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 고2 11월 모고 국영수 1등급, 고3 수능 국영수(가형) 3합5 나왔는데 메이저 의대 갔어요. 이해웅 선생님께 유튜브로 큰 도움 받았었습니다.
@nje2462 күн бұрын
근데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중3 전에 전과목의 토대와 근간이 완성되지 않으면 (특히 국어와 언어적 감각) (ㄴ수능기출을 전부 풀 정도의 완성이 아니라 중학교와 고1수학 즉, 공통수학의 개념과 수학을 공부하는 방식과 태도를 말하는 것. 이미 수능기출 풀어도 무조건 2등급 이상 나와라 이런 개념이 아님.) 의대 근처도 못갑니다. 뭐 예외적인 특수한 케이스가 몇몇 있긴 하지만 의대 가는 거의 절대다수의 친구들이 대부분 이미 중학교때부터 최상위권이었어요.
@LeJun._.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만하세요;;
@복어국-z5b2 күн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지금 고등 입시는 사실상 중학교 때 얼마나 성실하게 준비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소수의 머리 좋은 아이들을 제외하면, 중학교 때 대충 살고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한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
@hyungwook-i9gКүн бұрын
수학이야기만 하셨는데, 국어 영어는 고등학교때해도 괜찮다는 걸까요? 수학을 예로 드신거고 전과목 중3때 해둬야 한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