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돼 말해도 돼 얼마나 참았으면 네 미소가 쓰고 가쁘다 제목과 본문은 작가의 신간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0:00 sondia - 어른 4:22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8:30 허회경 - 순진한 마음 11:45 혁오 - paul 16:16 알레프 - no one told me why 20:00 김여명 - 방백 23:51 SAGA - 내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깐 27:34 카더가든 - 31 30:48 반딧불이 - 프롬 34:44 다섯 - youth 40:45 권진아 - 위로 44:02 선우정아 - 도망가자
@슈퍼스타-o7dАй бұрын
이제는 뭐가 힘든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싫어
@TAETAE-xt5ztАй бұрын
힘들어하는 자신은 위로해주시고, 싫어할거면 차라리 쓰니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싫어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울지 말고 차라리 그 누군가를 울려요. 세상이 주는 온갖 아픔을 온전히 다 받아내지 않길 바랍니다.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힘든 시간은 지나갈거고, 상황은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누군지, 어디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닉네임 멋지네요. 슈퍼스타. 굴곡이 없는 슈퍼스타는 없을테니까요! 다 잘 될 겁니다.
@우택-j3m29 күн бұрын
그러지마, 네 곁에 내가 있을게
@김규태-x6b27 күн бұрын
나두ㅋㅋ
@user-jz7kel6o8v2e222 күн бұрын
자신을 사랑해요. 힘들땐 울어도되고. 지칠땐 쓰러져도되요. 하지만 다신 일어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쓰러져도좋으니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손을내어줄게요. 이겨낼 수 있어요.
@들녁바람21 күн бұрын
나쁜생각은, 블랙홀같아서 자꾸만 빠져들게해요 노력해야해요 힘내봐요
@gun_0423 күн бұрын
살고는 싶은데 힘들 때 죽고는 싶은데 죽긴 무서울 때 눈물을 훔치며 다시 한번 털어내고 살아가본다..
@outreach138818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힘든 시간속에 홀로 놓여져있는것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힘들지만, 눈물을 훔치며 다시 털어내고 살아간다는 글이 참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어쩌면 지금처럼 잘 버티고 견뎌내왔듯이 지금의 이 힘듦도 충분히 잘 해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주변 믿을만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보면서 힘든 마음을 털어놓기도 하며,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고, 마음편할만한 것들을 해봄으로써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보셨으면 합니다. 분명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노래-t6kАй бұрын
왜 살고 있지. 그 생각밖에 안든다. 미치도록 힘들다. 남에 비해 내 힘듦이 적을수도 있다. 그게 너무 한심하다. 그냥 너무 싫다.
@outreach1388Ай бұрын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로 현실에서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한심하다고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고고리니Ай бұрын
정말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주변인들은 노력하라고 말한다, 왜이리 대충 사냐며. 사실은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 왜 그들은 더 하라고 그러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알고 있지만 모두가 외면하는 사실이며, 현실이다. 모두가 그러고 산다. 나만 힘든 것 같고, 나한테만 그러는 것 같고, 왜 나... 세상이 나만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세상은 공평하게 모두 힘들게 한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의 삶은 행복해 보이는가? 그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려 발버둥 치니까. 뭔 헛소리냐, 나 진심으로 너무 힘들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나만 아니까. 내가 힘든건 나만 아니까. 아무리 알아달라고 말하고 다녀도 그들도 똑같이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 살아야 한다. 아니 솔직히 살아 남아야 한다가 맞다. 태어났으니 살아라라는 소리는 한심해서 못하겠다. 아직은 살고 싶으니, 또 살고 싶으니 이 댓글을 읽고 있겠지. 당신은 세상이 인정해주는 멋진 삶을 살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신이 모를 뿐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아왔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 거지같은 세상을 알고도 이렇게 멋지고 예쁘게 성장해줘서. 당신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이 댓글을 읽는 당신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고마워요. 진심이예요.
@우택-j3m29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따뜻한 사람
@소망-f9k29 күн бұрын
❤ 그대는 용감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그 누구보다 사랑과 진심을 아는 분 행복하세요~❤❤
@lien61022 ай бұрын
사람은 왜 우는걸까 왜 참았다가 터뜨릴까 너도 참고 있었을까 인간은 왜 감정을 바로 해소하지않는가 너를보며 생각해본다 감정, 감정때문일까 눈물이 흐른다 아 힘들었구나 울고있는 너를보니 내가 힘들다 그래서 였나보다
@tedchang8255Ай бұрын
어릴 때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고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갇혀있다.
@이서-c7mАй бұрын
너무너무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눈물조차 안난다 지쳐서 마음이 텅비고 공허한게 뭐랄까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이랄까. 회복이 되지를 않아 내려놓고 싶을 정도로 우울하다 우울한 이감정을 끝을 내고싶다
@snaghunlim9431Ай бұрын
힘내자 이서야😊
@이서-c7mАй бұрын
@@snaghunlim9431 힝.. 감사합니다 눙물..
@downstream332Ай бұрын
똑같은 공허한 감정이라 뭐라 말해줘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근데, 나처럼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아픈 감정은 내가 다 짊고 갈테니 먼저 앞서 가.
@이서-c7mАй бұрын
@@downstream332 ㅠㅠ 잘 이겨내요 우리.
@김진우-e9lАй бұрын
내려놓고 쉬어야 다음에 힘든 것들을 다시 들 수 있을테니 모두 내려놓아 보아요
@Orion_1019Ай бұрын
상처를 너무 받고 내 상처를 이해를 해주는 사람도 없고 채워주는 사람도 없고 찾아봐도 없는 거 같고 맨날 내가 문제인 거 같아서 제가 미워지네요 이제는 감정이 아프든 상처를 받든 그걸 없애기 위해 웃기만 하네요
@뚠뚠-e3e5vАй бұрын
아무렇지 않는 척 다 해도 속은 아니네
@outreach138818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주변에 이해해주고, 도움을 줄 사람이 없어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너무 외롭고 답답했을것만 같아요. 토닥토닥, 절대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힘들수록 나를 더 아끼고 챙겨주셨으면 해요. 나의 힘든 마음을 알아주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보는것은 어떨까요? 힘든 마음을 받아들이고, 괜찮아질거라는 위로를 건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셨으면 해요. 힘든시간은 분명 지나갈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Orion_101918 күн бұрын
@@outreach1388 감사합니다
@Mr.H-19Ай бұрын
나 너무 힘들어 도망치고 싶은데 너무 무섭고 두려워.
@outreach1388Ай бұрын
너무 힘들다고 적힌 글을 읽었어요 에고.. 어떤 일로..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어떤 마음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힘든 일, 슬픈 일, 괴로운 일 뭐든지 들어드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네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내면의 어려움들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마음의 평온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힘든 하루를 보내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밤은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랄게요
@김g형Ай бұрын
바다보러가고싶다.
@최재혁-b6hАй бұрын
아직 이겨내지 못하고 해매고 계신다면 제가 언제나 한쪽 어깨를 내어드릴께요 비록 저도 아팠던 사람으로써 단단하진 않지만 기대도 좋아요.
@yoon_j.h1004Ай бұрын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은데..모두가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있고 그게 이상하거나 잘못된것도 아니니까 제발 자책하지말고 잠깐 내려놓고 쉬고싶다면 내려놓고 쉬어도되요..진짜 정말정말 잘하고있으니까 계속 하던대로 남이 뭐라하던 무시하고 내가 할만큼 열심히,달려온만큼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새 내가 보상받는 날이 올거에요..우리 다같이 웃는 그날까지 포기하지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봐요
@소비노-o4jАй бұрын
이래서 힘들어도 티내면 안돼 저래서 불안한거 들키면 안돼. 안돼. 안돼. 너무 많은 안돼에 납득해버리니 내 스스로가 좀 지쳐버린 것같다. 그건 하다보면 불안해질 거 같아 안할래 저건 너무 힘들게 눈에 보이잖아 안할래 가끔은 안돼는 일을 해보고 싶지만 이제는 방법을 모르겠다 길을 잃어버렸다
@outreach1388Ай бұрын
지치는 마음이 드는 요즘 인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힘들어도 티내면 안된다고 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막막했을까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쳤을 때는 조금이라도 푹 쉬기를 바라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핸들-j3r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힘들다 이 세상에 태어난건 내 선택이 아니었는데 태어나고 나서 하는 것들은 다 내 선택으로 인해 이루어지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냥 사는거보다 눈을 감고 영원히 잠드는게 편할 거 같다
@outreach1388Ай бұрын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래현김-b4o3 күн бұрын
또 난 힘겹게 눈을 뜨고 또 맞지 않는 옷을 껴입으며 또 맞지 않는 웃음을 지으며 언젠가는 내 맞지 않는 옷과 웃음을 고쳐줄 누군가를 기다리며 하루를 버틴다
@메롱시티-e1zАй бұрын
누구한테 들키기싫어서 아픈감정을 숨기는게 습관이되어버려서. 소중한사람한테마저 힘들다고 펑펑 울어보지도못했다.. 이번년도는 정말 너무 힘든데 뒤돌아보면 작은 아무도없는 모서리에 쭈구려서 혼자 울고있는 내자신이 보여서 너무슬프다
@outreach1388Ай бұрын
아픈 감정을 홀로 삼키느라 마음이 많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rmeo_ekdtlsКүн бұрын
'울어도 돼' 까지는 되는데 '말해도 돼' 가 잘 안된다 숨죽여 울고, 밤에만 울고, 혼자 있을때만 울고, 화장실에 숨어서 울고. 소리내서 우는거 말고 조용히만. 내가 우는걸 들키지 않기 위해. 우는 것마저 눈치보며 숨어서 울더라도, 그렇게라도 울면 좀 낫다. 그렇게 펑펑 울고 지쳐 잠들면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또 살아진다 그런데 그 아픔을 입밖으로 꺼내는게 쉽지 않다. 이걸 말해도 되는걸까, 이해받을 수 있을까. 내가 잘못된걸까. 나만 힘든건가. 도무지 남한테 말할 수가 없다. 내가 들어주는건 괜찮은데 나에 대해 말하는건 어렵다. 그래서 나는 수없이 글을 적는걸 택했다. 다 쏟아내듯이 생각을 다 적고 나면 정리도 되고, 나중엔 아 그땐 이랬구나 회고해볼 수도 있다. 그래서 적어도 말할 수 없다면, 글을 적는걸 매우 추천한다
@끈기하면나Ай бұрын
웃다가도 슬프고 즐겁다가도 외롭고. 정말 열심히 산것 같은데 살아온 날이 후회되고, 괜찮다가도 힘들고, 그러다 다시 힘내서 잘살아보기도하고, 행복하다가도 아프기도하는.. 울고싶을때 슬픈노래 찾기도 하면서 에너지넘칠땐 신나는 노래를 듣고 매일 다른 감정은 나만 그런가 싶기도하고 ~ 그래도 우리곁에 나를 생각해주는 단한명의 사람만 있다면! 열심히살아봅시다. 누구든 힘들지 않는 사람은 없고, 그걸 이겨내는건 우리의 몫! 앞으로의 삶이, 미래가 모두 행복만 하길🫡
@user-sr4dg9dq9q10 күн бұрын
수고했다 수고했어 넌 여전히 빛나는 별이야
@Blue_herb_teaАй бұрын
오늘도 수고했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잘이겨냈네요
@노현서-p9s8 күн бұрын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는 쥐어 짜낼 눈물 밖에 안남았다
@outreach13887 күн бұрын
이제는 너무 많이 울어서 쥐어짜내도 눈물이 나지 않는다니, 정말 슬픈 말이네요. 얼마나 그 상황이 힘들고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워서 그렇게 많이 울게 만들었나요? 울어도 괜찮아요. 혼자서 간직하고 겉으로 강한 척 하는 것 보다 차라리 눈물이 나지 않을 만큼 울어서 다시 힘을 얻는 다면 울어도 돼요. 우리 그만큼 힘들었잖아요. 이제 다시 힘내봐요. 늘 잘해왔던 당신이니깐 우리 더 힘내서 살아봐요.
@주타-y4q28 күн бұрын
나의 우울의 시작은 언제쯤이었을까. 이제는 그 기억조차 희미하다. 예전엔 분명 이유가 존재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우울 또한 익숙해질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감사하기도 하다. 깊은 우물 속에서 나는 나의 삶을 돌아본다. 많이 울고 많이 아파했음을, 그럼에도 그 또한 많이 행복했음을 생각한다. 나는 다시 기어 올라간다. 또 다시 떨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outreach138827 күн бұрын
힘들고 지쳐서 맘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kang-yul28 күн бұрын
힘들다는 생각은 안드는데..나도모르게 눈물이 나.
@outreach138827 күн бұрын
에구... 토닥토닥, 힘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무거운 마음이 드시나요. 어쩌면 그동안 지내오면서 알게 모르게 힘든 마음들이 쌓인 걸지도 모르겠어요. 쉼 없이 달려오고 있다면 잠시 쉬어가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즐겁게 만드는 것들을 찾아서 해보면 좋겠어요. 그럼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카피바라-w9t6 күн бұрын
좀 쉬세요
@김희주-y3uАй бұрын
오늘은 울더라도 내일은 웃어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설향-t3t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짱구-b4sАй бұрын
이 문장 참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mmmmin28 сағат бұрын
어떻게 살아가는게 올바른 방향일까요 전 아직 고등학생인데 인생 너무 어려워요 고민의 연속입니다
@팬-b7tАй бұрын
오늘 하루가 살아온30년 중 제일 힘들었어
@우택-j3m29 күн бұрын
그럼에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구이짱9르11 күн бұрын
앞으로 30년은 제일 행복할거야
@세미파이널Ай бұрын
어릴땐 곧잘 빵긋빵긋 웃던 아이었는데, 왜인지 자꾸만 웃는 법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일상의 지루함에 흑백같아 보이는 교실을 탈출하려고 발버둥 치지만 다음날 아침 어김없이 의자에 앉아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삶이란 건 굉장히 무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이 누군지 조차 잃어버린 채 성인이라는 큰 타이틀을 갖기엔 아직 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걸요 어른들은 잘 모릅니다 우리들이 이런 고민들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걸요 그들도 한땐 꿈이 있는 형형색색의 사람들이었겠죠 교사가 꿈이라는 친구에게 흑과 백이 전부인 세상을 가르치지 말라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알록달록하고 너를 감싸안아 줄 푸른 세상이 항상 너의 곁에 존재한다는 걸 누군가 빨리 말해줬다면, 조금은 아름답게 보였을까요
@outreach1388Ай бұрын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tg-uk1xs14 күн бұрын
힘든데 힘든 내가 싫고 말하고 싶은데 말하는 내가 싫고 나의 약점을 들어내기 싫다. 그냥 내 전신을 칼로 긋고 싶다. 이 글을 쓰며 연민을 얻을려는 나도 싫다.
@outreach138813 күн бұрын
마음이 괴롭고 힘들 때마다 어찌할 수가 없는 답답한 마음으로 많이 힘든 것 같아요. 누구나 힘든 부분이 있기에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약점도 아니고 연민을 받으려는 행동도 아니라 생각해요. 그저 힘든 마음은 누구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 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볍게는 걷기, 달리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음악 크게 듣기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정말 다 놓아버리면 편할까요? 다 두고 떠나면 편할까요? 그렇다고 진짜 떠날 자신은 없고 밤새 울면서 공부하다가 결국 이게 하루하루 반복되면서 이젠 일상이 되었어요. 이게ㅔ 정말 잠깐 눈만 감았다 뜨면 사라질 악몽이면 좋겠어요. 눈을 떴는데 누가 옆에서 괜찮다고 그거 다 꿈이라고... 이제 다 괜찮다고 말해주길 바라고 있어요... 아직 고1인데 딱 2년뒤에는 안 이렇고 있으면 좋겠네요
@outreach138815 күн бұрын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고 괴로운 것 같아요. 열심히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힘들도록 버텨온 오늘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면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카피바라-w9t6 күн бұрын
얼마전 수능본 고3인데요 주제넘게 얘기하나 해주자면 고1이면 그 나이를 즐기세요 어차피 노력할 기운도 없고 왜 해야하는지 이유도 모르는 상태로 해봤자 갈수록 우울해지고 힘빠질거에요 벌써부터 조급해하지말고 어떻게 살아가고싶은지, 공부를 왜 해야하는거같은지 먼저 천천히 생각한 후에 뭐든 시작하세요 절대 늦지않으니까요 그럼 점차 꽤 괜찮은 삶을 살고있을수도
@먀옹-h3l9u3 күн бұрын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왔다 모두가 그렇게 살아왔다 그러니깐 우리 조금은 놓아줘도 돼 괜찮아 고생했어 우린 잘해왔고 또한 잘 할거니깐
@user-ex4wr8lr7nАй бұрын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고마웠습니다
@슝-r9wАй бұрын
아 다 그만두고 싶다. 포기하고 싶다. 그냥 죽고싶다. 살기 싫다. 노력하기 싫다. 열심히 살기 싫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아무도 내가 하는 노력이나 고민이나 고통은 몰라주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야 했던 내 자신이 미치도록 불쌍하다. 그만둘까.. 다음생은 없었으면 한다.. 또 이 세상에 태어나 치열하게 살아가다 허무함에 빠져 죽고싶지 않다. 내가 전생에 죄를 지어 지금 고통 받는것일까?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안나오고 오랬동안 준비했던 시험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망치고.. 정작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이런곳에 하소연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슬프다. 아 너무 괴롭다.. 수능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 난 겨우 19살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죽음을 고민하고 있다.. 꾸준히 느껴오는 우울감은 사라질기색이 없고 성적이 오르질 않아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다.. 이렇게 힘들줄 알앗으면 그냥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텐데.. 앞으론 날 힘들게 만들 일이 얼마나 남았을까 지금 겪는 고통이 너무나도 적은 고통일까봐 두렵다.
@outreach1388Ай бұрын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지난 지금 님의 마음은 어떤가요?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이상윤-f1s13 күн бұрын
공부가 다 전부가 아니다 너가 하고싶고 잘하는걸 해 난 곧 반오십인데 돈벌고 하고싶은거 하고 싶어서 하기싫은일 욕먹으면서 배우면서 하고 있다 공부가 인생이 전부가 아니니까 수능 잘못되도 늦지않았으니 너가 하고 싶은걸 찾아 인생이 쓴것도 많지만 그안에서 행복을 찾는게 인생아닐까
@100paper10 күн бұрын
오늘 다끝났다 살자 널 괴롭히게 하는것들 다 털어놓고 살아보자 너 이제 자유다 하고싶은거 다해도된다
@snaghunlim9431Ай бұрын
힘내자 형제자매들아 세상이 억까해도 성적으로 널 줄세워도 거기에 널 맡기지 말자 날 돌보고 내가 돌볼 수 있는 사람을 찾자 제품마냥 널 제단하는 것에 맡기지말자
@해피담담20 күн бұрын
눈이 흐려진다 슬픔이 아픔이 고통이 외로움이 그러다 삶이
@outreach13888 күн бұрын
슬픔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슬픔을 회복해나갈 수 있기를 바래요.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빛이 보이듯 힘든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되길 바래요.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슬픔을 회복해나갈 수 있기를 바래요. 어제 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이기를 응원합니다!
@user-jz7kel6o8v2e222 күн бұрын
힘들때 음악을들으며 맘껏울어봐요. 속이아프면서 답답하면서도 죽고싶을때도있겠지만 다울고나면 좀후련해질거에요 물론 그래도 힘들다면 쓰러져도 좋아요. 세상은 아직 살만해요 좋은사람들이있으니까 힘을 빌려봐요 그럼 손을 잡아줄거에요 말이라도 힘입어 일어나보자구요. 다들 화이팅이에요❤
@김지아-w9yАй бұрын
오늘도 수고했어
@좋은일생기길-s8j19 күн бұрын
죽지 못할거 하고싶은거 해보고 살아보자 다들 힘내길 바래 나도 그럴테니깐
@svt-love-likeАй бұрын
다들 어둡고 힘든 세상에서도 한 줄기의 밝은 빛을 찾아주세요, 그 빛을 바라보며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길🫠☺️
@sm963-b7k2 ай бұрын
음 이곡 넘 좋아~~~~~~😊❤
@suhyun72428 күн бұрын
1년만에 울어보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전 아직 너무 어린데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싶어요.. 근데 걱정끼치기가 너무 싫어요..
@outreach138827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든 마음에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 싶지만 또 걱정을 드리는 게 싫어 그럴 수도 없군요.. 그동안 얼마나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해왔을까요.. 토닥토닥, 그럼에도 혼자서 참고 견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어렵다면 학교에 있는 상담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고담희-b9nАй бұрын
방전되어버린지 오래인 나를 너무오래 끌고와 버려서 이제 다시 되돌아 가는게 더 두렵다. 너무오래 지쳐버려서...
@outreach1388Ай бұрын
지쳤다는 글을 남겨주셨네요.. 일상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기에 견디고, 버티다가 지치신 걸까요? 때로 지친 마음이 들 때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잠시 쉬는 것도 괜찮아요 마음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지친 김에, 쉬어가는 시간들을 휴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forevereverof-165 күн бұрын
이대로 잠들고 다시는 깨어나지 않았으면
@outreach13883 күн бұрын
다시 깨어나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상황에 있으신가봐요. 어떤 말을 해야할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다 잘될거에요. 그러니 지치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봐요. 참고 하다보면 좋은 날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우리 같이 힘내봐요:)
@Time-d6rАй бұрын
진짜.. 여기서 다 말하고싶다.. 나 학폭 당한거 맞는데 그 지독한 담임이 나한테 부모님한테 얘기하지말라고 해서 그냥 앓다가 병 걸릴거 같아서 전학왔다. 근데 아직도 그 어둠속에서 난 울고있는거 같다. 내가 피해자고 걔는 가해잔데 쌤은 그냥 나보고 조용히하랬는데 아직도 우리 부모님은 그 사실을 모르시고.... 걍 나만 고통의 연속. 쌤 솔직히 쌤도 제가 피해자라는 사실이 너무 명확해서 일 커지는게 무서워서 그런거였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하고 말하고 학교 나올걸.
@outreach1388Ай бұрын
학폭을 당해서 담임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혼자 감당해야 했던 고통이 정말 컸을 텐데 지금까지 견뎌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학교 폭력은 언제든지 신고가 가능하니 부모님과 다시 한 번 더 의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의논하고 싶을 땐 청소한 상담 1388을 떠올려 주세요. 함께 의논하며 문제를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숑숑이-x3tАй бұрын
부모님이 항상 힘들거나 속상한 일 있어도 왜 울지도 말하지도 않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성인이 되니까 알겠더라구요 눈물이 필요한데 힘든데 속상한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지쳐서 눈물도 안나오고 난 뭐하고있는거지 이게 내가 생각했던 내 미래였나... 내 어린시절이 그립다 내 어린시절한테 뭐라고 말해줘야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젠 웃음도 잃어버렸어요.. 그런 모습을 거울로 보고있으니까 현타도 오고 이게 어른인건가... 싶어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발버둥도 쳐보고 여기저기도 다녀보고 했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어디론가 혼자 숨어서 떠나고 싶어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고 싶어요..
@송송히-b3yАй бұрын
요즘 하루하루가 얼마나 버티기 힘든지 넌 알까
@outreach1388Ай бұрын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들다는 건 현실에서 그만큼 힘든 걸 감당하고 있다는 걸텐데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하이-b4k28 күн бұрын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인간관계 너무 힘들다 다들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는데 친하다고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고 막말하는것도 좀 고쳐라 얘들아 너넨 너네만 소중하냐 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왜 그러냐 진짜 과거의 악몽이 최근들어 자주 떠오른다 한 아이의 말만 듣고 너네 모두 나를 외면했지 내가 그 시간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도 내 말 안들어줄때 나를 도와주는 한명 그 한명이 너무 고맙더라 뜬금없을 수도 있겠지만 다들 정말 진심만 말해주는 좋은 친구 두세요 힘들어도 도와줄수 있는 친구
@outreach138827 күн бұрын
나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말하는 이들로 인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주변에 편하게 대했던 것은 친밀함을 느끼기 위해서일 텐데, 가끔 그 선을 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사는 넘는 사람이 있다면 진지지하게 선을 넘었다고 멈춰 달라고 요청해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싶었던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big05114-d10 ай бұрын
좋다
@try_ddorai11 күн бұрын
뭐가 그리 힘들고 고민이냐는 질문에 나는 늘 사는 게 힘들고 그래서 고민이다. 사는 건 왜 이리 고달프고 서러운 걸까. 잠들지 못 하거나 아님 영영 잠만 자고 싶은 그런 밤이 유난히 길어지네요.
@outreach138810 күн бұрын
이해 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면 더 외롭고 쓸쓸해 지는 것 같아요. 매일이 힘들고 고달픈데 이렇게 버티는게 맞는지 의심도 들고 많이 지치실 것 같아요. 저는 잠깐이라도 햇빛을 보거나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구름낀듯 복잡한 마음이 맑게 개일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try_ddorai10 күн бұрын
@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일찍 일어나 새벽 공기 한 번 마시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커피 한 잔 마시는 게 저의 하루를 버티게 하더라구요. 모두가 평안한 하루들이 오기를 늘 간절히 바라요.
@kyochirl27 күн бұрын
어른이 되면 힘듦에도 무뎌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른들은 다 겪어봤음에도 잘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다가 어쩌다 따뜻한 위로 한마디 들으면 갑자기 눈물이 터지는 것 아닐까. 나도 이 뼈저리는 힘듦에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 평생 고통없이 행복한 것은 불가능한 거구나.. 난 매년 새로운 감정을 배우는 것 같다. 감정이 깊어지고 인생이 깊어질 수록 고통도 배가 되는 것 같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질 수록 이별이 더 많이 아파지는 것처럼. 그래도 내가 다양한 감정들을 음미할 수 있는 사람이 됨에 감사해야 할까. 지금까지 무수히 반복된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을 생각해 봤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고통에 무뎌지는 게 아니라, 고통에 맞설 자신감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힘든 순간들을 지나면서, 나중에 늙어서 자식도 낳고 손주도 낳았을 때, 그리고 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만 남았을 때, 그들의 다양한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좀 늦더라도 꼭 행복만이 남은 인생이 님길 기도할게요. 혼자서 울고 있는 많은 이들이 사실 혼자가 아니고, 모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으면 좋겠다.
@outreach138824 күн бұрын
글을 읽으면서 어른이 되었을 때 느껴지는 힘듬과 현실을 감당해내야하기에 버터내야하는 것들 버티기 위해서 무뎌지는 것들로 힘들고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지금 이 호소하는 힘듬이 지금 현실에서 많은 걸 감당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피로감인지 걱정되네요. 어느 쪽이든 지금 님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님의 몸과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0304_smile7 күн бұрын
난 그냥 하루하루 버텨내는게 내 최선인데 거기서 뭘 더 해야지 최선을 다하는거지
@카피바라-w9t6 күн бұрын
그냥 하루하루 버티면 되는거에요 이미 최선을 다 하고있는데 뭐를 더 해요 이렇게 버티다보면 언젠간 어떠한 기회든 찾아올것이고 언젠간 또 다른 최선을 다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하던대로 나름의 최선을 해봐요
@outreach13883 күн бұрын
하루 하루 버텨내는라 정말 고생많아요. 그렇게라도 버티고 있다는게 대단하고 멋져요.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더 채찍질 하지 않아도 돼요. 가끔씩은 너무 힘이들고 지칠때는 잠시 쉬었다가 가도 돼요. 잠깐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봐요.
@노래방-j3w6 күн бұрын
계속 열심히 나아가야하는데, 힘들어할 여유조차 없이 지금 이 순간도 나아가야하는데, 더 이상 나아갈 힘도 의지도 사라져버렸네
@카피바라-w9t6 күн бұрын
조금 쉬어요
@outreach13883 күн бұрын
계속 열심히 나아가야만 하는 상황인데, 참고 견딘다고 너무 고생했어요. 이전에도 지금도 충분히 잘해왔잖아요. 우리 조금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쉼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오늘 잠깐 여유를 가지고 마음 편히 쉬어보며 스스로를 잘 다독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힘내서 시작해봐요. 제가 응원할게요!
@원예설-p3d27 күн бұрын
나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 누군가가 보기엔 아니였나 난 잘 하고싶었고 더 하고싶었는데 내 모든걸 빼앗고 내 미래를 짖밣아버리고 어렸을땐 모든 할수있겠거니 했지 근데 지금은.. 지금 나는 도대체 뭘 할수있는데? 뭘 잘할수 있냐고 힘들다는 감정도 잊어버린지 오래야 이젠 힘든지도 모르겠어 그냥 버티는거지 그냥 사는거지 학교도 다 빠지고 나 혼자 멀리 가고싶다 아무것도 없이..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다
@kyochirl27 күн бұрын
제가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이 응원이 꼭 전해질거라 믿어요.
@outreach138824 күн бұрын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노력한다고 노력했지만 타인은 내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았나보네요. 그리고 자신감도 많이 낮아진 것 같구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뭘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답이 나오지 않아 막막하고 답답했을 것 같아요. 그냥 버틴다라는 말이 그동안 님의 힘듬을 대변하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프네요. 내 목적을 잃어버릴 정도로 에너지를 썼다는 걸텐데 그럴 때는 몇 시간이라도 조금 쉬어보는 건 어떤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내 노력이 당장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적당한 어느날 노력의 결실이 나타날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yxn_un_4Ай бұрын
다들 삶이 힘들고 괴롭죠 근데 어쩌겠어요 이미 태어났고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었는걸요..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버텨봐요 점점 버티다가 괜찮아 질 수 있는거잖아요 미래에 오늘을 보면 힘들었던것도 추억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 이겨내봐요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고 앞날을 응원할게요
@윤지남-s4g21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들어요.
@outreach138818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너무 힘들다는 글을 보고 걱정이 되네요. 어떠한 일이 작성자님을 이토록 힘들게 하고 있는걸까요? 어떠한 상황인지 정확하게 알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힘들때일수록 나만을 위한 휴식을 가져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것들을 해보면서 나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보셨으면 해요. 분명 이 힘든시기는지나, 좋은날이 올거에요. 포기하지 말고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조금만 더 버티고 견뎌내주셨으면 해요, 그러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윤지남-s4g8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되고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작성자분도 힘내세요.
@지원-n8c1v17 күн бұрын
누구한테 안겨서 펑펑 울고싶다
@outreach138815 күн бұрын
현재 상황이 많이 힘겹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펑펑 울고 싶을 만큼 많이 힘들어 위로의 노래를 찾아왔군요. 토닥토닥 힘들때 스스로를 좀 더 챙겨야겠다는 신호로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보살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는 산책하기, 숨차도록 달려보기, 좋아하는 음식 먹어보기, 잠을 푹자기, 명상하는 시간 가져보기 등으로 자신을 돌봐주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김정래-v3d27 күн бұрын
한살한살 나이가들수록 그 나이에대한 책임이 두렵다...
@woghd5319Ай бұрын
행복하자
@콜라보단사이다21 күн бұрын
이젠 암것도 아니지만 나 자퇴할때 좀 덤탱이 많이 씌워서 쫓겨나는 것 처럼 나왔었는데 그때 우리 담임쌤만 유일하게 미안하다고 울면서 안아주시더라. 담임 쌤이 나 되게 좋아해서 항상 아들이라고 하셨는데 나도 쌤 되게 좋아해서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학교 다녔고. 자퇴 하러 갈때 다른 쌤들한테 인사하니깐 아는척도 안해주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애들은 몇명 빼고는 되게 화내고 있더라고. 오해였던거 밝혀지고 몇명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진짜 너한테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준거 같다고 하고 쌤한테는 올해 수능 끝나고 한번 뵈러 갈까 싶어. 아프시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시면 좋겠다
@outreach138820 күн бұрын
억울하게 자퇴를 하게 되어 정말 속상했을 것 같아요. 아들처럼 생각해 주신 담임 선생님을 생각할 때 마음이 짠 할 것 같아요. 수능을 마치고 찾아뵈면 선생님이 정말 감동하실 것 같아요. 얼마 남지 않은 수능까지 힘내길 응원할게요. 힘들고 외로울 땐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청소년 상담 1388을 떠올려 주세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콜라보단사이다20 күн бұрын
@outreach1388 청소년 상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이제 더이상 힘들거나 아프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보다 더 힘들고 괴로운 친구들이 분명 많을겁니다. 그 친구들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e4zАй бұрын
짜증나 괴로워 밤 마다 우울해지는것도 이제 지쳤어 자해 하는것도 지쳐 다들 나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 울고싶어 울고싶은데 눈치 보여 왜 우냐면서 나한테 욕하면 어떡해?
@outreach1388Ай бұрын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밤마다 우울하고 자해한다는 건 현실에서 그만큼 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거겠지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dreamer-film19 күн бұрын
아무것도 한게 없으면서 그런 나를 물어뜯고 이딴 것도 아픔이라 생각하는 내가 싫다. 이 바보같은 굴레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outreach138818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바보같은 굴레속에서 마음적으로 많이 지치고 버거웠을것같아 걱정이 되네요. 토닥토닥, 어떠한 힘든 상황속에서라도 나 자신에게 화살을 쏘지 않으셨으면 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나를 싫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힘들수록 나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보기도 하고, 쉼을 통해 용기를 주기도 하면서, 다시 일어나 보셨으면 해요. 꼭 큰것을 해야하는건 아니에요, 내가 할수있을만한 작은것부터 찾아보면서 시작해본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jgH_000Ай бұрын
아니ㅋㅋ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줄은 몰랐지ㅋㅋㅋ
@estj-lc2wk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건 아니었는데... 웃음만 나는 게 이미 제 삶은 망한 것 같네요. 이 세상에서 힘든 건 제가 다 들고 갈 테니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삶이었으면 좋겠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설향-t3t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흔들의자-k9l21 күн бұрын
난 지금 어디쯤 와있는 걸까? 이 터널은 언제쯤 끝나는 걸까?
@outreach138818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힘든 상황이 언제 끝날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주신것같아요, 빨리 힘듦이 끝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지금까지 온것만으로도 정말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까지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토닥토닥.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견뎌본다면 분명 이 어두운 터널은 끝이날거에요. 그 끝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흔들의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취미생클래식21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정신적 아픔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별것 아닌것처럼 생각하는 거 같다.
@enfj918724 күн бұрын
버틸 수 있는 힘듦만 준다면서 더이상 버틸 힘이 없는데.
@outreach138822 күн бұрын
힘들고 지쳐서 맘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이단비-s4kАй бұрын
나는 정말. 악착같이 살고 준비한걸노력했는데 정말그꿈이이루어질면좋겠다 정말힘들어요 무섭구요
@outreach1388Ай бұрын
힘들다고 적힌 글을 보았어요 지금의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누군가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악착같이 살려고 노력했던 것 만큼, 그 꿈은 꼭 이루어질 거예요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다보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멋있는 사람말고 나의 시선에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예요!!
@이단비-s4kАй бұрын
@@outreach1388 감사합니다 ^^ㅠ
@yxs_.1824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같은데요 별거 아니다 괜찮아 울지말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오거든요 아 진짜 괜찮은데? 이겨내면 되는거잖아요 근데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올까요 아니 이때까지 힘든거 티 안내고 잘 버텨왓잖아요 뇌가 과부하가 왓나? ㅋㅋㅋㄱㅋㅋㄱ 사실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죠 막막해요 너무 답답해서 가슴을 치고 또 쳐봐도요 내려가질앉고 밥을 먹어도 먹지않아도 체한거같아요 왜살지 진짜 ㅋㄱㅋ 저 너무 필요도 없고 쓰잘데기도 없는데 왜 이렇게 악착같이 버틸까요 꼴보기싫게
@outreach138822 күн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나에게는 힘든 요소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너무 약하다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재 힘들들고 불안한 내 마음을 잘 달래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힘든 시간들을 지나오느라라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younghoonlee492821 күн бұрын
왜 내마음 은 다들 모르는거지 저도 제 자신이 왜 사는지 모르겠네요..
@Bebp72Күн бұрын
힘내 다들 너희 탓이아냐 이 나라가 이상한거지
@구이짱9르11 күн бұрын
진짜 ㅈ같은게 죽는건 진짜 하나도 안무섭거든 맘만 먹으면 아니 마음 안먹어도 그냥 눈뜨고 있는게 더 무서우니까 그냥 뛰어내리든 피우든 치이든 빠지든 뭐든 다 할 수 있는데 나 죽으면 장례식장에 올 사람도 없는데 나 친구도 한명도 없는데 딸은 뭔죄냐.. 엄마까지 없으면 그게 너무 ㄱ같다 혼자 울고 있을까봐
@sm963-b7k2 ай бұрын
그래 가자 그래도 좋다면 아니 돌아오지 말자ᆢᆢ 그냥 그렇게 가자ᆢ 가자ᆢ 가 자 ᆢᆢ
@김사랑-h7h10 күн бұрын
다 잊어보자
@히힛-g1qАй бұрын
48:37
@박지픽Ай бұрын
아침에 일찍 나가야하는데 눈뜨기가 싫다
@outreach138827 күн бұрын
아침에 눈을 뜨기 싫을만큼 요즘 너무 마음이 피곤하고 힘든 건 아닌지요. 그럴 땐 할일을 마치고 잠시라도 쉬어가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들을 하면서 충분히 휴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해요.
@mbb61825 күн бұрын
그냥 대충 살기로 했다
@최동민-i6e4 күн бұрын
지금와서 후회 하는 나는 진짜 내가 멍청하다..
@outreach1388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을 보다가 눈에 띄어 이렇게 답글 남겨요. 어떤 후회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과거의 일들로 후회도 되고 마음도 안좋고 스스로 자책하는 것 같아서 위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답글 남겨요. 우리는 언제나 선택에 기로에서 그때 그때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믿지만 돌아보면 후회되기도 하는데요. 그 당시에 어떤 선택을 하든 어떤 말을 했든 후회는 늘 있었을 거에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말고 후회되는 일을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과거에 후회를 발판삼아 더 성장하길 기원드리며 글 마칩니다.
@user-zq9ls8pv4s7 ай бұрын
48:36
@삶-k9bАй бұрын
그만 힘들래
@설향-t3t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outreach1388Ай бұрын
그만 힘들래..라고 적힌 글을 읽었어요 어떤 힘든 일이 있어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짧은 한 문장의 말이...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움켜진 눈물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어떤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고, 비난하지 말아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죠스바-u5tАй бұрын
자살하지 말라며 안하게 해줘야 안하지
@outreach138827 күн бұрын
에구..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어떤 일들이 이렇게 작성자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걸까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작성자님의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인디동욱Күн бұрын
지친다 다 그만하고싶다
@outreach1388Күн бұрын
어떤 것이든 잘 해내려 노력했기 때문에 지치고 그만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것 같아요. 마음고생 많았겠네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다 놓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죠.. 그동안 잘해왔어요. 이젠 조금 내려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로 일상을 채우며 살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서린몽26 күн бұрын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 느낌의 영상엔 왜 항상 와서 다들 징징거리고 힘내라고 하나요 다들 힘들어도 그냥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