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사람들] ‘메이슨 스미스’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부모님의 엄격한 잣대 속에 살아온 메이슨은 18살 생일을 몇 달 앞두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집 앞에서의 마지막 목격을 마지막으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아이 ‘메이슨’은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요?

[@쑥님-c7u]

운전이 싫은게 아니라 아버지가 가르쳐주는게 싫은거죠 참 답답하다 아버지

[@Rangdoong100]

친구도 없는데.. 인터넷도 안되면 어떻게 살아.. 그리고 요즘은 있는 친구도 인터넷으로 만나고 노는건데 애를 더 완전히 궁지로 몬거밖에안되죠... 유타주 쩜쩜임 종교인들 종교라는 가면을 쓰고 오히려 아이들을 얽매이고 자기맘대로 조종하려고 하는거... 정말 학대라고봄

[@yunyun9201]

고3인데 노트북으로 뭘 봤는지 아빠가 검사까지 ㅜ

[@-junung-]

아들 학교가는데 아무것도 챙겨주는거 없이 그냥 방문 노크해서 깨워만 줄만큼 무관심하면서 사생활 통제는 엄청했네 자식을 보살피는 책임은 없이 자기 입맛에 맛게 키우려는 부모로서 권리만 행한듯 한데 차라리 가출해서 어딘가 잘 살아 있는거면 좋겠다

[@grl9450]

아버지가 현명하지 못한듯 저런 강압적인 부모성격은 자식에겐 절망적임 절대 같이 살고 싶어하지 않음 멀리떠났거나 극단적선택 둘 중하나 아닐까

[@user-dk1ki5fy3m]

저는 그아이에게 삶의 전부인 인터넷 노트북을 압수하는과정에서 애가 상당히 반발했을꺼 같고 그과정에서 무슨 사단이 나지 않았을지 ?

[@user-de8oh7lf6q]

메이슨이 하루 빨리 가족들에게 돌아가기를...그리고 실종 사건 이후의 귀가 소식이 있으면 꼭 재업해주시길 부탁 드려요.

[@jessicapaek7021]

아.. 메이슨 대체 어디에....있는거야... 살아만 있기를...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다 큰아들 인터넷 못하게 가로막는건 분노와...좌절만 하게 만드는데... 그걸 압수해가다니...

[@user-bj9jb3bl8s]

그러니깐요

[@이레아-e1j]

19살에게 노트북과 컴퓨터 검사라니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제제가 원인으로 생긴 불행입니다 메이슨이 무사하길...

[@seonahchun164]

4

[@goyangE_is_love]

@@seonahchun164 ?

[@도리도리-v2k]

모르몬교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한국의 교회쟁이들 만큼이나 힘든 사람입니다.

[@김-p8e]

제재

[@user-uk4sw6ul1t]

부디 본인이 원하는 삶으로 잘 살아있기를 ...

[@user-bh1nk7qw5w]

부모님도 거주지 연락처 변경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 오리라 믿습니다.

[@seanrim7515]

저런 나레이터에.맞는 적절한 짤들은.다.어디서 구하는건지

[@정이사랑해]

아이들이 살아있는것만으로 만족해야하며 집이 세상 어느곳보다 행복하고 편안해야합니다 간섭하기보단 의논해야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납득할수있어야 나중에 상처로 남지않아여

[@user-bj9jb3bl8s]

그러게요 부모 자격증 만들고 자녀낳게 해야돼요

[@euniceh4369]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셔서 좋아요.불면증이 있는데 어젠 새벽에 듣다가 잠들었어요 구독하고갑니다^^

[@cocomandoz]

아니, 어린 떄니까 체력 괜찮을 때 밤새 애니도 보고 하는 거지....30만 넘어 봐요...12시면 뭐 하려고 해도 이미 눈이 감김.

[@angdd]

하라해도 안할텐데 ㅠㅜ ....

[@cjllee5845]

에니매이션 좀많이 봐도 한번 두고보지 때가되면 지살길 찿습니다 지니친 안하면갑섭만

[@is_ppk]

그런데 내자식이 밤새며 게임만한다고생각해보삼 한두번은이해하는데 자주그러면 교육적으로 훈계가필요하죠.... 미국은 애니오타쿠들 진짜않좋게보는곳인데

[@힘들다-l7m]

개인마다 다르지 ㅋㅋ 본인이 후달리는거지 40 50 넘어도 그쪽같이 잠만보는아님 ㅋㅋ 30넘어봐요 ㅇㅈㄹ ㅋㅋ 꼰대 기질고쳐야되요 본인이 그러면 남도 본인처럼 똑같다는착각 ㅋㅋㅋ 역겹네요 ㅋㅋ

[@DDo-erai]

@@힘들다-l7m 느나 잘하세요 ㅋㅋㅋ제일 꼰대짓하고있고만 누가누구보곸ㅋㅋ

[@user-vo5xy8bw9q]

조금 느릴뿐이었던 메이슨은 곧 성인이 되는 나이였을지라도 일반사람으로 치면 중2정도 혹독한 사춘기가 아니었을까요. 그시절에는 누구나 그렇듯 반항기도 심하고 심적변화도 큰 시기인데.. 어차피 다 지나갈 한시절이거늘.. 조금만 인내를 갖고 다독여줬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남네요ㅜㅜ

[@jinachoiuhm]

저도 미국에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서 남일 같지 않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빨리 집으로 다시 돌아왔음 좋겠어요.. 부모님과 가족... 힘내시기를....

[@안다미로-x5h]

코로나로 더 불안하다던데.. 타국에서두 몸챙기시고 건강하세요~~~^^

[@user-ol9db7uc2m]

미국에서 아들 키우는건 한국인인데 조기유학인가요 아니면 미국인인가요?

[@jinachoiuhm]

@@안다미로-x5h 너무나도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이 그리워요...

[@jinachoiuhm]

@@user-ol9db7uc2m 이민왔어요...

[@user-ol9db7uc2m]

@@jinachoiuhm 그렇군요 타지에서 자리잡기까지 고생 많으셨겠네요. 코로나로 동양인들에 대해 인식이 안좋다는데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irs3209]

ㅠㅠ...자식 먼저 앞세운 것도 그렇지만 실종은 정말...미쳐버릴 듯..ㅠ 안타깝네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bnm86]

오늘도 진행자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안타까운 사건 잘 봤습니다~실종된 아이가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영상 감사합니다~!

[@user-uf4sk7ur4v]

친구도없는데 인터넷도 못하게하면 어쩌라는건가 엄마도 똑같다 아이만불쌍해ㅜㅜ

[@user-nc5sn8og4c]

단순히 인터넷이 아니라 안좋은 만화에 심취하는건 충분히 부모로서 걱정할 만하죠

[@jennyjenny5342]

히치하이킹했단게 좀 마음에 걸려요 ㅠ 얼른 돌아오길 ㅠㅠ

[@user-nc4vw2rd3y]

펀지를 왜 공개하지 않았을까? ? ?

[@bvbt.]

꽉 막힌 부모 사고방식으로 내가 다 숨막힌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user-bj9jb3bl8s]

그러니까요 멍청한 부모때문에ㅉㅉ 저런 부모는 뼈져리게 후회하고 평생 죄지은 사람으로 가슴에 못박고 평생 괴로워하며 살아야돼요 자기때문에 자녀가 저렇게 됐는데

[@새해-c3u]

저희집도 어릴때부터 20살될 때까지 휴대폰, mp3 모두 밤에 내놓고 자야했어요. 그렇게 중독 상태도 아닌데 더 반항심 생겨서 공기계 사서 몰래 쓰다 들켜서 뺏기고를 5번 이상 반복했어요. 그냥 학창 시절 자체가 밤 휴대폰 사용 금지로 안 미친 게 신기하네요.

[@황금단지-g5p]

어디서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만 있기를

[@HanSeok-won]

메이슨이 어디선가 건강하게 살아있기를..ㅠ

[@아롬-m2v]

실어증 있는아들이 아침에 학교에 가는데 부모님이 문밖에도 나와보지않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ㆍ

[@머리야아이고]

육남매의 막내라.. 외로움을 많이 느꼈을거같아요. 실종으로 여겨질 정도로 결정을 내리기엔 너무 어린 나이라 가출을 했으나 일이 잘못된거 아니면 자살하지 않았나 싶네요. 부디 어디선가 잘 살고 있길... ㅜ

[@라라-h5i]

순수한 청년 원하는 삶으로 멋지게 살고있기를 바라네요

[@injoo8180]

가족이 누구에게나 평안을 주는 존재가 되는건 아니다.

[@yoengrieve5356]

항상 잘보고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annau1023]

어디에있든 살아있길..

[@gracklesfrekles]

부모가 많이 모자라네요. 특히 아버지의 무지가 이런 결말을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교육방식은 미국이나 캐나다의 보통 교육방식과 문화와 많이 동떨어져요. 아이가 장애이지 지능이 낮은게 아닌데 아이를 지능이 낮은 새살짜리처럼 대했으니 자존감이 낮아진것은 물론이고 정말 숨막히게 답답했을거 같아요. 제 생각엔 가출한 것 같아요.

[@고운-f7r]

ㅍㄱㅍ

[@고운-f7r]

ㅍ ㅂㅍ ㅂ

[@고운-f7r]

7시까지 ㅂㅅㅂ

[@shp2417]

이게 정답.. 엄하고 오지랖 넓으면 그게 교육이고 자식사랑이라 생각하는 무지한 부모가 문제

[@user-ol9db7uc2m]

20년 가까이 정신과 데리고 다니면서 키운 아이를 겨우 유튜브 10분짜리보고, 부모보다 정확히 평가하고 그기준으로 부모욕까지 하고, 대단하다. 그럼 하루종일 일본 야애니나 보면서 밤새고 낮에 퍼자고 밥만 축내고 살게 내버려둘까? 오죽했으면 저럴까라는 생각은 못하는 오지라퍼들. 누가보면 자기는 전문직에 자식들은 다 서울대보낸줄 알겠음. 현실은 간조에 애들은 실업계 보내는것들이

[@mayryu5254]

한국 나이로 19살 아들을 저렇게 까지 통제하면서 애가 학교가는 아침에 밥도 안 챙겨주고 학교를 가는지도 안 보고 자고있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정경-c5r]

부디 무사히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얼천차은우]

아들이 죽는것보다 , 아들이 그래도 맘놓고 하고싶은거 그나마 애니보는거 하게해주는게 좋지....... ㅠㅠ 가끔 같이 시간내서 혼자 할수있는거 찾아봐주고 해야지;; 너무 압박가한듯 ㅠ

[@user-bj9jb3bl8s]

ㅇㅈ

[@안녕하새우-u5d]

아니 애니매이션 좀 늦게까지 보는게 어때서... 에휴

[@user-lh3ot2ir8g]

아버지가 현명하신분은 아니네

[@jinny.k5989]

아버지는 오전에 메이슨방에가서 노트북코드를 가져왔다고 했는데 엄마는 그날 오후 결석한거알고 직장에서 돌아와 메이슨방문을 열려고하니 문이잠겼다? 흠~ 뭔가 석연치는 않네요ㄷㄷ

[@dadadddani]

오 정말...

[@lindseyychoi2514]

인터넷은 차단하면서 아침에 나가는 건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는 게 이해가 안가는데.. 관심이 이상한 쪽으로만 향했었네. 미국에서 1년에 실종만 6만명이라는데 안타깝다 ㅠㅠ

[@jkim6957]

ㅇㄱㄹㅇ ㄷㄷㄷ

[@user-ko2iy9nb9j]

아버지.엄마수상하네요.저들이어떻게했지않나싶어요.제수사해보시길~꼭

[@TM_s]

오늘도 영상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소원-t3c]

자식들의 문제는 대부분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 자식탓 하지말고 부모인 자신들을 먼저 고쳐라

[@user-bj9jb3bl8s]

ㅇㅈㅇㅈ 씹인정 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자녀인데 누굴 원망해 ㅆㅂ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는 사실 부모가 가지고 있다는거니까

[@makelder8040]

부모도 실수가있을수있는데 그당시는 부모들은 자식을생각해서 규율을 세우고 또그것이 자식들을위한다생각해서따르기를원하지요 이런일이일어날줄알았다면 그렇게 하지않았을거란생각과 후회로 자식을걱정하는슬픔에더해서 부모가슴에는 멍이들었을거에요 건강하게살아서 가족품으로 돌아가기를 바래봅니다

[@user-vk9op7px2n]

그러게요 부모입장은 정상도 아닌 막둥이가 밤새도록 별로좋지 않은 만화만 보니 걱정이 되어서 그럴수 있죠 그런데 아버지가 너무 엄해서 좀 문제가 생긴듯 싶어서 안타깝네요

[@airheads2594]

자식이란 참 힘든 존재다.

[@kaylee1371]

실종은 죽음보다 가족들을 더 애타게 만든다. 메이슨 살아있으면 꼭 집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김낭만-e3b]

자렇게 멋진 애가... 부디 잘 살고 있기를

[@꽃중에꽃]

가족의품으로 빨리돌아올수 있으면 합니다 실종 이란단어가 너무 무서움 으로 다가 옵니다

[@Giparan]

부모가 가장 의심스럽고 심증이 가내요

[@오냥이-k5d]

눈이 너무 예쁘다ㅜㅜ이런사건이 너무 많어ㅠㅠ 증발ㅡㅡ 속터져

[@박인수-q5y]

역씨 목소리 짱 미쵸 오늘도 수고 하셔서요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돼세요 좋아요 한표 올려요

[@우홍-j8z]

저래잘생긴 아들을 잡아먹었네

[@user-vd3kl2hy4t]

어디서든 잘 살아야 할텐데...

[@Unicorn-77]

억지로 인터넷을 끊으니 저런 결과 ! 어디에서 살든 본인이 행복하게 살길 !

[@고영찬-x7v]

처음 영상 시작부터 복선이 너무 많이 깔려있어서 난 당연히 아버지 범죄가 마지막에는 나오는줄 알았는게 그게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유독 어머니하고만 친했던 장애있는 막내아들, 엄격한 종교, 엄한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사는 아들과 반정도는 별거상태인 아버지 (이정도면 형사물에서 프로파일링을 해본다면 기본적으로 폭력적인 아버지가 원인이 되어 어느정도의 별거상태를 유지하며 가끔씩 만나는 상태의 가정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미국으로의 이사를 아들때문인것처럼 말하지만 그럴가능성은 적죠. 마지막학기남긴상태에서 이사라뇨? 그냥 부부문제나 직장문제로 이사한거겠죠) 그리고 정확히 저영상의 내용의 마지막날을 보면 엄마는 인터넷 끊고 일찍 잤습니다. 그리고는 아들을 보지 못한거죠 아버지는 밤에 아들에게서 노트북과 폰을 압수하고 아침에 깨우고 방으로 돌아왔다고 한거고요. 아침에 냉장고여는소리와 나가는 소리를 부모가 들었다고는 했지만 어쩌면 그소리는 아버지만 들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때 일어나서 아들을 깨운건 아버지였고 엄마는 그때 일어났었는지 확실치 않죠. 결국 이 소리를 들었다는 진술은 아버지가 한거고 어머니도 들었다고 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결국 정확히 말하면 아들을 마지막으로 본사람은 아버지이며 그때 노트북과 폰을 압수한거죠. 자 이 모든건 경찰에 진술한 내용들이죠. 그럼 실제로 이 내용을 어머니 시점에서만 봐 볼까요? 저녁에 인터넷을 끊고 잠자리에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에게 "아들 학교갔어?" 라고 물었더니 "어 아까 내가 문두드려서 깨웠어 그리고 나가는 소리 났으니 학교 갔을거야. 라고 답하죠. 이후에는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1. 아내가 밖에 나와있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보며 "어 왜 저거 여기있어?" 라고 물었더니 남편이 어젯밤에 아들에게서 폰과 노트북 압수했다고 얘기했거나 2. 아니면 아들 아직 안돌아온다고 아내에게 전화하며 어젯밤에 폰과 노트북을 압수했다고 얘기했거나. 한마디로 부모가 하는 진술이란 부분의 대부분이 아내가 아닌 남편의 진술이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실종시점으로만 보면 아들은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상한 곳에서의 목격담이 있지만 우리도 개구리소년에서 겪었듯이 원래 실종사건에는 엉뚱한 목격제보가 있기 마련이니 정확한 것이 아닌것은 무시해야합니다. 여기서 당연히 나왔어야할 목격자 얘기가 없죠. 스쿨버스 운전사 말입니다. 원래 통학이란거 자체가 같은 시간대에 가는거라 웬만하면 버스기사던 같은버스 타는 애들이건 목격자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경우에는 그런게 전혀없죠. 그럼 일단 학교가는 버스는 안탄겁니다. 거기다 지갑도 없는 상태죠. 그러니 당연히 버스는 안탄거죠. 이건 확실히 해야 합니다 이 아들은 일단 학교가는 차는 타지 않았습니다. 그럼 좀더 그 이전을 생각해보죠.. 과연 아들은 집밖으로 나온걸까요? 폰도 없이 지갑도 안들고 학교를 간다고요? 아니 그전에 폰도없이 돈이들은 지갑도 없이 어딘가를 간다고요? 스스로 문밖을 나간사람이 할 행동은 절대 아닙니다. 그게 어른이던 아이이던 말입니다. 그럼 결론은 하나죠. 단하나.. 모든일은 방에서 발생한거죠. 아들의 방 말입니다. 범인은 살아있는 아들을 마지막으로 봤다는 아버지인거고요. 저 영상의 내용에는 정말로 이상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알고 일부러 얘기한건지 그냥 얘기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많은 복선들을 얘기하고는 마치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1. 아들은 엄마와 사는걸 좋아했다. 캐나다에서는 친구가 없었다 미국에 와서 학교에 만족했고 좋아했다. 행복해했다. 이 얘기는 아버지만이 문제였다는거죠. (그러나 아버지가 등장하고 부터는 아들에게 더이상의 행복은 없었다. 저런 엄격한 아버지라면 미국은 커녕 한국이라해도 견뎌낼 아들이 있을까?) 2. 엄마가 저녁 8시반쯤 아들방에 가보니 아들이 불 다 꺼놓고 노트북으로 일본애니보더라 (미국부모입장에서 일본애니는 이상한거로 보이겠지만 일본문화 많이 접해본 우리들 입장에서보면 일본애니정도면 건전한거지 일단 이 아들은 방문을 안잠갔잖아 그럼 건전한 애니인거야) (왜 불다꺼놓고 애니보는데? 애니보면 뭐라고 하니까 자는척하느라 불꺼놓고 몰래 애니본거잖아. 근데 아버지는 그걸 방밖으로 나오는 노트북 불빛으로 알아챘다고? 방밖이 얼마나 어두워야 그게 가능할까? 방이 얼마나 코딱지만해야 일부러 불꺼놓고 몰래보는 노트북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가서 걸리는걸까? 이런 개연성 없는 설정은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 어디에서도 너무 개연성없어서 쓰인곳을 단 한곳도 본적이 없는 설정인데 이게 가능해? 거기다 10시에 인터넷 끊었는데 아버지가 아들방 확인한것도 10시 쯤이라고? 아내와 남편이 각방쓰는거야? 왠지 시간이 조금 겹치는데?) 제생각을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그날밤 어머니가 인터넷을 끊고 잠자리에 든후 아버지는 늦은밤에 일본애니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보게됩니다. (방문을 벌컥열고 들어갔던 어떤 방법이던) 그리고는 일본애니를 보고 있는걸 봤죠. 너무도 화가난 아버지는 아들의 노트북과 핸드폰을 압수한후 아들을 혼내주다 죽게했던 혼내주다 죽게한후 노트북과 핸드폰을 챙겼던 했을겁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일했던 건설현장으로 아들시체를 가지고 차에 태워 건설현장의 구덩이등에서 덮어버리죠. 그런후 집에 돌아와 아침에 아들이 나갔다고 아내에게 말한후 그냥 하루 일과를 합니다. 그러니 경찰이 동선파악을 해도 의미가 없었던거죠. 여기서 또 하나 알아야할건 몰몬교라는 종교입니다. 기본적으로 현대기술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의 좀 그들끼리 문화가 발달한 농촌지향적인 종교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좀 종교를 중요시하는 성향이죠. 그러다보니 아들의 실종은 신고는 했어도 남편의 주장을 거슬러 반대되는 증언은 잘 못하는 성향의 종교입니다. 개인주의적인걸 안좋아하고 집단적인 성향이 강한 종교이며 기본적으로 같은 종교사람들끼리의 유대감이 강하기에 자신들내의 일은 웬만하면 자신들내에서 처리하려는 성향도 있죠. 그런면에서 폐쇄적이라 할수 있죠. 그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범인은 아버지라고 생각됩니다

[@beatmoon79]

@서큐버스Succubus 저도 이거 때문에 아빠는 범인이 아닌거 같아요.

[@user-ch9os4hy5v]

그런데 목격자가 같은 종교인 이라잖아요 두번째 제보자가 같은 종교인이 아니라면 미친 종교인들에게서 벗어나 잘 살고있겠죠

[@mylittlekitten-it3vo]

짧은 영상은 99퍼센트 만족했는데 20분가까운 영상 100프로만족!!!항상 감사합니다:)

[@심쿵지민]

실종사건이 많다더니 상상초월로 많은 듯

[@serinachoi302]

자식 아침도 챙겨주지 않고,.. 독재자처럼 자식 훈육 시키니.. 고등생... 모둔게 .. 다 흥미로울 때를.. 너무 억눌렸네요 부모는.. 차분히 지켜보면서.. 행동했으면, ..., 안타까운 사연

[@bench68]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은 고집이 쎄고 중독에 빠지기 쉬운데 ㅜㅜ 아버지 교육이 아쉽 다

[@user-bj9jb3bl8s]

이래서 부모자격증이 필요함 아이는 꼭 부모 자격증 획득한 사람만이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부모 자격증 없는 남녀가 아이를 낳으면 법적으로 최소 10년은 징역형 받으면 이렇게 세상에 무지한 부모들이 좀 없어질텐데..

[@user-wn1oz4hl2g]

아니 아침7시반되도록 부모님은 침실에서 뭐했대요..아들 밖에 나가는것도 않보구...

[@jinwookim3480]

나레이터의 차분한 음성이 좋네요!

[@user-bj9jb3bl8s]

꼭 부모랑 자녀가 싸우고 나면 자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 제발 뭐라 하지마라 부모들아 순간적인 자기 감정 못 참아서 제발 자녀에게 후회할짓 하지말고, 자녀를 사랑한다면 올바른 교육 방법으로 자녀에게 훈육 해라

[@나는-c5f]

사라지기 보다는 잊혀지길 원하는 사람들 같네요.

[@user-hc1zc9pz7v]

어디있든 안전한 곳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 바라며 부디 가족들에게 생사 확인 연락만이라도 한번은 전해지길..ㅠ

[@Carmelita_Kim]

메이슨의 부모님이 일어나서 메이슨이 등교하는 걸 보지 않은건 문화 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미국에선 많은 부모님들이 일일이 밥챙겨주고 데려다 주고 하지 않아요. 중고등 학생 정도면 오히려 자기밥 자기가 챙겨먹고 알아서 학교를 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생각한답니다. 자기일은 자기가 스스로 한다 주의거든요. 그렇게 해야 성인(만 18세)이 돼서 스스로 독립 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3kims1lee]

평범한 미국가정의 경우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는 아침 등교를 부모님이 많이 챙겨줍니다. 알아서 일어나서 학교 가라고 자고있는 부모는 별로 없어요. 학교 라이드를 해줘야 하는 경우도 많고 한국처럼 방과후 아이가 알아서 방과후 활동을 다닐수가 없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과 보살핌이 없이는 힘듭니다.

[@jiyunchoi1361]

미국도 잘 챙기는 부모,방치하는 부모 다 있습니다. 사람 사는 곳 비슷해요. 좋은 부모 기준 비슷합니다.

[@user-oe5zh4ev5j]

독립성기르는면과 개인주의성향은맞는데 미국범죄많이일어나서 통학은 버스타는거 아님자가로 델다줘요 차량납치 성폭행살인이 비일비재한곳이라..여유잇음 면허딸수잇는고딩시기 차를사주기도하지만

[@jml4773]

그건 지극히 개인적 견해네요 여기 부모들 챙겨주는 사람들이.훨씬 많아요. 그리고 그건 독립하는 것과는 별개죠

[@user-bj9jb3bl8s]

@@davispass5359 ㅇㅈ

[@YKHtanheck]

부족한 자식의 삶도 나름의 삶인걸... 그걸 인정하기란 힘들죠. 내 자식이니까ㅠㅠ

[@user-bj9jb3bl8s]

그걸 인정못하니 멍청한 부모죠 ㅉㅉ 이래서 무지한 사람은 아이를 낳으면 안돼. 왜냐. 아이를 키울 양육자격이 없거든

[@user-vk9op7px2n]

@@user-bj9jb3bl8s 글타고 말이 심하세요 어느 부모가 일부로 그러겠나요

[@이영미영미]

17살에 ....히치 하이킹......미국..... 하아... 미친 아버지..몰몬교 보다 더 중요한게 사람이 우선인데.....

[@user-fr4nk8lf3h]

정상아닌 아들에게 자기들 방식을 강요하다니 ,,,갑갑하네요

[@jinjin2209]

아버지가 의심스럽다~~~~~~~~

[@nora8516]

아이가 학교 가는데 부모가 일어나서 아침도 챙겨주고 가는 모습도 안보고 자고 있었다는게 참 😫 부디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아 있기를🙏

[@jae224700]

뉴스찾아보니, 지갑안에 있던 노트공개했는데 자살암시 메모였다네요.

[@shp2417]

집 나갈만 하네 별걸 다 간섭하네 말도 어눌하고 친구도 없고 우울증에 무슨 야동도 아니고 고작 애니보는걸로 인터넷 선을 뽑아버리냐 나 같아도 집이 감옥같고 스트레스 오졌을듯..

[@성이름-g8z1u]

내가 봤을 땐 메이슨 정상적인데 실어증 걸린것도 극성인 부모에 지쳐서 선택적 실어증인거 같은데 수년간 계획해서 실행한거 같음

[@brave9338]

종교가 좋으면 니혼자 믿고 가족이라도 절대 강요하지 마라

[@松丸尚상희]

꼭 원하는삶을 살고있길 빕니다

[@jcl9663]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까치-m4u]

슬프다....에효.......ㅠ 꼭 살아 있어주기라도 바랄뿐......

[@깜빅베이비]

브금 너무 좋고 목소리 좋네요^^항상 기다리게 되요

[@언제나그자리에-c2s]

아버지가 수상합니다.

[@animal-lover.]

오랫만에 광고가 나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go8vz2pd1v]

종교에 미치면 답이 없지

[@hoeum3722]

취침시간과 여가활동에 대해 예민하게 감시하면서 등교 시 얼굴한번 보지 않은게 과연 사랑인지 의문이네요 ㅡㅡ

[@소리소리-f8f]

제가하고싶었던 말 어째서 ...

[@jungkim6883]

기다리게 되네요. 수고하셨어요. 근데 가족이 문제 있는것 같음. 애가 실어증 걸린거보면 뭔가 있는듯.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는거 봐서 떠난것임. 지긋지긋 했나봄.

[@ljg20]

내가 엄마라면 에니메이션 그냥 보게 해주겠다 말도 잘못하고 애도 무슨 스트레스라도 풀게 해주야지 만약 가출이 아니면 아버지가 좀 의심스러움

[@성세라]

시청한 일본 에니메이션 내용이 자극적이고 폭력성이 강했다네요

[@Jm-np9iv]

부모님 흉보시는 글들이 많은데요 너무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겪어보지 않으셨을 저 가족에 대해 겨우 20분 영상으로 저 가족에 대해 많이 아시는 것처럼 말씀들 쉽게 하시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들 해보세요 안그래도 제일 힘드신 분들은 저 분들이에요 저 분들 방법이 맞든 아니든 우리는 누구나 시행 착오를 거치며 성숙하고 저분들은 나름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노력 하신것 같은데 결과만 보시고 아픈 가슴에 쉽게 돌던지지 말기를요

[@user-oe5zh4ev5j]

훔..지갑도안들고 다른삶살려고 가출은아닌듯...자살하려고 나갓거나 아빠랑 다툼이잇어 사고사당해 시체를숨겻거나 거탐통과는 싸패는 곧잘 통과하기도한다고...

[@Song_gu_ri]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자리를 구해 살고있지않을까…. 이미 찾아봤겠지만 꼭 찾아서 아버지와도 화해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어머니도 너무 아들이 보고싶을텐데ㅠㅠ

[@user-xq5qp7ol4y]

목소리 너무좋아요♥

[@user-lz2lo7qx2q]

목소리 브금좋아요~ 스토리에 집중이 잘되요

[@chadp6297]

포스터에 키 193이라고 적혀있는데 왜 188이라고 하시는지?

[@이하루의끝]

화가나서 집을 나간후 봉변을 당한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user-vs8fb2wq9p]

부모는 나름 훈육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들은 숨막혀 죽을것 같고... 솔직히 우리 주위에 흔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중요한건 자식의 성향을 부모가 파악해서 그에 맞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필요하면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라도 자식을 이해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J.H.K]

넘간섭이 심함 지인생인데 19살인데 압수?

[@user-oz3pz2pw2h]

외국인데도 보수적이네ㅠ 우리도 저렇게는 안하는데 ㅠ

[@user-pd3nl6ub2j]

영상 기다렸어요^^♥ 선댓후 감상합니다~

[@user-pd3nl6ub2j]

저도 부모입장이지만, 부모도 이해되고 그동안 메이슨의 마음이 어땠을까 이해도될듯합니다. 아이도 자아가 있습니다. 간섭은 어느정도까지만... 아이들의 삶을 부모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지않나싶어요. 물고기를 잡아주는것보다는 잡는법을 알려주면서 독립심을 길러주는 방법 또한 필요했을듯싶어요~ 메이슨이 어디가서든 잘헤쳐나가며 살아있길 소망합니다~

[@Vvvvvvvvc]

Mormon 교... 심상치 않은 종교....

[@gswj2y]

무슨 종교인가요??

[@hyunjushim395]

실제로 일본 애니는 영적으로 좋지 않다. 귀신, 요물, 괴기, 편집증, 성적 자유등 건강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메이슨이 살아 있기를...

[@user-qs7pq1zt3k]

아무리 그래도 폰을왜 압수한겨 ㅠㅠ 아쉽지만 우울증으로인한 편지내용이 유서일거같은데 자살이아닐까 ㅠㅠㅠ 조심스레추측해봅니다...

[@muscle0927]

어렸을때 실어증을 앓고 자신만의 세계에 고립ㆍ우울ㆍ애니매이션 중독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에대한 부적응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가되나 메이슨은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답답한 현실의 해방구를 느끼면서 중독이 된듯한데 애니매이션 자체도 우울한 내용이고 메이슨또한 우울한 성향이라서 더 자신만의 세계에 고립되고 부모님의 간섭과 기대가 부담감을 느끼고 가출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듯

[@이미순여성]

우울증에,실어증까지,있는아들에게,너무간섭에,엄하게키웠네,아이가,엄청난스트레스에,자신감,상실감에

[@온니리플]

부모가 의심스럽네요..

[@Grace1004SweetyChocolate]

잘보고 있습니다. 말씀도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헤더-v4q]

메이슨이 공부를 꽤 잘해서 부모님의 기대가 크셨던 것 같고 통제가 나날히 심해졌던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이 심각하게 통제하셨어서 초등학생 때는 1주일에 만화영화 2편만 볼 수 있고, 컴퓨터는 1주일에 주말만 하루에 1시간, 중학생 때부터는 티비를 못 보게 하셨어요. 컴퓨터도 사용 못하게 하셨고. 제가 학교 숙제를 위해 사용할 경우? 30분마다 제 학교 숙제 진행사항을 확인하시고, 제가 숙제를 완료하면, 컴퓨터 전원공급 코드를 뽑아가셨어요. 그리고 고등학생 때부터는 제 인터넷 사용내역/휴대폰 문자내역 전부 뽑아서 보시고...내용을 전부 확인해보신 뒤, 친구들이랑 연락을 너무 많이 한다며 연락하지 못하게하셔서 2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2년동안은 휴대폰을 정지시켜 없애시고...그러셨는데... 너무 괴롭고 죽고싶었어요. 부모님이 저렇게 통제한다고 아이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닌데... 저도 저 상황에서 너무 괴로워서 학원 안가고 친구네 집으로 가출했다가 당일에 부모님으로부터 잡혀서 끌려들어와서 부모님 말씀을 거역했다고 밤새도록 혼나고 검정색 피멍이 들 정도로 맞았던 기억이 떠올라요. 메이슨 부모님이 아들이 실종되어 괴로우시겠지만, 전 그 아들의 입장과 너무 비슷했어서 저 부모님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메이슨 부모님이 전 날 밤에 혼냈고, 특히 아버님이 메이슨에게 폭력을 가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나가는데도 보지도 않은 것이 맞는 것 같고, 그리고 폭행당한 메이슨이 그런 울적하고 괴로운 마음에 수업을 가지 않고, 배회하다가 범죄의 타겟이 되어 연루된 것 같습니다. ㅠㅠ 생존해있어서 돌아오게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