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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동구의 한 식당에서 7살 아이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옆 자리에 앉아있던 한 남성 덕분에 위기를 넘겼는데요.
남성이 아이에게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그와 함께 있던 아내는 아이의 호흡과 맥박을 체크했습니다. 그렇게 약 2분 동안의 응급처치가 이어지자 아이는 기적적으로 호흡이 돌아오면서 의식까지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를 살려낸 남성의 정체는 다름아닌 현직 경찰이었고, 그의 아내는 보건소 직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발빠른 대처덕분에 귀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제작:김해연·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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