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 유년 시절을 울릉도에서 보낸 중년의 눈 에는 그 시절 바다 어디라도 들어가서 전복을 따먹던 감성이 떠오르며 그 당시에는 따깨비 는 먹지 않았어요, 온 바다 초입에 고동이 널려있는데, 따개비는 못 먹는걸로 알고있었으니, ㅎ ㅓ ㅎ ㅓ 거북손은 작은 섬에나 가야 딸수있었고 열합밥이라 참 맛잇는 주먹밥도 해먹고,,, 여름이면 어판장이나 집집 마다 오징어가 풍년이였고 참 순수한 섬 주민들이였는데,,,
@따도로스6 ай бұрын
70년대의 울릉도라... 상상도 안가는데요 지금보다 더 천혜의 자연 환경 이었겠네요 현재는 전복 보기도 힘든데 그당시에 흔했던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
@노인과바다-h4s6 ай бұрын
@@따도로스 제가 전복 따는데는 최고엿어요, 자연산 전복을 여름 내내 전복을 따 먹고 나눠주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