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때 이 곡을 악보없이도 치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는데,세월이 흘러 반백이 가까워집니다.눈물이 나네요.제 어린 시절의 잊혀진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카란-g1x9 ай бұрын
저두 베토벤 입시곡에 빠져 살던 청춘이 그립고 그립네요 아.내 청춘~돌려도~~~
@youngno89449 ай бұрын
너무 황홀합니다 😅
@우주의빛-j3g8 ай бұрын
와 ㅡㅡ감동입니다
@김은영-g7p9q8 ай бұрын
저도눈물이나내요😢
@체리쉬-g1h7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제가 치는 피아노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던 아빠 앞에서 저 곡을 연주하곤 했었는데, 그 후로부터 45년이란 세월이 흘러가 버렸어요. 눈 깜짝 할 사이에 말이죠. 어느새 저는 오십대 중반, 아빠는 팔십대 중반의 노인이 되셨죠.
@이경선-f6y7 ай бұрын
타고난 짧은새끼손가락 때문에 원래곡이아닌 쉽게 치는곡으로 바꾸어 치면서 잘치던사람을 부러워 했네요 고3때까지 짧은손가락으로 반주도 했었는데 30년이지나 어느날 성당 피아노 반주를 하는데 어찌나 반주악보가 어렵던지 체르니 40쳤어도 힘들어서 오른손만 쳤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은파 오랜만에 원곡으로 다들어 행복합니다 ❤
@user-h5c9r5 ай бұрын
저는 초6 때 체르니 30 도중에 중단하고 집에서만 띵똥거리다가 느닷없이 34살에 미사반주를 시작해 얼마 후에 교중미사반주까지 하게 되었어요. 근 10년을 하다가 건강문제로 그만 두었죠. 전공자가 체르니 30번 치다가 미사반주를 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하더군요. 노력도 많이 했지만 성령의 도우심이 있었다고 믿어요.
@맑은날-s5d4 ай бұрын
저도 새끼손가락이 짧아서 피아노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좀더 열심히 칠걸 후회되요
@youringgaeshung17 күн бұрын
저는 손이 작아서 벌려도 잘 안 닿여 힘들었어요ㅎㅎ
@rinykim7148 ай бұрын
우와. 제가 진짜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반갑네요. 초반 화려한 도입부와 계속 되는 변주가 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밌게 느껴졌거든요. 잘 듣고 갑니다😊
@정영숙-q4u9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60대 입니다. 작년8월 까지 초 단위로 살다가 이제 건강상문제로 집에서 쉬면서 20대에 치던 피아노 생각이 나서 다시 도전해봅니다. 처음 한달은 도가 어딘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없었는데 한달 지나니 손 놀림만 잘 되면 칠 수 있을것같네요. 열심히 노력 합시다.
여고시절에 피아노에 소질없던 나 은파곡을 좋아해서 멜로디만 한손으로 두드렸던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잘 감상했읍니다
@gospel.ccmtv357018 күн бұрын
좋아요/ ~ 오늘의 모든 일정 마치고 늦은 밤 영상 보며 미소 짓고 엄지 척으로 .... 함께 합니다. 내일 주일의 복 된 삶도 응원합니다.평생 샬롬 ~
@소리-j6g5 күн бұрын
박형근만남tv님""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호호-n3z Жыл бұрын
와~~ 은파가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였구나.. 옛날 어릴때 피아노 학원에서 쳤던 추억의곡😍
@양석-y1i Жыл бұрын
우리 딸아이 초등 때많이친것 같아요 세월이 어느듯 흘러 제나이70 넘어 추억을 그려봅니다
@굿데이-j5s7 ай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저도 35년만에 다시 조율해서 이번달부터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피아노에 푹빠져들고 있어요.. 제나이66세, 선생님 연주하시는 은파,가을의속삭임,시인과나,사랑의기쁨~~~ 지금은 이상하게도 캐논을 한번도 쳐보지 않아서 지금 연습중입니다 여유 시간에는 선생님 연주를 닮고싶어 자주 듣고 있습니다~~~ 손이 나비가 날아가는듯 하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김민지-h3e6 ай бұрын
눈물이 확! 넘 아련한 65세
@maril436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오랫만에 듣네요... 초등학생때....ㅎ 벌써 40여년전에 손님 오시면 기어이 불러내서 은파와 비창을 치게 하셨던 아빠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땐 10분 가까이나되는 곡을 치라고 하셔서 가끔은 많이 귀찮았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참 예쁜 곡이었네요😅
@gracemoon591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분명 이 곡을 칠 줄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wardah4031 Жыл бұрын
또 치실 수 있죠 :)
@happylearning8110 Жыл бұрын
또 치세요. 연습하시면 옛날 실력 나와요. 저도 거의 25년 만에 피아노 다시 치는데, 첨엔 실망했죠. 근데 자꾸 치니 손가락이 알고 있더군요.
@dhlcks-n Жыл бұрын
저두요...근데 잊어버렸을까바 겁나서 시도 못하겠어요..ㅎㅎ
@주영림-e9f Жыл бұрын
나도 은파 배우다가 반 정도 배우고 안 쳤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피아노 있어도 못치게 되어 이번에 이사할때 누구 줘 버리리려고요. 아유... 부러워라~~
@코리아나윈드오케스트 Жыл бұрын
❤❤❤
@윤선생-d5f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곳을 풋풋한 청년시절에 쳣던곡 인데 이제 60도 넘었네요. 아름답던 나의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태상-r2i8 ай бұрын
짝짝짝... 정말 잘 들었습니다... 훌륭하시네요~~ 또 다른 연주곡 기다릴게요
@donchay35602 күн бұрын
50년전 나 20대 대학 다닐 때 하숙집 바로 옆집 피아노 치는 여대생이 자주 치던 곡, 멜로디에 빠져 공부는 안되고..건반위 그녀의 춤추는 손놀림이 눈앞에 어른거렸지요. 오늘 또 그녀를 그리며 은파를 듣습니다. 할머니~~
@kayeonkim88007 ай бұрын
올해 80, 15살때 쳤던 피아노앞에앉았더나 옛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야속하군요, 그래도 굳어있던 손가락으로 다시 연습해봅니다
@스카이콩콩-t8c5 ай бұрын
어릴때 울집 맞은편 집이 피아노 교습을 해서 오후쯤에는 늘 이곡이 연주되곤 했었음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면 난 마당 화단가에 서서 진한 향을 내뿜는 작약꽃을 바라보며 감상을 하곤 했지 ᆢ
@경희서-z1f Жыл бұрын
20대 때 친 곡을 그동안 깜깜이로 지내다 70대가 되어 울며 듣습니다. 꼭 다시 칠거예요!
@느갸8 ай бұрын
전 13살이요
@햇살넘예뻐8 ай бұрын
울컥 하네요~ 어느새 짧아진 미래...
@진진-n6i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Mahamgvlogs26 күн бұрын
Very very very very very very very nice
@햇살넘예뻐8 ай бұрын
우와 짝짝짝~~!!! 감사합니당~!! 햇살가득한 봄날 아침에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최고의 피아노 음악을 들으니 산과들 마음에도 연분홍 꽃이 피네요~^^♡ㅎㅎ
@푸른산-p8i20 күн бұрын
수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피아노 학원을 하던 전공자로서 지금은 옛 추억이 되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보는 시간이네요 아직도 피아노는 계속하고 있지만 젊은 시절 같지는 않아요~~
@chung-jakim1410 Жыл бұрын
달빛밝은 고요한 바다로 오세요 ~ 이렇게 시작하는 가사와 함께 감상을 했습니다. 이곡이 너무 좋아서 피아노로 꼭 쳐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난이 가로 막았습니다. 80대를 훌쩍 넘긴 지금이지만 은파를 치고싶은 욕망은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은파를 피아노로 들려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울림-y1c2 ай бұрын
숭어가 아름다운 은물결 위에서 뛰노네요. 깊은 시간에 넘넘 좋습니다~
@어울림-y1c2 ай бұрын
그리고 피아노 배울 때 선생님이 연주해줘서 잊지못할 곡입니다
@chriskim8890 Жыл бұрын
추억의 곡이네요. 초등학교 5학년 경에 쳤던거 같아요. 변주가 다양해서 은파는 각각의 매력이 남다른 곡이예요. 멋집니다.
@kds2332 жыл бұрын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찬양 대장 남자 장로님의 14살 된 외손녀가 이 곡을 피아노로 잘 반주 하는데요. 들을 때 마다, 너무 선율이 곱고 예쁘단 느낌을 받곤 한답니다. 햇살이나 달빛 별빛이 물에 반짝이는 챼로 잔잔한 은빛 물결이 흐르는 호숫가에 서 있는 기분이 듭니다.
소녀시절 친구가 전화로 피아노 위에 수화기 올려놓고 쳐주던 곡 입니다. 지금 65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Mahamgvlogs26 күн бұрын
Wow 😳😳😳😳😳 nice My New friend ❤❤❤❤❤❤
@jungbuhr2218 Жыл бұрын
Amazing ! 놀라운 피아노 연주 기분을 Up Up 시켜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짱짱짱!!! 파이팅!!!!!!!!!!
@황현자-s5s3 ай бұрын
소녀적에 즐겨 쳤던 은파 와 소녀의 기도 그리고 이별곡등등 아 !옛날이여 ~~
@공감-b7x Жыл бұрын
그전에 결혼식에 갔었을때 예식시작 전에 그립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눌때 사회자의 목소리와함께 들렸던 와이먼의 은파 추억처럼 마음이 설레이네요ㆍ아름다운 피아노 명곡
@상희-x2n5 ай бұрын
50여년전 중학교 시절 친구가 이곡을 쳐 주었답니다. 그 때가 그리웁고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경숙황-v2y4 ай бұрын
60여년전 국민학교시절 오르간으로 쳐서 배웠던 곡을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추억은 먼~데 감성은 내 안에서 그 옛날을 찾아헤맵니다.
@윤명희-u2m6 ай бұрын
피아노 잘치던 내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하루밤 시험공부하며 피아노에 앉아 쳐주었던곡. 그 친구는 마음씨도 고왔고 나를 처음으로 교회 부흥회에 데려다 준 생명의 은인이었다. 고맙고 보고싶은 내친구. 아버지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만배의 복으로 갚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narneekim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명곡집에서 은파와 소녀의 기도 즐겨 치고 좋아 했는데 지금은 먼 옛날이 되어서 잊혀졌는데 오늘 영상이 떠서 반갑게 잘 감상 했습니다^^♡
@mey2017y Жыл бұрын
은파연주를 들의며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눈물이 빙 돕니다. 감사합니다.
@박경민-j7q5 ай бұрын
울~아들도 안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쳤는데 지금은 못칠거예요 그때가 그리워요
@김호정-o8j Жыл бұрын
올만에들으니멋있기도하고 삶이우울해서눈물도주루룩했습니다~~~
@권스토로베리 Жыл бұрын
뉴스를 보며 꼴보기 싫은 사람. 단체가 자주 보인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 입에 침이 마르도록 수백번 반복) / 사랑받고 인정받고픈 집착이 뜰 때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처음엔 긴가민가 싶어요 , 눈에 보이지 않으니깐요. 뉴스볼 때 마다 " 아 C 저 ㅅㄲ" 이런 마음 뜰때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자주자주 해주세요. 최소 보름 이상 해주셔야. 소낙비에서 가랑비같이 변한 내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묻지마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도 우리들 자신들 스스로의 마음 씀씀이에 의해서 사건 .사고가 나요.. ( 사의 기운이 고도로 뭉쳤다~)
@블랙베리-g6i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한순규-t5c23 күн бұрын
👏👏👏......연주를 ~넘 잘하십니다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sangham9086 Жыл бұрын
왠지 마음이 감동으로 가득차 오면서 눈물이 나옵니다...뭔가 어딘가에, 우리네 현실과 먼 그어디에 고요한 평화와 기쁨이 느껴집니다.아,참으로 아름다운 곡 입니다...
@SAXOPHONIST1869 ай бұрын
트릴 넘 잘하시네여 ㅎㅎ 손 힘이 좋으시네여 ㅎㅎ
@보라빛밤-j4w2 жыл бұрын
옥타브가 많아 힘드셨을텐데 온 정성껏 연주 하셨네요~^^^ 스케일이 많아 어렵고 긴 곡 ~~~~ 정말정말 잘 듣고 갑니다 열정에 박수들 보냅니다👏👏👏
@꽃보다피아노2 жыл бұрын
감상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와 음악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권스토로베리 Жыл бұрын
옥타브가 뭐에요.. 전 음악에 아는 게 제로라ㅠ
@안중차박평탄키트제작 Жыл бұрын
@@권스토로베리음과 음 사이의 거리를 음정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도레미파솔라시도까지 건반수를 세어보면 8개이고 이 거리를 음정 8도라고 해요. 도와 레는 2도, 도~미까지는 3도....이렇게요. 이 8도를 옥타브라고 합니다. 그래서 옥타브 음끼리는 계이름이 같지요 ^^ 영상의 연주곡인 은파의 멜로디를 오른손이 담당하는데 엄지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이 8도 음정을 냅니다
@jeannalee1030Ай бұрын
여고시절 반 친구가 이 곡을 잘 연주해서 그애에게 청해서 자주 듣곤 했던 소녀의 기도 그때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김은주-d6i3o2 ай бұрын
우리딸에게부탁해서딸이쳐주는은파를듣고행복했던추억이생각나네요
@오순자-m2r Жыл бұрын
와 멋지네요 옛날에 치고싶었던곡 이젠 듣기만 해도 감회가 깊네요 감사합니다~~♡*♡
@파란하늘-z8mАй бұрын
멋진..피아노..연주~~기분이..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dalnimieonni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참 어려워하며 배웠던 곡인데 성인이 된 지금도 버벅거리지만 칠수있네요. 너무 좋아요. 은파❤ 멋진 연주도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bs1951kr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봤네요 훌륭한 피아니스트 네요. 응원합니다
@또깡-z6l4 сағат бұрын
참 좋당 은파 들으며 마음이 스스로 풀리며 평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현태-g8oАй бұрын
이곡을 들으면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맑은 가을아침. 밝고 눈부신 햇살이 생각난다...
@김영-w2i7 ай бұрын
넘멋있어요 내가 대학때 쳤던고인데 내나이 팔십을향해가고있는할머니가되서 그때가그립네?
@kireyes9742 Жыл бұрын
은파 이곡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소리인데 감사하게 듣고있읍니다 너무아름답네요!
@위장잡초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왔다가 눈과 귀를 떼지 못했어요. 음악에는 조예가 없지만 은파란 곡은 좋아 했는데 이렇게 감동적인 적은 없었어요! 다시 감사드리며 혹 기회되시면 외로운 양치기도 연주해 주세요.
@김란-i8w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ᆢ와이먼 피아노 명곡ᆢ은파ᆢ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ᆢ꿈많은 소녀 였은적에ᆢ하모니까로 열심히 따라 불러 댔던 기억도 나고ᆢ감사 드립니다! 응원 합니다!
@효주이-r7h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다가 들어오게됐어요.. 지금은 아이들키우느라 정신없이 살고있는데 .. 어릴때 한참피아노배울때 다 연주했던곡들인데ㅡ나도 그럴때가있었지 하면서 추억에 흠뻑 빠졌어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눈시울도 붉혀지네요..이게무슨 느낌인지ㅠ 멋진연주 너무감사드립니다
@꽃보다피아노2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와 음악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이안젤라-v7i2 ай бұрын
세상에~~ 멋지십니다👍
@Sophia-j9b4z Жыл бұрын
2번 연달아 들었네요 잊고있었는데 옛생각에 젖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채기화-q8h2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곡~~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MusicTopia82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피아노의 달인이십니다 신들린 손락놀림에 혼을 빼앗아가는듯.. 연주 잘 들었습니다
@물빛-z5e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곡. 은파 오랜만에 들었는데 넘넘 좋으네요 ❤❤❤ 감사합니다~^^
@SeungHeeCho-oc4kbАй бұрын
와아 나도 은파를 칠줄 알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아둘 엄마라니.... 그 시절이 정말 좋았단걸 그땐 몰랐지...
@프리지아-v3v9 ай бұрын
은파~~ 듣고 치던 시절이 그립네요 벌써 40여년 지난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 가네요~~
@jimamccabe2893 Жыл бұрын
와우 은파 !!! 고등학교때 은파에 맞춰 친구 둘이서 발레하던 생각이나네요 극장에서 넓은 무대에서 백조발레옷입고 추던 그추억이 어느덧 50년전 그시절이 그립네요 아름답던 추억 생각나게해서 고마워요
@김영-w2i6 ай бұрын
처녀때 자주치던곡 은파 어느덧76세 내가어텋게 쳤나싶어요 들으면옛추억이 기억되네요
@구절초구절초 Жыл бұрын
와 ~우 브라보~~!!! 오랫만에 멋진곡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ooyeonjang621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집에서 편히 앉아서 연주회에 온 듯한 행복한 시간을 갖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behappyalways561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손길로 이어지는 선율 감사합니다.호수위에 찰랑대는 물결을 느끼고 갑니다.
@김정남-y1u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은파 잘 들었어요.예술적으로 멋지게 피아노 치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당 ~❤
@권종수-l2h3 ай бұрын
아침 일찍 일어나 밥 지어서 상차려드리고, 설거지 끝내고 출근하여 일용할 양식을 벌어 오고, 귀가하여 저녁지어 봉양하고 그 날의 연주가 끝나면 어깨와 손을 주물러 드리고 낮에 일렁이던 은빛 파도와 달빛 머금은 금빛 파도가 아롱질때 손을 꼭 잡고 영원히 잠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