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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천나루의 하루는 늘 이렇게 시작된다. 올해 나이 스물 여섯, 총각 뱃사공의 두 팔 사이로 섬진강의 아침이 열린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잡은 화개와 구례. 행정구역으로는 다른 도지만 생활권은 오래전부터 하나다. 운천나루 나룻배 덕분이다.
섬진강 명물인 재첩과 은어잡이, 추석맞이 준비에 분주한 시골 아낙들의 풍경 등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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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뱃사공의 고향 1999] 1999년 9월 26일 방송
#고향 #운천나루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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