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고양이, 수다쟁이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계신가요? (우는 고양이 행동 수정)

오늘 영상은 밤새 우는 고양이
평소 수다스런 고양이들을 반려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영상이예요
귀엽게 야옹거리던 아이들이
고집스럽게 울며 보채는 아이들로 변할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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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 고양이는 야행성이라고 자막으로 명시된 부분이 있는데요.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해 정정합니다.
편의상 야행성이라고 설명했지만
고양이는 정확하게 말하면 야행성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
저녁 시간과 새벽시간대에 가장 활발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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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업데이트 매주 화요일 금요일 목요일~

[@v쫑쥐]

아ㅜ이게 참..새벽에 우는게 저만 힘든걸로 끝나면 괜찮은데,옆집이고 다른집에 들릴까봐 못들은척할수가 없어요ㅠㅠ

[@oddcatstories]

그부분도 너무 힘드시죠... 아이가 그정도로 너무 심하게 운다면 약물 처방을 고려해 보실수도 있을거예요. 약을 복용하면서 영상에서 알려 드린 행동 교정 방법으로 습관을 고쳐 보시는 방법요..... 아이가 왜 새벽에 깨우는지 깨워서 내가 뭘해주길 바라는지 한번 체크해봐 주세요.

[@v쫑쥐]

@@oddcatstories 셋째 합사기간에 질켄먹이니 한동안 괜찮던데 안먹이니 또..깨워서 쓰담해주면 다시 자긴하는데..꼭 한번은 일어나게 만들더라고요;;꼭 아무도없는 드레스룸 문열고 들어가서 울어싸니..참^^;;오드캣님말씀대로 일단 관찰해봐야겠어요.정확히 원하는게 뭔지요;;답글 감사합니다^^

[@냥이사랑-c3t]

v쫑쥐 저도 우리 막내가 울때마다 신고 들어올까봐 걱정 되요 ㅠㅠ정말 끊질기게 울거든요

[@태희-c3u]

박주형 그니까요 ㅠ 진짜 그럴때마다 저는 그나마 조금 괜찮은데 윗집 아랫집에 민원 들어오고 신고당할까바ㅜㅠㅠ 너무 걱정되고 정말 또 걱정되고 또 낮에는 놀아줘서 그런지 낮에 엄청 많이 자서 저녁에 더 안자는거 같아요 ㅠ 정말 얘 온지 1일 됬는데 다시 돌려보내고 싶음마음이 ,, 정말 너무 시끄럽고 항상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요 그래서 원래 한 2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나는데 5시아님 6시에 일어나고 ㅠㅠㅠ 너무 힘드네요

[@YoungHan-p5b]

태희 장난치나.. 하루 됬다고?? 집사 될 자격이 전혀 없네요. 동물 키우지 마요

[@seolX-x9u]

하루종일 어으으윽 어윽 므어어어억!!! 으어어어욱 이러고 우는 냥이와 사시는분 계신가요.. 야옹야옹이 아니라 대성통곡하듯 ㅜㅜ낮 밤 가리지 않고..

[@무명-y4d]

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앜ㅋㅋㅋㅋ만약 암컷이면 발정기일 확률이 크네요.중성화수술받으세요

[@노상방뇨남]

반갑습니다

[@제니벱]

아 동감입니다... 아우우우욱 하면서 몸통으로 우는듯한 왜그러는지 전혀모르겠어여 ㅠ

[@한탕주의-k5k]

아 대박ㅜ 맞아요 저기 지하에서 부터 끌어올린거 같은 울림통으로 어디 갇혀있는거처럼 진짜 그게울어요ㅜ 어디아픈가 싶어 오늘병원데려가보려구요 갑자기 그렇게 울더라구요ㅜㅜ

[@제니벱]

@@한탕주의-k5k 다녀오고서 공유좀 해주세요... 저희집은 놀이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서 같이 뛰댕기면서도 놀아주고 저녁도 늦게줘보고 했는데 도통 모르겠어요

[@haelanshin4576]

우리애는 놀자고 냥~~~할 때 그냥 두면 마치 어른이 곡하는 소리로 어~~~ㅋ어~~~ㅋ 이러고 울어서.....맴찢맴찢하면서 눈밑에 다크서클 달고 다녀요.

[@김집사-j5e]

ㅋㅋㅋㅋㅋ

[@na08171]

ㅋㅋㅋㅋㅋㅋㅋ어~~라니 아 웃겨

[@나do한다]

ㅜㅜ 곡소리.. 격하게 공감합니다.

[@당당쑥철이]

진짜 제 은인이십니다. ㅜㅜ 단전에서 끌어올린 우어어엉왁 하는 냐옹소리. 새벽까지 시도때도없이 울더니 알려주신대로 울땐 절대 반응하지않고, 울지않으면 가서 만져주고 간식주고했더니 이제 밤부터 제가 깰때까지 같이 잡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jinnycamp]

울때 대답해줘서 울집냥님이 수다냥이가 되었던 거군요. 다행히 저는 귀찮지 않아요. 근데 저녁이나 잘때는 많이 냥냥 거리지않고 그냥 옆에서 자니까 다행이네요.

[@김명진-n7o8j]

제일 좋은거네요..

[@곰곰-s5g]

앗.. 수다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조심해야겠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larldms83]

저희아이가 요즘 울기시작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oddcatstories]

아이가 울기 시작한 이유도 꼭 한번 체크해 주시고 울지 않을때 포착해서 재밌게 놀아줘 보세요 ^^

[@rlarldms83]

@@oddcatstories 넵! 저는 잠들었을때 빼고는 항상 반응했던것같네요 방금 눈도안마주치고 무시했더니 지쳤는지 멈췄네요!감사합니당

[@Prinsmaker]

설명도 쏙쏙 들어오고 시각자료도 너무 귀여워요~!!

[@oddcatstories]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 깊이있게 만들어서 올릴게요 ^^

[@TV-gt4ws]

정말 유익했어요! 저희 냐옹이가 엄청 크고 두껍게 울어서 어디가아픈가?하고 걱정했는데.. 이 영상보고 약간 안심되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ㅎ

[@kayy-b2t]

화장실 밥 물등 문제 아님 관심가져주고 놀아줌 조용해지네요😆

[@rarara5182]

너무 도움됩니다. 문 닫아놓지 말라그래서 하루종일 문 열어놨는데 울음소리 참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오드캣님 영상을 보니 당분간 울음소리 고쳐질때까지 문을 닫아놓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뿡이-86]

길양이 입양했는데 게속 어우~어우울러여 새벽에는 더심해저여 신랑이 잠을 못자여 눈치보여 죽겠써여 ㅠ

[@cottonk381]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영상 감사드립니다ㅠㅠㅠ지난 3개월 정말 하루도 빼먹지않고 거의 매일같이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울어서 이반달은 제가 노이로제가 걸릴정도로(밖에있어도 환청 들리고 집에서도 귀막고 제가 구석으로 숨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아이를 구조한 것에 대해 자책할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었는데 랜덤 대응이 이유였던거 같아요. 아랫집 집주인에게 눈치도 보이고 가장 큰건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질정도로 어마어마하게(정말 생활이 힘들정도로) 울었어요. 이렇게 크게 울어도 꿋꿋하게 버텨보도록 할게요. 한 한달정도 버티면 좀 나아지겠죠...

[@haeunn0427]

요샌어떠신가요??!

[@김원식-r7q]

궁금해요! 어때요?? 지름은

[@김원식-r7q]

지금

[@cottonk381]

코멘트가 있는지 몰라 답이 많이 늦었지만 결론적으로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우선 첫 집사 노릇이다보니 아이를 다루는데 서툰 부분이 있었어요ㅠㅠ 당시 아이가 중성화가 되지 않았던 점이 엄청 컸고요(수컷도 발정기때 하울링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다만 빈도수가 많이 사라졌다는 것이 가장 커요. 또한 아이가 외로움도 많고(아무래도 제가 일 때문에 집에 많이 붙어있지 못했던게 크겠죠...) 호기심도 왕성해요. 최근 이사를 해서 아이가 구경할만한 창문이 많아졌고 룸메이트도 생겨 이전보다는 함께 해줄 사람이 생겨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나아졌습니다. 다만 집에 와서 반기거나 흥분하거나 심심할때, 혹은 관심이 필요할 때 어마어---마하게 크게 울때가 있어요. 괴성 지르듯;; 이건 습관이 남은거 같아 어쩔 수 없는거 같지만ㅠㅠ 일단 너무 크게 울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최대한 반응하지 않고 있어요. 효과 있습니다! + 추가로 수의사님께서 말씀해주신게 하나 기억나는게, 아이들 중에 좀 아팠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발정기가 일찍 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몸이 2키로 정도 5-6개월정도 되어야 중성화를 하는데 안전하다고 들어 개월 수를 채우고 중성화를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발정이 일찍오고 관련행동이 심하면 3-4개월정도라도 그냥 받아라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당시 영양실조 상태이고 신경증이 있어 버텼는데 왠만한 건강한 아이들은 발정이 왔다 싶으면 바로 해주세요ㅠ우는 빈도는 낮아져도 습관이 아예 없어지는거 같진 않더라고요ㅠ

[@우봉고-d1f]

@@cottonk381 집사님 댓글에 희망을 얻어갑니다. 후기남겨주셔서 감사해요😭

[@azureruby856]

계속 울거나 무슨 말을 걸어요 자기 혼자. 아님 울다가 그치고 혼자 현관앞이나 마루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어요. 이건 무슨 의미죠? 물론 울지 않는 순간에 보상을 해주고 싶은데 언제가 좋을까요? 간만에 울음을 멈추고 혼자 자기 방석에서 조용히 잘 보내고 있는데 괜히 부르면 옳다구나!하고 저한테 달려오는 모습 보면 웬지 내가 걸려들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ㅠㅠ

[@먹구름-q9u]

저희애도 울때마다 대답해주고 가서만져주고했는데 더심해지는거같은거에요ㅠㅠㅠㅠ이영상보고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잠을못자요ㅠㅠㅠㅠ

[@구름-b5w]

진짜 짱입니다 이 영상... 고양이 박사님 구독합니다.

[@nardo4986]

진짜 미쳐버릴듯.. 20-30분 놀아줘도, 내가 좀 움직이기만 하면 울면서 현관으로 직행.. 쳐다보면 얼굴 반만 내놓고 지켜보고있고.. 철저히 무시해야겠네요..

[@bene5054]

Dongha Kim 와 저희야옹이도 그래요 ㅠㅠㅠ

[@김채우-m3b]

쥐집애랑 같네요 ㅠ

[@kkkloi36]

아 저희도 지금 그래서 미치겠어요 ㅠㅠ

[@태희-c3u]

오 진짜 공감이요 ㅠ 진짜 놀아주다가 조금만 어디가면 바로 울고 ..

[@신원섭-x6k]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이네요. 저희 집 냥이는 아무리 무시를 해도 계속 울네요; 병원 데려가 봐도 아주 건강하다던데;; 좋은 영상이 많아서 조회수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김롱잉]

이미 그런 버릇이 있는 아이를 고치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저희고양이는 무시당하니까 우울증 걸려서 밥이랑 물을 며칠째 거부해서 결국 병원갔다왔어요 그냥 더 많이 놀아주고 만져주고 관심가져주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진심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지만 어쩌겠나 하는 생각으로 살아야할듯...ㅠ하....

[@lll1lllll]

애가 유독 제가 밥을 먹을 때만 제일 끝 방에서 외로운 승냥이처럼 서글프게 울길래 왜그래ㅠㅠㅠ 왜그러니ㅠ 하면서 맨날 숟가락 내려놓고 왔다 갔다 거리길 반복했는데, 얼마 전부터는 제가 조금 무시했더니 울음소리가 조금 달라지더라구요 야옹~야옹~이 아니라 더 낮고 굵은 목소리로 웨오-웨오-이렇게요.. 이게 문제 행동이 발전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직 밤시간에 울지는 않아서 그냥 수다쟁이 고양이구나~ 귀엽게 보고 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우는 버릇을 고쳐야 겠어요!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김집사-j5e]

특히 이때를 주의해주세요ㅋㅋㅋ웃낌 아무거나 걸려라~ 거의조폭ㅋㅋ

[@이선-f5u]

진짜 너무 답답했었는데. . 너무 감사합니다.

[@냥냥-h5w]

ㅋㅋㅋㅋㅋㅋ ㅜㅜ 1등 당첨을 노리고 있군요 얘가...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시도해볼게요!!

[@환이-t7v]

3:58 아 뼈맞았습니다ㅋㅋㅋ완전 최고의 영상이에요ㅠㅠㅠ

[@여보영-k6w]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이 채널만 정주해도 만랩집사!!! 혹시 길고양이 제대로 돌보는 방법도 있을까요? 야생성을 잃이 않고 먹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선에서 적절히 도와주는 방법 같은거요. 그리고 사람손을 타게하는게 맞는건지 아닌지도요. 참! 목소리가 좋아서 잘때 라디오처럼 듣기 넘 좋아용^^

[@리퍼-e5f]

전 이사와서부터 고양이가 예민해졌음 자주울고 보챔.. 고층살다가 저층으로 왔더니 창문밖에 보이는 길냥이만봐도 애가 발짝을해서 이거 창문을 닫을수도없고 길냥이들을 다어떻게 할수도없고...고층으로 다시 이사해야되나 이사하는게 쉬운문제도아니고..

[@WSXRFVYHN]

와 진짜 고맙습니다. 듣는 내내 제 얘기인줄.... 제가 아이 버릇을 다 망쳐놨네요퓨

[@크리스-i2f]

목소리가 참 편안하네요

[@tabbycats5237]

좋은 영상이네요 저희 집냥이들은 수다쟁이가 아닌데 하루는 콩이라는 아이가 너무 심하게 울고 혈뇨를 봤는데 병원갔더니 방광염이더라고요.. 지금은 다행히 재발 안되고있어요 ㅎㅎ 좋은집사가 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oddcatstories]

감사합니다 ^^ 집사님이 잘 케어해 주셔서 아이 재발 안되고 있는 거네요~~

[@도서관]

이런 채널도 있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dorsirock2840]

저희집 여아도 집사들이랑 눈마주치면 꼭 한마디라도 하던데 무언가 말로 소통하려는것 같고 넘 귀엽더라고요. 한배인 남아는 요구사항이 있을때만 우는데요 크기와 톤이 다양해서 정말 신기해요. 오늘도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번부터 화장실편 영상이 올라온다고 해서 기대가 됩니다. ^^ ps. 오드캣스토리 컨텐츠가 전문성있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 넘 좋은데 검색으로는 노출이 잘 안되네요. 구독자수 많이 늘면 좋겠어요~~~~

[@oddcatstorie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길고 지루한 감이 있어서 대중적이진 못하나봐요..ㅜ.ㅜ 열심히 좋은 컨텐츠 업데이트 하면서 구독자수 늘릴게요 ㅎㅎㅎㅎ

[@minjongryu3719]

떡잎부터 알아봤으면 좋았을텐데.. 영상 감사해요 계속 업로드 해주세요~~

[@송혜교-i6d]

우리집 삼냥이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김춘희-o9f]

정말 유익합니다. 최고예요!

[@키네슬루]

저희 고양이 한아이가 거의 한달마다 계속 우는데 이거덕분에 도움이됩니다! 잠시 중단하는거라니.. 그래서 거의한달마다 우는것도 알았네용ㅎㅎ

[@sik-k]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참고 할게요~

[@liillilililliil6882]

아침7시부터 악을질러서 잠을못자게하네요 ㅜㅜㅜㅜㅜ 13살냥이인데 ...엄마가키우시다사 제가키우게됫는데 이정도나이먹엇으면 고치기힘들겟죠..

[@홀리몰리-y1z]

하.. 진짜 진심 감사합니다. 어제 7.23일날 아깽이 두마리 입양했는데 한마리는 한달반 또 한마리가 한 3주정도 된애인데 어린애가 계속 너무 심하게 눈떠있는 시간은 계속 울어대서 저도 저나름이지만 큰애기도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거같아서 둘이 합사 안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딱 30분 관심안주니까 조용히 제발에 와서 탁 앉네요 ㅜㅜ 물론다시 만지니까 또 울긴했는데 울자마자 다시 관심 안주니까 이젠 둘이 꼭 붙어서 잘 자네요 ㅠㅠ

[@donkim7419]

여기저기 울면서 뛰어다니면 찾아가서 쓰다듬어주고 캣잎주고 간식주고 했는데. 버릇을 아예 들여버렸네요

[@miaki4596]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자기전에하나씩 챙겨보고있습니다!!!!!

[@김미선-o3e]

이분 말씀에 격공하는게 4년동안 진짜 안해본 방법이 없고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휀스망으로 거대한 애들전용 빌라를 만들어서 밤12시부터 새벽6시까지는 자는시간 만들어서 울고불고 악을써도 무시하고 시간에 맞춰서 닫고 열어주고를 3개월동안 반복하고 애가 익숙해지니까 시간되면 지가 올라가서 스스로 잤어요......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첫째 이겨본 싸움이였어요. 휀스망 치우고 침대에서 같이자는데 지금도 밤에 안울고 잘잔답니다.

[@곰곰-s5g]

우와 고생 많으셨어요:)

[@BAEKJO]

미선님 쟤가 애기냥 두마리 키우는데 지금부터 자는시간을 맞춰주고 싶거든요ㅠㅠ 혹시 닫고 열어준다는게 같은 방 안에서 방문을 닫고 열어준다는 뜻이신가요?? 밤바다 우다다를 하면서 방문을 열어달라는데 응가 싸면 치워줘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김미선-o3e]

@@BAEKJO 네 같은방에 휀스망 크게해서 같이 자고 일어났어요. 휀스망 큰거사서 조립하고 아래층에 화장실 넣고 이층 둘째 삼층 첫째 이렇게 딱 3개월 고생하시면 세상 편해 지더라구요.ㅠㅠ

[@BAEKJO]

아! 이해했어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애기들 재우려고 오늘 낮자 못자게ㅡ햇는데 ㅈ9:40분 부터 잠들었내요 새벽지옥이겟어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user-nawoncham]

저희집애도 계속울어요ㅠㅠ 다 제가하던 행동들이네요.. 더울게 하고잇엇네요.,.ㅜ

[@UCATDoIt]

감사합니다. 랜덤무시 자판기 올림. (담주꺼 진짜 기대됩니다!!!!)

[@oddcatstories]

담주꺼는 화장실 환경 정비 부분이라서 이미 아시는 것들도 많을 거예요 ~

[@strawberrymilkcandy]

이 방법도 케바케인게... 병원에서 아이 우는거 무시하라고 하셔서 무시했는데... 무시하자마자 자기한테 관심 안 준다고 아이가 위염이 왔어요... 계속 아프고 그래서... 이젠 그냥 체념 했습니다...

[@히츠-t3h]

울면 자리 피하면 될까요? 진짜 따라다니면서 저만 보는데요 ㅜㅜ어..안보일때 우는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추위-u8i]

4개월 아깽이 녀석이 새벽마다 울어대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원인은 집사에게 있군요.

[@soyeonkim7958]

길냥이도 똑같이 무시를 통해 우는 것 해결할 수 있나요?ㅠㅠ 유기묘 출신인지 굉장히 사람 좋아하는 애인데 지금 밥준지 3개월 정도 됐거든요. 첨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밥주고 자리를 뜨면 제가 가는곳을 바라보면서 서럽게 울어요ㅠㅠ저도 할 일이 있고, 키울 여건이 안되서 거리 두려고 울어도 뒤돌아보지 않고 떠났는데요 며칠전에 한번 얘가 제가 어느 건물로 드나드는지 알고 있었는지 건물 안에 들어와서 울고있더라고요. 넘 당황해서 후다닥 나와서 원래 사는곳에 데려다 주고왔는데 뭔가 점점 더 우는게 심해지는거 같아서 고민이에요..귀찮거나 그런건 없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갈까봐 걱정되고, 또 혹시 고양이 해코지하는 분들 생길까봐도 걱정되고...사실 얘가 이동네 개냥이로 소문난 인기스타라서 사료며 캔이며 츄르면 갖다받치는(?ㅎ)사람 정말 많거든요. 또 사람들이랑 스킨십도 진짜 많이 하는 애인데 유독 제가 떠날때만 울어서 가끔 누가보면 내가 얘 버리고가는 나쁜사람인줄 알겠다 싶어서 당혹스럽기도 해요. 무시는 늘 하는데 고쳐지지 않는것같아서 고민이네요. 영상보고 생각해보니 어느땐가부터 제가 말걸면 야옹하면서 대답도 마니하고 수다스러워졌는데 이 수다에도 답 안해주는게 좋겠죠??

[@냥냐옹냐옹]

ㅠㅠ 저희애는 HCM 이에요. HCM 이전에도 수다쟁이였는데 이후에 더 말이 많아졌어요.. 우는거에 대답, 반응안하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반응 안하면 할때까지 울고 발톱빠질정도로 문이나 가구를 긁어요 ㅠㅠ 새벽 2시~7시에 항상 그러니 저도 건강에 문제 생기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

[@mha9137]

세상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ㅠㅜ

[@이경희-e6e1y]

아기길고양이인데 잠자는꺼 빼고는 다울어요. 정말 힘드네요. 집근처에서 주운지 사흘째인데 다른건 다잘하는데 배변도 분유도 잘먹구요. 저를 엄마라 느끼나봐요 떨어지지 않으려해요. 안그럼 또울어요.

[@정블리-f4p]

어떻게되셨나요?! 제 상황이랑같아서요ㅠㅠ 길고양이 구조핵는데 ㅠㅠ넘심해용 ㅠㅠ

[@군산아기아빠TV]

주인보다 주변이웃들에게 소음피해입히니 그것때문에 더 스트레스죠

[@HJ-er5ld]

이제라도 ㅠㅠ 해야겠어요 ㅠㅠ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고양이때문에 집에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

[@Hhbbju]

진짜 웃긴게 제가 막 만지고 조금 괴롭히니까 뛰쳐나와서 엄마한테 고자질하든이 양 냥옭!이러면서 울어욬ㅎㅋ

[@옹멜-j3n]

하아아.. 좀 이영상을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ㅠㅠ 이미 몇년간 이 버릇이 굳어졌네요..학생때는 그냥 스트레스 받으며 다 받아주며 잠 부족하게 살았는데, 회사다니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찾다가 이제서야 알게됐네요..(9살 인데 신체나이 2살정도 된거같다고 칭찬받을정도로 건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ㅠㅠㅠㅠ고치기에는 너무 늦은거같긴한데 영상본대로 계속 시도해볼게요ㅜㅜ 흑흑 우리 냥이 너무 예쁘고 사랑하지만 우는 소리가 정말 큰 스트레스네요ㅠㅠㅜ에휴

[@yuls3709]

울기만하면 괜찮아요 무시하면...집안다부십니다ㅜㅜㅜ 물건부셔도 무시할수가잇을까요.. 여유가많은것도아니고 쪼달리며사는데.. 에어컨흔들어서넘어뜨리는행동에 또사야하는데.. 무시를할수가없어요... 이런경우에는 못고치나요 못부시게 다가가는게 재밋어보여요.. 낮에 사냥놀이 3ㅡ4시간을해두 ㅋㅋㅋㅋㅋㅋ 제가 잠자러방에들어가면..시작되요 스탠드에어컨에올라가서 넘어뜨리거나 2백넘는에어컨 또사야될거같아요... 문도부시고 창문도깨고 액자도깨고.... 잠은 분리수면하거든요 다묘집안이고.. 4년째 이행동하네요 임신중인데..얘땜에 10갤내내 못잣습니다 환경은 충분히 전보단 좋아졋는데도 그냥 습관같은느낌.. 병원가도 아무이상없엇습니다ㅜㅜ 애기때부터 그랫던아이라.. 과잉행동같은거... 집은 6갤전보다 엄청넓어지고 집에 수직공간도 충분히잇는데.. 머가문젠지 밤마다 야옹거리다가 제가방에서안나오면 물건을부셔요...

[@당당쑥철이]

정말 힘드실거같은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괜찮아졌는가요??😢

[@예빈-i8u]

밥먹을때 계속울고 꾹꾹이 할때도 울어요ㅠㅠ

[@그림그리다]

무시하고싶은데 정말 이웃집에게미안해서 무시하기가 힘드네요..ㅠㅠ

[@dongyungwak7775]

혹시 문제점 고치셨나요?? 한달째 죽겠네요..... ㅠㅠ

[@미르맘-v2z]

저도... ㅠ 고치셨나요?ㅠ

[@dongyungwak7775]

저는 억지로 무시 하니...... 그나마 빈도는... 줄었어요... 하지만 ㅎㅎ 수다쟁이 성격은 그대로;;;;; 배고프면 밥 통 근처에 있는게 아니라 화장실 문앞에서 밥줘!!! 라고 소리 질러서 ㅋㅋㅋㅋㅋㅋ 매일 새벽 4,5시에 한번씩 깨게 되네요!!

[@미르맘-v2z]

지금 새벽 4시51분.. 어김없이 울어대네요ㅠ 무시하고는 있는데 원룸이라 같은 건물 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ㅠㅠ 언젠간 좋아지겠죠😢😢 홧팅입니당😹

[@dongyungwak7775]

미르맘 저랑 같으시네요...... 2시간 저 괴롭히고 이제 잘려구 누워있네요;; ㅎㅎ

[@doh-in4gt]

길고양이들 사료주고 간식챙겨주는 집입니다.. 어미고양이부터 마당에 눌러앉기 시작했는데 어미냥이 사라진 뒤로 아들냥이가 시도때도없이 울어요 어미냥을 찾는 소리인가요? 밥이모자란것도 아니고 영역싸움이랑은 소리가 다르게 들려요

[@eoeva3334]

진짜 알기쉽네요! 로또비유 격공ㅋㅋ... 감사합니다~~~!

[@이뿅뿅-g7s]

너무너무 고맙습니당~ 진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오늘부터 실천 근데 고양이 놀아주는데 제가 땀이 다 나네요 ㅠㅡㅠ

[@definitely_someone4887]

근데 문닫고 잘라하면 밖에서 냐옹냐옹 너무 그술프게 울면 문열면 그냥 옆에와서 자네요 ㅠㅜ

[@양양-o1h]

약물처방은 혹시 어떤거를 처방받는것인가요?

[@Moon-zq3de]

이제 막 우는 버릇이 생기는 3개월반된 냥이가 덕분에 울음 줄었어요ㅠ 아직 자기전엔 좀 울지만 철저하게 무시하고 울음이 끝나면 왜 울었는지 이유를 찾아서 해결해주고 있어요. 무시하기 시작하니까 볼일 없는데 투정부리느라 처음으로 엄청 크게 우엉!하고 한번 울었는데 괴상한 표정으로 동그랗게 뚫어져라 쳐다만보고 하던일하니까 다시는 그렇게 안우네요;;

[@김지민-j7t]

낮시간에는 출근으로 인해 못돌봐주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히츠-t3h]

질병없고 중성화 했고 간식 밥 잘먹고 잘 놀아줘도 자기혼자 울기 바쁘고 새볔에 웁니다 ㅜㅜ미치겠는건 안보이면 싸이렌이 되는데 일을 갈수없어요 제발 울지만 않으면 뭐라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 ㅜㅜ

[@냥까미-s3x]

입양한지 7개월인데 입양후부터 밤새울어요..중성화했고 두번이나병원가서 진료도봤어요..이상이없대요 ㅠ 아직 손도안타서 캣타워있을때만 손댈수있어요.. 질켄 펠리웨이 다써봤어요ㅠ 카페에물어보니 밖에 나가고싶어라는데 진짜인가요?ㅠ 장난감은 아직무서워해요.. 자동장난감더사줘야할까요.ㅠ 매일같이울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wgazz]

17살 노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면 될까요? 두 아이 다 나이가 들수록 우는게 너무너무 심해져서 고민이에요… ㅠㅠ

[@_Sehee]

2개월된 고양이에게도 해당되나요?? 제가 식탁에 앉아서 공부하면 계속 밑에서 엄청 크고 길게 울거든요 엄청 오래...어떡해야되요?

[@내새꾸-w3z]

우리집애들은 동물병원에서도 웬만하면 못데려오게 함...울고불고 날라다니거든

[@이거북-u5w]

그냥 예민한거로 끝나면 다행인데 자차로 출퇴근하는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서 걱정이예요. ㅜㅜ

[@minhyunjung7269]

인지범위안에 제가있으면 엄청조용한데 못찾게되면 바로 울고봐요.. 군대나 자취때문에 집밖에살때는 엄청 조용했다는데 저만 집에있으면 계속 그런다고 하네요.. 간식도 안좋아하고 2마리였다가 한마리는 늙어서 가버렸고 14세정도됐어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쪼꼬비-b7b]

5개월전에 구조한아이와 같이살고있는데 아직 손을안타요 겁보구여 나이는5~6살정도 중성화했어요 최근에 미친듯이우네요 낮엔 같이있어도 안울어요 밤에만 창밖보고 웁니다ㅠ아침7시까지 쉬지않구여 갑상선검사 잔존난소검사 다정상이구여 냥이를 쓰담을못해주니 교감이 잘안되는건지 제가 다울때까지 무시해도 끝까지울어요 제가 반응을하건 안하건 이아이는 상관없이 그냥우는거같아요ㅠ 장난감엔 아예 관심조차없구요 정말 하루에2시간자는데 이유라도 알고싶네요 너무힘들어서 구조한걸 후회하기까지 했어요 그러다 또 미안하고 정말 왜그런걸까요

[@보리-v3e6t]

저랑 너무 똑같아요 2년전 글이지만 너무 간절하네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지금 데려온지 2주정도인데 저는 1살 6살 길냥이 두마리인데 같이우니까 잠도 못자고 민원올까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쪼꼬비-b7b]

몇달후에 다른 냥이를 구조하고 합사하면서 안울게되었어요 사람이랑 교감은 안되도 고양이가 들어오니 안정도찾고 사회성도 배우는거같더라구요 지금은 여전ㅇ시 도망다니지만 못이기는척 손도타고 잘지내고 있답니다 전 그때 너무 고생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현관문 열뻔했었어요..; 같이 오래 고생하긴 했지만 정말로 시간이 약이란말은 맞는거같아요 오래걸려요ㅠ 전6개월넘게 갔거든요ㅜ 합사하곤 바로 좋아졌구요 냥바냥인거같아요

[@보리-v3e6t]

@@쪼꼬비-b7b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마리면 더 의지하고 나을거같았는데 합사도 잘안되서 분리중인데 같이우니까 더 힘드네요 성격이 극과극이고 나이차가나서 그런지~ 합사하고 나아지셨다니 정말 놀랍고 저도 희망을 가져보고싶어요. 그런상황에 둘째까지 들이시다니 정말 대단하시구요. 저는 매일 새벽 민원걱정에 불안에 떨고있어요ㅠ 혹시 민원은 안들어왔나요? 전 아파트인데 그게 제일 두렵거든요

[@쪼꼬비-b7b]

그때당시엔 오래된 아파트라 소음에 취약했는데도 다행이 민원은 안들어왔구요 좋은이웃 만난덕이죠ㅠ 아직도 그때당시 울던 영상들이 있는데 정말 너무 크게 울어서 새벽에 데리고 나가서 저희 가게에서 같이 자고 아침에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도 많이했어요ㅠ 저는 고양이가 저렇게 크게 우는건 처음봐서 그때는 정말 제가 정신ㅂㅕㅇ걸릴거 같더라구요ㅠ 얼마나 힘드실지 아니까 안타깝네요ㅠ 시간이 정말 약은 맞아요 적응하는데 반년이 걸리긴 했지만 집사님이 참고 같이 노력하셔야해요ㅠ 동병가셔서 스트레스 완화제도 몇번 먹였었어요ㅠ 펠리웨이랑 질켄등도 같이 써보세요

[@보리-v3e6t]

@@쪼꼬비-b7b 맞아요~제가 지금 딱 정신병걸릴꺼같아요~ 불안하고 초조하고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영상들 찾아보고 손타는 아이는질켄도 먹이고 숨은녀석방에는 펠리웨이도 꽂아놨어요 잠못자는건 나만 견디면되는데 민원들어오면 대책이 없을거같아서 그게 젤 걱정입니다~다행이 민원이 없으셨다니 정말 큰 위안이 됩니다~시간이 빨리흘러 두녀석과 평화로운시간 보내고싶네요~집사님 답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늘건강하시고 냥이들과 행복하세요~^^

[@현류-p7z]

그럼 놀아달라고 하는걸 무시해야하는건가요,,? 나중에 아픈데도 울어도 얻어지는게 없다는걸 알아서 안울고 하진 않을까요ㅠㅠ

[@brentwood6270]

임보중인데 미칠거같아요 그냥 이어폰끼고 무시해야겠어요 옆집눈치보여 죽겠넹ㅛ..

[@무스비주먹밥]

각방 쓰는데요 제가 방들어오고 문닫을때마다 우는데요 3분울고 지가 포기하는데요 혹시 이것도 나중에 시간이 길어질까요 한번도 울때 문열어준적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요새는 문열릴때 기다렷다가 쏜쌀같이 들어와 침대밑에 숨네요 바로 저도 숨어있다가 잡아서 밖으로 내보내는데 이건 괜찮을까요

[@somebodyhelpmeno]

새벽에 울때마다 일어나서 크게 혼내면 어떤효과가 나나요?

[@망고스틴-f3c]

고양이는 크게 혼내도 그게 혼나는지 몰라요. 그냥 주인이 갑자기 자기를 위협한다 생각할뿐.. 소리치거나 야단치는건 아무소용없어요

[@rajully77]

@@망고스틴-f3c 그래서 더 사이 안좋아질까봐 소리지를 수 도 없고ㅠ 스트레스만 꾹꾹 눌러담고있는..

[@노랑해-o4v]

동영상 잘봤습니다.. 3살 출산경험있는 성묘 길냥이를 입양한지 3개월됐는데요 중성화는 와서했구요.. 영상보니 진짜 제 대응때문에 처음엔 작았던 아이울음소리가 랜덤무시로인해 점점 커지게 된거같아요... 음...근데 문제는요.. 제가 원래키우던 첫째 뱅갈아이가 잇어요. 이 아이는 원래 엄청 얌전하고 겁도많거 잘 울지도않고.. 저한테만 앵기는. 그런 아이고. 심지어 합사도 쉬웟고...(오히려 나중에..그러니까 지금 입양한 이아이랑 투닥거리긴해요 ㅠㅠ) 근데 데려온애가 너무 우니까 저도 저지만 첫째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그냥 무시하려고 두자니 첫째도 미칠려고하고. 안방은 데려온애 털이너무 빠져서.. 첫째한테 미안하지만 그 이후로 침실 격리중인데.. 둘째 울음소리 훈련을 이유로 첫째만 데리고 자는건 어떨까요? 그게 둘째한테도 오히려 자극을 줘서 좀 덜 울지않을까요..???

[@danagabriela5388]

안녕하세요

[@혜수-e1g]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ㅜㅁㅜ..딱 저격당한거같아서 마음이 씁쓸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코희준뭉뭉]

밥달라고 우는거는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ㅠㅠ 밥주는 시간이 늦어질까봐 무시도 못하겠어요

[@JiYeon_8888]

최근 서열이 꼴찌로밀려나고 자던 침대에서 쫓겨나고 자신의 반경이 줄어들었어요 이게제일큰요인이라 어떻게바꿔야할지ㅠㅜ 정말밤새도록웁니다 안아서토닥토닥재워주면 조용히하나..제가침대가서자는순간부터 깰때까지웁니다 ㅜㅜ

[@oddcatstories]

동거묘와의 관계 개선이 먼저 해결되어야 할거예요... 그리고 아이가 우는거 말고 재밌어 하는 놀이나 보호자님과의 시간을 낮시간동안 충분히 늘려 주세요.

[@권영희-b7k]

잘 무시하다가 오늘 저희집 고양이가 로또가 1,2,3 등 터졌습니다 쉿 쓰읍 혼내니까 더 소리지르고 난리난리 ㅜ ㅠㅜ 다가올 새벽이 무섭네요. 엄청나게 울까봐 ㅠㅜ

[@결결-m7s]

다른분이 구조한 3개월된 아기 고양이를 대리고 왔는데 제가 자기 시야에 안보이면 그렇게 울어요.특히 제가 샤워실에 들어갔을때. 나올때까지 웁니다. 그리고 밖에 나갈때....어느정도 길게 우는지는 모르지만 나갔다오면 제 침대에서 자고있어요.그럼 또 샤워실들어가면 또 그렇게 울어요 ㅠㅠ 옆집이 붙어있어서 너무 눈치보이네요..어떡할까요. 제가 밥먹을때도 의자 밑에와서 계속 울어요...

[@kimjjae5350]

저랑똑같으시네요...혹시 지금도그러나요...?ㅠㅠ

[@teddyho559]

울면 개무시합니다 ㅋㅋ

[@yoonk2441]

자다가 깼는지 자던자세 그대로 우는 냥이는 왜그런걸까요...... 어릴땐 안그랬는데 나이들면서 유독 심해지고있어요ㅠㅠ

[@poket4cats]

원래 새벽밥 달라고 울던 애가 아니었는데 ㅠㅠ 어느순간 새벽에 밥달라고 귀에다대고 소리지르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게다...집사스스로 만든 행동이었군요 ㅠㅠ

[@망고스틴-f3c]

혈기왕성한 한 살짜리 우리 고양이.. 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지네요.. 정말 24시간 놀아달라고 칭얼거려요..ㅎㅎ 아무래도 집사가 만족할정도로 놀아주지 못해서 그런거겠죠..ㅠㅠ 미안하다...집사는 늙고 지쳤어....

[@a.k.a2821]

4개월정도 됐는데 집에 처음 올때부터 많이 울었거든요. 이 영상 보고 무시해주고 있기는 한데 원래 애기는 많이 우는지 궁금해서 질뮨드려요^^ 성묘가 아닌 아기고양이의 경우를 질뮨드립니다^^

[@torrhet]

알면 알수록 악마 같은 놈들... 몇달째 잠을 못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한소리-v1o]

우리집 주인님은 엄청 과묵하시구나^^;; 목소리한번들을려면 ...

[@sksdksckddn]

고양이는 1차원생각에 집착이 심하군요

[@모아이-d7o]

고양이가새끼를낳고울어요ㅜㅜ

[@bittercokejjang]

1)서열이 낮고 너무너무 소심한 아이가 있는데요 막내기질이 다분한데 이아이는 서열이 막내인지라 항상 자기물건이 없어요ㅜㅜㅜ 첨에 자기가 차지했던 숨숨집이나 하우스도 결국엔 서열높은 애들이 다 차지해버려서 잠도 잘 못자는상황일 경우가 항상 발생합니다. 이럴때 집사가 해줘야 할일은 뭐가 있을까요? 2)서열이 낮고 잘 못어울리는 아이들의 분리공간이나 케어는 어찌해주면 좋을지(원룸이에요) 영상으로 알려주시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3) 집이 너무너무 작아요(10평+여자둘+고양이 6마리 +알파(임시보호묘들) 사연많은 길아이들과 보호소 구조묘들이 넘치는 환경이라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에요...ㅠㅠㅠ

[@seojinlim9449]

생명을 저버리지 못하는 마음씨가 예쁘시네요 부자되서 더 여유롭게 돌보게 되길 기원합니다

[@kwangya9998]

완전히 고쳐지는건 대략 얼마쯤 걸릴까요?

[@high9366]

지금도 저희냥이가 울어서 동영상 검색했네요 그냥 야옹이 아니고 되게 굵게(?)울어요 매일밤 비슷한 시간에 우는데 현관밖에서 들어봤는데 복도까지 다 들리네요 ㅠ 항의 들어올까봐 스트레스받습니다 하.... 영상대로 패턴화 된거같애요 ㅠ 원초적으로 집안에서만 키우는 자체가 스트레스 일 수도 있단 생각에 미안하네요

[@vegi6653]

사람 무서워하는 냥이들도 변화할수있을까요?

[@oddcatstories]

변화될수 있기도 하고 안되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의 거리를 허락하며 사람을 편하게 생각하게 할수는 있어요~

[@vegi6653]

@@oddcatstories 좋은내용 많이 올려주셔서 늘 기다리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oddcatstories]

@@vegi6653 손안타는 냥이들 이야기도 꼭 준비해서 올릴게요~~

[@markuslee6309]

고양이 문제중에 90퍼센트는 충분히 못 놀아줘서 그런것같음

[@김미연-w9t]

안녕 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집사임다.. 유기돤 아기냥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 8 월되면 2 살 정도 인데 마당이 제법 있어서 집에서 . 마당에서 잘 노는데 2 달 전부터 담을 넘어서 나갔다 들어왔다 하더라구요 담이 2 미터 높이인데도 ~~~ 그런데 엊그제 밤에 나가서 안들어오고 있어서요.. .. 주위에선 냥이들은 돌아 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

[@haisley1945]

영상 올려주시면 바로바로 시청하고 또 커뮤니티에 문제냥이의 고민글이 올라오면 이거 봐보라며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 이런 좋은 컨텐츠는 널리널리 알려야해요~) 저희집 흰둥이가 울보입니다..ㅠㅠ 같이 자기까지해요.. 다른거 다 참고 들어주는데 보통 12~1시 사이에 취침을 하는데 새벽4시~5시반 사이에 일어나 울어요. 분명 자기 직전에 먹었으니까 잘수도 있는데 절 깨워요. 무시해봤어요 결론적으론 랜덤무시가 되어버린거지만.. 처음엔 울어요(무시) 그릉그릉거리며 얼굴을 비벼요(무시) 물건:핸드폰을 떨어트려요(무시) 발끝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머리쪽으로 돌진(못참아요 아프거든요..) 일어나요. 밥을 달래요. 한스푼줘요. 전 자요. 한시간이나 30분 있다가 또 울어요. 밥을 주러 나가요. 밥 남아있어요. 새걸루 달래요. 새 사료를 줘요. 그러고 나서 좀 놀다가 자요.. 문제는 이 사료가 있어도 달라는 패턴이 문제예요. 사료를 부워놓고 자봤는데 안먹어요. 절 깨워서 10알이라도 새 사료를 꺼내줘야 먹더라는... 사료가 남아있어도 울때 무시도 해봤어요. 절 밟고 다니니까 아까 1차 밥먹고 거실에 있으니 안방문을 닫아요. 한시간정도 문앞에 앉아서 구슬프게 울어요. 또 일어나요...이건 평일 상황이구요. 주말은 달라요. 가족들이 모두 늦잠을 자잖아요? 그럼 지도 늦잠을 자요. 오전 9~10시까지도 자요..(이건 고맙더라구요) 이때 알게 된것이 새벽에 날 깨울만큼 배고프지 않다란 의미인데..습관화가 되었죠. 이제 곧 3살인데..3년째 이러고 있으니.. 작년에 방광염이 와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약간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거 말고는 아픈데는 없더라구요. 평일에 연속으로 5~6시간 자보는게 소원이예요.. 우는 냥이를 다른 가족 방에 넣어주고 잔적도 있는데 나가겠다고 울어요. 그럼 가족은 시끄러우니까 열어주면 유유히 안방으로 와요. 거실에서 냥이 혼자 잘때도 상황은 같아요. 안방문 열어줄때까지 울어요. 2시간정도 우는것도 봤어요.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이 초초예민보스 이웃이라 오래는 못버티겠더라구요.. 이럴때도 무시가 답일까요??.. 왜 사료가 있음에도 절 깨울까요?(낮엔 안그래요 제한급식을 하긴하는데 그래도 조금 남아있음 그거 먹어요. 시간이 안되었는데 달라고 할땐 무시해요. 좀 울어봐요. (반응이 없어요) 밥그릇 앞에서 기다려요(무시해요) 물좀먹고 다른일하러가더라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앤 관종이다. 나한테 이런식으로 관심받고 싶고 관심받는다는걸로 생각하나보다..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런 3냥이중에 흰둥이를 가장 제가 좋아해요. 근데 앤 유일한 여자냥이라 가족들이 다 이뻐해요~)

[@oddcatstories]

ㅎㅎ 고생하시는게 눈에 훤히 보여요... 우선 아이가 새벽에 깨우는것은 밥을 달라는게 주목적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겸사 겸사 엄마가 일어나서 새밥 주니까 먹게 되었고 그게 스케줄이 된듯해요... 밤시간동안 자동 사료 급식기를 이용해 보실 수도 있어요. 실제로 상담 사례 중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신 분도 계시긴 했어요. 근데 애기 하는행동이 낮엔 남은 사료를 먹는데 밤에만 그런다면 그건 관심병 ㅎㅎㅎ 일 확률이 더 커서요. 그래도 타이머가 있는 자동급식기중에서 음성 녹음 되는 것들도 있는데 한번 고려해 보실순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집사님댁의 경우는 제한 급식보다는 자율 급식으로 바꿔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제한 급식을 하면 아무래도 밥먹는 행위가 보호자님의 밥주는 행동 다음에 이뤄 지니까 지금 아이가 밤에 보이는 행동이 좀더 설명이 가능해요. 게다가 밤에 그렇게 엄마를 부르면 자기 혼자만 오롯히 관심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도 있구요 ㅎㅎㅎ 그리고 정말 아이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동물병원에서 항우울제를 처방받아 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약을 먹으면 아무래도 많이 이완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행동들을 안하게 되거든요. 지금 아이는 그것이 몇년동안 자신의 하루 스케줄에 있기 때문에 무시하는거 하나로 다 이겨내시기엔 현실적으로 힘드신 부분도 많을거 같아요. 우선 아이의 행동 패턴을 끊어줄 어떤가가 있어야 할거 같아요.

[@haisley1945]

@@oddcatstories 일단~~생각한것처럼 관심병이 맞네요~ㅋ 자율급식을 했었다가 막내가 들어오면서 제한으로 바꿨어요(애가 먹대장이예요 모든 밥그릇에 남아있는 사료는 모두 지거예요. 다른 애들 제한으로 사료줄때도 어느정도는 지켜보고있어야해요 안그러면 머리디밀고 뺏어먹거나 먹고 남긴걸 다 처리해요. 만약 남긴게 보이면 전 치워버리거든요. 먹대장이 체구가 작은데 몸무게가 7kg이예요... 애때문에 제한급식을 해요. 형아 누나가 애가 머리 디밀고 들어오면 다 양보해주거든요..) 항우울제는 방광염왔을때 처방받아봤는데 애가 너무 자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먹었었는데 저녁만 먹는걸로 바꿔봤는데 한 1주일정도는 밤에 잘 자더니 2주차땐 평소와 같아졌어요.. 자동급식기를 안방에 놓고 혼자서 쓰는걸로 해봐야겠어요.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oddcatstories]

@@haisley1945 약물로만은 되지 않아요. 약을 복용하는 동안 효과가 있었다면 그때를 이용해서 아이의 행동 패턴을 바꿔 주시는 거예요. 약을 이용하면 덜 울고 덜 보채니까 무시하는게 더 수월해 지시잖아요~ 그렇게 해서 행동을 교정해 주시는 거예요. 일주일만 복용해서 몇년동안의 버릇을바꿀수 있는 약이나 방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거예요~~ 꾸준히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집안에 먹대장이 있다면 사료를 질좋은 기호성이 낮은 사료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을거예요

[@haisley1945]

@@oddcatstories 아 그렇군요.. 약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놔야겠네요~ 질좋고 기호성 떨어지는 사료를 발견 못했어요. 2냥이는 쳐다도 안보는(심지어 냄새만 맡고 땅을 파는) 블랙우드도 먹더라구요.. 중단백이상은 거의 다 샘플 구해서 먹어봤는데~ 다 잘먹...ㅠ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찾아보겠습니다~

[@haisley1945]

@@oddcatstories 울보 흰둥이가 요즘 안울어서 보고 드려요. 자율급식기를 사려고 많이 알아보고 목소리 녹음되는걸로 구입하려고 다~ 알아보고 결재만 하면 되는 단계였어요. 근데 밥그릇이 거실에 있어서 나가기 너무 귀찮더라구요 지가 아가때 쓰던 원목 밥그릇을 안방에 넣어줬어요. 마지막으로 먹는 새벽1시쯤 일부러 먹을때 쓰담쓰담해줘요. 아이고 이뻐라...다 먹고 자는데 새벽까지 주욱자요..ㅠㅠ 마지막 식사를 방에서 혼자 저와 오붓히 하고 나니까 일주일에 3일정도는 아침 6~7시까지 자더라구요. 정말..요즘은 살만해요. 3묘가정이라 유독 애가 저한테 보채는것도 있지만 또 알게모르게 스트레스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뭐라고..밤에 쭈욱 자줘서..넘 고맙더라구요. 여러면으로 감사드려요~

[@langit0521]

2개월된 두 남매를 데려왔었어요. 여자 아이는 많이 울지도 않고 문제 행동을 보일 때 주의를 주면 더 이상 하지 않았는데 남자 아이는 데려올 때부터 많이 찡찡 된다고 임시 보호자님이 얘기를 했었어요. 아기때부터 식탐이 강하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많이 울고 무언가 보채는 행동을 너무 많이 했어요. 어릴땐 작으니까 참을만 했는데 지금은 7개월 쯤 돼서 목소리가 커지고 말이 더 많아지고 음식에 대한 집착도 더 심해져서 조금 힘들어요ㅠㅠ. 일단 이 영상 보고 더 무시를 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정말 좋은 자료인데 질환적인 룰아웃, 고정출연, 무시하는 것을 랜덤으로 하다 들은 논문번역투여서 좀 부자연스럽고 어려운 것 같아요. 좀 더 자연스러운 언어로 해주시면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