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1tot1 비법은 시골 부모님이 주신 쌀이 한몫했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편식이 없어서 외식 일체없이 오로지 집밥으로만 먹고 과일은 일주일에 한번 소량 구입해 나누어 먹었어요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그때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가 올정도였어요;;; ㅎ 그덕에 돈을 쓸때 더 신중해지는 습관?이 생긴 것 같긴해요^^ 식비 20만원 쓰다 50만원이면 넉넉해요~~ 이젠 과일도 좀 먹는답니다 ㅎ 대형마트 이용안하고 식 재료는 그때 그때 필요한것만 조금씩 사고 과일은 밴드에서 우선예약제로 싸게 구입하고 있어요~~^^
@숙꾸10 күн бұрын
용돈이 10만원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혹시 아이들 옷이나 토실댁님, 남편님 의복비는 어떻게 소비하시나요?
@tot1tot110 күн бұрын
숙꾸님^-^ 애들이 어리고 일도 집에서 하다보니 돈을 잘 안쓰게 되는것도 있어요. 외출할일이 없어서요ㅠㅠ 의복비는 1년 비상금으로 따로 마련해두는데 저렴한건 각자 용돈으로 구입하기도 하고요 (남편용돈이 많아요) 애들은 지인에게 물려입거나 당근에서 상태좋은것들 골라 저렴하게 구입하는 편이에요.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셔요 ♥
@세잎클로버-t5o5 күн бұрын
@@tot1tot1오 저도 애들옷 새옷으로 사줬는데 어차피 좋은옷도 어린이집에 갔다오면 헌옷보다 못한 상태가 되더라고요😅 금방 크기도 하고요 토실님처럼 당근 활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