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농사가 얼마 되지 않고 돈벌이를 위한 농업이 아니라면 후회합니다. 다만 텃밭용으로 조그마한 비닐하우스는 있으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감사합니다.
@농장아재6 күн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굵은 통나무 기둥에 목재를 사용해서 25평짜리 하우스 프레임을 만든후 천막을 덮어서 하우스를 만들었는데요 중간중간 빛이 들어오게끔 투명천막을 군데군데 사용했어요 재활용한 천막이라서 목재를 활용해서 짜집기 해서 만들다보니 투명천막을 중간중간 빛이 들어오게 섞어서 만들었네여 그리고 천막하우스안에 비닐하우스를 대나무프레임으로 만들었구요 그리고 비닐하우스 지붕을 목재로 해서 풍력발전기를 설치했구요 안에 보온등을 10개 켜두었네여...대략 온도가 3도정도 올라가더라구요... 나름 겨울에 난방없이 작물을 키워 판매까지 하구잇습니다. 제가 식품가공회사에 다녀서 수백박스의 농산물이 비닐에 담겨서 오는거 다 모아서 재활용했구요... 목재는 산에서 직접 공수해서 사용했구...천막 이나 비닐천막은 재활용해서 사용했구요....카타기를 사용했습니다.
@텃밭농부6 күн бұрын
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근데 엄청난 고생도 하셨겠습니다. 물론 그 뒤로는 돈은 적게 되겠군요.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folinglynus83963 жыл бұрын
비닐하우스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여름엔 더워서 차광막치고 안쓰다가 가을엔 농기구 창고가 되었습니다. 저는 비닐하우스 별로입니다. 굳이 한다면 pc패널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텃밭농부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소형으로 이동식으로 만들면 용도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고구마순을 키우거나 겨울상추 심기엔 조금 좋지못해요. 감사합니다.
@옥이-t5s3 жыл бұрын
저두 내일 2m~ 4m짜리 비닐하우스 만들러 갑니다. 농기구 보관용으로 사용 하려구요. 다양한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3 жыл бұрын
네 필요하죠. 저도 키위나무 죽은자리에 조그맣게 만들까? 하고 괸중입니다.
@김환-k8u4 жыл бұрын
미니 비닐하우스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텃밭농부4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어흥-s6x4 жыл бұрын
제경우 미니비닐하우스 약 20평짜리를 만드는데 20만원가량 들어갔습니다. 파이프는 동네에서 철거예정인 미니하우스를 직접 철거해서 사용했고, 부족한 활대용 직선파이프와 비닐, 모기장,사철등등을 구해서 큰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니다보면 철거된 중고하우스파이프는 넘쳐납니다. 남부지방이라 겨울철 난방없이 상추정도는 겨울을 나고 오이도 12월까지 또박또박 따먹습니다. 8월에심은 토마토도 잘하면 겨울을 넘기기도 합니다. 뜬금없이 나온 참외와 수박도 어영구영 커서 지금은 따먹을만큼 익었습니다. 그리고 겨울나기 위험스런 스테비아,레몬밤,분재등등을 보관하기 좋고 더러는 빨래말리는데 유용하게 씁니다. 비올때 고추말리기도 좋구요 겨울엔 동네냥이들 보금자리도 되구요. 경제적인 목적보다는 다용도로 활용한다면 저는 추천하고 싶네요.
@텃밭농부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나면 고민되실겁니다. 많은비용이 들어가는 비닐교체시기가되면요. 깨끗한비닐 동네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