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쩌면 쓰레기를 만들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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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결이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로랜드-b8t 13 күн бұрын

라퍼지 보고잇나? 다르다고 시밸럼아

@taehyunchoi7638 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ytpr-iv6vq 13 күн бұрын

??? : 웰컴투 무결쇼 보고 있나? 보고 있냐고? 다르다고했제? 다르다고.

@RaiJin-m0517 13 күн бұрын

코갱 폼 미쳤네 ㅋㅋ 이드립을 이 채널에서 본다고? ㅋㅋ

@jsuwlllhvcc 7 күн бұрын

wrath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소개되어 좋네요! 👍

@도니버밀리언 13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가치보존은 결국 브랜드와 퀄리티에서 나오는건데, 개인적으로 소위 대형 플랫폼으로 돈을버는 '자칭' 브랜드들은 근래의 사건을 시작으로 사라지거나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SuperQuenAm 13 күн бұрын

나만의 에이징이 들어간다는걸 보는것도 재미지만,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는 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요하죠. 이게 단기간 유행 할 패션인가?라는 고민이 드는 순간 소비욕구가 살짝 꺾이는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laby4786 12 күн бұрын

잡스티로 첫 입문했는데 변형도 적고 정말 좋네요 응원해요

@수수-k3y 13 күн бұрын

좋은 제목, 좋은 컨텐츠네요! EBS보는 줄 알았습니다

@하프-f4g 12 күн бұрын

대표님 토요일에 킨치649 시착하고 왔었는데 실물 왜이렇게 잘생기셨어여…제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yan8-q4k 12 күн бұрын

멋지다 이 남자...

@김선경-v7w 13 күн бұрын

인상깊게 봤습니다 버려지는 옷이 많아지면 결국 환경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기에 이는 결국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이지 않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말로 좋은 옷이라는것에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gek2sound 13 күн бұрын

리빙 빈티지, 라는 말이 참 멋있게 느껴지네요. 저도 30대가 되기 전에는 가장 하입한 브랜드의 옷을 그 시즌에 입어야 행복했습니다. 베이프 BBC 슈프림, 일본 발 고가 스트릿 브랜드 등 제가 20대 때 잘나가던 브랜드와 옷은 30대가 되서 입기엔 유행도 지났고 또 그 프레시한 맛이 안나더군요. 그 이후로 유행과 하입에 상관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오리지날 밀리터리나 아주 오래된 스타일의 워크웨어 같은 것들이요. 세월이 묻은 빈티지도 30대 후반이 되서야 맛을 알았습니다. 영원히 20대일줄 알았던 내 얼굴이 몸이 늙고 빈티지(?)가 되는 것을 체험해버렸거든요.

@사코의패스 13 күн бұрын

제가 첫 직장때 만났던 팀장님이 구두는 항상 명품을 신으셨는데, 그 때 하셨던 말씀이 항상 기억에 남는게, 20만원 구두 사면 3-4년이 한계다. 나는 몇백짜리 구두를 사지만, 최소 10년은 신을 수 있다. 가성비로 계산해도 내 구두가 네 구두보다 낫지 않냐?

@lego21100 13 күн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dodoo4293 13 күн бұрын

쓰레기로 남을지 안남을지는 온전히 소비자의 몫이죠... 전세계적으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소비 주기가 짧아지기도 하고 그에 맞춰 명품들도 퀄리티보다 이슈에 신경을 쓰니까요 이것에 대해 반대로 부상한 유행이 빈티지이긴 한데, 국내 빈티지 소비 성향이 그냥 유행에 맞춰서 하나의 흐름만으로 소비되는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