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베이비부머다 | 송경하 단편소설 | 소설낭독 아크나의 오디오북 | 책읽어주는 여자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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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

Күн бұрын

단편소설: 우리는 베이비부머다
수록된 도서명: 달을 따라간 남자
지은이: 송경하
펴낸곳: 도서출판 문학공원
발행년도:2015년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업로드가 늦어졌어요. 기다리고 계실 구독자님들께 죄송한 마음과 동시에 잊지 않고 찾아오셔서 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오늘은 송경하 소설집 [달을 따라간 남자] 에 수록된 단편소설을 준비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전쟁 이후 출산율이 급격히 증가한 시기에 태어난 이들로, 보통 한국 전쟁 직후 1955년에서 1963년경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악착같이 살면서 부모를 봉양하는 의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자식들에게는 봉양 받지 못하며 오히려 결혼 자금의 조달까지 책임져 결국은 노후의 빈곤을 걱정해야하는 베이비부머인 화자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 본 영상은 저자로부터 낭독에대한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감상할 수 있도록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이비부머 #단편소설낭독오디오북 #아크나의오디오북

Пікірлер: 44
@user-pn6nn1tm4p
@user-pn6nn1tm4p 3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yosung8947
@yosung8947 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어요 ❤
@user-ik2qz2dk4n
@user-ik2qz2dk4n 2 жыл бұрын
식당 부모님 모시고 식사 하는 가족들 보며 90 %가 친정부모님들이랑~~ 저는 아들만 둘~ 마음을 비우고 먹고 싶은음식 있음 배민 이나 맛집 찾아가 맴 편히 먹습니다~ 어쨌거나 결혼 시켰으면 아들네는 이웃이다 생각 ~~마음 비우고 사는게 최고 ~ 세상이 변하고 사고가 변하는데~ 변하면 변하는대로 부딪치며 살아가면 그만 ~삶 무소에 뿔처럼 혼자가라 정답 일지어라~ 담백한 아쿠나님 목소리들으며 아침을 맞이 하는 지금 행복하네요~~^^ 감사해요 더 자주 듣고 싶어요
@포근29
@포근29 4 ай бұрын
😊
@김선덕-m8j
@김선덕-m8j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하늘단미
@하늘단미 2 жыл бұрын
속상하고 눈물 나네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부모라는...
@행복-c7k
@행복-c7k 2 жыл бұрын
두권 듣고 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2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ㆍ 귀쫑긋~~~^^
@조세이돈에세이
@조세이돈에세이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위로도 고생시하고 아래로도 고생시하고 잘 들었습니다
@kyungsoonyun4433
@kyungsoonyun4433 2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70대에게. 많은 공감을준 글. 잘들엇습니다. 늘. 편안한목소리 고맙습니다
@윤영옥-c4u
@윤영옥-c4u 2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의 편안한 낭독을 들으며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자두-v7h
@자두-v7h 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담백한 아크나님 낭독! 조금 더 자주 올려주시면 행복할듯🥰 언제나 감사히 잘 듣습니다💕
@user-vr1il9te3m
@user-vr1il9te3m 2 жыл бұрын
제가 베이비부모 시대네요~ㅎ 매일~매일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xn1qx3px8d
@user-xn1qx3px8d 2 жыл бұрын
늘 편안한 음성 감사합니다. 공감도 되고 지금의 이현실이 먹먹하니 씁쓸하네요~
@jinnyapril2891
@jinnyapril2891 2 жыл бұрын
어쩜이리현실감이... 지금이시대의진짜얼굴이네요 나이들어가면서느끼는진실하나 자식이벼슬이라고 나도그런시절누렸으니 잊고살아야죠 ㅎㅎㅎㅎ
@user-ru6ux4pj1b
@user-ru6ux4pj1b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진아-c2g
@진아-c2g 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듣고있어요 아크나님 잠은 주무셨어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user-tl7rt4yn4i
@user-tl7rt4yn4i 2 жыл бұрын
혼자 북한산 등반에 붉게불든 단풍결에 황홀하고 님의 낭독에 즐거웠어요 며느리도 사위도 본 입장에서 동감하며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heewonmah4689
@heewonmah4689 2 жыл бұрын
책 선택하심이 너무 제 맘에 듭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송외순-y2h
@송외순-y2h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시대 60 , 70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user-yf4xw3tr1e
@user-yf4xw3tr1e 2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손화숙-n8m
@손화숙-n8m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마음이 왠지 더 쓸쓸해 지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수기-r8r
@수기-r8r 2 жыл бұрын
당시 제 "국민학교"시절은 오전반오후반이있을 정도로 아이들이많았지요 한반에50명이넘었구요 콩나물시루같은교실에서 뒤가여유가없도록앉았지요ㅜㅜ 메스컴에도교실을콩나물시루같다고했지요 그런데요즘은인구절벽이라니 격세지감을느낌니다
@옥경장-o8p
@옥경장-o8p 2 жыл бұрын
집에는 다음 주에 오든 다다음 주에 오든 어떠니? 그것이 아들가진 에미의 모습이다 . 그래 너희들만 탈없이 잘살아라 ㆍ나로 인하여 아들이 며느리로 부터 사네 못사네 소리만 나지 않기를 ㅡ
@여이기숙-g7g
@여이기숙-g7g 2 жыл бұрын
70이 낼 모레다 두아들 결혼시키고 나니까 텅빈마음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달라지고 내가 지들 따라가기 바쁘고 배워야 할게 넘 많다 .~~ 그리고 바보가 되어야 참 평화가 온다는걸 깨닫고 지금은 입조차 쟈크을 달고 산다 그냥 묻는말에 지들 맘에 드는대답만한다 누굴위해서일까 내자신을 위해서 ~~~ 공감되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희환-c7p
@조희환-c7p 2 жыл бұрын
상견례 장면 묘사가 제가 겪은 상견례랑 오버랩돠면서..잼나게 들었습니다.ㅎㅎ 집팔아 아들 아파트 마련해 준다한들 지금까지의 아들 내외와의 관계가 개선되지는 않는다고 보여지네요 장모와 아들 내외 인성이 이미 결론이 났는데요.. 그냥 두 부부가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고 잘 살아주는것이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tarcandy001
@starcandy001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mjp2994
@mjp2994 2 жыл бұрын
ㅋㅋ 웃음이 나네요 다 이해가 되고 상상이 되는 모습들,,
@user-pr2ds4nf9i
@user-pr2ds4nf9i 2 жыл бұрын
잘듣고 있습니다 60년대 초반 산아제한 일한으로 콘돔을 가가호호 나눠주든 시절도 있었죠 우린 풍선인줄알고 불고바람넣어 온동네를 뛰어다닌 기억이 나네요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은 심각한데 웃었네요 미안하게도ㅋ *어릴 땐 "눈에 넣어도 아 아플 것 같이"키워, 출가 시킬 땐 부모성에 안 차서 속상한 사람들 많아요. 그래도 결혼한 게 어디예요 40~50에도 비혼이라나 미혼이라나, 부모는 또 다른 속을 썩는 사람도 이웃에 많아요👫
@전명분-l8e
@전명분-l8e 2 жыл бұрын
나도 베이비부모 어른들 모시고 내노후는 누가,,,
@user-nw1ht3si6l
@user-nw1ht3si6l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어른들을 대하면 뭔지모를 짐이 어깨에 올려진 듯이 보입니다. 끼인 세대라고 해야할까요. 시대의 피해자같은..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2 жыл бұрын
🍒
@솔라-g3i
@솔라-g3i 2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간 서로 걱정안하게 잘살면되지않을까요? ㅜ
@user-yl4ze4ps3j
@user-yl4ze4ps3j 2 жыл бұрын
손주들이 와서 북새통을 일으킨답니다
@marydear1841
@marydear1841 2 жыл бұрын
파독 간 호 원 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아니라 그 보다 오래 된 일 인 것 같 아요. 남 자 인 물 은 잘 생 긴 거 아무소용 업 습 니다. 제 두형 부가 영 화 배우들 같 이 잘 생 겻 는 데 , 바람 둥 이 에 돈 도 잘 못 벌 고 그랫 죠.
@okheehwang3593
@okheehwang3593 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곱게늙자-i8d
@곱게늙자-i8d 2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이 읽어 주시는 음성이 제일 좋습니다,똑부러지는거같고 징징대지않고
@user-gn2sz6jy8w
@user-gn2sz6jy8w 2 жыл бұрын
아들만있는 사람은 결혼시키면 내아들이아니네요 ~~장모아들이지
@leemathilde510
@leemathilde510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하네요. 아들은 사돈댁 자식이고 딸은 우리 자식이라시던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편백-e7t
@편백-e7t 2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의 편안하고 친근한 낭독 들으면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옥엄
@순옥엄 2 жыл бұрын
딸이 친정와서 식사했으면 딸은 시댁에 가지 않은거네요~ 아들이 안온다는것도 아니고 담주에 온다는데 불만 일까요? 주택이면 땅이 있을텐데 그땅 담보로 건물 올려서 세 받고 살면되지 서울에 주택 있으면 부자 일것 같은데~ 너무 부정적인 시각만 부각된듯 하네요~ 이것도 세대차이 일까요?
@옥화신-e7t
@옥화신-e7t 2 жыл бұрын
난 아들이 없어서 다행인가 ㅋㅋㅋ
@user-vi4mx7kb4n
@user-vi4mx7kb4n 2 жыл бұрын
베이비부머 부모만이 아니라 어느 세대 부모도 이래도 원망 저래도 원망 첫인상으로 성격을 판단할 수 없듯 원망을 사랑으로 희석이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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