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마음까지 먹먹 해서 긴 한숨이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오네요 쓰님~ 아들.남편까지 잃은 그 마음을 감히 혜아릴수도 없네요 다행히 기대수있는 친정엄마.동생을 만나 위안이 될수 있어 당행이네요!! 행복날만 있기를 바라요!!
@tv-xl5lq10 ай бұрын
인생의 희노애락을 가슴에 품고 사시는 사연자님의 사연을 들으면서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 아픔을 격었으면서도 사연을 공유 함으로서 힘들게 살아가는 또다른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힘을 주시려는 사연자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김미희-d1u7h10 ай бұрын
자식이 부모를 미워 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옥인줄 모를실겁니다 그 말에 눈물이 났어요 다행히 늦어지만 엄마와 화해를 했어 다행 입니다 동생도 생겼어요 이제는 이렇게 아무일도 없듯이 살고 싶어요 남편과 아들은 좋은 곳에서 있을겁니다 엄마가 행복하게 잘 사시다먼훗날에 다시 만나고 이제는 행복하게 어머니와 동생과 잘 사 시길 바래요 사연튜브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자-e2s10 ай бұрын
쓰니님의 사연에 목이메여 눈물 많이 흘러네요 쓰니님 참하늘로 가신 남편분 대단하시 분이셨네요 이젠 엉마와 동생하고 항상 행복 하세요 응원 합니다 화이팅😊😊😊😊
@별님김호중-m6v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매일사연 잘듣고가요 설날이얼마 안남았네요 성우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연튜브사연라디오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원만성-c7o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sokim448910 ай бұрын
행복 하세요
@김홍숙-z7j10 ай бұрын
듣는내내가슴이먹먹 합니다 저희아들도 희귀암 으로 병원서도 수술을 하지말았슴하시는데 애아빠가 하다가 숨이먿을지라도 강행하면서 수술로 생명을 부지하고있지요 발달장애와 암 으로 투병중이구요 남편분이 고통속에서도 친정어머니와의연결고리를 맺게해주셔서 하늘나라에서맘이 놓였을거라 보이구요 건 행하셔요
@야생초-q4d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살아 왔다는 자체가 기적이네요. 듣는 우리도 너무 맘이 아파 가슴이 답답 했는데..죽는것 보다 사는게 훨씬 낫죠. 살아 있었기에 친모의 큰 뜻을 알게 되었고요..힘내시고 엄마와 토닥토닥 함께 하며 사는 날까지 강하고 당당하게 잘 살아 가길 응원합니다.
사연자님 너무 슬프서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는데 사연글 듣는중에 이렇게 많이 울어보기는 처음이에요 글을 너무 잘 쓰셨나봅니다 속깊는 남편이 오해로 인해 원망에 새월속에서 살아 왔는데 어머니와 그간에 사정을 듣고 마음을 풀어서 속시원합니다 어머니 많이 예뻐 해주새요 사실 모녀간에 보고싶고 그리워하며 살았으니 엄마를 품어주세요 ❤
@제니-h3j10 ай бұрын
엄마와 행복하게 사세요
@최복순-c8m10 ай бұрын
그래요 앞으로 더행복하게사세요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납니다
@원미희-j3f10 ай бұрын
쓰니님 늘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니도요 힘내세요
@일우-i7j10 ай бұрын
사람이 산다는게 너무나 서글프다. 할말이 없다 모녀 지간에 다시한번 기적같은 인생을 건강괸리 잘 하시면서 행복에 문을 활짝 열고 평화롭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면서 즐겁게 보네세요 진심을 다해서 응원을합니다 🙏🇰🇷🎉❤
@최수민-g9v10 ай бұрын
왜, 시댁들은 남편이죽어면 남편잡아먹었다고 하는지.참우리의 시댁들.몸서리나죠!!
@juliekim77145 ай бұрын
힘내세유
@박일순-w2j9 ай бұрын
또다른가족이 기다릴걸요. 산사람은 젊름을발판으로 이겨내고 살아내야죠 인맥 핏줄 위로 힘의 원천이고 이름모를 분에게라도 봉사를 하셔야 할거여요 그게 큰행복준다고 믿어의심치 않거든요 힘 힘 힘냅시다
@김인숙-x9p10 ай бұрын
다행이네요 꼭 행복하세요
@김연수-z3j3 ай бұрын
잘해네요 이해를 잘했어요
@임진아-e5g7 ай бұрын
❤❤❤❤❤❤❤꽃길만 걸으세요
@문화도3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진무하9 ай бұрын
아침인데...눈물을 잔뜩 흘려버려서 큰일이네요. 일해야하는데 ㅠㅠ
@최승호-c4f10 ай бұрын
엄마와 동생 쓰느님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남은인생 남편 아들몫까지 살아가길 바랍니다
@노심-q2i10 ай бұрын
인생살이는 나쁜일이 있으면 좋은날도있다고하는데 참으로 박복한인생이네요 힘내시고 어머니와오래오래 좋은일만 있기를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것만 함께할 남편과 자식을 읽어서 쓰라림 가슴으로 살아 가셨네요 또 내 친엄마 원망만 하고 살아가요 어린 마음의 그럴 수밖에 그러나 삶은 그렇게 순조롭지 못하지요 가슴 아픈 마음을 품고 살아오셨어요 그래도 그 엄마는 지금 와서 용서를 하시고 노이브란덴부르크 오래도록 사랑하셨음이라 행복하세요 사연자 님
@강옥정10 ай бұрын
용귀네서잘살세요
@김선영-b3v10 ай бұрын
딸님 그토록 친정 어머니를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딸림은. 새상을 마지막 등지고 다시오지못할그시기에 죽은 남편멧세지가. 용기를 주어서 친정 어머니. 못다한. 이야기에 잘귀를. 귀울려 듣고. 어머니마음. 감동사연 저도듣고 울었네요. 가족이붓동생도 여동생 언니를 소식듣는바 좋은언니있다기예 언니를 만나고싶었다고 했고 현제 서로가족상봉 하여. 서로 새로운길을 열어서 행복하고 축복받으세요 김선영 드림
@석례choi10 ай бұрын
진짜 황당하네요 그러나 힘내세요 남편과 아들을 한꺼번에 가실수가 있을까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유지-z9b9 ай бұрын
왜 딸들은 엄마의 전처를 밝는지 미스테리 입니다. 사연자님의 엄마도 일찌기 혼자 되어 남편의 친구분이 도움을. 주고 대리고 갔듯이 사연자님도 엄마 팔자를 닮아 혼자가 되엇네요. 우리 집안도 언니랑 내가 엄마 팔자를 닮아 언니는 세번 결혼하고 나도 두번의 결혼에 실패하여 4십대 중반에 두번째 결혼도 혼자되어 세번째도 실패 할가바. 두려워 70을 코앞에 둔 지금도 혼자 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어니 사연자님도 엄마와 이복 동생과 좋은 사람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모든지발리성철10 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어릴때 아빠 분이 폐렴으로, 결혼후엔 아들과 남편이 차례로 각각 음주운전과 췌장암으로...요즘은 음주운전 때문에 사람이 죽는 일도 많고 췌장암도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술과 자동차, 그리고 암이 죽음을 부르는 큰 요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첨단시대가 아닌 옛날시대는 음주운전과 췌장암으로 누가 죽었다는 말을 거의 듣지도 못했고 특히 췌장암이라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오히려 모든게 첨단화가 된 지금시대는 이런 것들이 유행을 하고 있으니...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오늘도 음주운전으로 누가 죽었다는 뉴스가 2건이나 되니 이게 대체...
@초난-s3p6 ай бұрын
할머니께서 참 나쁜사람 입니다 모녀 사이를 원수로 만들어 놓았네요 늦게라도 오해가 풀려 다행입니다.남편분과 아드님 일은 정말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허나 어쩌겠어요 이세상 모든 사람이 피할수없는 일 인것을요 어머니와 동생분과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정윤호-z6b10 ай бұрын
40대면 아직 재혼이있으니 좋은이연 또올거임
@이유지-z9b6 ай бұрын
자식 중에 부모의 전처를 밝는 자식이 한둘이는. 꼭 있드군요.
@eun625810 ай бұрын
참으로 좋은 남편이셨네요❤
@Pkjim6210 ай бұрын
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떠나는군요 그럼에도 이렇게 글 쓸수 있을 정도의. 삶을 살아 가시는군요 그운명들을 타고나는 삶들도 있나봐요 제가 그런 사람이라...
@okj79110 ай бұрын
아빠 들아가신지 고작2년만이라 했네요, 배우자가 죽고 재혼하는것도 정해진 기간이있나요?
@cmk77983 ай бұрын
사후에 온 문자요, 아마도 폰 생기고 최고의 문자가 아닌가 싶네요. 할머니가 숨기지 말고 일찍 말해 주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겠네요. 못다한 남편사랑 시부모 가끔 찾아보세요
@진-y5s10 ай бұрын
너무나 슬프네요
@재희무지개9 ай бұрын
나도 시모지만 죽고사는건 운명 이고 하나님 섭리 인데 왜 남편죽으 면 며느리에게 남편 잡아먹었다 고 하는지.... 반드시 고쳐저야 한다.저주를 자초 하는말이라는걸 깨닭아야 합니다.
@예찬이의성장일기7 ай бұрын
내귀가 더러워졌네요. 첫째 며느리! 잘하려면 끝까지 잘해야지~~ 시어머니께 같이 맞짱을 뜨다니~~
사연 잘듣습니다 앞으로 좋은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은 가셔야 하니까요 사랑합니다
@하얀백합-v3m9 ай бұрын
딸은 친정어머니 팔자닮나보네요 시어머니가 손녀한테 며느리 험담 악담 그것 역시 벌받아요
@오른팔-c7o10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는 제가 세살되던해 홀로되셨는데 ㅠ 지금껏 홀로 저를 잘 키우셨어요 이건 변명입니다 지자식 버리고 행복할순없습니다 혼자 잘사셨으면서 이제야~진짜 별루네요
@kugmin06177 ай бұрын
빚이라도 없었다면.... 아마도 그랬겠지요
@ginacho77453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리다🥲
@차경자-p6g3 ай бұрын
우리는 모두의 사랑과 앞서간 그들의 덕분에 살아가는것입니다 가슴에 아픔을 뭘로도 위로가되지는 못하겠지만 은혜갚는마음으로 소중한 삶을 감사하며 살아요
@Pkjim6210 ай бұрын
꾸역꾸역 사는게 고엮입니다
@다나아-g4j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꾸역꾸역 사는것이 너무나도 괴로워요
@다나아-g4j10 ай бұрын
고생많이 했어요
@Pkjim6210 ай бұрын
님 엄마. 나쁜 사람이예요 남편 빚때문에 어쩔수 없어서 딸 버리고 재혼 했다구요? 아니요 남자에 돈에 끌려 님을 버린거예요 현실을 회피하려 님을 버린것 뿐이예요 돈 보낸거 본인 죄채감덜으려 보낸거예요 이기적인 엄마인데 이제와서 엄마의 변명을듣고 그걸 이해 한다니...
@순주김-i8z6 ай бұрын
그런장모님차즐나며애을더나세요
@순주김-i8z6 ай бұрын
애을또나세요
@michaelmina42539 ай бұрын
오내언사이찬원 구전녹용 응원합니다
@임정순-h6i10 ай бұрын
엄마는 자식를 이유없이 버리지않는답니다
@순주김-i8z6 ай бұрын
남편하고행복하고내피줄이라도만이애을나세요
@영광tv-x1z10 ай бұрын
이제 예수님믿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ㆍ예수님이름으로 꼭꼭 하세요ㆍ천국지옥이 있어요ㆍ예수님꼭믿고 천국가야합니다 .천국지옥있음을 아시고 부활이 실제 있습니다.예수님믿고 온가족행복하세요ㆍ예수님이름으로 선한열매 가득 기쁨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축복합니다,
@용규김-l3k10 ай бұрын
인생사 운명에 장난 처럼 굴곡진 삶 모든 근심걱정 내려노시고 못다한 모녀간에 사랑 맘껏 누리시고 다음생 하늘나라 가시거던 사랑했던 아드님 남편 천상에서 재회 하시여 사랑 💕 행복 누리시며 영원 하시길요
@tobytrujillo13 ай бұрын
장하세요.꼭.행복하세요.
@김영애-k8e10 ай бұрын
참 산다는 것이 무었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막힌 사연이네요 행복하세요^^
@조경애-p3w10 ай бұрын
그럼 데리고살지 왜할머니한테 맞견노 웃겨
@조정례-z7c10 ай бұрын
시어미와며느리는상극
@usernamemish6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방탄-h9w10 ай бұрын
부모님 의 사랑이란 참 어디가 끝일까 만 쓰니님 힘네시고 행복하세요
@장미꽃-b6u6 ай бұрын
세상이 말세란 말이 있듯이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사람은 어떻게 자식을 버리나 도저히 납득을 할수없지요 쓴이님엄마는 그것이 아니고 자식을 위한 마음에 내 한몸 희생하여 자식을 편히 키우자는 생각이 역력하군요 미리 찿아으면 더좋아을 것을 늦게라도 지금이라도 찿아으니 못다 한 정 열배 백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