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본래면목은 누구에게 줄 수도 결코 받을 수도 없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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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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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
@suchislifespace7725
@suchislifespace772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멋진 강의라니. 젊을 적 진작 접했어도 못알아 들었을 것 같지만, 지금 인연이 되어 들리게 되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calli5890
@calli5890 Жыл бұрын
강신주 박사님 늘 존경합니다
@wonman6860
@wonman6860 Жыл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득도자경주최00
@득도자경주최00 Жыл бұрын
참 좋아요 ~!^^
@hyunjung6303
@hyunjung6303 Жыл бұрын
감사 감사 합니다
@urih7219
@urih7219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내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보게 돼요. 감사합니다.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bunkay2744
@bbunkay2744 8 ай бұрын
릴케:보는법을 배우고 있다! 싯달타:와서 네눈으로 보아라!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Жыл бұрын
감정과 감각이 없어져보지않은 사람은 불교를 말할자격이 없다 생각이 끊어지고 숨이 큲어져보지않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있는게 본래면목인데 별도달도 내몸속일이다 지옥불속에서도 꽃비가 가득하다 바닷물속에서 숨차지않다 모르면 자기생각으로 풀어보는것일뿐 비슷한게 같은건 아니다 자기가 뭘하는줄 모르는것은 꿈이 작기 때문이다 싣달타가 다버리고갔고 스승이라는분들까지 만나본후 다 떠났던것은 꿈이 더컸기 딱문이다 절절한 죽음이라는 한계를 뚫을슨있을지도 모르는채 마지막 앉은 절박함을 먼저 이해하려 노력해보라 우리의 감정과 감각은 안경과같다 안경을 벗는다고해서 세상이 없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벗은만큼 없어진다 보지않았으면 궁구할지언정 비슷한 말로 스스로 속지말라 하이데거도 끝까지 추구해보았지만 자기옷을벗어보지못했기에 완성하지못했다 서양철학은 자기생각의 주장일뿐이다 안경은 아홉개다 하나벗어서 이룰수 있는거라면 코푸는아이들도 함께했을것이다 그리스 전쟁당시 소크라테스는 막사옆에서 선채로 하루를 보냈다 뭔가를 본 것이다 다보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자기생과 생명 우주의 뭔가가 지금 자신에게 온통 함께하고 있는 어떤 절박함이었을것이다
@김9라-f2c
@김9라-f2c Жыл бұрын
성불하소서....
@나무-f3s
@나무-f3s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글과 말 품앗이, 아니 사기꾼.
@나무-f3s
@나무-f3s Жыл бұрын
강신주는 산스크리트도 빨리어도 공부 안 했네. 그저 영문이나 일문 보구 베꼈지. 잘 포장해서. 그런데, 베끼다 보니 틀린 구석이 넘 많아, ㅋㅋ
@soosooko4098
@soosooko4098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서로 피곤해요…
Quando A Diferença De Altura É Muito Grande 😲😂
00:12
Mari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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Леон киллер и Оля Поляков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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