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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해 신안 퍼플섬)
안녕 하세요?
우아한 자갈자갈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요 보라의 섬 퍼플섬 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섬이 가장 많은 천사의섬 전남 신안 1박2일 여행중 순례자의 섬에 이어 두 번째로 안좌도 퍼플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 전체를 보랏빛으로 꾸며 한적한 섬여행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는 섬이구요 지난 한해는 10만여명이 퍼플섬을 찾았다고 하니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아시겠지요?
CNN에서는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소개 되기도 하였구요 한국관광 100선과 가고싶은섬에도 선정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주택 지붕에서 섬과섬을 이어주는 다리까지 곳곳마다 온통 보라색 입니다
보랏빛 꽃향기와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와 보랏빛 섬을 이어주는
퍼플교(약1,500m 나무다리)를 걸으며 일상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참 아름다움 섬 입니다
입장료는 5,000원 인데요 보라색 옷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 입니다
저는 옷을 준비 못하고 가서 매표소에서 보라색 우산을 사서 쓰고 다녔습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5시간정도 걸리니 사실 큰맘먹고 가야 하는 곳인데요
가보고서 정말 잘 왔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박은 퍼플섬 근처에서 민박을 하였고요 야경까지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식당들이 다 문을 닫았더라구요 섬이라 식당이 7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가지고 숙소로 들어 왔는데요
그런대로 맛이 있었습니다
병풍도 순례자의섬과 같이 가시면 좋아요
2.김환기 고택
3.무한의 다리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