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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dentified giant prawns that even fishermen do not know, I ate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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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Very rare and large shrimp, especially the sashimi, was delicious. If you like my video, please click subscription and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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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kimjimintv
@kimjimintv Жыл бұрын
몇 달 전부터 완도와 고흥쪽 중매인으로부터 문의가 왔었습니다. 대하는 분명 아닌데 비슷하게 생긴 새우가 잡혀서 어민들은 예부터 '홍대새우'라 불렀고, 일부는 대하와 같이 취급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대하는 아닌 것 같아 이 새우의 정확한 이름을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이때만 해도 콘텐츠로 만들 계획은 없었고, 제 선에서 충분히 알아보고 답변하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동안 자료를 살피면서 새우의 정체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듭니다. 어지간하면 다 찾아내어 답변을 드리곤 했는데요. 제 능력 부족인지, 미기록 종인지 현재까지도 이 새우의 정체가 묘연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집단지성의 힘을 빌리고자 콘텐츠로 소개하는데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표준명이나 학명을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정체 불명의 새우를 위판하고 유통하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만약, 특정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하와 흰다리새우와의 관계를 밝히거나 혹은 신종으로 등록될 수 있는지도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hello_zi_morrow4641
@hello_zi_morrow4641 Жыл бұрын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 번째는
@hello_zi_morrow4641
@hello_zi_morrow4641 Жыл бұрын
장난입니다^^7;;
@cheeseqwerty
@cheeseqwerty Жыл бұрын
대하와 흰다리새우와의 러브스토리
@hello_zi_morrow4641
@hello_zi_morrow4641 Жыл бұрын
@@cheeseqwerty ㅋㄱㅋㄱㅋㄱㅋㄱㅋ
@seirenkaren5411
@seirenkaren5411 Жыл бұрын
@@cheeseqwerty 저도 교잡종이란 의견에 한표 던져봅니다
@user-jb9vd4cm3l
@user-jb9vd4cm3l Жыл бұрын
화성에서 조업하는 어부에요 노란색띄고 작은 대하가 숫대하. 하얀빛돌고 큰게 암대하 입니다. 봄에 대하금어기 전에 암대하를 잡아보면 머리부터 등까지 노랗게 알이차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user-fr4vv1uj6i
@user-fr4vv1uj6i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조업하셔서.... 암수가 달라서 색이 달라요 ㅎㅎ
@user-pb8nm3ng4m
@user-pb8nm3ng4m Жыл бұрын
제고향은 여수 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어업을 하셨구요 댓글에 나온 것처럼 그새우를 부모님은 홍대라고 부르던 새우 입니다만 아주오래 전부터 잡혔습니다
@user-op2be6jg5p
@user-op2be6jg5p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먹던 새우 입니다 순천 역전장이나 아랫장에 가면 간혹 살수 있었는데 요즘은 시장에서 구하기 거의 어렵고 지금은 새우잡는배에서 대하 올라오면 사먹는데 오래전부터 간혹 굉장히 큰 새우를 홍대라고 어른들이 부르셨습니다 제가 40대이니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었고 육질이 굉장히 단단합니다
@marinecity138
@marinecity138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거지만 타이거무늬 그거 말고 새우는 구별하기가 참 쉽지가 않아요. 지민님 오늘도 침고이게 만드는 요술을 부리시는
@sexykor
@sexykor Жыл бұрын
웃자는 말에 아무도 안웃으면 실례입니다 사과하시죠? 님때매 가을안오고 겨울바로 온거 같은데?
@user-wy7hj3zg1h
@user-wy7hj3zg1h Жыл бұрын
새우는 생긴게 약간 물에 사는 곱등이? 벌레처럼 생겨서 좀 구분이 힘듬
@changyung852
@changyung852 Жыл бұрын
교잡종이면 맛이 훌륭하면 새로운 종으로 키워볼만 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대하의 기름진 고소함과 크기에 흰다리 새우의 깔끔한 맛이 어울려서 좋은 맛이 날것 같아요!
@Youngjun827
@Youngjun827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언급된 몇 종의 새우들의 유전체 비교분석으로 접근하면 어느정도 결과를 얻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2019년도 쯤에 흰다리새우 (Penaeus vannamei) genome reference sequence가 대략적으로 scaffold 단위로나마 나왔더라구요 (NCBI, ASM378908v1). 외관상으로 유력한 후보가 1. 흰다리새우/대하 교잡종 2. 바나나새우 인데 그렇다면 1.흰다리새우 2. 대하 3. 바나나새우 4. 홍대새우 각각Whole genome sequencing (전장유전체시퀀싱) 한 후에 흰다리새우 참조유전체에 re-sequencing 방식으로 각 샘플 별로 유전체와 어떻게 다른지 결과를 얻고 이 결과를 계층적 clustering 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적어도 홍대새우가 어떤새우에 가장 근접한지는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교잡종이라면 홍대새우는 흰다리새우와 대하사이에 있을 것이고, 바나나새우라면 흰다리새우나 대하와의 거리에 비해 바나나새우와 매우 가깝게 붙어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퀀싱비용+분석 까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Superb486
@Superb48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궁금하네요
@user-nn4eo4lc4u
@user-nn4eo4lc4u Жыл бұрын
아하 다 이해된당!!
@user-ym6bd9rt9i
@user-ym6bd9rt9i Жыл бұрын
음…! 완벽히 이해했어!
@crimsonko743
@crimsonko743 Жыл бұрын
.....네?
@user-gx6ns1nl4x
@user-gx6ns1nl4x Жыл бұрын
이런거 해수부 수산과학원에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케 연계해서 안될려나
@user-ht7rb1xq7y
@user-ht7rb1xq7y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영종도에 바다낚시터로 유입된거로 판단되는 녀석 한마리 바늘에 걸려서 나왔는데 너무커서 놀랐어요. 대하도 아니고 흰다리도 아닌데 생김새가 같은거 같아요. 기념으로 먹었는데 육질이 단단하고 맛있던데요ㅎ
@user-ht7rb1xq7y
@user-ht7rb1xq7y Жыл бұрын
사진을 올릴 방법을 모르겠네요
@user-nq1ox3tg9e
@user-nq1ox3tg9e Жыл бұрын
고흥쪽배들이 소흑산도 부근에서잡던 홍대라 합니다 20년전 전량 일본매수인들이에서 전량구입해가서 국내분들이 못먹어봤을 새우에요
@mayday8798
@mayday8798 Жыл бұрын
생명과학계의 소홀함 때문이죠. 연구비가 적기도 하니 아직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생물종이 많습니다
@user-sg8rj3pj7s
@user-sg8rj3pj7s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아버지가 위도에 근무하셔서 한번씩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그래서 20대까진 대하가 저정도 크기인줄알았었죠
@user-lu3nv8rh4g
@user-lu3nv8rh4g Жыл бұрын
이게 나올줄 몰랐네요 진짜 이건 먹어본 사람만 아는 그맛..고흥에서 진짜 소량 잡히더라구요 조리법은 물에 삶았습니다 다른 새우랑 비교할수 없는 맛입니다 신기해서 사진 보유중 ㅎㅎㅎ
@hellojoonnn
@hellojoonnn Жыл бұрын
입질님 입맛기준 블라인드 테스트 꼴찌요 ㅋㅋ
@user-lu3nv8rh4g
@user-lu3nv8rh4g Жыл бұрын
전 5월에 잡았는데 등에 난소가 꽉 차있었습니다 고소함이 흠ㅎㅎ 요즘 랍스터새우라고 판매되는 새우 처럼 크고 달고 쫄깃하고
@user-lm2ms2sz2s
@user-lm2ms2sz2s Жыл бұрын
서해쪽도 나와요 대하랑 같이...
@호시니
@호시니 Жыл бұрын
@@hellojoonnn 회는 1등
@ja_kerks6853
@ja_kerks6853 Жыл бұрын
입질님이 못찾는 아종이라니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쩌면 학술에서도 영향을 줄것같아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elp_you
@help_you Жыл бұрын
새우는 봐도봐도 모르겠고,, 대하구이 보는 내 입가에 침만 잔뜩 고여있을 뿐이고....🤤 지금 수산시장 가는중...
@user-st1zx5cf4j
@user-st1zx5cf4j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짜 나랑똑같넹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 Жыл бұрын
블랙타이거 처럼 한눈에 확 띄는거 말고는 흰다리 대하 보리새우 다 비슷비슷해 보이던데
@user-bt4ff3fb7u
@user-bt4ff3fb7u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 고향이 전남 순천이셔서 명절에 자주 먹던 새우입니다. 순천에서는 홍대라고 했는데, 어른이 되고 찾아볼래도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새우가게만 나와서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여기서 만나네요!!! 할머니가 삶아주시면 유치원 다니던 어린이가 양손으로 쥘 만큼 컸었습니다 ㅎㅎ
@user-xe6zn2cy7i
@user-xe6zn2cy7i Жыл бұрын
아 홍대 …ㅋㅋㅋ
@user-ec7tv6gs6u
@user-ec7tv6gs6u Жыл бұрын
저것도 삭혀먹나요?😂
@enokyoon2012
@enokyoon2012 Жыл бұрын
홍대입구역 새우가게😂
@大韩民国만만세
@大韩民国만만세 Жыл бұрын
그때그시절이 그립겠네요 ~~아름다운추억 영원하길~~
@user-qs1rn8lj7r
@user-qs1rn8lj7r Жыл бұрын
전라도
@user-pk1so1rx3t
@user-pk1so1rx3t Жыл бұрын
저는 고향이 해남 송지 입니다!!! 아버지가 고기잡으셨는데 많이는 아니고 하루에 몇마리씩만 잡혀서 팔지않고 주로 집에서 ❤삶아먹고 말았습니다 .. 요즘 수입하는 타이거 새우보다 더 컸어요!! 도시 친구들한테 말해도 믿지 못하는 전설같은 거였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네요!! 제가 장남이라고 엄마가 제일 큰걸로 골라줘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cy8ub1tc5x
@user-cy8ub1tc5x Жыл бұрын
한입만~
@user-tk7qb1gg6p
@user-tk7qb1gg6p Жыл бұрын
제나이40인데 아버지가 해남송지신데 30년전즈음 맛조개 큰새우 홍합 이런게 지금 시장서 파는거랑 다르게먹었던기억있어요. 아버지께 물어보고싶네요
@Abuji_Mohashino
@Abuji_Mohashino Жыл бұрын
장남 만세~~
@user-to9gl1mn4k
@user-to9gl1mn4k Жыл бұрын
나쁜 장남 (둘째..)
@jaychoi8474
@jaychoi8474 Жыл бұрын
저도 장남으로써 장남이라 큰거먹었다는거 공감되면서 왜이리웃기네요ㅋㅋㅋㅋ
@wzmind
@wzmind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전문기관에서 유전자 검사를 하면..그 정체를 좀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거 같은데요. 해양수산부와 조인트 기대해봐도 될까요?
@Wkwmdskrpgksh
@Wkwmdskrpgksh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지인의 지인분이 영광인지 고흥인지 선장님이셨는데 이거잡아서 주셨었어요!! 저거보다 길이가 훨씬 컸구요 몸통도 더 컸습니다!!! 회로 먹었는데 진짜 그맛을 잊지못해요 새우킬러라 흰다리새우 대하 오도리 다 먹어봤지만 회로는 저 새우가 압도적이엇습니다 저는 대하라고만 들어서 자연산으로 큰 왕대하인줄 알고있었는데 어쩐지 그맛을 못잊어 다시찾으려고 검색해봐도 그냥 일반 대하만 나오더라구요 ㅠㅠ 저거 정말 회로 먹으면 육질이며 조직감이 장난아닙니다 ㅜ 다시먹어보고싶네요
@mielamour
@mielamour Жыл бұрын
저도 영광법성식당에서 배운영하시는분이 잡아온거 먹어봤는데 엄지손가락장도 먹었는데 입에 차는 포만감이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때가 2003년이나 2004년 이였어요 단순 그냥 큰 대하라고 생각했었네요
@vivv641
@vivv641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까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존재했던거 같네요 아는 사람만 조금씩 경험해본듯
@user-ff2kf9kd5c
@user-ff2kf9kd5c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전라도 고흥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부모님께서 어업하셔서 전 자주 먹었어요. 홍대라고 불렀고 정말 크고 맛있어요 나이 드셔서 어업 안하시면서 못먹고있는데. 정말 많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ggwakggwak2
@ggwakggwak2 Жыл бұрын
대하랑 흰다리새우 홍대새우 이렇게 유전자 분석해보면 무언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한우 비한우 유전자 분석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검사 통해서 한우가 아닌지 구별이 가능했었거든요. 그런쪽으로 연구하시는 분이나 실험실 있으면 의뢰해보면 뭔가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요.
@densekim9615
@densekim9615 Жыл бұрын
영상정보대로라면 대하와 흰다리의 교잡종일 확률도 낮은 것 같습니다. 입질님 말씀대로라면 2000년대 초반에 흰다리새우 종묘가 들어온 것이고 어부의 말에 따르면 30년 전에도 잡혔다는 것이니 시간차가 10년 이상이 나네요. 그러나저러나 정말 궁금하네요 저 새우는 장체가 뭘까요...
@user-fz7xl2pq6c
@user-fz7xl2pq6c Жыл бұрын
저희 처가집이 충남 보령 원산도인데 가끔 배에서 새우 잡힐때 저 정도 사이즈 나옵니다 말도 안되게 큰 새우...아마 동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user-es1eh3tf1y
@user-es1eh3tf1y Жыл бұрын
고흥인데요 먹어본 새우네요.. 삶았을때 머리뒤 등쪽에 알이 있는데 알이 꼭 성개!알 맛이랄까요! 맛있어요. 현지인에게 구매시 마리당 5천으로 기억되네요
@user-tk4fi6jo8d
@user-tk4fi6jo8d Жыл бұрын
흰다리는 2000년대에 양식되기 시작했고 저건 30년 40년 오래전부터 잡혔다고 하니 다른 분 댓글처럼 우리나라 말고 타 아시아/태평양 국가쪽에서 우리보다 전에 양식하던 흰다리 몇마리가 해류를 타고 들어와 대하와 교잡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ryu9879
@ryu9879 Жыл бұрын
25년쯤 전에 거제도 놀러가서 먹은 새우가 저렇게 컸음. 그때는 그냥 대하라고 불렀었는데 나중에 먹고싶어서 찾아봐도 대하는 크기가 별로 안커서 잘 못 알고있었나 했더니 여기서 볼 줄이야...
@user-fb5oz3gc5m
@user-fb5oz3gc5m Жыл бұрын
가장 근접한 접근 방식으로 사려됩니다. 양식의 기간이 오래 되면 자연으로 분명히 그 종은 퍼질수 있다고 보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발상이고 교잡도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사례가 이미 많이 있음) 학계에선 자연상태에선 나올수 없다던 교잡도 실제로 자연 상태에서 발견되거나 잡히는 일들이 일어 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기후가 점점 아열대로 가고 있는 상황이고 제주 앞바다에선 과거엔 못보던 어종들도 잡히고 있고 민물에서 붕어와 잉어의 산란시기가 뚜렸하게 달랐음에도 어느 해부터인가 같이 산란하는 상황이 빈번히 목격되고 있고 중국붕어도 풀린지 오래되서 순혈 토종의 의미도 퇴색 되고 있고 동해바다에선 오징어와 명태는 북상하고 참치가 왕왕 잡히는 환경의 변화는 과거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실제론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나 육지에선 특정 과일 생장 한계선이나 재배 한계선이 계속 북상하고 있는 환경의 변화에 얼마든지 새로운 종이나 교잡은 나올수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판단 됩니다.
@korona119
@korona119 Жыл бұрын
흰다리새우와 대하의 특성을 조금씩 가지고있다면 둘의 교잡종?
@user-vg7yg5bz4t
@user-vg7yg5bz4t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장인어른이 거제도 지세포에서 새우조업을 하십니다. 작년 연말 파티때 친구집에서 먹었는데 이 새우와 상당히 흡사하네요. 저는 외국산 블랙타이거 새우인줄 알았는데 장인이 잡으셔서 급냉한 보리새우라 하더군요. 헌데 보리새우는 이렇게까지 큰 개체가 없는데 파티당시 친구와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댓글창에 사진이 안올려지네요ㅜㅜ 급냉한 새우라 소금구이로 먹었는데 겉은 질긴데 살은 대게맛과 비슷하던데 맞나요? 음 넘 신기했내요
@user-wm4dc5uh5w
@user-wm4dc5uh5w Жыл бұрын
요리하는 사람입니다. 소금을 깔고 뚜겅을 닫고 조리하면 소금에 일부 남아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바닥에 있는 소금은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구워도 새우가 타지 않는 효과도 있습니다. 때문에 숯불에 직화로 굽거나 바로 기름에 굽는 것보다 촉촉하고 수분감이있는 구이가 됩니다.
@wjddntjd
@wjddntjd Жыл бұрын
새우에있는 수분으로 쪄지는겁니다.
@user-wm4dc5uh5w
@user-wm4dc5uh5w Жыл бұрын
@@wjddntjd 구이가끝나면 소금에있는 수분이 전부 날아가있는걸 보실수있으실겁니다
@naite74
@naite74 Жыл бұрын
저는 관상용 민물새우 여려종을 15년간 키워왔고 지금도 키우고 있습니다..새우는 교잡이 잘되고 교잡시 후대에 변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무니 색 패턴 갑의 두께 등등...정말 다양한종이 나옵니다. 심지어는 왼쪽은 얼룩무니 오른쪽은 민무니 같은 반반 아수라 새우도 나옵니다. 홍대개미도 아마도 많은 교잡에 따른 그냥 잡종으로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user-vj3ox2uy8v
@user-vj3ox2uy8v Жыл бұрын
홍대 배단가가 한마리에 3천4천원합니다 일반들이사먹을려면 5처넌이상 함마리에홍대큰거는 일반흰다리새우 4-5마리랑같아요 성인이 홍대큰거두세마리먹으면배부름 입질님이가지고잇는새우는 홍대중에 작은축에속하네요
@hoago
@hoago Жыл бұрын
1. 국내양식장에서 흘러나간 흰다리새우와 대하의 교잡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국내 양식은 20년이 채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2. 대만에서도 흰다리 새우를 양식하는데 거기서 흘러나온 새우가 쿠로시오난류를 타다 우리나라로 빠져서 대하와 교잡했을 확률도 있을 듯 합니다.
@kimjimintv
@kimjimintv Жыл бұрын
1번 때문에 가능성을 배제했는데 2번을 보고 아.. 일단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PlexippusPark
@PlexippusPark Жыл бұрын
@@kimjimintv 어쩌면 바나나새우가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멸회유어라는 개념은 아마 아실 텐데, 새우 유생이라고 그 해류를 못 타리란 법은 없을 테니까요. 실제로 파란고리문어, 일부 나비고기류 등 상상치도 못한 생물종들이 이입되는 현황이기도 하고...
@user-qr3ml2gt1l
@user-qr3ml2gt1l Жыл бұрын
@@PlexippusPark 수평수로 인한 유입이 유력하지않을까요?
@PlexippusPark
@PlexippusPark Жыл бұрын
@@lgSUNGSAM 사멸회유어는 이게... 계절 순환 따라 유입되고 죽는 거라 반쯤 토종어류라고 봐야 해요. 새로 기록된 종이라 해도 기후가 바뀌어 강해진 해류에 실제로 새로 유입된 종도 있겠지만, 예로부터 유입되어 왔으나 해양생태 지식의 발전으로 이제야 기록된 종도 있을 테니까요
@PlexippusPark
@PlexippusPark Жыл бұрын
@@user-qr3ml2gt1l 그것도 가능성은 있겠네요
@user-om4er6bq3t
@user-om4er6bq3t Жыл бұрын
30년 전에도 이새우는 있었음 여수에서 외삼촌이 어부셨고 직접잡아오셨고 대하라고 했는데 실제 대하는 저 싸이즈가 없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음
@user-un1pd6bc5p
@user-un1pd6bc5p Жыл бұрын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남깁니다. 통영이 고향인데 20~30년전에는 동네앞에서 조개팔때 큰 새우가 한마리씩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홍대라고 하시더군요. 부모님 정치망 하시는데 지금도 한마리씩 잡힙니다.
@user-ur8hr3td2j
@user-ur8hr3td2j Жыл бұрын
1980년 중반쯤에 부산 영도다리 옆 3~4층 되는 건물에 이 새우를 회로 전문으로 파는 집이 있었씀 주로 회식때 갔는데 당시에 대하는 구이로 나왔고 이 새우는 회로 나왔는데 당시는 주인장이 오도리 라고함. 크기가 보통 25cm/ 둥국집에 새우요리 시키면 주방장이 주방너머 손님 수준보고 뭘좀 알다싶은 손님에게는 오도리 아님 대하로 나간다는 얘기를 들려줌 당신 와사비에다 간장 해서 찍어먹음 / 수족관에는 동종의 새우인데 이보다 작은새우가 있었는데 이를 양식이라하고 큰놈을 자연산이라고 함 / 이를 보면 어찌 양식에서 튀어나온놈이 자연에 적응한게 아니냐는 추억님의 말씀도 일견 타당성이 있는것 같음 /
@greatwi
@greatwi Жыл бұрын
순천출신입니다. 지금은 타지역에 삽니다. 순천역전시장에서 어릴적 많이 나던 새우입니다. 제사상에 많이 오르던 새우입니다. 제사 끝나기 무섭게 먼저 집어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대하와 다르게 수염이 길지 않았습니다. 흰다리새우와 연관 없다 봅니다. 30여년전에도 제사상에 올랐던 기억이 분명 있네요.
@Philippinesbohollife
@Philippinesbohollife Жыл бұрын
자연산 타이거킹 프론스입니다. 주로동남아억 많이 서식하지만 온난화로 한국에도 서식하게된겁니다.이녀석들은 동족.물고기등 잡식 입니다. 유럽등지에서는 유해 새우로 지정되었습니다.
@user-iu5be7kg4e
@user-iu5be7kg4e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어부가 20년전에도 잡혔다고 하는데 2000년대에 바다의 온난화로 종의 확산이 있다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새우는 수온에 민감하다 알고 있는데
@user-iu5be7kg4e
@user-iu5be7kg4e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흰다리새우가 자연에서 적응하면서 외형이 달라졌다거나 교잡의 가능성이 그나마 있어보이는데.. 외국 새우를 접해본 적이 거의 없으니 확신은 못하겠네요
@eclipse-c3x
@eclipse-c3x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댓글로 찾을게아니라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하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하지 싶습니다 연구지원 만성부족으로 아직 우리나라 자생하는 식생에 관해 많은 자료가 미비한 상태인데 직접적인 제보가 들어간다면 과학원에서 새로운 학명으로 분류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user-bv9cc3sv9r
@user-bv9cc3sv9r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네요 입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vycaltndqo
@vycaltndqo Жыл бұрын
읔ㅋㅋ크크킄ㅋ킄ㅋㅋㅋㅋㅋ
@jinsoonpark5890
@jinsoonpark5890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홍게와 대게의 중간정도 되는 특징을 가진 녀석들이 있어서, 게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신종으로 기재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연구해 보니 우리 나라 바다에 홍게와 대개의 잡종 개체들이 존재하는 거였습니다. 위의 새우도 비슷한 경우로서 대하와 흰다리새우의 잡종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jongy7373
@jongy7373 Жыл бұрын
@woil j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bake519
@nobake519 Жыл бұрын
@woil jin 혹시 나도대게라고 아시나요?? 저도 방금 검색해봐서 알았는데.. 게도 교잡종이 있더리구요.. 먹어본적은 없지만..
@user-vw9ew4rn3c
@user-vw9ew4rn3c Жыл бұрын
신종 후쿠시마산 방사능오염 새우네
@user-uz2hy2xx5u
@user-uz2hy2xx5u Жыл бұрын
흰다리새우는 우리바다에없움
@---kg2zn
@---kg2zn Жыл бұрын
@@user-uz2hy2xx5u 영상에서 양식하는 과정에서 종묘가 바다로 빠질 수 있다는데
@ArtFeel.
@ArtFeel.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중에 생물DNA 분석하는 사람이 있다면 몇마리 냉동해놓은 샘플 보내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tgahn2252
@tgahn2252 Жыл бұрын
신종이거나 미등록이라면 DB가 없어 별 의미가 없습니다
@hoya1129
@hoya1129 Жыл бұрын
가까운 곳 찾겠다 싶어서 중국 쪽 찾아보니 基围虾(학명 Metapenaeus ensis)라는 종이 있더라구요. 서식지도 남중국해부터 홍콩 타이완 동중국해까지이니, 요놈 아닐까 싶슴다.
@Zft_dhsks_1028
@Zft_dhsks_1028 Жыл бұрын
상당히 비슷하네요 근데 다리의 주홍색 줄무늬가 없습니다...
@hosungjang6438
@hosungjang6438 Жыл бұрын
해당 학명의 새우 일본에서는 ヨシエビ/シラサエビ 라고 하네요
@waterbombbang
@waterbombbang Жыл бұрын
해당 새우는 크기가 영상보다 작은편이라 나오네요
@everythlng
@everythlng Жыл бұрын
아니네요..
@jeebumjun9493
@jeebumjun9493 Жыл бұрын
아님 저거 종 명 등록하는 사람이 임자임
@dewolf1433
@dewolf143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이 맞다면 인도네시아에서 흔히보던 새우 같습니다. 현지에서 Udang jerbung 또는 udang wang kang 이라고 불리던데 뿔길이, 체장, 색상이 흡사해 보입니다.
@user-ty1kn4jj3i
@user-ty1kn4jj3i Жыл бұрын
20년이 아니라 30년전에도 있었어요 아버지가 고흥에서 어업하셔서 저거 어릴때 맨날 먹었습니다 그때도 홍대라고 했어요!!
@user-ft4zl8tz6o
@user-ft4zl8tz6o Жыл бұрын
약 17년전 쯔음에 고흥에서 먹어본 홍대라 불리우던 새우네요. 친구 아버지가 어부시라 가끔씩 잡히면 하나 둘씩 냉장고에 넣어두셨어요 저것보다 더 컸던 기억이 나네요. 소주랑 같이 구어서 먹었는데 아무리 마셔도 술이 안취했고 맛도 일품이였죠. 팔지를 않으시니 일반인들이 접하기도 힘들고 이젠 윗지방에 살아서 먹어볼 기회도 없네요 ㅎ
@jeebumjun9493
@jeebumjun9493 Жыл бұрын
미성년자때부터 술마심?
@ejxurbcua
@ejxurbcua Жыл бұрын
@@jeebumjun9493 17년 전에 성인이었을 거라는 생각은 못함?
@cyanl8032
@cyanl8032 Жыл бұрын
@@jeebumjun9493 저분 나이가 17년전엔 성인이면요?
@ichirotakigawa5614
@ichirotakigawa56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난 17년전에 군대에 있었다
@loveamaru
@loveamaru Жыл бұрын
@@jeebumjun9493 17년전이면 두당 윈저1병씩 앞에두고 마시던 시절임돠 ㅠㅠ
@hellojoonnn
@hellojoonnn Жыл бұрын
연구 콘텐츠에서 ㅋㅋㅋㅋㅋ 먹방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jackblack9192
@jackblack919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생물동정 할때 PCR검사를 많이 합니다. 유전자증폭검사를 하면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비용도 비싸지 않습니다.
@user-hl3kf9fm6g
@user-hl3kf9fm6g Жыл бұрын
저도 고흥이고향인데 한마리에 1만원에서 15000원정도 했던 홍대새우라고 알고있습니다 특히 명절에 제사상에올랐고요 제가 어렸을때니 2000년초반때부터 먹은거같아요ㅎ
@WhiskyInTheJar
@WhiskyInTheJar Жыл бұрын
호주 바닷가 시골마을 사는데요, 저희 동네서 자주 먹는 Banana Prawn' 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user-hd6rp5et9j
@user-hd6rp5et9j Жыл бұрын
어? 저 이거 지난주주말에 목포에서 먹었는데 진짜 첨 먹어보는 맛이였습니다. 소금구이 해먹었는데 새우가 너무 쫄깃쫄깃해서 살아있는 생새우라 그런건줄알았슴당
@user-hd6rp5et9j
@user-hd6rp5et9j Жыл бұрын
@@user-uh1ft9rf6d 목포 북항 회센타였습니다. 키로에 35000원에 구입했었음요
@user-iv6bd5oz2l
@user-iv6bd5oz2l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 참 멋지네요.. 공부도 되고요.. 정말 유용한 정보 영상이네요.. 굿 입니다
@trueroot3251
@trueroot3251 Жыл бұрын
분류학을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국내 생물종은 아직까지 조사가 미흡하여 신종, 미기록종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너무 기존기록과 인접국가의 기록등에 의존하지않고 열린시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user-hf2pw4kg9q
@user-hf2pw4kg9q Жыл бұрын
와 입추님도 해결못하시는 이 새우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환절기인데 건강조심하세요.!!😁
@vivv641
@vivv641 Жыл бұрын
모르는건 정확하게 모른다고 하고 항상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만 주셔서 너무 좋음 ㅎㅎ
@acaklj
@acaklj Жыл бұрын
잡종 아닐까요? 요즘 지구온난화로 만날일 없는 두종의 생태계가 겹쳐져서 교잡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표적으로 북극곰과 회색곰 사이에 교잡종인 그롤라 베어가 있죠
@user-se2gi6gv1z
@user-se2gi6gv1z Жыл бұрын
그리즐리 베어
@Roguemate
@Roguemate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러기엔 수십년전부터 잡아왔다해서
@user-mz2tj9lk3s
@user-mz2tj9lk3s Жыл бұрын
약 20~25년전 가끔 회식으로 즐겨 먹던 홍대새우 네요. (여수) 3,4년 전에 저도 홍대새우가 뭘까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검색 해본적이 있습니다. 정확한건 못찾았고요.
@user-fk9st2pj6z
@user-fk9st2pj6z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께서 양식 흰다리 새우 먹을때 예전에 사람 팔뚝만한?새우를 드셔보셨다 했는데 생긴건 새우깡에 그려진 새우랑 닮았고 빨갰다고 하셨는데 매우 비슷하네요
@user-ng6qr3vi3u
@user-ng6qr3vi3u Жыл бұрын
서해 궁평항에서 어업중 선주인데 노란빛이 숫대하 하얀빛나는 큰새우는 암대하로 위판중입니다~
@ChoeGyeongSik
@ChoeGyeongSik Жыл бұрын
2주전에 서천 홍원항에서 23cm정도 대하라고해서 한마리에 7천원정도에 9마리 구입했어요. 같은 집에서 일반적인 대하는 kg당 3만5천원 주고 사왔어요ㅋㅋ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Жыл бұрын
올~ 좋은 요리법 배워 갑니다. 소금을 이용한 속까지 굽는 방법.
@jeenoo_lee
@jeenoo_lee Жыл бұрын
[질문]항상 잘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요즘 지인들 사이에 논란이 좀 되는 사안이 있어 입질님께 문의드립니다. 선상낚시중에 주는 도시락 잔반을 바다에 버리는 문제에 있어서 1. 음식물이라 괜찮다 2. 양념된 음식물을 버리는건 환경오염이다. 이걸로 논쟁이 벌어졌는데요. 자료를 찾아봐도 정확하지 않아 입질님의 의견 좀 듣고싶습니다^^
@naldoring9041
@naldoring9041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문제 궁금합니다! 저도 쭈꾸미배 탔는데 바다에 잔반을 버리라고 하셔서 당황했어요. 바다 위에 버린걸 갈매기들이 열심히 먹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저도 진짜 궁금해요!
@gomakim9135
@gomakim9135 Жыл бұрын
분쇄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영해 기선 12마일 안쪽에서는 버리면 불법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우리나라 영해에서 버리면 안된다고 알고계시면 돼요.
@kimjimintv
@kimjimintv Жыл бұрын
음식물은 다른 물고기의 먹이 또는 먹잇감이 안 되더라도 조류를 타고 흐르다 자연 분해됩니다. ^^ 심각한건 분해가 되지 않는 플라스틱이지요.
@user-uw6pg2nh3h
@user-uw6pg2nh3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고향이 해남인 구독자입니다ㅎㅎ 이 영상을 보고 옛 생각이 나서 댓글달아봅니다. 2009년 쯤?? 어릴적 해남읍 5일장에서 어부가 그물로 직접잡아서 큰대하라고 한마리에 오천원에 파는걸 사먹은적이 있는데 이 새우였던것같습니다 ㅎㅎ 나오는 시기는 추석 쯤 이였구요 고향에가면 찾아봐야겠네요 오랜만에 옛 추억이 생각났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user-ub1dd9lk1g
@user-ub1dd9lk1g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한마리,,5천원??ㅌㅌㄷㄷ개비쌌네요ㄷㄷ
@user-ot4hw4fq7j
@user-ot4hw4fq7j Жыл бұрын
대하로 유명한 곳에 사는 이로써 저흰 그냥 어렸을땐 크면 대하나 왕새우. 중간이면 보리새우나 그냥 새우. 작으면 꽃새우 젓새우 이렇게 대충 불렀는데.
@user-pp7zv2wj4s
@user-pp7zv2wj4s Жыл бұрын
소금에 굽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구운소금의 풍미가 입혀지는겁니다. 찜과도 다른점은 타지않게 어느정도 수분을 날려 육질의 깊은맛을 주죠 까먹기는 찜이 편하지요
@zniperaa9865
@zniperaa9865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흰다리새우구이가 압승이었는데 이번엔 대하가 이겼네요 흰다리가 무조건 더 맛있는건 아니라는 점을 알았네요
@user-pf4wm9co9w
@user-pf4wm9co9w Жыл бұрын
게랑 새우 학술명으로 정리 한번 해주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홍대새우처럼 어렸을때에 대게를 먹었던거 같은데 진짜 감칠맛이 진하고 맛있엇거든요. 그 게가 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학술명에 등재되지 않았고, 예전에 먹었엇는데 아마 자연적으로 이종교배형태를 띄거나 자연적으로 자란게 확실하죠...ㅎㅎ
@yidoryu1
@yidoryu1 Жыл бұрын
저도 고흥 나로도 갔다가 먹어봤는데 새우가 무슨 맥주병만큼 크길래 이상했지만 랍스타나 킹크랩 보다 맛있었어요.아 고흥에서 꽃게도 사람 얼굴보다 큰것들도 봤어요. 기회 되면 소개 부탁드려요.
@user-rr9dp2lz3v
@user-rr9dp2lz3v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이거 사먹어봤습니다 정확한 명칭을 거기 점포에서도 말안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소금구이해먹으니까 대하보다도 더 달고 크기도 더크더라고요
@user-oq5gu6vi6x
@user-oq5gu6vi6x Жыл бұрын
뭔가 평소에 어종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새롭네요
@Lassum
@Lassum Жыл бұрын
지금껏 그냥 "와~ 새우다~ 쳐묵쳐묵" 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새우 종류가 많고 맛도 다들 다르다는건 처음 알았네욯ㄷㄷㄷㅋㅋㅋ
@user-xj4hu1de9e
@user-xj4hu1de9e Жыл бұрын
20년 전쯤 여름에 거문도에 다이빙 가서 아침에 새우배 들어온다해서 쿨러로 한박스 사갖고 회로 배터지게 먹구 남은건 셋이서 작은 박스로 하나씩 나눠 가져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도 그 맛을 못잊어서 찾아봐더 안보이더구만요
@GPSWC21
@GPSWC21 Жыл бұрын
크흐 역시 입질형님 쵝오!!
@jinsubkim5950
@jinsubkim595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 게 너무 많으니까 입질님이 모르는 게 나온 게 더 재밌네요 이거야말로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kingkong-rd6kj
@kingkong-rd6kj Жыл бұрын
우와 입질님이 동정 못할 정도면 국립수산원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유전자 감식 해야겠네요. 나라가 할 일이죠!
@Zzang9z
@Zzang9z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면 적어도 20년, 길면 40년 전에도 존재했던 새우 같은데, 왜 그동안 교잡종인지 신종인지 기록된 자료가 없을까요? 워낙 희소성이 있어 판매 선상까지 나오지 않은 탓인가요? 신기하네욥,,,?
@user-ye7co2pq5m
@user-ye7co2pq5m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유성호 교수님!
@user-os4sf8bj3u
@user-os4sf8bj3u Жыл бұрын
매제 친구가 어부인데... 어업나갈때 소량 잡힌다고 팔기는 뭐하고 먹으라고 새우 서너마리 줬는데... 그게 킹타이거 새우(특대)마냥 컸음.... 난 그게 지금까지 대하인줄 알았는데 아닐수도 있구나...ㅎ 그래서 친구들한테 진짜 새우는 대하가 진짜 새우라고 했더만.... ㅋ
@vivv641
@vivv641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기서 조금만 더 크면 킹타이거 새우랑도 비빌거같긴 하네요 ㄸㄷ
@user-jv8pc7ok2i
@user-jv8pc7ok2i Жыл бұрын
@@vivv641 그만한것도 있어요 봄에나온게 대체로 크긴한데 그중에서도 등빨이 장난아닌애들이 있어요 암컷이 크고 숫컷이 작음 폴더보니 사진이 있네요 지금봐도 후덜덜함
@Internet_Explorer
@Internet_Explorer Жыл бұрын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지만 진짜 맛있게 생겼네요 넘 먹어보고싶네요
@user-ms4be2qc6b
@user-ms4be2qc6b Жыл бұрын
해남진도쪽이 고향인데 애는 신선할 때 큰게 맛있었어요. 삶아 먹음 입안이 풍성하니 맛있고 씹는 맛도 단맛도 좋았는데 전 오도리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지금 보니 얘는 왜 양식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먹을 살이 많은데...
@user-si7gv7kz3b
@user-si7gv7kz3b Жыл бұрын
관상용 민물새우를 키워본적이 있는데 교잡이 가능한걸 봤습니다 홍대새우 또한 교잡에 의한 새로운 새우종이 아닐까요? 예를들면 서해안에 서식중이던 새우와 동해안에 서식중인 새우가 남해에서 만나는 계절 또는 상황이 맞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user-pd3sk2dm4j
@user-pd3sk2dm4j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남해안에서어획되어나봅니다 저희어머님이89세인데 홍대세우라고어려서부터드셨다고하더군요
@user-ow1kh3bc5n
@user-ow1kh3bc5n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흰다리새우양식장에서 일하는 제가 보기엔 새우는 크기(size) 에 따라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솔직히 맛으로 홍대새우가 어느 새우종에 가깝다고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ㅎ
@user-np8xn6xg4r
@user-np8xn6xg4r Жыл бұрын
지희 시골집이 해남 황산이라 시골에 내려가면 어머님 주시던 그 새우내요 제가 알기로는 봄철 산란철에만 동네 바다에서 나온다고 어머니가 그러던디요 현재는 해경이 못잡게 하고 있어요 예전는 잡으면 전량 일본 으로 수출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해남 왕새우 치면 나와요
@user-cz1if3ss1o
@user-cz1if3ss1o Жыл бұрын
워 곧 100만이시네 ㅎㅎ 언제 일케 구독자가 많이 늘었지 ㅎㅎ 화이팅 ㅎ
@user-nz3lj3mv7h
@user-nz3lj3mv7h Жыл бұрын
양식장에서 풀려나간 흰다리새우가 야생에 적응해서 잘 사는건 보았습니다. 잡기도 했고요.
@user-wn5be1st4u
@user-wn5be1st4u Жыл бұрын
27cm 대박이네요!!! 독도새우 닭새우 보리새우 대하 이정도만 알았는데 진짜 복잡하네요!! 대박!!
@silverlinings9444
@silverlinings944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이거 보고 흰다리새우 주문했네요~ㅎㅎ
@user-so1qz1bx3q
@user-so1qz1bx3q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51세인데, 초등학교 때 고흥에 살았는데 그 때도 있었어요. 이름은 홍대. 2014년 봄철에 고흥 대서 송림에서 대량으로 잡혔을 때 아는 분이 마리당 2천원에 팔아서 30마리 사서 실컷 먹었지요. 지금은 돈주고 사려고 해도 귀해요. 회가 최고
@jinsoodalsoo
@jinsoodalsoo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뭐가 됐건 그리 중요하겠습니까ㅎㅎ 새우는 항상 맛있죠ㅋ
@user-hl5jp3wc4b
@user-hl5jp3wc4b Жыл бұрын
식감이 단단하면 보리새우 쪽인데 단순한 아종같은 것이 아닐지 조심스래 생각합니다.
@gravity4164
@gravity4164 Жыл бұрын
소금이 열저장에 사용되고 있죠 낮에 열을 저장해서 저녁에 사용
@user-rv1lg3ro4d
@user-rv1lg3ro4d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여수인데 어릴적부터 평소엔 못먹고 명절에 산소제사상에서나 볼수있었음 ㅋㅋ 어른들이 홍대홍대 해서 정식이름인줄 알았는데 커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절대 안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정식명칭도 아니고 일부지역에서만 먹을수있는 귀한녀석이었네요 ㅋㅋㅋ
@u_5217
@u_5217 Жыл бұрын
수상한생선 아조씨가 해부해서 부위별 특징을 보아 알려주지않을까요?
@daejangpho7017
@daejangpho7017 Жыл бұрын
1950년대에 2m가 넘는 새우가 발견되었다는 어떤 기사에서 봤는데.. 그쪽 종류 아닐까요 전남에서 발견되었다던데..
@user-xj9so6dp2y1
@user-xj9so6dp2y1 Жыл бұрын
2m가 넘으면 그건 새우가 아니라 괴물 아닌가요??
@sjy5804
@sjy5804 Жыл бұрын
해양수산부나 새우 관련 연구하는 국가기관에 연구의뢰 하는게 어떨까요?
@jinnilee7
@jinnilee7 Жыл бұрын
베트남에 현지인들이 가는 수산시장에서 자주 사먹는 새우랑 매우 유사하게 생겼네요. 크기도 딱 저만합니다. 여기서도 kg에 2~3만원 정도로 비싼 가격을 받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청게도 잡힌다고 하니 온난화때문에 서식지가 한국까지 확대되는거 같습니다.
@jinnilee7
@jinnilee7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나 지인들 오면 청게랑 같이 사주는데 다들 감탄하고 갑니다.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 Жыл бұрын
청게 잡힌거 60년대부터였는데 온난화라고 하기에는 좀...
@mj7631
@mj7631 Жыл бұрын
청게는 옛날부터 낙동강 하구에 일부 서식하고있었습니당 요즘들어 더 자주 보이는건 부산시에서 지역특산물화를 추진해서 개체수를 많이 늘려서 그런거구용
@user-qy7gq3ud4z
@user-qy7gq3ud4z Жыл бұрын
땡!!!
@dowk6513
@dowk6513 Жыл бұрын
홍대새우도 30년전에도 잡혓다그래요
@user-oc8br9tf7x
@user-oc8br9tf7x Жыл бұрын
3주전에 서해 죽도가서 한번 먹었는데 코보니 처음에 대하인줄알았는데 대하랑 비교해보니 수염하고 꼬리색이 다름. 생으로 먹었을때 정말 맛있었음
@user-hc6id5hi8p
@user-hc6id5hi8p Жыл бұрын
가을이맘때 진도쪽 꽃게잡이배위에서 종종통발안에 들어가있는걸본적있습니다 배위에서는 말려서 먹는데 그맛이 기가막힙니다
@jiwone6552
@jiwone6552 Жыл бұрын
10년 전 쯤에 법성포에서 새우 잡히면 마리당 3천~5천에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 새우만 골라서 사러 오던데.
@mj7631
@mj7631 Жыл бұрын
홍게랑 대게도 자연산 교잡종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 비슷하게 흰다리새우랑 대하와의 교잡종이 아닐까싶네용 ㅋㅋ
@user-dm4lt1jl5v
@user-dm4lt1jl5v Жыл бұрын
종이 틀리다면 불가일텐데요. 이종간 교배는 교잡종이 절대 안나온다 했어요
@dragonhkss
@dragonhkss Жыл бұрын
@@user-dm4lt1jl5v 그.. 노새나 당나귀 제브라말 라이거......
@jiy3625
@jiy3625 Жыл бұрын
@서종철 종이 달라도 교잡종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다만 교잡종의 생식이 불가능한거죠.
@jiy3625
@jiy3625 Жыл бұрын
@히 히 사자와 호랑이는 같은 고양잇과 표범속이지만 종은 다릅니다.
@user-jx8fk1cf9r
@user-jx8fk1cf9r Жыл бұрын
​@히 히 그러니까 종이 다르지않다는 이야기아닌가요 ㅋㅋ
@KimByoungGeun
@KimByoungGeun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기억으로 왕새우라고... 분명 검은 줄무늬도 있었고.. 후라이팬 지름보다 더 큰 새우였는데.. 한... 30년 전이었는데... 진짜 왕새우라고 그때 먹어보고 그녀석들을 못 봤는데... 그 새우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당시에 시장통에서 다라이에 기포기 놓고 그 새우들이 몇마리 있었는데.... 왕새우라고만 기억이 나네요; 기억상에는 지금 새우 비율과는 달라요;;;;;; 길어요... 뭘까요..기억 외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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