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도 되고 음식 직접해도 되는데 아내가 직접해야지 사실 제사는 음식이 80인데 아내는 하는게 뭐임 어차피 강아지 간식인데 맛없어도 되니까 직접하라하셈
@almeng-m6h6 ай бұрын
반대는 일상인데?ㅎㅎ@@아린김-h4k
@Rice_with_egg_and_ketchup Жыл бұрын
뭐 제사까진 ㅇㅈ 근데 그렇게 만들면 지가 먹음? 강아지용이라 버릴거잖아 그럼 맛대가리없어도 지가 정성스레 만드는게 맞지
@월월-b3b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반려인으로서 제사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직접하지 않나요.....? 왜 굳이......남편분을 시키는 거죠.......?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게 솔직히 없어진다기보다 정확히는 그냥 견디는 마음이 굳건해지는 거라고 보는데.... 아내분 스스로 견디시는 것까지가 반려인으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dklok1357 Жыл бұрын
병원가세요. 직장도 영향을 끼치고 남편분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생기고.. 제사 지내는거 보면 1년이 지난건데.. 말이 안돼죠
@chan2babo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애매모호한 제사... 그 음식을 사람이 먹을수는 있는건가요? 먹는다면 갠찮을지도 모르겠으나 사람이 먹기 힘든 음식이라 폐기한다면 완전 반대입니다.. 흥미로운 사연으로 다양한 의견 즐겁게 시청했어용😊
강아지 제사를 도대체 왜 지내야하죠...? 사람 제사도 안지내는 요즘 시대에 ㅋㅋㅋㅋㅋㅋ 시댁 제사 많은것도 싫다고 하는 마당에 왜 강아지 제사를 지내요...? 하지 마세요 진짜 다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진짜 아닌거 같아요 준비도 남편이 다 한다면서요... 상담소나 병원을 가시고 그냥 지내지 마요 뭣하러 강아지 제사까지.................. 솔직히 유난 같아서요 ㅠ
@공유-t9u Жыл бұрын
지내는거 100번 찬성하는데 음식은 지가 해야지
@Imasuperstar_ Жыл бұрын
미신적인 의미가 아니라 떠난 강아지 기억하면서 나를 위로하는 날 정도의 의미로 인정할 수 있겠는데.. 근데 하고 싶으면 니가 해야지ㅋㅋ 왜 남을 시켜ㅋㅋ
@patrick77-l7k Жыл бұрын
5:02 사진만보고 할머니집 맞춘 풍자님보고 영검하대 ㅋㅋㅋㅋㅋㅋㅋ
@오오고양이11 ай бұрын
강아지를 더 들이시는게 맞아요 처음엔 싫어하지만 빈짜 금방 정들고 그래요 사람이 사람으로 잊듯
@chichicoco_ Жыл бұрын
지낼 순 있으나...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하면 안된다. 아내가 직접 했으면 남편이 이런 고민 전혀 안했을거임
@아린김-h4k7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댁 제사는 시댁이 알아서 하고. 내 개 제사는 내가 알아서 하고. 제발좀
@EchoFlow-a Жыл бұрын
공과 사는 지켜야지 본인의 사적인 감정을 남한테 피해주진 말자
@suala476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얘기 듣다보면 이해도 됨..ㅠ 근데 난 못한다에 한 표…
@wonseokchoi131 Жыл бұрын
제사를 지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건 앞으로 다른 동물들을 키우지 않겠다는 맹세 같은 거라고 봐요. '펫 로스'를 경험할 때마다 그럴 수는 없으니. 그에 대한 확답을 해주지 않는 이상은 죽은 동물에 대한 의식을 허락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할 수 있는 선 내에서의 준비여야지, 남편의 일상- 특히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하는 것이라면 안 되는 것이겠죠. 그건 남편이 배려를 해주지 않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남편을 배려하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Ming66413 күн бұрын
아니 자기 혼자 강아지 추모하는 마음으로 우리애가 먹으면 좋아하겠지 하는 기쁜 미음으로 요리하고 제사 지낸다 그러면 누가 뭐라해 사랑하는 아내가 그렇게 한다하면 딱히 필요성을 못느껴도 차려놓은 제사 같이 지내주고 공감해주는건 해줄수 있지 근데 딱 거기까지지 지가 하고싶은걸 지가 못하면서 왜 강요해 해달라고.. 스스로 감당 못할거면 하지를마라
@hanihooniee254 Жыл бұрын
꺅 사랑스런 프린수은찬형제 최고에용🙋♂️🤴🐶❤️
@Oyy4778 ай бұрын
풍자 님 진짜 똑똑하다
@투레빗-z3l10 ай бұрын
제목만봐도 웃기다
@기부니가좋아-w6g11 ай бұрын
아이를 싫어하시거나 딩크족이 아니시라면 아이 계획을 세워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물론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상실감과 공허함을 새생명을 준비하고 받아들이면서 반려견과는 다른 또다른 행복이 찾아오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