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도 회사다니다가 연기오디션프로그램 나와서 유명해졌잖아요 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꿈은 포기하지마세요
@boo089632 ай бұрын
회사 다니다 연기 도전한 그 수많은 사람들 중 성공한 사람이 1명이라 허성태 배우를 기억하는거에요
@hyunjincho8832 Жыл бұрын
무명을 엄청 길게 10년 넘게 견디고 지금은 연기파 배우로 대성한 배우들도 많잖아요~ 꿈을 포기 하기보다는 그 배우분들도 알바 하면서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전 포기 안했음 좋겠어요~ 나중에 좋은 배우가 됐을 때 지금 상황을 또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분명 올지도몰라요~ 그래도 생활비는 필요하니까 조금씩 알바를 하면서 꿈을 꼭 키워나갔음 좋겠습니다~!!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JJ-jv2kg Жыл бұрын
ㅇㅣ런 사례가 눈에 띄는 이유는 흔치않은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남얘기니까 다들 꿈을 쫓아라 하지, 15년을 해도 안되는건 냉정하게 재능이 없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kookandsun Жыл бұрын
@@JJ-jv2kg공감이요. 15년째 도전했는데 소극장에서 배역하나 못 따낸 커리어면 재능은 없는거 아닌가싶어요. 좋아하는일과 잘하는 일이 모두 같을 수 없고 할 수도 없는데 마흔 바라보는 나이에 꿈만 쫓기엔 좀;;;;;
@jenniemchoi Жыл бұрын
꿈을 포기하냐 마냐는 질문에 매달릴게 아니라. 본인의 현재 능력을 냉정히 평가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적절하고 영리하게 움직였는가를 평가하고 그것에 대해서 계속 질문해야할 것 같아요.
@쉿-u5u Жыл бұрын
영화판에 10년넘게 있는 캐스팅디렉터 인데요... 필모를 모르니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배우라는게 그래요.. 보조출연해도 대사있는경우 있는데 그렇게 하고나면 배우가 된거같고 헛바람도 들어요~ 이도저도 아닌데 이미 뭐가된거같거든여 본인만알아봐도 어쨌든 느꼈잖아요? 근데... 캐스팅하시는분들이 대부분20-30년차라 거의 아는배우, 늘 쓰는배우 써요... 그리고 필모없는배우 프로필은 보지도않는게 현실ㅠ 심지어 그냥 프로필 이면지로 쓰는회사들이 대다수... 지인이 있어서 힘을 좀 받는다해도 어려운데 주위에서 반대하고 맨땅에 해딩이면 안될확률이 큽니다... 만약 빼어나게 이쁘거나,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한다면 보조출연부터 하라고 권해주고싶네여.. 그렇게 현장에서 눈도장찍고 열심히하는게 더 빠를지도.. 근데 방송에서말한 나이와 경력(?)으론 오디션도 쉽지않을꺼예요.. 사연자분같은 배우지망생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다 해도될만큼 많아요... 진짜 연기잘하고 열심히하고 운도 따라줘야 10년쯤 뒤 겨우 알려지는게 현실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하셔야해요.... 그리고 낙하산도 많아서 진짜 연기잘해도 10년이상 고생하는배우들도 진짜진짜 많아요.. 전 편들어주고싶지만 현실적으론 가망이없어요... 그래서 걸그룹하다 연기전향 한다고 저희회사에서 수업하다 사라진 친구들도 몇봤어요...
@뿌깍비 Жыл бұрын
가족 골수빠는거만 아니면, 자기꿈을 15년 동안 노력했던 사람은 오히려 멋지다고 응원해주고싶다...뭐 성공하거나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사람은 정해져 있지만 자기 스스로의 삶을 인정하고 자랑스러워할사람은 오직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함. 놓는것도 용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취미로만 연기를 하는건 어떻냐는 사람말도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만.. 결국 자기 자신을 평가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잖슴. 어떤 꿈을 꾸던 응원합니당!
@jiwookim0905 Жыл бұрын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거에요.40중반되면 그때 못한거 또 후회하게될지도..지금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1년2년 올인해보는것도...본인 인생이니까 그 후폭풍도 본인이 책임지면되는겁니다.
@우우리-v9t Жыл бұрын
우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오래 한다고 해도 막상 실제로 연기를 정말 잘 하는 사람 없어요 ㅜㅜ
@Fred-bl7wv Жыл бұрын
회사는 누구나 첫 1~2년은 적응하는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단순히 마흔 가까운 나이에 뒤늦게 조직생활 시작하면서, 당연히 힘들수 있지 라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만한 내공 보다, 1년 힘들다고 적성 운운할 정도면. 진짜 회사에서 사고뭉치이지 않는 이상은 더 있어보시는 게… 늦은 나이에 받아주는 회사가 있다는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40넘어서 업무 경력 없는 사람 채용 하는 곳 진짜 찾기 힘듭니다. 평생 노후까지 알바로 생활 할 각오까지 하지 않으면 안될 갈림길이니 신중히 선택하시길 동년배로서 권유 드립니다.
@프리즘pinkbluegreen5 күн бұрын
2:25 랄랄 명언
@Noda521 Жыл бұрын
인생 100세 인생 아닌가?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다며 그 느낌 정말 잘 아는 사람인데 진짜 한번 사는인생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았으면 … 현실적으론 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해야지 .. 간절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실천하게 되어있음 개인적인 내 생각임 화이팅
@comedy1219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니시면서 준비하시기에 벅찰거같다면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면서 도전해보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레 의견 내봅니다 후회와 미련없이 끝을 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happyhappy6178 Жыл бұрын
어떤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전문직아니면 40대 후반에 정년퇴직 당하는 현실이라서.. 꿈을 포기하고 직장을 선택해도 그 직장이 경제적 안정을 평생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그래서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직장은 다니면서 오디션 보시는걸 추천함요
@행복하기-c5n6 ай бұрын
본인 생각대로 가세요. 대신 그 결과에 따른 성취감 아니면 후회는 오로지 본인이 책임지고 가야하는 부분인 걸 아셔야해요.
@hannahku633 Жыл бұрын
자기 객관화로 안됄거 같은건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능력이다
@user-qo7zu3zx5s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사람이 떠나가도, 안정적 미래도 다 포기해도 괜찮을 거라면 도전하고 꿈도 미래도 주변사람도 다 쟁취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시면 포기하는게 맞을듯.
@Fred-bl7wv Жыл бұрын
연기 15년 해도 배역 선택 못받았는데, 30대 후반에 회사에서 선택받았다? 타인이 평가하는 본인의 적성에대해 현실을 기준으로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user-hh9jg5od1x Жыл бұрын
그냥 예상되는 손실보다 그 일이 좋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johnjal25258 ай бұрын
회사 다니면서 휴일에 오디션도 다니고 학원고 다니고 하세요 회사 때려치고는 아닌듯
@iihahaha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여건에 따라 다르지 보통 ㅋㅋ 정답은 본인이 아는것임 당장 애 둘딸린 가장이라생각해보셈 꿈쫒는게 될지 ㅋㅋ 반면 가족이 지원 빵빵한 금수저면 150년동안 배우파봐도 노상관임 ㅋㅋ 결국 스스로 처지는 스스로가 판단하는거지 남이 해줄수없는 영역임
@kelolettek3927 Жыл бұрын
포기 할 줄 도 알아야 하는 법.
@NOWORNEVER-o3p Жыл бұрын
연기하는 모습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보던지..... 그리고 하고 싶으면 회사 다니면서 노력하면 되잖아요. 연기는 나이들어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김율봉 Жыл бұрын
잘하는 거랑 잘하고 싶은 것(좋아하는 것)은 달라요 15년동안 노력했눈데 본인만 아는 단역에 대사 한마디가 끝이면 재능이 없는게 맞아요 포기하는 법도 배우세요 그것도 용기예요
@joo323811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정말 연기가 좋은건지 아니면 무대위가 좋았던건지 궁금하네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수는없으니까.. 현실과 타협하면서 힘내보길
@gkkim34511 ай бұрын
회사 다니면서 틈틈이 단역과 오디션 계속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user-xu5fr9ui4c Жыл бұрын
15년이나 도전했고 37살이면 냉정하게 생각해봐지.. 정말 본인에게 재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따져보세요 본인이 진짜 능력이 있었다면 주변에서 그만두라고 얘기하지 않을듯요 정 하고싶다면 결혼생각 접으시고 금전적인것도 본인이 온전히 부담하고 철저히 독립적으로 살면서 도전하세요
@DRGL-i9c4 ай бұрын
15년째 안되고 있는데, 올인은 너무 위험이 크다.....
@Qqqqqq-q2t Жыл бұрын
시험도 3, 4년 안되면 재능 없으니까 깔끔히 포기하라 하는 편임.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지 취미를 생계로 연장 시킨다는 건 바보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