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y7996햄버거도 영양 자체만으로 보면 탄수화물 단백질 균형이 좋아서 딱히 나쁜 음식 아님. 트럼프도 콜라는 꼭 제로콜라만 마신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트럼프라는 인간 자체가 극도의 혐알콜, 혐니콘틴 주의자라서 평생동안 술 담배는 아예 입에도 안대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주치의 옆에 끼고 살기땜에 그 나이대 치고 건강은 좋은편임.
@user-qd3dn5lx9u Жыл бұрын
@@ko19able그렇다기에 프랑스인들은 쫄쫄 굶고 다님 그게 예뻐보여서
@user-akdkdnenakdkdks Жыл бұрын
@@jyjy7996솔직히 서양인 몸뚱아리 개부러움 ㅠ
@cuir386911 ай бұрын
안타까운건 고소득 계층이 자주가는 백화점 마트 계산대에 같이 서보면 야채나 과일 등의 비율이 많은데 , 저소득 계층이 많은 곳은 확실히 과자나 냉동식품,주류가 장바구니에 많았어요. 이래서 건강과 부도 대물림 되나봐요
@jjunm211 ай бұрын
한국도 그래요..
@Jaewon-bn8op11 ай бұрын
걍 음식해먹기 게을러서그런거임 좀만 부지런하면 건강하게 먹고살수있음
@Johnjarl708511 ай бұрын
Food 4 less 같은 저렴한 마트 가면 고기 세일 엄청 하긴 하는데 (종류애 따라 450 그램 당 2달러 안되는 고기도 있고...) 댓글 및 답글 둘 다 맞는 것 같네요. 패스트푸드점은 모바일 앱 및 쿠폰으로 세일, 저런 과자 종류는 가격이 싸고... 저도 유학하면서 요즘 많이 살쪘는데 조심하려고 합니다 ㅎㅎ
@팝송용계정-d4g11 ай бұрын
@@Jaewon-bn8op 미국은 식자재 구하는 것부터가 ㅈㄴ 빡셈. 넓은 국토 탓에 청과물들이 운송 도중에 변질되는 일이 잦아서 내륙 지방은 마트에 채소가 없는 경우도 많음
@GreenGoblin910 ай бұрын
@@Jaewon-bn8op미국은 동네 집값에 따라 "food desert"가 존재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개개인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모르면 그냥 조용히계세요. 무식한거 티내지 마시고...
@레저렉션-e4x11 ай бұрын
국민 건강을 위해 가격을 미친 듯이 올려주신 국내 제과 회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질소를 삿는데 과자가 들어있어요!드립 생각나네😂
@sssfedf11 ай бұрын
진짜 건강은 둘째치고 비싸서 못 사먹네 ㅋㅋㅋ 오히려 좋아 고맙다 제과회사들아😂
@Inp-u5p11 ай бұрын
1년 사이 과자 메출 11%증가를 그냥 말로만 하니 신빙성이 그리고 앞에 나왔음 더 ㄱㅊ았다 아침에 당 올리는걸 미국은 막 먹는건 서양인들이 당뇨병 더 안걸리는거로 알고 있음
@Duhans70011 ай бұрын
‼️상시숭배‼️
@lesser-panda10 ай бұрын
@@Inp-u5p 병원비가 비싸서 애초에 못가는 거지. 펙트는 제대로 짚으시길..
@YounghwanChoi97 ай бұрын
우리아들 미국에서 처음 학교다녀온날 애들이 다 과자로 점심을 먹어서 점심시간인줄 모르고 이게 뭐지하다 도시락 그대로 가져온 기억이 남 ㅋㅋ
@LoonPigHead-Dandudae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삼손-c1xКүн бұрын
엥? 그럼 점심대용으로 과자를 먹고 끝인가요?? 그래봤자 간식이라서 배가 안찰거 같은데….미국은 좀 다른가요..??
@surprisingdog-f4dКүн бұрын
@@삼손-c1x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점심시간 전에 한번 스낵타임이라는걸 주는데 그때 과자를 먹고, 점심시간에는 급식을 받거나 아니면 도시락을 싸오거나 또 과자를 먹습니다
@hansna6436 Жыл бұрын
한편 미국이 헬스장/식단문화가 철저히 발달된 이유기도 하죠. 먹는것에의한 경제격차가 확연한 미국은 운동과 건강한 식단자체가 본인의 시간적인 여유와 재력, 지능을 과시하기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궁댕이노루-b6u11 ай бұрын
아.그렇군… 우리나라가 가난에대한 식문화가 그래도 괜찮은듯..
@SJ-ki4pm11 ай бұрын
맞아요 패션이랑 금융직종 몰려있는 뉴욕은 진짜 아침마다 뛰는 사람, 강박적으로 식단관리하는 사람, 글루텐이다 뭐다 안먹는 사람 너무너무 많아요 본인의 재력=식단..
@rxkim391011 ай бұрын
심지어 채소류가 더 비쌈
@지윤-c6i11 ай бұрын
동아시아는 채소 반찬이 빈자의 상징인데 미국은 가난한 사람들이 오히려 채소를 안 먹음
@하재영-v6y11 ай бұрын
@@지윤-c6i 대량으로 생산되는 곡물과 즉석식품들이 저렴하게 대량생산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저소득층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포만감도 있는 식품들을 주로먹게되어 비만이나 당뇨병 등의 건강질환이 꽤 심각하죠.
@parani1004 Жыл бұрын
과자와 탄산음료만 끊어도 건강해짐. 정확히는 설탕과 액상과당.
@wod2136 Жыл бұрын
정제탄수화물 + 기름 조합도 보통 아니죠
@크리스피-f4j Жыл бұрын
그럼 한국인들은 미국인보다 무조건 병도 안걸리고 건강하겠군요
@user-jk4uh11hkc2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확실히 덜 피곤하고 덜 아파요 과자 탄산음료는 진짜 어쩌다 한번만 드시는게 좋겠어요
@George3_3 Жыл бұрын
@@크리스피-f4j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혈당과 유지방 소화조절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렇게 먹으면 순식간에 당뇨병에 걸려서 골로 갈겁니다 ㅠ
@우리는간다 Жыл бұрын
@@George3_3 인종에 따라 음식도 커버될 정도로 큰 차이는 없을듯. 실 예로 독일도 저런 식습관 심해서 당뇨 전체인구 50% 넘어갈 때도 있었음. 걍 저렇게 먹음 당뇨걸림
@soulkate173911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레이스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30살인 지금 먹어보면 대체 그 때 어떻게 먹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너무너무 짬ㅋㅋㅋㅋ 프링글스도 짜서 못 먹겠고 그냥 포카칩이 제일 좋다...
@GreenGoblin910 ай бұрын
포카칩도 이제 짭조름하다고 느껴요... 슬프당
@인천아저씨6 ай бұрын
한국과자가 젤 맛있음.양이 적어서 그렇지
@fall994 ай бұрын
크라운 '콘칩' 맛있음..
@ppark-h6x3 ай бұрын
그래도 샌드위치 점심식사에 레이즈 만한 반찬이 없죠. 걍 샌드위치 사이에 넣어 먹어도 맛나고 ㅎㅎ
@terrychoikorea1142 ай бұрын
@@soulkate1739 미국 레이스나 포카칩이나 나트륨 함유량은 6% 똑같은데 ?
@O.R.T11 ай бұрын
문제는 미국에서 저런 고열량 식품들이 또 엄청 쌈... 그래서 가난할수록 더 살이 찜
@정민-h2x1t22 күн бұрын
근데 미국은 고열량 먹어야 굴릴수 있습니다.
@LolitaGuild20 күн бұрын
가난하지만 정부에서 주는 돈으로 살지, 일으나 운동은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인디언들 대부분 비만이더만
@yang_goon_ca11 ай бұрын
캐나다 현지에서 영주권 때문에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는 손님들 위주로 편의점이 돌아가는데, 스낵 종류는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lays 직원이 와서 메대를 가득 채워도 다시 일주일 사이면 가득채운 물건들이 동이 납니다. 과자도 과자지만 물보단 탄산음료 또는 에너지 드링크 종류를 하루에 6캔 이상씩 매일 사가는것도 보고, 초콜릿은 진짜 말할것도 없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과자 같은거 좋아하는데, 편의점에 일하면서 매일 저렇게 사가는 손님들 보고 과자랑 초콜릿은 거의 손도 안대고 있어요. 2년 넘게 일하다보니 매일 보는 손님 상태가 처음 봤을때보다 나빠지는걸 보고 있어서 더욱더 그런 경각심이 생겨서 그런가봐요. 학교의 경우 아이들 점심도 스낵이나 식빵이 전부에요. 그나마 조금 부지런하면 스파게티 같은 종류고요. 쌀로된 뭔가를 도시락으로 가져가면 최근이야 BTS 때문에 한국이 많이 알려져서 그나마 덜하지만, 5년전 처음 왔을때 밥 싸온거 보고 이유~~~디스거스팅 하면서 놀림 받기 일수라 아이들이 도시락 메뉴 바꿔달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바꿨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나마 요즘은 쯔나마요 오니기리싸가면 스시로 알고 별말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북미 음식은 단짠의 최고점인 나라인것 같아요.ㅠ
@prototype9928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날로 단짠(특히 제일 위험한 매운 맛에 가려진 단짠)이 음식에 침투하는 정도가 강해지고 있고 요즘은 유튜브로 식당 레시피 들이 공개되면서 이래서 맛있구나 혹은 집에서 따라해도 비슷하지 않았구나 하는 점들이 많이 밝혀졌죠. 어디서 무엇을 먹던지 가능한 예산과 시간 내에서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여담인데 어린시절 치토스를 사랑했는데, 미국 직수입 치토스를 먹고 느낀 괴리감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ㅎ
@jp550011 ай бұрын
오버가 너무 심한듯 ㅋㅋ 계산대에서 잠깐 보는걸로 2년만에 바뀌는게 느껴질 정도라고? ㅋㅋ
@U2HS1D11 ай бұрын
흑인 평균 수명 60대 백인 평균 수명 70대 황인 평균 수명 80대
@1dfyijvsghj8v911 ай бұрын
미국은 스낵뿐만 아니라 햄도 완전 소금덩어리임. 치즈도 뭐도 다 짜요 ~
@오토케나11 ай бұрын
내가 어디서 봤는데 미국 콩기름 판매량 증가율이랑 미국 비만율증가율 그래프가 똑같던데
@bbbgr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 한달정도밖에 안 있어봤는데 별에별 맛 감자칩이 엄청 많고 가격도 진짜 싸더라구요. 마트 들렀을때 그냥 뭐살까 싶으면 만만한게 감자칩임. 그 레드식초맛 감자칩은 처음 먹었을때 진짜 우웩하는 맛이어서 이건 누가 사먹을까 싶었는데 먹다보니까 점점 맛있어져서 나중에는 그것도 진짜 많이 사먹었음. 거의 점심으로 샌드위치+감자칩 조합이었는데 파티사이즈 감자칩 산다음 지퍼백에 담아다녔음. 제가 만약에 미국 계속 살았다면 감자칩류 끊는데 매우 힘들었을것 같음.
@cecilkr827 Жыл бұрын
레이즈 파란색이요? 진짜 맛있쥬..ㅋㅋㅋㅋ 제 살의 원흉
@bbbgr11 ай бұрын
@@cecilkr827 그거랑 저는 치토스 할라피뇨 때문에 살 많이쪘습니다 ㅋㅋ
@dlwsee487511 ай бұрын
캐나다 살 때 소금 식초맛 먹고 너무 맛없어서 토했는데 레드 식초는 다른 맛인가요?ㅋㅋㅋㅋㅋ
@yeaseuljeong11 ай бұрын
호주 사는데 소금식초 감자칩 처음엔 뭐지 하고 웩 했는데 지금은 중독되서 이것만 먹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yj254811 ай бұрын
레이즈 소금식초맛 존맛😂
@honeybadgerpictures9206 Жыл бұрын
식습관 다른 건 문화도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white-0811 Жыл бұрын
과자는 정말 담배만큼이나 끊기 힘든 거 같아요.. 더욱이 단 걸 매우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카산드라-k2e5 ай бұрын
안 끊으면 결국엔 강제로 끊게 되니 문제
@fall994 ай бұрын
절제하는게 좋음.. 나도 단거 좋아하는데 많이 절제하고 있음..
@god543442 ай бұрын
그래도 단건 요즘 대체품 많잖아요 ㅋㅋ
@후츄야11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물도 잘안마심 콜라나 초코우유 많이 먹음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1L초코 우유가 널리고 널림 아침에 눈뜨고 초코우유 물마시듯 마심 ..
@행복투성이-f8i3 ай бұрын
눈떠서 양치하고 공복에 미지근한물 500리터 먹는 나는 기절초풍이네 아침에 초코우유라니😢😢
@보이스리플3 ай бұрын
@@행복투성이-f8i 500리터는 혹시 공룡이신가요?
@나너우리-b9w3 ай бұрын
당뇨병은 기본 다 달고 살겠네ㅜㅜ
@hj-qb3tt3 ай бұрын
오백미리겠지 ㅎㅎ
@cheachea-f5wАй бұрын
@@보이스리플ㅁㅊㅋㅋㅋㅋ
@muhendisim11 ай бұрын
저도 학생 때는 봉지 과자를 하루에 4, 5개 먹을 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30대 넘어가고 부터는 그동안 섭취했던 각종 식품 첨가물의 영향인지 면역력도 엄청나게 떨어지고 콜린성 두드러기, 동전 습진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을 얻었습니다. 그 후는 정말 친지들이 지겹도록 잔소리를 해도 안끊었던 과자나 가공식품, 밀가루, 설탕을 다 끊고 지금은 직접 요리해서 먹고 있습니다. 몇달간 피부병으로 고생해보니 이젠 진짜 과자 등의 가공 식품류들은 치가 떨리더군요. 더 큰 병을 얻기 전에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illersong352911 ай бұрын
@@Kenshi_6 넌 제도권 교육 좀 받아라 나무위키 좀 그만 보고
@SamsungKimPro11 ай бұрын
과자만 먹으니까 살이 찌는 거지. 살 좀 빼고 다녀라.
@muhendisim11 ай бұрын
@@zh7906 예 다행히 거의 완치 되었습니다 ㅎㅎ
@유투쓰리포파이브11 ай бұрын
저도 과자 엄청 좋아했는데…30대 넘어가니.. 피부 트러블, 알러지가 더 심해지더라구여… ㅠ 한 5-6개월 거의 조금먹거나.. 안먹으니까 피부 너무 좋아져서… 놀랬어요.. ㅠ 다시 먹으니까 또 나길래.. 트러블 한두개만 올라오면 바로 클린식 정신차리고 합니다ㅠ
@gogumasalang11 ай бұрын
일찍 깨달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끊고나니 건강이 좋아 지더라구요!!
@kevin4330 Жыл бұрын
미국대학 식당갔더니 너겟 감자튀김 칩스 등 이게 식사라니 충격적이었던 기억이에요 기숙사에는 소다머신이 있어서 누구나 먹을수있었는데 맥주 피처 잔으로 마시던 조리사분보고 또 다시 충격...
@@jwjw1710 제가 미국에서 일다닐때 직원식당에서 같이 밥먹어보면 우린 상추를 쌈장 찍어 먹지만 개들은 상추를 소금 팍팍 뿌려 먹습니다
@terrychoikorea11411 ай бұрын
삼시세끼 쌀만 쳐먹은 한국인도 미국인들이 볼땐 충격이야 ㅋㅋ
@Lemon_Flavored_Lobster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저리 먹으면 언제든 급사할 수 있다는 거
@포뇨-q2m2 күн бұрын
급사 ㅋㅋㅋㅋㅋ
@SeoJinTV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아는 지인이 미국과자를 보내줘서 한번 맛볼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짜고 너무 달고... 양도 많았었구요. 몇번 먹다보니 나중에는 우리나라 음식이나 과자들이 너무 심심하게 느껴질 정도였네요
@kdyu178 Жыл бұрын
코스트코 과자 특
@초코음료수 Жыл бұрын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코스트코에 쨉도 안되는이유
@showmethemoney828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국 치토스 먹어봤는데 한국 치토스가 평양냉면 같았음
@kdyu178 Жыл бұрын
@@showmethemoney8282 미국과자는 밥반찬으로 가능할 듯요.
@ayylmao02 Жыл бұрын
미국과자는 양도 엄청난데 가격은 엄청 싸죠. 한국과자랑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혜자인게 대량생산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jiionniiy11 ай бұрын
미국같은 경우엔 땅이 넓다보니 다운타운처럼 바로 몇블록 이내에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이 여럿 있는곳이 아니라면, (엘에이를 예로 들자면) 장을 보러 마트를 가려면 차로 몇십분을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 당장 먹고 싶은 간식거리가 미리 장봐둔게 없다면 먹을게 없는거죠. 특히 운전을 못하는 어린 학생들의 경우엔 부모님이 식사를 준비해둔게 없을땐 더 그렇구요. 배달앱도 매일 사먹기엔 부담이구요. 그러다 보니 식료품을 1-2주치 양을 한번에 사다 쟁여놓는 편이에요. 영상에선 파티 사이즈라고 하셨지만, 파티용이라기보다는 패밀리 사이즈라고 하는게 맞는듯 해요. 일주일간 가족이 나눠먹을수 있는 스낵 양인거. 그런데 이제 요리하기는 귀찮고, 운전해서 10-15분 거리 편의점에 장보러 나가는건 더더욱 귀찮으니 사놓은 스낵부터 먹어치우는데 그게 먹다보면 중독이 되고 한입두입만 먹어야지 하는게 큰거 한 봉지를 다 먹어버리는죠 ㅋㅋ 마찬가지로 넷플에 죽고 못사는 이유도 친구 한번 만나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요. 같은 도시에 사는게 아니라 누구는 이쪽, 누구는 저쪽 동네 뿔뿔이 흩어져 살기 때문에, 어떤 친구는 왕복 2시간 거리에 살아서 만나려면 미리 약속 잡고 만나야 해요. 그렇다고 왕복2시간을 매일 하면서 만날수는 없으니, 꼭 만날 날 아니라면 집에서 안나가는거죠. 심지어 집 근처에 상가 (도 가려면 한참 떨어져있음)가 있는게 아니라면 사방이 집집집 뿐입니다.
@user-vivalavida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지만 제가 영국에 있었는데 지리적 상황은 똑같습니다만, 영국인들은 저렇게 과자를 즐기지 않아요. 미국인들만큼 과자를 많이 먹지도 않고 식당에서 1인분 분량 고기도 훨씬 적게 나와요. 똑같이 마트가 멀고 일주일치 이상의 음식을 미리 사두고 파스타 등 냉동식품을 많이 먹긴 하지만 익힌 감자나 브로콜리, 당근, 아스파라거스는 곁들여 먹는 편이죠.
@youngjeashin31475 ай бұрын
@@user-vivalavida대신 영국인들은 차를 마시죠
@user-vivalavida5 ай бұрын
@@youngjeashin3147 우아하게 차만 마시나요? 주식은 안먹구요? 무슨 댓글인지???? 마트가 먼 상황이 비슷하단 얘기를 한 거에요. 물론 미국 내 지역에 마트가 멀리 떨어진 지역이 훨씬 더 많죠. 제 요지는 영/미 상황 대체로 마트에서 한꺼번에 음식 사먹는 건 똑같은데 미국 사람들이 초콜릿, 쿠키, 스위티한 과자 같은 걸 더 많이 먹기도 하고 영국인들은 미국인들 그러는 걸 되게 비꼬는 경향이 있어요. 영국인들이 마시는 홍차나 밀크티에 설탕 많이 넣어 먹긴 하는데 단 정도가 우리나라 커피믹스 그 이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식당에서 스테이크 시키면 양이 그렇게 푸짐하게 나오지도 않고 걔네들 하는 말이, 미국 가면 많이 나온다고 해요.
@ppark-h6x3 ай бұрын
네 이런 이유로 가방에 스낵을 싸가지고 다니죠. 대형 식품점에서 큰 박스를 사야 싸니까요 ㅎㅎ
@hyublee5712Ай бұрын
미국과 영국은 완전 다릅니다. 테스코나 아스다 깉은 것이 버스타고 20-30분 정도 가면 있고, 좀 더 작은 롯데슈퍼 같은 것들은 더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냥 한국 중소도시나 광역시 같은 느낌이에요. 쇼핑하기가. 접근성이 미국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습니다.
@Ilillilllliliiii11 ай бұрын
땅콩버터쨈에 숟가락 하나 꽃아두고 배고프면 점심대신 그거 한숟갈씩 퍼먹는거 놀랬던 기억나네요ㅠㅠㅠ ㅠㅠ 아무리 배고파도 ?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시나리오Scenario-z8e7w4 ай бұрын
피넛버터는 몸에 좋아요
@성이름-z5p5n3 ай бұрын
@@시나리오Scenario-z8e7w 왜요?? 달아서 안좋을거같은데..
@시나리오Scenario-z8e7w3 ай бұрын
@@성이름-z5p5n 몸에 좋은 지방이고 흡수도 느리고 포만감 좋고 단백질도 어느정도 있어요 설탕 안 들어 있는거나 저당 땅콩버터는 하루에 한 숟갈 정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돼요 참고로 제가 한 달 만에 5.5키로 뺏습니다 현재
@Natureoverhuman3 ай бұрын
과하지 않으면 땅콩버터는 오케이
@jjinplus2 ай бұрын
@@시나리오Scenario-z8e7w 순수 땅콩100%로 만든다면 맞는 말... 미국사람들이 그런 피넛버터를 먹을진 모르겠네요
@eyetoy22 Жыл бұрын
싸고 종류가 다양함. 마트에 가면 안 살수가 없음 나도 캐나다에 유학할 때, 거의 매일 감자칩과 도리토스를 먹었음
@고양고양이-f6d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 감자칩을 처음 먹었을 때 짜기도 짰지만 기름이 흐르는게 정말 충격이었어요. 미국 과자에 비하면 우리나라 과자가 참 담백한 것 같아요.
@KingLOTTERIA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미국감자칩은 소금칩임 그냥 레이즈만 먹어도 느껴짐
@여보게저기저게보-m3x Жыл бұрын
@@KingLOTTERIA다 그런건 아님
@별그린나래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감자칩 개기름지고 쩐내나던..근데 또 조금먹으면 맛은이슴ㅋ
@김성은-n7y11 ай бұрын
짠게 맛있는딩... 감자칩만큼은 미국것이 내 입맛에 맞는듯
@단따라-u5b11 ай бұрын
맛있기는한데 기름이 너무많아서 느글거림 ㅠㅠ
@고색동자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은 김치가 더 짜다고 하더라고요...익숙한 짠맛이 있는듯
@가자-t2l3p11 ай бұрын
그게 아마 맛의 대비 때문에 짠맛만 있는것 보다 당함유량에 따라 같은 염도라 해도 덜 짜게 느끼게 됩니다.
@BUNNYY_CARROT11 ай бұрын
김치는 밥이랑 먹잖아요
@바다구름-o6b11 ай бұрын
김치 완전 소금에 절이고 젓갈에 절이는 음식인데 당연히 짜죠ㅋㅋㅋㅋㅋ 그래서 밥 반찬으로 조금씩 먹는거임ㅋㅋㅋ
@krauskim766211 ай бұрын
@@바다구름-o6b 웃기지마 김치 그렇게 안짜다. 과학의 시대야. 니 대가리 오피셜로 우기지 마 게다가 요즘은 저염으로 김치하는 추세라 더욱 더다 위험한건 찌개, 국류지
@fishdope36669 ай бұрын
미국은 음식위에 소금을 뿌린거고, 우린 소금에 절여놓은거니 김치가 더 짠건 맞음
@바바-i9p11 ай бұрын
미국은 소금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물 자체에 석회질이 많아서 그걸 소금으로 낮추거든요. 대신 그만큼 또 미국인들은 물이나 음료, 수분 많은 채소 과일을 엄청 먹습니다. 미국 음식 짠거는 다 이유가 있음
@lhr10129 ай бұрын
어우...싫다... 진짜 물 깨끗한 게 짱임
@박장규-z3m4 ай бұрын
늘 돈으로 바꿀수 없는 차원이 높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rsoulRSOUL-j9z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얘기지만 과자를 많이 먹으면 살찜. 거기에 따른 경험담을 써봄. 긴 글이니 알아서 패스하길 바람. 나는 현재 40대 남자이며 키 173에 65킬로임. 마른 편에 가깝지. 내가 23살 군제대 후에 30살까지 거의 평균적으로 65킬로를 유지했음. 내 특징은 과식, 폭식을 수시로 하는데도 살이 안 쪘다는 것임. 특히 나는 탄수화물 중독이 되어가지고 매일 비빔밥 그릇에 맞는 밥을 먹는데도 살이 안쪘음. 근데 31살부터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함. 내가 30살부터 사업을 했는데(요식업) 과자, 라면, 커피, 음료수 등을 도매가보다 낮은 싼값에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식사를 주로 그걸로 떼우다보니 1년만에 살이 쪘음. 분명 30살 초반에 65킬로였는데 그로부터 1년 뒤인 31살 봄에 75킬로로 몸무게가 늘었음. 내가 31살 가을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 사진을 보면 가관임. 75킬로가 돼지인가에 따른 의문은 있을 순 있지만 나를 아는 사람들이 보기엔 나는 돼지였다 함. 내가 봐도 돼지였음. 그도그럴것이 10년을 65킬로로 살아온 사람이 1년만에 75킬로가 되면 나를 오래 전부터 아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살쪘냐 할 수 있는 거임. 근데 그 당시에는 바쁘게 살다보니 살이 찌는지 어쩐지도 관심이 없어서 그것을 그대로 놔뒀던 거임. 그리고 그렇게 살 찌는 부분은 어디 근육처럼 찌는게 아니라 얼굴살, 턱살, 목살, 뱃살 등 찌면 안 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쪘다는 거임. 그렇게 나는 36정도까지 5~6년간 돼지로 살게 된다. 사업을 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9년간 끼니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음. 거짓말 않고 제대로 된 한국식 밥상은 9년간 집에서 아예 먹은 적이 없고 가게에서도 바쁘니 아예 밥을 굶거나 먹는다쳐도 과자, 라면, 콜라 등 간단하게 떼우고 일했던 기억임. 운좋게 장사도 잘되어서 2년차에 2호점도 내었고 가게 2군데를 운영하다보니 당연히 바빴을수밖에. 그리고 한국남자 대부분 30대 넘어서면서 돈버는게 급급하고 외모가 망가지게 되면 그리고 결혼까지 했다면 외모는 그냥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그게 정상적인 아저씨 테크트리임. 내가 외모 가꿀때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옷도 아저씨 패션, 행동도 어저씨화 되어감. 내가 옷에 관심이 많았는데 사업하기 전까지 1년에 200만원 이상의 옷을 꾸준하게 샀었다면 사업하는 9년의 기간동안 옷을 산 금액은 총합 50만원도 안됨. 신발도 나이키 에어포스 똑같은 거 3개사서 9년간 돌려신음. 그정도로 인생이 그전과 완전히 바뀌게 됨. 근데 내가 36살때 노로바이러스에 걸리게 됨. 그때 5일간 아무것도 못먹으면서 강제로 다이어트가 됨. 75킬로였던 몸무게가 68킬로정도로 빠짐. 그때는 몰랐는데 내가 외모적으로도 살이 좀 빠졌었던 거 같음. 그러다 위염이 심해서 음료수를 끊고 과자도 끓었음. 믹스커피도 끊었음. 그리고 건물주와의 불화로 39살되던 때 사업도 접었음. 그러면서 집에서 10년만에 편히 쉬면서 몸관리를 하니깐 63킬로까지 자연적으로 빠짐. 생활패턴 바뀌고 식습관 바뀌니 저절로 몸이 변화되었고, 뱃살도 들어가고 없던 턱선이 다시 생김. 그러면서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지금 5년차인데 운좋게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점심마다 회사 내 헬스장에서 동료들과 헬스하고, 여가시간에도 같이 운동하러 다니고 밥도 좋은 밥 먹고, 단백질 섭취 많이 하고, 과자는 아예 재끼고, 믹스커피 안 먹고, 콜라도 안 마시니깐 몸이 완전 20대 때보다도 더 좋아짐. 지금은 주변에서 살쪄야겠다는 말 다시 들음. 65킬로 왔다갔다 함. 글이 길어졌는데 정리하자면 내가 살졌을 때 많이 먹던 것이 과자(특히 감자칩), 콜라, 믹스커피, 라면이었음. 이것들을 매일 끊임없이 섭취하다보니 자동적으로 살이쪘고 저것들을 멀리하니 살이 빠짐.
@Bb-ik6lm11 ай бұрын
잠을 못자면 살이 잘쪄요 인슐린 저항성 같은 문제가 생기고요. 댓글 보니까 밥먹고 과자를 또 먹는게 아니라 밥대신 과자를 먹은거고 바쁘셨다고하셔서 복합적인 요인일수도 있을거같아요.
@rsoulRSOUL-j9z11 ай бұрын
@@Bb-ik6lm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제가 사업하는 기간동안(8년) 하루 평균 3~4시간을 잤습니다. 24시간 업장에, 업장이 2개여서 그랬어요. 그때는 진짜 미쳤죠. 그에 반해 지금은 월 15일 이하 출근하는 공기업에 근무중입니다. 개인시간이 정말 많습니다. 인생이 바뀌었죠. 사업했던 기간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했습니다. 자격증, 신메뉴 개발 등 별에 별 짓을 다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한 것도 컸었습니다. 지금은 업무능력 향상정도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개인시간 활용해서 놉니다. 사업할 때는 주변사람들과 만나는 경우도 많이 줄었고, 하다못해 직원들끼리 회식도 8년 넘게 단 한번도 한 적없고 직원이랑 단둘이 밥먹은적 조차도 없습니다. 회식비는 카드줘서 직원들끼리만 하게끔 했음. 사장은 빠져줘야 좋죠. 회사생활하는 지금은 맘맞는 동료들끼리 놀러다니고 회식하고 아주 살맛났습니다 ㅎ 인생이 편해지니 몸관리도 잘되네요.
@KimAjin219 ай бұрын
아재요.. 마누라가 밥 안해줌..?ㅠㅠ
@user-abcde273 ай бұрын
안좋은 식습관으로 찌는 몸무게는 거의 근육이 아닌 체지방이라서 엄청나게 티나더라고요.
@rsoulRSOUL-j9z3 ай бұрын
@@KimAjin21 내가 집에 밤늦게 들어오고 서로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서 각자 자기밥 챙겨먹는 걸로 신혼초부터 계획잡음. 지금은 안 그러고
@user-vintage3 Жыл бұрын
땅덩어리가 겁나 넓어서 밀과 옥수수 생산량이 너무 많아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몇십개국에 엄청나게 수출하고 있는데도 곡물이 발에 치일정도로 남아돌고 자국의 엄청나게 발전한 마케팅기술과 생산기술이 만난 결과가 .. 미국의 비만이죠
@akajjang00 Жыл бұрын
저러고먹는데도 괜찮은거보면 진짜 건강을 타고났다
@gaian6394 ай бұрын
안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죽고 없어서
@simbatta81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과자는 왜케 비싼거죠?
@fowww7 ай бұрын
ㅇㅈ 3-4개만 사도 밥 한끼값이던뎅
@미역이7 ай бұрын
가격은 높이고 양은 줄여 소비자들 건강을 생각해주는
@Marunare7 ай бұрын
질소가 비싸서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antonio-nf7iv7 ай бұрын
빵과 우유도 비쌈.
@dkfQksh77 ай бұрын
돈독 오른거죠 뭐 다른건 변명거리입니다
@뾰정-n4o11 ай бұрын
난 미국사람인가봐... 밥 대신 과자 가능.ㅜㅜ 과자가 너무 좋은데 식습관 너무 고치고 싶음. 고삐 풀면 매일 과자 4~5봉지도 먹어치울 사람이라 평일엔 당류 절제하고 주말에만 치팅하고 있어요. 살만 안찐다면 원없이 케이크, 과자 먹고 싶네요.
@killerwizard.10 ай бұрын
핵동감 핵인정
@pepegaegul5 ай бұрын
나도
@kes71714 ай бұрын
기생ㅊ.암ㅅ포의 먹이인 화학독극물첨가. 영양소부족.불균형으로 살이 찌는거에요. 저는 지금은 거의 끊었네요.
@MrBrianJung Жыл бұрын
중부평원주에 자리한 감자와 옥수수 생산농가에 대한 과다한 보조금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과자의 원료인 감자뿐만 아니라 저렴한 옥수수에서 나오는 과당의 무분별한 남용이 오늘날 미국 성인절반을 비만인 상태로 만든것 같아요.
@helios6978 Жыл бұрын
감자와 옥수수 그대로 먹을 생각을 해야지 과자로 만들어서 먹을 생각하는게 문제 같아요.
@yosemityful Жыл бұрын
그렇지도 안해요 문제는 소다 문화에 있어요. 고체 음식 은 생각외로 소화 배설이 용이 하게되요. 하지만 액체가 문제 에요 우리민족이 보리고개 같은 궁기, 식란 때 어떻게 버텼고 살아남았는가 하는 기록 문헌을 보면 죽 이나 국 같은 음식 을 만들어 먹어며 버텼다 되어 있지요. 그만큼 국물 음식 은 체내에 빨리 흡수 되고 또 남은 부분은 빨리 지방 으로 축적 하여 몸에 비상 에너지원으로 축적 하지요 ..미국 일반 중산층 까지의 서민가정에서는요 맥도날드식 식문화가 가정식 문화라고 보면 딱 맞거든요. 딱 고기페티, 야채 나 샐러드 그리고 빵, 음료수 는 소다 이게 다임. 고기 페티 야채 나 샐러드 그리고 빵, 여기 까지는 유렵과 다를게 없어요. 문제는 미국만의 식사 문화중 소다 를 많이 마신다 는점이죠.. 그럼 국물 문화를 사랑 하는 한국에서는 왜 비만이 없나 하는 질문이 생길수 있는데, 그이유는 안티 지방 인 야채를 아주많이 소비 하죠. 게다가 버스 정거장과 정거장이 최소 500 미터 이상 이라 많이 걸어야 하는 문화도 한몫 하죠 ,. 미국에서는 한블럭 즉 50 ~100미터 정도에 정거장 하나식 있다 보면 되요 . 이런점 때문에 미국에서 버스 정거장 축소 논의 하다 장애인, 노인 협회 에서 난리를 쳐 물거품이 된적 있죠.
@sitt2000 Жыл бұрын
@@yosemityful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은 대부분 옥수수에서 추출합니다
@수박기린 Жыл бұрын
위 댓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비만의제국이라는 책에 서술되어 있는데 추천함
@MU_SEONG Жыл бұрын
@@yosemityful정거장 간 거리에 대한 내용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신기하네요
@SA-og7lf Жыл бұрын
거지같은 초가공식품 장려 + 너무나 비싼 의료보험 + 해외이민 다수. 건강한 식단 챙겨먹는 유능한 집만 남기고, 저급인력들은 젊은 시절 저가노동력으로 부려먹고 나이먹으면 (자본주의라는 명분으로) 갈아버리는 구조.
@분열정신 Жыл бұрын
에휴~어찌 세상의 모든면을 2분법으로만 보는지... ㅉㅉ
@하루끝-w8z Жыл бұрын
@@분열정신 맞는 말 같은데? 주식 때문에 미국 문화 공부 하는 중인데 하면 할수록 미개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패권국가라 엘리트 덕분에 잘 살고있다는 느낌임. 자산격차가 너무 크니 상류층 이동도 거의 불가능할듯.
@noolie98 Жыл бұрын
@@분열정신잔인한 현실 맞음. 알고도 그리 사는것일뿐
@panggal6636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 서민들이 먹는 음식은 질 낮은 사료일뿐.
@분열정신 Жыл бұрын
@@noolie98/그렇게 치면 가난한 사람은 죄다 아프면 치료 못받고 죽어야되겠네? 그러니까 님은 이제 아파도 치료받지 마세요 ^^ 어차피 죽어야 할건데 좀 일찍 죽으면 어떻습니까?
@MNMNM111111 ай бұрын
서브웨이에 사이드 메뉴로 고르는 감자칩이 왜 있나 했더니, 샌드위치 사이에 끼워 넣어 먹는 용도라고 들었을 때는 진짜 경악했음.
@yangmoon972411 ай бұрын
그런 거였어요? ㅎㅎ 감자칩보단 프렌치 프라이가 최고인데!
@DaaammGooooooommmmmm11 ай бұрын
썸네일 왤케 웃기지 ㅋㅋㅋ 프리저페페네
@churuluka11 ай бұрын
어 그건 맛난뎅,,
@ppark-h6x3 ай бұрын
우리식으로 치면 김치 깍두기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여보게저기저게보-m3x5 ай бұрын
채널 주인장님 이런 음식관련 영상 늘리면 빠르게 구독자 모읍니다ㅋ 매우 흥미롭고 재밌어요
@Duhans70011 ай бұрын
미국인들의 위장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jaeyun10014 ай бұрын
위장도 부럽지만. 췌장이 아예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에 초고도비만이 없는 이유는.. 그전에 이미 사망..
@chloe-jj7vb4 ай бұрын
동양인이랑 체질이 다른가봐요
@육군방공포병소악마3 ай бұрын
먹는 칼로리나 기름기도 차원이다르고 운동, 특히 자전거 사이클 월드클래스급 미국선수들 훈련강도 속도 보면 그냥 괴물들임ㅋㅋ
@millerjackson196128 күн бұрын
미국인들 X 백인들 O
@최총무-h1w Жыл бұрын
일단 가격이 쌉니다... 가격대비 양도 엄청나고 자극적이며 대형체인마트에서 쿠폰으로 엄청나게 대량으로 사서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배도 부르고 입맛도 뚝떨어져서 한동한 다름 음식은 들어가지도 않아요 ㅋㅋ
@sweetandsour410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싸ㅠ
@유황불못 Жыл бұрын
@@sweetandsour4101국민건강을 생각한 우리기업은 최고의 애국자입니다
@Owenchoi-md5cy Жыл бұрын
가격 별로 싸진 않아요.. 파티 사이즈 한봉지에 6.99달러씩하는데 텍스까지하면 한봉지당 거의 만원 꼴이예요
@gaian639 Жыл бұрын
@@Owenchoi-md5cy 미국 기준으로 보면 싼 거 맞음
@DS-on2bb11 ай бұрын
@@유황불못ㅋㅋㅋㅋㅋㅋㅋㅋ
@SB_ROH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넓어서 직장 주변에 식당이 없는 경우도 많음... 근데 딱 하나 있는게 건물 내에 있는 벤딩 머신임. 시간도 없는데 걍 벤딩머신에서 과자 하나 뽑아먹고 일 해야할 때도 있음
@루루-b5n7o19 күн бұрын
아마 한국이나 일본이었음 도시락 싸서 다녔겠죠ㅎㅎ
@solnamuu Жыл бұрын
미국인의 삶이 팍팍하다는 걸 알 수 있네요.
@DS-on2bb11 ай бұрын
ㅠㅠ
@al27l2bklub252 ай бұрын
슈퍼 뚱띠들은 주로 저소득층 사람들이겠네요. 퇴근 시간은 같을텐데 조리 하는데 시간 분배를 안하고 간단히 먹는 것만 선택하는 결과인가...
@terrychoikorea11416 күн бұрын
@@solnamuu 한국만큼하겠냐 ㅎㅎ 먹는데 아끼고 보여지는 옷과 차에 돈 쓰는 한국인이 훨신 팍팍하지 ㅎㅅ
@FLOW06-z4p11 ай бұрын
레이즈 첫입 먹었을때 혀가 저릴정도로 짰는데, 한두번 먹으면 개맛있음ㅋㅋㅋㅋ 감자칩 원탑
@GLUVdm77711 ай бұрын
어릴 때 소원이 신문지에 과자를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 것일 정도로 과자를 좋아했는데 성인이 된 후로 계단 오르는 것조차 힘들어서 체질식을 하고 몸이 건강해진 후 제일 안 좋게 반응하는 음식이 과자였습니다 2번째가 라면이구요 의사선생님 추천과자 참크래커
@DBchanal11 ай бұрын
참크래커도 오물오물 먹다보면 참 맛있는데 문제는 그나마 건강하다는? 착각때문에 몇봉지 더 주워먹게되는... ㅋㅋㅋㅋ
@윤혜경-f6j11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때 꿈이 내가 돈을 벌면 농심 자갈치스낵 한박스 사놓고 먹어야지가 제 꿈이였어요
@nomoohyun52311 ай бұрын
참크래커도 100g당 450kcal임
@JingerCho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파는 시리얼 중에 디저트 수준으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제품이 많습니다. 특히 Cookie Crisp 는 그냥 미니 초코칩 쿠키를 우유에 말아먹는 거죠.
@장발장-f9n Жыл бұрын
난 케챱 뿌렸으니깐 야채들어간거라고 우기는게 학교 급식에도 통한다는데 놀랬음
@초코음료수 Жыл бұрын
+피자도 채소
@TyrantFox Жыл бұрын
야채좀 먹자닌까 감자도 채소라면서 패스트 푸드점 가서 감튀랑 먹었다는 사람 글도 본ㅋㅋㅋ
@BlackCatNero7 Жыл бұрын
진짜, 학교 급식 아주머니께서 "애들아! 버거같은 고기만 먹지 말고 채소도 좀 먹어라! 감자튀김처럼!" 라고 외치는 걸 들었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음. 그 순간 어...음....감자도 채소니까 틀린 말은 아닌데...어....근데 그게 아닌데....하면서 뇌정지 왔었던.
@낭낭하게-e5l9 ай бұрын
역시 로비의 나라 미국
@hansberksher7832 Жыл бұрын
꾸준히 영상 올리시면 잘 되실거 같아요. 사실 요즘 유투브 채널은 달라도 반복되는 소재가 많아 점점 안보게 되는데 소재가 남다르네요
@엘리시온-h1t8 ай бұрын
과자회사들이 학교 급식으로 과자를 선보였고 또한 주정부 연방정부에 로비를 엄청했음 그래서 과자가 학교 급식으로 채택되면서부터 과자를 주식으로 여기기 시작했음
호주에 살면서 느낀건데 서양인 백인 계열은 진짜 음식을 안먹는것 같음. 아침에 커피 한잔 점심에는 샌드위치 반개 또는 한개 저녁은 일반적인 저녁식사를 하는걸 보고 이인간들은 이거 먹고 어떻게 살수 있나 라고 느낌. 한국인에게는 과자가 간식 수준이지만 이쪽은 식사로 때울정도로 든든하가봄
@kordojjang Жыл бұрын
미국 동부도 그러더라구요. 근데 중부 남부는 엄청 푸짐하게 먹는다 함
@islandtree7577 Жыл бұрын
그 일반적인 저녁식사 1끼가... 엄청 고열량에 양이 많아서 버티는 듯..
@kordojjang Жыл бұрын
@@islandtree7577 아니에요. 저녁도 보통 간단합디다... 그냥 고기 한조각에 감자튀김 동그란거 조금?
@Kuromee_xoxo Жыл бұрын
@@kordojjang22222 남편 미국남부남잔데 식재료 좋은거쓰고 요리푸짐하게 잘하고 그쪽이 멕시코랑 가까워서인지 요리들도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더라고요ㅎ 그리고 미국인어도 자각능력(??) 있다면 미국평균식단 안 좋은거 알고 쿠키 과자 이런거 잘 안즐기죠. 근데 미국이 오버사이즈 천국인건 맞는것 같아요. 여름 갔을때 너무 놀람... 속옷매장에 빅사이즈가 (한국)일반사이즈보다 훨 많아서;;; 그나마 같은 동부여도 뉴욕은 슬림한분들 꽤 보였구요. 그들도 타국에서온 관광객일수도 있지만ㅎ
@TV-id4qz Жыл бұрын
미국 남부 가정식은 푸짐하게 먹는편
@조빠가 Жыл бұрын
저런거보면 우리나라랑 유럽이 과일이 간식이 된게 좋다고 보이네요 미국은 과도한 과자소비와 정크푸드로 인해 비만국이 되어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죠
@lee38458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초중고대 학창시절을 보냈다. 런치머니 10달러로 2달러 칩 먹는데 쓰고 나머지 돈은 모아서 몰에 갔다 ㅋㅋ 대학교땐 건강을 생각해서 샐러드를 자주 먹었다. 하지만 늘 과자류가 함께 나왔다. 또띠아칩이라도 함께 나왔다. 평생 이렇게 먹어보니 한국에 와서도 비슷한 음식을 찾게된다. 물렁한 음식을 먹을때 바삭한걸 찾게된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jhkim831211 ай бұрын
팩트> 이런거보면 꼭 한식이 어떻고.. 우월하고..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끄적여 봄 1. 한국은 음식이 맵고 자극적이고 나트륨위주라 소화기관관련병과 혈관과 관련된 병 두가지를 동시에 갖고있음 2. 서양음식은 짜고 단 극단적 단짠위주라 혈관과 관련된 병만 가지고 있음 즉, 한국음식은 소화기관계통에 발생하는 암 / 순환계통에 발병하는 고혈압, 당뇨가 많음. 서양은 거의 후자. 한국인만큼 인구대비 암환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음
@jaijung4181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질소로 채운 과자 봉지를 개발했습니다. 특허료가 달달합니다.
@초코음료수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징벌적손해배상제도가 있어서 소비자들이 소송하면 회사가무너질때까지 배상해야합니다
@jaijung4181 Жыл бұрын
@@초코음료수 한국에는 안 생길 제도군요
@밤노래 Жыл бұрын
@@초코음료수왜 말은 똑디하면서 프사는 왜 노무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8889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소비자들이 그걸 안사고 다른과자 사먹어서 경쟁력이 없어요
@jaijung418111 ай бұрын
@@th8889 담합하면 됩니다. 소비자는 우리들의 봉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것으로 얼마든지 횡포를 부려도 그놈의 경제 타령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태평도미닉 Жыл бұрын
과자먹고 살만 찌는 사람이 제일 부러움...저런거 먹으면 위염, 장염, 피부염등 후폭풍이 무서워서 못먹겠음😢
@Hiirooshii8 ай бұрын
전 다 괜찮은데 조금만 자극적인거 먹으면 바로 피부 뒤집어짐
@Natureoverhuman3 ай бұрын
몸과 정신이 거부해서 손도 안되는데.
@user-abcde273 ай бұрын
어차피 비만의 결말은 합병증이라 뭐
@user-ro3mf1ec9q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과자먹고 싶어져서 과자 사러갑니다😂
@user-jg2dd5cg5b11 ай бұрын
전세계적으로 당중독임 (설탕) 일반적으로 밥을많이먹어서 비만되기는어렵지만 설탕중독은 마약과 같아서 비정상적으로 비만이되버림 뇌가 당에만 반응하게 바뀌어버림 당 끊고 건강해지세여
@sally767711 ай бұрын
미국은 집밥문화가 거의없음 사먹거나 저런걸로 대충먹으면서 애들키움. 해봤자 냉동식품아니면 샐러드임. 한국엄마들 맞벌이하면서 자식들 매일 음식해주는 거 정말 대단한거다
@formysdcard11 ай бұрын
미국은 산후조리원도 없음. 애 낳고서 바로 일 가는게 더 대단한거지. 음식 차려주는거 가지고 별 유세를 다 떠네. 지들만 애 쳐낳나
@offthatdream11 ай бұрын
@@formysdcard애기 낳아보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나이벤트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 손많이가는 국,반찬..자취해보니 나물 다듬기 하다가 엄마생각났음
@bb-tt3te11 ай бұрын
@@formysdcard 너는 애도 안낳고 너혼자 3끼 요리도 못해먹잖아 grow up
@formysdcard11 ай бұрын
@@bb-tt3t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k00106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살다보니 초등학교시절부터(유치원도) 간식시간이 있는데 그시간에 과자를 먹는경우가 많은데 그시절 그시간이 배고픈시간인데 과자류먹으니 그게 얼마나 맛있을까요 또 어렸을때 먹는 식습관을 커서 바꾸기 어렵죠 부모가 둘다 일하니 간편한게 좋겠죠 어렸을때 배고플대 먹었던 과자는 절대 잊기 어렵겠죠 왜 비만이 많은줄 알게됨 그이유를 모르는게 더이상함
@kimbo-kyoungclairehana599 Жыл бұрын
재밌는 건 프랑스도 오후 4시즈음에 간식타임이 있는데 그런 문화가 프랑스인들이 유럽에서 날씬한 사람들이 많은 이유라고도 해요 오후 4시즈음 먹으면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게 된다고,, 프랑스인들은 건강식 간식을 먹고 미국인들은 과자 스낵을 주로 간식으로 먹나봐요 ㅎㅎ 간식도 무얼 먹는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 Miss Claire is 김보경 +
@파브르-o5s6 ай бұрын
맞아요 간식타임 저도 어릴때 미국에서 살았는데 간식타임에 과자 많이 먹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도 군것질 좋아할수도 ㅋㅋㅋ
@Brixtom1 Жыл бұрын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도 그래요. 감자칩이랑 음료수를 마트에서 식사로 팔고 있음요.
@Mindfulness-t8p Жыл бұрын
뭐 앵글로 생슨 족 다 비슷비슷하겠죠
@DS-on2bb11 ай бұрын
@@Mindfulness-t8p앵글로 색슨 이지랄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Mindfulness-t8p그럼 저는 무슨족이에요?울산 사람인데
@사람-u9p7o9 ай бұрын
@@C-Dragon0624 ? 한민족이지
@C-Dragon06249 ай бұрын
@@사람-u9p7o 나도 앵글로색슨족 처럼 멋있는거 붙여줘
@jaehwanan7561 Жыл бұрын
야채보다 과자가 싸기때문에? 근데 저희 고모님이 미국인이랑 같이 근무하시면서 똑같이 드셨는데 70초반에 돌아가셨습니다.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saeeollee22863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묘사된 식습관은 저소득/노동계층 이야기고, 잘사는 계층은 또 정반대로 각종 신선한 유기농 재료들로 철저히 건강하게 먹고 살죠... 그런 모습도 보여 줬어야. 미국의 극단적인 부익부 빈익빈의 한 단면일 뿐 일반화 할 수 없음.
@josephcho82769 ай бұрын
이래서 미국에 뚱보가 어마어마하게 많죠,,저도 미국에서 3년 지냈더니 무려 10킬로가 쪘어요ㅜ 한국에 들어와서 15킬로 다시 힘들게 감량했습니다. 지금은 유지 다이어터입니다~
정상인데 십몇년 후 미래의 본인은 골골 대겠죠. 뜨거워지는 냄비안의 개구리 보고 비웃을게 아니라니까요.
@lhr10129 ай бұрын
저두요 ㅋㅋ 스위칩 칩포테토 먹고싶음 ㅋㅋ
@실팍하다9 ай бұрын
선택은 자유 책임은 본인.
@승현-w2e Жыл бұрын
병장때 밥 먹기 귀찮아서 콜라+포카칩, 스윙칩만 5일동안 먹었었는데 진짜 몸에 힘이 잘 안 들어가고, 두통 오고, 은근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그래서 그만둠...
@정쿠키-z3y11 ай бұрын
겨우5일가지고;; 그건님몸이 많이 안좋으신거
@지윤-c6i11 ай бұрын
@@정쿠키-z3y 하루 세 끼 과자만 먹으면 건강 바로 ㅆ창남
@이찬영-n4h9 ай бұрын
그건 식습관이 문제가아니라 대한민국 병장 공통증상
@mysteriulanguescendumabsco57666 ай бұрын
한끼 때우는게아니라 세끼를 그것만먹으면 문자그대로 영양실조임 단백질이 없잖아
@simstory12 Жыл бұрын
몇편 봤는데 재밌고 유익합니다. 곧 대박 나실 채널이네요. 엔딩만 확실하게 잡아주시면 더 유익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핸들은보통차에달림3 ай бұрын
스트레스가 늘어난다기 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많은 도파민을 취할 공급처가 많아져서 갈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해진다는게 맞는듯
@Dakggochi11 ай бұрын
진짜 미국인들은 음식 먹는 클라스가 다름..일단 양부터가 다르고 거기 들어가는 크림, 소스, 양념이 진짜진짜 powerful함 서양인 몸 개부러움 그렇게 먹어도 꽤나 버틴다는 게
@KimAjin219 ай бұрын
안부러움.. 식사를 과자로..ㅠㅠ 국밥땡기네
@donghyunseo24212 ай бұрын
몸 다르긴 해요. 동양인 유전자가 비만이 되었을때 고지혈증 및 합병증에 더 취약해요.
@parksh6911 Жыл бұрын
비만 유전인자는 누구나 갖고 있다고하죠. 지금은 안 하지만 외식업을 30년 가까이 해왔습니다. 가벼운 커피전문점부터 무거운 고깃집까지, 고깃집을 한곳에서 오래하면서 여러 가족들과 친분도 쌓았죠. 각설하고 두아이 얘길 합니다. 초딩때 부모님을 닮아서 마른 체구였는데 과자, 햄버거, 핏자가 주식인 애들이 그 식습관으로 청소년기에 접어들더니 한 녀석은 90후반, 또 한 녀석은 118키로... 두 녀석 다 비만당뇨까지 달고 삽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힘든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부모들이 다들 맞벌이를 하다보니 저희때와는 다른, 어머니들이 아이의 바른 식사를 챙겨주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최수영-n4p11 ай бұрын
식습관이 무섭군요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외국 아이들인가요?
@morning2114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자극적인 음식 그렇게 많이 쳐먹는데 살이 안 찌는게 이상하지
@drkess942711 ай бұрын
요즘엔 미국인들도 건강 생각해서 자극적인거 덜 먹는게 유행이고 건강 식단으로 한국 음식을 자주 챙겨 먹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부유층들은 오히려 자극적인 음식을 꺼려하고 빈곤층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미국에선 뚱뚱하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과자같은것도 에전에 비하면 훨신 자극 적이지 않게 제조 하고 있죠
@유잉-z8n11 ай бұрын
미국 mz세대 김밥 유행이라고함
@MORIBAYASHIYUKI11 ай бұрын
@@유잉-z8n켐밥 재팬
@오토케나11 ай бұрын
걔넨 좀 필요하긴 함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미국인들도 돼지국밥을 먹어야 하는데...
@Gstunfisk9 ай бұрын
@@유잉-z8n 그건 아니구요
@55CM-kc8bm Жыл бұрын
레이즈 감자칩 저거 진짜 엄청나게 짬 진짜 소금 들이부은 수준임 첨에 먹어보고 진짜 깜놀
@banu8667 Жыл бұрын
무슨 소금을 들이부어 ㅋㅋ 그 정도는 아님. 한국 포카칩보다는 훨씬 짜고 기름지긴 한데 먹을만함
@supreammms Жыл бұрын
니가 평소에 얼마나 짜게 먹길래 마비가 됐냐
@랄라울-v3u11 ай бұрын
그럼넌먹지마
@KimAjin219 ай бұрын
처음먹으면 그럴만함 ㅇㅈㅇㅈ 먹다보면 적응되는데 걍 애초에 적응 안하는게 건강에 좋음
@swon761711 ай бұрын
제가 1996년쯤부터 미국에 거의 10년있었는데 그때도 아침식사로 과자 먹는 애, 어른들 많았습니다.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약간 약간 파이처럼 만들어가지고 납작하고 직사각형 과자죠. 안에도 잼이 들어가있고 밖에도 거의 1미리의 도넛위에 있는 설탕녹인거 그런거 올라가있음. 그거 사람들 자주 먹었음. 그리고 시리얼은 친구집에 우연히 자게 되었는데 친구가 시리얼 먹는거 봤는데 먹는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같으면 우유가 푹 말아서 먹는게 시리얼이라면 거기애들 먹는건 시리얼에 우유는 아주 약간 윤활만 할정도만 넣고 한번 스푼에 거의 과자밖에 없습니다. 큰 bowl에 시리얼 가득넣고 우유 조금 붓고 그냥 퍼먹습니다.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벌써 거의 20년전 하..
@healthylife23111 ай бұрын
Pop tarts요. 저도 그거 아침으로 먹는거 보고 식겁했어요. 토스트에 잼 바른거 대기업 버젼이라고 생각하던데 내눈에는 그냥 거대한 쿠키.
@성이름-e7q8m11 ай бұрын
팝타르트 ㄷㄷ 저도 아침에 팝타르트 먹는거 보고 깜놀
@swon761711 ай бұрын
@@healthylife231 오 대박 ㅋㅋ 맞아요 pop tart ㅋㅋㅋㅋ 대박이다 어떻게 저 비루한 설명을 보고 맞추셨지 ㅋㅋ
@칙혼11 ай бұрын
근데 어케 그렇게 치아가 튼튼하고 깨끗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이것또한 인종차이일까.. 😂😂 우리는 김치나 절임류를 많이 먹어서 그런걸까 치아 안좋은 분들도 많은데ㅜㅜ
@alterflux11 ай бұрын
@@칙혼 미국에선 거의 대부분의 청년들이 어렸을 때부터 치아미백이랑 교정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하루 세번 양치한다고 한국 사람들이 치아관리 더 빡세게 하는 걸로 아는데 미국은 진짜 치아 관리 안하는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로 한국보다 더 빡세게 관리하고 미백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해요.
@leeco803911 ай бұрын
최근 1년간 피자 햄버거 등으로 대부분의 끼니를 때워 봤는데 3달정도 지나면 밥을 먹는것도 좋긴한데 그 짭짤 묵직이 없으면 안될때가 찾아옴. 내생각은 칼로리 높은걸 한번먹고 다른시간에 과자나 드링크로 채우는 형식이 클거같음.
@borikkori545 Жыл бұрын
부럽다부러워 미국인들 췌장
@Yaiba-q6m Жыл бұрын
췌장 기증받으면 되지않나
@Yaiba-q6m11 ай бұрын
@@보르그랜드-Bolgland 그걸 어캐암
@오토케나11 ай бұрын
한 100kg 되도 당뇨병 덜걸리는게 부럽노? ㅋ ㅋㅉㅉ
@바다구름-o6b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아기때부터 저렇게 먹으면 40대에 저세상감 ㅋㅋㅋㅋㅋㅋㅋ
@nomoohyun52311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큰 차이 안난다던데
@user-ISTP1004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자연스럽게 한 살 두 살 먹을때마다 입 맛이 바뀌니 신기했음 . 예전처럼 패스트푸드는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I_hate_handle11 ай бұрын
내가 면보다 쌀밥을 선호하는 날이 올줄이야..ㅜ
@아무개-g4w11 ай бұрын
@@I_hate_handle내가 패스트푸드보다 든든한 밥이 더 좋아질 줄이야 댕신기
@Tuss223311 ай бұрын
치킨은 덜먹게되더라구요 햄버거는 여전히 맛잇지만
@잉-c1w11 ай бұрын
걍 늙어가니까 위장기능도 약해져서 그럼
@krauskim766211 ай бұрын
@@잉-c1w 그것보단 온갖 과한 조미료에 질려 이제 담백한거 찾는거 조미료에 절여진 몸이 당신 몸이라고 단것만 한달 먹어보셈. 단거 찾게 되나 양계장에서 일하던 사람은 닭에 질려 평생 닭을 잘 안먹게 되는 경우도 있음
@한사랑-n1s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식사로 과자를 먹는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져서 실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43 예시로 주신 시리얼과 초코바(에너지바)로 식사하는 미국의 젊은 세대 이야기는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실제로 제 아침이 시리얼 혹은 에너지바인데, 출근 간 식욕이 없어서 이런 음식들을 먹었거든요.. 정말 먼 이야기가 아닌, 슬프면서도 경계심이 들게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allout69sog9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역사가 짧다보니까 서부 개척시대부터 살기 위해 간단한 식문화가 발전해가면서 고유의 식문화라고 할만한게 햄버거나 닭튀김 종류가 되버리고 말았음.
@coffeecatlover11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하며 먹다가 프로테인 초코바를 관둬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스낵에 익숙해질 수도 있는거였네요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coffeecatlover미국인에게도 김치찌게와 된장찌게를!
@TV-dd1hv11 ай бұрын
남의나라 얘기가 아닌듯요. 에휴
@하재영-v6y11 ай бұрын
아침에 입맛이 너무 없을때는 밥을 입에 넣기가 힘들어서 맛있는데 빨리 먹을 수 있는 시리얼은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Iostmemories5 ай бұрын
미국 처음 왓을때 학교 수업도중 다들 과자 먹는거랑 점심시간에도 과자 지퍼백에 싸와서 먹는것도 충격이었는데 지내다보니까 저도 그렇게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designy767711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사실이죠. 미국 직장에서 과자로 밥먹기 자주 볼수 있는데요. 더 나쁜것은 과자에다가 치즈같은 소스를 찍어먹는건데. 또 소스에 진심입니다.
@우리는간다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보면 내일 죽어도 안 이상하게 사는 사람들이랑 관리 빡시게 식단 운동 하는 사람들 양 극이 많은듯.
@david_hoc Жыл бұрын
미국과자만 짠게 아니라 미국 햄버거 스테이크 피자 다 짜고 간이 쎄더라 기름지고 ㅜㅜ 한국 음식이 종류도 많고 맛의 천국이긴 함
@Ghost17717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맛의 천국이라고요???? 미국 식당들을 안 가보신 모양이군요…
@user-mz6lv5xb9f Жыл бұрын
@@Ghost17717미국음식이요ㅋㅋㅋ 미국식 외국음식 말고요ㅋ
@zeta602 Жыл бұрын
헌귝인들 특징 자가 입맛에 안맞으면 짜다 달다 이럼 미국인들 입만에 한국음식 싱거움 하지만 나트륨 섭취는 비슷 ㅋㅋ
@carlitotj2811 ай бұрын
반면 요즘 한국 음식은 특히 외식 음식들은 최근 몇년 사이 너무 달아졌어요. 외국음식들은 대부분 한식 대비 좀 짜게 느껴지지만 음식에 설탕을 쓰진 않거든요. 어떻게 보면 한국 음식들도 짠데 설탕 사용으로 짠맛이 덜 느껴질수도 있어요
@도태한남쓰레기통11 ай бұрын
@@zeta602ㄹㅇㅋㅋ미국가서 제품 나트륨양보니까 맛에 비해 나트륨이 적은느낌이였음
@이동훈-f6q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저도 2+1 이런 과자를 사오고 그 자리에서 다 먹어 버려서 저녁이나 점심을 건너 뛰게 되는 경우가 몇 번 있어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건강 생각해서도 거부감이 들었는데,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으니 영양분 문제 극복^^ 이라는 느낌으로 둔감해지고 있는....
@acidholic Жыл бұрын
성인병 걸리시길 ㅋ
@이동훈-f6q Жыл бұрын
@@acidholic 니ㅇㅐ미요ㅋ
@user-qd3dn5lx9u Жыл бұрын
영양제 보다는 근본적인 걸 챙겨야 됨 잠, 샤워, 이런 것들...
@user-mdjdjwin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췌장은 서양인들이랑 달라서 당뇨 조심해야
@coffeecatlover11 ай бұрын
영양은 직접 재료를 먹어서 섭취하는게 효과적이란 논문도 있더라고요. 영어로 찾으시면 나올듯.. 한국어 기사도 있던걸로 기억해요
@danielyoun60469 ай бұрын
집밥 건강식 뭐 이런 개념은 대도시 상류층을 제외하고면 그런 개념 없습니다. 거의 모든게 인스턴트 음식이며, 음식다운 음식을 먹을기회가 없습니다. 과일 야채는 눈길도 주지 않는게 다반사이며 집에 있는 부엌에서는 전자렌지만 사용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미국집 놀러가보면 부엌이 거의 모델하우스급으로 깨끗한것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배달음식 Uber eat 등 으로 더욱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지요.
@gogumasalang11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때 느꼈는데, 미국이란 나라가 음식이랄게 없어요… 역사와 전통이 없는게 음식문화에서도 드러남…그런 와중에 대량 생산에 유리한 조건등이 맞이 떨어져, 패스트푸드나 과자, 탄산음료가 미국인들의 식생활을 지배하고, 영양제 종류가 많은 겁니다 . 미국이 특히 그렇지만 서방권 국가들은 몇개국 빼놓곤 음식,요리랄께 정말 별루 없음.. 거기에 비하면 한식음 정말 수준 높은 음식입니다~ 대체로 아시아권이나 역사가 오래된 나라 일 수록 음식문화도 발달했죠~
@ppark-h6x3 ай бұрын
한국은 물론 유럽사람도 이렇게 말하죠. 그런데 미국을 대충 알아서 그래요. 미국에는 정말 다양한 전 세계의 음식이 다 있다고 보면 되죠. 한국의 관점 혹은 유럽의 관점에서 보니까 '미국의 음식'이 없는거죠. 가끔 한국에 가면 오히려 너무 한식위주라는 느낌이 들죠. 가끔 멕시칸 이탈리언이 보이지만, 미국처럼 대중적이지 않고 대부분 고급화된 특별 음식이라는 느낌입니다. 오늘 점심은 걍 '파스타로 떼우자' 이게 아니고.. 오늘은 우리가족 특별히 이태리식 정통식당 어때? 이런 느낌이라는 거죠.
@나너우리-b9w3 ай бұрын
@@ppark-h6x파스타집 흔해서 자주 먹는데 그래도 한식이 최고죠
@kkukkujoah Жыл бұрын
저걸로 끼니 때우는 미국인 밥도 먹고 이거저것 다 먹는 한국인 둘 다 대단한 듯ㅋㅋ
@toyfamilyquiet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과자를 저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다 죽어서 안보이는거임 췌장이 버텨주질 못함 불과 50년전만해도 과자라는게 뻥튀기뿐이였으니
@poatalplace228511 ай бұрын
For Americans, potatoes chip is almost the main food, not snack. They think potato chips as part of meals like korean's rice bowels.
@연두양-w6l11 ай бұрын
미국에사는데요 우리나라 명절때 선물도 하고 자주먹는 스팸있잖아요 미국에서는 스팸 사람이 절대안먹어요 개밥으로 가끔주긴하죠
@sammulemuknen4627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 스팸받고 기뻐하지는 않음.😂
@kumheechoi394311 ай бұрын
일년에 한,두번은 OK !! Can에 든 가공식품이라서...건강식은 아님. 하지만 어쩌다 먹으면 Yum !!
@One-j2o3 ай бұрын
내가 스팸 안먹는다니까 스팸 선물받으면 버리거나 다른사람에게 ㄱㆍ냥줌
@starshining21532 ай бұрын
한국 스팸과 미국 스팸은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찾아보세요. 한국이 더 고급임.
@bong6969311 ай бұрын
lays 감자칩 과자를 한달 동안 가끔씩 먹었는데도 몸무게가 5킬로정도 쪘음....ㅎㄷㄷ 겨우 살 빼고 그 뒤로 미국과자는 절대 안먹음
@온누리캐스트 Жыл бұрын
예전 저 어린시절에 큰이모님이 미군부대에서 일하셔서 당시에 미국 과자들을 보내주셨는데 큰이모님에겐 죄송하지만 그 많은 과자중에서 유일하게 쿠키만 먹을만 하더라고요 팝타르트나 감자칩은 너무 달거나 짜고 심지어 그때 오션스프레이 크렌베리 주스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써서 이거 매실액마냥 섞어먹는건가 했을 정도임 그 어린시절에도 한번에 몇개 못먹었음
@Qmoap11 ай бұрын
입맛대로 먹는거지 죄송할건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edrics-adv11 ай бұрын
@@Qmoap왜이리 꼬임ㅋ
@Qmoap11 ай бұрын
@@fredrics-adv 풉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헤이~기브미 쪼꼴렛!
@지윤-c6i11 ай бұрын
@@Qmoap 선물받은건데 다 못 먹고 버리면 아깝잖어
@장창-y7i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미국사람집에 가서 처음 감자칩줘서 먹었는데 충격적으로 짜서 놀랬음 짜서 콜라먹고 짜서 콜라먹고 그래서 그큰 한봉 다 먹었음
@Wowdfficult11 ай бұрын
ㅋㄲㅋㅋㅋㅋㅋ 결국 다 먹었네요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짜네?콜라!짜네?콜라! 미국인 지인 : ㅎㅎ 아따 참말로 잘묵네잉!자네 부모가 미국인인가잉?😮
@classy.j6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채널 너무 좋네요 유익하고 재밌음 목소리도 좋고 말하는 속도도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서 딱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
@soon3041Ай бұрын
저도 회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하여 다이어트를 핑계삼아 낱개포장 과자를 먹는데 이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a_zii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과자만 먹고도 키가 크니까 신기하네
@kangyuuu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것도 대부분 하류층 중산층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지 잘 사는 동네 가보면 비만인 사람 거의 없음
@younkyubec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미국 치즈볼을 코스트코에서 사서 한통 다먹었다가 혀 감각을 몇일간 잃었던 기억이.. 무엇을 먹든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았음 ㅜ..그 이후 10년넘게 치즈볼은 손도 안댐ㅋㅋ
@알파리포산-c7n11 ай бұрын
와 신기하네요
@C-Dragon062411 ай бұрын
대장금이에요?미각을 잃엇사옵니다...
@Hiirooshii5 ай бұрын
님 미각이 유독 그렇거나 제가 너무 둔감한듯… 전 그정도는 아니던데
@San-gr3vl2 ай бұрын
채널 동영상 목록을 봤는데 주제들이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특히 다른 채널들에서 서로 돌려쓰는 주제들이 아니라 조금 마이너하면서 더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 보여서 기대됩니다~
@brobro-f5l11 ай бұрын
저는 과자 너무 좋아해서 축구 경기볼때 봉지과자 뜯으면 남기는거없이 무조건 2~3봉지씩은 먹었는데 먹을때는 입도 재밌고 맛도 있는데 다 먹고 나면 입안도 헐어있고 다음날 속도 안좋고 ㅋㅋㅋㅋ 근데 이 과자라는게 있으면 많이 먹게되지만 없어면 또 아예 안먹게되는,, ㅎㅎ
@jgd824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피부건조증 생기는 겨울에 불규칙한 식습관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건조증을 더 악화시킨다더라. 나도 겨울되면 피부건조증으로 고생하는데 딱 보니깐 과자류등을 먹고 나서 피부 가려움, 따가움등의 피부건조증증상이 더 심해지더라..겨울이 끝날때까지 그냥 웬만해선 과자 끊어야겠.ㅜㅜ
@sonhuengmin1 Жыл бұрын
전 귀가 간지럽더라고요
@SeoEunTan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이 과일을 선호하지 않다기보단, 과일은 매우 비싼 간식류입니다...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죠...
@islandtree7577 Жыл бұрын
과일, 신선채소는 저장, 유통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뿐 아니라 손실도 크지만... 과자는 저장, 유통 비용이 싸고 손실이 거의 없죠 .
@bhlee706 Жыл бұрын
과일은 소득대비 한국이 제일 비싸지....
@StormBackHit Жыл бұрын
수박 큰 게 4마넌해버리는 한국이 과일 가성비 입에 논할 건 아닌 듯 딴 건 몰라도 진짜 과일은 씹 ㅋㅋㅋ
정말 미친 나라임. 미국에서 당뇨가 사회문제로 대두된게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식습관이 그대로라니..
@JrHektor4 ай бұрын
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겪어본 미국은 정말 그렇습니다. 일단 식당 자판기에 과자를 팔고 있고요, 식사를 간단하게 (샌드위치 등)으로 때우고 과자 한봉지를 사서 자리로 가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스낵을 식사로 생각하는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땐 좀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ㅎㅎ 그런데 바빠서 식사시간에 자리에서 먹는 것도 있지만, 사무직의 경우 자율 출퇴근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점심시간에 쉬지 않고 일해서 오늘 할당업무를 다 쳐내고 조금 일찍 (오후4시, 바쁘면 5시)쯤 퇴근하는 문화가 보편적이라 점심시간에도 식사를 하면서 일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빨리 퇴근해서 오후가 있는 삶을 살아서 회사에서는 진짜 바쁘게 일하지만, 오후에는 개인 업무를 보는 워라밸이 맞는 삶을 살아요.. 한국도 그게 되면 저도 점심시간에 샌드위치 먹으면서 일할 것 같네요 ㅎㅎ
@hong9492 Жыл бұрын
영미에서 감자칩, 감튀 모두 식사 대용 가능합니다. 시리얼을 아침으로 여기는 것 처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ㅎ 한국인 입장에선 납득이 안가지만 ㅎㅎ 장점은 싸고 시간을 엄청 아낀다는 겁니다 ㅎ 단점은 모두 잘 아시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