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카트할 때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 마지막 점프대 직부라인 눈치싸움이 진짜 재밌었음 그리고 아이스 하프파이프 점프대 끝자락에서 막으면 완전 찰지게 날아갔었는데... 카드맆 베타에선 있었던 하프파이프 빨리 내줬으면 좋겠다
@yourmotherkk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재밌었는데 ㅋㅋ
@WGS626 Жыл бұрын
Wkc가 bgm도 달릴맛나게 잘만든듯요 고수분들이랑 매칭돼서 7 8등에서 빌빌대고 있어도 따라갈 용기를 주는 그런 bgm인거같아요
@mycallful Жыл бұрын
여러 맵을 골고루 즐겼던지라 콕 집어서 말하긴 조금 어렵네요. 영상에 나온 코리아 서킷은 단순하지만 넓은 곡선에서 쭉 끌 수 있어서 좋아했었고 투어링랠리는 한참 L2 따고 나서 나도 이제 어려운 맵 할 수 있다 이러면서 연습해가지고 부스터관리나 미끌거리는 구간 등에 익숙해지는 재미가 있었고 신들의 세계처럼 천둥의 신 토르 브금에 맞춰서 롤러코스터 그 구간 도는 재미가 오지는 맵도 있었고 월드 리오 다운힐, 차이나 황산처럼 시원하게 쭉 내려가다가 마지막에 점프하는 느낌의 맵도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좋아했던 노르테유 테마가 새롭게 나와서 예쁘고 색다른 맵의 매력을 보여준 스카이웨이도 기억에 남네요.
@으앜-t9r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소통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분은 처음 보는 거 같네요 카트도 잘 안했고 생방도 자주는 못보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건강하게 방송해주세요!
@Nanbii Жыл бұрын
사막 피라미드 탐험 2005년 초5때 병원에 입원했을때 심심하지 않냐고 하면서 간호사 누나가 비치된 병원 컴퓨터로 시켜준 게임이 카트라이더였어요 그 첫 맵이 사막 피라미드 탐험이었어고 그 후 카트를 시작하게 되었었네요 그립다 그때 카트… 보다 그 간호사 누나…
@GCA_RUNMINGI Жыл бұрын
님아
@사천-j4x Жыл бұрын
2004년에 카트 처음나왔을 때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을 했었습니다. 당시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죠. 스피드전은 물론 아이템전에서도 리타이어를 밥먹기로 하던 시절인데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빌리지 시계탑이라는 맵이 처음 나왔을 때 그 시계탑 안을 지나가려고 부스터를 열심히 모아서 그 언덕길을 향해 부스터를 힘차게 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카트들이 좋아져서 요즘 카트들로 부스터 쓰면 시계탑 벽에 쳐박고 땅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ㅋㅋㅋㅋ 옛날 카트를 타고 부스터를 쓰면 깔끔하게 시계탑 안으로 들어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ㅋㅋㅋㅋ 영상 늘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형독님 파이팅입니다
@24Seasons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했었던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약칭 동이문은 옛날 카트맵에 평지만 있었던 저에게는 굉장히 신기했고 재미있었던 맵이였습니다. 롤러코스터처럼 한바퀴 빙 돌아가는 부분이 정말 신기했고 이후 쭉 떨어지는 부분에서 느꼈던 속도감은 지금도 잊을수 없는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얼얼린이 Жыл бұрын
정말 원작에 맵중 대저택이랑 트랙9이 너무 그립네요.. 대저택에서 한 유저와 계삭방을 뜨고 지역이 같아서 현실 맞짱까지 뜨러갔는데 그땐 몰랐죠.. 같은 학교 랄부친구가 될지. 그리고 이상한 4900원짜리 핸드봉 사서 크로노스,볼트등 카트 뽑겠다고 욕만 하면서 6~7시간씩 돌았던 트랙9. 너무 그립습니다.
@이민규12 Жыл бұрын
저는 원작이 있을 때도 동이문을 항상 좋아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리운 맵입니다. 360도 돌아가는 그 구간은 루트가 막 얼기설기 꼬여있다고 해도 오히려 그게 저한테는 매력적으로 와닿더라구요. 진짜 맵 제목 그대로 이상한 나라로 떠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단소장인-i4h Жыл бұрын
김택환 선수가 플레이 하던 노르테유는 드리프트에 아직 나오질 않아서 정말 간절하게 나오길 기원 함니다
@xellos471 Жыл бұрын
헐 노르테유도 없나요.. 인기맵들을 생각보다 안옮겼나보네요
@단소장인-i4h Жыл бұрын
@@xellos471 노르테유. 아직 없어요 ㅠㅠ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택환프레스 ㅇㅈ이지
@zombin227 Жыл бұрын
카트 시작하기 전에 문호준 숨바꼭질영상 보면서 진짜 재밌어보였던 맵이 있었는데, 시작하고 나서 찾아보니까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이었음. 초보였지만 유튜브로 본 빌드 기억하면서 몇판 해보니까 진짜 재밌던 기억이 남... 맵 자체가 전체적인 내리막길 구조에 유턴구간도 여러개 섞여읶고, 후반에 지름길타고 내리막길 내려가던 구간이 특히 재밌던거같음. 카트 시작하고나서 그맵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카드맆도 빨리 네모테마 출시했으면 좋겠다
@yourmotherkk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도 문호준 영상보고 오랜만에 복귀해서 해서 재밌게했던 맵이네요😂😂
@니얼굴니얼굴 Жыл бұрын
"그건 갈빙리타를 경험하신 형독의 기준이고요."
@안준혁-z8f Жыл бұрын
10:14 여기서 떨어지는거 기대한 사람은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
@user-turtledad Жыл бұрын
와 아직 주행실력 살아있네ㅋㅋ 근데 행님 로비 어택 다시하시죠 무노준씌 몇판하고 바로 형님기록 잡아버렸어용
@생선맛핫식스 Жыл бұрын
민수형 명색이 전 프로라지만 30대고 호준이형은 20대에 현프로인데 민수형이 잡힌거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거지
@user-turtledad Жыл бұрын
@@생선맛핫식스 내가 문호준이랑 형독 실력을 진지빨고 비교하고있냐,, 그냥 형독이 개고생해서 깬거 문호준이 몇판만에 깬게 웃겨서 다시 유튭각 하나 잡아보라는거지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그전에 잡을려고 몇시간 동안 발악한거 이미 올라와서 중복 노잼임 그리고 이미 한계의 끝까지 쓴 상황이기에 못이길거란 결과가 뻔히 보여서 할이유도 없을듯
@제노시드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남고 재밌던 테마는 노르테유 였던거같음 특히 위험한 지름길의 그 아슬아슬한 부분이 너무 좋았음
@히파퍼-g7y Жыл бұрын
대저택과 비치해변드라이브가 낭만은 고트죠 문호준 유영혁의 명승부...
@GreenTea_487 Жыл бұрын
녹화만의 분위기도 매력있네요.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녹방이 차분하고 자기할말 하면서 진행감 보여주는게 내스탈이냐 ㅋㅋ 청자들이랑 티키타카도 좋긴한데 이모습 진짜 프로다워서 좋다
@남지웅-p7z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장 생각나는 트랙은 어비스 스카이라인이네요. 카트가 한창 떡상하길래 수능 끝나자마자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마침 그때 나왔던 테마가 어비스였지요. 그중에서도 스카이라인에 한창 푹 빠져서 맨날 그 맵만 파고 그러다 보니 아주 잠깐동안이긴 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임어택 순위권에도 들어갔었던... 난이도가 개헬이니 시인성이 나쁘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테마이긴 했지만 저는 오히려 그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개인적으로 카트 다시 시작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에 많이 남는 테마에요. 카트라이더 브금이 다 그렇지만 특히 더 가슴이 웅장해지는 어비스 브금은 덤...!!
@곰방와곰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라인은 갓맵 ㅇㅈ
@이지노-w2z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라인 재밌는데 사람들이 엄청 싫어했던 맵😂
@sauu_u Жыл бұрын
영상이 계속 나와서 볼게 많아 좋다
@베루-z1q Жыл бұрын
원작카트 l2였을 때 도전 타임어택 신화 신들의 세계 김대겸 해설위원 잡기 위해 일주일동안 매일 4시간정도 해서 간신히 깼던 추억.... 할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깼을 때 그 쾌감 잊지못해
@블민형님 Жыл бұрын
갈빙은 절대아님이라매 아잉려나
@블민형님 Жыл бұрын
그래도 ㄹㅇ 맛집 맵들만 가져오셨네요ㅎ
@루나아이기스 Жыл бұрын
노르테유 익스프레스가 나왔을 당시 정말 혁명적이었음.
@와우_와우 Жыл бұрын
형독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ㅎ
@antoniosalieri1936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 볼수로 원작카트가 그립다
@갓딩-c5h Жыл бұрын
갈빙은 재밌게 했었다기 보단 우리 기억속에 재밌는 예능 맵으로 남아있었지..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전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이맵이 제일 최애맵이였어요. 세이버 프로시절 1차리그 레일 갈아타기 쇼부보기 명장면이 나온 맵이기도 하고 근본 고난이도 맵중 하나면서 시대가 흐를수록 점점더 빨라지는 속도감에 따라 빌드와 감도가 달라지며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꾸준히 줬던 맵이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광꼬는 무조건 앞키만 꾹누르며 쎄게 달려서 되는맵이 아니며 첫 한바퀴짜리 맵이라는 특성도 있는 추억의 맵이였죠.
@Enakochan Жыл бұрын
요즘 썸네일 왤캐 아재감성이야
@mugcup. Жыл бұрын
두바이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에도 사람들이 인도타는 지름길로 가긴 했는데 그때는 지금과 달리 인도 위 벽을 뚫고 갈 수 있었기에 루트가 지금이랑 약간 달랐던걸로 기억
@fact_bomber Жыл бұрын
0:55 이게 또 야무짐 엌ㅋㅋ
@Chickenskrr Жыл бұрын
편집이 깔끔하네~
@mcmk777 Жыл бұрын
저는 재밌게 했던 맵 top5는 1. 동방명주 (카트복귀,스피드전 시작 시기 골든플라즈마ext 365일 퀘스트) 시기에 아주 지겹게 달렸던맵 2. 태칸프레스(그때는 솔직히 택환이형이 카트 붙잡고 있던시기이고... 맵 자체가 좋았음) 3. 광꼬(z7 바이크로 라인파는 그 재미가 좋았고 경사와 복잡한 구조물때문에 더 집중하면서 했던맵) 4. 남산 (그냥 걱정없이 달려도 좋았던) 5. 브라질서킷(빌드의 다양성, 예를들면 두더지빌드같은 그런게 있어서 승부의 요소가 많아 재미있게 했던맵) 저는 sr~z7시기가 가장 재밌던 시절같아요 맵마다 각각의 특성에 맞는 카트를 골라탔던 그 재미 하... 원작이 없어진건 진짜 제 어렸던 그 시절의 사진이 지워진 느낌입니다...
@soo-nw3ig Жыл бұрын
맵 고른거랑 엔진 좋아하는게 비슷해서 공감가네용 z7특유의 부스터소리 참 좋아했는데..
@mcmk777 Жыл бұрын
@@soo-nw3ig 저는 헬키s를 제일 좋아했어여ㅋㅋ 골스블은 구할수가 없었고ㅠㅠ
@jih2316 Жыл бұрын
진짜 주행 너무 깔끔하다❤
@펭귄꽥꽥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대저택 맵이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 제가 잘하는 맵은 아니었지만 카트 하면 떠오르는 bgm은 대저택이 첫번째인것 같아요 노래는 추억을 되감아봄에 있어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카트라이더 추억의 bgm과 그 테마맵들 소개도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Kingyul_im Жыл бұрын
국룰맵인 빌리지 고가의 질주가 안 나온게 의외네요. 근데 진짜 ... 원작 카드 맛있다 ....
@하성만-s4y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친구들이랑 카트할때 wkc 투어링 랠리에서 마지막 지름길 굳이 난간 지나서 올라갈려다 못올라가서 막 돌아갔을때 진짜 재밌었는데..
@수리술이-p8i Жыл бұрын
0.005초의 전설적인 명경기 비치 해변....
@blancuube Жыл бұрын
진짜 코서랑 두바이가 스릴이 미쳤던게 톡톡이 극한으로 주우욱 끌면서 옆에 나란히 달리는 상대방 어떻게 담굴지 생각하면서 달리는 그 맛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sikkaengye700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어묵좋아 Жыл бұрын
그치 그치 ㅋㅋㅋㅋ 특히 코섯 후반부 연속 굴절 구간 에서 어떻게든 상대 라인 봉쇄 할려고 극한으로 몰아서 벽 핥는 맛이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Four-LeftClover Жыл бұрын
전 공방에서 노말랜덤, 하드랜덤 할 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dontyoudaretouchthatdial2153 Жыл бұрын
지금 카드립에 없는 맵 중에선 대저택이랑 산타의 비밀공간이 많이 생각나네요
@김태진-d6t Жыл бұрын
맵 보다는 그냥 카드자체가 추억..솔리드 프로랑 세이버 프로부터 해서 플라즈마 시리즈랑 바이크 시리즈...피시방에서 골든 스톰 블레이드가 참 너무너무 좋았었는데 ㅋㅋㅋㅋ 어릴적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할거 없었으면 카트나 하자고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맵보다는 카트가 좀더 추억이고 카트 자체가 추억이네요 ! 요즘 형독님 영상 너무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김규성-e1q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추억이다 18년동안 함께했던 카트라이더 빌손 했을때 플라즈마EXT 탔던 기억이 생각이나네요
@KimpuchangАй бұрын
카트라이더의 근본 맵이라 하면 역시 빌손만 생각나네요
@peterpeterson524810 ай бұрын
빌리지고가, 빌리지손가락,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설산다운힐, 사빙공 나올줄 알았는데 이미 내가 아는 카트라이더는 예전에 사라졌구나
@Imit_at_tion Жыл бұрын
두바이가 진짜 잘만든 맵이죠 월드 맵이 대체적으로 다 잘만든 편이라 꾸준히 계속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두바이는 실력도 많이 안타면서 특정 부분에는 또 고수들만의 빌드로 승부를 볼수도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른 이식됐으면...
@ezlune8653 Жыл бұрын
노익, 광꼬같이 익스프레스, 다운힐 붙은 애들은 그저 GOAT였던거 같다... 하지만 나는 팩토리랑 해적 테마 때 제일 재밌게 한듯
@권영민-r7q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론 빌리지 남산..
@merongmerong3 Жыл бұрын
5:01 여기서 나만 뛰어넘는 줄 알았냐 ㅋㅋ
@corrrrrrrrrrr Жыл бұрын
대저택 브금도 카드맆에서 듣고 싶네요..ㅠ
@SgSgggv Жыл бұрын
붕쉐 왜케 찰지냐 ㅋㅋㅋ
@TankT-l8m Жыл бұрын
추억의 갈빙리타 형독 두바이의 동호형 병마용 중다이존 한번 리뷰해주면 너무 좋겠다 너무 깔끔한 주행이라니 ㅜㅜ 형독 화이팅 ㅜㅜ
@롤랑가로스-n5l Жыл бұрын
네모가 생각이 나네 네모 선물공장인가 뭐시기 맵 그리고 월드 리오 다운힐 내 최애맵이었음
@baebuck3t Жыл бұрын
형은 갈빙 해야징
@TUGALCHI18 Жыл бұрын
마비노기 바올던전이 제 최애맵이었습니다 한 클럽원 이겨보겠다고 이 맵만 죽어라 파서 결국 이 맵 한정 클럽 내 3대장까지 먹었죠 ㅋㅋ
@ail6209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컴퓨터가 안 좋았어요 플래그전을 제외하고, 3인전 이상이면 게임에서 팅겼었죠 매일 플래그전만 했던 추억이 있네요 ㅋㅋ 뭐가 그리 재밌다고 플래그만 했는지... 가장 인상깊은 트랙은 초창기 리버스 고가의 질주에요 처음으로 세이버r4를 타고 스피드팀전을 했었어요 그것도 2인전을 겨우 했죠 그때 했던 맵이 역고가였어요 상대도 저랑 엎치락뒷치락했었죠 마지막 점프 그리고 직선 구간만 남겨둔 상황... 저는 약간 뒤에 있는 2등이었어요 상대는 점프를 지나치고 저는 막 점프를 뛰었죠 우연히 인도에 착지한 거에요 그리고 직선구간, 상대는 밑에 있고, 마지막 남은 부스터...제발...! 하는데 컴퓨터가 못 버티고 바탕화면으로 튕겼어요 두근거리면서 다시 카트를 눌러 들어갔어요 마침내 뜬 결과는 승리...! 이때 느꼈던 설렘과 두근거림은 잊히지가 않아요 아마 지금까지 카트를 하는 이유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상대분이 기둥에 부딪힌 덕에 이기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유야 어찌됐든, 그런 재밌는 추억이 있었기에 카트를 계속할 수 있었죠. 제 인생 게임인 카트 꼭 오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원작도 돌아올 날이 있겠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구리-z5p Жыл бұрын
피시방가서 오랜만에 카트하자고 해서 했을때 많이했던맵은 노르테유익스프레스가 있네요 맵이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모두 아는맵이고 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_종욱 Жыл бұрын
2:50 나만 이거 몰랐음???ㅋㅋㅋㅋ V1 나오고 바로접었는데 저런게 있었네
@LuAndSoul Жыл бұрын
2004년? 카트라이더 완전 초창기 시절이였던 초등학생 5학년 때 사촌형이 가지고 있었던 45만 루찌와 무지개장갑이 기억이 나고 저에게 당시 45,000루찌였던 솔리드 PRO를 선물해주고 같이 게임을 즐겼던 추억이 있었네요. 그 트랙이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이였어요. 19년동안 카트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었고 그 때 당시의 추억이 지금도 강렬하게 회상되네요. 저에게는 영원히 변함없는 트랙이자 카트의 전부인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꿈 속에서라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으로 너무 기부니가 좋네요~ ㅎㅎ
@단종8기통오너 Жыл бұрын
솔리드 프로 루찌로 겨우모아서 사고나서 처음한 맵이 고가라서 기억에남네요
@mkchae9583 Жыл бұрын
저는 테마중에 카멜롯테마를 제일 좋아했고 맵중에는 월드테마에서는 뉴욕 두바이 리우 맵을 좋아했고 네모테마에서는 산타 비밀공간 선물공장 좋아했고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맵이 많았죠 대표적인게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비치 해변 드라이브는 문호준vs유영혁 경기로 유명했고 월드 피사의 사탑은 박인수의 맵으로 유명했죠
@steve67676 Жыл бұрын
편집 좋아요
@Minseo-u8g Жыл бұрын
형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
@sangwoon1209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피자탑인가 거기서 드리프트연습도되고 쭉내려가서 꺽는 재미가있었는데 그립네요
@mosikkaengye700 Жыл бұрын
진짜 원작카트 돌아오면 다른게임 다 접을 자신있다...
@9zi Жыл бұрын
전 카트를 처음 시작해서 처음으로 한 맵이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래서 많이 애정이 가고 못하긴 해도 좋아하던 맵 입니다...
@어묵좋아 Жыл бұрын
저는 카트 를 한다고 하면 WKC 싱가폴 서킷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제가 한참 못했던 시절 때 wkc 테마가 나오고 난 이후로 이 맵만 주구장창 연습해서 나만의 빌드 , 라인을 가져간게 기억나고 또한 제자 들을 육성 할때 기본기 를 탄탄히 다지고 이 맵 부터 배우게 한것도 기억이 나네요 두 번째 는 빌리지 파괴된 손가락 이 생각나네요 제가 한참 실력에 슬럼프가 왔을때 지금은 없는 가빠 (가장빠름) 채널 에서 랭탐 (랭킹 타임어택) 을 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라는 카트 를 타고 기록 찍고 난 후로 빌파손 덕분에 실력이 다시 회복된 기억이 있어요 세 번째는 WKC 브라질 서킷 한 때 제 별명이 브섯덕후 였을 정도로 브라질 서킷 만 꺼내면 그 누구도 1등을 안 내줘서 " 이 형은 밥 만 먹고 브섯 만 했나. " 라는 말이 나온 저의 길드원 동생들이 한 말이 생각나서 세 번째 로 선정이 됐습니다. 제 인생의 반을 갈은 16년을 같이 하면서 이런 저런 추억이 하나 씩 생각이 나니깐 뭔가 한편 으로는 그립기도 하고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