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 소통하고 있나요?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름에 대하여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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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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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ri_manto 3 жыл бұрын

소통은 뭘까..소통은 되는것일까? 소통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과정.. 이해려고하는 과정이지..소통은 되지않는 것.. 사람의 다름을 알아가고 이해하는것이 소통이지 통했다는 개념은 아니다.. 부부간에 거래관계에서도 결국은 공감대를 가지고 이해를 했느냐에 대한 정도를 소통이라고 하고 접근해보자.. ㆍ비겁왕의 소통.. 나도 너를 인정했으니 너도 나를 인정해다오 => 나 건들지마..나도 너 안건드릴께.. 비겁왕과의 소통은 서로의 성질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것.. 비겁왕 남편..내가 당신을 인정하듯이 당신도 나를 인정해줘..비겁은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것.. 비겁이 없는 아내..소통을 잘 몰라.. 남편의 영역을 침범하고도 인정못해.. 비겁이 없으면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나하고 같아야해.. 그러다 결국 끝을 보자고 해..끝을 본다는것 자체가 사람의 주체성, 존립성을 인정못하는 것.. 비견보다 겁재가 훨씬 더 상대의 존재를 잘 인정해..음양으로 다름을 인정했으니 훨씬 더 소통을 더 잘해.. 비견은 내맘이 니맘같겠거니..하는것.. 남녀간의 관계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해.. 오히려 같아지려고 하는것..하지만 비겁이 아예 없는 사람보다는 수준이 나은것.. ㆍ식상의 소통..같이 재밌게 노는 것.. 내취향..상대취향..서로 좋아하는것을 한번씩은 해주는 것.. 어제는 니가 좋아하는걸 했으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걸 해달라는 얘기.. 속뜻은 왜 너는 항상 니 방식대로 해? 라는 소리.. 식상과 무식상이 만나면 불통.. 내가 하고싶은건 안하고 지가 하고싶은건 다하고!!!! 식상은 내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소통이라 생각하는데 무식상은 그걸 소통이라 생각하지않아.. 다섯살과 할머니가 놀때 다섯살은 할머니와 소통됐다고 생각해..상대가 원하는대로 놀아주는 것이 식상의 소통.. 아내 팔자에 천간에 식상이 있거나 살아있으면 남편은 하루를 빼서 종일 놀아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아내는 소통이 안된다고 해..식상태과 아내는 팔자에 있는 만큼 다 맞춰줘야해.. ㆍ인성의 소통.. 서로가 속에 있는 말을 했을때 소통됐다는 느낌이 들어..인성은 내 마음속에 담아뒀던거나 내 생각들을 교류하고 나눴을때, 내 생각과 상대 생각의 다름을 느낄때 소통이라 생각해.. 니생각은 이렇구나..내생각은 이렇구나.. 이런걸 나눌때 같이 한다는 느낌이 들어.. 인왕자는 서로 마음속 소리를 나누지 않으면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게 아니야.. 인왕자가 배우자하고 대화가 안되면 말 통하는 사람한테 가..하지만 무인성은 마음에 있는 소리를 하게되면 열받아.. 그렇게 생각했구나! 저렇게 생각했구나! 인왕자는 다 들어보고 다름을 분별할 수 있는데..인성이 없거나 쇠하면 그 분별이 되지않으니까 별것도 아닌말에 혼자 오해하고 열받고 앉아있어..어제 떡볶이 안먹을때부터 알아봤어!!! 헐~~이렇게 소통이 안돼.. 술자리든 공부하는 자리든 내 팔자에 있는것만큼 인왕자들은 마음에 뒀던 얘기를 털어놨을때..아 오늘은 내가 속이 좀 후련해..소통한것 같아.. 뿌듯해져.. ㆍ재왕자가 원하는 소통.. 당신하고 나하고 주말에 베드민턴 두시간 친거..추억을 소통하는 것.. 같이 무엇을 했건..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해주는 것..을 같이 나누는걸 소통이라 생각해.. 재왕자의 소통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 내가 알고있고 니가 알고있는 것..을 10분이건 20분이건 나누는걸 소통이라 인식해.. 무재는 그런얘기 안해..재왕은 그런얘길 하면서 와~당신하고 나..우리는 하나지.. 라는 생각이 들어..그게 재왕자의 소통.. ㆍ관살왕의 소통.. 식상이 바라는 소통은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관살이 바라는 소통은 내 뜻을 따라주면 좋겠다..내 뜻을 들어주는 것을 소통이라 생각해.. 관살태과는 내 뜻을 소통한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관살태과는 내 뜻대로 다 관철시켰다는 얘기..하지만 왜 본인은 소통된게 없다고 생각할까.. 상대방은 흔쾌히 많은 부분을 맞춰준건데..나는 모든걸 주도해놓고도 정작 상대가 내뜻을 따라준건 작다고 생각해.. 관살태과는 내 뜻을 상대에게 주장하고 요구하는게 크고..그게 채워질때까지 요구하는걸 당연시 한다.. 식상태과가 찜닭이 맛있었어..그래서 상대를 데려가서 먹었어..식상이 원하는 소통은 우와~~니 선택 탁월해..진짜 맛있네!! 이게 같이 놀아준거야..식왕은 동조해주길 원해..그런데 별로다 얘~~~하고 말하는건 산통깨는거.. 식왕자가 진짜 맛있다고해서 데려갔는데 맛없다고 하면 소통한게 아니야.. 식왕자는 그사람과 같이 하는 모든 행동과 즐거움을 같이 교감했을때 소통이라고 얘기해.. 식이 왕하다는건 순간순간 내 취향대로 모두 같이 해주길 원한다는 뜻..그걸 채워주지 않으면 성질에 안맞다고해.. 대개 식왕자는 독단적으로 움직여.. 근데 이게 독단적인거야 까다로운거야? 까다로운거.. 식왕자 관왕자 인왕자의 비겁왕 재왕자.. 들 모두와 잘 소통하려면 그 사람들의 취향을 알고 취항대로 얘기하면 된다.. 식왕자가 좋음에 대함이 분명해서 내가 해보니 좋던데..하면 무식상은 좋은거야 이게? 라고 해..무식상은 잘 몰라..좋은게 뭔지..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잘 모른다는 뜻.. 우리들의 문제는 소통은 잘 안되고 있다는거..그래도 잘하려고 다들 노력은 한다.. 인왕자 여자를 꼬시려면 당신하고 밤새도록 얘기하고 싶습니다..인왕자는 대화가 고파..서로의 생각을 계속 얘기하는거..하면서도 부족한거 같다고 할꺼야.. 그런데 인성설기나 쇠한 사람들은 아우~~이제 고만해..이만하면 됐잖아.. 5~10분만 얘기하면 귀따거!! 이래놓고 산통깨는지 자기는 몰라.. 관살태과 꼬시려면..당신 뜻을 따르겠다.. 당신은 현명해..지당해..라고 말해줘.. 관살의 소통은 정책과 뜻을 따라주길 원하는것..이럴때 관살은 역시 내 탁월한 선택은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군!! 만족할꺼야.. 관은 대화가 중요한게 아니고 임팩트가 중요해..뭘 결정할때 토씨달지말고 잘했어!!라고 말해줘.. 식왕한 여친과 소통을 잘하려면.. 여친이 좋아하는걸 아~~ 나도 좋아하는데!! 나도 추어탕을 여섯살때부터 좋아했는데!!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 나도 두부 좋아하는데!! 맞짱구 쳐줘.. 소통의 첫 출발은 서로를 알아가고 확인하는 것..상대가 좋아하는것을 알아가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거지만 진짜 같아질 수 있는건 아니다.. 식재는 같이 놀아주는걸 원해..불만은 같이 안놀아주고 공감안해줄때.. 인비식은 대화가 많이 고파..내 얘기 많이 들어주길 원해..같이 있으면서도 대화를 많이 안하면 같이 있다고 생각안해..난 대화가 통하는데서만 말해..라고 해.. 그러니 들어줘야해..물어봐줘야해.. 이럴때 인성없이 식상이 주체가 된 사람은 집에와서 애하고 놀아주지도 않고..라고 자기얘기를 해.. 인왕자는 대화거리를 마구 흘리고다녀.. 그런데 인성이 없거나 쇠하거나 설기된 사람들은 흘린게 뭔소리야..전혀 와닿지가 않아.. 관왕자는 내뜻을 관철시키긴 하는데.. 재성이 있으면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줘.. 관성은 재성이 있어야 내뜻과 상대뜻을 한번씩은 들어본다는 뜻.. 재가 없는 관은 내뜻만 주장하고 상대뜻은 인정하지 않는것..내 뜻과 정책이란..오늘 대공원가자..하면 관살은 필요없어..거기 안돼 오늘은 다른데 가!! 일방적이야..토스가 안돼.. 재가 있는 관은 오늘은 내꺼따라..다음엔 니꺼따라줄께..해..

@이평화-d9c 3 жыл бұрын

필기 감사합니다.

@김은경-y4g8r 7 ай бұрын

식신격인데 듣고보니 참 단순하고 소소한 즐거움에 행복해하는군요 인정

@온화-q6i 2 жыл бұрын

인간 관계 때문에 힘들었는데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foresttrail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은경-y4g8r 7 ай бұрын

편관격에 무재인분은 그냥 멀리하는게 상책인가요 뭐 방법이 있을까요 식신격이라서 이해가 안돼요 법대로 하는게 상책인가

@복덩이-j5h 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컴앞에 왔는데 귀한 영상이..선댓글후 경청해 볼게요.^^

@이민겸 4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도움이되는 갓강의 감사합니다

@hana-po4ri 4 жыл бұрын

열린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퐁당-y2z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마음에 와닿는 강의예요.^^ 감사합니다~

@highlow9721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cosmos7770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아 저사람은 재왕하겠구나, 인왕자겠구나' 짐작하던 근거들을 육신간의 상관관계로 논리적 근거를 만들어 보려던 제게 정말 빛과 같은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취미로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지인들을 상담해주면 기본적인 심리성향을 짚어주면서 이야기 할때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명리학공부는 물리학자가 현상을 보고 세운 가설을 실험을 통해 입증해 나가는 과정과 비슷한 재미를 주는 것 같아서 참 재미있습니다. 물론 가설도 정확해야 하고 현상과 사람을 보는 안목도 정확해야 하는 쉽지않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로테-s3g 4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못알아듣지만 계속 듣다보면 온젠간 이해하겠죠ㅋ😏😜😄

@happy_318 4 жыл бұрын

오늘 두시에 상담갔던 사람이에요^^ㅎㅎㅎ 제가 비겁 겁재 다 있는데 영상 앞부분에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그대로 나오네요~^^ 한번 들으니 좀 더 이해가 되는거같아요ㅎㅎㅎ 선생님이 댓글을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담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명리에 대해서는 아직 한~참 초보이지만 선생님 강의 보면서 더 공부해볼게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뵐게요~^^

@miyoungkang2978 4 жыл бұрын

많은 이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TV-dx7ld 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재밌어요 ㅎㅎ 어떻게 그렇게 현실에 딱맞는지.. ㅋㅋ

@jinjung5579 4 жыл бұрын

귀한 내용을 듣게 되었네요 인성다인 입장에서는 속마음을 말하는게 소통, 무인성과 이야기 안되는게 딱 맞는 말씀입니다 ^^

@향기로운커피 4 жыл бұрын

와~재밌어요~~ 있고.없고...차이를 자세히 더 듣고싶네요^^잘 봤어용!

@영쌤-j6f 4 жыл бұрын

관성은 내뜻에 따라주길 바라다 인성은 마음을 대화하길 바라다 비겁은 개별성을 존중받길 원하다 식상은 재미를 함께 하길 원하다 재성은 경험을 공유하길 원하다 서로다른 사람들끼리 소통하기도 참 어렵지만 그래도 "넌 그렇구나~" 하는 열린 마음이 필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