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원무곡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왈츠" 이고 원래 둘이서 추는 춤입니다 그래서 죄인의 원무곡은 푸리나와 포칼로스, 두명이서 추죠
@이영주-x8u4x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였다. 이번 마신임무는 여행자의 모험이 아니라 푸리나와 느비예트의 이야기인듯 그래서 더 좋았음. 지금까지 원신에서 볼수 없었던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도와 대부분의 복선이 풀리면서 감정이 고조되고 질리지도 않는 스토리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이대로만 가자 호요버스! 푸리나 픽뚫은 한번만 봐준다....
@Jayrus00 Жыл бұрын
와.. 4.2공개된지 벌써 5일지났다 이미 고인물 대부분이 마신임무 결말 다 알고 있을건데 지만 아는것처럼 어떻게든 티내려고 안달난 채팅 개 많네 진짴ㅋㅋㅋㅋ 다른 시청자들이 진짜 결말 몰라서 가만히 있는줄 아나 다들 스트리머에게 맞춰서 리액션 해주는거야 니가 아는거 남들도 이미 안다고 뭔 지만 아는것처럼 티를 못내서 안달이야 이 눈치없는 찐따들아
@OQOBB Жыл бұрын
진짜 채팅에 은근슬쩍 스포하는 놈들 밴 쌔게 해야댐
@2NTiTy11 ай бұрын
포칼로스와 푸리나의 관계는 룩카데바타와 나히다의 관계처럼 둘의 관계를 본질적인 관점에서 보느냐 혹은 존재론적인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본질적인 면을 보게 되는 경우 앙리형이 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결국 인격인 푸리나도 신격인 포칼로스로부터 떨어져나온 조각이므로, 본질적으론 둘이 같은 존재라고 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존재론적인 면에서 보게 되면 비록 같은 뿌리에서 떨어져나온 조각이라고는 하나 두 개체가 스스로를 인지하는 관점과 시야가 서로 상이하며 서로가 서로를 '또 다른' 자신이라는 별개의 개체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둘은 다른 개체라고 보게 되는거임.
@korea-gurye111 ай бұрын
말잘한다잉 ㅜㅜ
@paradisee1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니 답없는 백성들을 무참히 썰어버릴수 있는 라이덴이 문득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Heyman_wow11 Жыл бұрын
기습숭배
@Sw22tA Жыл бұрын
대 황 덴
@zeonex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rmakmik4715 Жыл бұрын
어 언니야~
@초심자-t8p Жыл бұрын
@@Heyman_wow11숭배맞음?ㅋㅋㅋ
@jylee4218 Жыл бұрын
이번 스토리에서 포칼로스는 예수의 모티브를 가져온 것 같음.
@있다니손에치킨 Жыл бұрын
4:06:10초를 보면 느비예트가 숨 크게.들이키고 말하는 장면인데 난 이장면을 볼수록 강연금 머스탱이 친구인 휴즈 인가 죽었을때 비가온다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떠올맀다.
@강태현-b9o7f Жыл бұрын
완전체가 되어 신보다 강해진 느비예트도 놀랄만한 힘을 가지고있는 스커크를 제자로 두고 있는 수르트알로기와 동급인 마녀회를 보니 엘리스의 딸 클레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qkrtmdghks_05 Жыл бұрын
대체 몇단계를 거쳐간거야 ㅋㅋㅋㅋ
@BAR_CODE Жыл бұрын
옆집 엄마 아들의 유치원 선생님의 외할아버지를 놀라 자빠지게 만든 외할아버지네 요양원 직원이 부업으로 운영하는 오목 교실 신동급!😮
@Yafeelsogood-MH Жыл бұрын
그 클레를 컨트롤할수있는 진과 동급이거나 그이상으로 묘사되는 바르카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카피타노를 아래로 두고 있는 얼음여왕의 친구인 천리를 속인 푸리나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hathard1280 Жыл бұрын
굳이 극악기사와의 비교가 아니더라도 500년전 재앙에서 7개국 휩쓴게 라인도티르가 만든 마물들이라고 했으니.. 드발린이랑 맞짱뜬 두린, 폰타인의 재앙이었고 멜뤼진의 아버지인 엘리나스도 라인도티르 작품이지..
@joonlee583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스커크는 행자랑 느비가 빈사상태로 만들어놓은 고래를 던져버린 것 뿐 아직 스커크가 얼마나 쌘지는 정확하게 모름
@짝짝이-e2 Жыл бұрын
4:22:32 물에 빠진 상태에서 저걸 찍다니 ㄷㄷ
@이유노-c2o Жыл бұрын
푸리나에 대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기자신과 계약하고 500년 동안 그 계약을 지키며 천리의 눈을 속여왔다라... 난 스스로 행해야 하는 모든 정의를 존중한다네. 비록 신성은 사라지고 신좌 또한 더는 존재하지 않지만, 폰타인의 역사로 봤을 때, 그녀는 여전히 인정받아 마땅한 정의의 신일세. - 종려 - 라이덴 쇼군은 나의 의지가 흔들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기 위해 나와 의식 속에서 수백 년을 싸웠지. 네가 말한 푸리나라는 자는 인간의 몸으로 500년 동안 연기를 해왔고, 그건 매 순간 정신적인 실전을 치른 것과 다름없어. 난 그자를 인정해. 그정도 의지라면 이미 신의 경지에 올랐다 할 수 있지. - 라이덴 - 지혜는 무엇을 아는가가 아닌 무엇을 바꿀 수 있는가를 가리킨다고 사람들은 말해. 그 예언은 이미 오래전에 세계수에 새겨졌을거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 같지만, 또 모든게 변한 것 같기도 하네. 너와 나 모두 알다시피 푸리나는 세계의 운명을 바꿀 정도로 똑똑한 사람이야. - 나히다 - 우리 푸리나 인간이라고 뭐라하지말자 그녀는 최선을 다했어..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1:00:02 느비에프라는 밈얘기를 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느비는 T쪽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감정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가지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진거랑 T랑 F랑은 좀 다른 문제라 봄. 오히려 감정에 대해서도 그 감정의 순간적인 느낌 자체에 중점을 두기보단, 감정이라는 것의 성질을 헤아리려 들고 끝내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깊이 느끼고 공감하는 타입에 가깝다는걸 감안한다면 본질적으로는 T에 더 가까운캐릭터라 생각함.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3:27:27 이거는 동일인이라 보긴 어려운거같음. 자신과 같은 자신을 만들었다기보단, 신격이라고 부르는 성격을 가진 포칼로스를 따로 떼낸 채로 푸리나라는 인간을 남긴거에 가깝다는 겁니다. 애초에 둘의 성격은 환경차이로는 메꾸기 어려울 정도로, 좀 근본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않나싶음. 물론 '자신 보다 주변에 대한 마음이 앞서나간다는 공통 분모'정도는 있는거같지만요 ㅎㅎ
@purplewizard1102 Жыл бұрын
신격이 분리된 인간의 형태가 푸리나고 본래의 신격인 물의 마신이 포칼로스고 둘은 완전 다른 인물로 보는게 맞습니다..
@phg052011 ай бұрын
포칼로스는 결국 푸리나 안에 있는거고 여행자랑 느비예트가 서로 다른 방법으로 내면세계를 들어간거기에 한몸인건 맞아요
@codms72199 ай бұрын
4:17:33 내 최애 부분... 폰타인 사람들 하나둘 물 위로 나올 때부터 울먹울먹하다가 라이오슬리 등장하고 눈물샘 터짐ㅠㅠ
형? T발 C야? 500년 동안 인간의 몸과 멘탈로 연기하고 폰타인을 구한 푸리나한테 해줄수있는말이 고작 그거야?
@user-uc1di2fc4m Жыл бұрын
오늘부로 푸리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푸리나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푸리나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푸리나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푸리나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푸리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푸리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푸리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푸리나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푸리나, 나의 사랑. 푸리나, 나의 빛. 푸리나, 나의 어둠. 푸리나, 나의 삶. 푸리나, 나의 기쁨. 푸리나, 나의 슬픔. 푸리나, 나의 고통. 푸리나, 나의 안식. 푸리나, 나의 영혼. 푸리나, 나.
@evemtide Жыл бұрын
시인 합시다
@AL1S5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무서워요
@alstn7535 Жыл бұрын
이게 여기서 쓰이네 ㅋㅋㅋㅋㅋㅋ
@C급빌런 Жыл бұрын
어이어이 이새낀 "진짜"다 그를 건들지마
@찬-t9y11 ай бұрын
포칼로스도 인간이 되기를 꿈꾸면서 살았는데 푸리나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을까 싶다....
@크로우-l8l Жыл бұрын
푸리나는 너무 불쌍하고 눈물나지만 포칼로스도 진짜 대단하다 ㅠㅠㅠ둘다 행복했어야 했는대
@user-aFuture_Star Жыл бұрын
진짜 리니를 까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대충 선만 지키면 최애 리니인 사람들도 그냥 보고 넘길 수 있어.. 난 형이 말하는 것보다 채팅에 올라오는 말들이 너무 충격적이야.. 싫으면 싫은거야 그래.. 근데 그렇게까지 욕할건 아니잖아.. 그냥 계획 그대로 실행한건데 ㄱㅅㄲ다 이건 좀 아니잖아.. 리니 말투랑 행동이 살짝 쎄한건 인정할게.. 근데 리니가 나오기만 하면 욕하는건 좀 아니지 않아..? 채팅도 적당히 가려서 했음 좋겠어 정말..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리니맘들은 맘이 찢어져 진짜.. 하염없이 눈물만 나온다고..
@wnwn1218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에서 디씨만 하는 놈들이 그러는거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게임 캐릭터 하나가지고 그렇게 추하게 혐오하는것도 좀 이해 안가긴 해요ㅋㅋ
@Han-mj3lt Жыл бұрын
솔직히 4막에서의 리니가 그동안 쌓은 호감 다 떨어뜨려서 5막에서도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지만 여기 채팅이 선을 넘은 것 같긴하네요… 할일 없는 사람들 말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나무양이 Жыл бұрын
앙리형이 조금 과격하게 말하는 편이라 그런지 시청자도 따라가는듯
@iceiceiecice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나온 우인단들도 이정도까지 혐오하는 분위기였나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니고.. 유독 리니만 집착적으로 싫어하는 분위기라 의아하네요. 말투나 행동이 싸하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폰타인 마신임무 초반에 시민들한테 마술주머니 나눠주며 고향 지키려고 애쓴 인물들 중 하나인데 이거참...
@엉엉엉엉11 ай бұрын
@@iceiceiecice 그냥 디자인때문에 처음 등장부터 많이 까임...난 호감인데 욕 너무 먹어서 불쌍함
@yeyememe8120 Жыл бұрын
모나의 폰타인에서의 볼 일은 뭐 였을까
@HotdogYumyum Жыл бұрын
걍 보려고 했는데 리니 대사 나올때마다 멈추고 굳이 불호 발언을 몇번이나ㅋㅋ... 안맞네 참
@담부부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 유독 채팅창에 스포랑 이상한 채팅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 영상보기가 힘들다
@AA-eu3zj Жыл бұрын
저 방주의 뽑기기계 같은거, 애초에 저렇게 사람 태우는 용도가 아니라 다른 용도로 만들어진건데 저런 형태로 사용하게된게 아닐까 싶음. 애당초 뽑기기계가 무언갈 잡아서 들고 옮기는 기계이니만큼 배같은거 잡아서 방주로 끌어올리는 용도일듯. 애당초 방주를 만든 전제 자체가 폰타인 사람이 용해될것이라는 전제에서 만들어진거니 그냥 물 속에 있으면 이미 다 용해되어 버렸을테니 방주의 구조대상은 어떻게든 물에 안빠지고 배타고 살아남은 존재들을 구조해야되니... 아무리 배타고 살아남았어도 당장 일반적인 바다에서도 사고가 나고 전복이 되는 마당에 재앙이 일어나고 있을 예언 속 폰타인 바다위에서 언제 배가 전복되어 죽게될지 모르니 저 집게로 배 잡아다가 공중 날고있는 방주로 대피 시키려는 생각이였을듯,
@붕린이방개 Жыл бұрын
4:55:06 판결장치: 어? 너 이색기 각이다 느비: 유죄를 선고합니다 탈탈: ?
@Kirie.eleison Жыл бұрын
고래나오고 나서 동료들끼리 이제 합심해서 싸울듯한 분위기 끌어올리는듯 돌아가며 대사치는데 상황이 상황이라지만 한쪽에선 푸리나 그냥 울고 있고 그거 가해자(?) 모두에게 잊혀진거 디게 꼽긴하네.....
@햏햏-q6o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여행자가 폰타인에서 한게 뭐지?
@와그작-h7z Жыл бұрын
처음에 푸리나 바로 뽑아서 쓸때 신인데 머리카락이 빛나지 않더라구요, 이유가 있었어 ㄷㄷ 예외가 있다면 나히다인데, 신들은 모두 머리카락이 투톤이고 스킬쓰면 머리카락이 빛나는데, 나히다는 귀 옆에 달린 나뭇잎이 빛나더라구요? ㅋㅋ 세계수의 곁가지라 나뭇잎이 본체인가?
@91hwa7 ай бұрын
푸리나 진실 모르고도 몰리는거 보고 안쓰러웠는데 결말보니...인간이고 행자고ㅠㅠ 나쁜넘들
@hima6581 Жыл бұрын
여행자처럼 나도 그 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제발 속시원하게 말하길, 이런 상황에서 피하기만하는 푸리나가 답답하고 몰아세워서라도 진실을 듣고싶었어요. 리니나 여행자를 나쁜놈이라고 욕하는게 좀 보기 그랬네요 푸리나의 속을 모르는 입장으로서는 각자 나라 살리려고 계획한건데 :( 게다가 신이니까 500년쯤 희생하는건 당연한 일 아니냐하는데 신이라고 해서 인간을 살갑게 대할 보장이 어딨어요. 그냥 내버려둘수도 있었는데 희생을 선택한거잖아요. 한낱 게임스토리에 열올리는 거 아니냐 하겠지만, 어떤마음으로 고생했는지도 모르면서 상대한테 '그정도면 감내해야하는거 아냐?'이런 어투로 말하신게 별로였네요
@angrihyung Жыл бұрын
형형 나도 내가 틱틱거린건 아는데!정확히는 라이덴 같은경우고 500년을 감내했다라고 이야기했엉 너무 오해하지마!
@비튀너스 Жыл бұрын
4:22:01 추가정보 감우가 훨신더 오래 살았다(감우는 마신전쟁 참여 기록이 존제한다 다만 후반부 막바지 참전)
@INE_TAIL Жыл бұрын
대충 신의 심장은 천리가 용왕의 힘중 일부를 뺏어와 담은 그릇 같은건데 강림자들 특이 여행자처럼 신의 눈 없이도 원소를 담을 수 있는 원소 친화력인 것 같음 앙리 형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여행자가 신상에서 원소의 힘을 흡수해 사용하듯 그 유골을 사용해 그릇으로써 사용한 것 같음 또 유골의 양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신의 눈은 그걸 토대로 만들어낸 양산형 열화판 같은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iruis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푸리나를 한번도 위로하지 않은건 너무하다는 시청자도 본적 있는데 아무래도 유일한 가능성인 자신의 계획이 어떠한 우연으로도 들키면 수포로 되어버리니 단 하나의 가능성이 성공하기 위함인듯하고 신좌가 파괴된다는건 분리된 신격인 포칼로스가 존재할 수 없으니 희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인 듯. 아직 이나즈마 때문에 나타도 어떻게 고점을 찍을까 걱정이 되긴하지만 잘 나올 수 있기를!
@파페-f8t9 ай бұрын
1:00:37 느비가 T였으면 나비아 울 시간 주려고 자리를 안 비켜주고 그 자리에서 구해줬는데 왜 울지 이러고 있었겠지
@jwj1613 Жыл бұрын
미카 첫등장 당시 편지 내용 기억 못하는 유저가 많은가? 그때 바르카 대단장 편지 보면 몬드 원정대가 도착한 티바트 북쪽 땅에서 카피타노라는 우인단 집행관을 만났고 적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 동맹으로 공투한 후 카피타노는 다음 목적을 위해 나타로 떠났다고 나왔는데 나타에 카피타노 있다니까 몬드 원정대도 나타에 있겠네 하는 채팅 많이 보이네. 무기 원형을 보면 몬드, 리월, 이나즈마가 티바트 북대륙이고 수메르, 폰타인이 중앙 대륙이라 다음인 나타랑 스네즈나야는 티바트 남대륙쪽일 가능성이 높음.
@가-j7y Жыл бұрын
주관적인 원신 설정 해석 푸리나는 본레 신으로 태어나 신격(신의 인격)을 갖고있었으나 스스로가 바라길 완벽한 인간이 되고싶다는 바램이있어 인간인 자신과 신격을 나누었고, 인간인격의 자신이 지금의 푸리나 푸리나는 자신의 신격과 분리되어 자신이 신이란걸 모른느낌이 아닐까요? 그래서 거울이라는 매체를 통해 신격이 인격에게 500년간의 연극에 어울려달라 하게된거죠 푸리나가 암만 인간이되었다지만 태생은 실제 물원소 신이였던거나 다름이없는거죠 그러니 다들 푸리나 인간이였네 아쉬워라 라고 생각마시고 권능잃은 물의 신 = 푸리나 = 인간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다른 집정관들도 500년간 푸리나가 버티고 정의를 행한것에 그녀는 인간임에도 신의 경지에 올랐다 할 수 있다. 그녀는 여전히 정의의 신이다 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답니다. 여담이지만 느비의 자료에서 느비가 푸리나의 인식변화가 있는데 예전엔 약간 금쪽이 보듯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정말 푸리나를 인정하고있는 데 정말 찡한.. 느비가 남긴 떡밥 + 종려를 '황금의 신'으로 칭하며, 바위의 대권을 차지한 그를 언젠가는 심판할 것이라고 말해요 종려가 황금의 마신이였고 고대 바위 용왕으로부터 그 권능을 앗아간건지 합리적 의심을.. 벤티는 희망과 미풍의 신이 바람의 대권을 챙겼다고하고.. 생각해보면 미풍이 바르바토스, 열풍이 데카라비아 등 바람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한 마신들중 최후의 1인이 지금의 바람의신인걸보면 (흙과먼지의 마신 귀종, 소금의 마신, 황금의 마신 등이 바위의 아래속한것 이라보면..) 마신이라는 존재가 실은 고대 용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건아닐까? 성해전갈이나 독수리 등 성해몹들이 마신의 유해를 먹고 원소의 힘을 다루는걸보면 고대 용왕 > 마신 분명 뭔가 있다 기타 의심가는거 카리베르트 마신임무에서 죄인 이라 칭하는자를 만나는데 그거 뭔가 강림자랑 연관있어보아지않나요?
@m_oong Жыл бұрын
내가 느비쨩을 뽑은 건 최고의 선택이었어 리발 ㅠㅠㅠㅠㅠ
@darenian2754 Жыл бұрын
으갸..ㅋㅋ퇴근길 버스서 보다가 또 눈물터짐...ㅋㅋ 집에 가서 봐야지..
@djawngmlsla Жыл бұрын
느비에트가 사기케가 아닌이유, 뽑아야하는 이유가 나왔다 ㅎㅎ
@잔망-c3r Жыл бұрын
형… 울었어요..?
@blue_key05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푸리나를 향한 비난은 모두 우리를 향한 비난으로 간주한다
@user-pr8gq1dn3m Жыл бұрын
지 아는 거 티내고 싶은 것들 다 죽창 마렵네
@papercompany324 Жыл бұрын
이 형 F에서 T됨? ㅋㅋㅋㅋㅋㅋㅋㅋ
@lge080311 ай бұрын
신의 심장이 천리의 증표?같은거니까 다들 폭탄을 던지고.. 스네즈야에 버리는..
@햏햏-q6o Жыл бұрын
이제 물의신이 아니더라도 애정생겨서 안뽑으고 못살듯
@shm484311 ай бұрын
1:42:58
@user-jo4ro1ov1t Жыл бұрын
티바트 강자 순위(현) 천리 심연 용왕=마녀회 7신
@소정소정이 Жыл бұрын
느비랑 동급 혹은 이상일걸로 추측되는 스커크의 스승이 마녀회랑 동급이니까 용왕보다 마녀회가 위 아닐까여
@user-jo4ro1ov1t Жыл бұрын
@@소정소정이 니벨롱겐이 얼마나 셀지 모르겠네요
@정덕영-z8d Жыл бұрын
못보던 플레이어블 캐릭이 페이몬 옆에 있는데 누구죠?
@나무양이 Жыл бұрын
2:12:44 여기 대사를 보고나서 푸리나 낙사 대사를 들었을 때 살짝 눈물났음ㅠㅠ
@세카지나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너무 리니만 까는거 아닌지... 그렇게 따지면 리넷도 프레미네도 우인단이고, 다른 캐릭터들도 같이 짰는데 다 욕해야지. 저건 좀 선 넘네요. 리니 최애인 사람의 입자에서는 보기가 좀 언짢네요......
푸리나를 심판대에 세운 거 자체는 욕먹을 일이 아닌게 애초에 푸리나는 예언에 대해 확답을 준 적이 없음 느비예트에게조차도. 느비도 답답해서 최후의 방법을 쓴 거고, 행자도 마지막까지 이야기 듣고자 했음. 그냥 푸리나 혹은 포칼로스가 그렇게 유도한 상황이라고 보는 게 맞음 일단 예언을 일어나게 해야 천리를 속일 테니까 그렇다고 포칼로스가 원흉이냐, 그것도 아님 에게리아가 진 원죄를 없애기 위해서였으니까 근데 에게리아도 자신의 권속들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서 죄를 지은 거였음 이걸 죄라고 명명한 건 천리임. 정확히는 셀레스티아에서 그런거라 천리가 명한건진 모르겟지만 암튼 지금 티바트 주인은 천리이니까 천리가 명명하길 허락한 건 맞을 듯. 즉 이 모든 일은 포칼로스가 천리에 대항하기 위해 꾸민 하나의 극, 그걸로만 정의할 수 있음 중요한 건 여기서 선악을 따질 순 없다는 거임 백야국장서에서 나온대로면, 티바트에 인간을 창조한 건 파네스임. 그런 파네스와 공조해서 용의 힘을 빼앗아 현재 7집정관 시스템을 만든 천리는 일단 인간의 편이긴 함 시스템에 적응한 인간들은 일단 평범하게 잘 살아가긴 하니까.. 천리의 행동이 사실 큰 그림일 수도..있겠단 생각이 조금 듦. 딱히 착해보이진 않지만 솔직히 티바트인 입장에선 용의 땅 뺏어서 자기들 편히 살 공간 마련해주고 유지해주는 천리에게 고마워해야하긴 함. 아직 누가 누구의 적인지, 목적이 뚜렷하게 나온 것도 없으니 그냥 보이는대로만 판단하긴 좀 이른 듯. 근데 티바트의 이야기는 신기한 게 신들이 가장 고통을 받고 그들은 항상 인간들을 위해 당연하게 희생함 그렇게 만들어진 것처럼 정말 나쁜 건...애초에 원주민이 있는 땅에 자기 자손 퍼뜨린 파네스가 아닐까....적어도 원인이긴 한듯
@Cheese_dogcake Жыл бұрын
푸리나가 신이 아니라면 3버젼뒤에 복각은 없는건가요?
@플로타-j7g Жыл бұрын
느비가 복각하든 푸리나가 복각하든 둘 중 하나일듯?
@kencidhan Жыл бұрын
푸리나 끝까지 그냥 인간인거가 좀 아쉬움
@hong1244 Жыл бұрын
푸리나가 물의신이 아니라고? 카즈하보다 구린 벤티도 신입니다..!
@BlingBLAN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느비는 신의눈도 없고
@Farnes6i Жыл бұрын
설마 제0의 강림자 있나?
@닥더페퍼교수 Жыл бұрын
아펩 픽업하면 개꿀잼이긴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yememe8120 Жыл бұрын
제목낚시 같어 안운거 같은데...
@angrihyung Жыл бұрын
찾아봐 언제 울었는지
@woodr.3730 Жыл бұрын
@@angrihyung4:41:45 ? 혹시 이거라면.....
@angrihyung Жыл бұрын
@@woodr.3730ㅋㅋㅋㅋㅋ 땡!
@Hon-mp4hb10 ай бұрын
@@angrihyung 뒷북이지만 혹시 26:00 인가요,,ㅎㅎ
@NeoSpell_RubyDrag Жыл бұрын
앙리횽 우러요?
@하얀만두-x4s Жыл бұрын
타탈마왕무장 ㅋㅋ사용가능해졌으면 ㅋㅋ
@ineka336 Жыл бұрын
나타 스타레일에 선주나부 같은 용인 나올라나 😊
@gkswlsals11 ай бұрын
그러면 느비예트가 신이 된건가??
@레서판다redpanda10 ай бұрын
느비예트는 용왕의 힘을 되찾은 것입니다. '물의 신'의 신좌 자체는 포칼로스와 푸리나로 인해 사라져서 폰타인은 유일하게 신이 없는 나라가 된 것
@d.dragon28 Жыл бұрын
푸리나는 신의 분신채? 그런느낌아닌가?
@korea-gurye111 ай бұрын
살신성인 예수와같내
@VIP-hw3be Жыл бұрын
신이 느비예트 였네
@헤지호그-l7w Жыл бұрын
4:53:20 허허 인체연성인가? 물의신이라... 사실 그리 따지면 최초 풀의신도.... 뭐더라 그게
@satori5518 Жыл бұрын
리니가 싫어지려고 한다
@체리새우-l7v Жыл бұрын
각자 자신이 아는 정보 내에서 최선을 다한건데;; 걍 리니가 싫은 거잖아요 ㅋㅋㅋㅋ
@d.dragon28 Жыл бұрын
느비뽑기를 지금했어야했는대 ㅅ뷰ㅠㅠㅠㅠㅠㅠ 복각해라
@너누구야-o1w Жыл бұрын
연출하고 푸리나의 캐릭터를 역대급으로 뽑아낸거는 맞는데 스토리 자체의 개연성은 완벽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