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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되는 날인데요.
우크라이나에 주둔한 러시아 군인들이 가족과 통화한 녹취록을 전한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녹취록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러시아군으로부터 도청한 2천여 건의 통화 내역 중 일부인데요.
19살 레오니드는 돈을 벌기 위해 러시아군에 입대했고 지난해 부차에 주둔했습니다.
어머니와 한 초기 통화에서는 '총알 한 발 쏘지 않고 일주일 안에 키이우를 점령하는 게 러시아군의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장기간의 전투를 예상하지 못했던 러시아 병사들에겐 기본적인 보급품이 부족했고, 이들이 필요한 것을 얻는 방법은 약탈이었습니다.
이후 러시아군이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또 다른 러시아군도 가족과의 통화에서 민간인을 사살했다며 술에 취하지 않고는 버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은 이들의 대화가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을 갖고 있었던 이들이 어떻게 타인에 대한 끔찍한 폭력에 연루되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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