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OVA】 71가지 TMI

[@Amber-to1zs]

와진짜인간적으로 란돌우승 한번시켜줘야한다

[@10bagger81]

맞아. 우승한번 못하는게 무슨 천재야. 구데리안도 했는데

[@또가리-i6u]

그러게 레이스중에 티 타임을 왜 가져..

[@ekyo2156]

티 타이무다 만 안했어도 우승 한 5번은 함

[@tosil_2]

너는 방해라는 것을 모르는건가 하면서 고의적인 사고도 냄 ㄷㄷ

[@Hi_yom]

@@10bagger81 오토바이쪽에선 이미 넘사벽 레전드 찍고 사이버로 넘어왔는데 사이버쪽에선 천재까지는 안되나보죠 ㅎㅎㅎ

[@infinite-charge]

방영은 옛날에 끝났지만 현재까지도 인생작중 하나인 사포 SIN. 마지막 5화때 카가와 하야토의 배틀,심리묘사, 마지막 골인 장면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보면 가슴을 설레고 두근두근거리게 합니다ㅎㅎ

[@엔젤너구리]

신이 작화는 제일 똥같았져 저예산 하 .... 구데리안 작화진짜 ㅋㅋㅋ

[@탑데자이언츠]

😊😊😊

[@babmuk-i7p]

요즘은 진짜 잘표현을 안하거나 표현 하더라도 주체는 아니지만 이당시작품들은 주인공의 청년기에서 성인이 된다는 로망을 잘표현해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성인이 되고 애아빠까지 된 우리들은 이작품을 가슴에 묻고 사는것이지요

[@changsoonpark9573]

진짜 오래걸려도 좋으니깐 극장판이라도 한번 나와주면 좋겠다~~~

[@glegoo8690]

슬램덩크처럼 나와줫음 좋겟네요ㅎㅎ

[@breeze77777]

저두요 제발 ㅎ

[@내사랑포르쉐]

신의 마지막 장면 카가와 쿄코의 공항씬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BGM으로 깔리는 ""pray" 는 더욱더~~

[@송송이-p3l]

후속작이 제발 나오길 바라면서도, 제발 나오지 말길 바라는 내 인생 최고의 작품 ㅠ

[@jinkou3892]

후쿠다 감독 현재 건담시드데스티니 극장판 제작중이라....근래에 무리일듯합니다...

[@Won808]

전기아스라다 전성기 상상만해도 아찔하다

[@맨포그]

완전 같은맘이였는데 스핀오프건 리메이크건 그냥 안나왔음 하는걸로 맘이 바뀜 ㅋㅋㅋㅋ 충분히 최고였다 생각해용

[@ddubi789]

@@jinkou3892 오 이소식도 좋은데요 보고싶다

[@keun9o]

시드가 또나옴?

[@goom8520]

신의 마지막 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지 미라쥬 턴도 정말 개사기 스킬이었는데 리프팅 턴이라는 쌉 OP스킬에 계속 지다가 부상(?)을 각오한 오우거의 희생으로 마지막 부스터 땡기면서 극적으로 이기는 장면이 명작이지 뮤트되면서 첵커~하면서 손을 드는 장면 크~

[@비공개-t5s]

리프팅 턴이 워낙 사기라 야바위로 승부를 거는 카가...

[@Espresso3939]

진짜 작화 미쳤음.

[@poppin4953]

사가가 96년에 만든 작품이란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곧 30년전인데..

[@변형준-h1q]

원래 사가에서 완전히 엔딩내고 끝내려고 개사기 기술 리프팅턴도 넣고 마지막에 닭살돋는 인터뷰까지 넣었지만 돈되는걸 포기못한... Ova각각의 주제는 더블원:진정한 레이서로 거듭나기 Zero:인간 한계에 도전 Saga:인간vs머신 Sin:인간과 머신의 조화

[@3KKK-v7l]

저 애니들이 2000년 이전 것이라는게 정말 미쳤다

[@우지-b2d]

SIN의 오프닝, 엔딩곡은 진짜 가슴을 울렸습니다

[@helleast]

신이 인생작입니다 ㅎㅎ 마지막 트리플 부스터 진짜 이 이상 최고의 결말은 없습니다ㅎ 그리고 카가 아니 죠타로랑 쿄코가 과연 이어졌을지 궁금하네요ㅎ

[@submarine7675]

입맞춤까지 한 사이니 가능 ㅋㅋ😅😅

[@sh2108gl]

개인적으로 속편이 기대도 되고, 그냥 추억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두가지 생각이 드는 작품중 하나죠. 잘뽑으면 그보다 좋을수는 없겠지만, 어리버리하게 나오면 기존 팬들에겐 엄청난 실망으로 다가올테니 말이죠. 실제로 그런 예도 있고..

[@breeze77777]

슬레이어즈 후속작 봤을땐 그냥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은거같기도해요 ㅎㅎ

[@wanderer0725]

이게 90년대 작품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특히 SIN 은 돋보적이었음

[@kidjotaro]

혹시나 궁금해 할 분들을 위해서.. 영상 처음 나오는 bgm은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 브금이 아니라 닌텐도의 패미콤 기종으로 1991년 코나미에서 출시한 루니툰 어드벤처1 의 스테이지선택 & 캐릭터 선택 시 나오는 브금 입니다.~~

[@후힛-l6e]

아니 이정도퀄리티가 90년대중반에 나왔다는게 너무대단하네요 투니버스에서는 2천년대 이후방영했고 인터넷 이후 2002~3년도부터 프루나 나 당나귀등으로 다운받아서 보면서 진짜 디자인이며 만화를 이정도까지 그릴수있구나 했는데ㅋㅋ 90년대 중반인줄은 몰랐네요

[@손수한-z7r]

사가 설명때 리프팅 턴 뿐만 아니라 스파이럴도 무적이 되는데 한몫했습니다

[@rennytimes3919]

SAGA의 오프닝 Identity crisis 노래도 그렇지만 오프닝 뮤비 자체도 굉장히 세련되고 고퀄이었어요. 간주 중에 프리뷰를 넣은 것도 신선했구요. 그리고 사이버 포뮬러 OVA 시리즈는 후쿠다 감독의 차기작 건담 SEED, Destiny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지만 SIN의 하야토-카가 라이벌 구도가 SEED의 키라-아스란으로 이어지고, 매력적인 악역 나구모는 Destiny의 듀랜달이 되었으며 (심지어 성우도 동일), Destiny 오프닝 뮤비 일부는 SIN의 뮤비 장면과 일치합니다. 사이버 포뮬러를 좋아해서 SEED와 destiny마저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ㅋㅋ

[@NGneer]

키라가 몰고다니는 자가용도 아스라다를 타고 다닙니다 ㅋ

[@JJ-gf4dq]

엇...저도 사가 오프닝만 들으면 사포뽕이 차올라서 또 보고싶어집니다ㅋㅋ 정확히 똑같은 인상을 갖고 계시네요 ㄷㄷ 저도 음악, 연출, 오프닝 중간에 미리보기 장면.. 3가지가 아주 인상적으로 남아있음...

[@Didudl]

사가 노래 맨날 들었는데ㅋㅋㅋ

[@수취인불명-o1l]

아스카가 좋아서 한참 사이버에 빠졌을때는 아스카 스고아스카 막 찾아보곤 했는데 정말 정말 생각보다 팬네임도 공식짤도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

[@jhlee8809]

sin 은 아직도 보고 오프닝은 맨날듣는데.. 최애만화 괴물이 된 하야토를 잡기위한 모습이 너무 인상깊음 오프닝은 왜 안질리는건지.. 물론 원곡

[@iseat8543]

프레이도 좋고 파워오브러브도 좋죠 ㅎ

[@김선호-c1e]

이거 신 이후 라디오 드라마로 스토리 있는걸로 아는데 그 버젼도 tmi 해주실수 있나요? 그 라디오 버젼은 스토리를 몰라서

[@GOVERSE82]

진짜 30년 동안 거의 매해 정주행하는 에니메이션입니다. 어제도 사가까지 정주행 완료하고 신보고 있는데...분명 다음 대사까지 다 기억하지만 볼때마다 소름 돋고 잼있는 에니메이션이죠. 메인 빌런 하야토의 더러운 선풍기를 막을 사람이 카가였는데 이제 은퇴했으니.......란돌을 이제 우승 시켜주면 좋을듯 한데....신에서 왜 란돌은 대사가 한마디 없는지 궁금하네요.

[@shellingford6519]

란돌 대사 있긴 함 구데리안이랑 일부로 리타이어 하고 나서 구데리안한테 왜 낄끼빠빠 못하냐고..

[@구민수-m6u]

란돌은 티타임만 없었어도 트리플원은 했을거다 ㅋㅋㅋㅋ

[@BeHappy-g8f]

@@shellingford6519 일부러

[@일심요양]

이건 속편이 지금 시대를 이어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진짜 저시대에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앞서나간 스토리임

[@ckjang8295]

개인적으론 완성도 높은 신에서 결말을 맺는 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더 나오더라도 리메이크가 나왔으면하는.... 더 나와줬음 하는 팬들의 감정이야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그동안 팬들이 바래서 나온 후속작들이 모두 좋진않았죠.... 아니 안좋은 선례가 꽤나 많은.... 졸작이든 명작이든 나와만 준다면 관람하겠지만... 추억 보정의 우상화된 작품을 뛰어넘긴 힘들지 않을까....

[@오함마의현인-m1n]

시리즈가 지날수록 더 대단해지는 작품

[@닥스훈트루키-v1h]

근데 사이버포뮬러tv서 나왔던 쿠루마다 형님은 어디로 가셨는지요?

[@라이트엔딩]

진짜 저시대의 스토리 구성이 지금봐도 탄탄해서 빠져들수 밖에 없다 ㅜ.ㅜ

[@NX_F_Sport]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애니중 하나 ㅎㅎ 명작이죠!

[@ID_Kira]

사실 어떻게보면 레이스 애니만큼 후쿠다한테 어울리는 작품이 없긴함 화려한 뱅크씬 몇개 만들어다가 돌려쓰는거 선호하고, 레이스 자체가 트랙도는것밖에 없는 심심한 소재인데 그걸 어떻게든 양념쳐서 최대한 매운맛으로 만드는 능력.. 후쿠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오히려 회사에선 끊임없이 돌려먹는 인재ㅋㅋㅋㅋㅋ 만약 사이버 포뮬러 후속작이 나온다면 시바가 나올텐데, 후쿠다한테 씨게 한번 데인 이시다가 시바 역할은 또 얼마나 잘 해줄지도 궁금해지긴 하네요ㅋㅋ

[@aaaa61616]

작화나 스토리나 ost 등 여러가지로 완성도는 saga에서 정점이었고 Sin에서는 그냥 하야토와 카가의 대결구도, 뿌리는 같지만 방향성이 다른 오우거와 아스라다의 대결이 핵심이라서..

[@breeze77777]

저도 그래서 SAGA가 정점, SIN은 보너스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ㅎ

[@鬼流星]

더블원~제로 시절의 아스카는 진짜 여신이었는데...

[@Gwanism]

이런작품이 또 나올까싶네요 인력을 그렇게 갈아넣었던 작품인데...

[@마루마루-l4e]

중간에 작화가 바껴서 조금 거부감이있었던 기억이 있네요~보다보니 또 적응하고 잘봤었죠~ㅎㅎㅎ F1경기을 좀 알고 봤으면 더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어렸을때라 아무것도 모르고 봤음 ㅠㅠ 그래도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문지학-k6b]

후속편이 나오면 좋기야 하겠지만 괜히 어설프게 손대서 추억을 망치지 말았으면 싶기도 하고.. 하야토와 카가의 이야기는 더 손 댈게 없다면 나오키와 미키의 이야기를 ova로..

[@mysticaleyes7]

정말 사이버포뮬러는 아직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디지털육군]

후속작을 이어가기가힘듬 그때의 인기가많아서 연장된것도 사실이지만 제로의영역과 리프팅턴 이게 사이버포뮬러가 2022년이라는 시대적배경으로 근미래기술을 예상하면서 선보인것이라 사실상 저 리프팅턴과 제로의영역으로인해 사포팬들도 말이많았던기술임 미라쥬턴도 마찬가지고 어느정도 몇십년후에는 저런기술이될까? 라는 것보다 앞 세가지 기술은 판타지의영역이라.. 사실상 이미 타기체들의 특이점도낮아지고 이 이상의 기술을 보여주기에는 너무나 판타지적인 기술이나 사기적인기술이 나와야하는대 그렇다고해서 전작에있던 제로의영역을 없던일로 치부할수도없고 사실상 새로운 주인공이나 라이벌시점에서 개나소나 제로의영역+새로운 판타지적인 기체의 기술력을 가져와야하는대 그런식으로 진행된다면 구데리안과 프란츠 하이넬이 만들었던 전기차기종의 슈피겔시리즈같은것이 계속해서 등장해야하는대 사실상 이부분도 기체의 성능이너무뛰어남 이 부분때문에도 말이많았음 오거와 아스라다를 제로의영역도사용하지못하는구데리안이 슈피겔을타고 7차영국GP에서 1위를한다는것이 말이안됨 그럼 단순히 이야기가 기체만 존나좋으면 파일럿의 기량이 필요가없네? 라는 말도나왔기때문에 말이많았던부분임..사가에서는 애초에 알자드와 필프리츠로 이미 파일럿은 상관없고 AI와 기체만좋으면 된다는 선례를 보여주기도했구요.. 물론이 부분은 나구모의 범죄가밝혀지면서 막을내리고 알자드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졋구요 알자드 기체도 문제가많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작가의 마음도 이해가됨 이미 세계관은 22년도 사실상 지금 후속작을낼려면 당시 만들어진 22년도시대는 과거임 그러면 한참후인 2042년이나 더미래적인 시대로 새로운 캐릭터가나와야하는대 새로운캐릭터/기체/새로운기술로 만들어진 사이버포뮬러가 제대로 스토리라인이나 기체의설정들이 이어질까? 그럴수가없다고봄.. 이미 과거에써버린 기술력과 엔진은 이미 재탕하기힘들어졋고.. 더미래적인배경에 그나마 최신기술을집약한것이 슈피겔시리즈인대..그거보고 또 튀어나온게 뉴아스라다고..할거없으니 부스터 업그레이드라는 스파이럴 부스터라는 식상한 소재를가져온것도 사실이고..주인공보정이아니였으면 사실상 수소엔진은 이미 막을내리는 시기고 전기머신이 떠오르는시기였음 그렇다면 후속작은 전기머신또는 새로운 파워엔진 기술력의 등장해야하고 이미 어느정도 현실성있는 미래적인느낌에서의 포뮬러 레이싱 스토리와 머신 기술 들을 만들어내기가 쉽지않다고봄.. 그리고 사이버포뮬러는 슈퍼아스라다기점에서 6륜차량의 엄청난 매력이또 한목을한것도있음 현실에도 존재했었고 왠지 근미래후라면 6륜의 기술력과 수소엔진 또는 전기구동 방식 이것이 정말로 상용화되고 저렇게 미래적인 포뮬러경기가나올수있지않을까라는것도있었으니..추억은 추억대로 가지고 마음에담는게 좋다고봄..

[@leedooyoung1]

하야토 이새킨 아스카 같은 예쁜 여친 하나 있는 것 만으로도 승자임..

[@breeze77777]

저는 OVA시리즈 중에 SAGA가 제일 좋았습니다. SIN은 24년이 돼서야 봤고 보너스트랙같은 느낌이었습니다(역시 명작이긴합니다)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어렸을때 못봤던 SIN까지 다 정주행하고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명작입니다. 또한 OST까지 너무 훌륭하고 2024년이 돼도 아직 필적할만한 레이싱 애니메이션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몇캐릭터 성우분들이 하늘의 별이 되셨고, 셀방식 애니메이션이라 제작비 감당이 될 수 있을까 싶지만 이어지는 후속작을 꼭 보고싶습니다.

[@sbucktars]

갠적으로 SAGA가 제일 재밌더라 OST도 미래 느낌나고 좋음

[@breeze77777]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좋기만한 OST 인정입니다. 저도 사가가 최고입니다ㅎ

[@karai-y1s]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요새 일본 만화들이 퇴화하고 있고 과거의 작품을 다시 끄집어내서 후속작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사포는 과거에서 더이상 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내더라도 대회내용이 주가 아닌 그들의 일상생활이나 후일담을 다뤘으면 합니다. 작화 퇴화한 일본이 사포를 다시 그려냈을때의 이질감을 겪고 싶지 않네요.

[@꿀이좋은개미]

정말 재밌게 본 애니였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또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tud9410]

후쿠다가..지금 속편못만드는 이유가 아직 시드 시리즈 종결을 못내서 그렇습니다. 이유는 시드가 2010년대 중국에서 대박을 쳐버리는 바람에 예정에도 없던 시드 극장판 3부작을 만들기 시작해서 거기에 투자할 시간 밖에 없기 때문이죠

[@Viorets]

사이버 포뮬러 SIN 에서 하야토와 아스카가 결혼식 올리는 엔딩이 나오는데요. 이게 바로 감독이 더 이상 사이버포뮬러 후속작 내지 않으려고 일부러 집어넣은겁니다. 하도 제로끝내려고 하니 SAGA 해달라 여기서 끝낼려고 마지막에 다큐방식처럼 엔딩 했으나 위에서 또 만들라 해서 SIN 만들어라 이렇게 나오니까. 팬들이 엄청 두꺼운 편이고 후속작 내기를 원하기도 했음. 영상처럼 감독이 힘들고 그렇게 큰 미련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마무리 지을까 고민하다 나온게 결혼식 장면임. 아예 하야토와 아스카 결혼시켜서 끝맺음 시킴. 하야토와 아스카 결혼해서 하야토 은퇴했다. 가정을 이루었으니 필드에서 떠나서 가족과 함께 보낸다 이런 저런 이유 말하기가 쉬워서요. 위에서 말 안나오게 걍 결혼시킴

[@namhwanoseon]

하다못해 말이죠 라디오 드라마 라도 애니로 제작되면 재미 있을거 같아요 들을만 하거든요

[@이찬우-d5w]

12:19 내가 가장 보고 싶었고 듣고 싶었던 내용

[@토토리-h1z]

방영당시 보지는않았지만 identity crisis를듣고 노래가 너무좋아서 무슨애니일까 하면서 본애니

[@submarine7675]

아스카의 생머리 리즈시절이 진심 여신이었는데 사가에서 바껴 너무 아쉽 ㅋㅋ 그건그거대로 성숙한데 대신 악역이었던 냉혈안 쿄코가 카가의 서포트를 해주는 여신이되어 그거대로 만조쿠

[@turbo-s9178]

이 작품의 영향 때문인지, 최근 F1카들도 그렇고,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도 사이버 포뮬러급인 레드불 X 시리즈와 SRT 토마호크 X VGT(비전 그란 투리스모)가 등장하게 되었죠. 이 중 SRT 토마호크가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 레이싱카들을 견줄만한 성능을 갖고 있죠.

[@MichaelSON-m5g]

슬램덩크도 나온 마당에 한 3부작쯤으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TheChamsoju]

집에 아직도 사포 ova 전권 소장중인 1인입니다....;;;

[@user-twoguyss]

몇번을 봐도 안질리는 애니ㅋㅋ

[@jasmin-fn8xu]

속편 나오면 어떻게 나올지 진짜 기대됨 시대도 많이 흘렀고 요즘 AI도 핫해서 머신들이 얼마나 발전되어서 나올지도 궁금

[@vanish2495]

요즘 TVA부터 정주행중인데 역시 꿀잼

[@둠칫둠칫-x2f]

제작진도 힘들었을듯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지우와 동일한 딜레마였을듯 이미 몸도 마음도 성숙하게 성장해버린 주인공을 가지고 다시 시리즈를 이어 가야하니 새 시리즈 시작할때 이미 전시리즈에서 완성된 주인공이니 다시 애새ㄲ 로 만들어버릴수밖에없음.. 시청자 입장에선 고구마백개를 먹은거마냥 답답해질수밖에없는거고.. 그걸 사가에서 완벽하게 완성된 주인공을 신에서 카가로 주인공교체를하며 전시리즈에서 완성된 카자미하야토를 마지막 넘어야할 보스로 만들면서 최고의 엔딩을 선사해준게 아닐까 싶음 개인적으로 다음시리즈가 또나온다고 하면 더이상 카가나 카자미를 주인공으로 쓰진 못할거같음 성장시킬 여지가 없음... 그렇다고 전시리즈처럼 주인공을 다시 애새ㄲ 화 시키면 그건 그것대로 욕만 처먹을듯..

[@goldenboy6826]

이 작품에 나오는 여주가 가장 이상적인 여친상이 아니었나 싶음.주인공에게 오로지 일편단심이고 천사같은 마음씨만큼이나 예쁜 외모.그에 비헤 몸매는 요염한 글래머스타일.그래서 착해보이는 인상임에도 묘한 색기까지 느껴졌음.주인공은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으나 순탄하지 못한 프로선수의 길을 걸었으나 착하고 아름다운 여친이 항상 곁을 지켜줘서 끝내 성공하고 부와 명예를 다 차지하고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여자와 결혼까지 했음.게다가 여친은 금수저 집안 딸이기까지 하니 남주도 어떻게 보면 남자들이 꿈꾸던 삶의 이상향이 아닐까 싶음

[@isudgevduxudh]

이런 고퀄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소장하고 싶은데..

[@김천재]

이제는 보루토나 피구왕 통순이 처럼... 남은건 아스카와 하야토가 결혼해서 낳은 아이들이 레이스를 하고 벌이고 하야토 아들은 너무 뻔하니 딸로 하고 마지막 장면에는 부스터를 당길 때 아버지들의 얼굴들을 희미하게 보여주면서 "아빠... 그동안 아빠가 해왔던 말들이 이제 뭔지 알 것 같아요..." 이런 중2병 스러운 대사 하나 남겨주며 아스라다 ai 2세대를 타고 하야토 딸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그런 스토리가 벌써부터 그려지네요...

[@홍차링]

프로듀서의말이 별생각없이말한거같지만 ㄹㅇ갓명언이네 필름이남잖아요 신이라는 명작이탄생하기위해 사가는반드시거쳐가야하는 빌드업으로서의 입지는 대단했다고본다 그때문에 아직까지명작으로 재평가되는걸지도

[@kiryu7090]

크 우주대명작 심장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작품

[@강주약]

YB의 짧고 강렬한 오프닝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본인께서는 너무 짧아서 이건 음악이 아니다 라고 싫어했다는 소회를 남기셧지만요

[@junwd]

진짜 최고였고 최고다

[@choegyang]

성적 안나온다고 팀원들은 물론 연상 여친한테까지 온갖 성질 다 부리는 버릇없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애니 ㅋㅋㅋ

[@hyun-87]

실제로도 F1드라이버들이 자기 중심적이란 것은 상당히 유명하죠..

[@서방김-l3t]

스태프 능력이나 팀 자체의 서포트가 엉망이라 성질부리는거 이제는 이해가되는..

[@이재철-n6m]

질풍노도의 중2가 세계적으로 사고치는 만화

[@ironmornitor]

1초가 아까운 피트인 때 30초넘게 잡아먹고 있으면 그냥 경기 망한거...

[@fat_sorrow]

헐 아스카가 연상이엇어.??

[@NOKANOKANOKA]

만약 극장판을 만든다면, 제로에 마지막 하야토와 카가의 대결을 만들면 어떨까. 슬램덩크 더퍼스트처럼 카가가 주인공이고 과거에 있었던 제로로 인한 사고때부터 하야토와의 대결까지 그려내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하야토와 카가의 대결을 과연 현대 기술로 만들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Trablogg]

누가 기다리고 행복하다니... 지금도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ㅠㅠ

[@돈데크만-j6d]

사이버 포뮬러 OVA는 시리즈가 계속 될 때마다, 이거 이제 그만 했으면 뭘 더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고는, 새로운 시리즈를 접하면, 헉 더 재미있네

[@gyp.3839]

노출 장면이 그렇게 좋더라~ 7:15 콧수염 아재는 신에서도 나오지 않음? 오우거 정비해주더만

[@조원범-m9d]

스토리 빼놓고보면 SIN이 오프닝도 카케야마히로노부가 부른것도 너무 좋았고, 작화도 너무 좋았음.

[@Hellio2490]

고딩떄니깐 07년도였나 어떤사람이 번역갖고온건지 한국인이 쓴거지 모르겠는데 팬픽쓴거 있었는데 굉장히 재밌게 봤었음 ㅋㅋㅋㅋ 거기서도 카가가 쥔공이였는데

[@bk9216]

진짜 남자의 애니임.특히 SIn 마지막화는 매년 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20번은 본듯

[@Miki_Love-p1p]

제로의 영역은 건덕후인 후쿠다가 뉴타입 능력을 오마쥬한거죠.

[@백남준-u9u]

내생각으로는 처음 사이버포뮬러가 방영할때 레이싱이아닌 건담 처럼 전쟁계열로생각했을수도있음... 아스라다의 AI를 전쟁에 사용할려고한 인물들이 나옴... 그러다 레이싱 장르로 변경된것일수도

[@Parkjk09]

6:10 뜬금없지만 슬레이어즈의 제로스 같기도 하네요... ㅋ

[@Kim_Chucky]

현실은 2023년....후속작 나오기엔 설정 개빡셀듯하고 충분히 추억으로 남길만한 엔딩이라고 생각

[@JaehongsPark]

솔직히 제로의 영역이라는게 드라이버들이 흔히 구력이 되면서 생기는 통찰력 같은건데.... 그걸 설명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작품이네요.... ^^

[@EssentialYS]

오~! 카가의 본명이 제로 스탭롤에서 나왔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찾아봐야지!! >

[@kato2812]

포물러씬이 개인적으로 가장 명작 "이기고 오세요"

[@vermouth156]

일본판으로 첨 봤을 때 샤워씬이 있어서 깜놀했었더랬죠

[@한판두판세판]

분명 신 마지막화 엔딩테마에 아오이에 새로운 레이서랑 여주인공에 아기까지 등장해서 후속작을 기다렸는데.... 나왔으면 하다가도 또...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기도 하고...

[@KK_Kim]

애니메이터가 옛날이 훨나은듯 나중에 되면서 리얼성 추가할려고 애니메이터 바꾼듯 한데 이질감 생김 거기다가 주인공까지 바꾸다니

[@sungjoonlee4455]

제로까지가 진짜 대박이였네요

[@TaleOfSeraph]

어릴땐 아스카 같은 스타일을 동경했지만, 나이가 먹어갈수록 쿄코 여사님이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제일 대단한건 란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로스차일드 가 당주를 이을 제 1 장남도 아니고 중동 오일부자 왕자도 아닌데 용돈으로 휴양지 5성급 호텔을 한번에 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란돌 못하는게 뭐야? 잘생겼지, 성격 화끈하지, 돈 많지, 뭘 해도 잘하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쨉쨉이기타레슨]

챔피언......

[@음냐음냐-y2q]

@@최쨉쨉이기타레슨 사이버포뮬러 하나만 챔피언 안 된 거임. 저 천재는 이전에 오토바이 관련에서 챔피언 먹고 시시해서 이리로 넘어 온 녀석..

[@유랑유랑-q2u]

사이버 포뮬러에 대한 TMI를 좀 더 늘어놓자면 카가는 하야토를 꺾고 미국으로 넘어갔지만 죽었던 친구의 아들 때문에 은퇴를 번복함 이후 필 프리츠를 대리고 아오이로 복귀하는데 이때 고글을 착용하고 등장함 물론 그 고글은 나이트 슈마허의 고글

[@sterben7990]

12:18 하지만 윤도현에겐 이것만한 흑역사는 없었다고도 하네요.

[@user-SharpAs]

이쯤되면 외전으로 주인공들 다 갈아업고 1회 사이버 포뮬러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김병진-p6p]

잘볼께요^^

[@Eastsea2]

2:25 끼야! 아타시노 간다무가! 잘 할 거 같이 생겼다

[@박성희-x9y]

속편은 그냥 하야토가 그냥 더블원 더 하고 젊은 나이에 은퇴 후에 아스카 사이에서 나온 아들 놈이 탈 머신을 개발 하는 쪽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듯.. 더블원 하는 사이에 아오이에서 카가가 다시 컴백 레이스 하다가 죽거나 다리 못 쓰는 전개로 가고.

[@춤개]

낭만의 절정이였죠

[@ilillililiiilllliiliillli]

12:06 tva판은 국내방영될때 이름이 뭐에요?

[@tjt89765]

영광의 레이서!!

[@Miki_Love-p1p]

사이버 포뮤라(비디오), 영광의 레이서(kbs)

[@아르테미스-g1s]

TV판보다은 OVA 사카 신 제로 더블오 가장괜찮고 재미있게봤습니다...

[@노란뚱땡이-x2k]

제로가 최애임 작화 스토리 다 좋아ㅠㅠㅠ 하야토 중2병도 많이 고쳐졌고

[@담담담-y2h]

나구모는 듀랜달의 냄새가 나네요... 마리 알베르트 루이자는 덴도의 아리스, 마이오토메의 이리나의 흔적이 보이고 그러고보니 마이 오토메 시리즈의 오주중 첫번째 사라갤러거의 모델도 여기 나온댔나... 하루카 아미테이지의 외형모델도 사이버 포뮬러에 나왔댔는데 아무래도 캐감독이 같으니 별수 없는듯ㅋㅋㅋㅋㅋ

[@mks4472]

초창기때 카가가 "늦잠잤다!" 이러면서 뛰어오는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7limjunsu]

진짜 브금도 개 잘뽑았음

[@Trablogg]

20년 넘게 후속을 기다리고있습니다

[@jws3425]

신은 진짜 인생명작이지요

[@J-Tiger]

어릴때 이걸 봐버려서 결국 부스터 있는 차를 샀어요

[@_kei_akela1543]

71에서 개인적인 생각인대 후속편 보단 그냥 리마스터내지는 리메이크 해줬으면....

[@kionz0]

제로 봤을때 확실히 이걸로 시리즈 끝이다. 느낌이 보였고 사가가 나오면서 다소 억지로 진행시킨 느낌이 나긴 했는데.....역시나였네요. 그런데 신까지 나와보렸고 ㅋㅋㅋㅋㅋㅋ 만약 이후 시리즈도 계속 나왔으면 모든 맴버 교체해 완전 새로운 맴버로 처음부터 스타팅 할거라고 예측했는데....아쉽게 더 이상 후속작은 안나오네요.

[@wnsghhwang]

슬램덩크처럼 사포도..뭔가 한번 해줘 감독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