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잠깐 생활비가 필요해서 하신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일력이 하다보면, 몸에 익으면, 그냥 직장 생활보다, 스트레스도 들 받고, 현찰도 바로 받고, 그러니 저녁때 술한잔하고, 이 패턴이 몸에 익으면, 올무가 돼서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할 수만있으시면, 다른 일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은근히 힘들다가, 나중에는 익숙해지면,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몸은 고대고 위험하지만, 나름대로 바로바로 현찰 받는 재미에 한동안 일 힘든지도 모르고 했던 기억납니다. 힘내십시오.