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영원 속에 살지도 몰라요ㅣ직장인 독서 브이로그ㅣ시와 산책ㅣ피츠제럴드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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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책 Seo chaek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

@박소현-l5u 2 ай бұрын

여유의 미학이 느껴지는 일상이 저에게까지 전달되어 여유가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게됩니다😊 저는 문학책 읽다보면 사회/과학 도서도 찾게되던데 꾸준히 문학만 읽으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Seochaek 2 ай бұрын

ㅎㅎ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문학만 읽다보면 개운치 못할 때가 있어서 사회과학책이나 예술책, 관심있는 취미서적도 보고있어요! ㅎㅎ😌

@yul8159 2 ай бұрын

아침에 느끼는 차한잔과 아침일기 너무 좋죠~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희수-i6q 2 ай бұрын

서책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민음사 세문집 읽으실때마다 어찌 그리 반가운지,,,,, 저 예전 서책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책 여러권 구매했어용 낼부터 광인, 면도날 정주행 예정입니닷 ㅎㅎ 앞으로도 책 추천 부탁드릴게욥 😂

@Seochaek 2 ай бұрын

제 독서리스트는 세문전과 그 사이 다른 것들일지도요☺️ 서머싯몸은 항상 옳지요 !ㅎㅎ 정주행도, 재밌게 참고해주시는 것도 늘 감사해요📚🥹

@minachoi679 2 ай бұрын

영상이 깔끔하고 잔잔해서 자기전, 이른 아침에 보기 넘 좋아요. 가을에 읽기 좋은 책 찾는 중인데 피츠제럴드 단편 읽어봐야겠어요. 😊

@Seochaek 2 ай бұрын

단편들도 참 재밌더라구요! 낭만적이기도 하구요. 읽기 좋은 가을날이네요, 평화로운 한 주 보내세요!

@park-ji-hye 2 ай бұрын

평소에 잔잔하게 챙겨봤는데 오늘은 썸넬에 시와 산책 보고 개같이 달려와서 댓글 남겨봐요 이 책 정말 좋죠...😢 저도 말들의 흐름에선 시와 산책이 최애, 새벽과 음악이 차애예요. 나머진 덜 좋다 수준이 아니라 싫다에 가까울 정도로 편차가 큰 시리즈지만 두 권만큼은 찐 애정 한답니다. 시와 산책은 겨울에 재독해야지 싶으면서도 첨 읽었을 때 그 분위기, 감정이 희석될까 봐 선 듯 재독을 못하겠어요 서책님 재독하는 모습에 또다시 겨울에 재독해야지 다짐해 봅니다 여유로운 주말 마무리되시길 바랄게요☺

@Seochaek 2 ай бұрын

이렇게 막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겹치는 픽이라 더 반갑구요, 저도 여름부터 생각났던 걸 가을날 좋아하는 카페 가서 봤거든요. 꼭 맞는 날 좋은 장소에서 다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