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소세손.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정조의 형이었던 잊혀진 비운의 왕세손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정조의 형이었지만 운명을 달리한 비운의 왕세손
의소세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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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gt
#의소세손 #사도세자 #정조

[@user-um4tg7lw6d]

총명했을지 빌런일지는 모르는거지

[@user-yo8wq1hj3u]

정보석님 하희라님의 [하늘아 하늘아]에서 세자빈이 열아홉살때 첫아들을 잃어 쓰러지다시피 오열하는 장면이 있었지요 한중록이나 사도세자의 기록을 제일 처음 접한 사극이다보니 조선왕조 오백년 : 한중록, 제왕의 길, 이산, 홍국영, 왕도... 등등과는 달리 수십년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의소세손, 자세하게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아델라-q3f]

하늘아하늘아.. 재밌었지요..^^

[@user-ym5vf4cd2c]

소시오패스 영조...

[@neaplrudop]

가장 암살 위협을 많이 당한 왕이 정조임. 어릴때 죽인건지도 모름. ㅎ 정조도 독살설이 괜히 돈게 아니다.

[@user-xu8ht7sz3u]

왕실 유모 양육방식이 이상한데 그걸 냅뒀다는게 신기하네요.. 유모를 심사숙고해서 뽑았다지만 그걸 바꿀수가 없다니.. 왕실의 양육 방식도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론 산모가 왕손을 낳으면 100일 이후엔 뺏어갔다고 하던데요.. 후궁은 어머니 대접도 못받았고 자식한테 존댓말을 써야했다고 합니다..

[@mmmim-rb9sf]

애를 흔들림증후군으로 죽였는데 놔뒀다고?

[@SP-ve1im]

영조는 형을 독살했다는 의혹에 왕위에 오르고, 아들을 죽이고... 정신병이 분명 있었을텐데

[@user-zf6kt6oz7s]

영조는 편집증이 있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긴 해요

[@cube6808]

사도세자의 왕성한 성욕이라면 정조이후라도 혜경궁과 사이에서 딸 둘 말고도 더 많은 자손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인데..... 조선이 효종이후로 자손이 너무 귀해진데다 그나마 있는 방계 자손도 뭐든 엮이면 죄다 죽여버렸으니... 양대 전란 이후 성리학이 근본주의화 되며 사회가 너무 경색된 게 원인인겐지... 왕들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듯... 조선 중종까지가 자손의 황금기였지. 연산군이 마지막 4년을 미치지 않고 앞선 10여년 만큼 무난하고 정상적인 왕으로 생활했다면 조선 역사가 달라졌을 지도 모름. 아니면 인종이 오래오래 왕 노릇을 하던가.

[@user-im6tu8ui6y]

의소세손(1750~1752)

[@칼크]

애를 흔들여 죽였는데 살려줘? 자기의 친 손자를 죽게하였는데. 살려준다고? 이게 말이되나? 극형에 처해야지 뭐야???!

[@user-ic5uw4hr3q]

영 조 이 눔은 아마 김 춘 택 의 자손일 가능성 크다.하는 짓이나. 성격 역사에 나오는 모습 등등. 역대 조선 왕 과는 다른 성격의 왕 정조 또한 그렇고 이성계 이방원 자손들 하는 짓과는 좀 다른 모습 들,

[@inyeobseo9369]

1693년생 영조의 형 영수는 후궁이 되기 전에 임신하여 외간남자 의혹이 있을 수 있지만 영조는 숙원 책봉을 받은 이후에 임신이 되어 외부 남자와의 접촉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소문은 영조대에 역모에 집착한 소론이 조작한 가짜뉴스입니다. 노론도 악독하지만 소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조의 사이코패스적인 속성은 숙종을 그대로 닮아 있습니다. 경종의 유순한 면이 조선 왕족 같지 않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