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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deIsNothing Жыл бұрын
계속 언급되는 커다란 봉은 아마 대장군전 이야기인듯 한데, 포탄이 없어서 대용으로 사용한게 아닌 별도로 개발된 첨단무기입니다. 현대의 전차포로 치면 날탄 개념으로, 날개를 달아 안정시키고 피사체와의 접촉면적을 일반포탄보다 줄여서 관통력을 극대화 한 포로 쏘는 화살입니다.
@2_1_0_1_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댓글 달려고했는데 ㅎㅎ 대장군전이 맞는것같아요
@천공하빈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장군전을 생각했었는데.. 최근의 사극을 보면 대장군전을 쓰는 모습이 나오죠..
@Putputputgim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 맞습니다. 당시의 함대함 미사일 내지는 해안포에 가깝습니다..
@이상호-y9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료사진이라도 제시했으면 좋았을텐데 사회자들도 이해를 못해 헤깔리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각선이 Жыл бұрын
@@이상호-y9t 무식한사회자들 대장군전을 모르다니
@thek.nightweretiger59692 жыл бұрын
말씀중에 나오는 나무봉은 대장군전이라는 조선식 대함미사일입니다. 일본은 '적이 서까래를 날렸다'고 해서 본국에서 못 믿고 결국 대장군전을 가져다가 증명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withWP2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 말씀하시는거네요. 포탄 없다고 나무통을 대용으로 쓸수는 없습니다. 나무가 다 폭발해서 온전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대장군전은 나무통에 철갑을 입혔고 날개를 달아 미사일처럼 안정적으로 날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건물이나 선박을 파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된 무기이지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아닙니다.
@jay_s_21892 жыл бұрын
나무막대기는 장군전입니다. 대포알 대신에 말 그대로 1미터가 넘는 나무몽둥이에 금속 팁이 씌여 대포로 발사해 적선을 꿰뚫는 무기입니다.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수 있습니다. 생긴것도 대함 미사일 처럼 생겼습니다. 일본 장수중엔 자기 배에 박힌걸 일본으로 가져가 가보로 보관한 사람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천사가브리엘-y2p2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이라고 부르죠 구키 요시다카가 왜란후에 들고가 가보로 물려줘서 지금도 남아있는걸로 압니다 박사님은 무기에 대해선 잘 모르시네요ㅎㅎ
@JYLee-iv6dz2 жыл бұрын
오! 집단지성 덕에 많이 알아갑니다.
@yhansookim78502 жыл бұрын
당시 구키도 황당하기도 하고 신기햇을것임. 전투중에 어른 다리만하고 길쭉한 통나무가 배에 꽂혓으니...
@agm11442 жыл бұрын
'봉'이라는게 '대장군전" 혹은 '장군전'입니다. 대포에 장착해 쏘는 대형 화살입니다. 수군 장수였던 구키 요시다카의 아타케부네에 장군전이 날아와 박혔는데 그 장군전이 아직 보존되어 있습니다.
@TAL-TV6 ай бұрын
장군전을 모르시다니....
@sejinJ4 ай бұрын
당하는 일본 입장에서 설명하려고 봉이라고 표현한듯 생긴게 봉이 맞기도 하고 ㅋㅋ
@johnny03202 жыл бұрын
통나무 앞에 금속을 입힌 무기를 "장군전"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대함미사일!!!
@yormarmar30882 жыл бұрын
저 장군전 중 하나가 일본에 있어요 ㅎㅎ 사천해전때엿나?
@호호호-f6b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하푼 ㅋㅋㅋㅋㅋ
@renopark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대장군전은 조선 전기 때부터 총통을 통해 발사했으니까요.
@chipmunk_2 жыл бұрын
그거 근데 별로 효과없어서 잘안썼다는디
@이현-s3i2 жыл бұрын
@@renopark .
@mskim_0303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김박사님한테서 임진왜란 이야기를 듣네요....흥미진진합니다.
@kimsh73192 жыл бұрын
일본문헌을 중심으로 지식을 쌓으셔서 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내용이 많지만,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네요. 1. 거북선에 대한 기록은 태종실록에 처음 등장합니다. 2. 거북선에 용머리가 달려있다는 기록은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보낸 장계에 적혀있습니다. 3. 거북선 용머리에서는 현자총통을 쐈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hyoungtaejeon25702 жыл бұрын
더욱더 충격인것은 그 부분들을 지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것. 전문가 섭외였다는점, 진행자들도 같은 수준..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영상.. 참 씁쓸할 따름임..
@전용휘-j6n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리고 계속 봉을 말하는데 대장군전 이겠구만. 조선초부터 사용하던 무기인데.
@teacherHeo2 жыл бұрын
@@hiroono1 ?? 연전연패? ???
@flamejj2 жыл бұрын
@@hiroono1 여기에도 썼네 번역기돌려가며 참 열심히산다
@김민섭-i9n2 жыл бұрын
거북이 머리가 없다는게 아니라, 일본군입장에서 머리보다 다른게 더 두려웠단 이야기를 한것 아닌가요?
@91dreams34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농담따먹기로 맥을 탁 끊는 진행실력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byoungjunechoi80912 жыл бұрын
동감.. 저 책들도 엄청난 보물들이고 저 분 말씀도 새롭고 근데 시큰둥 느낌드는 청자들. . . 전쟁사 정말 중요한데
@쉼표-b2d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안성진-y3t2 жыл бұрын
봉은 다양한 크기의 목전입니다. 화포에 토격을 넣고 대형 화살을 장전해서 화약의 힘으로 날립니다. 구키 요시타카는 자신의 배에 박혔던 이 대형화살을 하나를 회수해서 고려 수군은 기둥같은 화살을 날려대는데 어떻게 이기냐 라고 변명합니다. 황토를 이겨서 화포에 넣고 화포구경과 딱 맞는 원통형 나무를 다시 넣고 그 위에 대형 화살을 넣고 쏩니다. 화포식언해 라는 책에 사용 방법이 나옵니다
@TAL-TV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런것도 모르시다니. 음.. 전문분야만 아는 전문가의 맹점
@superjeongable2 жыл бұрын
장군전입니다 목재로된 통나무인데요 요즘보면 이게 무슨 타격이 되겠냐 싶겠지만 당시에는 대단한 역할을 했습니다 배안의 밀집도로 인해 한번 날라들어오면 몇사람정도는 즉사시키기도하고 배바닥이나 갑판은 그냥뚤려버리는 당시로는 대단한 무기였습니다 대포에 넣어서 화약의 폭발력으로 날아갔지요 원래 장거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근거리에서 효과가 크게 나타나자 근접전에서도 자주사용되었습니다
@jworni00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들로 시간순삭이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의 임진왜란이야기 왜케 재밌나요~ 김시덕박사님의 임진왜란 전.후.가운데이야기 시리즈 기본 백개정도는 부탁드립니다~^^ 박사님의 해박한 지식을 우리 아이들이 기록으로 접하기 힘들테니 영상으로라도 보게 남겨주시길 큰 바람 가져봅니다♡♡♡~ 징비록도 여러 버젼이라니 흥미롭고요~ 좀 더 현실적인 시각 감사합니다. 번성하시기바랍니다~^^
@조은애-z5m2 жыл бұрын
38분짜리를 3분 8초같이 봤네요 대박ㅜㅜㅜ위즈덤칼리지 새내긴데..졸업하고 보면 또 다르게 보일거같아 보관함에 꾹 저장하고갑니당ㅎㅎ올여름 이순신장군님과함께 시원하게 보내볼게요! 박사님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딸기쿠키-v3v2 жыл бұрын
나무봉을 쏜게 아니고 장군전을 쏜 것 아닌가요? 명량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 왜군들이 봤을 때는 나무봉이 날라왔던 것으로 보일 수 도 있을텐데요.
@TheJungcompany2 жыл бұрын
시덕이가 뭘알겠습니까 일본애들과 똑같습니다 7년 내내 전쟁했던 조상님들이 딱 2년만 전쟁했다 씨부르면 얼마나 억울하시겠나
@holidaysummer925611 ай бұрын
그니까 일본측기록을 말한거죠 장군전인지 어찌알겠습니다 일본이 이분은 문헌학자임 군학자가 아니고
@Exploringtheessence2 жыл бұрын
천자총통에 장군전을 꼽아서 쏘았어요. 일본의 배에 꼽혔던 장군전을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보관하다가 몇년전 진주박물관에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이 우리를 존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그만큼 이를 갈고 있습니다.
@krusty79822 жыл бұрын
?? : 저 놈들이 대들보를 쏜다니까요
@frostfirex Жыл бұрын
그게 아직도 벼루고 있다랑 무슨 상관인가요? 존중은 모르겠지만 한국을 벼루고 있어서 좋을건 없을거 같은데
@Exploringtheessence Жыл бұрын
@@frostfirex 장군전을 일본 후손들이 보관하고 있다해서 우리를 존중하거나 우러러 본다는 것이 아니고 언젠간 복수하겠다는 의미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따라서 그들과 잘지내기도 해야지만 한편으로는 항시 경계해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답니다
@jjc-ly5qj11 ай бұрын
과거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고해서 복수를 생각하고 이를 갈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좀... 상상력이 뛰어나신듯여
@전도사-j6x11 ай бұрын
@@frostfirex존중도 증오도 멸시도 아무것도 없죠. 왜 감정을 넣지. 최대의 이익만 보고 움직일 뿐. 한국이 존중받고싶으면 국력을 키우면되고, 멸시받으려면 국력을 스스로 내리면 그렇게 되는것
@hc.jeon_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는 내용이었어요!! 위즈덤 칼리지에 있어도 전혀 어색할 것 같지가 않아요 ㅎㅎ
@lee447422 жыл бұрын
도시야사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임진왜란까지 잘 듣겠습니다... 임진왜란 전문가.. 깨알같은 소개 즐거운 주말입니다.
@gen1113611 ай бұрын
왜군의 수군이 약하고 수송선 수준이었다면, 원균은 왜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를 하고 조선 수군이 전멸당하다시피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왜 수군에는 해적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bosoongi2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도 너무 좋아용~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삼프로 포병소대장님이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 조선의 장수는 북방에 가면 육군을 지휘했고 남해안에 가면 수군을 지휘했습니다. 조선은 육해군의 구분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김영화-m3w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서 전쟁 중 이순신 장군님이 수군만의 무과시험을 처음으로 치뤘었죠.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김영화-m3w 한산도에서 치른 무과는 수군만의 무과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무과일뿐이지여.당시의 조선군은 육군과 수군이 따로 존재한 적이 없어요.
@김영화-m3w2 жыл бұрын
@@이정환-x7p그냥 무과지만 전시에 전주까지 갈 수 없으니 한산도에서 수군들이 시험에 응시해 합격자 100명이 대부분 진중의 병사들 이었으니 수군만의 무과라고 해도 되지 않으려나요. 그리고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기사과목이 편전으로 바뀐것도 이를 반증하는듯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김영화-m3w 한산도에서 치른 무과가 조선사 유일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전에도 함경도와 평안도에서 변경방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도내에서 무과를 치른 전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육군만의 무과라고 불러야 할까요? 본질적으로 조선의 무관시험은 북방에선 지상군을 남해안에선 수군을 지휘할줄 아는 지휘관을 뽑는 시험이었습니다. 조선조 내내 이름을 날린 무장들 대부분이 북방과 남방에서 수륙의 장수직위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요즘의 개념으로 보면 통합군에 가까웠달까요?
@brownjameshuh2400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였는데 장군전을 봉이라 표현하시니 어리둥절합니다.
@이사야-y4k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표현을 인용한것
@송혜연-b1i2 жыл бұрын
집 대들보 같은 게 날아오니 봉이라고 할만하죠
@Pop-ei4mx11 ай бұрын
지가 아는게 다라고 여기는 자칭전문가인듯 😂
@최동권-m1r2 жыл бұрын
사화자들의 맥끊기 장난식의 진행에 실소를 금할수 없네요..
@헐랭-c6w2 жыл бұрын
김프로 이프로님 두분 사회자가 아니라 출연자에 가까운 진행태도에 저도 가끔 듣고싶은 정보 못 들어서 아쉽습니다
@박세점2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얘기에 농이 잦으면 잘못하는거다. 공부봉으로 맞는다.
@songroid4847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은 육군 출신이긴 한데.. 초기 포병 출신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진족하고 농성하면서 고려말과 조선초에 발전한 화약 무기 활용을 많이했고, 그게 수전으로 넘어가서도 포의 중요성을 기본으로 작전 수행했다고 보여지네요. 나폴레옹도 포병 장교 출신이었죠.
@이대순-x4p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미사일이지만 예전에 대포죠.
@이환영-s7p Жыл бұрын
조선에 포병 분과가 어디있어요. 육군이 포도 쏘는 거지.
@피아니즘11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는 병과구분이 분명하지 않았을겁니다 ㅎㅎ 사실 그렇게따지면 해전으로 유명하니 해군에서.... 이미 많이 쓰고 있긴 하네요 ㅎㅎ 포 안 쓰는 군대가 없더라구요. 포는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해병대가 최북단을 지킬 수 있는 이유도 포... ㅎㅎ 핵심 전력이 포더라구요 ㅎㅎ
@mbag141610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HAK4922 ай бұрын
뭔 포병드립임
@user-yt7rs5ur6c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봉은 차대전/대장군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쏘는 탄의 크기에 따라 화포도 사이즈가 달라졌던걸로 기억하네요
@밍밍뚜뚜2 жыл бұрын
도시야사도 재밌지만 김시덕박사님 전쟁사 이야기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시간 순삭~
@Robo-e3o11 ай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의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꼭 좋아요 합니다.ㅎㅎㅎ
@kmlee8824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의견도 일리는 있으나, 가장 중요한 우리 기록에 귀선에 용머리가 있어다란걸 너무 간과하시는 듯…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용머리를 만들어 다는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갔을테니, 간혹 용머리는 생략된 버전의 귀선도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죠… 나무봉이 튀어나오는건 대장군전일거고요…
@욜로-s9x2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칭찬 합니다 시의적절 하네요~^^
@arkhan54852 жыл бұрын
하나는 서두르고 둘은 건들건들, 비꼬는지 .. 뭐하는 거고?
@silok-yechan2 жыл бұрын
서양학자들중 일부는 임진왜란을 당시대 세계최강의 육군과 세계최강의 해군이 맞붙어 싸운 전쟁으로 보기도 하더군요.
@akoreanman2 жыл бұрын
거북선에서 날아온 봉은 대장군전이겠지요. 천자총통에서 날아간 대장군전. 대장군전이 날아가서 일본 배를 관통해서 박살내는 게 명량 영화에도 나오지요.
와 진짜 새롭네요. 알고있는 지식은 약간 잘못되거나 와전 혹은 부실한 기록을 가지고 각색한것 이구.. '역사를 알아야 자기 정체성을 알고, 정확하게 알아야 근본이 생긴다.'
@송정-m2k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또 진지하게 설명하는 김시덕 박사와는 달리 옆의 두 분의 멘트는 전쟁을 희화하고 있는 듯 하네요. 임진왜란이 마치 동네 아이들 전쟁 놀이 정도로 이해하는 듯 해요. 이순신장군의 뜻을 기린다면 시청자들을 위해서 좀 진지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아쉽네요.
@thskan83362 жыл бұрын
역사 의식이 없어서 그래요. 잘 알지도 못하고 잘 알고 싶은 지적 호기심도 없고 그게 부끄러운 거라는 사실을 인지조차도 못하고…그저 강 건너 먼 옛날 이야기 하듯 시간때우기 식으로 넘기려고 하는거…역사 의식이 없어도 돈벌이 하러 나왔으면 프로 의식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걸 전문 용어로 ‘날로 먹는다’ 라고 하죠. 저 무식하고 쓸모없는 두 사람 빼고 박사님 강의만 듣고 싶네요.
@raymonddodo2 жыл бұрын
경제만 하시다가 박사님의 역사 이야기를 받아들이기에는 기본 바탕이 많이 부족하셔서 그런듯 하네요… 박사님이랑 이야기 하려면 유시민 작가 정도는 돼야..
@factchecker812 жыл бұрын
뭘 또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불평하소? ㅋㅋㅋ 어디가나 진지충들...
@derricklim83022 жыл бұрын
거북선에서 쏜 통나무가 장군전 아닙니까? 일본에 구키가 가져간 대장군전이 보존되어 있는데 안골포해전에서 일본쪽 기록에 보면 통나무가 날아왔다고 나옵니다. 안골포해전이랑 한산도대첩이랑 이어진 것이니 대장군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권지어지선2 жыл бұрын
봉이 아니라 천자총통에 대장군전을 넣어 발사한거여.
@hofffnung2 жыл бұрын
그게 봉이죠.
@jamesyi11512 жыл бұрын
팟캐스트에는 일주일 전에 올라와서 잘 들었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니 복습하는 것처럼 좋습니다.
@hey-say2 жыл бұрын
진행하시는분들은 모르실수 있자만 전문가분이 오셨는데 대장군전을 왜 봉이라고 하시고 넘어 가는지 모르겠내요 이야기를 재미있게 진행 하기 위해 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내요
@허명기-b6x11 ай бұрын
'봉이 날아가 배를 뚫는다'는 말은 총통(화포)의 발사체로 구형의 포환이 아닌 화살형의 장군전,대장군전을 말함인 것 같은 데...
@손오공-r3s2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이나 천자총통 같은거 아닐까요? 앞부분이 쇠로된 봉을 포로 쏴서 배를 뚫은 거 같은데요. 이건 포탄이 아니라 삼지창 같은걸 날린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주 박물관에 가면 전시되어 있어요.
@sunlyanghuh52022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이 맞을것 같습니다.
@northerncross23642 жыл бұрын
불멸의이순신에서도 나왓던거같은데
@yhansookim78502 жыл бұрын
진품은 구키 가문이 가지고 잇는게 유일. 우리나라에서 행사할때 구키가문에 요청해서 전시한 경우는 잇는데, 진주박물관에 상시 전시돼잇다면 그건 모조품
@착하게함께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
@피이아이브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자주국방과 외교력, 정보력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임진왜란의 새로운 점을 알게되네요. 다음 3탄 노량을 기대합니다!
@mj54702 жыл бұрын
전문가를 불렀으면 사회자는 전문가가 지식을 청중과 더 공유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역할에 충실하면 좋겠습니다. 무분별한 농담과 자신의 비전문분야에 대한 썰을 푸는 부분이 너무 많아 정해진 시간에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건강해지자-c8i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무분별" 하다고 느낄정도로 거슬리는 농담이나 썰은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봅니다.
@boklee84052 жыл бұрын
@@건강해지자-c8i 공감이요~
@관악산산신령2 жыл бұрын
프로 불편러씨 ~거슬리면 EBS나 국정 홍보처나 쳐들으세요.
@mj54702 жыл бұрын
@@관악산산신령 좋은 영상 있으면 추천 한번 쳐해보세요~
@mooyook22 жыл бұрын
@@mj5470 배달의 기수와 대한늬우스가 있습니다. 흑백오리지날 영상을 추천합니다. 저야 초딩 시절인 70년대 그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와우 훌륭하다가 아닌 요즘말로 어디서 주작을 ... 이라고 생각했던거지만요
@jaypark5149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전쟁사. 임진왜란 전문가라고 하시더니 ❤️❤️❤️
@인콕선생 Жыл бұрын
7년 임진왜란기간동안 앞뒤 2년 빼면 5년이란 긴시간동안 전쟁하지 않았다면 한반도에서는 무슨일이 하고 있었나요?
@simon_379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이니.. 한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노량해전도 기대하고있어요~^^ 정확한 역사공부와 같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seongmin6632 жыл бұрын
어째서 김시덕씨께서는 임진왜란이 실질적으로 1년만 진행됬다고 하신지는 모르겠으나 1594년에도 여러 전투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휴전기는 1595~96 약 2년이죠
@이무기-g3t2 жыл бұрын
앞뒤 각 1년씩 대부분의 전투가 있었다고 했네요. 실제 주요전투 95% 이상이 그때 일어났습니다. 자료 찾아 보세요.
@Trisonss2 жыл бұрын
친정아버님께서 일본군사역사학자 이십니다 (지금은 97세) 종종 일본해군사관학교가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아버님왈 일본해군은 이순신장군을 신으로 모신다고 하셨습니다
날아가는 봉은 대장군전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판옥선에서 쓰는데 거북선에서도 쓰였나 봅니다.
@dudrak75752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은 천자 총통에서 쏘는데, 대형 총통은 일부 제한적으로 2층 격군실 앞부분에서 쏘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용머리는 현자 총통, 개판부는 소형, 개인화기 위주였을듯 합니다.
@clark21k2 жыл бұрын
@@dudrak7575 와~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b
@여수如水2 жыл бұрын
태종실록에 거북선(龜船)이 적혀 있어요.
@thevortex39112 жыл бұрын
19:31 봉봉봉봉 하... 천자총통의 장군전, 대장군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박사님께서 봉봉봉봉 이러시니까 갑자기 포도봉봉이 먹고 싶네요
@유톰-z1p2 жыл бұрын
일본 기록물을 많이 보셔서 그런지 대장전 을 모른다는게 아쉽네요.
@zeroninejh2 жыл бұрын
전쟁사에 진심이신것 같은데 그정도로 진심이면 진심 그 봉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온갖자료를 다 뒤졌을것 같은데... 우리흔히 공대생이 문제 해결 하는 방법 하고 유머러스한 글을 올리는데 나무봉이라는 게 약간 그런거 같습니다 여러자료를 취합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잘 버무리면 그냥 나무 봉이니라 대장군전이라는 답을 이끌어냈을것 같은데 좀 많이 아쉽습니다
@MJNull0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단 누구보다 임진왜란에 대해 많이 공부하신 분입니다. 일본 기록에는 나무 막대기라고 되어 있으니 계속 봉이라고 말씀하시는거죠. 그게 장군전인지 아닌지 100% 확신할 수 없으면 기록된 대로만 말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학자인 것이죠.
@항해사-h7d2 жыл бұрын
구키요시타카 가 자신들의 배로 날라온 대장군전을 직접 일본으로 가져갖고, 최근에 한국에서도 전시가 있었죠. 이런것이 날라와서 이길수가 없었다 하여 히데요시에게 변명하는 용도로 가져갔었죠. 실물이 증거로 있기 때문에 대장군전으로 봐도 무방한거죠
@jin1004-g2r2 жыл бұрын
학자란사람이 일본군이 약해빠져서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폄하는하는 연구나발표하냐. 그렇게 약한 일본수군이 칠천량에서 단한번의 싸움으로 조선수군을 전멸시커 버렸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bonsoo5004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임진왜란 유튜브 강의에도, 일본의 동일한 사진에 대한 역사적 설명과 함께 대장군전으로 명획하게 지칭하십니다.
@younggun70022 жыл бұрын
2부도 해주세용^^!! 김시덕 박사님 국방tv 나오셔도 재밌겠네요ㅋㅋ
@나우시카932 жыл бұрын
김시덕박사님이 말씀하시는것은 봉은 천 자 총통에 쏘아서 명중시킨던 대장군전으로 900보까지 날라갔던 큰 무기였죠
@최성원-x4e2 жыл бұрын
그 봉은 대장군전입니다. 거북선이 돌진해서 관통력이 강한 대장군전을 쏘면 속도를 위해 스기목(삼나무)로 만든 일본배는 뻥뻥 뚫렸지요^^ 대장군전의 사거리는 1킬로 미터정도지만 멀리서 쏘면 부정확한데 돌격이 가능한 거북선으로 적선 가까이서 대장군전을 발사하면 스기목의 일본배는 격벽은 물론 갑판에서 하부까지도 관통했고 침몰로 이어졌습니다.
@user-qt2fn5hd7e2 жыл бұрын
한산 영화서 메쿠라부네 해서 뭔가 했는데 진짜 얘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김박사님이 도시 얘기하시다 찐 전공 임진왜란 얘기하시니 더 좋네요 ㅎㅎ
@haho4wk3sunb1uqz2 жыл бұрын
6:13 김시덕박사님 ~김프로님은 항상 틀리다랑 다르다를 전혀 구분못해요.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말씀하신거에요
@유령물고기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 나무 봉 길다란 것 쏘는 대포 있지 않았나요? 이순신장군이 썼던 대포이고.. 그걸 거북선에서도 작게 만들어서 쐈던 것 아닐까요?
@JW-xt2ve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 나머지 2개의 대첩도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develop2 жыл бұрын
거북선의 봉 = 천자총통 + 대장군전 아닌가요?
@안철준-q4g Жыл бұрын
나무봉을 쐈다는 의미에 대해 의견을 올립니다. 첫째,, 거북선의 용도는 현대전의 어뢰라고 보시면 해석이 됩니다. 거북선이 적진 깊숙히 침투해서 특히 대장선의 하부를 뚫어서 그 속으로 편전을 수십 수백발 발사 시키는 병기를 수류탄처럼 투입 시켜 사방의 적을 사상시킵니다.
@고슴도치맘-y1z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mhur3332 жыл бұрын
이 분 사관을 확인해 봐야겠네요
@dongpss282 жыл бұрын
나무기둥은 장군전을 연상하게 되고 머리없는 거북선은 급하게 만드느라 생략 했을수도 있고 혹은 전투시에는 의도적으로 빼놓고 나갔을수도 있다는 생각
@이진호-i5l2 жыл бұрын
원래 거북선에는 귀두가 없었고 작은화포가 배치된 것이정설
@김민-v4n2 жыл бұрын
6.25 전쟁도 ....1년전쟁이겠네요 어처구니 없음...역사외곡 금지
@user-wk7wl7pi1m2 жыл бұрын
외곡이 아니라 왜곡
@코유정2 жыл бұрын
어우야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lalala7750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ZXZXxczxcssa2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을 봉이라고 단순하게 설명하셔서 조금 아쉽네요 수군장수 구키 요시타카가 미사일 대장군전을 지금도 보물로 가지고 있습니다
@무열장 Жыл бұрын
대장군전이라는 직경 십센티 정도에 길이 삼미터 정도의 통나무 재질에 앞부분에는 철갑을 둘러 강화시키고 뒷부분에는 화살의 깃같은 장치를 하여 멀리나가고 직선으로 날라가 적선의 옆구리를 타격하여 배를 깨트리는 효과적인 무기로 주로 지자총통으로 발사했지요
@bbackdoor2013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 특히 왜구와 쓰시마 비교 내용이 좋았습니다 더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yhansookim78502 жыл бұрын
근데 다이묘의 협조나 지원없이는 유지가 불가능. 식량이며 배수리하려해도 다이묘 눈피해 할수 있는 양이 아니죠. 고려말 진포해전에서도 배500척과 왜구 2만이라고 돼잇는데 그만한 전력을 다이묘 눈을 피해 모앗다? 절대 말이 안됨.
@j86632 жыл бұрын
근데 전쟁에서 협상은 뗄레야 뗄수 없다고 봅니다. 외교 협상은 말로 하는 전투이고 전투는 힘으로 하는 협상 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자국이 전투 마다 이겨서 승세 를 타고 있다면 협상을 주도 할수 있다는 이점이 있죠 그리고 봉 말인데 그거 판옥선에서 날린 대장군전 입니다.
@sengsookim10092 жыл бұрын
정말 임진왜란을 다시장리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되내요
@james926110 ай бұрын
역사는 보통 대부분 판타지이죠
@jhoon_ho2 жыл бұрын
전쟁시 적의 대장이 누군지는 모를수가 없음 작은 전투나 적이나 아군이 전멸했을시에는 적장수를 모를수가 있지만 임진왜란중 해전은 계속된 전투이며 왜군이 계속 패배한 전투인데 적대장이 누군지 모른다? 말도 안됨
@sarrrrrrr11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전문가앞에서 번데기주름 잡는거같지만 물론 굴직한 전투는1592년 97년98년에 몰빵되어있지만 조선의 전쟁은7년간 계속되었습니다 의병의 전투와 국지전은 7년간 쉰적이없습니다. 인명피해는7년간 없었던적이없습니다. 단순히 유명한전투가 없었다고 전쟁이 없다고 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sunnyside6830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많은 배움을 주시는 김시덕박사님 이십니다! 너무 소중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불독뽈따구2 жыл бұрын
일본수군이 약했다면 원균포함 다른 장군들은 일본 수군에 개참패했을까? 헛소리는 조금만...
@mbag141610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agm11442 жыл бұрын
'호로쿠비야'는 불화살이 아니라 수류탄입니다. 도화선에 불을 붙여 적진으로 던져 폭발시키는 원시적인 수류탄이였지요. 조선수군도 '질려포'라는 호로쿠비야와 거의 유사한 수류탄을 이용했습니다.
아니 밥만 먹고 임진왜란 기록을 보는 사람이 일반인도 아는 대장군전을 모를까요? 기록이 써있는 그 “거북선에서 쏜 봉”이 대장군전인지 밝혀지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확언을 하지 않은 거구요. 한 번 더 생각하면 능히 알 수 있는 걸 ㅉㅉ
@backpacking_guy11 ай бұрын
전쟁이 끝나고 적장의 이름을 아는것이 아니라 전투가 끝나고 알겠지. 더우기 상대편 총사령관이 누군인지 몰랐는다는 주장은 상식에도 안 맞음.
@jasmines4256 Жыл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 강의 넘 유익하고 재미 있습니다~
@fredkim47032 жыл бұрын
왜 대장군전을 모르고 있지? 영화에도 안나오더군요. 신기전도 근접전에서 썼었는데.
@chamusik1732 жыл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이 쓴 재밌는 책이 많더라고요. 김응서 장군에 대한 글도 많이 쓰셨는데요, 재조명이 되었으면 하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skytwo3436 Жыл бұрын
보보봉봉봉이 막나와요.ㅎㅎㅎ 잼나내요.
@jaehyuklee89472 жыл бұрын
충무공이 한양으로 압송된 후 칠천량에서 원균이 이끄는 대규모 조선연합함대가 대패한 것을 보았을 때 일본의 수군은 결코 약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Belong_in_the_Air2 жыл бұрын
거기서 박살나지 않고 남은 12척이 도망가거나 배가 수리 중이라 출전하지 못한 거였다네요
@Dr_Sunshine912 жыл бұрын
왜의 수군이 강한 게 아니라 조총과 육전에 능한 거임. 수군은 병력을 수송하는 임무가 주였고. 원균은 싸울 줄도 모르면서 무식하게 돌진하다 왜의 유인 작전에 말려 패하고 원균 본인은 칠천량에서 죽지 않았음. (정유년 7월16일 칠천량 이후 이틀 뒤인 18일에 권율의 군관 최영길이 진주를 지나면서 원균을 만나 전황을 설명 듣고 조정에 장계를 올리고 이 후에 어전 회의를 통해 전작권 문제를 다루는 내용이 선조 실록에 다 나옴. 이순신은 전투 전에 적의 정보를 탐망하여 이를 바탕으로 작전을 짜고 화포를 이용한 적을 섬멸 소탕한 전투임.
@골든파파-o3h2 жыл бұрын
@@Dr_Sunshine91 원균문제도 있지만 이순신장군에게 부산포공격을 선조가 지속적으로 공격명령을 내렸고 판옥성특성상 부산포공격이 효과가 없다 판단하고 미루던게 이순신장군의 한양압송으로 이루어졌다는게 사실입니다 원균은 선조의 지시에 따라 진격하다 칠천량에서 전멸하죠 사후 원균은 이공으로 임진왜란 1등공신으로 상을 받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