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숙 작가가 강조하는 글을 잘쓰는것과 읽고 말하기를 잘하는 비법 [지혜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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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고미숙 선생은 공부하는 공동체 감이당을 만들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계신 인문학자 입니다.
고미숙 선생은 지혜의 다락방에 출연해 책을 읽고 쓴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글 잘쓰는 비법에 대해 강연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고, 말하고, 쓰는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가장 거룩한 것이 진리를 말하는 것이고, 글로 담고, 전승 하는 것입니다.
앎과 삶, 그리고 읽고 쓴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창조 된 것이 언어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 쓴다는 것의 의미
읽고 쓴다는 점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미숙 평론가의 글쓰기 특강을 통하여 언어를 통한 소통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고미숙 #고미숙작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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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

@gracias5183 2 жыл бұрын

소통할때 상대에게 맞추는게아니라 나만의 독특한 체험과 특징이 살아 움직여야한다 는말씀이 와닿고 사람을 감흥시키는 곰샘강의는 들을수록 디테일이살아있다는 느낌입니다 감이당에서의 공부가 그리운아침 일터로 가기전 듣는 강의영상 감사합니다

@user-vj5ur5ql4k 2 жыл бұрын

고미숙작가님 고맙습니다^^ 아름아름 독서모임하고있던중에 글쓰기 수업을하자라는 지인의 제안으로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글쓰기 동기부여 덕분에 가득 충전 했습니다.

@poussinkang8560 2 жыл бұрын

'읽고 쓰는 것은 차서를 익히고 차이의 향연에 접속하는 것이다'. 차서와 차이의 개념을 다시 확인하게 해주신 고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차이를 찾아내어 거기에 질서를 부여하는 일이 글쓰기가 되는 것임을 배웁니다.

@RucySkyDiamond 6 ай бұрын

삶은 욕망이다. 어떤 욕망을 가지고 사느냐 자유의 욕망이 당신늬 삶이다.

@user-if7df1pv5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ryuenpark3059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stherchoi2369 4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misoonkim861 2 жыл бұрын

고미숙님이 말씀하시는 생명의 파동을 잡아 글 쓰는 방법은 제가 그림을 그리는 순서와 다름없네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user-gk7xh7nx9x 2 жыл бұрын

💖💖💖

@jackNight09 4 ай бұрын

세상을 더 잘 해석하기 위해 읽고 배우고 나를 위해서 읽은 것과 배운 것을 말하고 쓴다. 작품을 만들고 인정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user-tj3yl1pj9c 2 жыл бұрын

감이당가서 살고파요 선생님~~

@user-jm1uf1xn3q Жыл бұрын

어..나랑 생각이 똑 같은사람!ㅋ

@user-zs2zq4gg2p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user-ew9fj5cn9i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의 말씀은 이세상그누구도딸아갈수없읍니다 즉부처니의말씀은 한치의어긋남이없는 진리그자체입니다 고미숙셈 저도공동체에가서체험하고싶은데?인연이있으면뵙게될거라믿습니다

@user-xv5rx2mi6h 2 жыл бұрын

우리 귀염둥이 토깽이들 주 말이라 엄마 아빠 품안에서 마냥 행복 한 시간 보낸 듯 하여 내사 이 보다 더 존 그림이 없을 것 같은 기분이구나, 어렸을 때는 부모가 모든 것이지, 그 시기는 중요한 시점이며 깨어난 사람들 관점에서 그 보다 더한 기쁨이 없다. 우진 우찬이 너무도 사랑스런 손자들이다, 할머니 마음 보다도 부모 마음이 더 애틋한 것이며 소중한 기회 소중함을 알고 매사 선물 같은 마음으로 조화롭게 지내길 빈다. 지나고보니 자식 키울 때 만큼 소중함이 극에 달한 시기임을 이 나이되면 알게되지, 아니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그렇지않을 수도있지만 나로서는 그 시기가 참 소중했는데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던 것 같구나, 물질 보다 소중한 것은 비물질이지, 즉 정신은 그 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싶구 물질은 행복을 느끼며 살아 갈 수 있는 수단이며 현실에 중요한 부분이기에 멋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잘 하렴, 난 너희들에게 물질적 도움은 힘들겠지만 언제든 내 도움 필요하면 그 일 앞에서는 우선 일 수 밖에 없다, 네가 건강해야 집안의 맑은 기운이 돌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생각이 있으며 그 생각은 우주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나 아버지랑 각 일 병 씩 마셨어, 취중진담 ㅎ 엄마 취기올라오니 톡도 하고 술 기운 즐기고있다, 푼수라 욕하지마라 ㅎ 지유야 항상 심신건강하게 살아가길 마음모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