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께서 요양원 에 계셔요 코로나19전엔 형제들과함께 (일요일) 이면 어김없이 찾아뵙고,울엄니께서 여름에 🍉 을 젤 좋아하셔서~ 지금은 코줄을 끼고계셔서~♡ 근데,원장님께서 기적과이적을 보셨돼요.목으로 음식물을 삼킬수있는 경우를 몇분계시드래요.그래서 기도해요.母께서 제철 과일을 드실수있게 해달라고 새벽예배 ~ 수요일~ 금요저녁예배,그리고,주일예배 꼭!!지키구요. 빨리 코로나19 끝나면 ~♡ 잠깐 7/10(주일)예배 끝내고 다들 오후에 만나서 엄마얼굴 뵈러갑니다.예약했구요.거의 페이스톡 으로 🎵 🎶 를 불러 드려요.감사해요.채희씨(바람의소원)참! 저한테 잘어울리는 노래라며 쎔게서 적극추천~♡ 레슨 또한 조금 봐주신다 하셨어요.울강사쎔: 李순화 선생님이셔요. "민요가수"가 꿈 이셨돼요.
@김대식-e9z7y2 жыл бұрын
@@김명옥-y8s 으터ㅓ이ㅏ
@태희조-f8s2 жыл бұрын
@@이선경-h8k . . .
@김희영-y5m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나의 엄마가 오늘 온전히 이 세상과 이별을 고했습니다ㅠㅠㅜ 발인을 마치고 엄마가 그토록 그리워하고 미워했던 아버지곁으로 영원히 안식을 취하도록 엄마의 유골을 모셨습니다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구구절절 가슴에 와닻는 채희님의 바람의소원 너무나도 사랑하고 즐겨듣는 명곡으로 자리잡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께 감히 한마디 하고싶네요 살아계신때 효를 다하자고요 내 몸이 힘들다고 엄마께 짜증내고 화냈던 내 모습이 떠올라 너무나도 괴롭네요 엄마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엄마 그곳에선 아파서 고통받는일없이 아버지와 행복 깨뽂으고 사세요 39아홉 꽃다운 청춘에 남편을 여의고 삵바느질로 다섯명의 자녀들을 반듯하게 잘 키워내신 최 여사님 ~죽는 순간까지도 잊지않겠습니다 엄마 오늘까지만 울고 다신 울지않을께요 열심히 씩씩하게 살께요 엄마도 막내딸 걱정 그만하시고 아버지와 못다한 사랑 나누며 행복하게 ~엄마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권미경-p8l10 ай бұрын
엄마 가신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밤만 되면 엄마생각에 눈물 흘립니다 맨날 짜증내고 못되게 굴었던게 너무나 후회가 되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김희영-y5m10 ай бұрын
@@권미경-p8l 지금도 이렇게 기슴이 아프다는건 엄마를 향한 효심이 커서일거에요 저역시 잘해드린거는 생각안나고 짜증내고 귀찮아하고 엄마를 울게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가슴이 아픕니다 즐거운 순간에도 마음속 깊은곳엔 늘 슬픔이 자리잡고 있음을 느낍니다 울다잠든 날도 많구요ㅠ 힘내세요 님은 분명 잘했을거에요 사람인지라 지치고 힘들어 짜증도 냈겠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sungryungkim87379 ай бұрын
우연히 이노래를접하게되었네요 이노래아니였음 이런가슴아픈 글귀를 어떻게 읽게되었을까요? 저도 느끼는바가 참 많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이젠 울지 않으시죠?
@김희영-y5m9 ай бұрын
@@sungryungkim8737 님의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눈물과 친구하며 지내고있죠 ㅠ 날씨가 제법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몸성히 무탈하게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경애-s9u9 ай бұрын
마음 어떻게 위로할순 없지만 어머니는 정말 훌륭하신분이었고 님 또한 찐 효녀이십니다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