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다녀오는데 갈 때보다 한국으로 올 때 난기류가 좀 더 심했어요. a350이었는데 그리 큰 비행기어도 난기류에는 엄청 흔들리더라구요. 2시간 30분 동안 조용히 온 적이 몇 분 없었던 것 같아요. 계속 흔들리고, 안내 방송 몇 번 나오고, 난기류 때문에 뜨거운 음료는 제공 중지 한다 그러고.. 흔들리는 것도 흔들리는 건데 아래로 한 번 쑥 내려갔다가 풀 악셀 밟으시는 건지 비행기 엔진 소리가 엄청 커지면서 다시 빠르게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났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손에 땀이 줄줄 나더라구요ㅜ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막상 겪으면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flightdz Жыл бұрын
많이 무서우셨겠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좌석 벨트를 매신 상태서 앉아 계시면 안전합니다. 보통 서비스 중지나 안내방송이 자주 들리는 이유는 혹시나 모를 승객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최근 문열림 사고와 같이 부주의한 승객이 많기에 다소 과해 보일정도로 조치하는 편입니다. 엔진 소리를 언급해주셨는데, 터뷸런스는 수직적으로도 생길수 있으며 상승 또는 하강 기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비행기의 고도는 1000피트 (약 300 미터) 간격으로 분리되기에 마진이 적습니다. 따라서 비행기의 고도는 철저하게 지켜지며, 이를 위해 엔진의 출력이 많이 변화할 수 있고, 불규칙힌 엔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yudaenge90 Жыл бұрын
@@flightdz 그렇군요! 많이 무섭긴 했는데, 난기류로 추락한다거나.. 그런 대형 사고가 날 일은 정말 희박하다 했던 글을 본 게 생각나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왔던 것 같아요. 승무원 분들의 아무렇지 않은 듯한 담담한 표정을 보는 것도 큰 힘(?)이 되더라구요ㅎㅎ^^ 난기류를 겪을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지만, 그걸 다 이겨낼 만큼 비행기 타는 게 또 행복하기도 해서 여행을 못 끊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고퀄리티 강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본 비행 관련 강좌중 가장 으뜸인것 같습니다. 예전 플심(pmdg)할때 무작정 외웠던 용어들이 하나씩 풀리는 기분이네요~~ 항상 좋은 강좌 잘 보겠습니다~ ^^
@samueljin20213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은 일단 뜨면 누르게되네... 저평가된 채널임 지금도. 크게 성공하길 기원합니둥 ㅠㅠ
@TV-xn1tu4 жыл бұрын
비행공포증이 생겼었는데 이런 영상보면서 극복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TV-rz3nx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난기류 겪을때마다 손에 땀이 나고 두근두근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한결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과 멘트 모두 안정적이고 깔끔해서 보기도 편안했구요. 구독 꾸욱~😊
@희망희망긍정긍정빛4 жыл бұрын
비행 조종사들이 젤 대단한거같음...
@jieunnpark5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출장을 다녀왔는데, 호주 대륙을 통과하는 순간 몇 번의 난기류를 만났고, 앞으로 비행기 탈 일이 겁이 나서 검색하다 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난기류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조금은 걱정이 덜어지는 느낌입니다. 꼭 필요한 설명만 있어 이해가 쏙쏙되어 일반인 시각에서 비행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동영상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uree874 жыл бұрын
이번에 light 정도의 난기류 만나고 비행 공포증이 더 심해졌는데 (원래 쫄보..) 이 영상보고 앞으로 비행기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barokim363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통해, 구술 준비도 착실하게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Ksuv-x6e6 ай бұрын
와.. 영상 진짜 잘만드셧어요.. 승객들도 이해하기 쉽고 전문용어도 일반인들이 너무 알기쉽네요
@DriedPotato1216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제가 태어나기 전에 호주를 다녀오셨는데, 그 때 난기류를 만나 캐리어들이 쏟아지고 승객들은 비명 지르는 와중에 패닉에 빠진 스튜어디스랑 눈이 마주친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난기류는 정말 누구도 겪고싶지 않을 경험일겁니다..
@iiiiillllliliii Жыл бұрын
승무원이 난기류에 패닉에 빠질 일은 없을건데 희한하네요.
@oh_seony0412 Жыл бұрын
@@iiiiillllliliii 그 만큼 심했나봐요 ㅜㅜ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죠
@엠아이엘케이 Жыл бұрын
5:20 우와!! 이 말씀으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렇네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어쩌지 싶은데.. 반대로 높은 곳이기에 회복 가능한 상황을 만들기 용이해 더 안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20년 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싱가포르까지 싱가포르항공 747을 타고 비행하는데 이륙후 1시간 정도 지난시점에 갑자기 비행기가 급강하하면서 엄청나게 흔들리는 바람에 기내음료서비스하던 승무원들 다 넘어지고 승객들 대부분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엄청나게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항공기가 앞으로 크게 기울어졌기 때문에 기수를 들고 고도를 높이려는지 엔진소음이 계속 커지고 안정을 되찾는데까지 1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음료 서비스 중이라 승객들 대부분 테이블에 음료를 놓고 있어서 전부 엎어졌고요. 이후로 싱가폴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흔들리면서 비행했는데 그 와중에 제공된 2번의 기내식은 정말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plapla9426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데 일본 여행을 즐겨서 가면 꼭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늘 난기류를 만나던데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 난기류 만날 때마다 혼자 사색이 되어서 식은땀 나고 멀미약이라도 먹고 정신이라도 몽롱하게 만들거라며 벌벌 떨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저장해뒀다 비행기 타기 전에 한번씩 복습해야겠습니다^^;
@최서영-w4r2 жыл бұрын
😅❤
@user-skdkfktnenwh3 жыл бұрын
와,,,,,,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전 놀이기구도 못타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비행기공포증 비슷한게 있는데,,,,ㅠㅠ 이 영상보고 그래도 좀 극복해볼 용기가 생기네요. 아무리 무서워도 죽진 않겠구나,,,믿음을 가지고 갑니다. 아그리고 비행중에 저 좌석벨트 고정 경보음이 들리면 그때부터 온 몸이 초긴장,,,,,놀이기구는 떨어질 타이밍이 그래도 예상이 되니까 덜한데,,,,비행기는 갑자기 난기류를 접하니 ㅠㅠㅠㅠㅠ예상이 안되서 더 공포,,,,
@jntim194 жыл бұрын
저는 처음 오늘 유럽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난기류를 제대로 받아서, 기내식 먹다가 중간에 너무 무섭고 공포감이 확들어서 여기 도착하는데, 온몸이 지금 힘드네요 ㅠ 제가 이해력이 없어서 아무래도 이런 상황을 잘 몰라 오히려 더 공포감에 힘들었을텐데 영상을 보니 조금이나마 괜찮아졌어요 ㅠ 감사합니다.
@김현석-h3y2 жыл бұрын
진짜 비행기영상 제일 깔끔해서 자주오게되는 채널.. 거기에다가 덤은 멋진 주인장의 혓바닥 꼬임~
@PILOTATSUME3 жыл бұрын
영상 빠짐없이 잘보고있습니다 설명 너무 잘하시고 영상도 길지 않아서 좋습니다👍👍
@ultimoan4 жыл бұрын
우연하게 항공 사고 관련이 이곳을 알려주고 호기심이 이렇게 재미난 정보로 이어지는게 신기합니다 안전한 비행 하세요
@sohyunshim73432 жыл бұрын
비행기 공포증이 심해서 안전성에 관한 내용도 듣고싶어요 신뢰가는 기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안심이 될거같아요
@minhoan53884 жыл бұрын
자동차 운전으로치면 비포장도로를 지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Sofastsnail3 жыл бұрын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이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케에터링 회사에서 일 하다 파일럿의 꿈을 꾸고 준비하다 현실적인 벽에 부딫혀 포기한 한 사람으로서 항상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pooni84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로마에서 파리넘어가는데 역대급 난기류만났음 ㅜㅜ 진짜 기체가 롤러코스터 처럼훅훅 떨어지는데 진짜 추락하는줄 알았죠ㅜㅜ 기내사람들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 그이후로 비행트라우마가 와서 작은비행기는 절대못타겠다ㅠㅠ
@David-nu8gx4 жыл бұрын
달리아 추억이죠 ㅎㅎㅎ
@콩콩-i1h4 жыл бұрын
저라면 기절할듯이요,,진짜 아휴,,,,
@King-Salem4 жыл бұрын
예전 괌에 갈때 난기류로 기체가 5분정도 요동을 치더니 갑자기 밑으로 후욱 내려가기를 2번 하더군요. 그때는 이거 공중에서 비행기 뒤집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정도로 훅 내려가는것을 겪지는 못했는데, 솔직히 지나고보니 다시 겪는다면 롤러코스트 타는것처럼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ㅎ 농담
@jhj96954 жыл бұрын
필핀에서 국내선타다가 두번정도 겪어봤는데 스릴 장난 아니던데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놀이기구 타는기분이였음
와 진짜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추천 과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captainpark49544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flightd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장님.
@amajungkr23545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 난기류 만나서 불안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Moderate 였네요 (기내식 서비스 일시 중단)... 엄청 심한줄 알았는데 비행기는 안정적인 상태라니 앞으로 여행에도 조금은 편안하게 마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eonheekim3604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기 전에 최근 국내항공사 비상착륙한 영상 보고 왔어요.. (난기류와는 다른 문제였지만..) 현시점 좀 지난 영상이라 확인하실 지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남겨봅니다! :) 난기류 등 기체의 흔들림 같은 것을 가장 덜 느끼려면 어디부분에 앉는게 좋나요?
@김은선-w7u2 жыл бұрын
저도궁굼하네요,
@sshst1 Жыл бұрын
비행기의 무게중심은 날개에 있기 때문에 날개 근처에 앉을수록 흔들림을 적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geeuull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Zedi75 Жыл бұрын
비행기를 탈때마다 늘 난기류에 걱정이 많은 사람인데 이 정보를 보니 마음이 한결 안정되네요. 화장실을 가는거 외에는 무조건 의자에 착석해있고 밸트 착용 표시 없어도 항상 채우고 있는게 맘 편합니다. 애틀란타까지 14시간 갈때도 딱 2번 화장실 가면서 풀었습니다. ㅋ
@김아람-i5x4 жыл бұрын
비행기를 수없이 많이 타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비행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요즈음에는 겁이 많이 나요... 주변 승무원들한테 물어보면 타면 탈수록 무서워지는 게 비행기라는데, 예전에 severe 한 번 조우한 적이 있는데 그게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더라고요. 자이로드롭처럼 순식간에 훅 내려가고 숨이 안 쉬어졌어요.. 하하 이 영상 보고 조금은 마음 편해지고 갑니다.
@june7627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난기류로 훅 떨어진 적 있는데 그 이후로 제주도 가는 비행기도... 조금만 흔들려도 식은땀 나고 미쳐버릴 가 같아여 진짜 타면 탈수록 너무 무서워요 비행기 처음 타볼 땐 마냥 신나기만 했는데.... 이번 여름에도 또 타야하는데 벌써부터 너무 두렵습니다 흑흑 그래두 항상 영상 찾아보면 안심해보려해도 무섭네요 ㅠ
@hch7205 жыл бұрын
난기류 만나면 공포 자체였는데 다행이 추락 위험은 낮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FROZENVC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막상 만나면 너무 무서워요
@LanguageMaster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비행기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로써 질문 몇가지만 드려도 될런지요? CAT는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CAT구간에 진입을 했는지의 여부를 조종사는 어떻게 아는거죠?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흔들림으로 추측을 하는 건가요..?
@flightdz4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해주신 것과 같습니다. 구름 속이 아니고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을 수 없는 고고도에서 비행기가 흔들린다면 CAT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에서 조우한 뒤에 알게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LanguageMaster4 жыл бұрын
@@flightdz 감사합니다!
@skyeye85192 жыл бұрын
업무 특성상 난기류를 피해봤자 한반도 근처인 일정 고도, 반복경로에서 수시간씩 일하다 내려오는데... 말씀하신대로 기체 자체보다는 안에 탑승해있는 인원의 부상이나 업무의 지장이 제일 큰 우려요소인것 같습니다. 마우스로 장비조작도 힘들정도로 흔들리거나 해도 저같은 경우는 워낙 멀미를 안해서 괜찮기는 한데... 아닌사람도 많다보니... 제트기류에 의한 난기류 뿐만아니라 이륙직후 지형이나 기상으로 인해 유발되는 불특정 난기류의 경우 특히나 더 부상을 유발할수도 있는것이 안그래도 상승중이라 조심하기는 하지만 Cabin Check 도중 잘못흔들리면 장비로 들어찬 기내 한구석에 부딪힐 뻔한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그러고나니 이제는 벨트싸인 안들어와도 너무 흔들리면 벨트싸인 들어오기도 전에 그냥 자세낮추고 잠깐 기다렸다가... ㅎㅎㅎ 언제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안전비행 기원합니다!
@minjaejeon9382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yb878114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 밥먹다가 다쏟았습니다 ㅜㅜ 음식 서빙만 2시간 넘게 걸렸어요 진짜 비행기가 두집히는줄 알았어요 ㅜㅜ 호주갈때 맨날 필리핀 넘어갈때 난기류 캐심해요 진짜
@MymdBoeing4 жыл бұрын
All aircraft has wind-sheer alert system. In addition, we have radar on board to avoid turbulence. But sometime due to cloud or unforeseen circumstances, turbulence can happen. Also, we can change altitude to avoid severe turbulence.
@고도현-l2j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avito-_4 жыл бұрын
all those explanations are in the video tho
@seulgipark619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제주도 갔을 때 랜딩한다고 거의 다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 난기류 때문에 엉덩이 뜰 정도로 엄청 흔들리고 이렇게 연속 2번하고 겨우 착륙했던 적이 있었어요! 앞에 모니터보니까 제주도 위를 두바퀴 돌았더라구여... @@ 40분이면 가는 거리를 1시간 30분 걸려서 겨우 도착했었습니다 ㅠㅠ 이 전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비행기 참 많이 탔었지만 이 때가 역대급으로 무서워서 이후로 비행기 탈 때마다 조금만 흔들려도 너무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ㅠㅠㅠ 특히 요즘 기후변화때문에 난기류도 더 심해졌다고 하고 그래서 아예 난기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겠다! 그래야 덜 무섭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리 잘해주셔서 앞으로 난기류 만나도 좀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연보라-j6v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고 비행기 탈때는 난기류 너무 무서웠는데 떨어질 확률이 극히 적다는 것을 알고서는 괜찮더라구요 ㅎㅎ 몇십분 몇백분짜리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아 기분은 나쁘지만... 이착륙 시에 사고날 확률이 훠얼씬 높다는 것을 알고 그때는 여전히 손을 꽉 쥐고...ㅎㅎㅎ
@ianyun47874 жыл бұрын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채널 처음 알았는데 한꺼번에 거의 다 보는데도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수고하셨습니다
@ssannatube10865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알찹니다. 이런 교육자료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시나요?
@몰라요-y3g4 жыл бұрын
동남아로 갈때 대만 부근에서 항상 흔들리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gnosticism894 жыл бұрын
몰라요 맞아요. 대만위에서, 그리고 미국갈때 일본 넘어서... 난기류가 많더라구요
@user-rr8gj8rk4l4 жыл бұрын
@@gnosticism89 몰라요 맞아요라고 해서 뭔말이지 했는데 저분닉이 몰라요 였어ㅋㅋㅋㅋㄱㅋ
@overcome496 Жыл бұрын
@@gnosticism89일본 넘어가고 나서 맞아요. 이번에 손에 땀 흠뻑 났습니다.
@Junant12263 жыл бұрын
필리핀갈때 2000피트 뚝뚝 떨어졌던...ㅋㅋㅋ LA에서 인천올때 A380타고 왔는데 확실히 추력도 세고 무게가 747에 비해 많이 나가다보니 터뷸런스 만나도 씹어먹고 전진하더군요;;;
@25sivbq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 난기류를 겪는동안만큼은 나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된다.
@전제니-n7y3 ай бұрын
ㅋㅋㅋ
@장종훈-u1t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난기류와 항공체계가 그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게되어서 좋네요. 제트기류가 갑자기 천둥소리를 내면서 눈에 보일 수 있을까요?? 지상에 있는 사람이 제트기류를 소리와 눈으로 볼수 있는 임계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VladimirTrump2 жыл бұрын
난기류로 추락한 사례가많이있죠. 아무리고도가 여유가있어도 실속하게되면 답이없어요.
@박양진회장 Жыл бұрын
그간 난기류가 아니라 이착륙시의 돌풍에 의한 것입니자
@coonogaming20404 ай бұрын
그 어떤 사례인지를 가지고 오시면 될것 겉네여
@jinhak_lee5 жыл бұрын
비행기를 타고 가다 난기류에 휩싸이면 난기류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는 체 좀 할 때 필요한 지식 알려주셔서 잘 알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기내식 시간에 난기류를 제대로 경험한적이 있네요. 순간적으로 푹 꺼지는 느낌이 들더니 물컵의 물이 살짝 떠오르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냥 흔들림이 오는 상황과는 또 다른 경험이었네요.
@방과후티타임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이채널 영상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되서 좋네요
@김원영-e9v4 жыл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굉장히 전문적이고 신기한 채널이네요 ㅋㅋ
@5tf5443 ай бұрын
2:15 예 저거 때문에 인천-나리타 구간이 진짜 난기류 파티입니다. 그냥 즐기세요. 그래도 가끔은 제트기류 때문에 시속 1200 밟으시는 기장님들도 계십니다ㅋㅋㅋ
@polubo556 ай бұрын
고정댓글처럼 저도 일본에서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심한 난기류 만난 적이 있어요. 고정댓글과 거의 동일한 경험이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올때 난기류 만났다는 경험담이 많은데 그게 대기 흐름을 타고 가는 게 아니라 거슬러 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갈 때와 올 때의 경로가 달라서일까요?
@flightdz6 ай бұрын
경로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으나 보통 제트스트림을 안고 가느냐 피해가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상공 위나 중국 상공 위를 거쳐 갈 때는 항로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제트스트림의 영향권에 노출될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난기류를 조우할 수 있습니다.
@xwarp75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을 왜 못보고 지나쳤을까요? 늦게나마 잘 봤어요~ ^^
@ndgom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동남아 갈때 땅끝에서 제주도 그 어딘가에서 난기류 만났는데 거기가 제트기류가 지나가서였군요 항상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siena10833 жыл бұрын
전 시비어를 경험한 것 같네요. 위에 있다가 밑으로 쿵 떨어져서 거의 패닉 상태였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Nayeon66473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영상을 본 이후 비행기 탈때 안심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흔들려서 안내방송이 나와도 라이트 정도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어릴때는 라이트 정도만 되어도 이러다 추락하는거 아니냐 걱정했던
@cab84574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제주도갈때 항상 1번씩은 흔들렸던 거군요!
@qpdboo4 жыл бұрын
아
@김예지-u1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그럼 그의 말에 의하면 은 어떻게 쓰나요?? 이것도 as per the customer,, 이런식으로 쓰이는 것을 많이 본 것 같은데 비슷한 맥락 같아서 질문 남겨봅니다.
전에 빈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올 때 날씨 참 안좋았을 때 이륙했는데 엄청 흔들려서 크리티컬 일레븐 + 난기류 생각나면서 그날이 마지막날인줄 알았죠 항공사고는 확룰이 매우 낮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흔들리면 매우 무섭죠
@종데드 Жыл бұрын
난기류격다보면 정말 아래로 뚝떨어지는 경험을 한적이있는데, 그무거운 비행기가 아무리 튼튼하다 한들, 아래로 뚝 떨어지다가 안정적인 기류만나는시점에 멈추는데 그때 기체에 엄청난 힘을 받지 않을까요? 기체가 두동강나거나 날개가 떨여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큰충격오던데. 비행기가 그정도는 버틸정도로 튼튼한건지 궁긍합니다.
@00_traveler75 Жыл бұрын
난기류를 많이 무서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swpark678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너무 잘보고 배웁니다~~
@hyeonsukyoon66034 жыл бұрын
과학시간에 보여주는 듯한 느낌의 재밌는 영상 이였습니다.!!
@wookim45204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영상하곤 관계 없지만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구글링해봐도 나오지가 않아서 여쭤봅니다... 프로펠러 같은 경우 고속에서 쓰지 못하고.. 그에 따라 개스 털바인이 나왔는데.. 가장 궁금한게.. 왜 털바인은 고속으로 쓰일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 물론 피스톤이나, 털바인이나 작동 원리나 방식은 알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프로펠러 경우 축소해서 털바인 팬에 넣어놓은건데.. 그렇다면 털바인쪽 각 블레이드의 팁쪽의 실속도 충분히 생길 수 있고 저항력도 있을 수 있어서 프로펠러가 고속에서 운행하지 못하는 점들이 작용될거 같아서요.... 시원하게 딱 이해하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ㅠ 시간되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쿠헤-r6g3 жыл бұрын
조종사분들은 난류로 흔들리면 안무섭나요? 긴장되거나?
@이종혁-d8t2 жыл бұрын
severe 정도부터 가끔무서워요
@태권도청년 Жыл бұрын
난기류(터뷸런스),윈드시어는 제주가 제일 많을까요?
@B둘기-c3k4 ай бұрын
옛날영화중에🎉터뷸런스란 미국영화도 있었죠🎉🎉
@konomi25252 жыл бұрын
거의 7~8년 전 필리핀에 한달간 어학연수 다녀 오면서 난기류를 만났습니다. 지속적인 심한 흔들림과 동시에 약 1초간 비행기가 자유낙하하는 느낌이 들었고, 모든 기내 서비스 중단에 기내 방송으로 심한 난기류를 만나 비행기가 많이 흔들린다고 하셨는데 어느 등급의 난기류였던걸까요?
@turboromy2 жыл бұрын
관계가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오래된 707 같은 시대에는 실제로 스톨 트레이닝을 했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그런 훈련을 씸 말고 실제로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는 위험하고, 씸이 매우 정교해져서 더 이상 하지 않는건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MSFS 에서는 회복이 매우 어렵고 말도 안되 보이는 동작을 보이던데, 고급씸이나, 실제 상황에서는 경비행기때 하고는 많이 틀린지요.
@cz_line9051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제주가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비행기 급강하 하고 다시 풀악셀밟아서 올라가는 거 느꼈을때 진짜 무서웠습니다 ㅠㅠ 승객들 다 소리지르고 짐칸 물건들 쿠쾅쾅 거리고 근데 영상보니 그렇게 흔들려도 비행기는 안전하다니 앞으로는 안심하고 탈수 있겠네요
@앙당무5 жыл бұрын
현직 파일럿이신가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rocky9832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난기류에 대해 알고나니 여유있게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힐링힐링-w3j3 жыл бұрын
괌 가는 중에 난기류를 만난거 같았는데 고도가 갑자기 훅 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이었냐하면 놀이기구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라 승객들도 약간의 비명까진 아니었지만 아 하는 소리를 들었구요 여기서 궁금한건 갑자기 비행기 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게 뭔지 그리고 위에서 말하는 난기류 4단계중에 어느 단계인지 궁금해서요 ㅎ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질문 내용이 길어서 미안합니다^^
@니지-k6b4 жыл бұрын
미국 la 에서 한국 오는 대한항공 a380 대형비행기인데도 난기류 만나면 롤러코스터 더라구요...멀미+공포때문에 넘 힘들었던 기억 ㅠㅠ
@flightdz4 жыл бұрын
해당 노선은 제트기류가 많은 노선 중 하나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순항중의 난기류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woha3554 Жыл бұрын
그럼 항공기의 난기류가 유체역학에서 나오는 레이놀즈 수와 관련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nyxseol4 жыл бұрын
뱅기공포증있는데...안정하는데 도움됐어요
@runway3177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혹시 slipping 과 skiding 을 주제로 삼으실생각 없으신가요?ㅎㅎ
@flightdz5 жыл бұрын
고려해보겠습니다.
@nvrtm17325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이 뭐이리 고퀄이야!!
@구르밍-u1f3 жыл бұрын
비행기가 난기류 만나기전에 먼저 예상하고 안내방송 나오는데 난기류라는걸 어떻게 먼저 알수가 있나요?
@wookim45203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여쭤볼때도 없고 정말 궁금한데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역학에서 예전에 배웠던거 같은데 배면비행을 할때는 에어포일의 형성 때문에 Aoa가 거꾸로 작용해서 오히려 양력을 잃을텐데 이론적으로라면 비행을 할 수 없을텐데 어떻게 가능한건지 설명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찾아봐도 안보여서요... 그리고 좀 시간 지난 기사를 보다 기류의 순풍 때문에 항공기가 음속을 넘어 최고 속도가 나왔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제트기류로인해 빠르게 갈 수는 있지만 동체나 기체의 스트럭쳐의 한계로인해서 최고 속력을 넘게되면 데미지가 생기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고고도에서 공기중 마찰은 줄어들고 밀도는 높아 경제성을 지니고 더 빠른 속도로 가는 것은 알고 있지만 순풍을 이용한다 한들 기체에 손상은 충분히 가해질텐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
@flightdz3 жыл бұрын
1. 배면비행시 뒤집혀진 조종사의 관점에서 피치를 아래로 향하게 되면, 바깥에서 본 관찰자의 시점에선 피치를 흡사 위로 향한것 처럼 되며, 이 때문에 AOA는 음수가 아닌 양수이므로 비행기는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양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 날개의 형태는 배면비행에 최적화 된 형태는 아니겠으나 받음각으로 인해 양력은 여전히 생성되므로, 비행기는 하늘에 뜹니다. 2. 배풍(뒤에서 부는 바람)을 받아 비행하는 비행기가 음속을 넘었다는 것은 비행기와 지면을 기준으로한 속도가 음속을 넘었다는 것이며, 공기를 가르며 나아가는 속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쉽게 말해 비행기는 평소와 같은 속도로 공기를 가르며 날아가고 있는데, 비행기가 속한 공기 덩어리가 일정속도를 가지고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즉, 바람이며 여기서는 배풍을 의미). 따라서 비행기의 최종적인 속도는 비행기가 공기를 가르며 나아가는 속도 + 공기덩어리의 속도가 되며, 이 최종속도가 음속을 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실제로 비행기가 공기중에서 음속을 돌파한 것은 아닙니다.
@wookim45203 жыл бұрын
@@flightdz 감사합니다!!!
@mintchocoL_5 жыл бұрын
난기류로 날개가 뿌러지거나 엔진이 꺼지면 추락하겠지만 웬만해선 회복 가능할듯
@flightdz5 жыл бұрын
날개는 생각보다 견고하기 때문에 파손될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의 경우 엔진 내 화염이 꺼지는 flame out의 가능성이 조금은 있으나 이 경우 엔진을 공중에서 재시동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경우도 최근 엔진의 신뢰성이 높아 극히 드물게 일어납니다.
@charles95423 жыл бұрын
간편한 요약 정리 감사합니다.♡♡♡♡
@LeeSin_4 жыл бұрын
안전벨트 관련해서 기장님께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고 관련 영상에 누가 "비행기 안전벨트는 부상 방지용도 있지만 추락시 시체가 튕겨나가 수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목적이 더 크다" 라고 얘기하던데 이 말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flightdz4 жыл бұрын
안전벨트는 산사람을 위한 것이지 죽음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LeeSin_4 жыл бұрын
@@flightdz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공사고는 잘 일어나진 않지만 일어나면 생존가능성이 매우낮은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비행기의 안전벨트는 자동차의 안전벨트와는 존재의 목적이 다르다고 했던 말이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거든요. 기장님께서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씀해 주시니 정확하게 알아갑니다.
@뚠뚠이스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국내선만 타봤는데요 ㅠㅠ 주로 부산 아니면 제주도 갈때 타는데요 ㅠㅠ 예전에 비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1시간인가 정도 지연되다가 부산가는 비행기 였는데 이륙중에 밑으로 중간 중간 확 내려갔었어서 그때 이후로 비행기를 못타구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괜히 지하철이나ㅠ버스 이런걸 잘 못타요 ㅠㅠㅠ이겨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dkcanyon Жыл бұрын
적란운 안으로 들어가도 난기류가 있는거죠?
@djjcxsxjr4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몸이 붕 뜨면서 롤러코스터 탈 때 느끼는것 처럼 속이 쑥 빠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기체가 훅 내려간 적이 있는데요, 전 공중에 진공 비스무리한 공간이 있어서 순간적으로 양력을 잃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것도 난기류가 원인인거겠죠?
@flightdz4 жыл бұрын
진공은 없습니다.(진공이 대기권안에서 발생하기 어렵기에) 난기류는 수평적인 이동뿐만아니라 수직적인 움직임도 동반됩니다. 주로 붕뜨는 느낌은 수직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기류가 있어 비행기가 몇 피트 뜨게되고 고도를 살짝 낮추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ctnbermu81864 жыл бұрын
저 LA에서 JFK 가는 길에 놀이기구 탈 때 그 붕 뜨는 느낌이랑 몸이 컨트롤 잘 안될 정도로 양옆으로 확 흔들리고 기울여졌었는데 이것도 moderate 인가요? 좌석은 3-3 이었어요
@flightdz4 жыл бұрын
보통 양옆으로는 많이 흔들리고 상하로는 잘 흔들리지 않습니다. 놀이기구 탈때와 같은(1G이하의 가속도를 느낄 때) 느낌은 보통 비행기가 강하를 할때 생기는데, 조종사가 난기류로 인해 급강하를 하게되면서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유리-b2n5 жыл бұрын
종이컵.카트등이 머리높이까지 떠오르는정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flightdz5 жыл бұрын
Severe 이상입니다.
@pala-sn7cn5 жыл бұрын
4:05 관제사에게 고도변경을 요청하신다고 하셨는데 바다한가운데나 주변에 공항이 없으면 연락을 어떻게,어디로 하나요?
@flightdz5 жыл бұрын
연락할 수단은 무선통신으로 하게되며 VHF(FM라디오 주파수보다 살짝 더 높은 주파수) 주파수 외에도 HF(AM 라디오 주파수대역폭과 비슷) 혹은 위성을 이용하여 소통하게됩니다. 위성과 HF주파수는 왠만한 극지방외에 거의 모든 구역에서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연락을 어디로 하는가는 해당 관제구역에 연락을 하게됩니다.
@pala-sn7cn5 жыл бұрын
아~ 고주파수의 라디오나 위성을 통해서 통신을 하는거였군요.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