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며칠전 구독자님께서 보내주신댓글이 실수로 낙제되었어요~ㅠ 궁금하신거 여쭤보셨는데 다시댓글주시면 친절히 답변하겠습니다~^^
@정옥란-x6i3 жыл бұрын
호ㅗㅗㅎㅎ해ㅑㅗㅗㅑㅡ
@장복희-x7m3 жыл бұрын
ㅡ
@user-gy7ho6hl9d3 жыл бұрын
수축하진 않나요?
@시순최-k6r2 жыл бұрын
참다행이네요잘배윘읍니다감사행ᆢ
@ginjun26432 жыл бұрын
좋은캐시미어는물다으면준다
@peace-vw1ru2 жыл бұрын
캐시미어는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 하면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제 경험치로는... 심지어 저는 손세탁 후에 그냥 세탁기 탈수로 설정하여 탈수하면 늘어짐도 없고 탈수 후에 바로 스팀다리미로 쫙 펴줍니다 이렇게 40년 가까이 손세탁해서 입어왔지만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 70, 80년대에 울 샴푸 시판 전에는 주방세제 퐁퐁도 써보고 , 헤어샴푸로 세탁하고 헤어 린스 약간 넣어서 헹궜었네요 ㅎ 스팀다리미 아니어도 일반 다리미로도 쫙 펴주면 한 올 한 올 뽀송하니 올라오는 모직니트의 그 쾌적함이 너무 기분 좋습니다~
울 100%나 캐시미어 100% 옷은 기본적으로 세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100% 향균 기능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세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라고 한다면 땀에 찌든 경우나 심하게 고기 냄새가 베인 경우 혹은 심하게 무엇인가가 묻은 경우를 말하며 이외의 경우에는 가급적 세탁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관리법입니다. 옷에 무엇인가가 묻은 경우 그 부분만 살짝 부분 세탁해 주시면 됩니다. 울 100%나 캐시미어 100% 옷은 몇 번 입었다고 무조건 세탁해야 하는 일반적인 종류의 옷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옷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동물의 털이기 때문에 기름기가 있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할 때는 반드시 마무리 과정으로 섬유유연제 등을 사용해서 기름기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황트롯3 жыл бұрын
드라이 하시면 니트는 솜털이 생명인데 너무많이 빠져서 나중에는 담요같이 솜털이 다빠져서 안입게 되더라고요 저도 손빨래 많이 하는데 더좋은팁 감사합니다 정말 쉽네요 ㅎㅎ
중성세제 중 울세제가 있는것이지 모든 중성세제를 사용하는곳에 울세제를 사용하는건 틀린것같네요. 울이나 실크처럼 단백질 섬유에는 라놀린이나 그 비슷한 기름성분이 들어있는 울세제를 사용하면 되는것이고 식물섬유라면 다른 중성세제 사용하시면 되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쪼물딱 쪼물딱하면 울에 따라서는 펠팅이 되면서 줄어들기 쉽상이에요. 펠팅이 되는 조건이 습도, 열, 마찰이거든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건드리지않고 담가뒀다가 조심스레 물 빼고 꾹 눌러서 물기를 빼는게 좋아요. 그리고 저정도로 당기고 주무르고 하는것보다는 탈수 잠깐하는게 더 안전할것같아요. 망에 넣어서 두군데쯤 움직임을 잡아주기위해 묶은다음 탈수하면 괜찮고요. 젖은 니트의류를 저래 걸쳐두는것도 말이 안되는거네요… 울은 물에 젖어있을때 약해져있는 상태가 되는데… 손상받기도 쉽고요 마른 후에도 편물자체가 늘어져서 게이지가 달라지고요. 그럼 사이즈도 바뀌죠. 좀… 끔찍한 세탁방식같아요…
@맘마-g1l17 күн бұрын
줄지 않으면 만사 오케이.
@장바울라2 жыл бұрын
친절한 경애씨!^^ 자주 세탁해야 하는 니트 종류 세탁비도 만만치 않고 왠지 세탁소에 맡기면 개운치 않았는데... 좋은정보 너무 좋아요 세탁비도 안 들고 깔끔하고 깨끗하고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