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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인의 클라쓰를 보여주는 [K-밀리터리 군인극장]
육군20기갑여단 전투근무지원대대.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을 시작하는 조리병들.
200인분의 밥을 하루 세끼,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그들의 임무다.
더운 날씨에 지친 전우들을 위해 자율급식운영비 지갑이 열리는 날.
싱싱한 생족을 사서 씻고 다듬고 삶고 졸이고... 비법 소스로 만든 족발이 오늘의 특식! 종일 좁은 조리실에서 불과의 씨름을 벌이지만
전우들이 맛있게 많이 먹는 것만 봐도 피로가 싹 가신다는 조리병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