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둘이 잘살게만 도와주고 ㅎㅎㅎㅎ 맘을 완전 비워야 행복!!!!
@user-pj9gr2dp1j3 жыл бұрын
자식 낳아서ᆢ성장하는 과정 지켜보는 부모맘은 다 같은것 같다. 독립 시키면서ᆢ홀가분히 독립시킬수 있는 부모는 정말 대단하신거다
@grizzlyfired65533 жыл бұрын
장성한 식구들 끼리는 가끔 보는게 정답..오랫만에 한 이틀 보면 엄청 반갑긴 한데 사흘째 되면 왜 안가고 있지...
@user-of3rc4fn2m3 жыл бұрын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있어야 비로 느낍니다
@user-yr8pc3nr1o3 жыл бұрын
호주워킹떠날때 생각나네.. 엄마랑 나랑 둘다 눈물많은 수도꼭지라서 공항이 떠나가게 엉엉울다들어갔는데.. 비행기 이륙하고 가방을 열었는데 엄마가 빼곡하게 쓴 두장의 손편지와 호주달러 조금.. 읽으면서 또 통곡하고..ㅠ 먹는거 엄청좋아해서 기내식 2인분먹을꺼라고 했었는데 결국 호주 도착할때까지 자다가 울다가.. 기내식은 한번도 못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나는건 왜일까.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내곁에 계셔주시면 이세상 바랄게 없을것같아요^^
@user-rw7km2dt1l2 жыл бұрын
어때요 호주 워홀?
@gatesmelissa94212 жыл бұрын
저도 첫 해외갈때는 그랬는데... 미국갈때는 지하철타고 리무진 타고 혼자 공항갔네요. 나중에는 바빠서 안나오심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혼자 그 많은 짐들고 갔던지 생각 드네요ㅋㅋ 한국 올때도 혼자 다 해결해서 왔음ㅋㅋㅋ 공항에 그림자도 안 계심ㅋㅋㅋ
@user-nn6cj1tu8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댓글 읽고 빵 터졌어요. 그림자도 안계신다니 ㅋㅋㅋ
@hysmom19373 жыл бұрын
연수님 눈물 알것 같아요ㅠㅠ
@GrimEnglish3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이란게 이렇구나..
@ianlee7800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독립을 해도 저리 울컥한데, 대한민국의 아들들은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군대를 가야합니다. 성스러운 의무이기에 불만은 없지만, 어머니들은 그걸로 또 노심초사하시죠 ㅜㅜ
@goldstacker9999 Жыл бұрын
언제적 2년이에요 지금은 1년6개월밖에 안되서 금방 나와여 ㅋㅋ
@user-is7hq1hj7t3 жыл бұрын
유학 보낼때보다 오히려 군에 보낼땐 맘이 편하더라구요 같은 한국땅에 있게 되니깐 저 마음 크게 공감합니다
@user-ld4yq3ih1m Жыл бұрын
군은 통제하에 단체생활이라그나마 나은거같은.
@Sqkark4772 жыл бұрын
한국 엄마들은 덩달아 강할수 밖에 없다. 저렇게 키운 아들들을 군대를 보내는 그 마음..
@cmk5240 Жыл бұрын
연수 씨 이 눈물이 세상 모든 자식을 가진 엄마들 마음.. 차가운듯 한 다정한 연수 씨, 내면이 참 따스하다
@qsdfl1233 жыл бұрын
처음이라서 그래 라는 말씀.
@hysmom19373 жыл бұрын
항상 처음은 힘드니까요..
@user-we6bt6bc7h2 жыл бұрын
아들 10살인데 10년있으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ㅠㅠ 불과 1~2년전만 해도 나두 빨리키워서 자유찾아야지 했는데 ... 난 벌써 이러니 큰일이네요 미저리 될거같아 ㅠ
@ComericanMulpas5 жыл бұрын
어떤 맘인지 알죠. 근데,나중엔 벌써 방학??? 그렇게 됨니다 ㅋㅋㅋㅋ
@Qudkfbcozlwhwbwk3 жыл бұрын
이게 엄마마음이지
@user-yn5vg4xk3z3 жыл бұрын
군대보내고~ 딱 저랬지요~
@user-gk5us9vk6d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아들사랑을 아들은 철나야 안다
@Harry_985 жыл бұрын
Morocco is beautiful
@user-du2hs5vg9v3 жыл бұрын
엄마마음.....
@user-yn5vg4xk3z2 жыл бұрын
나도 기억난디~ 3개월은 그랬던것같다 진짜 간절했다~
@user-ys6rw7pm8h3 жыл бұрын
저 짝사랑을 어찌할까요! 나도 울아들 물고 빨고 하는데‥나한테서 독립하는 날 무지 서운할 거 같아요!
@user-qy2hb4tx6e4 жыл бұрын
난 우리 엄마 앞에서 막 빨리 독립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ㅠㅠ
@user-zq5qe8jk2s Жыл бұрын
울아들 중3여름까지 딱붙자다가 내가 큰맘먹고 잠은따로자라고 하니 몇날을 울며 안방문도 열어라,불도끄지마라,서럽다,엉엉 그러더니 고등을 기숙사로 보내니 알아서 독립심생기고 대1부턴 방도 혼자구하고 이사도 혼자하고... 졸업식도 절대오지말라고, 지도 안갈거라구... 담달 군입댄데 거기도 오지말라네ㅎㅎ. 이거 너무 철벽아닌가? 내가 너무 일찍 독립심을 키워줬나? 살짝 후회도~ 그래도 평상시엔 또 애교도많고 살갑고... 그래서 이게맞지싶다. 세상 혼자왔다 혼자가는거. 결혼해서 정끊는게 말이쉽지... 미리미리 연습해도 장담 못한다는데. 결혼해서도 알콩달콩 잘살기만하여라~~
@user-zx7rb8ce6x3 жыл бұрын
엄마구나 아직도 고등학생같은데~~나만 늙었어ㅠ
@user-gu2rt7kz9r2 жыл бұрын
오연수님선글라스 어디건가요 예쁘다
@mvuio_ig5 жыл бұрын
يأذن 😭🖤🖤
@tnytyn43398 ай бұрын
내가 독립할때 부모님이 그렇게 울었다던데 그렇구나했던게 내 아이를 낳아보니 이거보는데 눈물이 나네
@guava56182 жыл бұрын
되게 차가운성격처럼보였는데 아들얘기에는.. 와.. 근데 시어머니로는 두렵지.. 아들너무사랑하는엄마 ㅋㅋ
@user-ew7zb9nc6o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보낸 아들이 군대서 허접한 배식 받으면 ㅠㅠ 제발 음식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hyeyounglee6572 жыл бұрын
저맴 나는 안다.. ㅜ
@almeerarasyid30044 жыл бұрын
Morocco is so beautiful! If we remember this was their last episode before Covid pandemic, Soohyang is so lucky could go there 😍
@byshu14385 жыл бұрын
ياليت فيه مترجم عربي 😭
@user-fx9fl6uo4w3 жыл бұрын
잘키워 의대보냈는데 억울하게 죽었으니... 그 부모마음은 말로 표현이 안되겠지요?
@user-gu2rt7kz9r2 жыл бұрын
ㅜㅜㅠ다시는못본다는것이 너무 아픈일이지요
@mirrorhan4056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군대 못보낼 것 같아요 ㅜㅜ
@kiikikii11 ай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대학입학전 애송이로 군대를 먼저 갔었고, 부대에서 보내온 박스 안에 있던 옷 냄새를 그렇게 맡았는데….. 이후 미국에 갈때는 고생길로 보낸다는 생각에 맘이 너무아파 또한번 아리고…핏덩어리같은 애기를 군대 보내는 기분이었어서 그런가 군대보내고 처음 떨어뜨린 그 날은 정말 아렸다..
@ranjanasrivastava11715 жыл бұрын
First view 😀😀😀😀😀😀😀😀😀😀😀
@yeom350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3.4년뒤에 우리아들군대보내야되는데...ㅠㅠ
@user-lk9ps7ml4l Жыл бұрын
저도.. 3,4년 후에..ㅜㅜ 벌써 마음이 무너집니다ㅜㅜ
@esv1028 Жыл бұрын
전 내년에 보냅니다..ㅠㅠ
@sunzero0330 Жыл бұрын
에효...오빠 군대가는날 그 표현없던 아빠도 울더라. 이기자 훈련소에 애 놓고 나오는데 집올때까지 고속도로 운전하면서도 울고... 엄마는 군대에서 쓰러진 애 그래도 살았다고 나아아중에서야 전화한 대위 전화받고 기절하려고 하고... 지금 생각하니 2년2개월 우찌 보냈나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