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천가방에 넣어도 9키로란 말임 즉 가방이무거운건 가방무게문제가 아니라 학교에책을 못놔두게하는문제임
@tmlee58448 ай бұрын
@@user-yx5br2bp4x님 말도 맞지만 책 안넣어도 1.5키로는 무거움요. 그냥도 1.5라고 나옴. 한국에서 인기있는 제품 비교하면... 제일 무거운 봉통 뚜껑있는게 800대고 닥스 폴로도 무거운 축에 속하는데 650이고 제일 가벼운건 300그램대임... 100그램차이도 크다고 엄마들이 고민해서 구매함요.. 되게 열심히 여기저기 댓글남기고 계시네요. 물론 책 다들고 다니는거 개선되어야 할 부분 맞고 가방도 무거운게 팩트.
@lupin93058 ай бұрын
@@tmlee5844걍 책 다 넣어다니게 만드는 문화부터가 문제가 맞고 요즘은 책 두고다니게 한다 함. 란도샐은 무게보단 교복처럼 회사끼리 담합해서 올려놓은 가격이 제일 문젠거고요.
@user-yx5br2bp4x8 ай бұрын
@@tmlee5844 1.5키로가 뭐가 무거워요 ㅋㅋ 보냉병에 물채워서 천배낭에 넣어도 그 무게 나오겠네..애들 유치원때도 소풍날이며 그정도 무게 잘만들고 다녀요 등에 맸을때는 무게가 분산되기때문에…학기초에 우리애들도 책 다 들고오면 어른이들어도 허걱 해요(책나눠줄때) 그 어떤 가방을 줘봐요 안무겁나.. 등에 매면 가방무게보단 어깨에 쿠션감 가방 바닥처짐 그런것이 피로도와 더 관련있어요 저 애 셋이고 막내가 중학생이에요 슐라젠부터 칸켄백 노스기능성부터 나이키 엘리멘탈천가방까지 가방만해도 종류 재질별로 많이 사봤는데 가벼운짐은 가벼운 가방이 무거운짐은 무게가 나가도 각이잡히고 탄탄한게 피로도를 줄여줘요 란도셀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방무게때문에 10키로 운운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초등가방이 10키로라 무거우면 애초에 가방무게와 상관없이 무거운걸 짊어지고 다니는거라구요..500그램가방이어도 9키로를 메고다니는거잖아요
@hmjeon86098 ай бұрын
그렇게 언 무거워..
@aspiresamori96968 ай бұрын
신기하네..70년도에 봤었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은 가방이라니…
@doyle2458 ай бұрын
무게에 제일 놀람.. 초등학생이 어떻게 8kg 가방을 메고 등하교를 하는지ㅎㄷ
@leeloolee7778 ай бұрын
일본은 옷이나 스타일 같은 건 외국처럼 어떻게 입어도 남들 신경 안쓰면서, 이런 것들에선 콱 막혀있군요.. 아직도 카드보다 현금 위주이고, 관료주의에 집단주의 중심이라.. 바뀌기 어려운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는군요. 좋은 설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j6hr6cm3h음...명품 가방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도 메고 다니는 아이들 많아요 키즈관련 매장 운영하느라 아이들 많이 오는데 생각보다 명품 가방 메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Kumataro2166 ай бұрын
란도셀은60만원~100만원 정도이고, 1학년에서 ~6학년 졸업때까지사용합니다.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아뇨 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user-yz7kd2hz1b5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입학할 때 저거 사서 메고 갔는데.. 교과서의 철수와 영희도 저걸 메고 있는데.. 입학후 얼마후 한 순간 싹 다 사라졌음. 소가죽으로 된 딱딱한 가방임.
@corporatedemocrat2 ай бұрын
무거워서 애들 키 안 큰다고 하니까 일제히 다 갖다버린듯
@user-tx7hk3nu7v7 ай бұрын
어릴 때 일본 살면서 매고 다녔는데 애들이 매고 다니기엔 진짜 무거워요...그렇다고 혼자 편한 소재로 만든 가방 쓰기에도 눈치 보이고 좀 괜찮은건 가격도 비쌈
@duckheechoi98685 ай бұрын
우리도 60년대까지는 똑같은 가방 메고 다녔죠. 다만 초등학교 2학년 까지만. 3학년부터는 손에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바뀌었는데, 란도셀은 무겁기도 하지만 무척 불편함. 뭔가 넣고 꺼내려면 일단 어깨에서 내려놓고, 잠금 풀고 열고 닫고, 다시 메려면 누군가 도와줘야 했죠. 가방 무거운건 중학교때. 교과서, 노트, 도시락은 물론 체육복, 실내화, 미술도구, 주판, 지리교재 (교과서, 노트, 백지도, 지리부도), 시간표에 겹치는 날은 완전 노가다. 게다가 비 오는날 우산까지. ㄷㄷ (아 2982 야!)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그정돈 아니고 그냥 튼튼하고 널직한 가방였어요 누가 메는데 도와줘야 하는건 1학년 입학때 뿐 ㅋㅋㅋㅋ 딱히 무겁지도 않음. 나중에 더 가벼운 합성피혁 란도셀이 가격싸서한국 시장을 대체 함.
@user-hl1ke2ut5m7 ай бұрын
이번에 일본갔었는데 아이들이 등교도 늦게하고 가방도 우리나라처럼 천가방 가지고 다니던데요
@neithernorm8 ай бұрын
요즘 좀 풀리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 란도셀
@akira307-jp8 ай бұрын
4:22 초등학생이 개발하고 어른들이 ㅈㄴ게 비판했다고 뉴스에도 나왔죠
@eliyahaverial8 ай бұрын
그거 아주 일부 극소수의 의견을 가지고 일본을 깎아내리려고 우리나라에서 확대 생산된 내용이던데요. 정작 대부분의 보통의 일본인들의 여론은 편리하다거나, 어린아이가 저런 생각을 해낸게 기특하다거나, 참신하다라는 의견이 주류였음.
@akira307-jp8 ай бұрын
@@eliyahaverial 전 일본 뉴스를 말하는건데요... 일본 거주자라서 상황을 아주 잘 알죠 애들이 개발한거 대견하다고 하는 어른, 비판하는 어른을 비판하는 어른 등
@user-rd8wq3tw9s5 ай бұрын
@@akira307-jp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른들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비판하는건 똑같네요...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그건 한국 국민들이 선동과 날조 에 약한다는걸 실토 하는겁니다 ^^
@hpark9048 ай бұрын
책이라도 교실에 두고 가게 해주지 저 무거운 가방에 책들을 매일 메고 다니게 하다니.. 일본도 참 갑갑한 나라네 ㅎ
@user-ii4el7cc1z8 ай бұрын
개인 캐비넷 있습니다만?
@tnsnnss5 ай бұрын
@@user-ii4el7cc1z3:40
@user-ss7kq5xq2f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아이폰 아니면 반에서 놀림 받는 세상에 남의 나라 걱정해줄 여유따윈 없다
@user-wp6wk8sc8g8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아이폰아니라고 안놀려요 놀려도 장난식이지 진짜 아이폰이 아니라거나 폰 싼거쓴다고 진심으로 무시하는경우 없어요 있어도 극소수지 유튜브에서 아이폰안쓰면 놀린다고 헛소리를해대서
@sandrock04298 ай бұрын
그런 헛소리를 진짜 믿으십니까 이래서 직접 본게 아니면 믿지 말라는 소리가 있는거임
@Where-are-your-eyebrows8 ай бұрын
일본은 전역에서 저 획일화된 가방를 안하면 민폐라고 생각하며 똘아이가 되버립니다. 이지메 당하는 지름길이죠. 한국도 일본의 영향을 문화적으로 받아서 교복이란 획일화된 복장을 아직도 시행하고 있잖아요? 우리(어른)가 그렇게 아이들에게 확일화된 것에서 어긋나는 것(개성) 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건 인정하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패딩(패션)을 안 입고 개성있는 외투(패션)를 입으면 이상하게 보고.... 다수가 쓰는 스마트폰을 거스르는 폰을 쓰면 이상하게 보거나 배척하는 현상이 몇몇 곳에서 나타는 것도 아이들만 탓할 것이 아니죠. 하지만 일본하고 비교하는 것은 설레발 같아요.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일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지만 일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획일화된 것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배척 강도도 하늘과 땅 차이고요.
@user-im7ks5mb8r8 ай бұрын
유튜브와 sns가 허구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점점 더 모호하게 만들고있는듯.. 확실히 내가 속하지 않은 사회 집단에 대해선 예전에는 직접 듣거나 뉴스를 통해 들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sns를 우선적으로 보니..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사용자 맞춤 알고리즘은 사용자 스스로를 점점 더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드는 것 같다. 정보의 비판적 수용자세는 당연히 필수적이지만, 어디부터 어느정도까지를 사실로 간주하고 어디부터 의심해야할지조차 갈수록 알기 어려워진다
@suminkim53808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물어본결과 신경 안쓴답니다 ㅎㅎㅎ 실제로 시험볼때 걷어보면 플립도 많습니다~
@user-tv2ru4lu1u5 ай бұрын
60여년 전 우리나라도 국민학교 입학하면 저 가방 메고 다녔다.....3-4학년 되면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바뀌었고.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30년 전에도 란도셀 매는 애들 많았어요 합성피혁 란도셀였죠.. 반일선동하던 한국 정치인들 때문에 일본 용어 쓰지 못하게 해서 그 가방이 란도셀 였다는 것조차 다 자라고 나서 알았네요..
@user-vy6dn4oh5v7 ай бұрын
군국주의 향수다 옛날 군국주의에다 전체주의 시대때 저렇게 통일해서 살아온 향수가 아직도 남아있다
@user-vl8be8cu6j2 ай бұрын
👍
@henrys41318 ай бұрын
고중량 가죽 가방 자체가 무거워서 키가 안클듯.
@만사가귀찮은어른이8 ай бұрын
일본 실제 초딩은 뭘 맸는지 관심없었고 만화에선 그냥 그리기 편해서 다 저런건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user-dr1mm3pd3f4 ай бұрын
일본은 변화를 싫어하는건지 무서워하는건지 암튼 란도셀가방 뿐만 아니라 현금을 사용하는 등... 그래서 일본이 경제적으로 한국을 앞섰다고해도 문화와 인지도에서 밀리는건지도 모른다. 결국 변화를 싫어하면 경제도 밀리는것은 시간문제일거다.
@eejay4319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MZ가 아이폰 쓰는거랑 별반 다를 바 없는 이유네요.
@user-ht6co7ie1n7 ай бұрын
참나.. 독특한 문화네. 희안하다 정말
@capiain38 ай бұрын
옛날 국민학교 시절 한때 저런 가방 한 시절이 있었다.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1915년 부터 쭈욱 저 가방였죠.. 살돈 없으면 보자기 가방.. 학교 자체가 일본 합병 때문에 생긴 교육기관이니 똑같은건 필연.. 국민 학교까지 존재하다가 일제 용어 없앤다고 초등학교로 개명할때 지금의 천 가방으로 일제히 바뀜..
@tangtaizong5998 ай бұрын
사첼가방 느낌나서 예쁘긴 한데, 저학년에겐 좀 크고, 고학년에겐 작은거 같아요..ㅠㅠ
@user-wf9mt9cw6k7 ай бұрын
저 가방이 예뻐 보이는 사람도 있군요. 전 웃기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ㅋ
@user-om2tl6cy6k7 ай бұрын
샤넬을 욕보이네
@tangtaizong5997 ай бұрын
@@user-om2tl6cy6k 그...저런 가방 뚜껑이 본체를 덮는 형식의 가방을 사첼백이라구 해요. 브랜드 샤넬과 다릅니다 ㅠㅠ!
@user-fm1kw2ob9u6 ай бұрын
@@user-om2tl6cy6k쫌!
@yongbinsong96763 ай бұрын
집단이 우연히 지성이란 걸 발견할 확률은 있으나 이게 주의가 되면 대단히 불행하고 무서운 사회가 되는 거지. 개인이나 국가나 모두. 일본이나 조선이나 하는 짓 보면 비슷해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워서 그런가.
@uropa8 ай бұрын
재료를 가벼운걸로 개량하야 겠네요
@jeanyork61636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나팔꽃이 새겨진 가죽란도셀을 메고 다녔는데 아주 탄탄하고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수 있고 모양도 이뻐서 참 좋았던것 같았다
@sfk10318 ай бұрын
광고는 깃털처럼 가볍다고 하고 실상은 졸라 무겹고 다른 가방을 하면 왕따당할까봐 못하고
@user-ii4el7cc1z8 ай бұрын
누가 왕따 시키는지요? 실제 보고 떠드는건가요? 지금까지 처음보는데?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누가 깃털 처럼 가볍다고 함? 가죽 무게지 ㅋㅋㅋ 별로 안무거움 1kg정도.. 라도셀 왕따 없음 ㅋㅋㅋ
@marianollinas48128 ай бұрын
4:38 ㅋㅋㅋㅋㅋ 저항없이 터졌네 ㅋㅋㅋㅋ
@snowman_winter8 ай бұрын
저 정도로 튼튼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oasis_suminsam8 ай бұрын
아니... 그 많은 초등학생중 누군가는 다른 가방을 매고 싶어하지 않을까?
@user-us7bg6pn4r8 ай бұрын
북한은 핵가방 줌
@user-sn9tm1wk6f8 ай бұрын
가방이 예쁘기는 한데 성장기에는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하기사 저 대학때는 이스트팩이 전국 모든 대학생 공식 가방처럼 의무도 아닌데 의무인듯 전부 똑같이 이스트팩 메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남의 나라에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긴 하네요.
@guardhope8 ай бұрын
이스트팩은 그래도 가벼웠죠. 1박 여행갈 때도 쓰기 좋고요. 근데 란도셀은 무거워서 좀..
@hehe-xw4kk7 ай бұрын
그건그냥 유행이고 학생들 본인이 원해서 메고다닌거고 부모에의해서 저런무겁고 비싼가방을 어린초딩들한테 매게하는거랑 비교하는건 좀 안맞는거같네요;;
@user-pj9uy9vt1i7 ай бұрын
내가 60년대 메던게 저것이었구만. 그렇다면 일제시대부터 사용했었다는건데.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맞음 학교자체가 일제 시대에 생긴거니
@seoldiary33388 ай бұрын
애들 건강,불편함보다 집단주의를 우선시하다니 끔찍한 사회다
@user-bg5cj9pp9c7 ай бұрын
뭐가 끔찍하지?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선동에 잘당하는 한국인 ㅋㅋㅋ
@user-vl8be8cu6j2 ай бұрын
제대로 보셧군요
@user-kh7du4dn2j8 ай бұрын
와 엄청 비효율 적이네 ....우리나라는 사물함 이랑 책상 서랍에 교과서 다 두고 다니고 숙제나 공부할 과목만 2권 정도 들고 다니고 책가방이 가벼워서 좋은데 일본 초딩들은 매일 군대 행군이구나 ,,
@baskasunda7 ай бұрын
전체주의가 일본이 좀 특출난건 맞겠습니다만, 서양학교들도 학생들의 가방, 학용품들을 학교에서 지정하는범주로 제한합니다.
@user-ds2xk9cl9g8 ай бұрын
가죽으로 만든거도 아닌데 왜 60만원이여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최고급 가죽입니다. 합성피혁 란도셀은 10만원에요
@jungsookpark91205 ай бұрын
60년생안데 그때 빨간 가죽가방을 매고 다녔는데 큰장미 찍힌.
@moon-jh-r4x7 ай бұрын
2,3만엔짜리가 주로 많이 팔림 존네 튼튼하기는 함
@bbbhechu8 ай бұрын
어릴 때 보던 에그엔젤 코코밍에서도 애들 다 저거 매고 다니던데...
@user-zr2zn9vh5z8 ай бұрын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방을 썼고 물려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해서 90년대 중 후반 East 팩이 지정가방처럼 유행한 적이 있었지요.
@DAVID-lz7jh8 ай бұрын
아니 이 사람아~ 비교할걸 비교해. 란도셀이랑 이스트팩을 비교할수가 있지? ㅉㅉ
@user-zr2zn9vh5z8 ай бұрын
@@DAVID-lz7jh 이사람이라니... 무례하시군요. 란도셑은 내가 60년대 생이라 물려 받아 쓰는 친구를 보았고 이스트팩은 90년대 청소년들이 가지고 다녔습니다.
@nadalrafael34818 ай бұрын
ㅋㅋㅋ틀딱들 여서머허냐
@aphextriplet.8 ай бұрын
이스트팩…딱 딱 딱 ㅋㅋㅋ
@user-oy2vx7cm5m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유행으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일본은 선택지가 없음 비교대상이 아닙니다만
@user-zr7dy2oe5k8 ай бұрын
란도셀도 그렇지만 일본 유치원, 초딩들은 영하 날씨에도 반바지 입고다님, 노란 모자에
@user-yx5br2bp4x8 ай бұрын
일본은 특정지역외엔 제주도보다 따뜻해요 어릴때부터 추위에 단련시켜서 감기에 잘 안걸린다 한것 같기도…전 엄마가 감기걸리면 병원비가 더 든다고 어릴때 난방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래선지 추위 엄청 타요 장단점이 있는듯
@user-zr7dy2oe5k8 ай бұрын
@@user-yx5br2bp4x 저 도쿄에서 15년 살다왔는데 일본은 어디보다도 집이 가장 춥습니다.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user-zr7dy2oe5k 그건 님이 외노자라 가난해서..
@user-pj4yg5dz6y8 ай бұрын
농담이 아니라 진짜 가방 땜에 키 안 크는 거일걸
@MJJ-pb9nf8 ай бұрын
저 학교다닐때 아디다스 박스형 가방에 책 이빠이 넣고 다녔는데 지금 185 넘음요 책가방메고 뭔 행군하는것도 아니고 꼴랑 하루에 한시간안팍으로 메는데 키는무슨ㅋㅋㅋ
@user-ii4el7cc1z8 ай бұрын
@@MJJ-pb9nf제 말이...
@jayisaaccutler6 ай бұрын
@@MJJ-pb9nf 그거 안맸으면 키 190넘었음
@user-gg5zi4ev3d6 ай бұрын
지금 나이 70세 1962년도 국민학교 입학식때 아버지가 2:27에 나오는 가죽가방을 사 주셨다 그게 란도셀 일본가방이란걸 이제 알았어요 3학년말 까지 메고 다녔는데 대부분 여자 아이들은 보자기에 책을 싸서 손에 들고 다니는게 부러웠고 나만 가죽가방을 메고 다니는게 부끄러워 가방을 몰래 버리고 책을 보자기에 싸서 학교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일제의 잔재였군요 이 가방이 옛날 내가 어린이때 메고 다니던 그 가방과 색갈까지 진짜 또옥 같아요 62년전 추억을 소환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란도셀 가방을 보니 왜 울아버지가 보고 싶은가요
@@user-yr4zq9cv7f ㅋㅋㅋㅋㅋㅋㅋ 논리 딸리니까 반일로 몰아세우는 수준.. 유튜버나 언론 중 가장 좌편향된 것 들고와서 증거라 내놓는건 뭔 심보인지.. 실제 일본 살아보거나 지인도 아닌 뇌피셜을 팩트로 내놓는 것에서 웃고 갑니다.
@lobe79898 ай бұрын
존나 불편해보이고 왜 사는지 모르겠지만 전교생이 다 메고있는데 내자식만 안사줄순없는 일이죠
@mooyook2Ай бұрын
1970년대까지 한국도 저 란도셀 가방을 매었음. 부자집들은 ... 당시 한국에서 파는 초등학생(당시에 국민학교)용 가방에 비하여 통가죽으로 되었기에 튼튼하고 멋있기는 하였지.
@hwayeon08285 ай бұрын
지진 날때 머리보호용이라 들었는데.울아들 초등입학때 사주고 싶었지요.ㅋㅋ
@user-ei2rm3jw7w8 ай бұрын
저 가방 귀엽긴한데... 안쓰럽기도함.
@user-ez5jq1dk7w6 ай бұрын
실용성은 별로지만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이라서 내눈엔 이쁘긴함
@yjch24458 ай бұрын
일본판 노스페이스 등골브레이커구나
@user-ii4el7cc1z8 ай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니란다. 중고도 많이 풀리고.. 생각보다 란도셀 안 매는 곳 많거든.. 구두에 가방까지 통일 된 곳은 사립이나 공립 중에서도 학교 재량으로 하는 곳이 있을 뿐이다. 단화랑 가방 통일 없는 곳 많단다.
@adiasnadano6 ай бұрын
20년전에 일본에 살다 온 지인의 딸이 갖고 온 란도셀이 100만원이라고 해서 신기했던 기억. 아직도 란도셀이 대세라니 신기함.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그건 님지인이 님에게 자기 비싼 란도셀 사줬다고 자랑하는거임 ㅋㅋㅋ 님이 해외를 몰라서 자랑이 안먹힌거.. 란도셀 보통 많이 사는건 30만원 잴싼건 10만원임. 솔직히 30만원 이상부턴 품질 차이가 없음. 30만원짜리 가죽도 중형세단 시트에 쓰는거랑 동급인데 명품 브랜드 값 차이 일뿐..
@riceshower89356 ай бұрын
1킬로 차이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방이 무거워지면 1킬로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됩니다.
@Ido3j9995 ай бұрын
처음에 뭉치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t8te7rw4s5 ай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나라가 희안하네
@user-tf3xo2om8v8 ай бұрын
일본인은 다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것 , 보이지 않는 카스트제도인 '와' 문화로 움직이는 일본
@AF-qk8ty8 ай бұрын
왜 말을 못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한국은 카스트제도가 없나?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카스트는 학벌과 어디에 사는가지. 미국에서는 카스트가 없나? 영국은 없어? 프랑스는? 모든 인간 사회는 계층적 계급적 분리가 존재해 단지 인도의 카스트나 전근대시기의 사회적 계층적 분리와 다른점은 돈을 제외하면 어떤 카스트를 위반하는 행위를 막는 장치가 없다는거야. 너가 중학교 밖에 나오지 않았어도 돈만 가지면 퍼스트 클라스에 탈 수 있고 너가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어도 박사학위를 취득한 여성과 결혼을 할 수도 있어. 하지만 인도는 안 그래 멍청아. 인도 시골에서 너가 카스트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그 마을 사회는 널 응징하러 올거야. 달라트인 너가 너의 집을 브라만의 집보다 크게 짓는다면 그들은 해머를 들고와서 너의 집을 부수고 너를 죽일거야. 너가 브라만 여성을 관계를 가진 다면 브라만의 가족들은 너의 지옥 끝까지 따라가서 너와 그 여자를 죽일거야. 다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 것은 더이상 신분이 아니야 신분은 말로 할 수 있고 물리적 제재도 가능해야 해. 조선에서 상놈이 너가 양반에게 대가리를 박고 인사를 안하면 너는 볼기짝을 맞는거야. 그게 신분제야.
@lupin93058 ай бұрын
카스트제도는 매우 세밀하고 세대를 거듭하는 계급제도인데 그게 올바른 비유인가요?
@user-ii4el7cc1z8 ай бұрын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 전문가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user-uk2ol4od5r7 ай бұрын
화?아닌가
@user-be6vu9xx8u8 ай бұрын
일본이 어찌보면 중국이나 북한처럼 전체주의가 아직도남았더라 아베고향 유치원생들하는것보니 완전 북한학생들같더구만 깜놀유치원생들인데
@Minyoung20128 ай бұрын
저 1학년 때 저 가방 메고 한 1달?정도 메고 다녔는데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안 메고 다녔어요.선생님깨서도 항상 물건 꺼내기 편하게 지퍼있는 가방으로 가져오라고 하셨어요.
@NADA--NADA.7 ай бұрын
이가방이랑 겨울에도 반바지입는 문화 일본 종특인듯
@nang-in6 ай бұрын
문제는 일본 부모들 자식을 사립에 보낼라고함 그럼 자동 으로 그 제단의 명문대학 갈 수 있음 졸업하고 못 하고는 자식능력
@user-dy4jy9ke3b5 ай бұрын
바퀴센스 천재인듯 ㅋㅋㅋ
@인문학여행8 ай бұрын
책보자기에 싸고 다니면 초등학생도 매장당하는 사회분위기군요.
@steampunk3298 ай бұрын
기괴한 전통. 그리고 선진국인데 왜 학교에 사물함이 없나?
@user-kr1qs7lv2p8 ай бұрын
훔쳐가기도하고 책테러당하는 경우가 많아서래요
@No_Moo_Hyun3 ай бұрын
사물함 놔봤더니 공부나 숙제 안해와서요 ㅋㅋㅋㅋ 일본은 한국보다 모두 20년전에 다 해본 국가입니다. 학교에 사물함 먼저 놓은것도 일본이에요 ㅋㅋ 그래서 부정적인 학교는 사물함 뺏고 , 필요하다고 판단한곳은 사물함 있지요. 모두 교장 재량임.. 심지어 가방 자체를 폐기한 학교도 있지요 ㅋㅋ 전자 학교도 일본이 먼저 시작함.
@kwanglee51425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저런 가방 메고 다녔음
@metabeauk63678 ай бұрын
집단 문화에 병적으로 집착하여 어린 아이들에게도 희생을 강요하는 새디스트 일본...
@AF-qk8ty8 ай бұрын
그걸 한국에서 말하면 웃기지 ㅋㅋ 일본에 어린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놀기라도 하지 한국은 학원가잖아. 초등학생 애들이 학원을 몇 개를 다니는지 알아? 학원을 안 다니면 애가 왕따가 되잖아.
@hahhwa17208 ай бұрын
@@AF-qk8ty그것도 그렇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안하면 돌봄공백 생김
@AlpinePP8 ай бұрын
그건 우리 둠조선이 더..
@eliyahaverial8 ай бұрын
애들 가방이 '일본인은 사디스트' 라고까지 가는 기적의 논리. ㅋ 일본만 나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존나 졸렬해지는 것 같음, 마치 되도 않는 것 같고 우리나라 깎아내리는 중국인들처럼.
@user-ii4el7cc1z8 ай бұрын
@@eliyahaverial여기 댓글 수준만 봐도 답 나오잖아요.. 지식 있는 애들 보다는 일본에 대한 열등감 자랑대회 열렸는데.. 여기 애들 보면 잘 알지도 못하거나..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자체도 모르고 걍 일본 깔 수 있으면 무지성으로 내붙이는 것 같네요.. 그렇게 싫어하면서 뭔 한미일..
@user-sz8lj5tj6w6 ай бұрын
란도셀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게 해주면 되잖아ㅋㅋㅋ
@user-ni5cm7us5t8 ай бұрын
1970년도에 우리도 난도셀 사용했었음
@jasminkim22643 ай бұрын
다존중하는데 일단 아이들 성장에도 안좋고 디스크에 걸릴듯ㅜ
@mimiharin8137 ай бұрын
전체주의 제국주의 쩐다
@user-ke6lg1uc9e8 ай бұрын
교과서 사물함에 두고다니지않나 일본은 사물함이없나 우리아이들은 다 사물함에 넣어놓고 숙제있는 교과서만들고 다니더만
@user-ii4el7cc1z8 ай бұрын
있어요
@jinryu768 ай бұрын
60년대도시에있는국민학교는저가방메고다녔음가죽으로된것도있었고대부분비닐가방이라싸고가볍고뚜껑을위로열었다해서 뚜껑이금이가서잘려 꿰메서메고다녔음그당시시골학교는보자기에싸고다녔다함 옛날 일본초등학생등교모습이60년대아리나라등교모습과같음그당시에아직일본문화가남아있어서그런것같음옛날중고등학교남학생교복이일본학생들과같은것과 같은예임
@user-fw7wr1rk8j6 ай бұрын
참 이렇게나 변화를 싫어하는 나라가 어떻게 서구 신문물은 그렇게 빨리 받아 들여서 제일 먼저 선진국이 됐는지 이해가 안가네~
와 .. 정말 싫다 ㅋㅋ 별로 예쁘지도 않고 실용적이지도 않은데 저렇게 비싸게 주고 사야하다니. 뒤틀린 대중 심리 때문에 제조사만 돈버네. 으아 딱 싫어
@Hyungnam19706 ай бұрын
이 란도셀이 본격적으로 초등학교(소학교) 학생들에게 보급된 건 일본에서 초기의 관립초등학교인 가쿠슈인 초등과가 생겼을 때 여기에 진학한 요시히토 황태자(후일 다이쇼 덴노)에게 이토 히로부미가 선물로 군용 란도셀을 본딴 가방을 헌상하면서부터다. 당대의 "황태자가 사용한 물건"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어 이것이 당시 가쿠슈인에 아이를 보낸 황족/화족 부모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어서 단박에 대유행이 퍼진 것이며 이것이 본격적으로 부유층뿐만 아니라 전국에 보급된 것은 1950년대 고도성장시기를 거치면서 구매력이 향상되고 란도셀 가격은 떨어지고 나서부터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