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님 영상이 점점 세련되어지고 퀄리티가 좋아집니다. 컨텐츠야 당연히 알차고 깔끔하구요! 당장 방송국 PD하셔도 될것 같네요.^^
@flightdz5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지크프님. 채널 초기서부터 늘 응원해주시는 모습이 한결 같아 감사합니다.
@chocomyang5 жыл бұрын
진짜 깔끔한 영상이네요 apu가 뭔지는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압장치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zmirkitty5 жыл бұрын
나는 문관데 왜 이걸 계속 보고있는걸까 그리고 왜 이해가 되는걸까 너무 재밌다
@greenpeak_TX4 жыл бұрын
이과로 오세요. 저도 문관데 시험기간 중에도 호작질 했던 기억이 있네요. 졸업은 했지요.
@연보라-j6v4 жыл бұрын
수학은 재미없지만 과학은 늘 재밌네요 ㅎㅎ
@Eastsea24 жыл бұрын
배움에 문과 이과가 따로 있나요? 나중에는 국문과 철학과 체육과 사회학과 수학과 세상을 나누다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결국 진실을 향한 방법론일 뿐
@Comfortable_driver32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문이과가 자신의 한계를 정해버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 난 어차피 문관데 or 이관데 이거 알아서 뭐함 뭐 이런거
@공자-f9g4 жыл бұрын
@@Comfortable_driver32 일종의 컨셉,드립이지 진지하게 그리 생각하는 애도있겠지만ㅋㅋ
@wisth3515 жыл бұрын
제트엔진 영상을 계기로 바로 구독하고 그런류의 영상을 기대했는데 거의 안올려주셔서 우울했는데.. 설명과 그림, 그리고 설명의 순서가 이해가 잘 되는 순서이고, 너무 정확하고, 디테일하고, 간단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나 조금 낯설고 흔하지 않는 부분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hanneskim59295 жыл бұрын
Great!!!
@xwarp75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원리였군용~ 항상 궁금하다가도 까먹었었네요. 설명이 너무 깔끔해서 더 궁금한게 없을 정도네요 ^^
@localizer99465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가랑비님 설명......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버즈라이트이어-j8z4 жыл бұрын
저는 발전소 가스터빈 승속장치 엔지니어입니다. 발전소용 가스터빈은 발전기를 동기전동기로 변화시켜 점화속도까지 rpm을 증가 시키는데 항공기 가스터빈은 어떻게 시동거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한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flightdz4 жыл бұрын
발전소는 발전기 자체가 전동기가 되어서 가동되는군요. Starter generator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보통 발전소의 전동기는 엄청 큰데도 그 터빈을 돌리니. 감사합니다.
@realsturmful5 жыл бұрын
여객기 볼때 마다 꼬리부분 구멍이 궁금했는데 한방에 해결! 매우 좋은 영상이네요♥
@진샤인-f7c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APU 공기는 어디서 빨아들이나요? 실내라서 다 막혀있는데 말이죠 ~ 안에 따로 호스같은게 있나요? 아님 객실공기를 빨아들여서 쓰나요? 그것도 아니면 본엔진에서 땡겨 쓰나요?
@flightdz5 жыл бұрын
영상의 APU flap은 보통 비행기 밖과 바로 연결되어 있기에 외부공기를 APU flap을 통해 받습니다.
타기실근처 APU소음 무척 크더군요 승무원들 소음피해가 가능하면 APU위치를 랜딩기어근처로 옮기면 더욱 조용할텐데 배기가스도 지면아래쪽으로 배출시키고 기내는 훨신더 조용하고
@파일럿5 жыл бұрын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보면서 질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혹시 APU flap에서 공기를 받는다고 했는데, 그 air inlet은 어디에 따로 있나요? 제트엔진을 돌리는만큼 많은 공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좀매너해라5 жыл бұрын
블랙핑크 a320f기준 항공기 꼬리 아래쪽에있습니다
@flightdz5 жыл бұрын
기종마다 위치는 다르겠으나 320은 위에 말씀해주신대로 아래에 존재하고 몇몇 항공기는 위에 존재합니다. Flap으로 열리는 크기는 밖에서 봤을 때 눈에 확 띌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터보팬과 다르게 엔진코어만 돌릴고 바이패스가 없기에 작은 엔진에 속합니다. 때문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도 작습니다.
@파일럿5 жыл бұрын
@@flightdz 전투기같은 bypass가 없는 엔진을 사용한다는건가요?? 오...
@flightdz5 жыл бұрын
@@파일럿 네 그렇습니다. 요새는 전투기도 바이패스비를 일정 양 갖는 저바이패스비 엔진입니다만 APU의 경우 추력이 필요없다보니 바이패스는 없습니다.
@andreseungyeobsong48994 жыл бұрын
멍때리고 계속 보고있게 되네요. 뭔가 영상이 고급지고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phklyeqrtyu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귀에 잘 들어 오네요..감사합니다..
@이용현-z3j4 жыл бұрын
자동차 스타터모터와 같은 역활이네요.APU: starter generator. 젛은 설명 감사합니다. 가랑비 tv님.
@메추리-w9w2 жыл бұрын
항공기 시스템 공부하고 있는데 APU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네용ㅎㅎ 감사합니다~
@팔괘장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역시 유익하게 잘 시청 하였습니다. 그래픽 내레이션 구성까지 완벽한 비행 이십니다.^^
@greenpeak_TX4 жыл бұрын
개미떵꾸멍 하듯이 뱅기 떵구멍이라 했었는데... 언제 바꼈군요 =) 제가 있던 직장도 보조 발전기가 있었는데... 비슷한 원리 군요. 항공기 배기가스... 항공기도 점퍼 와이어 쓰네요.. 재미 납니다.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pogi_park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엔진이 가동될 시 매우 위험한데 그 엔진을 철조망 같은 쉴드로 막을 순 없나요. 공기흐름에 장애가 생겨서 안하는 건가..?요
@청순채원-v6r5 жыл бұрын
에어버스 특유의 APU 가동할 때 소리가 있죠.ㅎㅎㅎ
@이승규-t4y4 жыл бұрын
윙 거리면서 시작되죠 ㅋㅋ
@DCarlC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전원공급에대해서 배우고갑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인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왜 엔진스타트 전 팩을 끄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배기가스 설명 시 EGT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한 점이, APU 고장시 운항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모든 공항이 GPU, ASU등 지상장비를 갖추고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flightdz5 жыл бұрын
APU 고장시 보통 MEL을 따르게됩니다. MEL을 따르게되면 보통은 EDTO와 Polar route(북극항로)를 제외한 운항인 경우 가능합니다. GPU, ASU가 없는 공항이 있으며 사전 dispatch 되기 전에 조종사가 확인해야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왠만한 공항에는 구비되어있는 장비입니다만 만약 없을 경우 돌아오는 것이 문제가 되므로 회사에서는 다른 비행기로 돌리거나 운항을 취소하기도 합니다.
@bloodwolf_2 жыл бұрын
항공지상조업을 하는 저도 현장에서 많이쓰는 장비들입니다. 좋은참고가되었습니다
@Myung0505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정말 흥미로워😍🔥
@woo81474 жыл бұрын
시험공부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짱-y6v4 жыл бұрын
포인트를 딱 집어주신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jlee18085 жыл бұрын
오오.....이거 재밌다....오오.... 설명 기똥차게 하시네요. ㄷㄷ
@R.O.K.SimGameEnjoyer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APU가 없는 기종들(주로 전투기들 중에서 이런 기종들이 보임) 같은 경우엔 시동전동기(모터)가 엔진에 달려있죠. 전투기 엔진 본체 측면을 보면 튀어나온게 그겁니다. 비즈니스젯 기종들도 전투기 엔진에서 애프터버너를 뗀 본체만 갖다박기도 하는 만큼 당연히 APU가 없고요ㅎㅎ
@김순기-n4h3 жыл бұрын
전투기에서 조정사가 공중비행중에 갑자기 대소변이 급할 때 어떻게 대처하게 되나요? 무척 궁금합니다. 아려주세요? 대형항공기는 어떤 준비가 되어있나요?
@bomlover7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시동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는 비행기를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roylee4085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일러스트는 직접 그리시는건가요?
@flightdz5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이민수-b5f4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짜로.. 이렇게 깔끔한 교육자료는 찾기 힘든데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APU도 쿨링이 필요 할 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는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턴어라운드-i4m5 жыл бұрын
아 설명 영상 최고네요 ! 마지막 영어 멘트 멋지네요 !
@Wanttogotrip4 ай бұрын
이해가 확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하이에이스4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검정고무신-x6q3 жыл бұрын
apu를 잘 설명해주셨는데 acu에 대해서도 나중에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앞으ㅡ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합니다
@MrPhjphj1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일본 항공 최악의 참사 jal123편도 분석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수평조향하는 꼬리날개가 박살나고 유압이.모두 나간 상태에서 왜? 항공기의 컨투롤을 잃어버렸나요? 플랫과 슬랫으로 회전이.가능핟지.않나요??
@야바위-r2l5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혹시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폭 넓고 구체적인 설명에 뽕알 탁 치고 갑니다
@flightdz5 жыл бұрын
라인 조종사입니다.
@MymdBoeing4 жыл бұрын
APU can be placed n different location for different aircraft. APU is only used if there is no power to start the engines. In addition, there is another type of APU. If and when you loose all power during flight, there is a turbine APU on the belly of the aircraft. It is a turbo prop.
@세차환자-v8f3 жыл бұрын
참고사항으로 근래 나오는 비행기는apu의 무조건 블리드에어로만 걸진 않습니다~ㅎㅎ b787 같은경우가 그렇죠 전기모터로 시동을 겁니다 물론 그 전기는 APU를 돌려 사용하게 되어있고 APU가 고장나게되는 경우 ASU는 필요없고 GPU로 시동을 걸고 나갈수있게 되어 있습니다ㅎㅎ
@msunham91033 жыл бұрын
아예 블리드에어를 안쓴다고 들었는데 그건 아닌건가요?
@세차환자-v8f3 жыл бұрын
@@msunham9103 항공기에 따라 다릅니다 787은 블리드에어를 쓰지 않는 항공기입니다 대신 apu의 전력을 사용하여 엔진의 시동을 걸게되어있습니다
@윤영석-s8h6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조종사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학교에서 제트엔진과 관련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가랑비 님의 자료가 너무 보기 좋게 잘 되어 있어서 혹시 캡처해서 발표 자료로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출처 잘 표기하겠습니다!
@quasar72175 жыл бұрын
참고로 GPU는 항공기 정비작업시 대부분 사용되며 항공기 도착시에는 탑승교에 설치되어있는 GPS(Ground Power System)가 연결 됩니다. 또한 ACU 대신 PC-Air(Pre Conditioned Air)가 사용됩니다. 예외로 여객청사 주기장에 항공기가 꽉찬 관계로 리모트 주기장에 주기 하게 될경우에는 GPU가 사용될수 있수 있습니다.
@OGTloveSJS5 жыл бұрын
보딩브릿지에 전력 공급 시스템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알아갑니다!
@jsjw-kim3 ай бұрын
내용중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엔진 시동시 APU Bleed 가 엔진 고압 압축기를 돌리는 것이 아니고 공압 스타터를 돌립니다. 여기에 기어가 엔진 회전축이 맞물려 돌아가는 거죠. 공압스타터 크기는 엔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분유통 만합니다.
@minsung3195 жыл бұрын
새로운것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무-z9o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최고입니다
@zerpan91444 ай бұрын
점보기 같은경우는 apu가 비상시 추진력을 생성하는데 안에 로켓부스터가 있어서 비상시 필요한 추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를 Auxiliary power booster unit 이라합니다.
@rtkim580910 ай бұрын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기 위해 고속 주행할때의 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soyeonjung4485 жыл бұрын
영상 제작자 누군신지 궁금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십니다. 일레스트레이션도 훌륭하구요. 감사합니다
@flightdz5 жыл бұрын
라인조종사로 일하고 있으며 취미로 영상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eaye5 жыл бұрын
주엔진시동에 뜨거운 공기가 필요한데, 그걸 apu가 공급함. T-50 같은 훈련기도 apu가 있어서, 전자장비 등에 전력을 공급함 주엔진 시동후에는, 에어컨과 전장 모두 주엔진에서 공급하기에 apu는 필요없어짐
@김수호-y7t5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매우 깔끔해서 보기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루드-v7d4 жыл бұрын
항공정비를 배우고 있는 입장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김-u9n8 ай бұрын
궁금한 게 있는데, 만약 비행 중에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있다고 할 때, 보통 apu를 시동해서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하잖아요? 이때 apu의 시동을 걸때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법 말고 엔진의 bleed로 시동할 수 있나요? 그리고 엔진의 bleed는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압축 공기만을 사용하는 건가요? 엔진의 bleed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잘 몰라서, 혹시 bleed가 압축 공기만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bleed를 이용해서 apu의 시동을 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냥 소소한 호기심이 생겨서 질문해 봅니다. 그리고 추가로 엔진의 bleed가 생성되는 과정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lightdz8 ай бұрын
기종/제작사 마다 다르겠지만 A320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1. APU는 전기로만 시동걸 수 있으며, ENG BLEED 를 APU에 공급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APU 시동은 오로지 전기로만 되며, 배터리의 전력이 부족할 경우 External Power 또는 작동중인 엔진의 전기를 이용해 시동할 수 있습니다. 2. 엔진 Bleed는 이름 그대로 엔진의 Bleed 입니다. 보통 Bleed Air는 작동중인 엔진의 고압/저압 단계의 공기를 일부 이용하며, 엔진이 작동하지 않으면 Bleed 도 없습니다. (밸브의 개폐가 엔진 작동 유무에 따라 작동하기 때문) 320의 경우는 지상에서는 고압 비행중에는 Intermediate Pressure (중압) 을 사용합니다.
@ndurd28904 жыл бұрын
ㅇㅎ! 저게 APU 보조동력장치 였군요! 허드슨강의 기적에서 들어봤어요. 그리고 퀄리티 정말 좋네요
@Shreki_of_Universe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kyouhyung4 жыл бұрын
APU 고장은 항공기의 운항정지 사유가 될 정도의 고장은 아닌 건가요? 허드슨강 사건 같은 걸 보면 비상시 SOP에 APU가동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중에서는 RAT가 충분한 동력공급을 해줄 수 있다는 계산이 있는 건가요?
@ohnato3 жыл бұрын
좋은 공항들은 여객기에서 APU돌리지 않이도 됩니다. 공항시설에서 전기는 물론이고 에어컨 냉기까지 공급해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