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로 위로를 다 할까요. 누구나 가슴속에 영원히 애잔함의 덩어릴 가지고가지만 당신의 아픔의 크기를 비교할까요. 꽃 향기를 글로라도 전합니다. 힘내시란 말한마디보다 그저 가슴으로안고 말없이 토닥임으로 당신의 슬픔을 나눕니다. 노래속에 누구나 많은추억들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져 꽃한송일 당신에게 드립니다.
@bolomjtv11852 жыл бұрын
¹
@이익주-h8g2 жыл бұрын
노래랑 어우러져 맘이 져려오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해피맘-x3u5 ай бұрын
☕️☕️
@손미경-r5i Жыл бұрын
40대중후반...들으면 눈물나는 노래가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ICTHUS10042 жыл бұрын
한달전에 하늘나라로 떠나신 아버지 가 많이 보고 싶네요.
@현정이-j4x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러합니다. 다음 세상에서도 나는 내 아버지의 딸로 태어 나고 싶습니다
@채원석-t5u3 жыл бұрын
이문세와 이영훈이 있어서 나의 20대는 행복했고 나의 오십대는 이들과 함께한 이십대를 그리워한다.
@박경애-e6l3 жыл бұрын
9
@soungkyu3 жыл бұрын
49세가 되어 다시 들으니, 눈물이 너무 나서 운전을 할 수가 없네요.
@개뼉3 жыл бұрын
43:38
@명진-v9b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요 적절히 잘 표현해 주셨어요
@칠성파-i7v3 жыл бұрын
@@지속성장-q7f 아이고 이제 죽음이 다가오는구나 한20년뒤면 죽어있을라나 살아있으라나
@tanahirygallardohuizar39818 ай бұрын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종착역까지 어떤 시련이 있어도 장애물이 있어도 꼭 도착합시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 여기에 온 의지 아니겠습니까 저도 2023년 힘들엇지만 '빠'칭코닷 '컴'으로 올해 힘든것들 다 넘기고 열심히 돈벌며 살고있읍니다. 2024년도 힘내시고 화이팅이에요. 우리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해도 오는걸테니 다들 포기하지말고 행복을 찾으시길.
@오순자-n2y4 жыл бұрын
아들아! 심정지로 기억은 잃었지만 그래도 엄마곁에서 이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내 아들 같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봤네요.
@cliff90363 жыл бұрын
완쾌되기를 기원 합니다...
@hyeinseo793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머니
@박준우-b5q3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의 모두 행복을 전부 느낄수있게 빕니다
@최명우-g5w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부디 힘내시고 또 열심히 그렇게..
@해바라기-k6d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글 입니다! 평안 하기를.....♡
@요정별이공주4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좋은노래 나는 늙어가는데~노래는 변함이 없네요
@Dave-vi8rm3 жыл бұрын
대신 우리를 그때 그시절로 데려가주죠ㅎ
@백설-u5x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ㅎㅎ
@강윤주-w7x3 жыл бұрын
맞네요.이노래가 인기리일때 대구에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던 그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최석자-q8l3 жыл бұрын
늙어 가는게 아니라 익어 가는 거래요
@ahnfan13 жыл бұрын
@@강윤주-w7x ㅋㅋ 대구 좋죠 대백앞 약속 무슨 책방도 있었고 ㅋㅋ 빨간선물의집 ㅋㅋ 그립네 ㅋㅋ
@덕후마마2 жыл бұрын
40년 동안 난 왜그렇게 연골이 닳도록 일을하고 또하고~~ 지금 수술을 하고재활치료를받고있는 내 모습에 난 울고싶다 그러나 문세님의 노래가 나를 위로 해줍니다 눈물나도록 감사 합니다🙏🙏
@이헌창-g2n2 жыл бұрын
정말 애타네요 지도 58개띤데 이씨키 노래로 위안 삼습니다
@민석-e4f8r2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로즈마리앤-k1m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김옥경옥경-z2f3 жыл бұрын
이 가을 문세님의 노래가 쨩이야요 어쩜 노래를 이리도 잘하시는지 시적인 표현이 없는 귀절이 없어요 도대체 광화문 덕수궁이 어떻게 생겼길래 저리도노래를 가슴아리게 부른는지 시골서 상경해서 문세님의 노래 가사에있는 동네 거리를 다 돌았어요 몇일을 그때가 고3시절 나에게 추억을 많이 알켜주신 문세님 소녀시절 감성을 일깨워주신 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오십 후반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그 목소리에 가슴한켠이 아려오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정은 여전히남아있네요 여러분들도그럴테지요^^
@yjs6911 Жыл бұрын
다시 이문세님 같은 가수가 나올까요~^^ 같은시대를 살면서 행복과 때론 그리움을 주는 이문세 가수님 감사해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박은행-m4q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즐겨듣던 노래.. 50대가 되어 들으니... 눈물나네요.. 세월이 흘러도..노래는 여전히 좋네요
@seasonscorners.2017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문세 님의 노래,음악을 즐기던 어리고, 젊은 시절에 간간히 2000년에, 2010년엔 우리 나이가 얼마나 되는거지? 하며...넘 많다고 생각하며 아득히 먼 날이라고 생각해 ㅆ었는데... 세월은 참 누구에게나 공평하네요. 그래도 이런 음악이 있어서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보게 하니 행복합니다.
@ahnfan13 жыл бұрын
제가 중딩때 듣던노래인데 지금 40대후반인데 ...?
@김길순-s5x3 жыл бұрын
어느새 60대가 되어 들어도 눈물이 나도록 좋읍니다
@최미경-p6z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50대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때의 그 감성이 살아 나는 명곡이네요
@jerrykim41172 жыл бұрын
저도 벌써 50대가 훌쩍 지났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옛노래 들을때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듯 행복한데 왜 눈가에는 이슬이 맻히는지.....ㅜㅜ
@몰리-p6e3 жыл бұрын
1994년6월 무더웠던 그해여름 그녀를 처음만났다..... 2021년2월 추웠던 겨울 그녀가 천국으로 떠났다......
@shinju5752 Жыл бұрын
지금 남편이랑 같이 들으며 따라 부르기도 하며 추억을 들추어봅니다 이노래를 들으며 아픈시절도 견디고,좋은날 마음설레였던 우리의 젊은날을 그렇게 보내고♡이문세님의 노래가 추억이된 모든 사람들 날마다 행복하세요~~♡♡
@이하은-o4k3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의 별밤지기 들으면서 여고생이던 제가 벌써 30년도 더 지난 옛추억이 되었네요... 비 내리는 오늘 아침 그때 그시절 추억하면서 감성이 새록새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구는C호날두3 жыл бұрын
크
@hannayoon57453 жыл бұрын
저도 별밤지기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는데..ㅠ
@박일원-r4j3 жыл бұрын
@@hannayoon5745 도
@강윤주-w7x3 жыл бұрын
저두 별밤지기 세대에요ㅎ
@rokseong39843 жыл бұрын
나두요. 이문세 이승철 동물원...아직도 가슴이 아리네요. 아름답고 힘들었던 내 청춘. 지금은 다 이루었는데 항상 2 프로 부족한 행복.
@김연숙-r1t3m Жыл бұрын
눈물샘이 터지도록 울고 싶을때 이문세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맘을 달랬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그시절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박노정-r7c Жыл бұрын
ㅣ
@bnn.2436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힘든 때라도 이후에 추억할 순간이라고 생각하니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용:)
@brianlee75692 жыл бұрын
고1때, 어느날 어머니가 레코드점에서 사다 주신 이문세앨범. 책만 보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지도, 당시 연예인들에게도 관심 없는 아들의 사회성이 걱정되어 당시 청소년들 사이에 센세이션 이라는 이문세 앨범을 사다주시며 다른 또래들과 비슷하길 바란다시던. 근데 이종환의 디스크쇼와 일요일 공개방송을 빼놓지 않던 아들 이었는데 . . . ㅎㅎ 그때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이 옳바르고 무탈하게 지금 까지 살아오게 했네요. 50중반인 지금, 당시 또래의 내 자녀들을 보면서 새삼 부모님의 큰 사랑을 느낍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이문세 3집, 4집 앨범을 다시 꺼나 들어보렵니다.
@bright_green14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너무 멋진분 이십니다!!!!!
@이영주-b5u Жыл бұрын
'
@영선서-f2m3 жыл бұрын
작곡가.이영훈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곡 들 진정 고맙고 보고싶습니다.
@heawonhan483 жыл бұрын
다시 듣고보니 정말 천재적인 재능인데 안타깝게 일찍 떠나갔군요
@김영미-l4h5g3 жыл бұрын
주옥같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곡들을 선물하고 가셨죠.
@비니구름-z2o3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래만 들으면 이영훈님 생각이 많이나서 마음이...안 좋지 않네요
@조아조아-n7j2 жыл бұрын
이영훈 작곡가님 노래는 정말 아무리 많이 오래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넘 일찍 작고 하신듯~
@markjohn83623 жыл бұрын
어느덧 내나이 52에 인생도 사랑도 덧없음을 알게 되었네요. 가을되어 이문세씨 노래들으며 제 인생을 돌아보며, 눈물을 지어 봅니다
@dannykorea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도 가끔 같은 생각을 합니다
@Sun-kl5ql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52세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세월 빨라요-.
@user-sy0203lee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으면 이문세님 노래를 들어도 마음이 안 아플 줄 알았어요. 그런데 50이 넘어도 이문세님의 노래에 마음이 묵직하게 아파옵니다.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함과 아쉬움, 그리고 그리움은 제게 멍으로 남았나봅니다.
@민병구-s6k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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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보나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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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애-h4l11 ай бұрын
70을 바라보는 나이 인데도 눈물이 납니다...
@정연호-f3h8 ай бұрын
동생.
@레미콘-k1w3 жыл бұрын
아까운 음율시인 천재음악가 이영훈 그가있기에 이문세가 있다
@김태완-t1i4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조금은 우울해지는 아침입니다 지난날 들이 스쳐가는군요 벌써 50대 후반이 되어버렸군요 추억만 남았네요 허전하고 외롭군요 모두모두 행복한 삶 살아가세요
이문세 노래 너무 너무 좋다 그때 그시절도 생각나고 내 나이 50대 중반 아련히 옛추억에 잠긴다 아버지 생각도 나고 아! 어느새 인생의 반을 살았다 참 힘들고 외로웠는데 작지만 내집도 장만하고 나자신에게 수고했다라고 꼭 안아주고싶다 지금 어려운분들 모두 힘내시기를 이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가리라 희망을 잃지마시길♡♡
@whitecej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미자박-b9t Жыл бұрын
수고했슈~ 토닥토닥.
@꼬맹이-m1g3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운동하면서 듣네요 아픈 모든분들 다 건강해지시길 바라고 좋은 노래 잘듣고 가요~
@하늘소망-l4r8 ай бұрын
청소년 시절 너무 좋아했던 곡들입니다. 발라드 음악 들으며 사춘기 시절 감수성 풍성한 소년으로 성장했던것 같습니다. 엿날 생각 나네요ㅎ
@mying-h1u3 жыл бұрын
제 남편도 위암 3기수술 했어요 무기력증에다 우울증 정신과약 먹고 있어요 힘든 시간 잘 보내세요
@천현숙-m9p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서정적이고 시적인 노래 불러 주신 이문세님 영원한 천재 작곡가 이영훈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을이라 더 가슴에 와 닿네요.. 눈물이 납니다
@김동우-q6y2 жыл бұрын
❤😂😂🎉🎉🎉😢😮😅😅😊😊😊❤❤❤😂😂😂🎉🎉🎉😢😢😢😮😅😅😊❤❤❤❤😅😅😊😊
@신영진-z6k Жыл бұрын
아주서정적이고목소리가 가슴을울림니다
@이경만-z8m Жыл бұрын
지나온 세월과 추억을 함께 느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연우재2 жыл бұрын
이 시절만 해도 노래가 시가 되고 시가 노래가 되는 아름다운 노래들이 참 많았죠^^ 특히, 이 분 노래는 마음에 스며들어요~
@김경희-q4z7i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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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면-p5i2 жыл бұрын
문세 노래 맛이 있어 육완수. 김용만 사위 그렇게 인연이 닿는구먼
@최환-o8q2 жыл бұрын
이제 알았어요. 초시 때 잠깐 좋아했던 여인이 나 와 헤어지면서 계속 들려줬 덩 이 노래 . 제목을 알었네요.
@연우재2 жыл бұрын
@@최환-o8q 그것은 알았다니 행복한 분입니다. 이 노래를 읊조리면서 인생을, 사랑을 그리고 삶을 반추하시지요^^
@황성심-h2t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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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박기환-f3i3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래는 젊었을때는 공감을 몾햇는데 나이가칠십이 되니까 옛날을 회상하는 노래네요 정말옛날을 회상하며 잘 들었습니다
@50000mAh3 жыл бұрын
스물여덟인 저는 벌써 공감하는데..
@박의태-q5x3 жыл бұрын
ㅈㅈㅈㅊㅈㅈㅈㄷㅈㄷㄷㄷㅈㄷ드ㅡ
@이윤정-s1s3 жыл бұрын
푸른 하늘
@주니카니3 жыл бұрын
하....까마득한 훗 날에 나도 그리 느끼려나요, , ,미리 짐작해봅니다..감사드립니다..
@sungsancho7175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문세씨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좋게 들립니다. 그 이유가 저도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을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알게 됐습니다.
@비상구-q3k2 жыл бұрын
카세트 테이프로 듣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벌써 30년이 훌쩍 넘어 내 나이 50이네요. 세월이 가면 사랑도 인연도 시간도 모든게 사라지는게 우리의 인생인데.. 움켜 잡을려고 애쓰던 그 시절이 부질없네요. 인생은 한낱 신기루를 쫓아가는 허상인 것을..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고, 살아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을 깨닫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떠나간 세월만큼이나 내 인생의 끝이 다가 오고, 흐르는 바람처럼 소리없이 끝이 다가 오지만 그래도 남기고 갈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시간은 끝이 없이 어디론가 가고, 우리의 인생도 그 시간의 물결을 타고 한없이 흘러 가네요.
@원이-o7j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0대중반을 넘어선 중년이네요 가을감성에 젖어보는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많이 힘들어하는 아이와 지켜보는 제 마음도 지치네요 문세님 노래에 위로를 얻어봅니다
@나홀로와우클래식즐기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 중반을 넘어가네요.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전후사정 모르지만.. 우린 아빠니깐^^;; 다시 한번 힘내세요!!!!!!
@권명주-f4n4 жыл бұрын
남편을보내고많이힘들어할때 친구들과 이문세공연을 끝까지 서서 봤던 생각이납니다(좌석매진) 지금도 정동길자주갑니다 가을이오니 가슴이 쏴~~ 모두들 멋진가을보내세요♡♡♡
@박순복-n9s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겟네요~~힘내세요~~저두 5년전 내가 사경을헤맬때 신랑이 떠낫어요..너무보고싶어요~~ 홧팅이에요
@JangYoon-jeong3 жыл бұрын
이문세 - 명곡 BEST 10곡 좋은 노래모음 [ 연속재생 ]
@Dave-vi8rm3 жыл бұрын
그때 좋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힘든시기 버텨봐요
@주니카니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느끼는 고통중에 짝을 읺은 고통이 가장 크다는데..아공..정말 힘들었겠습니다..이젠 기운차리셨기를..
@주니카니3 жыл бұрын
난 사주쟁이입니다..인생마다 누구나 일생이 적혀있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받아 나온다고 믿는 사주쟁이..그 일생 다 세세히 살피려면 몇날밤을 지세워야합니다..
@정영옥-o1q3 жыл бұрын
가을이면 더욱 깊어지는 이문세님의 노래가 그리워지죠. 60의중반에도 문세님 노래듣고 있음 소녀가 되어버리죠~
@이현기-k5x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소녀십니다.
@Kns-ze5sr2 жыл бұрын
좋겠습니다 저는 이문세님노래 들을때마다 지리산 고현정된기분있어요
@예지-x8b2 жыл бұрын
@@Kns-ze5sr 왜요?
@bhkim63033 жыл бұрын
CD를 샀지만...그녀가 내 바바리 포켓속에 넣어준 뗑땡이 무늬 포장지 속에 귀여운 글씨로 '이문세베스트'라며 쓴 라벨의 90분짜리 공테이프에 가득채운 노래...CD보다 음이 늘어지도록 듣고듣던 이 노래들이...창동 골목 슈바빙레스토랑 앞에서 반달눈으로 웃으며 양갈래 머리날리며 수줍게 달아나던 그녀의 얼굴이...이 노래들을 들을때마다..떠 오릅니다...감사합니다
@서경옥귀연 Жыл бұрын
이문세가수님 하루 빨리 호전 되서 우리앞에 서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암이라는게 참 힘겨운거죠 잘 이겨내셔서 노래 부르세요 ~~화이팅!!감성과 서정적인 노래 듣게 하늘이시여 도움을 주세요.^^🙋♀️☕💞💕💞
@dasom0711..3 жыл бұрын
한국 옛날 노래 너무 좋네요 감동입니다.저 한국 사람 아니지만 이런 노래가 좋아서 들어요.요즘 한국 К팝 노래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이런 노래가 감동 받고 활씬 좋지~^^
@빈이-n1u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60대 깊어가는 가을날 가슴과 코끝에 찡한 울림을 주는 노래입니다 이문세님 콘서트를 또 보고싶네요
@째깐이-n7m2 жыл бұрын
지천명을 앞두는 중년입니다 인생이 뭔지 점점 알 수가 없네요 이게 현실인지 꿈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가요? 인생 선배님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scrollcho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세대들이시군요.. 20대때 친구 여동생이 준 카세트 테잎이 이문세 노래 엿는데 그이후로 문세 팬이 되엇죠.. 암튼 문세만의 특유의 감성은 세대를 따지지않는것 같습니다 ㅎ 이제 몸에서 여기저기 슬슬 고장이 날 시기 이니 운동 열심히들 하시길..
남이 보면 어쩜 간단히 보일 병.. 몇 년째 아프고.. 아픈 곳이 늘어나는 상황에 우울감먀 더해져 오네요.. 이문세 노래 들으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감정이 더 격해져 오네요. 엄마 아프시고 힘에 부치는 동생까지 아프고 나까지 아프니... 아..이 눈물 참..
@이용진-y8o2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외람되지만 집이 어디신가요
@남현최-q8s Жыл бұрын
가로수 그늘 - 아름다운 세상~~ 아들 놈이 좋아한 노래인대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에 찡하니 다가와 눈물이 ᆢ희망을 갖고 힘내자 사랑해 아들~
@올리브-w3d6 ай бұрын
힘든시기에 별이 빛나는밤에 들으며 밤을 보낸 20살 아가씨가 지금 커피숍에서 30살 딸은 노트북으로 일하고 나는 이어폰 끼고 노랠 듯고 있네요~ 감성은 아직 20살이네요~
@nahye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운 내 청춘~~풋풋했던 한국의 80년대~~ 싱그러운 정스러운 이문세씨의 노래 감사해요!
@harimau2982 жыл бұрын
82학번 입니다. ^^ 초겨울에 비가 오네요. 바람은 차가운데,,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대방에듀플렉스2 жыл бұрын
저도 82학번~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성이름-y6e2 жыл бұрын
26학번입니다
@guynice5733 Жыл бұрын
86입니다
@김정현-k6b8d6 ай бұрын
03학번입니다
@miracleLiahona Жыл бұрын
많이 변했는데 이문세님 노래들으면 순식간에 다시 옛날의 내가 되어버리네요. 오십살이 되니 눈물없이 못듣겠네요.
@달이모-b3z3 жыл бұрын
옛사랑 가사와 멜로디 너무 슬프고 좋아요 문세님의 따뜻한 목소리로완성되는 옛사랑 ~ 별이되신 이영훈님 넘아까운재능을~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김경자-h3j3 жыл бұрын
이문세가수님 저랑 동갑59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멋있게 늙어가는 모습 보기좋아요 멋진모습 그대로 나이들수록 더멋진모습 입니다
@youngkim4387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이영훈님의 곡은 언제들어도 변함없이 좋네요. 최고입니다👍
@작은뜰팡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이승철-b7p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멜로디를 타고 멀리 내 청춘의 시간여행을 하고 온 기분입니다.
@Makejjal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랜데요
@Makejjal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신지
@이혜란-m3n8 ай бұрын
@@Makejjal작곡자가 고 이영훈님
@서혜영-j5z4 жыл бұрын
힘들땐 이문세님 노래 슬플땐 이문세님 노래 외로울땐 이문세님 노래 신날땐 이문세님 노래 재미있을땐 이문세님 노래 갑자기 이문세님 노래 노래 불르고 싶을땐 이문세님 노래 노래틀땐 이문세님 노래 그냥일땐 이문세님 노래 하루하루 이문세님 노래 오늘도 이문세님 노래 이문세님 노래 좋아요 !
@전지현-l9t4 жыл бұрын
전 가을되면 이문세님 노래 오늘 쌀쌀하니 벌써 가을이 온 듯하네요.
@이승휘-t8x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강성희-e8s4 жыл бұрын
옆에서 남편이 턱빼고 이문세노래 따라부르고 있어요. 지금 시간은 새볍 12시50분인데 말이죠~~푸하하
@hyewonim37773 жыл бұрын
아닠ㄲㅋㅋ
@해피맘-x3u5 ай бұрын
언제라도 많이 행복하세요❤
@이사야-h4r4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이문세5집 테이프사서 늘어나도록 들었는데 벌써 50대가 되어버렸네요 대학1학년때가 엇그제 같은데 아들이 그때 내나이보다 더먹었으니.... 세월이 야속하네요 누구나 다 세월을 먹나보네요 젊었을때 좀 더 재미있게 살껄 후회스럽네요 ............신승훈씨랑 같은 동아리였는데 학교 축제때 신승훈씨가 앞에서 그녀의 웃음소리뿐 부르고 난 동아리 사람들과 후렴구 코러스 넣으면서 불렀는데 신승훈씨가 이렇게 유명해질줄이야....그때 생각하니 참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