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1. 욕구결핍으로 인한 과잉행동 08:28 2. 외부활동 제한으로 감각, 학습능력 저하 14:16 3. 사회, 인간관계 능력 저하 22:54 마무리
@부대찌개-b7tАй бұрын
도움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핍은 너무 슬픔 일이네요. 미술 뿐 아니라 음악도 필요한거같아요
@똑똑독-e3dАй бұрын
공감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iiiiiiii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이 정말 위험하다고 느낀 게 상식과 멘탈이 매우 약하고, 혜택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나 빼고 쟤가 망하게 해줘가 보통인 것 같아요.
@로렐라이-b1nАй бұрын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 뇌와 소근육이 박살난거 같아요 공부스트레스 때문이라고만 하기엔 비학군지는 더 심각합니다 초등학생만이라도 스마트폰 못 쓰게 해야하고 디지털교과서 상용 못 하게 해야해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아...음악계열도 그렇군요... 아동기때는 뭐든 정말 직접경험만큼 중요한게 없더라고요....😢
@kykim2594Ай бұрын
진짜 초등아이들 게임 유투브. 핸폰중독 심각해요~~ 핸드폰 없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ㅜㅜ
@irenelee5993Ай бұрын
디지털교과서는 진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무지하거나 돈 욕심에 제정신이 아닌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망가질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너구릳가족Ай бұрын
저희 학원 원생들도 소근육 발달 느린거 처참하게 느끼네요. 수업끝나면 거의 좀비처럼 휴대폰만 보고 차량타러 내려갈때 수시로 경고 해야 핸드폰을 넣습니다.... 정말 큰일이에요
@marisophialee5369Ай бұрын
@@kykim2594 보면..부모들이 스마트폰 핸드폰을 초등 들어갔다고 쥐어주는지ㅠ 제 아이는 없는데요..다들 주변 그런것들 가지고 다니니 아이가 그런 아이들의 폰게임 영상 시청등을 보게되니 저도 기분이 안좋아요. 부모가 자기들 편하자고 쥐어주지 않아야하는거 같습니다. 시작은 부모죠ㅜ
@hi0jejeАй бұрын
학원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진짜 인성이 파탄나고 있어요.. 그 한시간 견디지 못해서 악쓰는아이들이 많아요. 안쓰러워요.
@EPark-gb7fhАй бұрын
유아기때 억압받은 아이가 8살때 저지레 피고… 그걸 또 억압하면 10살까지 저지레, 그걸 억지로 억업하면 결국 청소년때 터지는 것 같아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그런 아이들일 수록 아이의 태생의 근간인 가정으로 부터의 정서안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Park-gb7fhАй бұрын
@@chanseuledu 영상보고 느낀바가 많아요. 사실 저희 얘기에요. 맘충소리 들을까봐 눈치보며 엄하게 야단치고 아들을 얌전하게 키웠는데… 입학후 학교수업을 못참고 방해해서 진지하게 병원가야되나 고민했거든요. 다행히 한살 더 먹으니 그런 어린모습은 사라졌지만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몰라요. 그 이후에도 방과후 미술을 일부러 선택해서 자기표현 해보길 바라고 그랬는데… 소극적이던 그림이 쑥쑥 늘더라구요. 잘한 일인 것 같아요. 지금은 모범생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럴게 아니고 앞으로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느끼게 되는 좋은 말씀이었습니디.
@candykrith1232Ай бұрын
학원 ㆍ학교 ㆍ집 리싸이클이면 빡이지죠
@Huguenot1209Ай бұрын
참을성 없는 미숙한 어른들보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누가 저 아이들을 가르치겠나
@I_want_to_sleepZzz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미술교육에 종사하고 있는데 불과 몇년전 아이들과 다르게 너무 정서적 지능이 낮은 친구들이 많아서 진짜 심각성을 너무 느끼고 하루하루가 정말 좋지않은 의미로 새롭습니다ㅋㅋ.. 이미 몸은 너무 커버린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5~7세가 할 도식기에서 멈춰있습니다..그림이던 만들기던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인지하고 습득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전반적으로 너무 낮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기초를 잡아줘야하는지 지금 최대 고민이에요..ㅜㅜ 매일매일 그 아이들을 보는데 하.. 속이 터집니다ㅠㅠ 정말 적나라하게 표현하자면 동물의 왕국같아요. 본능만 남아있는 느낌의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학부모님들 보시면 자신의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계시는분들도 많고 모르는건 둘째치고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일하신다고 바쁘신건 알겠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이런거 해본 적 한번도 없을까? 물어보면 정말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 네! 엄마가 안사줘서 못해요!“ 혹은 “ 네 클레이 지저분하고 묻으면 안뜯어진다고 안사준대요!” 가 대부분이에요.. 요샌 집에 아이들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없는 집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좀 놀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이제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친구들인데도 소근육발달이 너무 안되어있어서 가위질을 못하거나 아직도 연필 잡는법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ㅜㅜ 좀 참담해요ㅠㅠ그렇다고 아이들의 상태에 대해서 담당 예체능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하시는분들은 단한명도 없으세요.. 아이들이 좀만 힘들다하면 무엇이 힘든지, 아이가 어떤부분에서 부족한지 알아보시지않고 힘들어? 그래 그럼 그만다녀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볼땐 저 친구는 당장 무조건 갖춰야 할 정서적인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데 국영수 배운다고 예체능을 가볍게 생각하시고 관두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nalk9724Ай бұрын
와 ...그렇군요ㅠㅠ곧 초등입학자녀가 있어 혹시나 걱정하며 들어왔는데 영상내용도 그렇고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더 현실적으로 걱정인 내용이었네요. ㅜㅠ
@chanseuleduАй бұрын
댓글에 많은 고충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선생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같은 선생님의 위치에서 언제나 존경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시는 등대가 되어주세요!!🙂
@오새롬-j2bАй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 가르쳐 봤던 강사로서 이 댓글에서 어느 하나 공감 안 가는 게 없네요;;;;
@happy_thing.sАй бұрын
아……. 진짜 심각하네요. 현재 18개월 딸 키우는데, 놀이선생님께서 아기 끼적이기 할 줄 아네요? 하시며 요즘 집 더러워진다고 그런지 색연필 크레용 등등 안 쥐여줘서 끼적이기 안 되는 아기들 많다고 하셨어요 ㅠㅠ 이게 올라가서도 계속되는군요…..
@happy_thing.s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어린이집 상담갔더니 요즘 애기들 식사시간되면 아예 숟가락 시도조차 안하고 가만히 있는 애기들이 생겼대요 이것도 집에서 해 본 경험이 없어서….
@R.H.8787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유치원교사가 학부모한테 "우리 ㅇㅇ이가 친구 수저통 치우는걸 도와주어서 칭찬해주었어요^^."했더니 대뜸, 화를 내며 우리애가 왜 더럽게 남의 수저통을 치우냐고 ㅜㅜ 흠~~~~~ 그 아이가 불쌍 하더군요. 혼자 사는 세상인가요. 남을 도와줄때도 있는거고, 자기도 도움을 받을때도 있는거 잖아요.. 하나라도 손해보면 클나는 줄 아는 내 애만 보는 학부모들. 안타깝습니다. 저도 교육 현장에 있는데, 유치부도 심각합니다 ㅜㅜ
@엄용호-c3iАй бұрын
인간 ㅡ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것인데... 부모와 자녀 관계 친구와 친구 사회적 관계 ㅡ회사 학교등 등 상하 수평 남여등등..
@츄랄랄랄라25 күн бұрын
이것은 부모가 박살난 상태네요ㅋ
@SemperFinn25 күн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모탓이라니까 애들이 잘못큰건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서그런것.
@achung927917 күн бұрын
그 부모 이 댓글 좀 보길
@jackiewindyАй бұрын
이제 ai 교과서로 공부하면,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인 선생님으로부터 배우는 기회부터 말살시키는 거임.
@chanseuleduАй бұрын
상호작용이 빠진 교육....
@sally-hb2hsАй бұрын
맞아요 교육부가 미친거죠
@FQRL1212Ай бұрын
아하... 이것때문에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인도했군요. 방금 AI교과서 관련 국회 영상 보고왔습니다. 🙂↕️
@자유-p4p23 күн бұрын
교육부장관이 좌파잖아요., 범죄자 지지하는 이재명.지지하는. ., ㅜㅜ
@nkag582111 күн бұрын
@@FQRL1212 교육이 퇴보중이죠
@irenelee5993Ай бұрын
아이들이 개 보다도 못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개들의 이상행동을 예방하려면 산책을 시키라는 말에 개들 산책은 그렇게도 열심히 시키면서 아이들이 몸으로 노는 건 왜 무시하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 나이 뇌발달에 다 필요한 일인데...
@chanseuledu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meowbooks5045Ай бұрын
하루 네시간은 땀흘려가며 놀아야한다고 그 박사님들이 그렇게 연구결과를 내놓아도.. 그렇게 해야 두뇌가 인간답게 발달한다고 해도 절대 그렇게들 안하죠
@s-h7e26 күн бұрын
놀이터에 가도 놀 친구가 없어요.. 집안에서는 뛸수도 없고 보드게임도 한시간하면 금방 지겨워져요
@Soo-ew1bkАй бұрын
미술교육 전공자이자 초등교사입니다.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의 결핍이 정말 걱정돼요.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전인교육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chanseuleduАй бұрын
정말 아이들 정서를 잘 보듬어주고 채워줘야 합니다. 정서의 기저가 약하면 불안한 성인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엘상산시리즈Ай бұрын
전인교육을 방해하는 진화론교육.
@쏭허니-s2oАй бұрын
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첫단추부터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를 위한 어린이집들이 늘어나면서 돌부터 가정이 아닌 기관에서 클 수 밖에 없는 아이들보면 부모도 아이도 너무 안타까워요.. 일할 수 있는 환경보다는 일과 육아 동시에 병행 될 수 있는 단축근무라던가 재택과 같은 정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교육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거꾸로 가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걱정되고 안타깝습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또 다른 각도의 견해 감사합니다. 늘 곁에서 이이들 돌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어쩔 수 없이 아이를 기관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정찬호-j5wАй бұрын
옛날은 더 가난한 환경에 더 많이 낳고 가사시간,효율도 낮아서 어머니가 집에 상주하고 있었어도 사실상 케어라는 게 불가능한 환경이었는데 옛날 아이들 정서가 더 좋다는 건 기관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옛날은 기본이 주 6일 근무였고, 6시 되면 퇴근 이런 것도 없었는데 그 와중에도 부모랑 아이가 보낼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죠
스웨덴이나 핀란드 독일 선진국은 거의다 맞벌이입니다. 맞벌이하는 집 아이들이 훌륭하게 한 인간으로서 사회에서 제 몫을 해내는 경우가 더 많구요. 모든 사람들이 육아휴직하면서 아이 키울수도 없고요. 퇴근하고 딱 30분이라도 아이와 대화하고 놀아주는게 지켜진다면 아이는 정서가 안정된다고 합니다. 전업주부라도 아이와 얼굴 맞대고 대화하는 시간보다 핸드폰만 보는 엄마보다는 기관이 낫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 아닐까요?
@user-yf6cd6zl5xАй бұрын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라고 여기고 교육했던 그때와 내 아이만 소중하고 남은 신경도 안 쓰는 지금과는 다르죠.
@jasonbon-f9fАй бұрын
아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 없는 어른들의 문제죠. 어른들 교육을 먼저 시켜야 할텐데
@illkealasАй бұрын
그쵸 애는 잘못 없죠 아무것도 모르는데 말이죠 애엄마아빠가 문제죠
@새벽달-e6oАй бұрын
. 나라를 다스리는 어른들이 더 문제죠.. 이런 상황에 학부모 80프로가 반대하는 디지털교과서까지 도입한다니.. 초중고딩들 학교내 스마트폰 사용금지법안부터 실행해야할 판국에 오히려 비용까지내면서 디지털교과서를 쓰라니 돈에미쳐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네요
@hhhhddbb182625 күн бұрын
@@새벽달-e6o민주당 목표에요. 가정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려서 중국과 북한에 넘기는. 진짜 깨어있어야합니다ㅜㅜ
@Michelle-d3b1f20 күн бұрын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국민들과 아이들을 위해서..최대한 디지털기기 접촉을 늦춰야 하는데 디지털교과서는 잘못된 정책임.. 책을 접하고 읽고 하는것도 공부중 하나임..
@7im58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인사를 안해요.. 너무 공감되서 빵 터졌습니다.😂 인사할 때 까지 눈 보면서 안녕~ 안녕~ 해도 아이들은 '선생님 왜 이러지?'눈빛ㅋㅋ 그 다음부턴 인사 안해도 별 말 안했는데.. 그러려니 할게 아니라, 기본중의 기본인 인사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어떻게 도움이 될 지 생각 해봐야겠어요
@saengsunjapiАй бұрын
대답을 고갯짓으로 하고 네 아니오라는 말조차 안하죠 ㅋㅋㅋ 선생님은 부모가 아닌데 말이에요 ㅋㅋ
@자미온성Ай бұрын
교회, 절에 다니게 하시고, 자연식품 먹게 하시고, 과자(방부제, 색상 첨가물, 조미료, 설탕 등) 멀리하고 과일, 견과류, 채소 자주 먹는 식습관 중요
@DRdaramG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선생으로서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요, 의미가 있는 교육 자체가 학교에서는 불가능해진 상황입니다. 아이들 교우 관계도 터치할 수 없고, 피드백도 불가 합니다. 수업 시간에 교과서 그대로 수업을 해야만 하며, 책에 적혀있는 것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왜 정규 수업대로 안 하냐는 민원이 들어오는 상황이구요. 옛날에 교사와 학생이 인격체로서 서로 마주하던 상황은 4년 전 정도부터 종식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가속도가 붙듯이 암울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과 아이들의 성장에 뜻이 있으신 선생님들이 하나 둘 아동학대 신고로 스러져가고 계십니다. 길어봐야 앞으로 5년 이겠지요. 미국의 공교육 붕괴가 한국에서 그대로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미 돈 좀 있는 집안은 민원 없는 학군지나 사립초로 아이들 보내고 있어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아... 저희 채널 영상에 저희 아버지가 교직을 정년하시면서 찍은 영상이 있습니다. 한번 시청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본질적으로 이 모든것이 인문학의 부재를 얘기하십니다. 영상의 마지막 내용처럼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처해진 현실이 시궁창같아도 제 주변부터 긍정적으로 조금씩 개선해 보려구요^^ 적어도 제가 손 닿는 공동체 만이라도요. 애아빠이기도 하고 아직은 젊어서 그런가 이 악물고서라도 버티고 낙관적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DRdaramGАй бұрын
@@chanseuledu 다들 모르셔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많이 비관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정말 문제가 크다고 동네방네 다 전해지면, 그러고 난 다음에, 그때야 말로 정말 이 바닥이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보내주시는 이런 채널이 더욱 많기를 소망합니다.
@dyekWl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전분야가 민원으로 망하는 중.
@seunghakim241629 күн бұрын
학군지나 사립에 민원이 없다고요??? 뭘 모르시는 말씀을..
@엄마랑책읽자24 күн бұрын
저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어떤 선생님께서 체육 교과서에 나오는 활동을 다 시키려고 하셨대요. 그랬더니 왜 우리 아이를 괴롭히냐고 민원이 들어왔다더라고요. 그 뒤로 그 선생님은 체육시간에 그냥 피구만 시키신대요.
@비모비모댐뭄미Ай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 동생이 있는 고3입니다. 참고하여 성인으로써의 책임감을 갖고 동생의 내적인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누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앞으로의 미래분께서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onomal8117 күн бұрын
뉘집 딸인지 부럽소~~~
@이엠제이-k5yАй бұрын
초등교사입니다. 얼마전에 10년전쯤 학생들 가르치면서 만든 미술작품 사진보고 놀랐어요. 작품 하나하나 다 고민을 해서 만들었구나가 느껴졌어요. 스토리도 한 눈에 보이고요. 요즘 우리반 아이들에게 과거에 했던것처럼 “네 작품에 이 부분은 아이디어를 내서 더 보완해보면 좋겠다“ 조언해주고 한바퀴 교실 돌고 왔는데 그대로인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저도 수업연구할 때 10~20년전 초등아이들 그림을 살펴봤는데.... 지금 아이들과 엄청난 간극의 차이가 직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더군요...
@redsquishy467Ай бұрын
@@chanseuledu충격적이네요;;;
@redsquishy467Ай бұрын
10년만에 차이가 그렇게 크다니 충격적이네요😢😢😢
@godbless.대한민국Ай бұрын
초등학부모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교육종사자들의 협박마케팅이 도를 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협박해서 현재의 본인 주머니만 채우고, 아이들에겐 영원한 두려움과 좌절만 주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그에 동조해 돈을 줘가면서까지 자기 아이 영혼을 파괴하고 있구요. 제가 이 현실에서 아이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입시를 거부하는 일입니다. 대학 잘가면 뭐합니까. 사이코패스들이나 양산하지요. 한국 대학 입시를 포기하니까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교육들, 영혼을 키우는 교육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런 교육은 망해야 합니다. 교육수요자들이 거부해야 합니다. 악의 길인줄 알고도 가는 건 공범이 되겠다는 겁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아이가 우선입니다.
@체리-w6gАй бұрын
진심 친구하고싶어요 저도 또오오옥같은 마음으로 아이키우고있습니다. 정말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하지만 훈육할때는 훈육하는) 엄마들만 모임만들어서 아이들끼리 재미있게 놀리고싶어요
@SY-ll6ed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JungyeonKim-w1mАй бұрын
협박 마케팅이라는 용어 선택 극공감합니다
@Hj관심목록Ай бұрын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진짜 협박같은 학습패드 마케팅 ᆢ 그래서 전 못시키겠드라고요 패드학습 적극적으로 안하는 모습보고 불안도 높아져서 괜히 애 힘들게할까봐 ᆢ 특히 ㄱ업체꺼
@Hj관심목록Ай бұрын
@@체리-w6g 크 공감해주시고 친금감 표시 해주셔서 감사해요 5세때 한글이랑 기타등등 공부시키려고 방문상담 갔는데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여주시며 뒤쳐진듯 얘기하고, 어떤 아이로 자라길 바라냐며 자기 아이들은 영재라구 ㅜㅜ 엄청 겁주드라고요
@jihunlee9316Ай бұрын
아이가 6세부터 9세 시기이던 코로나 시기때 호주에서 지냈는데요, 한국을 떠났던게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아이가 마스크를 쓰고 지낸적도 거의 없었고 코로나 청정 지역이어서 학교도 다 갔고 밖에서 늘 뛰어놀고 수영하고 해변, 산, 들에서 놀았죠. 음악도 배우고 미술도 배우고..물론 그때 주 자체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락다운상황이라 경제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지만 아이 교육에는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열살이 조금 넘은 아이는 아직도 찾고 싶은 자료나 정보가 있으면 일괄 정리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서 확인하는 버릇도 들였죠. 선생님 말씀처럼 스마트기기나 티비 시청을 저희가 편하자고 쥐어주지않고 같이 책을 보는 습관을 들였던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익명-i6y24 күн бұрын
ㅇㄷㅇㄷ굳굳
@LidjhnouhsedАй бұрын
아이들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거 그려봐라 만들어봐라 하면 없다, 귀찮다고 안한다는 아이들이 많아 충격받았습니다. 주체적으로는 뭔가를 할 생각 자체가 없더라구요... 욕구도 의지도요.. 아이들이 파도가 밀어주는 대로 떠밀려다니는 해파리같아요🥲 아이디어도 제가 제안하고 그리는 방법도 마무리도 다 제가 캐리해야하네요. (그럼 작품도 제것..?^^가끔 농담으로 이거 선생님거 아니냐고 두고가라고 합니다ㅎㅎ) 결국 가정에서부터 이 문제를 다잡아나가야할텐데 참 답답합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아...자율성... 이거는 정말 어릴 때 시키는 것만 하고 부모님들이 정해진 루틴대로 움직이는 아이들에게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짜여진 루틴대로 아이들이 스스로 움직이는게 자기주도학습으로 착각하시는 부모님들이 정말 많지요... 어릴때 사소한 미술놀이라도 스스로 재밌어서 해본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잘해요...ㅜㅜ
@limjessie1589Ай бұрын
해파리 같다는 표현이 너무 적절하네요.
@fullluna128Ай бұрын
아동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데 완전 동감합니다. 해마다 애들이 더더 심하지고있어요. 애들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wolfgray2396Ай бұрын
친척동생을 봤을때 느꼈던 생각과 같네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 타인에게 요구하는 방법도 모르고 결핍에 의한 감정만 호소하며 본인이 겪은일과 상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게 보였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가 없으면 분리불안 수준으로 주변만 두리번 거리며 상호작용은 오로지 본인이 하고싶은것만. (대답하고싶을때만. 먹고싶은것만. 싫은것만) 대답합니다. 12살이 아니라 3살 4살짜리 보는 기분이었어요. 자식이 생긴다면 절대 저렇게 키워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eunyoungkim2887Ай бұрын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 되고 있지만 그나마 일본 초등 교육은 아직도 아날로그 식이라 울 아이들 학교 좋아함 1.초등 6년간 매일 교과서 읽기 숙제 2.매달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같은 시 외우기 3.1,2 교 끝나면 15분 동안 운동장에서 놀림 4.매년 전교생 합창 콘서트 있음 5.매년 교내 마라톤 대회ㅡ 공부 잘하는 것만큼 운동 잘하는 애들을 부러워함 6.4학년 때부터 클럽 활동 운동과 음악중심ㅡ합창 대회 육상대회 등 시 ,도 대회 출전 7.초등 저학년들은 운동 중심의 학원을 많이 다님.수영 축구 야구등 8.한국에 비해 교권이 아직 살아 있음 참고로 우리 아이들은 읽기 쓰기 아무것도 안 하고 학교 보냄 그래도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 하고 결국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 감
저희아들 이제 대학생인데 어렸을때 집에서 놀이를 많이 해줬어요. 인사잘해서 어른들한테 이쁨많이 받고, 공부는 별관심이 없고, 예체능과목만 너무 좋아해서 중학교이후 성적표는 보지않았어요. 아이와의 관계를 선택했거든요. 고등학교때 태권도전공하겠다고 결정해서 현재 태권도학과에 진학후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하네요. 본인이 필요하다생각하니까 스스로 열심히 합니다. 돌이켜보면 그시기시기마다 아이가 관심이있는것에 같이 공감해주고, 응원해주고 한것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조금 느리더라도 아이의 잠재력을 믿어주면 믿는만큼 성장하는거 같아요. 영상속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heydayhaАй бұрын
학원합니다. 태도 안된 아이 안받습니다. 가정에서 알아서 가르치세요 하잖아요? 그래서 패드학습이 요즘 잘 팔려요ㅋ 아이는 더더욱 방치로 결핍이 늘고 발달이 느려지죠. 진정 망했어요. 백년대계 우리 교육. 진정 안녕하지 못해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아...패드라는 걸로 어떻게서든 가정안으로 침투하는 군요...
@뀨뀨뀨-p7c12 күн бұрын
태도안된 아이의 기준이랑 어떻게 거절하시나요? 보드게임 수업하고있는데 가끔 힘든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지는'상황에 울고 악쓰는거 대처부터 너무 힘듭니닼ㅋㅋㅋㅋㅋㅋ
@Mj-ns5qlАй бұрын
며칠 전에도 비슷한 상담을 진행했었는데 .. 공부를 떠나 정말 깊이 사고하고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요.. 단지 싫은건 공부, 좋아하는건 게임, 유튜브가 끝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님들이 문제인지 몰라요 ㅎㅎㅎ 이러한 동영상이 정말 필요한 학부모님들은 정작 안보신다는게 함정이네요😂😂😂 매번 링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저의 진심을 여러 사람에게 실어다 주길 기도해봅니다!!
@정선화-t5nАй бұрын
스마트폰, 미디어영상학습, 유튜브, 게임, 건강한 뇌 발달에 악영향끼쳐요~~깊은생각을 못하고, 절제가안되고,,, 학교에선 디지털교과서를 한다하는데,, 초딩이들한테는 최악입니다. 디지털교과서도 부모동의 없이는 할 수없으니 미동의 하면 되요.
@estherl.7969Ай бұрын
블루라이트 자체만 해도.. 뇌와 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큽니다.
@새벽달-e6oАй бұрын
미동의해도 윤미친놈이 밀어붙이네요ㅠㅠ
@jp-fe2tw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요즘 아이들 사교육 미쳤습니다. 유치원이전부터 공부공부...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아이들의 성장, 심성, 아예 무시해요. 부모들이.. 미친거같습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결국 사람은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hayeonkim7838Ай бұрын
와 성인 된지 몇개월 안 된 사람인데 자기만 생각하고 꿈도 비전도 떡히 없고 모든 게 두려워서 도전과 실험을 회피하고 환경 탓..진짜 소름끼치게 공감되는 게 많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부모님이 맞벌이셨고 어렸을 때부터 딱히 정서적으로 부모님에게 정감 갔었던 적이 없으며 지금도 그럼..) 겉으로 보이는 지표들만 잘 챙기면 모든 문제들이 덮일 것 같아서 오히려 인생에서 손 놓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도 없거나 거의 없거나의 반복이었고 여러 곳에서 분위기 파악 못함, 눈치 없음, 꽉 막힘, 고지식함, 융튱성 없음 등 이런 종류의 부정적인 피드백도 많이 받았었고요 그래서 유독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여행 다니거나 12년동안 못가본 수학 여행 가 본 애들, 지역 축제가 크게 열리는 나라 애들이나 컵스카우트, 교회 등등 따로 소속되어 어울릴 집단이 있는 애들이 그렇게 부러웠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어렸을 때 피아노/미술/태권도/동네 도서관/ 이런 곳들을 다니면서 예체능적 역량은 어느 정도 키울 수 있었죠 하지만 영상을 보니 그런 예체능적인 교육들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정서적 결핍과 함께 자란 것 같기도 하네요 언제나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알바해서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혼자 그렇게 돌아다니는 게 저한테 허락될 리가 없죠 어른들이 자녀들의 역량 발달 기회를 심하게 억압하고 있다는 말 진짜로 크게 공감하고요, 정말 유익하고 나라에 극도로 필수적인 영상 진심으로 많이 감사합니다
@hayeonkim7838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이런 영상은 전국민이 봐야 하는데 저희 부모님도 저랑 동생 좀 컸다고 이런 영상은 거들떠도 안 보실 게 뻔하고 하물며 지금 진짜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하는 심각한 위치에 놓인 사람들도 주요 과목 교육 영상이나 찾아보지 이런 영상에는 관심도 없을 듯요.. (이런 유형 영상들 특징이 꼭 봐야 할 사람들만 자기 타격 받는 게 싫어서 애써 회피/외면하고 그 사람들 주위에서 피해 받을 대로 질리게 받은 교육자들/자녀들/주변 학부모들만 봄 ㅋㅋㅋㅋ 한국 교육부 운영은 쓰레기임)
@chanseuleduАй бұрын
그래도 본인의 치부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대면하는 자세가 매우 좋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니깐요^^ 아마 멋진 청년이 되실겁니다. 언젠가 기회가 돼서 부산에 오시면 원데이로 그림배우러 오세요^^(공짜)
@hayeonkim7838Ай бұрын
@@chanseuledu 와 희망적이게 위로가 되는 좋은 응원과 덕담 정말 넘 감사합니다! 부산은 멀어서 한번도 가본 적 없긴 하지만 만약 가게 된다면 들러 보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대한민국 학부모 대부분은 교육적 지식부터 사실상 무지수준일 뿐더러 현실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국영수사과를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하려면 음미체를 담당하는 우뇌도 발달해야 하고 이는 뇌과학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스카이(원주, 조치원 제외) 졸업해도 고소득 직종에 진입하기 어렵고 심지어 의대 나와도 무조건적인 고소득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영어, 수학의 고득점만 요구하지 말고 국영수사과 및 예체능을 균형있게 키우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그게 정서안정은 물론 성적상승에 고소득을 보장하는 길입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교육은 균형이 중요합니다.
@winterwonder-sx4ynАй бұрын
예전에 7살 담임이었는데요.. 2021년도 코로나로 인해 기관생활이 없어서 그랬던건지 아이들이 7세인데도.. 3,4월달 기본생활습관이 10년전 5세 수준이었어요.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수준이요ㅠㅠ 발달 단계가 있는데 도달하지 못한 느낌... 5살에서 멈춘느낌이요. 도파민 중독때문에 집에서 패드 가져오는 아이들도 있었고요. 틱톡에 나오는 노래나 춤은 하지만 동요는 하나도 모르던 저희반 아이들이었어요. 발달 단계에 맞는 예체능 수업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하루 중 동요부르기10분 자유롭게 그림그리거나 클레이 만들기 30분 바깥놀이1시간을 거의 매일 가졌었어요. 다른건 다 좋아했지만 클레이 같은 경우는 원하는 결과물이 못나서 하기 싫어했던 아이들도 원래 잘 만들던 친구들이랑 서로 도움 주고받으면서 점점 실력이 나아지더라구요. 바깥놀이 클레이 덕분에 코로나 때문에 서로 대화가 어색했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하게 되었어요. 5월부터는 주제에 맞춰서 진행하고 현관에 아이들 작품을 전시하니 평소 부모님들과 대화없던 아이들도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즐거워 보이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처음에 너무 걱정되던 저희반 아이들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예체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서로 몸으로 부대끼는건 결국 사회성 발달이고 사회성도 지능이라는걸 ..꼭 다들 아셨으면 좋겠어요. 공부 잘 가르쳐서 좋은 직장가면 뭐하나요? 사회성 떨어지면 그 안에서 본인도 엄청 스트레스받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도 스트레스 주는겁니다.. 저는 아이들한테 이런이야기도 꾸준히 했어요(물론 수준에맞춰서ㅎ)
@호로록호로록-r1rАй бұрын
생애 주기별로 채워야할 발달과업이 있는것인데... 5살도안된 아기들한테 연필쥐어주고 영어영상틀어주고.. 워크북들이밀면서.. 계속 공부시키고있는 부모들이 너무너무많아요ㅠ 정작 어른들 어릴때는 놀이터에서 모여놀며 전연령이 각 발달차이를 깍두기로 배려하며 놀았고.. 잠자리잡고 흙바닥에 그림그려가며 오감을 자극하고 소근육 대근육을 조절해갔는데... 지금은 이모든것을 부모가 만들어주지않으면 경험할수없는 세대가 되었지요.. 깨끗한 집에서.. 흙도 돌도 더럽다고 못만지게하고.. 엄마표니 오르다니 하면서 워크북을 들이밀며 영어노래나 틀어주면 훌륭한부모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가 발달의 순리를 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이걸 자꾸 욕심 때문에 거스르려 하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picolo00iyАй бұрын
피를토하는 심정으로 영상만드신듯ㅜㅠ 반성하고 실천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chanseuledu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많이 울컥했습니다...😢
@continuously.learnerАй бұрын
와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거를게 하나도 없네요.. 큰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그냥 두 아이 아빠지만.. 인간성의 가치에 대해서 정말 크게 생각하거든요. 선생님같은 분이 여기저기 정말 많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선생님이 말한 가치를 잃지 않도록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최소한.. 우리 아이들이 작은 촛불 정도의 역할은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HYUNJo-tw5hnАй бұрын
저도 미술교육전공 초등교사로서 공감하고 많이 배웁니다. 저는 초등 학생 대상으로 가르치다보니 이전 시기의 아이들의 상황은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지도 방안은 부족했는데 많이 배웁니다. 코로나 이후로 6학년이어도 도식기에 머물며 생각은 그대로, 몸만 커지는 아이들이라 걱정이 많아요. 유튜브를 통해 초등학생 한정이 아니라 유-초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런 연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지금 현재 제가 관찰한 바로는 대한민국 기준으로 기존에 일반적인 아이의 인지발달, 묘화발달 이론이 많이 안 좋은 방향으로 수정돼야 하는 상태인거 같습니다^^;;;;;; 교육학을 기반으로 가장 일반적인 내용과 저의 현장경험으로 연령별로 추구해야 되고 학습 가능한 수준의 미술교육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눈서리서리Ай бұрын
미술교육자입니다. 너무나도 공감되고 저도 같은 생각으로 학부모님들께 항상 아이들에대해 공유하고 선생님처럼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육자 화이팅
@chanseuledu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 존경하고 화이팅합니다!!
@한-z7j7rАй бұрын
보석 같은 분이 여기 계셨네요. 꼭 필요한 진짜 선생님이세요. 👍🏽👍🏽👍🏽👍🏽👍🏽🍀🍀🍀
@user-ut6fi7xo1oАй бұрын
와 선생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힘든 점들이 많아요. 잘 듣고 갑니다.
@hyunheekim368Ай бұрын
도덕 윤리도 그래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저녁 까지 학교에서 방과후 돌봄 운영해서 부모가 가르쳐야하는 인성 예의나 훈육 배려같은걸 잘 못배우더라구요.그렇다고 선생님들이 막 혼낼수있는 시대도아니고 부모는 아이들 저녁에 데리러와서 일하느라 돌봐주지못한 미안함에 오냐오냐만 하니 가정교육도 부족함을 느끼는것같아요. 저녁에
@원진영-z9rАй бұрын
다 어른들이 해줘야한다는 것도 저는 문제라고봅니다.맞는말씀이지만 놀이터 놀이에서 인성.상호작용. 대화문제가 다 해결합니다. 놀이터에서 놀면서 놀이를 만들고. 새친구를 모아서 그룹을 만들어함께 놀고. 창의적으로 나뭇가지 흙. 돌 가져다가만들고. 놀이터가 답이지. 자꾸어른들이 관여해서 다 채워줘야한다! 안하면 부모탓.자책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어요.또한 이렇게하다보니 사교육이 다방면으로 심각하게 늘어나고있다고봅니다. 놀이터가 답입니다.
@바람이분다-c3hАй бұрын
와 👍👍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깊은 통찰과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유로움과 여러가지를 체험하게 해주시는 미술선생님이 계시다니 참 고맙네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kidonki-zh5ufАй бұрын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ㅜㅜ길에서 만나는 아이들 표정이 없을 때가 많아요
@miheehan5097Ай бұрын
요즘 애들이 눈사람을 그렇게나 부셔요…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atthattime-o9hАй бұрын
@@miheehan5097 분노조절장애일까요
@땀데렐라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연극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서로를 이해하거나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것은 초중고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초등교육에 힘써야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모가 양육 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문제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힉교에서 10시간 이상씩 있는 학생이 많습니다 저학년 부모에게 아이들을 직접 양육해야하는 환경 필요합니다
@날비오는-i7yАй бұрын
아기가 인사하는 걸 좋아해서 아무나보고 인사하거든요? 그런데 학부모랑 같이 지나가는 형이나 누나한테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옆에 있던 학부모가 너 쟤 아는 애야? 이상한 애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chanseuleduАй бұрын
정말...몹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라는 문화 개념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 생각합니다... 선의를 표한 인사를 이상한 사람취급하다니요ㅜㅜ
@caragold1031Ай бұрын
속상해하지말고 기뻐하고 칭찬해주세요~아이가 인사 잘하는건 자존감이 높고 정말 좋은겁니다~~그런 말 하는 학부모가 이상한 사람이네요~~특히 잘 사는 동네에는 주로 서로 인사 잘합니다~~님이 아이 인성교육 잘하시고 계신것같아요~~
@바닐라민트-n4bАй бұрын
초등학교에서 낯선사람에 대한 인식에대해 배웁니다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안타깝지만 이해가갑니다
@육개장오발면Ай бұрын
난 그런 부모 존나 웃기던데. 엘베타면 부모가 지 자식 모르는 사람 인사시키고 존나 뿌듯해함. 애가 인사하는 이유도 모르고 그냥 부모에게 칭찬 받기 위해 기계적으로 인사하는게 존나웃김
@꾸우랑이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아이들 생각해주시는 참 선생님이시네요. 제가 목표로하는 육아관 그대로를 잘 풀어서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당장 눈앞에 나무만 보고 쫓아가기 급급해말고 넓은 숲을보며 조금은 여유를가지고 아이를 잘 관찰해가며 발달시켜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널리널리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ABC-bf8ruАй бұрын
5:20 소름끼쳐요 우연히 봤던 신생아 실험이랑 비슷해보여서요 제가 봤던 건 프랑스어였는데요 학대를 당한 아이 일반 아이로 분류하여 장난감을 주면 어찌 반응하는지 관찰했어요 일반아이는 장난을 주면 혼자서 이리저리 만지고 놀거든요 그런데 학대아이는 멀뚱멀뚱 가만히 있어요 하도 관심이 없으니까 실험자가 나서서 장난감으로 같이 놀아주거든요 그래도 관심이 없어요 알고보니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 적이 없는 거에요 실험자와의 교감을 통해 장난감이란 존재를 처음 알게된 거고 낯선 상황이니 아무 행동도 못한 거에요 전 솔직히 결과물만 봤을 때 수업 참여도가 낮았나 하기 싫었는데 억지로 하나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예술수업이 처음이라면 왜 결과물이 저런건지 이해되는 거 같아요
@고은별-u9jАй бұрын
와우, 이 댓글 정말 충격적이네요;;;;;;
@gookbab_choong28 күн бұрын
바로 납득이되네요..
@수수깡옥수수-n3q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 20대입니다. 저때만해도 학교,학원 통틀어 모든 선생님들이 찬슬님처럼 사람이 먼저 되게끔 교육해주셨는데 요즘에는 선생님들부터가 학업을 1순위로 가르친다니.. 이건 부모의 수요에 맞춰서 변한거겠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04027Ай бұрын
아이들 결청 능력도 떨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 교과서로 애들이 선생님말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패드애 집중하며 문제 풀기 기계가 되다니요.. 정말 가탄스러운 형국입니다!! 이런 국가를 위햐 고민하고 항동해야 할 시간애 자기들 이권다툼으로 맨날 싸눔질이나 하는 이나라 워정자들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lisajane2291Ай бұрын
현직 중학교 미술 교사인데 동감합니다. 요즘 아이들 정서지능 너무 낮아요.....😢
@cooonra6600Ай бұрын
초1엄마에요. 3-4살 즈음부터 만들기를 너무 좋아해서 웬갖 재료들은 집에 다 둔거 같아요. 물감부터 시작해서 폼폼 스팽글 모루 반짝이 각종 점토 색종이 구슬 등등등…여기가 알파문구냐는 남편의 핀잔에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어쩔수 없었어요. 종이접기도 몇박스씩 한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만들기 하려고 낙엽에 도토리에 돌맹이 각종 열매들이 주머니 안에 가득…제가 디자인 전공자라 이 길을 가게 하고싶지 않은 마음에 다 버려버릴까 생각도 참 많이 했습니다. 😂😂 근데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가끔 만들기 체험 이런것 가보면 손이 야무지다는 얘길 듣는데 웃어야 할지…🤣
@ndlee7337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뜨길래 영상 보게 되었는데요, 원래부터 이랬지만 코로나 시기로 더 가속화 되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실 부모세대 마저도 그런 문제양상을 고치지 못한 상태로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었기에 자식에게 되물림 되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끔찍합니다..
@양혜진-n3iАй бұрын
깨달음을 넘어선 감동을 전해주신 영상입니다!!! 성인이 된 이후의 삶은 어떻게 책임질것인가!!그말이 뼈때리네요!!! 올바른 교육과 성장을 위한 선생님의 깊은성찰이 느껴집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제가 아동미술에 몸담기 전에 대입 전임강사였습니다. 대학교를 목표로 하지만 그 이후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는 제자들을 정말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저에 대한 업보를 참회의 마음으로 지금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원진영-z9r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아이들 밖에서 놀게해주세요. 시설 말고 밖으로 아이들을 풀어줍시다
@gold-lion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정말 제 자신부터 돌아보며 반성해 보게 되네요.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이 세상에 목소리를 내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오님-r8gАй бұрын
스마트폰이 문제임 제발 중학교 입학전 아이들은 핸드폰 사용 구입 금지법 나와야합니다 계속 활동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이기때문에 스마트폰만 없어도 제나이에 해야할 놀이들을 할겁니다
@jazzman3309Ай бұрын
지금 애들은 사실상 방임교육과정을 지나고 있다고 봅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 가장 고통 받을 건 그들의 찡찡에 시달릴 사회와 그들 자신이라 생각합니다.😮
@흔들리지않는사자Ай бұрын
추천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좋는 사이트네요. 아이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느껴지고, 선생님 교육관이 너무 훌륭하시네요!! 유아기부터 지금 3학년까지 미술교육을 계속 시키고 있는데 잘했구나 싶어요. 몇일 전부터 모듬별로 연극한다고 상자로 동굴만들고, 부직포로 호랑이 만들고....어제는 공부 다 미루고, 무대준비만 하는데.. 왜 니가 그걸 다 하니..공부 먼저 해놓고 해라.. 하고 싶은 걸 너무 몰입해서 즐겁게 만들길레 꾹꾹 참고 뒀고든요. 지켜보길 잘했다 싶어요 ^^ 구독하고 갑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그래도 아이가 책임감을 갖고 작업에 임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합니다^^ 그런 경험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것들이죠🙂
@minjae92Ай бұрын
초등과정까진 솔직히 부모님들도 겪었으면 알지만 공부? 안해도 됩니다. 중2, 중3때 수능보게할거 아니면요. 초등 6년과정은 교실 현장에 있기만하면 이전 교육 성취 여부와 상관없이 1년, 솔직히 언어만 문제 없다면 3개월 안에 수학이나 사회, 과학같은 부분은 뗄 수 있으니까요. 외국의 명문 대학들도 초반 몇주동안 더하기부터 시작해서 미적분, 기하적 개념 등을 빠르게 학습합니다. 전부 이전 교육과정에서 기초적인 학습 능력이 보장됨을 전제한거죠. 결국 지식의 양이 중요한건 학습 능력이 어느정도 무르익을 시점의 아이들인데 그 아이들이 무르익기 전부터 소모되게하는 건 촛불의 심지가 굳기도 전에 불을 붙이는 셈이겠죠.
@야옹이-x5fАй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해서 그려보라고 했더니 고래를 그리려 스마드폰 봐도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초등학교6학년이요... 요즘 애들은 몸만컷어요 정말
@MOLGOGIАй бұрын
예술치료와 교육업 종사자입니다. 말씀하신 대부분 공감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일하지만 사회 구조와 현상에 대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jkoope7933Ай бұрын
공부때문인거보다, 엄마들 보면 답 나옴;;; 주 양육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음
@이지연-i7e1kАй бұрын
아빠는? 책임을 다 엄마에게 돌리지 않길 바래요. 대란민국이라는 거대 어항이 더러운데 내 가정 하나만 깨끗할 수 없어요
@월월-c8vАй бұрын
니 에미가 그리 가르치더나
@sunyoungshin6637Ай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긴 영상인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라나타-b8p26 күн бұрын
저는 어린이집교사인데요 정말 공감가는 강의네요 요즘 영유아들 부모와의 관계에있어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 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지는 아이들. 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정말 많네요..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입니다..ㅠㅠ
@나귀-b8pАй бұрын
저는 큰애 키울때 비오면 장화 신고 우비 입고 나가서 웅덩이 찾아서 놀고 놀이터서 놀다가 모래 있음 그 자리에 앉아서 낙엽이나 돌 나뭇가지로 놀고 집에서는 큰 무슨절지라는 종이 세네장 깔고 물감놀이 과감하게 하고 클레이로 소꿉놀이, 베란다 청소하면서 물놀이, 피자 햄버거 만들고 집에서 하는 모래놀이, 물받아서 수영하고 하루종일 놀고놀고 또 놀았어요 이렇게 하는게 쉬운건 아니였지만 이렇게 안 하면 자연스레 할게 없으니 티비 보게 되더라구여 그게 싫었던것 같아요 지금 8살이 되었는데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티비와 게임보다 노는게 더 재밌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동생이 생겨서 제가 잘 못 놀아줘도 혼자 레고 조립하고 놀고 아이클레이로 마크놀이 하고 스케치북에 혼자 이야기 만들어서 만화 그리고 놀아요 저는 공부는 책임감이라 생각해요 본인의 할 일 이니 공부는 해야하기에 아이가 노력한 만큼 점수 받아오면 칭찬해주구여 저는 아이가 행복 했음 좋겠어요 좌절이나 괴로운 날들이 와도 잘 이겨내는 어른이 되었음 좋겠어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제 불안감이 조금 해소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다른 엄마들은 어디학원 어디학원 얘기할때 전 미술학원 보내고 검도 보내고 있어서 조금 불안했었거든요ㅠ감사합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성정이 바르고 심신이 균형있게 성장하는 아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mhs7439Ай бұрын
폰사용으로 인해 모든것이 문제입니다
@candykrith1232Ай бұрын
맞습니다 ᆢ 스마트폰이 다 망가뜨렸어요
@오래미-n3vАй бұрын
더 분노해야할 것이 코로나를 조장하고 이용한 권력자들의 아이들은 그 시기를 오히려 부모와 밀착하여 실력을 강화시키며 안정적이고 풍요롭게 보냈다는 것이고, 맞벌이 서민들의 아이들은 집에 혼자 방치되어 게임중독과 미디어에 빠지게 됬다는 것이죠.
@atthattime-o9h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육아의 부익부 빈익빈이 더심해졌습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저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봤네요😅 의견 감사힙니다!
@nanakim9051Ай бұрын
그게 정치인들 특히 민주당이 좋아하는 것이고 그래야 서민층이 늘어서 자신들 정권창출에 유리하니까요. 왜 노무현 문재인 때 집값을 올렸을까요? 그게 서민양성에 좋기 때문입니다.
@슈가-i4oАй бұрын
@@nanakim9051무슨 무식한 말씀이세요?
@worldkeroroАй бұрын
@@슈가-i4o 많이 배우신분이죠.
@tory.archive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보면 진짜 무슨 멸균실에서 키우는것 같음 그러니 애들이 그모양 그꼴이지
@owo996Ай бұрын
ㄹㅇ 이거 너무 공감이에요. 멸균실에서 자라면 밖에 나왔을 때 툭하면 병걸려서 일상생활 불가능할텐데.. 딱 그 짝
@사부작사모4 сағат бұрын
좋은선생님!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만해주시네요 미래의 아이들모습이 사실두려운게 사실이네요 선생님같으신분들이 많았으면합니다!!
@djaiakАй бұрын
편의점에서 일할때 애들 진짜 인사안합니다. 부모님도 안시키는거 맞습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인사 더잘하십니다..
@heffyend2623Ай бұрын
참 된 선생님이 여기계셨군요.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호기심 넘치고 외향적인 기질의 아이 6살부터 미술교육 시작해서 9살인 지금도 방문미술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미술수업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전인적 발달의 교육이구요. 저희 미술쌤의 교육관과 일치하셔서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3학년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전 다른 사교육을 과감히 줄이고 체육,미술 본인이 좋아하는 학원 하나만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미 미술교육으로 끈기가 형성되어서 그 태도가 학업역량으로 발휘되더라구요. 주도적인 독서는 물론이구요... 지나고 보면 어릴 때 놀이터에서 실컷 노는것, 미술 또는 음악, 부모와의 상호작용,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학습 등으로 아이의 지능이 계발되죠. 영어와 한글학습으로 똑똑해지는게 아닌데 영유아 시기부터 아이를 집에 두고 책육아하고 사교육시키고 초등 저학년 되면 미술수업부터 그만두는게 현실입니다.(당장 드러나지 않는 영역이니 돈 아깝다고 생각하심ㅜ) 영재교육에 일가견이 있는 교수님께서도 영재는 영아기부터 이루어지는 감각통합훈련으로 만들어진다고 하죠. 선생님께 배우는 아이들은 복받은 아이들이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겁니다 !!! ❤ 인사 안하고 스마트폰보면서 땅만보며 걷는 아이들... 을 보며 저도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되돌릴 수 있는걸까요.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해져야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텐데 말이죠 ..😂
@이예은-g8m2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6살 아이 미술 교육 시키고 싶은데 어디 방문수업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ㅜㅜ
@heffyend262323 күн бұрын
@이예은-g8m 같은동네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을텐데요...개인적으로 동네에서 일대일 방문수업 하시는 선생님께 배우고 있어요.^^
@user-vv4oz4ud9qАй бұрын
지금 아이들의 문제점은 과거의 부모보다 현재의 부모가 훨씬 더 이기적이고 멍청한데 간섭은 더 많이 하니까 발생하는 결과입니다. 가방 끈 길다고 현명해 지지 않으니까요.
@ShaShia-y2kАй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제 부모님이 이런 유튜브를 볼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결국 정보의 부재탓이고, 부모의 불안감을 이용해 주머니를 채우는데 급급한 교육계의 탓이죠😢 이제 제가 20대 후반인데, 여전히 아이들이 제 때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고 오히려 더하다는데에 슬픔을 느낍니다.
@정찬호-j5wАй бұрын
솔직히 그렇게 되거나 말거나입니다... 서이초, 주호민 아들 담당 특수교사 케이스 보면 괜히 교사답게,강사답게 군답시고 남의 아이 상태에 깊게 관여하고 다녔다간 인생 망한다고 교육,법조계가 공식적으로 못박아놓은 마당에 뭣하러... 비위 맞춰줄 수 있는 만큼 맞춰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댁에서 하시라고 해야죠.
@미나-q4sАй бұрын
오랫만에 교육자를 만나 반갑네요. 초등아이들을 바라보고 키우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1인입니다. 건강한 교육을 실천하시는 샘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2-ty6xnАй бұрын
오늘도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준비 많이 하고 연습 했습니다 ㅎㅎ
@jandaark25Ай бұрын
1. 가위질, 풀칠, 종이접기를 못함 2. 활동 안내를 제대로 듣지 못함. 3. 조금만 어렵고 못해도 욺.
@meowbooks5045Ай бұрын
위험하다고 아예 사용도 못하게 해서 답답한 1인입니다. 애들 가위질도 해야하고 칼질도 해야됩니다. 언제까지 위험하다고 아무것도 안하게 할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네요.
@R.H.8787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연령에 맞는 행동과 활동을 할 줄알아야하는데, 아직 어려서 못한다..어쩌고ㆍ 저쩌고...언제까지 어린가요. ㅜㅜ
@atthattime-o9hАй бұрын
@@meowbooks5045 위험하다고 부모가 그래요? 헐ㅋㅋㅋ
@촛불하나-q4xАй бұрын
교육현장에 있는데, 적극 공감이요
@jellyrollyАй бұрын
20:16 꿈과 비전만 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극도로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이 나올 거 같아 우려됩니다.
학교공부는 예습,복습 현행에 집중하셔서 공부습관을 들이시고 클레이를 만들더라도 아이의 스킬이 조금씩 향상돼고 있는지 살펴도 봐주세요. 그리고 종종 소꿉놀이 하듯이 같이 놀아도 주시고요😄
@chlwjdgnstkfkdАй бұрын
초3아들 키우고 있어요 신도시 사는데 주위에 학원 안 다니는 아이 손에 꼽을 정도에요 학교에서 한자리에서 얌전히 수업 듣는것도 저학년아이에게 충분히 인내한건데 바로 또 학원 두개가서 두시간을 또 인내해야해요 집에 가면 오후6시 놀 시간이 없다보니 학교에서 집중을 못하고 놀고 싶어 소리치는 아이들도 있어여 제발 아이들 얌전히 앉아만 있게 하지 마세요 그런애들 엄마피해 학원 빠지고 그러면서 저녁에 혼날 생각에 불안해하며 놀아요 말도 행동도 뭔가 불안정해요 왜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게 만들고 아이를 불안하게 하나요 그런엄마들 대부분 용돈 쥐어 주고 식사는 분식 편의점 사먹으라고 합니다 밥은 아무거나 먹고 다녀도 학원 빠질까 그것만 체크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요 이렇게 말하면 놀친구가 없어요 놀이터에 아이가 없어요 합니다 엄마가 같이 나가세요 나가서 1시간 동네 산책하고 놀이터에거 30분은 머무르고 같이 놀면 학원 오가던 아이들이 10분씩 오가면서 잠깐 같이 노는것도 아니고 그냥 따로 놀다 가요 그렇게 조금씩 알아가다보면 오가던 아이들이 친구가 생겨요 나이차이는 상관 없어요
@mimi-kf5lpАй бұрын
택배박스와 테이프만 있어도 아이들이 얼마나 잘 가지고 노는데 그걸 할 생각조차 못하나 보네요. 굳이 저런 활동 아니라도 여자아이들은 크면 다이어리 꾸미기, 카드액자 만들기 등등 할 게 많으니 잘 찾아보세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를 통해 해볼 수 있는게 참 많죠. 그래서 수업시간 외에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면 말씀하신 것들을 아이들이 찾아서 잘 만듭니다^^ 다만 그런 것들을 아이의 가정에선 너무 제한을 시키니 안타깝구요...
@chrisserenekim247329 күн бұрын
저는 비학군지 신도시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 예비 초5, 초3, 초1 남자 애들인데 오히려 코로나때 더 행복하게 잘 지냈던 이유가, 결혼 이래로 티비 한번도 없었고, 스마트폰이나 미디어는 당연히 노출을 안 시키겠다는 생각에서 워낙 아기때부터 책이랑 그림, 장난감, 만들기, 쿠킹 등등에 친해져 있던 상태라 코로나때 갑작스레 힘들거나 안 그랬거든요.. 오히려 저랑 아이들 셋이랑 눈 뜨면 책 보고, 그림 그리고, 뭐 만들고, 맥포머스랑 레고랑 장난감 신나게 하고, 클레이랑 슬라임, 과학 실험, 다 함께 김밥도 만들고, 샌드위치, 베이킹, 물고기랑 새우랑 달팽이도 키우고, 저녁되면 마스크끼고 동네 수목원 맨날 산책하고.. 공룡이랑 과학, 조립 등에 관심 많은 첫째 영향으로 두 동생들도 매일 이런 쪽에 노출되어 하루 중 영상 볼 시간 되면 영어로만 넘버블럭스나 옥토넛, 신기한 매직 스쿨버스, 포켓몬스터 등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보고 그렇게 코로나를 저희는 매우 신나고 즐겁게 보냈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되었다, 아이가 문해력이 떨어졌다, 언어지연이 되었다 (저희 막내는 당시 두 돌 전후 였던 것 같아요)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애들이 셋이라 자기들끼리 맨날 상황극하고, 실험하고, 만들고, 놀이하고 그랬더니 오히려 큰 아이가 여러 지능쪽 핸디캡이 있는데 잘 극복하여 이제껏 학교생활 성실히, 공부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막내도 밝고 쾌활한 예비 초1이 되었구요. 큰 아이가 걸음마를 16개월에 했고, 그림도 정말 못 그렸었어요. 난독증이라 글도 늦게 때고, 지금도 치료 받으며 맞춤법 수정해가고 있어요. 그런데 6살 때 처음 아파트 단지 내 미술학원을 보냈는데 실력이 일주일 단위로 쑥쑥 늘더라구요. 그 이후 이 곳 신도시로 이사 와,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해 둘째와 미술학원을 보내고 초2까지 쭉 동생과 다녔는데 하루종일 집에서 그림을 엄청 그렸었거든요. 그와 동시에 일주일에 한 번 미술학원에서 또 다양한 활동까지 하니 아이의 미술 실력이 일취월장이 되어, 공룡뼈는 거의 화석 수준으로 그리는 것은 물론이고, 생물 그림을 정말 잘 그리더라구요 ㅎㅎ 이 미술에 대한 자신감이 지금껏 이어져 매년 반에서 가장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가 되었고, 소근육 발달도 자연스레 성장해 글씨도 너무 예쁘게 잘 쓰고, 그래서 난독증이지만 글쓰기 활동을 싫어하지 않고 요즘은 혼자 맨날 자신만의 만화책, 배틀책 같은걸 만든답니다 ㅎㅎ 만화 작가처럼요 ㅎㅎ 게임에 노출 안된 채 많이 그림 그리고 만들고 놀고 이것저것 경험해 본 아이가 저절로 책도 보고, 엄마와 루틴도 만들고, 계획도 적고, 책상에 앉아 엄마와 함께 짠 계획대로 매일 수행하고, 엄마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성에 대한 고찰도 해보고 ㅎㅎ 그렇게 매년 담임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주변 어른들과 친하게 지내며, 아파도 학교는 무조건 가야 한다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chrisserenekim247328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저는 "헬조선" 같은 말이 제일 싫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는 윗 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안락과 부를 누리고 있는 것 뿐이잖아요. 제가 1년 정도 해외에서 거주한 적이 있는데, 진짜 한국같은 곳이 없거든요. 어딜가도 한국은 정말 감사할 것이 너무 많은 곳인데, 이 좋은 곳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가치를 부여할 지에 대한 선택은 부모가 결정하는 것이잖아요. 그렇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 되어 자라게 되구요.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이런 사회와 환경에도 불평불만을 토로하며, 더 편하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고 강요합니다. 그래서 이기적으로 자라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은 조금 손해봐도 괜찮아요. 외국에 비하면 그 조금 손해본다고 큰 피해 없거든요. 정말 누리고 있는 것이 너무 많은데, 왜 이리 여유가 없는지 안타까워요.. 좀 더 여유있게 남들과 더불어 조금 손해를 본들 그게 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그걸로 됐다 라는 마음을 가졌음 좋겠어요. 저 또한 부모에게 받아 본 사랑이 없어 결핍이 많았지만, 아이들에겐 그 결핍 주고싶지 않아 결혼 전부터 가정과 육아에 대한 책도 많이 보고 지금도 매일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만큼 한국은 내 과거가 그럴지라도 마음 먹으면 바꿀수 있는 기회가 넘치는 곳이예요. 제공되는 인프라나 교육 컨텐츠가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선생님처럼 이렇게 깨어있는 분들, 지혜로운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선동되는 분위기나 강렬한 도파민에 중독된 뇌 시스템으로 더 생각하거나 거기까지 도달하지 않으려 하죠. 부모들이 깨어 제대로 된 가치를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못하면, 저출산을 너머 이 얼마 없는 인구들마저 제대로 된 인력을 발휘 못해 눈물로 이제껏 버텨온 한국도 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jseo32726 күн бұрын
진짜 심각함 공감이 너무 되네요 머리좋고 학벌좋은 의사가 여친 살인한 사건만 봐도 인성이 진짜 중요하죠 요즘 자식들이 한둘이라 내 자식만, 나만 아님 돼 이런 분위기라 이제는 가정교육에 신경을 써서 바람직하게 가야겠습니다
@dahyeoonii04Ай бұрын
5:32 나이가 몇..? 전 21살인데 글라스데코로 작품 만듭니다.ㅋㅋㅋㅋ몇 달 전에 엄마가 한 말이랑 똑같아서 소름. 그 말은 제ㅜ나이때 듣는 게 맞아요.😊초등학생 땐 좀 놀아도 돼요!!
@01dmxufkfjАй бұрын
말은 그렇게 하면서 틈만나면 예습해라 공부해라 닦달하는 어른들 수도 없이 많아요 ㅎㅎㅎ
@콩콩쉘Ай бұрын
전적으로 선생님 말씀 공감하고 현 초등학생들 위기에요ㅠ코로나 터졌을때 태어나서 5세 첫째 키우면서 돌전부터 소근육 많이 시키고 미술 촉감놀이 많이 해줬어요 기질적으로 예민해서 애기때부터 선뜻 뛰어들어 만들거나 처음 접하는 재료 손대는게 조심스러운데 지금 미술도 재밌게 다니고 운동이랑 피아노 시작하는데 즐겁게 다니고 집에서도 사부작 혼자서 이것저것 찾아서 놀아요ㅎ영상 애기때부터 안보여주고 책은 좀 많이 읽어준 편이였는데 책이 전부는 아닌걸 알고있어서 다른 외부활동도 병행하니까 한글 하나 안가르쳐도 5세도 안되서 스스로 떼고 종이접기도 책보면서 곧잘 해요 인사도 무조건 엘리베이터에서 제가 하면서 아이도 2~3세엔 처음엔 쑥스러워하다가 4세부턴 씩씩하게 잘해요 근데 안받아주신 어른들도 좀있으셔서 제가 머쓱할때도 있네요😅 선생님께 아이 미술 교육시키고 싶네요ㅠㅠ거리가 너무 멀어서 아쉽네요 유튭으로라도 랜선 가르침으로 도움 많이 받을게요❤ 선생님 말씀 다 옳고 저도 딱 그마음이라서 길게 남기네요ㅎㅎ 감사합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항상 적기교육에 힘을 쏟아주세요!!😃
@지니국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교육을 제공해주시는 멋진 분이신것 같네요. 잘 생각못해본 포인트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브롱코Ай бұрын
모든 부모가 봐야할 영상이네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알고리즘님께서 도와주실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user-LGtwins0827Ай бұрын
나 어릴적 40년 30년전의 관심아이들이 전교 서너명이었다면 지금은 한 반에 그 이상임...
@wonsuhnАй бұрын
이런분이 있었다니 띠용! 했습니다. 정말 공감, 동감입니다. 동질감을 느끼는 분을 만나서 뭔가 희망이 보이는듯 하네요
@정딸기네Ай бұрын
호신 운동 한가지 수영 악기 한개 다루기 이게 제 교육 목표입니다 국영수는 자기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만 자기가 즐거운 만큼만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하죠.
@sunkim138025 күн бұрын
초등교육쪽 종사자입니다. 200프로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현재 초등학생들 특징을 잘 보고 계신듯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것을 정말 잘 말씀하신듯
@내가젤잘되게해주세요Ай бұрын
학교가보면 인간 된 애들이 몇명없음. 인간된 애들보면 집 잘사는 애들임. 부모가 예절 교육빡시게시키고 규칙 잘 지키도록 하는 집임. 그런 애들이 나중에 더 잘 되고 잘 사는 거임. 어중간한애들은 테레비에 나오는 심리상담보면서 어 저렇게하면 되는구나 저게 학대구나 하면서 애들 방치함. 결과적으로 애들이 바보되고 그 애들이 크면 사회성도 낮고 도태되는거지.
@atthattime-o9hАй бұрын
요샌 잘살아도 엄마들이 양육안하고 놀러만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케바케긴 한데 아무래도 여유있는 집이 아이 케어가 평균적으론 더 높을것같아요.
@sinyoungkim5939Ай бұрын
너무 울림이 있는 강의네요. 국영수만 아는 아이로.. 제가 그렇개 키우고 있었네요.
@서현정-k1pАй бұрын
멋진마인드의 교육관 감동받았습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제주워니-g9z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같은 생각으로 아이들을 대하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학벌로 평가하는 어른들의 자세부터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자유, 진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angi1412Ай бұрын
되게 좋은 말씀인데 이런이야기 요새는 좀 조심해야지싶어요.. 요새는 먼가를 가르치고 발전시키려는 행위를, 통제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는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회성좀 떨어져도 괜찮아,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여, 틀린게아니라 다른거야 이런식으로 무한주장하더라구요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미치겠더라구요ㅜㅜ
@kjkim8449Ай бұрын
선생님 수업이 너무 좋을 것 같아 찾아보니 부산에 계시네요ㅜㅜ 부산 사하구 학생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chanseuleduАй бұрын
댓글 적어주신 분 주변에도 분명 저 보다 좋은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주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rocket892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입시제도(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길들이는 하나의 제도)보다는 아이가 행복하고 한명의 사람으로서 잘 살아갈수 있는 양육이 필요합니다. 아직 저는 미혼이지만, 추후에 결혼을한다면요.
@한터-s3e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부모는 가정에서 선생님들은 교육현장에서 고민 각성하고 노력해서 우리 자녀들 제대로 교육시켜야 해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선생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tww2682Ай бұрын
이렇게 애들을 키우면서, 요즘 애들은 ㅉㅉ 이러고. 연금을 젊은애들 빨아먹고 자기 배 불릴려는 어른들이 많죠... 어른들이 어린애들 욕하면 그게 다 자기 욕인건데 애초에 나라가 좀, 맞벌이도 안하게끔 하고 퇴근도 일찍 시켜주고 해서 가정에서 가족간의 시간을 많이 주었으면 하는데 에혀 나라가 무슨 일에 미쳐서
@짹짹-m7gАй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chanseuleduАй бұрын
영상의 진심이 닿은거 같아 매우 기쁘네요^^
@sun8671Ай бұрын
실내용 색모래, 클레이, 글라스데코, 종이접기...각자 집에서 거의 경쟁하듯 엄청나게 하던 것들인데...이제 다 옛이야기인가요? 불과 10년도 안되었어요
@atthattime-o9hАй бұрын
아직도 진행중인 집은 있어요. 갑자기 영유, 책육아로 위세가 꺾인감은 있어요. 코로나때 티비 방치도 있었을거예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