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요! 저도 다른 제목으로 읽었었는대 구원받은 회심이라는 제목도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상상을 하게 되는 오 헨리의 소설이 참 좋아요.😊
@into-the-stories11 ай бұрын
😄 저도요. 이 소설은 특히 마지막에 해피앤딩이어서 더 좋았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수진-q5l6 ай бұрын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중학교시절 읽었던 오헨리단편선 추억이 떠올랐어요. 책을 통해 어린시절 마음이 잠시라도 되살아난게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6 ай бұрын
😍책과 영화, 음악.. 참 신기합니다. 학창시절에 읽고 보고 들었다가 한참뒤에 다시 접했을때의 그 익숙한 것의 새로운 느낌이 참 묘한 감정을 주는것 같아요. 거기에 귀뚜라미 소리까지 함께 소환되었다니 감동이 😍 들어주시고 몽글몽글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주-g5x Жыл бұрын
원래 제목이 금고털이범의 후회인데 더 근사한 제목으로 바뀌었네요ㆍ 구원받은 회심ㆍ 멋진 결말이지요ㆍ 작년에 들었었는데 또각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다른 소설인줄 알았어요ㆍ 또각님의 신선한 매력에 들은 것도 다시 듣게 되네요ㆍ 참고로 저는 칠십이랍니다ㆍ 할매도 매료시키는 청순한 목소리ㆍ 감사합니다ㆍ~~♡♡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재밌게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전에 조예가 깊으신 구독자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얼마전 처음 알게된 소설이라 읽으면서 해피엔딩이 아니면 어쩌나.. 했습니다. 제 목소리를 이렇게 예뻐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저 더 재미있는 소설로 열심히 녹음해보겠습니다❤
@진이할미10 ай бұрын
늘 잘듣고있습니다 ~
@gracelee76252 ай бұрын
목소리 에 진실함이 듬뿍!!
@조원구조원구4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into-the-stories4 ай бұрын
원구님❤️❤️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가을낭만-g5q9 ай бұрын
반전이 있었네요~ 잡히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어요~^^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9 ай бұрын
😀반전이 있는 단편소설 너무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kim83637 ай бұрын
오 헨리 작품답군요 타락한 인간의 본성 속에 포기되지 않은 인간애로 감동 받습니다 😢
@into-the-stories7 ай бұрын
😀 맞습니다~~ 와 한줄요약👍 멋지십니다. 정말 와닿는 한줄 요약입니다. 저도 안타깝다가 말씀하신 그대로의 감동을 받은 소설이었습니다😃 들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바울-y5s Жыл бұрын
❤❤ 저는 이 소설보다 낭독님의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해서하고 솔~직 하고, 내면깊숙~한 저의 응어리들에관 해 달래주는 것같은 진솔한 짧은 말씀에 🤏큼 위안받고가요 쓰는자에게선 쓰는 이에 따라 필력이 무 시 못하듯, 낭독님낭독도 소설 만듣는게 아니라 소 설시작전으로 나눠 주시는 말씀의 효력 도 크게받고있어요. 오늘따라 다소 관심을 두지않고있 어서 나~중에 보게 되었다란 짧은 대목 에서 위로받고가요 🎇🎆 Good bye 🎀🎀🎀🤗🤗🤗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정말 관심없던 사람이나 물건들이 시간이 지나며 눈에 들어오고 알고보니 그것들이 더 좋아지는 일이 종종 있는 거 같아요. 지혜님 써주시는 댓글들을 읽다보면 가끔 지혜님이 궁금하답니다. 위안을 받는다고 늘 말씀하시지만, 러블리하면서도 뭔가 심오한 지혜님 댓글 읽다보면 늘 제가 위안받는걸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한바울-y5s6 ай бұрын
갑자기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하고 시작하는 🎵 가사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괴로워도 슬 퍼도 나는 울지못합 니다. 😮 눈물이 이젠 더는 흘릴게 없을만 큼 메말라버려서요. 가뭄들어 땅이 쩍쩍 갈라져 보기 험한것 처럼. 인생이란 무엇일까 요? 제 각기 생각 되는게 다르겠지만 저에게 인생은 피노키오코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모두 어릴때 나 성인때나 적어도 한 번쯤은 거짓의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존재고 그게 선 의의 거짓말이든 어떻튼 인성이나 생 각만으로도 잠시나 마 거짓이 있을 수있 으니까요. 그 조건을 잘 다스리 지못하면 그야말로 🤥어 지는거구요. 제가 이제껏 살아오 면서 본 모든어른들 의 언행심사들이 거 짓이었기에 제 생각 틀 또한 그것에 국한 되있나봅니다. 드릴로 벽을 뚫으면 바로 구멍이 나죠. 근되 전 제 머리를 새 롭게 뚫을 드릴이 없 네요.
@into-the-stories6 ай бұрын
ㅠㅠ 듣기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픈데, 어린시절 너무 고생하신 지혜님의 시간을 되돌려 그곳에서 꺼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혜님은 인정하시지 않으시는 것 같지만, 제가 볼땐 굉장히 똑똑하신 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과거를 되돌리고 바로잡을 순 없지만, 지혜로운 지혜님은 앞으로 남은 지혜님 미래를 행복으로 끌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혜님이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행복도 저와 나누어 주세요~^^ 지금의 고통도 나누어 주세요~❤️ 지혜님 화이팅입니다👍
@김형수-d3b5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십니다. 잘 듣고 단잠 자겟습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형수님❤️ 제 낭독을 자기전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푹~ 잘 주무셨는지요. 즐거운 오후,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