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농부. 1,317] 퇴비를 만든 후. 1년 동안 한번도 뒤집지 않아도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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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부

텃밭농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1
@이영곤-k1p
@이영곤-k1p 11 ай бұрын
네 대단하십니다.잘 배웠읍니다. 열심히 뒤집고 골고루 섞어주면서 퇴비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느라 실험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퇴비를 뒤집지 않고 1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하여 궁금하다고 질문을 주시는 분이 많아서 실험 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퀀텀테크KR
@퀀텀테크KR 10 ай бұрын
엄청난👍😍😍
@텃밭농부
@텃밭농부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모래성
@강모래성 3 ай бұрын
ㅎ현재4편까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실로 생활연구자로 명명합니다. 퇴비만드는것도 여태는 풀종류로만 알고 있었는데 질소성분도 들어가게 이것저것 섞어서 만드는 왈 복합비료가 되는 귀한 자료 입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3 ай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탄질율"의 균형을 자연재료에서 찾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퇴비는 겨울철에 만들어야 굼벵이가 안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오남순-t3m
@오남순-t3m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읍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11 ай бұрын
송백류의 식물 (소나무, 전나무, 가문미나무 등등) 의 낙엽은 유기산을 많이 포함해서 분해가 되어서 토양을 산성으로 만듭니다. 예로 송백류가 많이 자라는 시베리아 토양은 나뭇잎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산과 저온때문에 유기산의 분해 속도가 늦어서 생기는 산성토양은 철분dl 용탈 되어서 회색 토양 (Chernozem)이 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매순-p6l
@김매순-p6l 11 ай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도 실험하신것을 보여주심에 감동입니다 저도어제 선생님영상 보면서 배운대로 퇴비만들었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잘하셨어요. 손수 퇴비를 만드는 것은 진정한 농사꾼이 되셨다는 겁니다. 건강을 얻으실 겁니다.
@김성임-l9t6t
@김성임-l9t6t 4 ай бұрын
선생님노력언제나최고입니다 순환기법 많이배워서농사에 이용하면 도움되여 풍요한 결실로 기대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4 ай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산산야
@산산야 3 ай бұрын
🎉🎉🎉 👍 👍 👍
@텃밭농부
@텃밭농부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유계
@김유계 7 ай бұрын
퇴비가되면 담이두었다봄에쓰는군요 잘알았읍니다 감사감사
@텃밭농부
@텃밭농부 7 ай бұрын
네 비가 맞지 않도록 해서 보관 하시면 됩니다.
@문정은-d1p
@문정은-d1p 8 ай бұрын
우리에게 퇴비만드는 교훈적인 보기해주심 감사합니다 ~♡
@텃밭농부
@텃밭농부 8 ай бұрын
네 그렇게 생각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영근-e2w
@김영근-e2w 7 күн бұрын
옛날에는 둼자리가 있어서 그곳에는 재도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나 소똥 돼지똥 다 버리고 뒤집기 같은건 안하고 봄에 거름을 뒤에서부터 퍼다 쓴것 같은데
@텃밭농부
@텃밭농부 7 күн бұрын
네 그렇게도 했지요. 그 보다는 2주일에 한번씩 뒤집기를 해 주면서 공기도 넣고 물도 뿌려주면 훨씬 빠르게 부숙이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춘선-t5d
@김춘선-t5d 11 ай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박기식-k7c
@박기식-k7c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저도 감사합니다.
@박미화-b3n
@박미화-b3n 8 ай бұрын
왕초보데 자세하게 경험을 나뉘주셔서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8 ай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huisookcho4436
@huisookcho4436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YonghwanShin
@YonghwanShin 11 ай бұрын
실험정신! 최고세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옥전농부
@옥전농부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옥전농부입니다 퇴비만드시는 열정이 있으니 농사는 항상 풍년일 거라 생각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진정한 농사꾼은 자기 손으로 퇴비를 만들어서 쓸 때 건강한 먹거리를 키울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나라여보
@김달나라여보 11 ай бұрын
실험정신이 대단하시네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 해 하셔서 보여 드린겁니다.
@당대제일-n3i
@당대제일-n3i 11 ай бұрын
새해 구독 많이 받으세요 ^^ 100만 구독자 기원 합니다 ^^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피치파머
@피치파머 11 ай бұрын
스승님 퇴비 만드는 과정 및 한번도 안 뒤집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봤습니다!! 실험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이제는 확실히 퇴비는 2주마다 뒤집고 물도 줘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알찬 정보 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내 손으로 퇴비를 만들어서 다시 내 땅으로 돌려 주는 "순환농법"은 건강한 먹거리를 잘 키울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이재현-c2f
@이재현-c2f 11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년부터 농사를 시작 합니다...... 많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탄질률을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요소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뿌려주어도 될까요... 귀농지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도깨비풀, 담배댓를 파쇄기로 파쇄한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데... 거름 몇 포대와 요소비료를 희석 숙성시켜 같이 뿌리고 비닐로 덮어 1주일에 한번씩 섞어 줄려고 합니다. .. 화학비료를 첨가해도 무방할련지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그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왕에 화학비료를 사용 하지 않기로 하셨다면 다른 재료를 쓰시길 권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 오줌을 받아서 모았다가 뿌리는 겁니다. 두번째는 부드러운 쌀겨도 좋습니다. 그리고 깻묵도 아주 좋구요. 음식물액비나 깻묵액비도 좋은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겠죠? 그리고 1주일에 한번씩 뒤집는것은 너무 빠릅니다. 보통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부숙 시키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못합니다. 2주에 한번 잘 뒤집으면서 뭉친 곳은 잘 풀어 헤쳐 줘서 공기가 잘 들어 가서 미생물들이 호흡 하기 좋도록 해 주시고 마른 부분은 물을 충분히 뿌려서 미생물들이 접근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때 또 오줌을 뿌려 주시면 좋습니다. 성인 한명이 하루에 2리터 이상의 오줌을 배출합니다. 이것은 천연질소거름이거든요. 응원합니다.
@mikeryu61
@mikeryu61 10 ай бұрын
미생물들은 공기를 흡입하면 죽는 거에요. 수분에 적셔서 공기와 닿지 않게 해서 살리는 거죠. 공기에는 산소가 있어서 산소는 세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등의 미생물을 죽여요. 그러면 썩지를 않지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0 ай бұрын
무슨 이상한 논리를 펼치십니까? 조금 이라도 미생물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이 들으면 욕합니다. 공부 다시 하세요.
@mikeryu61
@mikeryu61 10 ай бұрын
미생물은 공기를 맞으면 죽어요. 온국민 온 과학자가 아는 상식이에요. 나 한테 그러지 말고 좀 찾아 보세여. 주위 농부들 하고 이야기하지 말고 학자나 전문가에게 물어 보세요. 화학이나 생 화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했으면 상식 중의 상식이에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0 ай бұрын
@@mikeryu61 미생물은 두가지가 있는데 호기성 미생물과, 혐기성미생물로 나눕니다. 농사에 도움이되는 방선균이나 고초균,유산균, 공합성균, 효모균 등은 반드시 공기를 통해서 호흡을 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젖산이나 아세트산을 만드는 혐기성미생물은 그 반대죠? 그리고 미생물은 다리나 날개가 없어서 이동을 헤엄쳐 합니다.그래서 물이 있어야 이동이 쉬워서 퇴비의 부숙이나 먹이활동이 좋아집니다.산소가 미생물을 죽인다는 근거없는 얘기 이채널에서 남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선생님 같이 어슬픈 지식 으로 토론 하는 곳이 아닙니다. 부탁합니다.
@xoxo0827
@xoxo0827 6 ай бұрын
미생물은 산소(통기성), 수분, 영양원등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주어지면 유기물을 분해한다. 이와 같은 미생물의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 퇴비화이며 퇴비화에 이용하는 미생물은 주로 호기성(好氣性) 미생물들이다. 퇴비화 과정에서 박테리아는 개체수를 증식하기 위해 다량의 산소를 요구하게 된다. 퇴비더미에서 고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박테리아가 필요로 하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만약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면 박테리아의 개체수가 충분히 증식되지 않으며, 퇴비에서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퇴비화 과정에서 박테리아가 충분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습도 또한 중요한 요인이다. 퇴비,미생물에 대해 지식이 1도 없다면 이상한 논리 펼치기 전에 저처럼 찾아 보시길...
@idontcare5800
@idontcare5800 Ай бұрын
님 말씀대로 공기가 필요없다면 왜 그많은 퇴비부숙시설에서 에어블로워(공기를 인위적으로 주입해서 미생물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서 퇴비를 부숙시키는 방법)를 가동해서 부숙시킬까요? 기계값에 전기료에.. 퇴비를 뒤집어 주는 목적도 공기 보급의 목적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형 교반기랑 블로워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저희 농장인데 님 말씀대로 블로워 가동하질 않고 놔두면 발효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duf9625
@duf9625 11 ай бұрын
시루떡 생각만 나넹 ㅎㅎㅎ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자주 뒤집지 않아서 떡이 져서 그렇습니다. 떠끈한 시루떡 한 조각 먹고 싶네요. 건강하십시요.
@다리미랑랑
@다리미랑랑 11 ай бұрын
1년간이나 실험삼아 진행하셨군요 와ᆢ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11월말에 노지밭에 낙엽퇴비만들고있어요.주로 낙엽이고 깻묵.커피박.오줌.생선.음식물쓰레기등 넣고 숙성중인데 3차 뒤집기할때보니 색은 거무스레한데 낙엽이 모양그대로 많이 있습니다.뒤집기좀 더 해주면 3월에 쓸수있을까요. 숙성이 다된퇴비는 낙엽이 부스러져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낙엽만으로 퇴비를 만들 때 생기는 현상이 얇은 잎들이 서로 달라 붙어서 공기의 공급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다른 유기물과 같이 섞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는 것은 아니구요 완전한 부숙이 되면 흙처럼 가루가 됩니다. 2주에 한번씩 잘 펴서 뒤집어 주시고 물을 고루 뿌려 주세요. 이때에 오줌이나 액비를 같이 섞어서 뿌려 주면 탄질율이 높아 지면서 부숙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리미랑랑
@다리미랑랑 11 ай бұрын
혹시낙엽이 잎모양 그대로있는것들이 있으면 3월에 쓰기 어렵겠죠 그러면 마대자루에 담아 비맞지않는곳에 보관하면 부숙될까요 용기내서 도전했는데ᆢ 주말농장이라 어렵습니다ㅠㅠ 내땅이 있어야~~~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다리미랑랑 네 마대자루에 담아 두시면 마르게 되고 마르면 부숙은 일으나지 않습니다. 계속 모아서 공기도 물도 공급이 되어야합니다.
@품위드맨-y5h
@품위드맨-y5h 11 ай бұрын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과수의 경우 나무 가지등을 파쇄기로 분쇄후 나무밑이 우드칩 (바크)처럼 만들어 깔아 주는데 이건 채소 기르는 텃밭용이 아니라 상관이 없나요. 저는 텃밭앞에 대나무가 많아 파쇄후 그냥 포도나무 밑에 깔아 주거든요. 거름 만들기가 힘들기도 하고 그냥 잡초 방지와 나중에 썩으면 거름이 되겠지 하는 생각에서요. 제가 잘못 이해하는 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세월이 흐르면 거름은 분명히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 속에서 그 속에서 벌레가 생깁니다. 모든 유기물은 완전히 부숙을 시켜서 토양으로 들어 가야합니다. 나뭇가지를 파쇄 한 후에 가축분퇴비라도 섞어서 물을 뿌리면서 모아서 가루가 될 때 까지 부숙을 시켜서 토양으로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품위드맨-y5h
@품위드맨-y5h 11 ай бұрын
@@텃밭농부 네 감사합니다
@공영한
@공영한 11 ай бұрын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요 영상처럼 퇴비를 만들었지만 월동기라 충분한 물공급과 뒤집기를 못하는데 해동기에 다시 물공급과 구입한 퇴비를 추가하여 뒤집기를 하고자하는데 괜찮은지요? 변함없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그렇게 해 주시면 됩니다. 그때 오줌이나 액비를 같이 섞어 주면 질소질이 공급됩면서 부숙이 잘 이루어집니다.
@정다운-u1c
@정다운-u1c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작년 겨울에 만들던 퇴비를 작년봄에 쓰려하다가 부숙이 덜된 것같아서 사용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이젠 부숙이 다된 것 같고 그간 가끔씩 뒤집기는 했는데요... 올 봄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은요 1)이월된 퇴비의 유효기간(?) 같은 게 있을까요? 2)아니면 뭔가 추가해야 할까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퇴비의 유효기간은 없습니다. 퇴비의 성분을 크게 2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는 유기물이 미생물의 활동으로 가루 처럼 잘게 부수어져 있는데 이것이 토양으로 들어 가서 흙과 섞이면서 공간이 형성되면서 그사이로 공기나 물의 흐름이 좋아 져서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아지고 또 이 유기물들이 물과 거름성분을 붙잡아서 저장 해 주는 보수성과 보비성을 향상 시켜서 작물의 뿌리 활착 및 호흡을 좋게 해 주는 효과이고 다른 하나는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갉아 먹고 배설하고 분해 시키는 과정에서 거름성분이 만들어 지는데 이것이 토양속에서 물과 함께 뿌리로 흡수되어 잎으로 전달 되어 영양분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퇴비는 건조 한 상태 보다는 약간의 수분이 유지 된 상태에서 오래 지나도 그 성분은 변하거나 해로워 지지 않습니다. 시중의 가축분퇴비는 미부숙 상태의 것이 많습니다. 냄새를 맡아 봤을 때 찌린내나 다른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은 부숙이 들 된 것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습니다. 이런 퇴비는 오히려 비가 맞지 않도록 덮어서 1년 정도 보관 했다가 쓰면 훨씬 부숙이 잘 된 퇴비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11 ай бұрын
퇴비를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밭을 갈아 엎으면 땅 속에서 겨울 동안에 분해가 되지 않을까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그러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봄이 되면 풍뎅이들이 땅속에서 유기물이 썩는 냄새를 맡고 그곳에 알을 낳아서 굼벵이가 많이 생깁니다. 모든 유기물은 반드시 완전한 부숙을 시켜서 퇴비화 된 다음에 토양에 넣어야 도움이 됩니다.
@또또-b1m
@또또-b1m 11 ай бұрын
부숙된 태비는 바로 땅속에 넣고 씨앗이나 파종할때 해를 안끼나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퇴비가 작물에게 거름이 될려고 하면 2~3주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땅속에 퇴비를 밑거름으로 넣고 물을 매일 흠뻑 주면서 2~3주를 기다리면 미생물들이 그 퇴비를 갉아 먹고 토양을 "떼알구조"로 만들어 주면서 거름을 만들어 냅니다. 퇴비는 미생물이 아니면 거름이 안 만들어 지죠. 그다음에 파종을 해야 초기 뿌리활착이 작 되면서 거름을 빨아 올려서 영양분을 잎에서 많이 만들 수 있게 해 줍니다. 퇴비를 넣고 바로 파종 하는 것은 암모니아 가스의 피해도 생길 뿐 더러 거름이 만들어 지지 않아서 좋지 않죠. 감사합니다.
@둥이맘-r6r
@둥이맘-r6r 26 күн бұрын
쌤 음식물 액비에 굼뱅이가 퇴비에 들어가면 괜찮은지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26 күн бұрын
음식물액비에 어떻게 굼벵이가 있을 수 있습니까?
@둥이맘-r6r
@둥이맘-r6r 26 күн бұрын
@텃밭농부 쌤 제가 잘못 보냄 습니다 ㅎㅎ 파리 애벌레 구더기 같은데 ㅠ
@텃밭농부
@텃밭농부 25 күн бұрын
@둥이맘-r6r 그렇죠? 깜짝 놀랐습니다. 파리애벌레는 퇴비에 들어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작물에는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한국-b5s
@윤한국-b5s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산언저링에 있다보니 참나무잎 솔잎 전나무잎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사람들에의하면 솔잎은 거름으로 쓰면않된다는데 정말그런지요 궁금해서물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양산텃밭농부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그렇지 않습니다. 소나무를 비롯하여 모든 나무의 잎은 좋은 퇴비의 재료가 됩니다. 산속에서 소나무잎이 쌓여서 수북히 만들어 진 부엽토를 보시면 알 수가 있죠. 산에서 긁어서 모을 수 있을 만큼 모아서 질소질과 함께 물을 뿌려 가면서 이 텃밭농부가 올려 놓은 퇴비 만드는 영상을 참조 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내 텃밭의 땅심을 올려 주는 지름길은 퇴비를 많이 만들어서 넣는것입니다. 화이팅!
@윤한국-b5s
@윤한국-b5s 11 ай бұрын
@@hyung-yulcho841 토양이 산성으로된다는것은 어떤의미이지요
@장인영-i1o
@장인영-i1o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성군에거주하는 장인영입니다. 봄씨감자에관해서여쭤봅니다. 방안에씨감자를두었더니오늘15일열어보니싹이15큰것은15미리이하로나왔네요.씨감자로사용해도될까요.사용가능하면어떻게관리하면될런지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지금 15mm 정도 자랐다면 좀 이릅니다. 감자는 고성에서 빨라도 3월1일이 되어야 심거든요. 아직 1달반이 남았는데 그때는 너무 많이 자라서 심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2월초에 싹틔우기를 시작합니다. 얼지 않는 조금 추운 곳에 둬 보세요. 근데 반 그늘에 두면 좋습니다. 3월초에 심을 때 그 정도 길면 제일 좋습니다.
@장인영-i1o
@장인영-i1o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동화-c6g
@정동화-c6g 11 ай бұрын
동영상 감사합니다. 구멍있는 천종류을 바닥에 깔고 부산물로 나온 것을 잘게 자르지 않고 층을 만들면서 토양미생물을 뿌리고 한달이 지났는데도 뒤집지 않고 오줌 2리터와 물을 2번 뿌리고 비닐을 덮어 놓았읍니다. 다른곳으로 옮기려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 퇴비를 얻을수 있을가해서 문의해봅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바닥에 구멍있는 천종류를 깔았다는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2주에 한번씩 뒤집기를 해 줘야 하는데 그럴 때 걸려서 안되거든요. 그리고 유기물은 잘게 잘라서 만드셔야 빨리 부숙이 되고 뒤집기 좋습니다. 길게 있으면 서로 엉키고 힘듭니다. 부숙도 드디구요. 항상 퇴비를 만들때는 옆으로 뒤집으면서 옮길 수 있을 만큼의 면적을 남겨 두셔야 쉽습니다.
@정동화-c6g
@정동화-c6g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당대제일-n3i
@당대제일-n3i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비지/커피박도 넣어도 될까요 ??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콩비지는 미생물들의 먹이로 좋고 커피박은 아주 좋은 리그린성분으로 퇴비 재료로 좋습니다. 켜켜이 뿌려 주세요.
@공영한
@공영한 11 ай бұрын
한가지 더 의문점이 있어서 다시 글을 적습니다 올해부터는 매일 나오는 잔반 음식물을 퇴비화하여 선생님처럼 자연 순환 농업을 하려고 하는데 잔반에 있는 많은 염분이 퇴비화에 방해가 않되는지 알려 주십시요. 항상 도움에 감사드림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그 정도의 염분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가 한번만 오면 다 씻겨 나갑니다. 그리고 음식물 찌꺼기는 툅 보다는 액비를 만들어서 쓰세요. 퇴비로 쓰기에는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퇴비재료는 거친 것이 좋습니다. 깻대나 고춧대, 콩대, 억세풀 같은 거친 유기물... 감사합니다.
@도와농원
@도와농원 11 ай бұрын
비맞추어도 괜찮은 건가요?!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장마철 처럼 너무 많은 비가 들어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에만 비닐포대를 덮어 주시면 됩니다.
@슬기로운금퇴생활
@슬기로운금퇴생활 11 ай бұрын
오! 저 영상 처음 올렸던거 저 봤어요 친구 오랫만에 본 것처럼 반갑습니다 저는 22년 12월에 만들기 시작한 퇴비를 사정상 23년 봄에 못쓰고 방치했다가 김장 무, 배추에 쓰려고 보니 애벌레가 너무 많더군요 나름 꼼꼼하게 골라냈는데도 결국 배추농사 망쳤습니다 배추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을 갈라보면 벌레가 잔치를.... 그중 괜찮은 것만 골라 김장 겨우 했네요 그 와중에 웃기는 일이요 눈에 안띄고 섞인 녀석은 단백질 보충이라며 지인이 우리배추 기어이 얻어 가더니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요😅 비록 벌레는 못잡았지만 선생님께 배운 대로 화학농약/비료는 한방울도 안썼으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같은 실수 안하려고 김장농사 복기를 해봤는데요 은행물로 예방방제도 부지런히 하고 벌레가 보이면 바로 은행살충도 열심히 했기에 역시나 퇴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무는 별다른 피해없이 잘 자랐다는 것인데요 혹 무가 배추보다 병충해에 강한 것일까요 아뭏든 심기일전하여 이번 겨울에도 퇴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2차 뒤집기 하며 생선찌꺼기를 큰 바케스 3통 섞어 주었답니다 퇴비더미를 헤치면 김이 펄펄 나는게 어찌나 재미 나던지요 생선찌꺼기는 재래시장 갔더니 바케스가 작아 다 못받아 올 정도로 푸짐해서 다음 뒤집기때는 넉넉한 통에 얻어올 생각입니다 올해는 우짜든지 퇴비 잘 간수해서 무사히 김장농사 지어 또 보고 하겠습니다 농사는 하늘이 짓는 것임을 텃밭 4년차에야 깨달았으니 퇴비 말고 다른 변수도 선생님 따라쟁이 하며 잘 극복해 보겠습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잘 하시고 계십니다. 생선을 얻어 오셔서 퇴비에 넣어 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 나지요? 기가 막힌 퇴비가 될 겁니다. 배추속에 생긴 벌레는 사실 퇴비속의 벌레랑 다릅니다. 퇴비속의 애벌레는 뿌리를 공격하고 성충이 되면 잎이나 줄기 열매를 공격하지요. 배추속의 벌레는 나비의 애벌레가 주종을 이룹니다. 올해는 꼭 활대를 꽂고 한랭사를 덮어서 키워 보세요. 해충발생의 90% 는 막을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금퇴생활
@슬기로운금퇴생활 11 ай бұрын
네, 그렇군요 애먼 퇴비를 의심 했네요 말씀 하신대로 올해는 한랭사를 씌워 보겠습니다 상세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슬기로운금퇴생활 네 응원합니다.
@호두-u2s
@호두-u2s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텃밭농부 11 ай бұрын
네 저도 감사합니다.
“Don’t stop the ch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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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I / いっ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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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처럼 단 '이것' 먹고 평생 앓던 기침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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