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아직 외계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 (최신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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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인류는 #케플러우주망원경 의 활약 덕분에 #외계행성 을 무려 4천개 넘게 발견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이 외계행성 사냥 방식에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의 방식 만으로는 그토록 찾고 싶었던 #외계생명체 를 발견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이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걸까요?!
👍 #우주먼지 #현자타임즈 #구독 #좋아요 #외계인 #우주생물학 #exoplanet #트랜짓 #우주망원경 #케플러 #TESS #NASA #나사 #한계 #b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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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8

@user-jq9if5oc6n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되세요

@himsen1023 2 жыл бұрын

먼가 우주에 대해 알면 알수록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만 커지는 거 같아요..ㅠ 저거 관측하는 분들도 당연히 느끼셧을텐데 계속 관심을 갖고 하시는것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chip9178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그랬죠 우리세대는 모험을 떠나기에는 너무나 늦거나 너무나 빨리 태어난 세대라고

@kandinsky3274 2 жыл бұрын

와 그물비유....👍찢었다🥰💖💛❤

@youngsoo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

@Doran_Sword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는 지구 말고 더 살기 좋은 행성 찾아서 그곳에 인류가 거주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user-kq3vs3rp2h 2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다 정주행중... 이렇게 설명을 재밌게 잘 할 수 있울꺼

@user-tu5id3nm1r 2 жыл бұрын

캬 이런 콘텐츠 좋다

@하이퍼노마드 2 жыл бұрын

으헝 넘 재밌옹

@user-hr9ul2gt2n 2 жыл бұрын

아 테스형~우주가 왜이래 왜 이렇게 외로워

@falconer8058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배경음악을 없애거나 소리 좀 줄여주세요

@dga5542 2 жыл бұрын

영상 좋으네요 bgm도 좋은데 무슨곡인지 알수있을까여?

@kyusa4090 2 жыл бұрын

중심별의 회전축에도 제한이 있지않나요? 즉, 그 항성계 행성들의 공전궤도면이 지구방향과 일치해야만 중심별의 별빛을 가릴 수 있을테니까요. 공전궤도면이 지구방향과 크게 벗어나 있는 경우에는 별빛에 영향을 주지 못할턴데, 우주에 있는 수많은 항성들중에 지구방향과 일치하는 행성공전궤도를 가진 별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byjun8946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궁금증이군요 관측 항성과 지구 사이에 행성이 지나가야 되는데 그 많은 행성들이 발견되는게 신기하네요 그렇다면 다른 각도로 공전하는 행성들도 많다는건데

@starsuper3536 2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이 저번 동영상에 나왔어요

@SJ-ry6b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실제로 지구의 공전궤도면에 놓여 있는 것들 위주로만 찾을 수 있씁니다

@padoelec 2 жыл бұрын

공전궤도가 관측자와 일치해야 되는데 난 그게 더 문제로 보이는데....

@choco3468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을 쯔음 다음 영상에서 들려주신다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Anthem_of_light 2 жыл бұрын

더욱 많은 지구형 행성이 발견되고 또 가보고 싶기도 해요 물론 최첨단 기술력만 있다면 ㅎㅎ

@mouthful_1Q83 2 жыл бұрын

06:33 ㅋㅋㅋㅋ 위선자 ㅂㄷㅂㄷ

@chip9178 2 жыл бұрын

아 TESS형~ 왜발견 못 했어~♬

@cleandust530 2 жыл бұрын

이 좋은 영상이 이정도의 댓글이라니...

@astragoldn5780 2 жыл бұрын

일단 항성 가까이 돌고있는 행성 관측은 되니까 이중에서 가스 행성만 따로 걸러낼수있을 "촘촘한 그물"이 궁금하네요. -멸치때 만선 가즈아!-

@user-oq8dd7tk8n 2 жыл бұрын

지구공전궤도와 각도가 어느정도 맞아야만 가능하죠, 공전궤도 각도가 많이 달라지면 행성이 별을 돌아도 지구에서 볼 수 없죠, 행성이 별빛을 가리는 방식으로 찾을려면 지구공전궤도 각도와 어느정도 맞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user-jh8cr5yc8o 2 жыл бұрын

E-ELT만한 우주망원경 두개를 라그랑주포인트(L4,L5)에 띄워놓고 외계행성들을 직접 관측하면 좋겠단 상상을 해봄…

@prollejazz 2 жыл бұрын

핫주피터 편향은 케플러의 transit 방식이 아니라 항성의 radial velocity를 쓰는 방식에서 생기는거죠.. transit방식은 그 별의 황도면이 지구와 맞아야하는 점과 .. 관측 기간 내에 한번은 transit이 있어야한다는 점... 그리고 transit으로 줄어드는 별빛의 양이 .. detecter sensitivity이내에 들어와야 한다는 점만 만족하면 .. bias가 없는 방식입니다 ... 태양계의 수금지화를 외계인이 케플러방식을 써서 9년간 관측했다면 .. 디텍터 센스티비티 내에 들어왔다면 .. bias없이 다 디텍트가 되야하는 complete zone에 있습니다 .. rv와 transit을 다 합치면 핫주피터 편향이 강하게 보이겠지만 .. transit만 고려했는데 핫 주피터가 많다면 .. 이건 핫 주피터가 원래 많은 겁니다 ..

@milchholstein884 2 жыл бұрын

방법은 간단함 표때문에 해마다 퍼주는 돈의 1/10만 투자해도 지금보다 훨씬 성능좋은 망원경을 우주에 뿌릴 수 있을걸?

@skk5623 2 жыл бұрын

이거완전 지구과학1 3단원 내용이잖아!

@user-sb5vr2uv9o 2 жыл бұрын

가장치명적인건 궤도가 겹치지 않으면 하나도 못발견한다는것

@thurs391 2 жыл бұрын

오우무아무아를 정확히 조사하지 못한게 천추의한 저절로 우리태양계로 들어온 다른 태양계 물체 였는데 너무 빨리 우리태양계를 벗어나서리

@fitzgeraldandy1030 2 жыл бұрын

뜨거운 목성형 행성도 종국에는 항성의 영향으로 대기 다 날라가고 조그마한 핵만 남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태양계 수성도 한때 뜨거운 목성형 행성이 아니였을까 싶다는 ㅋㅋ

@starsuper3536 2 жыл бұрын

목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지 않습니다. '공전'이라 하는건 항성과 행성/ 행성과 위성 두 천체의 질량중심을 공전축으로 하여 서로 도는걸 말합니다. 큰 천체가 작은 천체를 당기는 만큼 작은 천체도 큰 천체를 당기기 때문에 큰 천체가 공전축에 가만히 박혀있지 않다는 거지요. 목성의 질량이 꽤나 크고 거리도 멀어서 태양과 목성의 질량중심이 태양 반지름 바깥에 있다고 합니다. (이외 행성들은 질량이 작아서 질량중심도 태양 안에 있으니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말해도 무방하지요. 야구공을 휘휘 돌릴 때랑 농구공을 끈에 매달고 크게 돌릴 때랑, 내 몸이 기울어지는 정도를 상상해보세요.)

@starsuper3536 2 жыл бұрын

외계행성 탐색도 이걸 응용할 수 있다 합니다. 트랜짓은 외계행성의 공전궤도면이 지구의 시선과 맞아떨어질 때만 쓸 수 있는데, 공전축이 지구를 향하는 방향이라면 모항성이 흔들리는 정도, 주기를 관찰하면 행성의 크기가 어떤지, 공전주기가 어떤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dorianfa4209 4 ай бұрын

글쓰기 연습부터. 주제도 없고 횡설수설 에휴...

@---CHAOS--- 2 жыл бұрын

더 치명적인 단점은 외계행성의 공전면이 정확히 지구를 향할 때만 발견 가능하다는 겁니다 우주는 3차원 공간이므로 공전면이 단 1도만 기울어도 외계행성이 모항성을 가리지 않게되죠 행성의 크기나 모항성과의 거리를 고려해보면 1도가 아니고 0.01도만 공전면이 기울어도 지구에서 관측이 안됩니다 당장 달에 의한 일식 월식만 봐도 답이 나오죠 태양계의 황도면과 달의 공전면이 거의 같지만 일식 월식이 매번 안일어나고 아주 가끔만 일어나는 것 보세요 그리고 명왕성의 공전궤도가 황도면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보세요 하물며 외계 행성계의 공전면이 정확히 지구와 같은 평면상에 위치할 확률 자체가 만분의 1이나 될까 모르겠습니다 케플러가 손바닥만한 면적에서 9 년간 발견한게 3000개 쟎아요? 공전면이 기울어 관측 못한거는 거기에 한 천배나 만배 곱해야 실제 행성 수가 될테고 거기에 9년 이상 주기를 가지는 행성이 몇배는 많을테니 한 3-5배 또 곱해야 하고 그리고 관측 정밀도 한계로 놓친 작거나 너무 멀리 있는 행성도 몇십배나 많을테니 한 10배라고 쳐도 결론적으로 그 손바닥 면적에 있는 행성은 적어도 1억개가 넘는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것도 우리은하에만 말이죠 참고로 우리은하의 나선팔을 기준으로 하는 평면과 우리 태양계 행성들의 공전평면인 황도면이 거의 수직으로 기울어 있다는 것만 봐도 다른 행성계의 공전평면이 얼마나 제각각 다른 각도로 기울어져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user-yd9hc7ft7y 2 жыл бұрын

많이 들어보니, 확실히 '과학 연관' 유투버와 과학 연관 '유튜버'는 미묘한 서술의 차이가 있네요. 누구의 이야기를 더 세심하게 들어야 하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user-bl3ch8my1d 2 жыл бұрын

행성이 아니라 항성 아님??

@FAHQWCJKTXB 4 ай бұрын

행성임

@hjw332 2 жыл бұрын

지구에 있는 인류에겐 현재 발견한 4천여개의 외계 행성이 '무려'일 정도로 많은 숫자일지 모르지만,우주적인 시각에서 보면 '고작' 정도도 안돼는 수준..그러니 현재까지 어떤식으로든 고작 그걸 발견해놓고 우주에서 지구형 행성은 생각보다 적다는둥,우주에서 인류가 유일한 지적 생명체이거나 지구만 생명체가 살지도 모른다는둥의 결론은 아직 한참 섣부르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