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총각때일 테니까 50년전쯤 되었네요 목포상고 운동장에서 남진씨 공연이 있었는데 엄처난 인파가 모여 몸돌리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다른 가수들 노래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진씨가 나왔는데 와우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어요 오빠하고 악을 쓰고 우는사람, 신고온 히루를 무대를 향해 던지지를 않나, 심지어는 오줌을 질질 싼 아가씨도 있다니까요 하여간 인기가 대단했어요 근데 지금도 하나도 변치 않은것같네요 그때 즐겨 불렀던 노래 가슴아프게, 우수, 울려고 내가 왔나 등등 너무 좋은 노래죠 오래 오래 건강 하셔서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사랑 합니다
@코스머스-p2z8 ай бұрын
그시절 아가씨들이 진짜 오줌을 싸만큼 인기폭발하던시절 그때가 좋았읍니다
@보라님-n8b4 жыл бұрын
언제적 오빠 였던가 세월앞에는 어쩔수 없네요 아쉽다 옛추억이 생각 납니다
@이식재-w3d4 жыл бұрын
울려고 내가왔나 멋진노래 입니다 지금도 자주부릅니다~
@kangtaepark46442 жыл бұрын
옛사랑을 못잊어 찻아간애절한 사랑의 노래 .. Good nice
@여수밤바다-r6i4 жыл бұрын
남진오빠....멋져요...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박선영-h8j2 жыл бұрын
고향에서서울올라와서 마음못잡고3번째정착해서 지금쭉살고있습니다 너무서울이무섭고두려울때노래드렀는데 너무 마음울려주드라구요 좋아하게되었네요 노방가면 1번으로부루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 있기를바랍니다 댓글모든분들도 항상 스마일입니다 😊😊😊 건강하십시요
이노래는 울오빠가 시대에 적합하게 내놓은 곡이라 할수있네요 그시절 군대에서 군인들도 또먹고 살기위 가족들과 떨어져 이별 하면서도 65년 배고프고 춥고햐던 그때 그시절 / 울려고 내가왔나 / 가슴 아프게 / 남진 오빠의 노래가 우리 아빠 삼춘 선배들께 많은 위안이 되었지요 ^^
@오현홍-g4z2 ай бұрын
ㄱ❤
@건강한강사강동진국제 Жыл бұрын
김영광 작곡가께 감사드립니다. 포항이 낳은 천재작곡갖입니다.
@가로세로-r2o3 ай бұрын
감성 풍부한 남진의 울려고 내가왔나를 들으니 만감이 스쳐간다 거기엔 첫사랑 안타가움도 떠오르고 훈련소에서 무거운 엠원총 머리에 세우고 잔흙탕에서 오리발로 울려고 내가왔나를 복창하며 울먹이든 내 모습 떠오른다 지금 노을 보며 내림길 가는 노인 되어 울려고 이세상 살아왔나 한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