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오연수(Oh Yeon-soo), 독립한 아들 생각에 쏟아져 나오는 눈물.... 뭉쳐야 뜬다(Package tour)2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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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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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대학에 진학하며 독립한 오연수의 첫째
그때만 생각하면 복받쳐오는 감정
아들 생각에 울컥하는 엄마의 마음....

Пікірлер: 66
@junglee8367
@junglee8367 3 жыл бұрын
저 독립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집에 전화하니 무뚝뚝하고 강한 울아부지가 울먹이시더라구요ㅠ 지금은 곁에 없으신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wp8325
@wp8325 3 жыл бұрын
내친구 유햑 떠나던날 공항에서 엄마와 펑펑울고 첫번 방문했을때 상다리 뿌러지게 대졉받고 두번째 방문때는 상다리는 아니여도 좋아하는 반찬몇가지 세번째 방문에는 다음주에 오는줄알았다며 문밖에서 3시간 기다리다 들어갔데요. 울지마세요.
@green_tea_148
@green_tea_148 3 жыл бұрын
쿨 진동 괄괄한 성격인데도 아이한테는 한없이 말랑해지고 마음이 와르르 ㅠㅠㅠㅠ 이해해요 ㅠㅠㅠㅠㅠ 아이한테는 엄마는 한없이 약해짐 ㅠㅠㅠㅠㅠ
@yeonsukseoung6746
@yeonsukseoung6746 4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둘이 잘살게만 도와주고 ㅎㅎㅎㅎ 맘을 완전 비워야 행복!!!!
@user-pj9gr2dp1j
@user-pj9gr2dp1j 3 жыл бұрын
자식 낳아서ᆢ성장하는 과정 지켜보는 부모맘은 다 같은것 같다. 독립 시키면서ᆢ홀가분히 독립시킬수 있는 부모는 정말 대단하신거다
@grizzlyfired6553
@grizzlyfired6553 3 жыл бұрын
장성한 식구들 끼리는 가끔 보는게 정답..오랫만에 한 이틀 보면 엄청 반갑긴 한데 사흘째 되면 왜 안가고 있지...
@user-of3rc4fn2m
@user-of3rc4fn2m 3 жыл бұрын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있어야 비로 느낍니다
@user-yr8pc3nr1o
@user-yr8pc3nr1o 3 жыл бұрын
호주워킹떠날때 생각나네.. 엄마랑 나랑 둘다 눈물많은 수도꼭지라서 공항이 떠나가게 엉엉울다들어갔는데.. 비행기 이륙하고 가방을 열었는데 엄마가 빼곡하게 쓴 두장의 손편지와 호주달러 조금.. 읽으면서 또 통곡하고..ㅠ 먹는거 엄청좋아해서 기내식 2인분먹을꺼라고 했었는데 결국 호주 도착할때까지 자다가 울다가.. 기내식은 한번도 못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나는건 왜일까.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내곁에 계셔주시면 이세상 바랄게 없을것같아요^^
@user-rw7km2dt1l
@user-rw7km2dt1l 2 жыл бұрын
어때요 호주 워홀?
@gatesmelissa9421
@gatesmelissa942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첫 해외갈때는 그랬는데... 미국갈때는 지하철타고 리무진 타고 혼자 공항갔네요. 나중에는 바빠서 안나오심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혼자 그 많은 짐들고 갔던지 생각 드네요ㅋㅋ 한국 올때도 혼자 다 해결해서 왔음ㅋㅋㅋ 공항에 그림자도 안 계심ㅋㅋㅋ
@user-nn6cj1tu8m
@user-nn6cj1tu8m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댓글 읽고 빵 터졌어요. 그림자도 안계신다니 ㅋㅋㅋ
@hysmom1937
@hysmom1937 3 жыл бұрын
연수님 눈물 알것 같아요ㅠㅠ
@GrimEnglish
@GrimEnglish 3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이란게 이렇구나..
@ianlee7800
@ianlee7800 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독립을 해도 저리 울컥한데, 대한민국의 아들들은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군대를 가야합니다. 성스러운 의무이기에 불만은 없지만, 어머니들은 그걸로 또 노심초사하시죠 ㅜㅜ
@goldstacker9999
@goldstacker9999 Жыл бұрын
언제적 2년이에요 지금은 1년6개월밖에 안되서 금방 나와여 ㅋㅋ
@user-is7hq1hj7t
@user-is7hq1hj7t 3 жыл бұрын
유학 보낼때보다 오히려 군에 보낼땐 맘이 편하더라구요 같은 한국땅에 있게 되니깐 저 마음 크게 공감합니다
@user-ld4yq3ih1m
@user-ld4yq3ih1m Жыл бұрын
군은 통제하에 단체생활이라그나마 나은거같은.
@Sqkark477
@Sqkark477 2 жыл бұрын
한국 엄마들은 덩달아 강할수 밖에 없다. 저렇게 키운 아들들을 군대를 보내는 그 마음..
@cmk5240
@cmk5240 Жыл бұрын
연수 씨 이 눈물이 세상 모든 자식을 가진 엄마들 마음.. 차가운듯 한 다정한 연수 씨, 내면이 참 따스하다
@qsdfl123
@qsdfl123 3 жыл бұрын
처음이라서 그래 라는 말씀.
@hysmom1937
@hysmom1937 3 жыл бұрын
항상 처음은 힘드니까요..
@user-we6bt6bc7h
@user-we6bt6bc7h 2 жыл бұрын
아들 10살인데 10년있으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ㅠㅠ 불과 1~2년전만 해도 나두 빨리키워서 자유찾아야지 했는데 ... 난 벌써 이러니 큰일이네요 미저리 될거같아 ㅠ
@ComericanMulpas
@ComericanMulpas 5 жыл бұрын
어떤 맘인지 알죠. 근데,나중엔 벌써 방학??? 그렇게 됨니다 ㅋㅋㅋㅋ
@Qudkfbcozlwhwbwk
@Qudkfbcozlwhwbwk 3 жыл бұрын
이게 엄마마음이지
@user-yn5vg4xk3z
@user-yn5vg4xk3z 3 жыл бұрын
군대보내고~ 딱 저랬지요~
@user-gk5us9vk6d
@user-gk5us9vk6d 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아들사랑을 아들은 철나야 안다
@Harry_98
@Harry_98 5 жыл бұрын
Morocco is beautiful
@user-du2hs5vg9v
@user-du2hs5vg9v 3 жыл бұрын
엄마마음.....
@user-yn5vg4xk3z
@user-yn5vg4xk3z 2 жыл бұрын
나도 기억난디~ 3개월은 그랬던것같다 진짜 간절했다~
@user-ys6rw7pm8h
@user-ys6rw7pm8h 3 жыл бұрын
저 짝사랑을 어찌할까요! 나도 울아들 물고 빨고 하는데‥나한테서 독립하는 날 무지 서운할 거 같아요!
@user-qy2hb4tx6e
@user-qy2hb4tx6e 4 жыл бұрын
난 우리 엄마 앞에서 막 빨리 독립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ㅠㅠ
@user-zq5qe8jk2s
@user-zq5qe8jk2s Жыл бұрын
울아들 중3여름까지 딱붙자다가 내가 큰맘먹고 잠은따로자라고 하니 몇날을 울며 안방문도 열어라,불도끄지마라,서럽다,엉엉 그러더니 고등을 기숙사로 보내니 알아서 독립심생기고 대1부턴 방도 혼자구하고 이사도 혼자하고... 졸업식도 절대오지말라고, 지도 안갈거라구... 담달 군입댄데 거기도 오지말라네ㅎㅎ. 이거 너무 철벽아닌가? 내가 너무 일찍 독립심을 키워줬나? 살짝 후회도~ 그래도 평상시엔 또 애교도많고 살갑고... 그래서 이게맞지싶다. 세상 혼자왔다 혼자가는거. 결혼해서 정끊는게 말이쉽지... 미리미리 연습해도 장담 못한다는데. 결혼해서도 알콩달콩 잘살기만하여라~~
@user-zx7rb8ce6x
@user-zx7rb8ce6x 3 жыл бұрын
엄마구나 아직도 고등학생같은데~~나만 늙었어ㅠ
@user-gu2rt7kz9r
@user-gu2rt7kz9r 2 жыл бұрын
오연수님선글라스 어디건가요 예쁘다
@mvuio_ig
@mvuio_ig 5 жыл бұрын
يأذن 😭🖤🖤
@tnytyn4339
@tnytyn4339 8 ай бұрын
내가 독립할때 부모님이 그렇게 울었다던데 그렇구나했던게 내 아이를 낳아보니 이거보는데 눈물이 나네
@guava5618
@guava5618 2 жыл бұрын
되게 차가운성격처럼보였는데 아들얘기에는.. 와.. 근데 시어머니로는 두렵지.. 아들너무사랑하는엄마 ㅋㅋ
@user-ew7zb9nc6o
@user-ew7zb9nc6o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보낸 아들이 군대서 허접한 배식 받으면 ㅠㅠ 제발 음식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hyeyounglee657
@hyeyounglee657 2 жыл бұрын
저맴 나는 안다.. ㅜ
@almeerarasyid3004
@almeerarasyid3004 4 жыл бұрын
Morocco is so beautiful! If we remember this was their last episode before Covid pandemic, Soohyang is so lucky could go there 😍
@byshu1438
@byshu1438 5 жыл бұрын
ياليت فيه مترجم عربي 😭
@user-fx9fl6uo4w
@user-fx9fl6uo4w 3 жыл бұрын
잘키워 의대보냈는데 억울하게 죽었으니... 그 부모마음은 말로 표현이 안되겠지요?
@user-gu2rt7kz9r
@user-gu2rt7kz9r 2 жыл бұрын
ㅜㅜㅠ다시는못본다는것이 너무 아픈일이지요
@mirrorhan4056
@mirrorhan4056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군대 못보낼 것 같아요 ㅜㅜ
@kiikikii
@kiikikii 11 ай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대학입학전 애송이로 군대를 먼저 갔었고, 부대에서 보내온 박스 안에 있던 옷 냄새를 그렇게 맡았는데….. 이후 미국에 갈때는 고생길로 보낸다는 생각에 맘이 너무아파 또한번 아리고…핏덩어리같은 애기를 군대 보내는 기분이었어서 그런가 군대보내고 처음 떨어뜨린 그 날은 정말 아렸다..
@ranjanasrivastava1171
@ranjanasrivastava1171 5 жыл бұрын
First view 😀😀😀😀😀😀😀😀😀😀😀
@yeom3503
@yeom350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3.4년뒤에 우리아들군대보내야되는데...ㅠㅠ
@user-lk9ps7ml4l
@user-lk9ps7ml4l Жыл бұрын
저도.. 3,4년 후에..ㅜㅜ 벌써 마음이 무너집니다ㅜㅜ
@esv1028
@esv1028 Жыл бұрын
전 내년에 보냅니다..ㅠㅠ
@sunzero0330
@sunzero0330 Жыл бұрын
에효...오빠 군대가는날 그 표현없던 아빠도 울더라. 이기자 훈련소에 애 놓고 나오는데 집올때까지 고속도로 운전하면서도 울고... 엄마는 군대에서 쓰러진 애 그래도 살았다고 나아아중에서야 전화한 대위 전화받고 기절하려고 하고... 지금 생각하니 2년2개월 우찌 보냈나싶네
@user-xg2gy9ex7b
@user-xg2gy9ex7b 3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자식낳지않은 사람은 공감이 안되죠!!!
@user-rf5jf3nr5c
@user-rf5jf3nr5c 2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오랜만에 전화해야겠네
@Peng-love-u
@Peng-love-u 2 жыл бұрын
군대 보낼 때 글서 다 울지…..
@user-gj3ro3rc1o
@user-gj3ro3rc1o 2 жыл бұрын
대학등록금 내줬다고 보상받고싶어하는 어미도 있더이다,,,
@user-sz6nw6zm7m
@user-sz6nw6zm7m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울었어요 제가 대학교 때문에 독립할때 제가 첫째라서 그런건가?
@gpgp2529
@gpgp2529 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 . ㅋㅋ
@yosefinakim4754
@yosefinakim4754 3 жыл бұрын
하... 저 과도한 자식사랑 한국엄마들 어쩔거 ㅜㅜ
@gns-vo4uh
@gns-vo4uh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애를 안 낳는거라구욧 ! !
@user-de5lw2bj5s
@user-de5lw2bj5s 4 жыл бұрын
노홍철은 잘지내고 있었구나..ㅋㅋㅋㅋ
@bb-cd7ou
@bb-cd7ou 3 жыл бұрын
과연그럴까...아직 아들20살이안됐지만 눈물까진 안날꺼같은데 ㅋㅋ
@younglee59
@younglee59 3 жыл бұрын
음주운전했놈왜!나와...
@abcdeereijgfhd3215
@abcdeereijgfhd3215 3 жыл бұрын
무자식이 상팔자 맞나요?
@nmi8895
@nmi8895 2 жыл бұрын
죽은것도 아닌데 멀저래. 자식죽은 부모는 오죽할까
@Moning2781
@Moning2781 3 жыл бұрын
이혜영은 말 뽄새가 많이 꼬였네
@user-ns8ee1gf1y
@user-ns8ee1gf1y 3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 하나둘 독립한다고 막상 내보내면 부모마음 특히 엄마심정은 울컥할거같아요ㅠ 상상하니 저마저 눈물이ㅠㅠ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루만 없어도 허전한게 부모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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