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현직이 된지 얼마 안되신 분과 수험생분들은 이 영상 꼭 보세요

경찰노무사_망도님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경찰노무사_망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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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문의 : [e-mail]
#공무원연금 #공무원 #공시생

[@user-jw5hd7xg4s]

자기객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 능력이 공무원밖에 안된다라는 결론이 나오면 무조건 뼈를 묻어야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퇴직했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안분지족 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user-fy2zh8xu4c]

답은 안정성을 볼모삼는거임. 그리고 최대한 중앙에서 멀어져야함 그리고 드러눕는게 답. 대우는 떡락할 일만 남앗지만, 혹사의 강도가 올라갈 일만 남았음. 이제 축소지향이라 승진도 잘 안됨 드러눕는게 최선임

[@adultcobain8174]

드러누우면 팀장, 과장이 가만히 냅두냐ㅡ ㅋ 거의 군대인데 내리갈굼, 연대책임 시작이지. 무능력자 or 뺀질이로 주홍글씨 새겨져가지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소리하고, 업무 협조 안해주고, 사람들 눈치보면서 공황장애 나락행하다 의원면직 테크타는거지.

[@user-bi5vh2qm8m]

진짜 맞는 말... 연금 ㅋㅋㅋㅋㅋㅋㅋ 내는 돈이 2배니 더 받는거지 그것같고 뭐라라면 할말이 없다.

[@user-bm4nt2ru1b]

솔직히 집만있으면 공무원이든 전문직이든 꼬박꼬박 월급들어오는 직장있으면 성공한거라본다

[@Jenesis344]

집이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평균 훨씬 뛰어넘은건데 무슨 ㅋㅋ

[@bangrudy4269]

공무원 들어가기 쉽지 않지만, 들어가서도 쉽지 않습니다. 잘 생각 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user-rf3si4zz3r]

공무원 되면. 차는 경차 옷은 쿠팡에서 집은 원룸 일년에 책 50권 사서 보기 이게 소원인뎅 ㅋ ㅜㅜ 그리고 4급까지 초고속 승진 ㅋ 전 이정도까지만 하늘이 도와줬음 좋겠어요 ㅋ ㅜㅜ

[@eq3720]

ㄴ ㅋㅋㅋ 그렇게살면 뭐하게..? 막상 들어오면 그런 헛생각 다 날라갑니다 ㅋㅋ 그냥 알빠노 나만 잘살면되지 이러면서 살아가요

[@giraffenn]

@@user-rf3si4zz3r 요즘 8급까지도 3~4년은 걸려요 ㅠ 4급 고속승진은 옛말

[@user-rf3si4zz3r]

@@giraffenn 근데 사람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

[@goma_wo]

내가 진짜 이분 영상을 공무원 준비하기 전에 보고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봤으면 공무원 준비조차 안 했을텐데....

[@user-tb3li4fg8k]

현직공무원으로서 공감합니다. 통쾌한 설명이네요.

[@user-jn4ic7xz6g]

ㅋㅋㅋㅋㅋㅌ아니 망도님 나솔 ...보다가 깜짝 놀랬어유😂

[@user-bi9hv2qo4u]

공시생이건 현직이건 공직 준비하거나 공직가서 좀 여유있게 살려면 애초에 집안이 중산층 이상은 되어야 가능할듯 해요

[@NGP1579]

중산층의 기준은 아시죠?

[@user-yw8fc8le9f]

안정성이 때론 독이 될때가 있어요 " 어차피 안 짤리니깐~" 그리고 성과를 내도 그에 대한 보상이 전혀 없으니깐 "문제만 안 생기게만 대충 하자" 라는 마인드가 자기 무의식에 깔려서 발전이 없어요 그냥 하루살이로 사는 느낌? 많은 일을 해본건 아니지만 솔직히 공무원 업무난이도는 중~하입니다. 근데 업무량은 진짜 상~헬 이에요 ;; 그 업무량 때문에 자기 삶을 못 살아요 그러다보니 자기계발 할 틈도 이 악물고 만들어내야되니깐 (빨간날, 주말) 인생에 발전을 꾀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때론 공무원이 갖고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민원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 짊어져야할 무한 책임 때문에 쉬는날 그 틈에도 업무 생각이 나네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 발전도 해보고 그래야되는데 무의식 + 워라벨없음 때문에 하루를 그냥 안주하며 살고 어쩌다보니 인생은 엄청 흘르고 결혼도 잘 못 하고 그렇게 됩니다. 발전적인 환경, 자기 삶이 중요한 사람들은 공무원 비추입니다. 제발 일한 만큼 혹은 성과를 낸 만큼 공무원 개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되는 만큼 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byj5147]

노무사님 언제 인구감소, 초고령화랑 우리사회 또 산업구조 변화 같은 주제로 영상 한번 만들어 주십시오. 사실 이게 길어야 한 10년 내 피부로 와닿을거 같은데 다들 너무 무관심한거 같아요.

[@user-ih9rd7ew3t]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wsre]

왜케 정확하신가요?

[@user-mx8ej1fr4q]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장면 맛있게 드시던 분이네요

[@myeongbaepark7036]

공무원 부부입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엄청난 통찰력입니다... 뭐하시는 분인지 구독하고 알아가도록 할게요

[@lljsiiizca]

노무사 하셔요

[@user-hj9xf6nu9e]

😅😢

[@user-lm5hw7ix6s]

공무원 때려치고 노무사하신분임 ㅋㅋ

[@user-ft3pc9rp7u]

나는솔로님 통찰력 좋으시네요 비전 없는건 맞아요 10년 가까이 공직생활하면서 이래서는 내 무기가 없겠다 싶에 행정직에서 기술직으로 가보기도 하고 했어요 이게 한창 공무원 인기있을때 공무원만 되면된다고 생각하고 다른스펙을 안쌓아놨더니 공기업 들어갈 스펙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공무원쪽 밖에 시야확보가 안되네요 좀더 어릴때 무기를 갈고닦았다면..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은 그냥 공무원월급으로 먹고 사는거에 감사하면서 살아갈까합니다. 그래도 사슴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아기 둘 낳아서 잘키우고 있으니 여기서 타협하고 살아가려구요 나는솔로 본방 보고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신지 몰랐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entk8013]

이게 10년차 넘어간 대부분의 공무원들의 생각임.

[@ptdt1221]

나이, 경력을 쌓을수록 책상의자 뒤로 재껴지고 젊은 직원들을 능력 등을 눌러버리고 자신들의 진급 도구 등 하수인으로 부리며 희생만을 강요. 자기들은 꼰대가 아니라고 하나, 보수적, 사고 경직, 능력보단 학연, 지연, 혈연이 중요시 함. 급여는 최저임금 수준이고 30살에 취업했다고 치면 웬만한 기업의 회사원들이 45세때 받은 임금, 상여금 등등이 공무원은 60세까지 일해야 벌 수 있는 수준임.

[@user-xx5gv4vb7n]

노동자와 공무원을 노동법과 국가공무원법을 개정해서 저성과자를 면직등으로 해고 할수있게 만든건 파렴치한 정당성 할수가 절대없는 행위고 헌법에 보장된 노동법칙까지 위법되는 행위죠 법원으로 상호간 정당하게 변호하면서 판결로 해결할수밖에 없는거죠

[@khshin6231]

공무원 현직으로 정말 공감합니다

[@austinhwang3386]

하위직 공무원 첫 10년간은 봉급이 적어 생활이 빠듯합니다. 혼자 벌어서 가족 부양까지해야 할 처지라면 기초생계비 수준이에요. 그냥 입에 풀칠만 하는거죠. 그나마 매월 꼬박꼬박 봉급 나와는 안정된 직장이라 대출 받기는 유리합니다. 어떤 직업을 갖든 자기처지에서 더 나아지도록 자기계발하고 추가소득을 위해 고민이 필요합니다.

[@SH-pf8ju]

공무원은 겸직도 안되어 투자아니면 추가소득 90%이상이 불가능

[@user-nk6sw3lv3p]

대출이 잘 나오는 것도 옛말이지 직장만 있으면 다 해주는데 요즘은

[@user-od1zl3gc9f]

20년차 이상 실수령액 봤는데 .. 그 돈으로도 생활 빠듯할꺼 같은데

[@user-nd8eu1cc1z]

공무원대출많이받나요?

[@lucadigne1316]

@@user-od1zl3gc9f자식 둘이상은 빡셈

[@kihongkim1824]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좋소를 다녀서는.. 가정조차 꾸릴 수가 없다. 정말 최소한도 할 수 없는 직장이 거의 대부분...

[@fffff6525]

소기업 4년 정도 다니다가 경영악화로 회사가 어려워져 다른 중소기업에서 1년 1개월째 재직 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주 5일 근무하고, 연봉은 결혼하면 절대절대 커버 못할 액수(하지만 혼자는 쓰고 싶은대로 어느정도 쓰며 가능) 4400정도의 연봉을 받으며 다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정년 보장 안 되고 이모저모 현재 기준으로 워라밸은 정말 좋아서 여기서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다녀보려 하고는 있지만 공기업 준비 시작했습니다.

[@sneptt]

공무원 장점은 이제 안정성 하나뿐이라 그걸 역이용 해야함 일이 밀리든 말든 그냥 주어진 시간만 적당히 하고 다른곳에 눈을 돌려야함

[@user-cy1xh5jl4q]

굳ㅋㅋㅋ 대충대충 해야함. 신속집행 조까고 그냥 레알 대충대충하고 욕먹도 편하게 살아야 함

[@user-wj2ez6wq2k]

진짜 업무량이 너무많음.. 내건강을 헤치면서까지 소화하기싫고 가장 급한것만 처리하며 사는게 현명한거같음.

[@user-wk4zh7ss7s]

마이웨이라서 남 신경안쓰는 편은 오히려 공무원이 낫겠네 사기업은 마이웨이로 가면 ㄱ까이는데...

[@adultcobain8174]

신속집행 안한다고 부단체장이 호출하는데 견뎌낼 재간있음? 월요일 시작부터 신속집행보고 올리는거로 시작해서 팀장, 과장 면담에.. 다들 말만 깽판 친다하면서 출근하면 선생님선생님으로 시작해서 200받으려고 10시간 씩 2년 이상 공부하는 부조리 다시 시작하는거지. 세상이 그래도 명색이 공무원인데 이렇게 쓰고 버릴까 반신반의 하면서. 쨌든, 파업 한번이라도 하면 나라 골로 가는건데, 그때가 오려나..

[@shape-of-art]

집안 형편이 좋아서 주거문제만 해결할 수 있으면 공무원 괜찮은 직장인 듯... 어찌보면 근본적 문제는 집이지ㅋ 먹는 거, 입는 거, 타는 거, 노는 거는 급여수준에 맞게 조절할 수 있지만, 집이 없으면 계속 월세내야 되니 악순환ㅜ

[@user-yr6pi2ng1m]

9월1일 오늘 직장에 명예퇴직 신청서를 제출하고 왔습니다.군대 경력 포함 22년이 조금 안됩니다 다른 직원들이 저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어떻게 하는데 이제는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습니다.저한테는 한계에 온 상황인거 같네요 신청서를 내고오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user-rk8ub8td3v]

20년채우고 그만둬놓고 뭔 큰결심한것마냥 말하네ㅋㅋ

[@user-yr6pi2ng1m]

@@user-rk8ub8td3v 쓰잘데기 없는 말 하려면 그냥 지나가

[@user-rk8ub8td3v]

싫은데?ㅋㅋ 어이가없어서 댓글단거야ㅋㅋ

[@user-yr6pi2ng1m]

@@user-rk8ub8td3v 너 같이 모지리는 꺼져라

[@user-lg8ng5hx4g]

요새는모하고지내여

[@sh__7]

2년 전에 이런 분위기였다면 공뭔준비안하고 걍 사기업 계속 다녔을텐데... 임용 앞두고 걱정만 쌓이네요..😂

[@user-uw8ey6zd2q]

첨보는데 말 잘하시네

[@user-tu1ed6ci8e]

겸업이 허가된다면 선호도가 많이높아질것같은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하겠죠

[@user-hc8mo4br3s]

8급 5호봉입니다. 6년차 이죠. 사기업에서는 대리급입니다. 월급 이제 200만원됐습니다. 6년차가 200받는 회사는 서류 내기만 하면 아무다 가져다쓰는 회사이지 공무원처럼 시험공부해서 들어갈 회사는 아닙니다.

[@hyunjinjeon7983]

추석명절보너스랑 상여금은요? 12개월로 나누면 꽤 클텐데..

[@user-hc8mo4br3s]

@@hyunjinjeon7983 성과금 100만 수준이면 성과금주는회사치고 쪽팔려서 어디다가 말도못합니다ㅎㅎ 성과금 안주는데도 있다고하시면 그런곳은 공무원시험공부할만큼의 노력을 하지않아도 들어갈수있는 회사입니다^^

[@shk5899]

와 진짜 노답이네

[@zxnm4319]

@@hyunjinjeon7983 공무원 성과금 60%입니다. 사기업은 보통 600%인데 비참하죠.

[@Foever__young]

계속 다니면 오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적게 받는줄 알겠네 ㅋㅋㅋㅋ

[@hoonp1751]

공무원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있고 확신이 든다면 포기하는 겁니다..

[@tpaonuhsbs3758]

9년차입니다.. 저는 어떻게든 생존해서, 정년에서 1년 명퇴로 목표 잡았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 개척하는 공무원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sj1dp6zk4i]

ㅋㅋㅋㅋ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하 ㅋ

[@user-fi2jv2ii8j]

말과 표정은 투박하신대, 틀린말하나없는 칼같은상황분석

[@user-uw8ey6zd2q]

그나마 마지막 희망은 겸업... 일본같은 경우는 고령화 사회와, 일할 인력부족등으로 겸업허용이 된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럴 가능성이 단호하게 없다고 보나요?

[@KiSoYouYe]

미래는 모르죠 민간에 비해 임금상승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엄격한 겸직금지에 불만이 쌓여가고 있어서 겸직금지가 영원할거라고 장담은 아무도 못하죠

[@user-qr5rv4kp1y]

7급 6호봉입니다 수당 싹 다쳐서 210만원 통장에 꽂힙니다. 회사로 치면 6년차 대리 연차인데..

[@user-yz6iw2uq2o]

7급8년차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세후 300정도라던데 구라인가요?

[@Jenesis344]

​@@user-yz6iw2uq2o기관마다 직렬마다 다르잖니 멍탱아

[@user-yz6iw2uq2o]

@@Jenesis344지방행정직인데요 . ..몰라서 물어본건데 왜 지랄이세요?

[@Jenesis344]

@@user-yz6iw2uq2o 너가 멍청해서

[@user-yz6iw2uq2o]

@@Jenesis344 애새끼인가 시비털지말고 꺼져라

[@user-nb7il4nl7z]

코미디 프로에서 또 다시 뵙는 그날 기다립니다~^^유트브도 잘하시네요ㅎ

[@leehong981]

전 이번에 코로나 사태때문에 공무원의 장점을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재취업하기 애매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 하나로 정리해고 당한 사람들 보면서요…

[@user-lx4ne1ep4z]

저는 단점을 깨닫게 되었죠 여기저기 코로나 착출근무, 각종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 근로자가 아니라서 근로기준법 미준수로 인한 살인적 초과근무, 그냥 허울좋은 공노비가 공무원 입니다

[@leehong981]

@@user-lx4ne1ep4z 그래도 저는 잘려서 월급이 끊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user-rb2op2uh3u]

@@leehong981 맞습니다.

[@user-hn9hv8yo2h]

공무원 되기위해 들어간 노력이 다르니까 그정도 보장은 되어야겠죠

[@piy5288]

​@@user-lx4ne1ep4z그런데 설마 중소기업 다니면서 그런소리 하는거아니죠?

[@orientalspecialist9279]

댓글 읽어보니 입 다물고 조용히 다녀야겠네요. 사람 사정이 다 다르니... ㅎㅎㅎ 너무 재밌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en3gs9dy5u]

분석가 광수님😊

[@user-fq8qi8zq6r]

안정성은 전문직 대기업도 요즘 안정 보장되는 분위기라…

[@deo4800]

?

[@flatass5882]

같은 근속년수 공무원이고 외벌이이지만 누군가는 임대업으로 여유있게 사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여전히 전세 사는 사람있습니다.

[@piy5288]

와진짜이거!!! 임대업이 가능하더라구요 전 이번에 합격햇는데, 입직해서 지역정보 끌어모아서 남는시간 임대업해서 훗날을 대비하려구요!! 이십대후반입니다

[@trivela_GOAT]

전 가진거라곤 4년제 지거국 졸업장 딸랑 하나입니다. 학점도 2점대고 자격증, 어학 등등 그 어떤 스펙도 없습니다. 몸 쓰고 밤새는 알바 너무 많이해서 평생 직업으로는 무조건 사무직하고싶었는데 유일한 길이 공무원밖에 없겠더라구요. 하루 17시간씩 공부하면서 6개월만에 붙었고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졸라게 박봉이고 공직사회 특유의 ㅈ같은 폐쇄적인 문화에 상명하복에 적폐스러움 등등 단점 많지만 따지고 보면 다른 일은 뭐 편할까싶어서 그냥 매우 만족하고 다닙니다. 본인이 이거보단 대우 많이 받아도 되는 사람이다 싶으면 과감하게 때려치고 사기업 가서 돈 더 많이 버는게 맞는데 저처럼 쥐뿔도 없으시도 어디 갈 데도 없으면 그냥 계세요. 우수한 인재는 공직같은데서 썩으면 국가 차원에서 손해입니다. 저는 그냥 범죄 저지르지 않는이상 짤릴 일 없는 안정성, 연차만 쌓으면 호봉대로 알아서 꼬박꼬박 올라가고 체불될 일도 없는 월급, 복지포인트, 명절떡값 등등 정기적으로 나오는 수당 등등 좋은 점만 보고 다닐라고요.

[@user-my7jm3km3t]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ㅜㅜ

[@qqlfl1084]

아직 기피부서에 안가보신듯

[@yoonoat]

우수한 인재들은 입직 초반에 빤스런 하더라😅

[@user-ux4gp5qq9g]

이분이 자기 객관화가 잘 되신분. 본인 능력 생각해서 냉정하게 봅시다 다들. 전문직이 인기직종이라고 아무나 시켜주는거 아닙니다. 대기업이 돈많이준다고 그냥 많이주고 아무나뽑는거 아니에요. 노력? 노력도 재능입니다 본인이 안될놈이면 열심히 하는것도 잠깐이고 아니라면 증명하면 되는겁니다. 불평불만 가지는건 자유이되, 남 깎아내리면서 싸우진 맙시다

[@user-rb2op2uh3u]

와...대부분 우리같은 사람 마음 딱 알아주시네요. Mz세대 나간다 하는데. ㅋㅋ 다 백수됩니다. 후회하고 또 공무원 시험보더라구요. 주변에도 많아요.

[@mkcho112]

공공기관에서 정시퇴근하며 편안하게 일하는 사람은 기간제와 공익뿐😊

[@user-741]

제동생이 경찰공무원인데 진짜 불쌍해요 그냥 밥만 먹고 사는정도예요 형인 제가 여유로우면 그만두라고 싶지만.... 진짜 월급대비 고생하는거보면 그만하라고 싶습니다.

[@Foever__young]

아참 제 댓글 보시면 공무원은 상위 10프로의 직업이라고 적어놨습니다. 그런데 전 2년만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십시오.

[@user-dw7cx7jd1c]

진짜 진작에 알았다면.. 이거 공무원 안했음

[@teagyukim1903]

7년전에. 8급 공무원 경력직 면접에서 낙방했는데 다행이네요 합격했었으면 지금 연봉의 2/3정도 였을것 같네요

[@Meta12345R]

3-4년차에 국가직 공무원 퇴직하고 공기업에 이직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솔직히 월세도나오고 돈은 그닥 상관없었는데 그 조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머어머해서 나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옮긴곳은 정말 만족하면서 일하는데 돈도 1.5배에서 2배도 더 많이받고 ㅎㅎ; 웬만하면 공무원 할바엔 공기업 스펙 많이 모으세요 여러분

[@Meta12345R]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공기업 취업할 때 공무원 일했던 경험있으면 좋습니다 대부분 공기업이 경력 인정해주고 제한경력직 뽑을 때도 공무원 일한 경력은 대부분 다 인정해서 들어가기도 좋아요. 더군다나 면접 등에서 어필해도 아주 굿 제가 면접 그리 잘보고 나왔다고 느끼지않았음에도 붙은게 그런이유가 있는거같아요

[@wishto2368]

@@Meta12345R 선생님.. 공무원 1년차 됐습니다 면접 때 공무원 관두고 공기업 오는 이유를 뭐라고 얘기해야할까요 이직 준비는 다니면서 하셨나요? 일이 겁나 많은데 180 받으니 현타 오고 대우도 바닥이네요🥲 꿀팁있음 알려주세요...

[@Meta12345R]

@@wishto2368 면접 때 왜 공뭔관둿냐는 질문은 안받았는데 만약 받는다면 쌓아온 지식을 해당기관에서 활용하고 싶다고 어필할겁니다 저는 국사 오픽 토익 기본으로 깔고 입직하기전에 컴퓨터랑 데이터 자격증 따놧고 근무하면서 하루2-3시간정도 경제학이랑 경영학 공부했어요 (매일) 그래도 국가직이라 유연근무제 활용한게 다행이엇네여

[@Meta12345R]

@@wishto2368 그리고 직렬이 잘뭔지 모르겟지만 경영이나 사무 기술 쪽은 면접에서 직무경험으로 아주 잘 어필가능해요 특히 회계나 데이터활용 업무 맡아봣으면 아주 좋아합니다 공무원이 세간인식과 다르게 물경력 아닙니다

[@wishto2368]

@@Meta12345R 오 자세하게 알려주셔셔서 감사해요 :) 전 지방직9 일행이고 국사 컴활은 있어요경험 쌓을 수 있는 건 회계뿐인 것 같은데.. 바쁘시겠지만 하나 더 여쭤보자면 오픽 토익은 만점에 가까워야 하나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공기업마다 좀 다르긴하더라고요ㅠㅜ

[@---_---]

공무원의 현실인가요ㅜ 씁쓸반 인정반이네요

[@kbob4412]

공무원 최근 퇴직한 사람들 연금 좀 어떻게 줄여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랫돌 빼서 연금은 연금대로 달달하게 땡기고 임시직이나 계약직으로 다시 들어와서 상왕노릇하면서 일도 제대로 안하고 지금도 현직인 마냥 훈수질 두면서 월급루팡질하고 답답합니다.

[@user-lv9np6iz3f]

저도 공무원(교행직)준비중인데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저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진정 자기가 하고싶은일 할때가 젤 행복한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ih9rd7ew3t]

예 맞습니다. 사람마다 목표하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합격 후 댓글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십시요

[@Jsjs10161]

14:20😅

[@user-gj4zm2pe5y]

하고 싶은 일 하시는게 좋은데, 웬만하면 교행은 비추합니다. 저도 공무원이고 공무원 친구들 많은데다, 우리 직렬에 교행하다 온 동기나 선후배들을 대여섯명은 알고 지내는데 하나같이 교행을 씹어요. 최악이라고 말이죠. 제 동기중 한명은 공무원 직렬 5번 바꾸고 여기 정착했는데 교행말하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직렬에서 퇴직하고 교행갔다가 다시 우리직렬쳐서 들어온 사람만 2명 알아요. 같은 근무지니까 아는건데 전체로 보면 훨씬 더있다는거겠죠. 교행 월급도 타직렬에 비해 작고, 근무환경도 최악이고, 일도 돈관련도 많고 해서 허접하고, 빨리 마치는것도 끝나고 출장도 많이 보내고, 학교교사와 결혼한 친구가 내가 일행할때는 교사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교행은 학교선생에게 밀리는 직종이라고 이런 건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user-ew1rf4un4s]

@@user-gj4zm2pe5y교행 준비 고민 중인 사람인데 선생님 직렬은 어디신지 여쭤봐도될까요?? 추천하시는지도요..

[@user-iv7ig1br9z]

공시 4번 합격하고 3년 공무원 한 후 때려치고 전문 자격증 준비하는 50대 초반입니다. 공무원이나 전문직(의사랑 변호사 제외)은 다른 일 하다가 30대 중반 이후에 다른 곳 갈 수 없을 때 지원해 보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건 꼭 그 나이에만 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 취직이나 의대나 로스쿨 입학 등등...

[@user-yg1kn5bi6d]

뜬금 없지만 공무원 될거면 내 근무지는 집근처로 무조건 될거야 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잘못하면 시간 엄청 걸릴수도 자기 고향 연고는 언젠간 떠나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번 해야함

[@user-po2oo5dr5f]

공무원 15년차인데 같이 근무하는 동료중 승진에 올인하는 분 제외하고 다 그만두고 싶어함.. 그냥 쓰레기 조직임

[@seong-minbang8737]

사실 이 문제는 정치와 국가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나 개인의 입장에서 내가 어떤 노력을 투입하고 어떤 급여와 복지를 얻을수 있는가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가가 성장하고, 그러기위해서는 기업이 경쟁력이 있고, 세계수출시장에서 잘나가서 돈을 많이 벌어야 세금이 많이 걷히고, 그래서 연금과 같은 복지수준이 올라갑니다.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지금 기업규제가 심하고, 상속세가 지나치게 높고, 노조들이 판을 치게 되면 노동자들은 단기적으로는 임금상승이나 근로혜택을 보면서 좋아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은 세계시장에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경쟁에서는 대기업형태가 좋습니다. 기술이 뛰어난 대기업들이 근무일수가 줄고, 임금이 증가하고, 탈원전등으로 전기세가 상승하고, 안보가 위험해지면서 여러가지 기업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면 국가가 가난하게 됩니다. 그러면 공무원들의 급여나 연금 수준도 당연히 좋아지지 않고, 어렵게 됩니다. 세무사들도 상속세가 자신들의 중요한 밥그릇이라고 좋아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세무사들이 연합해서 상속세 폐지나 완화를 주장해야합니다. 뛰어난 기업가들이 마음놓고 기업활동하고, 또 그것을 잘 키워서 자녀들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현재 퇴직하신 공무원 분들이 연금을 많이 탈수 있게된 것은 그동안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고, 국가가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워라벨을 외치지만, 대한민국이 발전할때 원자력을 연구하셨던 분들은 주말없이 일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는 과로사로 돌아가신 과학자들도 있었습니다. 새마을운동하면서 공무원들도 자기지역의 산업과 농업 이런것들을 발전시키고 성과를 내서 위에 보고해야 했었습니다. 누군가가 땀을흘리고 미친듯이 노력했기 때문에 부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국가정체성도 희미해지고, 마치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것은 교육이 잘못되고, 그에 따라서 반국가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권에 포진되어 있기때문에 이런일들이 벌어진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국회는 군필자가 별로 없습니다. 625때 우릴 도와준 미국은 벤플리트 장군의 아들도 참전했고, 아이젠아워 대통령 아들도 참전했고, 워커장군 아들도 참전했습니다. 국가의 부름, 자유의 가치를 위해서 참전하고 헌신하는 것을 명예로 알고, 이런 행동을 보고 국민들은 존경심을 표하고 이런 국민들로 구성되어야 국가가 부강하게 됩니다. 나만 잘살면 되고, 전쟁나면 난 미국으로 튄다 보통 이런 생각을 할겁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는 매우 유리한 결정입니다. 그러나 이런 국민들로만 구성된 나라는 잘 될수 없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젊은 층들이 자신을 돌아보면 대부분 정신이 이렇습니다. 왜 미국과 이스라엘같은 나라들은 전쟁이 나면 외국에 있다가도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귀국해서 싸우는 것일까? 똑똑하든 무식하든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알고, 그 큰 방향성이 잘못되면 내 일이 아니라고 남을 위해 국가를 위해 나서서 행동할수 있는 국민이 되어야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번영이 폭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처음엔 내가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했지만, 국가전체가 강력해지고, 부가 쌓이면서 예전엔 할수 없었던 보상과 복지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 안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지나온 역사를 배우고, 현재의 부강하고 풍요함을 체감하면서 본인이 이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본인도 국가와 지역,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또한 내일또한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법을 들이대지 않더라고 각 분야에서 정직하게 일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게 되는 겁니다. 국민 모두가 이기적인 마음으로 남들보다 더 편하게 살겠다. 더 이득을 보겠다, 그것이 사회현실이라는 마인드로 살게되면 부정부패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비정상적인 인사, 비정상적인 거래가 늘어가게 됩니다. 중요하지만 힘든문제, 챔임지는 문제는 회피하고, 그러면 모자란 사람들이 그일을 대신 처리하다가 일이 망가지게 되고 그럴 수록 법을 들이대면서 서로 공격하고 서로 싸우게 되는 일들이 생깁니다. 남자와 여자가 싸우고, 노동자와 고용주가 싸우고, 부자와 가난한자들이 싸우고 이런 분열이 생기면서 경제가 폭망하게 됩니다.

[@gomw9548]

지금 한달차 신규인데 진짜 면직하고 싶음... ㅎㅎ 기피부서 기피업무에,, 민원은 민원대로 받고 할일은 할일대로 많은데 150ㅋㅋㅋ 10년일해도 200... 9급따리한테 핵심업무 줘서 책임은 ㅈㄴ 막중ㅋㅋㅋㅋㅋㅋ 이거 할바에는 알바하는게 정신병도 안걸리고 더 벌듯

[@ronalldolinel1090]

결혼할생각없으면 알바가 나을듯

[@user-ov7ly3kc4d]

알바하면되지 뭔

[@user-tm1pn2zw7h]

누칼협?

[@user-tg9qk7cz5d]

알바 ㄱㄱ

[@user-dx6el5mx6j]

10 년일해도 200은 아니지않음?

[@pikapikachocho]

현직인데 이 영상보니 살자해야겠네요.

[@xuinqi8548]

군경력 7년 채우고 공뭔들어갔는데 9급 8호봉이어서 그나마 실수령 200조금 넘네요

[@user-we1nz8es6g]

평생 9급 아님. 2~3년 지나면 8급되고 6~7년 지나면 7급되고..호봉은 계속 쌓이고 매년 임금인상분 추가로 쌓이고. 어느 시점되면 계속하길 잘했다는 시점이 있음. 정년 2년 앞둔 공무원임. 이 길 선택한거 후회 안 함. 내 자녀도 같은 길 걷고 있음

[@chulsukwak2179]

일반 사기업이 워낙 열악해서 공무원이 장점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많이 틀려 질 겁니다. 일단 저출산으로 회사에 들어오는 신입들 자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군대에서 사람 없어서 죽겠다고 난리입니다. 이 여파가 5년 안에 취업시장에서도 몰아치겠지요. 그전에는 너 아니여도 이 회사에 들어올 사람은 많다고 나이 들면 인건비 아낀다고 신입을 들여왔는데 앞으로는 그게 힘들어집니다. 그걸 외국인으로 대체를 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외노자는 내수시장에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돈 벌어서 본국에 보내지 한국에서는 안 쓰니깐요. 그리고 치안이 불안해집니다. 지금도 관리를 못해서 불법 체류자가 생기고 합법적인 일을 못하니 음지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많습니다. 더불어 문화적인 충돌이 많아져서 외노자에 대한 반감도 늘어가고 있구요. 연금 문제도 있습니다. 지금 취업하신 분들은 국민 연금 못 받습니다. 공무원 연금도 마찬가지지요. 인구 구조 상 어떻게 해볼 수가 없습니다. 출산율이 0.81이고 올해에는 더 떨어집니다. 세금을 낼 수 있는 사람 자체가 줄어듭니다. 이처럼 공무원의 메리트는 점점 사라지고 반대로 사기업에 취직을 해도 과거처럼 잘리는 경우가 적어지게 됩니다. 왜?? 쓸만한 사람들이 적어지니 못마땅해도 계속 데리고 있어야죠. 지금 조선소를 보면 파업했다고 고소하고 불이익을 주고 언론플레이로 쟤네들 나쁘다고 하지만 자르지는 못합니다. 그 사람들 없으면 조선소 못 돌립니다. 그 사람들 단체로 퇴사하면 회사 문 닫아야 하니깐요. 얼마 전 7급공무원 응시자의 숫자가 급감했다는 방송을 보셨나요? 이제는 과거처럼 공무원이 선망의 직업이 아닙니다. 이처럼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는 중입니다.

[@chulsukwak2179]

@@user-xs8hv1og8v kzbin.info/www/bejne/l3mQamelq62Nhqs 예전에는 신청하면 1년이였습니다.

[@couragesaint]

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추가로 미래는 세금과의전쟁이 기다리고 있지요. 얼른 젊을 때 벌고 끝내야하죠. 미래는 세금 피해다니는 직업들이 유망할지도 ..ㅋㅋㅋㅋ

[@chulsukwak2179]

@@couragesaint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기업은 해외로 빠져 나간다거나 유령회사나 조세피난처로 옮기고 개인은 국적을 바꾸거나 탈세를 하기위해 코인거래나 다른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겠죠. 지금 국가부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양호하다고는 하나 한방에 훅갈수 있습니다.

[@user-jash1ob8cv0]

중소 다니셔서 신입이 안들어온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지금 대기업은 줄서서 들어가려고 대기중입니다 작은곳은 다들 안가려하죠 나중에도 똑같을 겁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공무원 연금은 국민연금과 달리 지급보장이 됩니다 국가가 망하지 않는한 보장이 되는거죠 100세시대로 접어들면서 퇴직하고 일하는 노인 인구가 급증할거라 공무원 연금걱정은 접어두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user-jash1ob8cv0]

추가적으로 사람이 안잘린다? 너무 바보같은 소리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청년중 2명중 1명이 취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45.9%입니다 2명중 1명도 취업을 못한 상태죠 근데 보세요 지금 좋은회사들 자리 꽉찼고 점점 계약직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인구수가 줄어든다해도 3500~4500명 사이에요 지금 청년들 2명중 1명이 채안되게 취업했다는걸 감안했을때 나중에도 좋은회사들은 들어가기 힘들겁니다 왜냐? 단순히 2명중 1명이면 인구 5000만명만 반가리해도 2500만명인데.. 이정도는 되야 딱 정배입니다 중소는 뭐 나중에 정년 넘어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좁아터진 땅덩어리에서 인구수가 너무 많은게 문제긴 합니다..

[@user-bn4og8dh7u]

인구가 줄어드는것도 매력을 줄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user-zx5ou4be2v]

저도 8급 공무원인데 실수령 210만대네요. 초근 없으면.. 나이만 어리면 노무사님처럼 떄리치고 전문직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공무원 정말 비전 없습니다. 그냥 딱 먹고 살만큼만 되는거 같네요

[@user-nd8eu1cc1z]

@라르디니 7급으로 입직하셨나요?

[@cheers9651]

죽을때까지 연금받는건 생각못하나보네

[@yhun1212]

@@cheers9651 국민연금이랑 통합해달라고 난리던데요

[@hapiness_pleasure]

​@라르디니 2년만에 9에서 7로 갈 수 있나요?

[@user-jt9fk6pp1o]

​@@cheers9651빠가야 그게 보장이되있으면 그거라도 위안삼지 확신을 안주니까 다 탈주하는거 아니냐 암것도 모르노

[@Ralala771hb]

공무원하면 인생 망가집니다 한번 사는 인생 최하층으로 안정된 생활

[@Yana-vv6jd]

지방직 토목 공개경쟁 3개월해서 붙고 출근한 지 아직 일주일 안됐는데 면직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이게 남들처럼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하지 않아서 미련이 없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입직 동기들도 서로 언제 런칠거냐 ㅇㅈㄹ하고 있고... 지방직 7급 입직은 9급 입직 후 7급 영전이랑 아예 하는 일이 다른 지... 지금 7급을 준비해서 런쳐야할 지 아예 탈토하고 지금이라도 다른 길 찾아봐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를 시보 기간 전에 런쳐도 되는지 경력 한 줄이라도 남길라면 1년은하고 런쳐야 되는지 토목출신 의원면직하신 분 아무나 고견 부탁드립니다.

[@fffff6525]

원래는 소기업 제조 현장 다니다가 18년도에 건설사 안전관리자로 일 하던 중 2019년 ~ 2020년 한참 공무원 많이 뽑던 때 9급 건축직 공무원 경기권에서 공개경쟁 말고 경력경쟁으로 2달 준비해서 과락만 면하고 합격해서 일하다가 4개월만에 의원면직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안전관리자를 다시 하고 있고 좋소기업 다닙니다. 건설업은 아닌데 제 생각에 공무원도 공무원인데 건축, 토목이 레전드 같습니다 토목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건축 기준 그 아실테지만 수직적 조직구조 강한 느낌, 인수인계 개판, 알지도 못 하는데 공사금액 부담되는 업무 책임, 많은 민원 전화, 업무 미숙? 양 과도로 인한 자연스런 주말출근, 잦은 술자리, 그에 비해 적은 급여 등등 탈건, 탈토 추천합니다….. 건축직 공무원 4개월 업무 강도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이 가장 빡세면 23점 그 때 한달에 월급 세후 160대였던걸로 기억 현재 좋소기업 안전관리자 10점 만점 중 1점 현재 월급 한달에 세후 320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1년이고 뭐고 전에 런할 수 있으면 런치는거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면 딱 1년만 하시고 런하세요 제 주변 건설업 건축기사 1명은 11개월 일 하다가 1년 못 채우고 런 또 다른 건축기사 1명 2개월만에 그만두고 탈건 또 다른 건축기사 1명 7일만에 그만두고 1년 반째 백수 상태로 공부 중 안전관리자 1명 건설업 4년하다가 다른 업으로 이직 고교 동창 건설업 안전관리자 원청으로 11개월만에 1년 못 채우고 런 고교 동창 2 건설업 안전관리자 원청에서 5개월만에 못 견디고 하청 다른 곳으로 이직해서 6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틈만 나면 탈건할 생각으로 타 자격증 준비 중 아는 건축직 공무원 형님 5년하다가 의원면직 후 사업 도전 아는 동생 9급 토목 지방직 공무원 얼마전 합격 3개월찬데 다닐만 하다네요 여자) 친척형 9급 토목 지방직 공무원 4년차 업무 스트레스로 탈모 왔는데 토목공학과 나와서 어쩔 수 없이 계속 할거라 하더라고요 결혼도 해서. 제 주변은 이렇습니다

[@user-ih9rd7ew3t]

인터뷰 가능하시면 메일 주십시요. 모자이크 음성변조 가능합니다

[@doogy777]

어딜가나 되는게 중요하지 불만가지는것도 그 직업이 해야지 백수들이 할건 아니라고 봄 요즘 대졸 백수가 400만명이라고하던데

[@yhy7368]

전문직아닌 다른 기업에 취직하는 급여생활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자영업도 편차가 상당히 크죠. 자본력도 필요하고.. 어차피 자본주의에서 잘 사는 방법은 시장과 인간에 대해 이해하면 되는 것이지, 공무원인지 여부와 관계 없어요. 공무원의 급여와 연금만가지고 논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공무원 월급과 연금만본다면 하지마세요. 그러나 정부라는 거대한 조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안에서 일개 공무원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있는 비전. 그걸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적극 권장합니다. 공무원 고시, 비고시 상관없이 어느 누구든 능력과 역할에 따라 세상을 집어 삼킬수있는 기회가 열려있거든요.

[@hoho7791]

간호사로 너무너무 힘들게 병원생활하다가 8급 간호직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 1년차 현직인데, 경력 인정으로 8급 4호봉입니다. 8급에 4호봉이라 월급은 솔직히 먹고 살만은 하더라고요. 야근 안하고 수당합쳐서 실수령액 220~230은 받는거 같아요. (물론 다른 분들한테는 적은편일수도 있죵) 일은...솔직히 공무원 일도 힘들긴 하지만 병원보다는 훨씬 만족중ㅜ... 공무원하면서 기피부서로 발령나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악성민원 만나서 울고 팀원들과의 인간관계 트러블로 인해 또 울며 맘고생 하다보니 어느새 악성민원이나 싸가지없는 소시오패스 직원과 상대하더라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은 듭니다(아직 갈길 멀지만ㅜ) 그래도 과거의 너무 힘들었던 병원생활과 비교하니 지금을 감사하고 있어요....감사하면서 사는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힘든 상황이 조금씩 긍정적이게 변하더라고요... 경력없는 9급 일행직분들은 월급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던데, 그래도 승진은 거의 2년만에 8급달고 7급승진도 저같은 소수직렬보다 추월하여 훨씬 빨리 하더라고용. ... 물론 모든 부서를 다 돈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무원도 직업이기에 안맞는 사람은 반드시 있겠지요. 끼가 많거나 능력이 있다먼 더 좋은 직업이나 하고 싶은걸 해보는 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저는 끼도 없고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스펙이 없기때문에 공무원 그만두면 갈곳이 병원뿐이라 일단 퇴직하는 끝까지 버텨보려고요. 지금당장 힘들더라도 10년뒤, 20년뒤는 다닐만 할수도 있다는 기대를 걸어보며 항상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매일매일 노력하려고요!

[@user-ji5uo9fx7g]

사회생활 해보시면 정년보장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죠. 특히 개인병원.의원서 근무하시면 공무원들 고민이 투정? 정도로 들리네요...

[@user-hs4nh8cv1v]

​@@user-ud7rb5es7n 직렬도 본인이 선택하는거니까요! 대신 보건 간호 모두 일행보다 승진도 느리고 직급이 별로 없어서 팀과장 달기도 쉽지않아요..! 말그대로 퇴직할때까지 보건소 위주로 돌다보면 그 나름에 답답함도 있을거구요 모든 장점은 뒤집으면 단점이듯 다들 장단점은 있는 것 같아요

[@user-nx6zb7pl1l]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간호직인데 사복일까지 해서, 힘들어요.

[@user-rs1cj1ic9r]

망도님의 예측대로 될 겁니다. 다른 유튜버들이 공무원의 민낯을 모두 까버렸거든요

[@user-rf3si4zz3r]

지금도 공무원 꿈을 꾸시면서 열심히 준비 하시는 분들 희망 잃지 마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나중에 웃으면서 만나기를 ㅋ🎉😅

[@user-rf3si4zz3r]

근데 공무원 시험 가지고 노시는 분들은 뭐임? ㅋ ㅜㅜ

[@user-lj3mo7ns5j]

지금 심히 느끼는데 안전성이 좋다고 하는데 공무원도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쓰고 버릴 수 있는것처럼 취급합니다. 지쳐요. 점점 시민의식은 좋아지지 않는데, 처우는 개선안되지. 과거 공무원은 20년 30년 할 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시대의 공무원은 절대 10년 20년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내일 나갈 수 있다고 이직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돈을 벌면서 일해야되는데 오히려 돈을 쓰면서 일하고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관내(외)출장, 초과근무는 하지 마라고 하면서 업무는 두번, 세번 많아지고, 정말 아닙니다.

[@sibsunbi]

저는 직원 몇없는 좋소 다니다가 코로나로 ㅈ망테크타서 사람들 나가거나 쫓겨나는거보고 2021년에 직장과 수험공부 병행시작. 2023에 지방직에 붙었는데 아직 공무원 출근은 안해봤지만 그래도 좋소 보다는 나을거란 생각에 희망회로 돌리는중 ㅋㅋ 안정성 하나만 있다지만 회사 망해가는거보면서 그래도 안정성이 어디냐? 라고 생각중이기도 함. 저야 지잡에 공부도 못했고 자격증이나 경력도 뚜렷하게 내세울게 없는 30대라 감지덕지 하려구요. 난 나만의 역량이 있다. 공기업 대기업 창업 , 혹은 중견기업이나 강소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하시는분은 9급따리 할 필요가없겠지만 전 일단 만족하려고해요. 돈은 원래 직장보다 적겠지만 원래직장은 지금 문닫을 위기라 ㅠ 최종합격뜨고 2주전에 퇴직했는데 제가볼때 한 2몇년안에 문 닫을 느낌임. 사업변경을 하던가

[@toto__1926]

해보니 어떰 ?

[@sibsunbi]

@@toto__1926 이걸 왜 했나싶음. 그냥 중소로 이직하는것도 나쁘지않을 느낌임. 일은 많고 월급은 30퍼 정도 줄었음. 뻥안치고 200도 안나옴 ㅋㅋㅋ5월에 193 찍힘. 각종 수당 어쩌고하는데 1년차는 수당도 거의없음. 명절수당같은거 쳐서 나누기 12하면 월 200초반일듯. 저년차공무원보다 알바가 더 벌어요. 공무원연금은 이미 국민연금보다 안좋고 ㅠ 근데 또 일은 중소기업때보다 힘들고 어려움. 뭔놈의 법령이 그렇게 많고 지원사업은 그렇게 많은지 ㅡㅡ 개인적으로 지원사업 싹다 자르고 나라의 예산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에 몰빵해야된다고 생각함. 이 지원사업이라는게 늘어만나고 줄지가 않아요 ㅠ. 해가 갈수록 많아짐. 줄줄세는 세금도 많아지고

[@user-gf2ks5jz8q]

저랑 매우 매우 비슷하시네요?? 제 얘긴줄 알았음... 근데 직원 몇없는 ㅈ소는 아니고 나름 직원있는(50명이상) ㅈ소 몇군데 다니고 여러 일 해봤는데 보너스도없고 월급이 끝. 워라벨최악 이었습니다. 공무원은 이런곳보다는 훨~씬 좋다봅니다

[@user-ys2hi4oz3n]

@@sibsunbi 선배공무원들 이 후배들의 현실 파악력이 이렇게 빠릅니다 제발 업무분장도 적절히 배정해주시고 업무 물어보면 친절히 갈켜주시고요 아 전 2년참고 명퇴 탈출

[@sibsunbi]

@@user-ys2hi4oz3n 공뭔 2년하고 탈출하심? 저도 요새 현타 빡시네요. 월급 3분의1이 사라졌어요......좋소에서 300따리였는데 공무원 1년차 되니까 190 중반....수당어쩌고 하는데 1년차는 성과금이고 나발이고 없으니까 명절수당만 붙이고 12로 나누면 월 대충 210 근처...알바랑 비슷해요. 일은 알바보다 훨씬 빡센데 ㅠㅠㅠㅠ근데 5~6년차들봐도 노초과근무기준 월급차이 20~30밖에 안나서 진심 개현타.....일은 힘들고 돈은 적고 미래도 안보이고.......하.............

[@user-qr5rv4kp1y]

푸하하하 망도님 제가 망도님 영상 좋아하는데요 이거 악플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구요ㅋㅋㅋ 지방 공무원이고 여잔데~~~ 안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물가는 나날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는데 월급은 제 자리니 제 삶의 수준을 낮출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ㅋㅋ 요즘 치킨 한마리 먹는것도 몇십분을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그럽니다ㅋㅋ 7급 6호봉 해봤자 제 친구들 연봉 오천씩 벌 때 저 실수령액 한달에 삼백도 안되요ㅋㅋ 이 돈으로 지방이고 여자라도.. 나중에 애라도 낳으면 애 학비까지? 암담합니다ㅋㅋ

[@_mangdo]

ㅜㅜ.. 그래도 버티세요! 버티세.. 버티.. 버..

[@DS-oj1nd]

어! 광수님 이런영상도 찍으셨네요

[@ousterz1107]

대한거지민국... 사랑해요❤️

[@user-zb3ke9xm2v]

와....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합격하고 유예중이지만 공무원은 이미 비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겸직은 왜 안풀어주는건지ㅠㅠ 저는 전문직 공부하고 있는 중이고 합격하면 공무원 때려칠겁니다~~

[@winwin-qb5po]

혹시 전문직 어떤거 준비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뭔가 준비하려고 하는데 선택을 못하고 방황하는중입니다..ㅠ

[@user-zb3ke9xm2v]

저는 행정사, 법무사 순서대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행정사 1차도 행정학, 행정법이 겹치고 법무사 자격증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행정사 자격증이 미래에는 유망받을지 못받을지는 그때 가봐야 확실히 알수있고 어느 분야나 살아 남고 잘 되시는 분이 계시기에 그게 제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하려합니다!

[@winwin-qb5po]

@@user-zb3ke9xm2v 멋지십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바래요~

[@user-ge2gs5fh1v]

@@user-zb3ke9xm2v 둘 다 공무원보다 비전없어요. 공인중개사랑 겸업해야 그나마 먹고 살 수 있어요. 행정사 따봐야 민원서류 등록대행 정도인데 수임도 어렵습니다. 법무사도 민원인들이 똑똑해져서 집적 서류 작성해서 등기치니 일이 없고요. 그냥 공무원 하시면서 모은 종자돈으로 소액투자 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user-si9mb4gx4w]

​@@user-ge2gs5fh1v 법무사가 변호사보다 비전 없는건 맞지만 9급 공무원 인생이 법무사 비전 운운하면 사람들이 웃습니다

[@dokim585]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공무원때려쳤습니다

[@hongcha_419]

혹시 뭘로 바꾸셨나요?

[@user-kd9mm8dh2b]

우리나라는 참 고위직급들이 많아 국회의원부터 손보고 법인카드 근절합시다

[@user-or1yh2dc8u]

공무원도 입사. 첫월급이 400인데도 있습니다^^

[@nnajaehwan]

어디서 주워들은 거로 얘기하려니 요점은 없고 부풀리기만 엄청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_mangdo]

안타깝게도(?) 제가 공무원 출신입니다

[@nnajaehwan]

저는 현직입니다ㅋㅋ 연금개혁은 박근혜정부 때 손보고 문재인 정부는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_mangdo]

@@nnajaehwan 알고있습니다. 어차피 이전 정부니까 칼질해온건 사실이죠. 결론만 놓고보면 시기마다 다르지만 기존 분들은 몰라도 신규진입자 분들 입장에서는 불이익이 있다 그거죠

[@lljsiiizca]

@@nnajaehwan 연금개혁 판돌아가는거봐서는 시기의 차이지 무조건 할거같은데요?

[@alternatae]

@@lljsiiizca 그래봐야 지금 들어온 사람들한텐 해당 없는 얘기임

[@user-nh4pe6ll4i]

힘들면 그만둬야지 어쩌겠소이까? 힘든 일하는 3D업종 같은 곳은 툭하면 그만두고 나가는 사람들 많아요. 정부 재정적자가 2,000조원인 넘고, 모든게 전산화, A. I니 앞으로 사람이 더 필요없어요. 모든 분야가 그렇게 되가고 있고, 민간기업이 적자나면 어떻게든 최소 30%라도 밀어내요.

[@p.s9913]

문화가 나아질 수밖에 없는 것은 박봉에 이제 막 합격한 말단 공무원들에게 지금까지 지속된 문화로 대하면 다 관둡니다. 관두면 누가 힘들까요? 기존 구성원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절대로 가만있지도 않고요. 기존 구성원들이 변화하자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자? 이런 건 없어요 자기들 불편해지니 변할 수밖에 없던 것뿐입니다.

[@user-fq9bx7qr7u]

맞긴맞지 안정적으로 가난하고 싶으면 공무원

[@user-qj8xz5vh9t]

면직고민중입니다...ㅠㅠ 다시중소기업가야하나... 너무힘들어요 ㅠㅠㅠㅠㅠ 혹시 개인적으로 상담도 하시나요?

[@user-ih9rd7ew3t]

유튜브에 망도 치시면 채널있습니다

[@user-ey1dz1pe2r]

전 중소기업 다니는데 임금인상은 고사하고 회사 문닫을가 고민입니다 안정성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3~40십대 초까지는 공무원보다 수익성은 좋았지만 막상 지출규모가 클때 회사가 불안하니 공무원이 부럽습니다

[@user-ih9rd7ew3t]

예 맞습니다.. 저도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

[@guyshi4683]

공뭔 스트레스는 죤나게 커, 자기개발하면서 사부작 사부작 부업, 겸직도 안되 돈도 적게받고 9to6? ㅋㅋㅋㅋ 연금도 반토막에 나중가면 기대도 안될테고 대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원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대부분 부모들이 원하는게 가장큰 요인이지 않을까 싶음. 부모세대에서는 공뭔 짱! 이야 아주 좋지 주변 자랑하기에도. 공뭔 준비하는 그 공부머리로 공기업와 사기업 준비하면 훨씬 더 편하면서 돈도 더 많이 받는데 솔직히 공뭔 겸업만 좀 풀어주면 할만할텐데 이거 풀어주면 공뭔이겠냐고 ㅋㅋㅋㅋㅋ

[@davidjeong5416]

돔황쳐!!

[@djs8883]

참 어렵긴 한데 원천징수액만 보면 또 절대액이 적은건 아니니.. 국민들을 설득하기가 어렵네요. 국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보다는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user-iz7cf6og7u]

딱 몇년전까지만해도 공시생들이엄청많았음 그건 인터넷으로통계보면알수있다 하지만 그중에 합격생은 5에서10퍼임 즉 대부분이떨어지는시험임 여기서 물론현직이신분들도있겠지만 대부분은 뭣도모르는 사람들이 공뭔에대해 왈가왈부한다고생각 왜냐 그때 그렇게 해도 자신들은못붙었으니 괜히 샘나니까 신포도질하는거지 자기인생잘사는사람들은 이런곳와서 글안쓴다 뭐든 경험해보고 글쓰셈 같잖으니까...

[@user-fn7vc7bh7o]

이번에 제가 공부하는 직렬 채용인원수가 전년도의 절반수준밖에 안 뽑는데 영상보고 나니까 기운이 쭉 빠지네요 이 길이 내길이 맞나 의문도 생기고 지방직이면 그나마 나은 건가 싶기도 하고 여태껏 공부한게 많아서 관두자니 아쉽고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ㅋㅋ

[@user-ih9rd7ew3t]

잘 선택하셔서 민규님이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fyy17546]

붙으심?

[@user-fo2pq1wj6y]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더 노력해서 돈더벌러 가고 의무적으로 일해야 하는거 아닙니다

[@user-ml5db7lg4d]

이분 낯이 익어보였는데 나는 솔로 나왔던 사람인가?

[@ggghh999]

초증학생들 꿈이 공무원이라는 말에 아 우리나라가 망해가는구나 하고 느낌.

[@sdk714]

지금은 줘도 안하니까 나라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건가요?

[@ggghh999]

@@sdk714 뜬금없네. 잃어버린 5년보단 낫지

[@user-we3gq1xm9p]

최소 10년전 초딩에게 들으신듯ㅋㅋㅋ

[@qazxsw827]

수당 대체 뭐가 있다는거죠? ㅋㅋ 초과 가라로 할까봐 쥐잡듯 잡고, 씨씨티비 돌려보고 중간인증있고 불시 검사 해요. 9급 기준 시간당 9천원 정도 주니까 진짜 일할 사람들만 하는거거 한달 만땅 초과로 밤 11시에 퇴근해야 36000원 받는건데 ㅋㅋ 그거 차라리 안하고 집에갑니다^^ 복리후생비로 10시간 기본초과+식비 이런거 주면 35만원 딱 더들어오는데 호봉표이 있는 월급에서 기여급+세금 빠지는게 딱 30만원 정도예요 그러니 호봉표에 있는 월급+5만원 정도하면 수당 포함 월급이겠네요 ㅋㅋㅋ 서울시 공뭔이고, 저희 구 한동=> 왠만한 시골 지방 전체 인구수고 저희구 그 한동은 60명 정도의 공무원이 일하는데 똑같은 인구 시골 지방 공무원은 600명이란 소리 듣고 더더욱 면직해야겠다 생각함^^ 근데 인터넷에선 지네 지방 도청, 시청만 가봤나 맨날 쳐논대 우리 구공뭔들은 맨날 쎄빠지게 일하고 일많아서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는데!? 이런데 전국적으로 공무원 월급은 동일한거 실화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감사도 자체감사, 서울시감사, 행안부감사, 각종 사업도 자료도 자체 의원, 서울시의원, 국가에서 요청 ㅋㅋ ㅈㄹ 마쟈 증말 인구도 많으니 그만큼 다양한 사례도 많고 예를 들어 주차 과태료 ㅋㅋ 비교해봐봐 그 진상 민원인들 전화 ㅋㅋ 근데 인력도 충분하질 않아 ㅋㅋ 인력대비 공무원 인력 다시 짜주든가 해야돼 ㅋ 상식적으로 인력대비 공무원 정원 안정하고 지방이라고 자립 능력 없다고 보조금 주고 도와주니까 거긴 널~~~ 럴하게 인력 낭낭하고.. 어휴 손가락 아프다 말을말자 내가 관두면되지

[@user-mx6nt2vw6j]

나는솔로 보고 왔습니다~ 화이팅~!!

[@tobeornot6226]

오늘 12시부터 일해서 9시 반 퇴근했다 워라벨붕 ㅎㅎ

[@Jenesis344]

일 시작 시간이 늦은건데 워라벨 이러네 ㅋㅋ

[@jinlee495]

지방직 공무원은 여전히 좋은 직업이라고 봄 다만 적게벌고 적게쓰는 평온한 삶에 추가로 경제적 보상까지 기대하는 건 무리. 인생이 공짜는 없고 고진감래이다 보니 서울에서 박봉에 고생하면서도 어떻게든 집 한채 마련하신 분들은 그만큼 보상을 받은거고 옛날도 월급으로 집사기 매우 어려웠음 그리고 40대 후반이 되어보니 "돈 벌려면 사업하라"는 말이 진리임을 새삼느낌. 단지 박봉이라고 귀한 직업인 공무원을 때려치우는 우를 법하지 않으시길 바래 봅니다. 민간기업 봉급쟁이 삶은 너무도 불안하고 고단함

[@_ChrisEvans]

지방직 남공뭔 어케근무하는지 보면 이런말 절대못할듯 ㅋㅋㅋ 지금 지방직 다탈출분위기인데 뭔 ㅋㅋㅋ 국가직이 그나마 나으면 낫지

[@JinnYoungKim]

​@@_ChrisEvans대신 국가직은 연고지 보장이 국회직 제외하고 전혀 알수 없죠. 더군다나 군무원 상태보면 나라망함

[@_ChrisEvans]

@@JinnYoungKim 연고지 메리트 그 하나만 보고 ㅈ방직 들어갔다가 면직러시하는게 개 늘어나고있는데 뭔 연고지얘길 하고계세요 ㅋㅋ 연고지따위 필요없으니 ㅈ방직 면직하고 국가직 재시험 치르는게 현실인데요 ㅋㅋ

[@JinnYoungKim]

@@_ChrisEvans 예 그러겠죠. 아니다 걍 애초에 다 도망가네요

[@im1king1]

20년 현직 국가직 공무원인데 100% 동의 합니다. 공무원 미래 좋지 않습니다. 공무원 수 줄고 업무는 늘고(우리 부는 사무관이 부하직원없이 혼자 일하는 형태가 늘고 있음), 연금은 감축으로 손 댈거고, 공무원의 근태관리 강화로 공무원 행동은 더 쪼여 올거고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못하시고 대기업 취직 못하시는 분들이 공무원(7,9급) 할거라 생각합니다, (고시는 예외) 7,9급은 추천해 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안 되면 도전하세요, 나이제한도 없잖습니까?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 7,9급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경직된 조직문화, 많은 업무, 엄청난 보고서 작성, 지켜야할 규정과 규칙 이정도 노력과 눈치면 다른쪽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user-fs4or3fb1i]

응 나는 팽팽 놀아... 물론 계속 노는 거는 아니고 일도 있지만 근 3년간은 팽팽 논다

[@user-fs4or3fb1i]

행정직 아님

[@name-hn1kz]

나이 들면 머리 굳어서 더 힘들어요. 20대 초중반에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20대 후반~30대 초반에 공무원 되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s9913]

나이 제한은 없지만 나이가 많은데 합격하고 초봉보면 답도 없어서 못해요..ㅎ

[@user-nd8eu1cc1z]

근데 급여생각하면 이것 저것 다 해보고 도전하기에는 .. 좀 무리가있지않을까요?

[@seoheekim77]

첫번째 추천많은 댓글.. 저랑 같은 급수 같은 호봉.. 정말로 월급 딱 200들어옵니다

[@songmoon225]

이 영상을 일찍 볼걸. 내 내다버린 1년..

[@user-ux8bu3vg3t]

중소도시는 공무원만한게 없더라구요. 지방은 5인 이상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안지키는 곳이 태반이에요. 전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user-te3fv1up4x]

원래 공무원은 50줄가까이 됐을 때 빛을 보이기 시작하는 직업입니다. 그전엔 사실 급여자체로 떵떵거리긴 힘들죠. 남들도 다들 그만큼은 무슨 일을 하던 버니까요. 하지만 50이 다가올수록 사기업에선 칼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젊은세대보다 사회생활을 많이한 부모들이 공무원을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무원은 사기업과 달리 계급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일이 점점 편해지는 점과 20년 일했다고 가정시에 연봉도 적지 않죠. 사기업에서 50줄 근처에 일 편하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안봐도 다들 아실겁니다.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좀 심한 팩트로 뚜드려보자면, 사실 9급공무원 하신분들 대부분이 삭막한 취업시장에 내가 원하는 급여와 복지를 맞춰주는 회사에 취업이 힘들기에 공무원 시험쪽으로 가신게 아닌가요. 본인들이 공무원 준비하시기 전의 능력으로 가실 수 있던 회사가 어느정도 였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부장급 평균연봉이 7천만원이 안됩니다. 대기업 연봉테이블로 급여비교하며 괴로워하지 마시고 본인이 원래 능력대로 갈 수 있었던 회사수준의 급여테이블로 비교해서 보십시오. 이건 앞으로 취업준비하실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은 매우 힘듭니다.

[@user-rl5ku7ct9w]

요즘은 노동법이 잘되어있어서 50되도 사기업에서 잘 안 짤라여..

[@guyshi4683]

50까지 사기업 다니면 공무원하면서 버는 돈 다 벌고 나오는데

[@user-te3fv1up4x]

@@user-rl5ku7ct9w 못짜르지 나가게 하는 법은 많습니다.

[@user-te3fv1up4x]

@@guyshi4683 글쎄요 100위 이내 대기업 다니면 모르겠는게 우리나라 사기업 근무자중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몇퍼센트나 되겠어요??50까지 사기업다니면 공무원한테 연봉 추월당하는 사기업도 널렸습니다 ㅋㅋㅋ

[@user-hq6ok5xd4i]

공뭔 붙을 정도면 중견정도는 뚫는다 보는데... 왜 공뭔을 중소랑 비교하는지 모르겠네 그냥 공뭔 깍아내리기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요즘 까놓고 대기업이고 나발이고 스펙? 어짜피 사람들 다 똑같음 대졸할때쯤 다 따기 때문에 공뭔 하는 사람은 그 스펙 딸 시간을 공시에 투자했을 뿐 그 기간이 사기업 취직준비에 비해 짧기는커녕 오히려 긴데? 그리고 50대에 빛을 본다는데 요즘 까놓고 말해서 50대 초반에 사기업에서 짤리는 사람이 능력 없는거 아닌가... 생애소득, 급여, 정년, 워라밸 모든면에서 요즘은 사기업이 압살하는데

[@park2340]

여태껏 사실 밝은 적도 없었답니다 ㅜㅜㅜ

[@shgnl3254]

군생활 10년하고 7급으로 들어와서 2년만에 6급되고 지금 너무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