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아들 결혼을 반대하는 엄마

[@ggyu121]

뒤에 전자렌지 문 닫고 싶다..

[@user-hn7tj9dx5p]

이게 저도 그러는데 전자레인지에 음식 냄새가 머무는게 싫어서 열어두는거에요!ㅋㅋ

[@Iiisee582]

그거 레몬 담근 물 넣고 돌리면 냄새 빠져용

[@granadajoy7024]

환기용임

[@Donggyunaekkuhaja]

결혼을 어머님이 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내가 원하는 며느리 상이에요..ㅠㅠ 그런 생각에서 부터 모든 불행의 시작입니다!

[@velyvely7880]

제 직업도 그렇고 주변에 의사가 정말 많은데 다들 기를 쓰고 힘들게 공부 or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중요한 순간에 결정(특히 결혼)을 잘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부모님의 반대를 결국엔 따르면서 정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정말 많이 봤어요 친구의 눈으로 봐도 이 사람과 결혼하면 적어도 내 친구가 가정에선 편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 싶은 사람인데 참... 부모의 마음과 다를 수 밖에 없다는게 속상하더라구요. 금닥터님 말처럼 반대했지만 그렇다고 해결책을 찾진 않으세요 왜냐 당신들이 반대했으나 반대한것만큼 자식이 맘에 들어할지 모르겠으니까 찾질 않으시는거죠... 찾으신다해도 조건만 보고 만나봐라 하니 그게 마음이 갈리가 없고요..(단 조건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전문직 제외) 그럼에도 금닥터님은 주관이 뚜렷하시네요 ㅎㅎ 뭐든 잘되실거같아요😊

[@이찬희-f4d]

금닥터님 영상 보면 ㅋㅋㅋㅋㅋㅋ 자기 주장 강하신데요 이런분이 의료랑 잘맞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끝날때마다 술담배하지말라고 잔소리 하는것부터 ㅋㅋㅋㅋ 화장품 고를때 성분비교하는 것부터 ㅋㅋㅋ 생활에 퍼져있는 은은한 과학의 광기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가서 웃겨여 ㅋㅋㅋㅋㅋ 오늘도 화이팅하셔여 ㅋㅋ

[@userheun]

금탁터님 그냥 결혼하지 말고 앙금덩이들의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주세요유

[@진진자라-e7j]

저 어머님이 꼭 이 글을 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진행하는데 겉으로는 부모님과 그냥저냥 지내는거 같아도 제마음 속에서는 연을 끊은거나 다름없습니다.

[@sunyul_.]

부모님의 욕심으로 인한 반대는 자식한테 독이되고 부모님의 연륜으로 느끼는 사람을 보는 눈? 으로 반대하는 건 득이되는..

[@금닥터]

반대할때 어쩔땐 보면 타당하고 뭐..그래요

[@루루-h4s]

그 어떤 말보다 어머니는 손을 잡으려고 하지만 아들은 손을 빼버린다..이 말이 가장 무섭게 와닿으실거라 생각해요 실제로 문자 그대로 일어나게 될 현실이니까요.,

[@Gogumahobak_]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죠. 자식이 부모에게 독립하듯 부모도 자식에게 독립해야합니다...

[@redjar399]

셔츠가 조금 더 풀어진 금닥터 ㅋㅋ❤

[@yoooyp_vyuoi]

ㅋㅋㅋ

[@pinkdiamond6021]

의도된걸까요..의도되지 않으신걸까요? ㅋㅋㅋㅋㅋ

[@규뀨-b1q]

저도 전문직이고 .. 1년넘게 결혼문제로 부모님과 대립하다가 그 친구의 닥달까지 버티지 못하고 둘다 놓았습니다 ㅎ... 항상 말했던거지만 반대하실거면 대안을 제시하고(부모님이 원하는 사람을 소개시켜줘보고)하던지 해야하는데 막무가내로 그냥 누우시는꼴을 보는데... 앞으로는 인생에 결혼이란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 더 저런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분명 자식들을 전문직으로 만들기위한 부모님의 노력이 큰 영향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제공해준 서포트 아래 자녀도 그 이상으로 노력했다는걸 알아주세요. 자녀도 부모님의 노력을 알아 죽기살기로 한거라는걸요...

[@mmyto9917]

정말 저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아인-u8y]

금닥터는 본인 주관대로 살 듯 부모님이 뭐라하든...

[@송지안-t4g]

그래서 나는 자식을 의대에 보내지 않앐습니다.

[@희망-s9e]

ㅋㅋㅋㅋㅋ

[@PichiTaoer]

아... 이건 본인이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알게된다면 아주 쉬운 싸움이다. 근데 의사이건 아니건 아주 예전부터 부모가 권하는대로 자신의 주관없이 살아온 follower 타입의 아이들은 힘들것이고. 부모로써 권할수야 있지. 백번양보해서 아직 정신못차리고 애가 스물이 넘어서도 아이 취급할수 있지. 근데 자신이 싫으면 안하는거야....

[@radchun2075]

의사는 상대방이 본인을 진짜 사랑하는 지를 알아야 함. 서로 사랑하는 줄 알고 결혼했다가, 배우자에게 가스라이팅 (돈 더 많이 벌어와라, 너는 지방에서 돈 벌어도 나는 강남에 살고 싶으니 강남에 집 사달라, 시댁재산 나한테 돌려라 등등😢) 받다가.. 자살한 친구도 있고, 이혼한 친구도 있고, 쇼윈도 부부인 친구도 있어요. 사랑하는 조건중에 경제적인 안정도 들어가겠지만, 결혼의 목적이 돈! 뿐 인 무서운 사람도 있더라구요.

[@skglepslghso]

20살이 넘으면 성인입니다. 자신의 사랑과 결혼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가족을 이뤄 살아가야하는데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자식에게 해가됩니다. 의사가 되기까지 지원을 많이 받았다면 앞으로 그이상으로 갚으면 되지 인생을 간섭받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부모님이라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인생선배의 조언은 새겨듣되 내 주관대로 결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면 됩니다.

[@user-hx1ub6rt1c]

진짜 공감, 역시 배운사람이라 유교라고 자기 인생을 마마보이마냥 결정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결정을 내리는 모습이 멋집니다. 어찌보면 결혼이라는건 부모가책임지는것도 아닌 본인의 선택이 당연한것인데 이나라에서는 당연하지않은점이 웃픕니다. 유교가 무조건옳고 부모의 소유물로생각하는분들은 평생 그리살면될듯.

[@romikongr]

내아들은 의사인데 남보는 눈도있고 좀같은 레벨을 원하는거지

[@1209_sunflower]

부모님들이 자식이 어떻건 간에..' 어떤 상대가 눈에 찰까요..' 그걸 입 밖으로 꺼내 의견을 강요하냐 안하냐의 차이겠지요.. 그러나 결혼은..성인이 된 자녀의 선택이니 상대가 너무너무 아닌 이상..존중해주시면 좋을텐데..

[@그림못그리는사람-h6y]

저역시 20대시절5년 만 난 사람과 부모 반대로 결혼 못햇는데,,,그이후 반 평생 혼자 살고 잇음 ,,, 연애도 안함,,,반강제 수절 상태임,,,그때 헤어질때 휴유증 이 컷음 ...병원치료도 받고등등....차라라 미친듯이 싸우거나 나쁜 놈 이면 금방 잊는데...강제로 떼어놓는건,,,,미련평생 남고,,,아무도 못만나요,,ㅠㅠ...머 ,,,지금은,,,혼자가 편해요,,,,

[@희망-s9e]

ㅠㅠ

[@thinkpakook]

한가지 더 끝까지 말씀 안 해주신 것이, 아들이 결혼반대 한번 당했는데 며느리감을 다시 데려오는 비과학적 비논리적 비이성적 행동을 할 것인가...가 궁금하네요. 부모 반대로 헤어지면 사실상 평생 결혼 안 할듯

[@sammyr7779]

금닥터님은 어떤 분이랑 결혼하실지 기대돼욬ㅋㅋㅋ

[@은빛물결-r2k]

부모님은 의견은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선택은 자식이 하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성인이고 판단과 선택은 스스로 결정할 나이니까요...

[@soo8769]

결혼을 왜 부모 취향대로함 부모 선택이 옳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ㅋㅋ 물론 진짜 싸가지가 없었다거나 이런 경우라면 말이 다르지만 그냥 본인이 원하는 며느리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건 노답임 정해진 결혼도 아니고…

[@션션이-i4f]

반대하는 부모님의 속마음은 내 자식이 의사인데! 하고 본전 생각나니까요. 집을 해오던 병원을 차려주던 뭔가를 해와야 덜 아까운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나도 내 생각을 못바뀨는데 부모님의 마음이니 맞네 틀리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노잼인간-b4i]

요즘은 키몇개보다 그냥 직업을 본다고 하던데

[@제육볶아온나-j7c]

@@노잼인간-b4i자산가들도 동질혼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그럼 사실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편하지 금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다욧트-w1x]

남자의 직업을 알고 시작한 연애는.. 특히 남자 직업이 의사인경우...(의대생포함) 여자가 정말 순수하게 좋아한다고생각하나요? 조건을 사랑하는거 아니까 특히 여자인 어머니가 반대하는거죠.. 직업을 모르고 만났으면 모를까..

[@kimsmell]

일요일 밤 맥주 마시며 볼 최고의 선택

[@kimsmell]

엔딩멘트 들으며 찔리네용 ㅜ

[@오호-x1k]

반대하는 결혼 하지마세요. 당장은 둘이 극복 가능한 것 같지만 결국 그 문제로 서운하고 앙금이 생기고 좋던 둘도 사이가 나빠집니다. 아이낳고 부모 건강이 나빠지면...분명 문제가 생겨요. 저라면 그냥 반대 못하게 확실히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 이유로 설득시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평생가니까요 ㅠㅠㅠ

[@희망-s9e]

금닥터님이 연애관련된 얘기를 이전에 많이해서 상담하는거 같은데요? 😅

[@sol._.pine_]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다?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 였던 것 뿐… + 사회나오면 정치계 있는 사람들부터 사업가 등등 알아서 소개가 들어오고 심지어 결정사 이런 곳에서 연결해주는 경우 의사는 트리플A급이라 일반적으로 소개는 잘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ggyu121]

우리 모두의 고민.. 금닥터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milyjo7063]

금닥터라면 내가 통과시킨다!!! 🫡

[@canmpion7]

우연히 알게된 분에게 관심이 생겼는데...나이 차이가 넘 많이 나서 다가가질 못하고 있어요. 10살만 어렸어도 ㅜㅜ

[@이가은-b4o]

이런영상 자주올려주세여! 궁금했습니다!

[@kimmiekim3275]

며느리상(?) 이란게 무슨 뜻이죠? ㅋㅋ 아들이 결혼하는거지 시어매가 결혼하는건가요 ㅎㅎ 아들인생입니다.

[@FighterPro-mu2yn]

금닥터 요즘 잘 쉬는지 얼굴 폼 미쳤다이

[@leme-vs3pd]

셔츠 어디거노?

[@일반인-l7y]

오 .. 좀 전에 올라온거네..!

[@알로하-o2f]

손 이쁜거 봐

[@zzzinzzzin]

오 반덮머로 바꼈네용 한 세(?) 살 어려보이십니당

[@nor-xj4dq]

여미새냐?사랑땜에 죽냐??? 에혀 어른들 말씀 ....살아봐라...

[@joo87413]

주관이쎈것도 다 타고나는거임

[@이은하-d2b]

의사 부모로서 원한다면 알아서 하라고 할것같아요 단 경제적지원은 안해줄것

[@뽕짝-x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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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_cu]

업로드 감사합니다 ~~~~!

[@ybc7596]

엄마가 아들이 데려온 여자친구 싫을 수도 있지. 내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있으면 안되나? 당사자 아니면 입 열면 안됨. 막말로 여자친구가 문신 전신에 쫙 깔고 오면 정당한 반대고, 아니면 부당한 반대임? 기준도 애매함 ㅋㅋ 엄마가 맘에 안들어서 반대할수도 있는거지, 아들도 그런 부모를 설득할 수도 있는거지 댓글들 보면 뭔 이게 엄마가 잘못된 것처럼 말을 함 ㅋㅋㅋ

[@김서진-i1n]

근데 어른들 보는눈. 느낌생각들 무시함 안될듯. 주변에 많이보고 느낌ᆢ

[@humanchuchu4169]

대부분은 부모말이 맞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고 후회하면 한은 안남을듯

[@노잼인간-b4i]

상대여자가 진짜 개노답이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음

[@user-mt4oe2yx2d]

그것또한 의사 본인의 책임인거지 엄마가 충고정도로만 끝나야된다고봄

[@michaelyeopo]

형은 결혼하지마… 질투나니까

[@재주-z8m]

오랜만에 영상 보는거같은데 뭔가 성숙? 좀더 어른으로 보이는 느낌입니다....힘드셔서 그런걸까요...

[@musist2010]

극히 공감하는 선배 1인

[@김다은-f7p1v]

금닥터님, 고민상담은 어떻게 남기면 되나요???

[@sh-rl9ui]

2:08 공감입니다

[@abczzz3]

하...금닥Tㅓ라서 공감없는편ㅋㅋㅋㅋ표정이 온화해서 오늘은 F일거라 기대한 내가 바보야....

[@희망-s9e]

어느쪽이시길래? 부모님쪽 입장이신가요?

[@Yyyyyyyyy83]

저는 반대로 의사남친을 저희집에서 반대했어요 외모지상주의 엄마가 인물이 별로라고요ㅋㅋㅋㅋㅋㅋ

[@노잼인간-b4i]

ㅋㅋㅋㅋㅋㅋㅋ 복받으셨네요 결국 받아드리셨나요?

[@Yyyyyyyyy83]

@@노잼인간-b4i 네 헤어졌어요.. 반대 때문은 아니고 머리는 좋은데 공부만해서인지 융통성제로 사회성별로 이런거 때문에 매력이 안느껴지더라구요 헤어질때 알았어요 남자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존경하고 있구나..20년넘게 무용만 했던 나와 다르게 똑똑하고 공부 잘해 아는게 많으니 좋아한다라고 착각했었나봐요 연인이면 안고싶고 만지고싶고 같이 밤을 보내고싶기도 해야하는데 그런 마음은 안들더라구요ㅎ 지금은 큰병원 원장되서 초등교사 만나 아들셋 낳고 살더라구요ㅋㅋㅋ

[@노잼인간-b4i]

@@Yyyyyyyyy83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님은 혹시 미혼이신가요?

[@나지금-p2b]

부모가 되면 욕심이 생기죠~ 젊은 분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나이들면 그렇게 되요~~

[@하잇-k4z]

나이들면× 그쪽만그러신거O

[@노잼인간-b4i]

@@하잇-k4z솔직히 아들의사 까지 만들어놨으면 욕심이 생기지 그거가지고 그러면

[@하잇-k4z]

@@노잼인간-b4i 응 님말다맞음

[@조이삭-f1e]

시계 정보좀!

[@레드-q9m]

반대하는 결혼하면 둘이 처음은 좋긴한데 나중에 아이낳으면 아이가 사춘기때 많이 상처 받아요 연끊고 부부는 안가도 되지만 아이들은 다른 친구와 할머니랑 사이좋은 집이랑 비교해요 우리집은 왜 이리 화목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리고 50살정도 지나면 자녀들이 보고 배운대로 부모 무시해요 자기부모들은 조부 개떡처럼 무시하고 연 끊고 사는데 본인 아이들은 딱 그대로 보고 배워요 인생30~40대는 부부가 중요하지만 이런 문제 생기면 나이들면 결국 부부 사이도 나빠져요 시부모랑 사이 안좋은데 좋은 부부사이 힘들어요 부모 자식은 서로 목에 가시거든요 목에 가시걸린채 밥 넘어 못 가는 이치에요

[@aaravl1098]

그러니깐 부모가 자식, 손자를 망치게 되는거지. 아예 연을 끊고 안보고 살아야 한다.

[@sjfik]

엥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이 안좋아도 그렇구나 하고 별 생각 안들었을거같은데...? 어차피 친가 외가 둘중에 하나만 사이 안좋은거면 상관 없을듯 오히려 딴거 다 필요없고 애들한테는 엄마 아빠 사이 안좋은게 더 치명적임 부모님만 사이 좋으면 됨

[@Gaeguri2240]

앙금 !

[@이경희-i4o4t]

여자때문에 부모와 연을 끊겠다고요?

[@Xx-hf8kq]

뭔 소리야 여자 때문에 끊는 게 아니라 부모 때문에 끊는 거겠지;; 자식이랑 나는 별개인데 왜 본인 마음데로 휘두르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이런 댓글듯도 천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자식 발목 잡을 것 같아서 한숨나와여^^

[@aaravl1098]

낳아주고 길러주면 다인가?? 의사 만들어놓으면 다인가?? 자식이 부모의 인형이냐?? 부모 반대 때문에 결혼 못하고 있는 친구들아 들어라. 너 그 친구 부모님 때문에 헤어지면 다음 연애, 결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니?? 애 낳은 이후에는 간섭 안당할 것 같니?? 넌 부모의 인형이 아니다. 물론 감사해야 할 부분은 있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choice3739]

결혼상대를 고를 때 부모님 마음에 들만하게, 적당한 범위 안에서 조건도 좀 봐 가면서 만나면 웬만한 부모님들 반대 안 하실듯ᆢ

[@sjfik]

@@choice3739 인간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음ㅋㅋㅋ 누구를 데려와도 내 자식보단 못하니 만족 못할듯

[@뽕짝-x6n]

에구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