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증원 의대' 30곳에 교육 여건 평가 예고…쟁점은? / EBS뉴스 2024. 0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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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입학 정원을 10% 이상 늘린 의과대학 서른 곳에 대해 교육 여건에 대한 평가 일정을 예고하면서, 의대 사태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장 올해 말부터 평가에 들어가는데, 탈락하면 신입생 모집이 중단되거나 심하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의평원 평가가 미칠 파장, 취재기자와 조금 더 짚어봅니다.
서진석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평가 설명회가 약 30분 전에 끝났습니다.
각 대학에 평가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죠.
현장 분위기 어땠습니까?
서진석 기자
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의평원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조금 전까지 '주요변화평가 계획안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평가를 받게 된 대학 관계자들이 주요 참석 대상이었는데, 160명 넘는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늘어나면서 평가대상이 된 대학은 의평원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사실 의평원의 평가 7년 전 평가에 탈락한 서남대 의대 말곤 낙제점을 받는 경우가 드물었던 만큼, 통과의례로 여겨진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평가에선 서남대 의대생들이 원광대 등으로 편입됐던 당시보다 평가 기준이 세 배 이상 늘어 관심이 더 컸습니다.
의평원이 사상 처음으로 '주요 변화 설명회'까지 개최하며, 평가 4개월 전부터 평가 지표 안내에 들어간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서현아 앵커
네, 사실 대학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접하기 쉬운데, 기관이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드문데요.
오늘 주로 어떤 내용이 안내됐습니까?
서진석 기자
네, 올해 적용되는 평가 지표부터, 연차별, 기준별 계획서 작성 요령까지 폭넓게 안내됐습니다.
이번에 적용되는 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 즉 'ASK2019'의 지표 92개 가운데 증원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준 51가지입니다.
그래픽 보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요.
우선 대학의 자율성, 즉 교수와 교직원이 외부로부터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받고 있는지를 평가하고요.
생리학과 해부학 등 기초의학에 관한 교육과정을 적절히 운영하는지도 확인합니다.
또, 학생의 교육성과를 적절히 평가하고 있는지, 이를 진급에 활용하고 있는지도 평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초의학 전임교수를 관련 시설도 충분한지도 평가 대상입니다.
이렇게 모두 9개 영역에서 입학 전년도부터 모두 6년간 51개 지표를 평가하는 건데요.
안덕선 의평원장은 이번 지표에 대해, '서남대 의대생의 편입 당시 적용한 지표보다는 늘어났지만 2016년 기준보다 더 높은 정량지표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절충한 것'이란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안덕선 원장 /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의평원의 평가 자체가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이므로 정량지표 값의 무리한 변화 없이도 충분히 대학의 준비 상태를 우리가 평가할 수 있다고 (잠정 결론 지었다)."
서현아 앵커
현재 의평원의 평가체계는 세계의학교육연합회도 인정할 만큼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의평원으로서는 이 기준을 양보할 가능성이 적어 보이는데, 그렇다면 이번 평가에서 탈락하는 대학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서진석 기자
우선, 의평원의 평가에서 인증을 받지 못하면, 다음 연도부터 신입생 모집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의대가 '불인증'을 받은 경우 정원의 100%까지 입학정원을 감축되거나 모집이 정지되도록 규정하고 있고요.
다음 연도 평가에 재도전해서 인증을 얻지 못하면 폐과됩니다.
아직 구체적인 가능성은 언급하기 어려운데요.
다만, 지난 4월 의대생 단체가 자체 조사한 결과 증원된 의대 모두 평가 결과에 부적합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실제, 대학들이 가장 취약한 분야인 기초의학 교수의 경우 문제가 심각한데요.
지난해말 한국의과대학협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신규 임용된 기초의학분야 교원은 118명에 불과해, 의대 증원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단 지적입니다.
의평원도 오늘 이 같은 지표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오늘 설명회에선, 대학들이 오는 11월 계획서를 제출할 때 구체적으로 향후 6년간 전공별 기초의학 교원 수를 제출하라고 했고요.
이에 더해 교원 확보 계획, 교육 시설과 재정 확보 계획뿐만 아니라, 그 근거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평가기관의 담당자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황지영 인증제도위원장 /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사체 해부 실습과 조직학 실습 같은 경우는 (분반이 될 경우) 증원이 필요한 교수 인원수가 나오겠죠. 이런 근거를 제시를 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서현아 앵커
꼼꼼한 평가를 하겠단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평가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서진석 기자
네, 크게 평가는 대학의 자체 평가와 의평원의 서면평가, 방문평가로 이뤄지는데요.
의평원은 오늘 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평가 대상 대학 30곳으로부터 주요변화평가 신청서를 접수 받습니다.
이후 대학은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주요변화계획서를 꼼꼼히 작성해 의평원에 제출하게 되고요.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면 및 방문평가가 진행되고 이 결과는 내년 2월 중에 대학에 안내됩니다.
의평원은 오늘 설명회에서 "의평원이 만든 평가 조직이 서면과 방문 평가를 하고 판정위원회에 최종적으로 판결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현아 앵커
네, 오늘부터 의대교육 평가가 본격화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서진석 기자
의평원이 의대 증원 이후 교육의 질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자, 교육부는 이달 초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의평원의 이사회 구성을 다양화하려는 움직임도 보이는 등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의대교육을 개선하려는 정부 대책도 추진되고는 있는데요.
이미 여러 차례 "의대교육의 질을 제고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강조했고, 오는 9월 중으로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엔 의대 교수와 대학의 수업, 실습 공간을 구축하는 계획이 포함될 전망이고요.
내년부터 3년간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을 늘리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구체적인 예산 지원 규모도 조만간 발표될 종합 대책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서현아 앵커
의대 증원이 확정된 뒤에도 여진이 이어지는 모습인데, 현실적인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확실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진석 기자, 잘 들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147
@user-kr9kd8vv3q
@user-kr9kd8vv3q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정부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평가해서 우리나라 의대교육을 지켜주세요
@user-kg2cd5gc7k
@user-kg2cd5gc7k Ай бұрын
글로벌 수준에 맞게 평가해야 합니다 의평원을 믿습니다
@reginakim8004
@reginakim8004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의대교육을 지켜 주세요. 의료붕괴를 막아 주세요
@user-lu6td2vc3e
@user-lu6td2vc3e Ай бұрын
정부는 의평원 평가에 압력을 가 하지 말아라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 있다~
@user-ec7ik8yz6y
@user-ec7ik8yz6y Ай бұрын
제대로 평가해주십시요 ebs가진정한 방송국입니다 정부는 의평원에 압력넣지마라 국민들의 건강을 무시하지마라
@user-tr7mv9qq6s
@user-tr7mv9qq6s Ай бұрын
7500명, 6년 동안 교육이 가능하다고 믿는 국민은 두 눈 부릅뜨지 말고 아예 파내세요.
@pC-yn7ym
@pC-yn7ym Ай бұрын
뇌를파야죠 이천공댓글부대 좀빈데
@user-ui5pu7bf8q
@user-ui5pu7bf8q Ай бұрын
9조원 들인 홍보 댓글부대 엌ㅋㅋ
@user-ll4oq3rx2i
@user-ll4oq3rx2i Ай бұрын
의평원 평가가 의료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되었습니다. 엄정한 평가, 확고한 독립성 유지가 관건입니다. 국민이 지켜줍시다.
@happyworld-ij5ni
@happyworld-ij5ni Ай бұрын
윤석렬 돌아이 정부에 정확한 평가가 내려져 의사를 지원 하신분들께 사명감을 느낄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소서...
@user-hr9od3tf6z
@user-hr9od3tf6z Ай бұрын
교육부는 의평원의 독립적 활동에 어떤 영향을 주어서도 않될것이다. 대규모 의대증원으로 의대교육의 질적하락을 예방하는 의평원의 절대영억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
@user-ry7yn2uq8z
@user-ry7yn2uq8z Ай бұрын
제대로 평가해야죠 돌팔이 의사한테 내 몸을 맡길 수는 없쥬
@user-bq6lj1ck9u
@user-bq6lj1ck9u Ай бұрын
의평원 역활을 무력화 하려는 정부에, 긴급 법개정은 쉽지않겠지만, 다른 규정등에 정부가 손댈수있는 부분에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의평원 역활이 제대로 될수있도록 해주세요. 일반 국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학교육평가기준에서 배출된 의사들을 만나고싶습니다
@user-gm3cq4ug9l
@user-gm3cq4ug9l Ай бұрын
파장은 무슨... 기준대로 평가하고 폐교할곳 폐교하고, 신입생 모집 취소할곳 취소 하면되지.
@user-kg2cd5gc7k
@user-kg2cd5gc7k Ай бұрын
국민이 지켜줍시다
@sysysy6339
@sysysy6339 Ай бұрын
절대 정부압력에 굴하지 말고 제대로 평가해주세요. 의평원 응원합니다
@user-dz8im2pj9r
@user-dz8im2pj9r Ай бұрын
행정부 사법부 다 무너졌다생각합니다 마지막 의평원에서 망해가는 의료개혁 꼭 바로잡아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의평원 파이팅!
@msyang3
@msyang3 Ай бұрын
평가결과를 매일매일 공정하게 공개브리핑을 해야 교육부 부당 간섭 압력을 이겨낼 수 있다.
@user-fb2jq7kh1d
@user-fb2jq7kh1d Ай бұрын
정부도 이젠 못이긴척 하고 의평원을 따라라. 마지막 퇴로다
@user-ti1bn4mf2n
@user-ti1bn4mf2n Ай бұрын
모양새 그런대로 유지하는 출구방안.
@user-tp5gj4jf3e
@user-tp5gj4jf3e Ай бұрын
그나마 막차다 얼른 타라. 이 차도 지나면 걸어서 뚜벅뚜벅 가야 함 ㅠ
@user-ew1ce9te8p
@user-ew1ce9te8p Ай бұрын
막캥이가 과연.. 그놈은 똥을 꼭 찍어먹어보더라.
@user-mw8bp3mv4j
@user-mw8bp3mv4j Ай бұрын
이미 학원가에선 의대증원한 의대는 지망하지 말라더라는 소문임
@user-cr2bx4hz7s
@user-cr2bx4hz7s Ай бұрын
의료 정책을 무능무식한 정치꾼들이 만드니까 국민목숨 간당간당합니다
@WhyBe4582
@WhyBe4582 Ай бұрын
의학교육평가원의 기준은 의학교육의 적절성과 의사로서의 자질을 인증받기 위한 국제 표준이며 이 기준에 미달하여 서남의대, 관동의대가 폐교 조치되었다. 정부가 의평원에 의학교육 시스템의 문외한들인 시민단체 인사들을 넣어서 기준을 낮추겠단다. 석렬한 나라...이게 정말 국가의 정책일 수 있다는게 한심할 뿐이다.
@user-gy3xk8nb7j
@user-gy3xk8nb7j Ай бұрын
제발 철저한 표준지표에 맞춰 평가해주세요
@brianpark8131
@brianpark8131 Ай бұрын
미친 정부..
@user-bf2dg3fw3y
@user-bf2dg3fw3y Ай бұрын
제발 의평원만이라도 권력에 굴복하지 말고 소신있게 평가해서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을 정상화 시키는데 앞장서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진짜 붕괴되는것만은 막아야합니다!
@user-xv8sw3sg7u
@user-xv8sw3sg7u Ай бұрын
의평원 독립성에 윤정부와 복지부.교육부는 절대 손대지 마라
@sungjaYim
@sungjaYim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정확한 평가 해 주세요.
@user-it2gh1hk2y
@user-it2gh1hk2y Ай бұрын
대통령의 권력과 협박에 굴하지 말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국민들에게 알려 주세요. 대통령이 권모술수로 국민들 속이지 못하도록 해 주세요
@user-of6rw9xp9d
@user-of6rw9xp9d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꼼꼼하고 공정하게 평가해주길 바랍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으로 실습환경도 매우 중요하다
@user-nd9yj7oh1m
@user-nd9yj7oh1m Ай бұрын
의평원 홧팅!! 전공의 여러분 힘내세요❤❤❤
@ggasamy
@ggasamy Ай бұрын
평가가 공정해야 의대가 살고 병원이 살고 나라가 산다.
@stormdash123
@stormdash123 Ай бұрын
92개 기준 중에 절반도 통과 못하면 폐교해야지? ㅋㅋㅋㅋㅋㅋ
@qg2670
@qg2670 Ай бұрын
증원 안한 수도권 만 남기고 지방을 포기하는 큰 그림이였나
@user-mc4ud5wd7k
@user-mc4ud5wd7k Ай бұрын
최고의 해결방안이네요
@user-tr7mv9qq6s
@user-tr7mv9qq6s Ай бұрын
부적격 때려도 정부는 심평위원 다 바꾸어서 적격 판정케 할 거임. 이 정부는 전능한 정부임. 없는 죄도 주작질 해서 감방보냄. 그러니 개소리 말고 탄핵시키셈...
@user-sv7bk8vm8n
@user-sv7bk8vm8n Ай бұрын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도 '셧다운'…지역응급의료 토대 붕괴
@clova3955
@clova3955 Ай бұрын
의평원 평가 독립성 지켜져야한다. 교육부 아웃. 이주호 아웃!
@user-cd3cq6du6p
@user-cd3cq6du6p Ай бұрын
무도한 정부의 만행을 막아주세요 우리는 정의와 진실을 원한다
@user-lb3ct6uv3b
@user-lb3ct6uv3b Ай бұрын
국민들이 지켜볼것이다
@user-io8gp4cr5z
@user-io8gp4cr5z Ай бұрын
의평원 은 철저하게 평가해주세요
@kgeeho
@kgeeho Ай бұрын
이제 판사,검사나 공무원 나부랭이들은 정계에 진출 못하도록 법 개정해야된다. 금번에 국민희롱한 죄를 마땅히 받아야한다.
@user-ti1bn4mf2n
@user-ti1bn4mf2n Ай бұрын
만약 의평원에 외압이 있다면 의료농단의 화룡첨정이 될것이다.
@user-hm9pg8ws8o
@user-hm9pg8ws8o Ай бұрын
평가는 공정하고 정확하게!!! 교육부와 국민의 힘은 압력 절대 금지!!!
@sundaypark2612
@sundaypark2612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막을수 있는 마지막 보루다. 교육부는 현 수험생들 낙동강 오리알 만들지 말고 이제 그만 폭정을 멈춰라. 미이친저엉부야.
@qidhj2au2nu62
@qidhj2au2nu62 Ай бұрын
원래 표준이 약 90개 기준인데 그동안 별다른 변동이 없어서 15개해준거지 저따구로 숫자 올려놨는데 50개면 이야 싸다싸
@user-dd3jj1ui8h
@user-dd3jj1ui8h Ай бұрын
의평원이 제대로 평가하게 놔두라. 전화질로 외압질하지 말구. 여기저기 전화질하기전에 국민을 위해 일이나해라. 술도 그만 퍼마시구.보는 국민들이 고통스럽다. 맘같아서는 당장 탄핵이다.ㅉㅉ.동남아수준 의대는 우리에게 필요없다. 명심해라.
@user-tp5gj4jf3e
@user-tp5gj4jf3e Ай бұрын
의평원 기준은 국제기준에 부합되게 세계의대 평가원에서 위임 받은바 있다. 그 기준 낮추면 우리나라 의사는 세계기준에 미달하는 의사 된다.
@user-gh1gr2wx4y
@user-gh1gr2wx4y Ай бұрын
국민들은 본인들을 치료할 의사들을 양성하는 학교가 날림으로 평가 통과시켜서 돌팔이들 양성하겠다는데 마냥 박수만 칠건 아닌거같다 ㅋㅋ
@user-ik2ny7cg3g
@user-ik2ny7cg3g Ай бұрын
교육부는 부당한 간섭을 하지 말아야한다
@user-ik1hy5ri7d
@user-ik1hy5ri7d Ай бұрын
공정하게 합시다.
@user-gs2rb7tv5e
@user-gs2rb7tv5e Ай бұрын
기존 정원도 날려먹게 생겼네 충북의대 욕심이 과하면 본전도 날리는거지 정원 5천명 만들려다 1200명되겠네
@user-kz3ko9xo5v
@user-kz3ko9xo5v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제대로 평가해라!
@brianpark8131
@brianpark8131 Ай бұрын
딱 3년뒤에는 용산 멧돼지떼들이 사라지는구먼.... 맷돼지들은 술을 그리 좋아하는데.. 3년뒤에는 나몰라라이지..ㅎㅎ
@user-cr2bx4hz7s
@user-cr2bx4hz7s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의 95%가 요새 교실 개판이라구 들엇어요
@ysj6750
@ysj6750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조폭정권의 압력과 협박에 굴복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용기있게 평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makejarvis
@makejarvis Ай бұрын
평가는 정말 법 기준 대로 해야지. 법대로를 주장하는 그들 처럼 동일하게.
@julija997able
@julija997able Ай бұрын
말로만 지원다해줄거처럼 보이는 짓거리 치가떨린다. 의대교육이 장난이냐?교수임용을 자격도 없는사람으로 마구잡이 임용하고 , 기반시설도 없고... 헝가리 몽골 외국의사를 우리의사면허줘서 진료시키겠다고 하질않나 최악이다 정말
@sojeokhwa
@sojeokhwa Ай бұрын
의평원 화이팅!! 대한민국 의료를 지켜주십시오!!ㅠㅠㅠㅠ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ryusunhyung4727
@ryusunhyung4727 Ай бұрын
정부가 의평원 해체시키는건 아니겠죠. 무식한 정부가 어찌 나올지 걱정됩니다
@user-ss6qj7gb2i
@user-ss6qj7gb2i Ай бұрын
의학평가원에서 정확히판단해주셔요...윤정부는 의평에 절대관여하지마라...국민이지켜보고있다
@user-qu4zc9vq4u
@user-qu4zc9vq4u Ай бұрын
결국은 의평원 심사에 떨어질 가능성 높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등 지방대 30대 학교는 의대 희망자들이 지원하면 안됨. . .
@user-sg8ze7bm8k
@user-sg8ze7bm8k Ай бұрын
쟁점은 문제가 있어도 무시할 것이고 무조건적으로 집행할 것이고 기준은 시행령과 위원회 타령하며 조정할 것이고 결국 불법요소가 다 드로나고 나면 실무자와 사행기관이 잘못했다고 잘난듯이 처벌하겠지.
@user-eo8if6sk3m
@user-eo8if6sk3m Ай бұрын
권력에 굴하지 말고 엄격하고 정확한 잣대로 평가해주셔야 합니다!!!
@user-el5ve9hb7k
@user-el5ve9hb7k Ай бұрын
링에 오르기 전에는 누구나 나름의 계획은 있다..마이크 타이슨..ㅋㅋㅋ
@user-st3gf1uq9n
@user-st3gf1uq9n Ай бұрын
이미 예견된 일...알면서도 밀어부친 놈들이 범인이지 ㅋㅋㅋ
@user-gx1nn3qj3w
@user-gx1nn3qj3w Ай бұрын
준비없는 의대증원 부실 의료 낳습니다!!!
@s.m1482
@s.m1482 Ай бұрын
짜고치면 절대 아니됩니다 후손을 생각해서 철저히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ㅡㅡ
@choitv9634
@choitv9634 Ай бұрын
아무준비도안된상태에서 꼴좋다 총장 폐교가자
@user-hm3sq9nc5h
@user-hm3sq9nc5h Ай бұрын
의평원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교육부는 의평원을 협박하지마라!! 대통령 탄핵이 빨라질뿐이다!!!!
@sonstarnoir
@sonstarnoir Ай бұрын
의평원 응원합니다 ~~
@user-yw3lq8id8b
@user-yw3lq8id8b Ай бұрын
국민들이 우리 의료를 지켜내야 합니다.
@SSKimMD
@SSKimMD Ай бұрын
아니 통과의례라니 의과대에서 의평원 심사에 합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데 그 준비를 그렇게 폄하하면 안됩니다.
@user-ej4ld6gj7m
@user-ej4ld6gj7m Ай бұрын
이 조건 맞춘다고 대학의 재정과 인력 집중하니 다른 단과대학들이 초토화 되겠군
@user-hm3sq9nc5h
@user-hm3sq9nc5h Ай бұрын
충북대 탈락1순위!! 총장은 49명에서 200 명으로 증원했고 충북도지사는 200 명 증원하지 않으면 충북대에게 지원을 끊겠다고 했다!!!! 이게 맞는건가?? 도지사가 의대증원에 관여한곳은 충북 밖에 없다 책임지고 총장과 도지사는 조사받아라
@user-os4qu2jy4n
@user-os4qu2jy4n Ай бұрын
무리한 증원 철회하고 원점에서 논의해라 그래야 의료사태가 해결된다
@sjn2693
@sjn2693 Ай бұрын
2000명 발표할 때부터 이야기 했던 건데 이제 와서 ㅋㅋㅋ
@nyahahabbon
@nyahahabbon Ай бұрын
평가지표 51개 중 최다 미달 학교 투표해 보아요~ 수험생들 참고하세요~
@choitv9634
@choitv9634 Ай бұрын
정부가 병원협회손절다음은 총장손절이네 ᆢㅉㅉ 총장들아너들은 이용당했다ᆢㅋ
@keimi8821
@keimi8821 Ай бұрын
의평원도 못믿는거 아님 ㅜ 정부편들어주기 ㅜ 판결처럼..ㅜ
@maya-es9ge
@maya-es9ge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돈도 없으면서.참.어쩔려고 저러는지.이해가 안되네.
@user-vz3cr2wl8k
@user-vz3cr2wl8k Ай бұрын
교육부는 졸속행정 하지말라. 이주호는. 정신차려라~~정권에 붙어 기생하지말고. 교육자로써. 양심을 지켜라
@CFA-gz1hd
@CFA-gz1hd Ай бұрын
윤석열은 하루라도 빨리 내려와라.본인의 주제를 알고.
@user-hd4tb8uj2p
@user-hd4tb8uj2p Ай бұрын
의평원 믿습니다 제발🙏
@choitv9634
@choitv9634 Ай бұрын
미꾸라지한마리가 온나라를씹어먹네
@user-xn8og3rd7d
@user-xn8og3rd7d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흔들림없이 평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평원마저 복지부 교육부에 휘들리면 이나라 의대는 그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교육 질저하로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질것이 분명합니다
@user-iy7go4iq5e
@user-iy7go4iq5e Ай бұрын
의평원의 바른 기능과 역할을 기대합니다.
@seul-ahchung1465
@seul-ahchung1465 Ай бұрын
그래도 의평원 원장님이 강직하신 분이여서 그나마 너무 다행이다.
@user-hn8bx1wj4l
@user-hn8bx1wj4l Ай бұрын
원점재논의 좋은말로 할때
@user-of6wi6kv3z
@user-of6wi6kv3z Ай бұрын
의평원평가 올 통과로 퉁치기 명령~~~
@greenlight-1
@greenlight-1 Ай бұрын
이주호 창피하다 사임하라
@user-sb5pz3le3m
@user-sb5pz3le3m Ай бұрын
의평원 정부.개입으로부터 지켜야합니다.
@user-li5bf1cn3u
@user-li5bf1cn3u Ай бұрын
정부가 말로는 뭘못하냐 그런데 말대로 안된다는 거지 나중에는 의평원도 없애버릴거다.
@Noname-ju9vm
@Noname-ju9vm Ай бұрын
평가원장님 조만간 잡혀가실듯.
@trecime
@trecime Ай бұрын
1:53 92개 지표중에 겨우 51개만 적용하는데, 그것도 패스 못 하면 문 닫아야지.
@user-ko4te5be2c
@user-ko4te5be2c Ай бұрын
정부가 의평원도 자기들 뜻대로 개판을 만들겠지요! 사활을 걸겠지요1
@user-zl3go1nj8h
@user-zl3go1nj8h Ай бұрын
재대로 평가해서 부실의료.막아주세요
@user-mx4cv2gr1k
@user-mx4cv2gr1k Ай бұрын
우리국민는 7,500명을 정상적으로 교육 잘 받을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육부 장관님 다음에 후회없이 잘 하십시요 우리가 똑똑히 보고있습니다
@user-hs2tk2sj1u
@user-hs2tk2sj1u Ай бұрын
이건 교육방송이야 나팔수야?? 교육이 망가져 가는데 나팔수 짓만 하네
@user-zi8gn2yc8r
@user-zi8gn2yc8r Ай бұрын
용산이 평가점수를 매긴다.
@user-zl3go1nj8h
@user-zl3go1nj8h Ай бұрын
정부말은 하나도믿을수가 없어요 재대로평가해서 의료수준높여주세요
@lucasyhkim
@lucasyhkim Ай бұрын
ebs 화이팅 !! 의대생 1학기 수업 18000명 못 받은 기획 기사 좀 다뤄 주세요. 미래의 의사들이 반년동안 놀고 있어요. 다 국민의 피해로 나중에 돌아오겠지요.
@user-vk4hp1mk2s
@user-vk4hp1mk2s Ай бұрын
의평원은 정확하게 원칙대로 해라.정부는 압력 넣지마라.서남대 의대를 잊으면 안된다
@user-sv2nn5qd3p
@user-sv2nn5qd3p Ай бұрын
이건 중요하지 않음 애초에 법적 강제성 있는 평가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냥 자체적으로 의료의 질을 올리기 위해 존재하는 평가기관이었을 뿐. 정부가 밀어붙이면 까라면 가게 될 수 밖에 없음
@user-nl6qo5fw8b
@user-nl6qo5fw8b Ай бұрын
의평원도 평가 결과 "부적격"을 때리긴 쉽지 않을까요? 정부에서 이리 쎄게 밀고 있는데......
@user-cy4ur8vt9v56
@user-cy4ur8vt9v56 Ай бұрын
정부가 쎄게 나갔다고 의자만 놓고 화상강의 하는 곳에 적격 판정은 안되지요~~
@user-bq9dx7kc4e
@user-bq9dx7kc4e Ай бұрын
쉽지 않지 않을까요? 겠죠...
@carterpark1521
@carterpark152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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