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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열풍아"는 1965년 영화 '열풍'의 주제곡으로 쓰였습니다. 김석훈, 엄앵란, 이예춘씨가 나오는 영화의 소재는 항일과 사랑 이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인들이 너무 좋아하는 한국 가요 중의 한곡이 바로 "울어라 열풍아"입니다. 이미자씨의 목소리가 일본인들의 가슴을 휘저어 놓아서 그렇게 되었을듯 합니다. 60대 이상의 회원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노래, 그리고 초보자들도 연주할수 있도록 쉽지만 멋지게 표현하기는 어려운 노래인 "울어라 열풍아"의 악보를 만들고 샘플 연주를 해보았습니다.
* 참고로 이 곡은 저음이 매력인 곡이어서 전주, 간주, 노래, 오블리가토 등을 모두 표현할때의 최저키인 G키로 악보를 만들고 연주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