-f7g Жыл бұрын
안해도 되는 애는 보통 로얄이나 부잣집.. 최소 물려받을 병원과 집과 건물이 있는 애들.. 또는 머리가 ㅈㄴㅈㄴ 좋아서 수업시간에 한 번 들어도 기억하는 애들 (진짜 존재) ㅋㅋㅋㅋㅋㅋㅋㅋ
@fdtrrdyrd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인데 성실하면 이제 교수님의 총애를 도맡는
@qq6763 Жыл бұрын
수업시간에 필기도 하나도 안하고 진짜 교수님만 쳐다보는 애들 꼭있는데 공부잘함
@illijllillj4477 Жыл бұрын
수업시간에 한 번 들었는데 기억한다고? 그 전에 이미 들은 적 있는데 처음 듣는 척 하는 거겠지.
@skjnaslknd6790 Жыл бұрын
나 개흙수전데 안하는데 어카노 뭘 어떡해 흉부외과 가야겠지?
@skjnaslknd6790 Жыл бұрын
@@facentjointsyndrom 공부 안하는 애들이 바이탈 가는 현실
@잔디잔디바인 Жыл бұрын
제일 빡치는 말: 쟤 연막치네, 쟤 뒷공부하네
@supleehum7656 Жыл бұрын
의대는 그런거 없어요… 시험 패스하려면 하다 못 해 족보만 외운다고 해도, 공부를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뒷‘공부라는 개념이 없죠…
@김진영-g8z7s Жыл бұрын
아님 의대생들한테 공부 안했다 = 이미 3번 돌리고왔다 임 이미 자기들은 다 공부했으면서 견제하려고 다른 사람한테 뒷공부한다고 하고 지는 맨날 공부 안했다도함
@Crosspoimy123 Жыл бұрын
@@supleehum7656님 어디의대?
@supleehum7656 Жыл бұрын
@@Crosspoimy123 외국 의대입니다
@monke7359 Жыл бұрын
@@supleehum7656문화 차이일수도요, 물론 어디나라 가나 공부로 견제하는애들은 많겠지만, 한국이 유독 심한듯요 ㅋㅋ 저도 외국대학 다니는디 엔지니어링 애들이 지 잘하겠다고 텍스트북 다 사버린 사건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물론 평소엔 다 견제 하나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이진우-b3v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의대인데 해도 안되는애가 왜 있냐하면 수능이랑 다르게 진짜 존나 아무 규칙없는 통암기에 양이 진짜 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학교는 과대가 시험점수를 그냥 단톡방에 툭 올리기 때문에 저런 분류가 예과때부터 시작됩니다…
@user-b7tjk8hi Жыл бұрын
그걸왜올려 헐
@emiliofermi999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 인권이 없는건가.. 창피하게 그걸 왜 단톡방에 올리는거야ㅠㅠ
@qpejdjeg Жыл бұрын
@@emiliofermi9994성적 공개한다고 인권타령하네ㅋㅋㅋ 세상이 어케돌아가는거냐
@emiliofermi9994 Жыл бұрын
@@qpejdjeg 공개하더라도 각자 자기 성적만 알면되는거지 굳이 다른 학생들 성적까지 다 알아야함?
@young3906 Жыл бұрын
왜 성적을 단체톡에 공개해요? 😮😮
@spark230 Жыл бұрын
안해도 되는 애가 최고네요. 의대왔으면 다들 머리가 비상할텐데 안해도 된다니 괴물이네.
@ggin8020 Жыл бұрын
개똑똑합니다
@55945286 Жыл бұрын
공대가도 상위권이란 소리
@ggin8020 Жыл бұрын
@@gklee2216 덜해도 되는 애는 있음요
@haaa8266 Жыл бұрын
@@55945286? 의대 꼴찌도 공대가면 최상위권임
@ethanhunt2451 Жыл бұрын
로얄들 보고 하는 소리임. 머리가 아니라
@Saint_sheep_ Жыл бұрын
안하는애 부류는 예민하지 않습니다ㅋㅋ
@iknowthissky4324 Жыл бұрын
@@unlimitever'안해도 되는애'
@user-ct2pv8xx3o Жыл бұрын
@@iknowthissky4324 안해도 되는애는... 이미 가진게 많는 애..
@ぱく-g6v Жыл бұрын
안하는애=가성비충=족보만 외움
@1호선어딘가 Жыл бұрын
그냥 딱 재시 안볼 정도만 계산해서 하고 논다고~
@돌멩이떼굴-z8h Жыл бұрын
안해도 되는애의 안한다는 3회독 이상은 해본 사람이라는거임.. 암기량이 안하면 절대 결과물 못낼 수준이라ㅋㅋㅋㅋㅋㅋㅋ 혹은 정말 말그대로 안해도 되는 사람..
@yumireyko9272 Жыл бұрын
의대에서 꼴찌로 졸업한 애를 뭐라고 부르냐하면 답은 '의사'. 거기다가 실습에 나가면 학교성적과 꼭 비례로 잘하는게 아님. 예를 들면 수술하는 의사는 손재주 좋아야하고.컴퓨터를 잘 다뤄야하고. 직관력으로 진단하고 치료할줄 알아야 하고. 인간관계도 스무스하고. 이런게 다 성적만 좋다고 되는게 아님. Born to be a doctor가 있는거 같더라고. 물론 모든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게 제일 중요함. 10시간 공부해서 A받는거보다 5시간 공부해서 B받는게 낫다고 생각함. 에너지와 시간이라는 리소스에 limit있고 이걸 가장 능률적으로 쓰는게 중요함
@yumireyko9272 Жыл бұрын
비교하면서 기죽지 마시라고. 결국 결승점애선 다 비슷해지니까. 자신을 믿고 합리적으로 인생에 투자하는 가성비를 생각하세요. 인생을 보는 넓은눈. 이게 있으면 누가 뭐래도 신경 안쓰죠.
@ohslyugdljfuooydp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입니다. 동기들끼리 혹은 교수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이기도 하구요.
@rtune-taikjeon863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확함!👍 의대 입학 당시 생각과,.. 학부 공부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인턴과정 거치면서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생각과 소질... 이런게 모두 다르고,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환경과 여건 변화에 따른 진로 결정... 등등 개인사든~ 세상사든~ 변할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좌빨공산당거지들인지~ 뇌가 없는 아메바들인지~ 저것들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하면서,.. 심지어는 의대 입학하면서부터 아예 진로를 확정 조건으로 들어가라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늘어놓다니...ㅉ
@acidholic Жыл бұрын
컴터는 왜요?
@멸치-k9i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댓글이네 추천 누른다. 비단 의사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얘기인듯
@roykim9767 Жыл бұрын
또 의대에서 공부 잘한다고 다 결정되는건 아니죠 면허따고 전문의 따고 필드에 나오면 논문 잘쓰는샘 수술 잘하는 샘 정치 잘하는 샘 진료 잘보는 샘 사업잘하는 샘 개업 잘하는 샘 다양해져요 성적땜에 기죽지말고 포기 말고 열심히 하세요 인생이 성적으로 모두 결정됐으면 재미없었겠죠?? 화이팅~~
@rtune-taikjeon863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확함!👍 의대 입학 당시 생각과,.. 학부 공부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인턴과정 거치면서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생각과 소질... 이런게 모두 다르고,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환경과 여건 변화에 따른 진로 결정... 등등 개인사든~ 세상사든~ 변할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좌빨공산당거지들인지~ 뇌가 없는 아메바들인지~ 저것들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하면서,.. 심지어는 의대 입학하면서부터 아예 진로를 확정 조건으로 들어가라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늘어놓다니...ㅉ
@모모-x1t Жыл бұрын
오~~~이런 현실적인 글 참 좋네
@스위트홈-e9u Жыл бұрын
성적=원하는 전공선택+대학병원 간판이지
@레오나르도디카프림 Жыл бұрын
원하는 전공때문에 그런거죠 누구는 하루종일 응급실 지키면서 연봉 1억벌때 강남성형외과 들어가서 수십억 땡기는데 그걸 뭘로 결정 하겠습니까?
@S90211 Жыл бұрын
아니 예과 1학년은 성적 안 들어가는데도 계속 너 공부할거냐고 물어보고 다니고 그럼 다들 전날 벼락치기 할거라고 대답하지만 사실 다들 그보다는 일찍 공부함... 모두가 거짓을 말하고 그 사실을 아는 뻔한 질문인데도 왜 굳이 하고다니냐고 ㄹㅇ...
@의악-v5l Жыл бұрын
나만 진짜 전날 밤에 공부하나?
@io5438 Жыл бұрын
난 예1 때 시험 2시간 전에 족보 처음 봤는데
@민-b4r Жыл бұрын
@@io5438나도ㅋㅋ
@lxpr_gaming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 ㄹㅇ
@sugar_salt_H Жыл бұрын
왜 그러는거에요?
@jaeseonglee4462 Жыл бұрын
의대생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의대가기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가서도 의대생 집단안에서 악착같이 또 공부하고... 거기에 인턴, 레지던트생활...
@radchun2075 Жыл бұрын
성적으로, 성실성으로 분류되는 것이 평생 따라다님. 의대 동기, 선후배 인맥이, 환자 진료 때문에, 돕고 도와주는 관계로 따라다님. 성실하고 공부 잘했고 트레이닝 동안 실력 좋았던 동기에게, 내 환자 의뢰하게됨.
@Day1clinic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의사 면허 따고의 인생은 성적 순은 아니라는 거…
@nalmgom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꿈꾸는소년-p1r Жыл бұрын
예과 본과때 꼴등도 해봤습니다 필드나와선 17년째 동기들중top no3 찍구 있습니다 인생이란게 하나로 정의되지 않아요 필드에서의 개업은 종합예술 사람 경영 돈 체력 화술 외모 모든게 복합적으로 작용
@user-hp3vs2oz7r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본 1-2때 성적을 서로 모른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알고 실습돌다보면 교수님 질문에 잘 대답하는 사람 대개 한정적이라 티가 많이남…
@박창수-n5i Жыл бұрын
그런애들이 성적좋을것같은데 막상보면아님
@good_idea13 Жыл бұрын
와... 무섭다 동네 의사 선생님들 새삼 존경스럽...
@중구왔네 Жыл бұрын
진심 한번만들어도 3달전것도 기억함 ㅋㅋㅋ개천재는존재함
@AB-ci2zz Жыл бұрын
성적 안 좋아서 유급 걱정된다고 말하는데 옆에서 성적 좋은 애가 자기는 유급당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ㅇㅈㄹ할 때 진짜 화남
@훗후훗-b7u Жыл бұрын
ㄹㅇ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남의시선 많이 받아요...ㅠㅠ
@최나은-v8h Жыл бұрын
와… 의대는커녕 그냥 인서울 공대 좀 빡센 과 다니는데도 이걸 느꼈는데 의대는 얼마나 더 압박이 심할까
@한대두대 Жыл бұрын
연고공이 그정도였나
@99pangpang2 Жыл бұрын
직접 얘기하지않는한 서로 학점도 모르는데 왜?
@희망사항-x1d Жыл бұрын
의대,법대 합격한 사람의 인생 초등학교는 전교 1등 반에서 1등 중학교에서는 전교 5등 반에서 1등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0등 반에서 1-2등 해도 의대,법대에는 재수해야 들어갈 정도. 문제는 이런애들이랑 대학교에서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하고 졸업하거나 사회나왔는데 이미 이런 과정을 거친 인생선배들이 더 많기에 그 사람들과도 경쟁해야된다는거 세상사람들이 의사,판검사 돈 많이번다 쉽게 이야기하는데 일반인들이 이런 초엘리트집단에서 경쟁하고 노력한만큼 한다면 본인들도 저런 경제력을 충분히 가지고도 남음
@박성준-h1l6v Жыл бұрын
저 경쟁에서 한 번 실패해서 정신의 병 얻어서 인생 망가지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는 것....
@bca7222 Жыл бұрын
진짜공감해요.. ㅋㄱㄱㅠ 결국 일해서 돈 많이버는 사람은 진짜... 일을 무~~~~~진장 많이해야.. 돈을 많이 주더라구요😂 누가돈을 일해서 많이번다 > 상상도못하게 일을많이한겁니다
@김도훈-d7j Жыл бұрын
저것도 성공한애들만보면 그렇지 의대간다고 장수생되거나 의대안맞아서 자퇴하고 커리어 꼬이는경우도 봄 대학원이나 의대는진짜 본인이 사명감 있거나 적성아닌이상 대부분 보내준다해도 안갈듯 무조건 돈 많이번다고해서 다가 아니라는이유를알꺼같음
@lovepeace12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어려운 공부한 의사들... 제발 존경받는 의사되라 !
@dwlee187411 ай бұрын
니가뭔데?
@부붕-j5n Жыл бұрын
동기들끼리 분류되는거 ㅇㅈ..
@journeypark0213 Жыл бұрын
의대생들끼리 "쟤는 해도 안되는 애?"그런데 의대생?
@하이-i3d2l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ㅋㅋㅋㅋ ㅈ반고에서 내신덕에 수능 3등급 받는애들도 의대잘가는데 ㅋㅋㅋ
@이름-p7f Жыл бұрын
@@하이-i3d2l그럼 니가 ㅈ반고에서 1등급만 받고 가봐라 그게 쉽나
@이름-p7f Жыл бұрын
@@하이-i3d2l초딩도 아는 띄어쓰기도 모르는 너가 가능 하겠냐?ㅋㅋㅋㅋ
@삼나무-h7t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아님 어딜가나 머리차이는 다 남 ...
@garyjung2114 Жыл бұрын
좃반고에서 내신버프받고 머리징착딸리는 종족들이 있지
@DZ4GOX7 Жыл бұрын
가장 부러운 녀석은 불사조입니다. 놀거 다 놀고 항상 재시까지 보는데 유급은 안맞는 녀석...제 친구 중에 송도에서 외과의원 하는 녀석이 그랬어요...ㅎㅎㅎ
@Perfcemau4hfd Жыл бұрын
엄윤 쌤이여?? ㅎㄷㄷ
@레이븐크롱님 Жыл бұрын
써바라고 불렀는데 아침에 뛰어와 남들 정리본 훑는것으로 충분했던^^
@모세-t3s Жыл бұрын
그 똑똑한 사람들 끼리도 분류를 하는군요…
@김소중-o7u Жыл бұрын
재활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돌이켜 보면 그래도 다 졸업하고...시기야 여러가지 이유로 다를 수 있지만, 전문의 혹은 일반의로 다 자기 갈길 잘 갑니다. 아직도 본과 수업 중 한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전 125명이었는데, 보통 공부 잘하는 애들이 앞자리에 많이 앉지요. '' 앞자리에 잘하는 애들아 우쭐하지 마라, 나중에 저 뒤에 자는 애한테 도움 받을 것이 많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동기모임 하면 다같이 고생한 이야기 하며 술한잔 하게 되지요.^^
@USB-i1p Жыл бұрын
한 분야에서 극단적인 재능을 가진 인간들이 모인 집단에선 이런게 저절로 보이는듯합니다... 예중예고를 졸업했는데, 6년간 같은 전공인 동기들끼리 수업을 듣다 보니 저절로 알게되더라고요. 클래식음악이나 무용 분야가 특히 심했습니다. 아무도 감히 입 밖으로 내진 않지만 모두 알고있습니다.
@illijllillj4477 Жыл бұрын
축구로 치면 메시. 남들보다 노력을 더 한 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갖고 있는 재능이 이미 앞서 있음. 이강인도 그런 과임
@mrliist Жыл бұрын
'천서진'
@구사일생-o2f Жыл бұрын
'오윤희'
@pathesiar Жыл бұрын
의대가 극단적인 재능은 아니죠. 골고루 모나지 않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가는곳이 의대죠. 극단적인 재능이 가는곳은 공대나 수학과 물리학과 이런곳. 수학쪽으로 머리가 쏠려있는 애들. 서울대 공대 들어갔다가 자퇴하고 서울대 의대 다시들어간 사람이 그러더군요. 자기도 공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거기 가니까 자기는 평범한 사람이고 주위엔 괴물들 밖에 없더라고.
@Komong-oYb Жыл бұрын
@@pathesiar수능 10개 미만으로 틀리는게 재능이 아니면 뭐에요 ㅋㅋㅋ 1등급부터 이미 타고난 재능의 영역인데... 전국에서 탑급으로 공부 잘하는 천재들이 가는곳이 의대죠..
@gomugome469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불행해질 소지가 다분한직업...타인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평가받는게 일상인 직업
@두덩이눈 Жыл бұрын
의대는 걍 이과문과 상관없이 암기 잘하는 사람이 시험은 제일 잘볼듯
@luckymelody8076 Жыл бұрын
예민해도 서로 잘 알려주고 도와줌 ㆍ분류해도 동기들 놀때 같이 놀고 ㆍ공부할때 같이 공부하믄됨 ㆍ
@돌멩이떼굴-z8h Жыл бұрын
안하는 부류 빼고 현실은 다 앞공부함.. 뒷공부 없음.. 걍 해야함. 내가 현명하게 쓰는 시간보다 시험량이 많거든.. 혹은 안하는 사람이 안해도 되는 사람이거나
@맑은공기-n2d11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는 공부양이 적어서 여러번 반복하면 누구나 실력을 올릴수있습니다. 의대는 공부해야할 내용이 엄청 많아서 반복해서 공부할 양이 아니에요. 책한번 정독하고 시험을 쳐야할 경우도 생기깁니다. 두번 볼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암기력이 정말 절대적입니다. 똑똑하고 안하고는 여기서 갈리는 겁니다. 노력으로 온 학생들은 노력으로 안되는거죠. 수학적 사고가 뛰어난건 아무 필요없습니다
@구름구름구름구름 Жыл бұрын
성적으로 예민한 의대생..
@Hannah-so5vg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여..
@이상훈-k9t4g Жыл бұрын
내친구 고3때 전국모의고사 1등 찍었었는데, 점집에서 서울대 의대 떨어진다고 강짜놔서 연대의대 들어감. 내가 군대갔다 외박나와 만났는데 하는말이, 고등학생때는 자신만 똑똑한 줄 알았는데 여기와보니 다 똑똑하다고.. 의대는 성적표에 학년 등수까지 다 적혀있었음. 첫시험 등수는 중간도 못했는데 2-3번 시험보더니 거의 1등 먹었음.. 30년전 이야기 입니다 ㅋ
@mochashakes Жыл бұрын
30년 전에는 학력고사 수능시험은 점수가 잘 안 나오는 편이었고(전국 1등이 만점이 아님), 전국 1등 ~ 서울대 의대 합격권(넉넉히 3~400등? 공대 등 다른 학과도 인기가 좋았으니까요) 사이에 점수도 실력 차이도 꽤나 컸습니다. 그렇게까지 하향지원을 하시다니ㅠ
@faust1808 Жыл бұрын
내 사촌이 자기가 천재인줄알고 평생을 살았는데 의대가서 1학년에 바로 깨달음. 그냥 노력파 서민인걸..
@박성준-h1l6v Жыл бұрын
공대만 가도 그렇습니다....전공 포기자 그룹, 나름 열심히 하는 그룹, 열심히 안 하지만 잘하는 그룹, 열심히도 하고 잘하는 그룹, 천외천....
@나님-l2s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모르겠는데 5년 전 의대, 수의대 둘 다 성적으로 까대는 거 넘넘넘 심했음. 질투하면서도 잘하면 선망하는 게 크고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면 무시하고 많이 못하면 정말 심하게 사람취급 안하는 풍조가 넘 당연시 되서 처음에는 내 귀가 잘못된 줄 알았음.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급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서 톡방이나 수업 전후에 술자리 등에서 인격모독하고 끝없이 비꼬며 말로 괴롭히는 거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넘 놀람... 교수도 선배도 유급할 거 같거나 성적 나쁜 학생들은 앞에서 대놓고 모욕줘서 스트레스 많이 받게 하는 것도 넘 충격이었음. 그거 못 이겨내면 걔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동기들이 아무도 위로하지 않고 루저 취급함. 그게 자극이 된다고 변명하던데 그냥 넘나 윤리의식 바닥인 짐승들 같고 찌질해보였음. 물론 안 그러는 소수의 인격자들도 있긴 함. 이상한 애들의 수준이 어 상상 이상이었는데 그렇게 이상한데도 또 유급 안 당하고 졸업까지 잘함. 근데 마음 약한 학생들은 잘 하다가 한 번 넘어지면 무자비하게 까대서 정신과 다니거나 휴학하기도 함. 멘탈이 무쇠같아야 하는구나 싶었음... 그런 방식이 과연 좋은건가.. 이제 안 그랬음 좋겠다...
@si-gd3op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이 입시 공부랑 차원이 다르다고 하던데 진짜 충격먹음.. 의대 갈 성적 어차피 안되지만 되도 안갈듯 ㅠㅠㅠ 대단하다 진짜
@youran96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졸업후 개원하면 진검승부입니다 초반부터 괜한것에 에너지낭비는 놉!!
@네즈-q1t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쳐도 경쟁사회에 있는 한 에너지 낭비를 안하기가 힘들죠. 그게 되면 왜 저런 얘기를 하고 목숨 걸면서 공부하고 자살을 하겠나요 자신이 과거엔 맨 위에 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주변에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잘하는 사람들이면 압박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뿅뿅22222 Жыл бұрын
금수저가 짱이라고..?
@mklee8993 Жыл бұрын
실상은 손기술 좋은 의사가 나중에 명의가 됨
@rtune-taikjeon863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외과계...
@JU-mw8s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수술 잘하는 샘들보면 손기술 장난아니고 순발력도 미쳤음 근데 거기에 상황 판단력도 빨라야하니깐 두뇌속도는 기본이죠 의사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음
@kimbo-kyoungclairehana59911 ай бұрын
😂
@신종원-x4e10 ай бұрын
아니 이사람은 왜 쇼츠마다 다 눈이 벌개 ㅋ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거야 ㅠㅠㅠㅠㅠ
@린드로스유이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남들 여자친구 남자친구 랑 놀러다니고 남들 다 놀때 공부해서 의대갔는데 거기서도 또 갈라치기 당하면 ㅠㅠ 으유 불쌍해라 😢
@twincle8333 Жыл бұрын
전 입학시험 보고 들어오는 전문대학원 다니는데 교수님이 순서 매기십니다..ㅋㅋㅋ 사회에 나가면 실력 똑같아 보일텐데.. 넘공감되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휴학하는 동기도 있습니다ㅎㅎㅎ
@dwN-cd5rd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졸업 수련 후 병원 운영 잘하는것과 성적은 아무 상관없다는거..
@나그네-m6g Жыл бұрын
근데 일단 피안성 전문의되려면 동기들중에서 1~2등 해야함...
@ysl2295 Жыл бұрын
@@나그네-m6g 오~고급정보 피안성 전문의가 뭔가요?!
@Cupbap Жыл бұрын
동기들과 경쟁에 지쳐서 휴학했어요.
@rtune-taikjeon8631 Жыл бұрын
갠차나요~ 성적 ABABA아바아바 하고서 교수로 돈 못버는 것보다~ 성적 CDCD시들시들 하고서 개원해서 돈 더 잘 벌어요. 환자들에게는... 의사의 실력보다 그외 다른 a알파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한샛별-q1o11 ай бұрын
아줌마들은 친절하고 어떻게 참았어요한마디면 그병원 의사 참좋다 거기 가봐 선전해줌니다
@yoongrl475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야든 속으로 저렇게 다 분류한다. 급을 나누는게 인간의 본성이지. 솔직해지다 어떤 그룹에 속해있는 이상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그래왔자나?? 급 나누기ㅋㅋㅋ 그럼에도 겉으로 티내지않고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것도 인간이니까 할 수 있는거고. 배려와 겸손의 사회에서 살자 다들
@흐에엥-t7e11 ай бұрын
평생을 공부만 했으니 공부로밖에 나눌 수 없겠지요
@life_record_11 ай бұрын
나중에 전공진료 지원할때 성적순으로 지원한단다. 그래서 공부로 나누는거지 무슨 의대생이 공부만해서 공부로 나눈다는 헛소릴 하냐.
@흐에엥-t7e11 ай бұрын
@@life_record_ 그럼 전공 나눌때만 얘기하면 되는걸 평소에도 쟨 성적이 저러니 저런애 이렇게 끌어오는이유는 뭘까요. 공부밖에 모르니 가치가 공부밖에 없는거죠
@life_record_11 ай бұрын
@@흐에엥-t7e 평소 성적이 전공나눌때 쓰는 성적이야. 요즘엔 예과때 성적도 본다
@흐에엥-t7e11 ай бұрын
@@life_record_ 아는데 그걸 평소에 사람을 성적으로 나누는 집단이 있냐고요
@iIiiililliiiliI11 ай бұрын
@@흐에엥-t7e 회사 가도 폐급인지 아닌지 나누잖아요ㅋㅋ…
@文彩原 Жыл бұрын
와...의사 자격증이 주어지는 대치동 학원 같아...
@토끼-q4v Жыл бұрын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줘야하는데 경쟁보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고 의지하는 분위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ᆢ안타깝네요 ㅠ
@김도훈-d7j Жыл бұрын
그런따듯한사회가 되면좋겠지만 한국 경쟁이 가속화될수록 서로 비교하는문화가 많아짐 한국이 그렇게 만든거죠 누굴탓하리
@이승화-b7s11 ай бұрын
위기의식도 동기화삼아야 버틸수있는곳
@준-q7x10 ай бұрын
경쟁을 안하면 발전이 없죠 어느 분야든 개인의 이기심이 더 잘하기위한 노력을하고 그것이 가치를 만들어 내요 예를들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는것도 경쟁의 산물입니다
@travislee87 Жыл бұрын
공부는 무조건 유전자다.
@aiden_nice_root Жыл бұрын
실용음악과인데 우리도 비슷하네요 이미 많이 해놔서 안해도 학점은 따놨는데 더 많이 하는 애 안했지만 실전에서 되게 만드는 애 하면 될텐데 안하는 애 안하는데 해도 안될 것 같은 애 그리고, 해도 안될 것 같지만 너무 열심히 해서 내 안목이 틀렸길 바라며 응원의 인사 한마디정도 해줘야할 것 같은 애
@정해박-e9b11 ай бұрын
해도 안될것 같지만 넘 열심히 해서 내 안목이. 틀렸길 바라며. 응원의 인사 한마디정도. 해줘야 할것 같은애가 젤. 짠하네. 정말 진심으로. 간절하게. 목숨걸고 공부하는 사람이다 마치 딴 세상 사람인것처럼 비유가 찰떡이네
@user-b7tjk8hi Жыл бұрын
하 대학가서까지 순위는 ㅠ 너무 힘들겠다 미래의사선생님들 힘내세요😅
@레오나르도디카프림 Жыл бұрын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결국 저 안에서도 학부 끝나면 인기학과 가야하니까 그렇지 명문대도 의대 1~2학년 성적 안좋으면 자퇴하고 다시ㅜ입시봐서 의대 가는이유가 성형외과 피부과 이런데 가야 하는데 학부때 조져서 산부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갈바에 다시 입시해서 들어간다는 마인드임
@장주인백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주 신기한 5대 분류법입니다.🤣🤣🤣
@HH-te8sp Жыл бұрын
내신으로 들어온친구들은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성실해서 들어온건데 의대의 공부양이나 시험에 필요한 스타일이 분명히 천재성이 있는친구들에게 엄청유리함..서열이 매겨지는 정도가 아니라 하늘과 땅으로 나뉘어지고 유급도 해서 졸업시기가 제각각임..:;
@이름-e7k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제가 의대를 안가요
@user-qkrwprkehlsqkqh Жыл бұрын
개원해서 잘 나가는 의사가 최고임 그게 성적순인 것도 아니고. 대학생 때는 그게 안보일 수도 있겠지만..
@삼무료 Жыл бұрын
나한텐 아무도 질문 안하더라 ㅠㅜ
@투머치피고너 Жыл бұрын
의대공부는 9할이 암기이기 때문에, 수능으로 대학 왔어도 수리성적 좋은 쪽보다는 암기에 강한 쪽이 두각을 보인다. 그래서 잘하는놈 모아놓았어도 다시 차이가 보인다는..........
@지혜인내용기 Жыл бұрын
실력이 중요하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단지 저렇게 성적으로만 분류해서 의사가 되다보니 환자로서 진료받다보면 진짜 X같은 의사들 많더라. 사람부터 되라. 머리만 좋은 놈들은 딴일하고.
@keepspeed Жыл бұрын
공대를 가면 엄청난 공학수학을 해야 하고 좀 깊게 들어 가면 상당히 어려워 진다. 의대생들은 공부 잘하는 부류 중에 수학에 한계를 느낀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들이다. 의대는 어차피 문과적 요소가 훨씬 많다. 문학적인 문과가 아니고, 경제하과 같은, 정보처러학과, 법학과 같은 공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YW-ur6mo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왜 그래 저 형 호감인데 ㅇㅅㅇ 인성이 ㅇㅅㅇ!
@이승훈-d4g3y10 ай бұрын
건대 미대 다니는데 ㄹㅇ 뼈저리게 느낌 맨날 학원에서 1~2등 했는데 교수님이 나보고 잘 못그린대 개서러움 그냥
@archi9700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고 감사한 의사선생님들...치료 대기하면서 언젠가 의대뽕으로 가득찬 나에게 의사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잘난 의대생들은 병원가서 교수님한테 건방지다고 대차게 깨지고 박살나고 대부분은 떠나거나 정신차리지~ 애초에 대학병원은 들어가고 싶어도 자리 없고, 병원차리려니 빚이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대한민국에 널린 게 병원이고~ 그때부터 의사인생을 더욱 진지하게 돌아보고 공부잘하는 거에 대한 자만심을 가진 중2병같은 모습을 청산하고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성장할지, 아니면 그냥 이 자리를 떠날지 고민...의대를 떠나서는 가족이 아픈 예민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자신의 세계관에서 가지고 살았던 공부잘함은 아무 효력도 갖지 못하며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이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늘 대한민국의 명의들과 비교를 당하는 상황속에서 늘 겸손해질뿐...
@푸른이-k3t11 ай бұрын
안해도 시험 잘보는애 --->스펀지 처럼모든 교과를 빨아들이는애 --->천재
@Stella-ib1nh Жыл бұрын
일반대보다 덜합니다. 잘하는 애는 열심히 하고 저공비행하는 애는 본인 목표가 저공비행인 경우가 많아서... 대학간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Stella-ib1nh Жыл бұрын
@@futoenjoyer 생각보다 똑똑한 친구들이 더 저공비행하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나중에 전공의때는 또 공부 열심히해서 원하는과 가더라구요. 케바케겠죠
@iIiiililliiiliI11 ай бұрын
발버둥쳐도 저공비행인 사람도 많아요
@바르셀로나-v3t Жыл бұрын
강남 8학군 출신인데 돈이 ㅈ도 없는 집이 공부 좀 잘하는 자식 억지로 의사 시키는게 맞아요 같은반에 (문과였음) 고3인데 공부도 안해 요리나 운동도 안해서 개무시 했는데 도곡동 삼성 레미안에 살더라고요..공부 잘하는 의대 노리는 이과 친구들 집안은 썩 그렇게(상대적) 여유롭지 못하고 물론 집에 돈많아도 공부 시키는 집안 당연히 있지요 근데 집안에 여유 없을 경우에 자식을 그렇게 의대 보내려 해요
@speciallist1 Жыл бұрын
유급만 안당하면 되죠 ㅎㅎ
@choi.277 Жыл бұрын
와..선수생활이랑 같네요.. 실력으로 그렇게 분류하고 끼리끼리 다니고 했었죠..물론 저는 그런거 싫어해서 잘하든 못하든 선수이기전에 우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사람을 먼저보고 사니까 선수 그만둔지 오래되었지만 다들 저를 기억하더라고요😂😂 저는 기억을 못하는...😅 근데
@우쭈쭈-u7p Жыл бұрын
음대생인데 우린 그런거없었는데. . 예술이라 못한다 잘한다의 기준이 모호해서 그런가 암튼 각자의방에서 고립된채 연습만 하다 집에 감 ㅠㅠ
@Buck_UpDa Жыл бұрын
누가물어본사람?
@MiriamS2 Жыл бұрын
@@Buck_UpDa진짜 주변에 죽을때까지 없었으면 하는사람
@킴키원 Жыл бұрын
@@MiriamS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r-ko Жыл бұрын
진짜예요??? 전공을 다른 과랑 듣는다는 것도 첨 알았는데 심지어 이게 일반적인 거라니
@iIiiililliiiliI11 ай бұрын
고등학교가 아니라서……
@우짜꼬-t6v Жыл бұрын
의료분야가 좀 되게 성적이 예민함
@Kkkkk_ii Жыл бұрын
의대는 아니지만 약대도 그래요 외국 대학이라 한국인 수가 적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끼리 더 신경 쓰는 것 같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dene6615 Жыл бұрын
건축학과도 비슷합니다 ㅠ 건축학과도 5년제 커리큘럼 때문에 동기들이랑 수업을 같이 듣습니다 ㅠ 그래서 최종작품을 보고 쟨 건물이 안이쁘다, 공간이 별로네, 설계개못한다라고 평가해서 그런걸로 엄청 예민합니다 ㅠㅠ
@chobie688110 ай бұрын
단과대 단독으로 있으면 거의 비슷.. 교대라던가 뭐 특성화 대학교는 비슷해요 다들.. 진짜 별로긴해요. 제가 바로 그 해도 안 되는 녀석이라서요. 아무리 해도 황새는 못따라가더라구요.. 처음엔 괜찮다가도 매번 중위권을 못 벗어나니깐 나중엔 자존감, 자존심 박살 와장창됩니다. 아예 포기했으면 모를까..
@21oudaway Жыл бұрын
성적으로 예민한 의대생 폼 미쳤다❤
@Otto_von_Bismarck_2002 Жыл бұрын
제가 의대 갈 성적도 안 되지만 의대 갈 성적돼서 의대간다고 하더라도, 저는 비교적 유리멘탈이라, 동기끼리 기싸움하며 막대한 공부량 해치우는게 개인적으로 숨 못 쉴 것 같아요.. 그래서 기쎄고 멘탈 강하신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너무 신경쓰다보면 픽픽 쓰러져요 😢 의료진분들을 비롯한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